비포 더 나이트

"토끼들이 밤에 먹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Before The Night은 호러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작고 귀여운 동물마을에서 생존해보세요! 밤이 되면 동물 친구들이 미친 괴물로 변합니다! 귀여운 애완인간 "리사" 의 여정에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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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비포 더 나이트는 귀여운 동물세계를 탐험하는 호러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애완인간 '리사' 가 되어서 귀여운 동물인간들로부터 살아남으세요!

'리사' 의 주인님을 부활시키기 위한 여정에 함께하세요!




동물마을에는 귀중한 생명의 꽃이 있어요. 동물들의 소중한 꽃을 빼앗고 복수를 실현하세요!

토끼들은 귀중한 생명의 꽃을 여러가지 수단으로 보호하고 있어요. (자물쇠나 함정 따위로 말이죠.)

생명의 꽃을 얻으려면 상황에 맞는 도구가 필요해요.


도구를 얻는 방법 1. 물물 교환.



토끼에게 싱싱한 당근을 주고 열쇠를 얻거나 무기를 획득하세요!

토끼들은 당근이라면 환장하거든요!


도구를 얻는 방법 2. 망치.



마을 주민들이 협조하지 않는다구요? 망치훌륭한 대화 수단이에요!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서 동물들과 물리적인 대화를 하세요!






"도망쳐!!!"

생명의 꽃을 꺾으면 마을에 어둠이 찾아와요!

어둠에 오염된 토끼주민들은 괴물로 변해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에서 살아남으세요!

풀숲에 숨거나 음식으로 괴물을 유인하세요!




비포 더 나이트의 세계에서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서 생존해보세요!


게임의 주요 특징들

    [*밤이 되면 괴물로 변하는 귀여운 동물친구들을 만나세요.]

    [*애완 인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귀여운 NPC를 고기로 만들어 보세요.]

    [*토끼에게 당근을 주고 망치를 얻어보세요.]

    [*그리고 그 망치로 토끼를 사냥해보세요.]

    [*귀여웠던 동물 마을 주민들과 즐거운 술레잡기를 해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4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650+

예측 매출

154,4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한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중국어 간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번체
https://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9221869416/home/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8)

총 리뷰 수: 142 긍정 피드백 수: 136 부정 피드백 수: 6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와우 알찹니다...? 슈퍼이지 모드로 했는데도 꽤 어렵습니다? 퍼즐 많습니다 ? 마지막에 뺑뺑이는 뭡니까 ? 할만 합니다 ? 해보세요?

  • 하나의 세계 안에 하나의 우점종만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하등한 것들에게 똑똑히 교육시켜주는 게임이다. 주인공은 생과 사를 다룰 수도 있는 거의 신적인 존재다. 누구든 신을 죽이려 한 자는 신의 분노를 직면해야 할 것이고 그들의 피가 그들이 딛였던 땅에 쓰며들 것이다. 내가 신이라면 그대는 피조물이고 내가 왕이라면 그대는 신하며 내가 부모라면 그대는 자식이고 내가 형이라면 그대는 아우다. 나는 그대의 주인이고 그대는 나에게 복종한다.

  • 피지컬 이슈로 참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정말 재밌었어요. 6시간 알차게 즐겼습니다 ~~

  • 애매하다 애매해 초반엔 새로운 플레이 방식이 재밌는데 후반으로 가더라도 그 방식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점점 공포스럽고 고어한 연출이 섞이는 후반에 갈 수록 플레이가 피곤해지긴 하네요 스토리도 그저그런 느낌 크리쳐하고 캐릭터 디자인은 너무 좋았어요

  • 대한민국 인디게임 희망편. 근데 솔직히 무지성으로 시프트 난타하면 어지간한건 다 알아서 피해짐ㅋㅋ

  • 귀엽다면 다 좋은 게 아닐까? 냥? 귀엽지 않은 세상은 사라져버려랏! 냥! 귀엽지 않은 기억도 사라져버려랏!! 냥 냥!

  • 퍼슈트입고 퍼리남친구하러가는 최고의 순애게임

  • 기본은 하는 게임, 그 정도 반대로 말하면 딱히 특출난 느낌은 없는 편 스토리나 맵 구성 등이 꽤 직관적이어서 머리쓰지 않고 순서대로 주어지는걸 해결하면 됨 불쾌함을 싫어하거나 고어, 잔인한 연출 등을 싫어하면 하지 말것

  • 재밌네요 난이도는 어려움이 딱 어렵지 않고 적당히 스릴있는 느낌입니다

  • 귀여운 동물을 보면 깨물어보고 싶다. 새로운 장난감을 보면 한번 새게 주물러보고 싶다. 이 순수한 광기 한방울이 동화속 세계를 붉게 물들인다. 한방울, 한방울이 떨어질수록 붉게 물드는 세상이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껴지기 시작하지만 이미 늦었다. 몽환적인 동물들의 세계가 한 사람의 광기에 잠식되어 붉게 물드는 분위기는 마치 어린시절 좋아했던 동화책을 찢는 것만 같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너덜너덜한 동화책을 펼쳐본 것과 같은 느낌을 게임 후반부에는 그끼게 된다. 동화속 세계보다 더한 광기는 없었노라. 게임플레이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하자면 상당히 직관적이라 생각보다 잘 해매지 않는다. 불편하지 않는 선에서 수시로 도움말을 주며, 복잡한 것 같으면서도 상당히 직관적이라 조금만 짱구 굴리면 어렵지않게 깰 수 있다. 단, 죽으면 리스폰할때 아이템도 같이 날아가서 피눈물 날것이며, ESC눌러도 일시정지 안되니까 알아두길 바란다. 만약 아이템 많은데 피통 하나 남았으면 그냥 안전한 곳에서 챕터 다시시작 누르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게임 하면서 칼이랑 고기는 모아두는게 좋다. 무기로써 위력은 약물주사가 최고지만, 약물주사는 일회용이라 땅굴창자를 벗어나면 수급하기 불가능한데, 칼은 회수 가능해서 막 써도 다 회수할 수 있으면서 위력은 무려 다른 무기의 2배인 2나 된다. 칼 10개 정도 모았으면 망치나 화살은 다 버려도 좋다. 어차피 칼이 이 두 개보다 2배는 쌔고, 갈수록 인벤토리 압박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기는 이곳저곳에서 요구하는 곳이 많은데다가 괴물들을 유인하는 미끼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만만해 보이는 동물들 보면 보이는 족족 죽여서 고기를 뜯어가면 나중에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단, 뒷감당은 알아서.

  • 중성화 수술만큼은 냥. 피하고 싶다. 냥.

  • 로제 내장탕같은 게임

  • 리사만을 위한 해피엔딩.

  • 다양한 의미로 진짜 대단한 순애물이였다....

  • 사람과 동물의 위치가 역전된 세상에서 죽은 앨리스를 살리기 위해 생명을 꽃을 찾아 모험을 떠난 리사의 이야기 게임은 어드벤처 게임으로 맵마다 배치되어 있는 퍼즐을 풀어 문을 열고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맵마다 퍼즐을 풀며 NPC들과 대화를 하거나 맵에 널린 저널을 통해 스토리를 풀어내며 앨리스를 부활시키기 위한 모든 요소를 모으면 엔딩을 볼 수 있다. 퍼즐의 경우 부가적인 요소(무기를 추가로 수급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서 퍼즐만을 풀기 위한 아이템이 과도하게 수급되는 경우가 있어서 몇몇 퍼즐은 굳이 머리를 쓰지 않아도 되거나 의도된 해결법으로 풀지 않아도 풀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퍼즐은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데에 반해 전투는 필수적이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퍼즐에 무기를 수급하는 장소를 굳이 넣어놨어야 했나 싶기도 하다. 전투보다 퍼즐을 더 중요하게 여겼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게임의 아트는 굵은 선의 카툰 스타일과 수채화의 컬러가 섞인듯한 신선한 그림체의 그래픽인데 보기에는 정말 즐겁지만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의 구분이 좀 어렵다. 그리고 서로 다른 테마의 맵이 연결되는 부분이 디자인이 너무 따로 놀아서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게임의 스토리는 잔혹동화같은 내용이며, 일단 상황을 던져놓고 왜 이렇게 됐는지 게임을 진행하면서 서술하는 방식으로 전개가 되며 적절한 복선을 깔아두고 깔끔하게 회수하는 기승전결이 확실한 스토리였던 것 같다. [spoiler]개인적으로는 생긴 것과 다르게 앨리스에게만 친절하고 다른 사람에겐 사이코 기질을 보이는 리사의 이중적인 성격이 조금 마음에 들었다.[/spoiler] 게임의 아트와 분위기, 스토리는 마음에 들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퍼즐은 약간의 하자가 있던 아쉬운 게임이었다.

  • 아껴주고! 지켜주고! 사랑스러워하자!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귀엽고 광기어린 이야기인데, 다소 기괴하기도 해요. 그리고 그걸 의도했다는 것이 무섭기도 해요. 추천하는가? 이런 부류의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추천할 만해요. 그리고 심오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고 기억하는데, 무엇이었는지는 생각나지 않네요. 개인의 생각 동물 심정을 이해해 본 적이 있었을까? 적어도 저는 없었던 것 같네요. 그러니, 이 이야기는 저에게 좋은 시간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hr][/hr][spoiler]2406091754[/spoiler]

  • 재밌고 귀엽고 찜찜함. 보통난이도로 해서 그런지 피지컬을 굉장하게 요구하지는 않았음. 어려운 스토리는 아니고 예상 가능한 스토리이지만, 전체적인 색감이나 캐릭터가 귀엽고 그로테스크한게 맘에듦. 특히 길가다가 NPC한테 실수로 똑같은 말 두 번 걸면 짜증나는데 걍 지나갈 수 있어 좋음. 재밌게함. 추천함.

  • 오늘 저녁은 토끼탕이다 이 놈들아

  • 독특한 분위기의 공포 게임, 단순한 조작법과 스테이지 전반에 걸쳐있는 간단한 퍼즐들로 시간을 때우기도 좋음

  • 태그요소를 잘 충족하는 나쁘지 않은 스토리겜. 근데 엔딩이 하나라서 다시 플레이하기 어렵다. 도전과제는 한방에 다 클리어한다는 생각으로 가야함..

  • 그로테스크함이 좋다

  • 공포 게임이라기보단 고어 게임에 가깝다고 봐야 할 것 같음. 사람을 긴장시키기보단 징그러운 비주얼로 사람을 불쾌하고 불편하게 만들도록 의도된 게임. 비주얼이 동물학대라는 소재와 연결되어 뭔가 더 불편하고 사람을 찝찝하게 만든다.

  • 그래픽말고 세계관과 스토리도 그로테스크하고 고어하다. 냥. 은근히 어렵다. 냥. 엔딩 완전 돌아버린 거 같은데 내 취향에 맞아서 매우 만족스럽다. 냥!

  • 토끼탕인 줄 알았는데 내장탕인 상황

  • 단점은 단 하나... 맞춤법 ~께 혹은 되/돼 틀리는 부분이 약간 거슬린다. 스토리는 정말 좋다. 동시에 퍼즐은 적당히 어렵고, 몰입감을 더한다. 이런 류 게임 좋아하면 매우 강력하게 추천함

  • 충분히 개성있고, 작품의 독특한 분위기를 끝까지 잘 이끌어나갔지만, 스토리의 볼륨이 작고, 끝맺음이 너무 갑작스럽다. 14,500원의 값을 충분히 한다고 보기는 어려운 게임.

  • 애완견을 키우는 입장으로서 뭔가 느낀 게임

  • 인간과 동물의 지위가 뒤바뀐 세상에서 동물과 괴물들을 피하거나 때려잡으며 키아이템을 모으고 스위치를 모두 누른 뒤 문까지 가는 액션어드밴처 호러게임입니다. 동화 같은 분위기의 그림을 피칠갑 해놓은 게 상당히 기묘한 느낌을 주네요. 투척을 통한 전투나 도망치며 웨이포인트 찍기 등의 스테이지 진행 방식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게임 그래픽이 보여주는 분위기와 이야기를 보는 재미는 좋았습니다. 애완용과 식용 동물들이 겪는 일들을 인간이 겪는 것을 보여주는 배경이야기는 굉장히 끔찍한 느낌이라 여러 가지 생각하게 만드네요. 물론 배경을 피와 육편으로 깔아서 일부러 더 잔인하게 보이도록 하긴 하지만, 야생에서 육식동물의 사냥으로 잡아먹히는 게 아닌 시스템으로 도축되고 관리되는 인간의 모습은 그 꺼림칙함이 등줄기를 서늘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주인공의 이야기보다 배경이야기가 더 인상적이었네요. 주인공의 이야기는 주인공이 굉장히 거침없이 행동하기 때문에 그렇게 공포스럽지는 않았습니다. 목적이 확실하고 그걸 이루기 위해 다른 모든 걸 무시하고 내달린다는 느낌이라, 공포분위기의 게임이지만 주인공이 주변에 공포를 뿌리는 쪽이라는 느낌이네요. 게임의 진행방식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화면 이펙트가 흔들리고 뭘 흩뿌리고 하는 게 눈에 거슬리는데다 좁은 데서 적들의 공격은 몸으로 비비는 방식이라 재미가 없고 귀찮게만 느껴졌습니다. 중반부턴 그냥 피할 수 있으면 다 피해다니는 플레이를 했네요. 죽으면 소지품을 모두 없애버리는 걸 보면, 아마 은신쪽이 설계된 플레이가 아닐까 싶긴 합니다. 웨이포인트 찍고 돌아다니는 것도 후반 갈수록 너무 번거로웠구요. 후반 갈수록 화면은 난잡해져 길목은 알아보기 힘든데 뒤에 괴물 달고 계속 빙빙 돌며 길찾기하는 거 상당히 싫었습니다. 게임 플레이 방식은 불만이었지만,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어서 그 다음을 보고싶게 만드는 흡입력이 굉장해서, 약간의 스트레스와 함께 재밌게 즐긴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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