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여신전생5 Vengeance

황폐한 도쿄를 무대로 두 가지의 창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70체 이상의 악마를 '동료악마'로 삼아 박진감 넘치는 전투에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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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세트 내용】
게임 본편 『진·여신전생5 Vengeance』
추가 콘텐츠 '미타마 카구라·부호의 춤'
추가 콘텐츠 '미타마 카구라·경험의 춤'
추가 콘텐츠 '미타마 카구라·카무이의 춤'
추가 콘텐츠 '동쪽 도읍에 핀 불꽃'
추가 콘텐츠 '신의 본질, 악마의 진의'

※『진·여신전생5 Vengeance』 본편과 유료 추가 콘텐츠가 특가로 구성된 세트입니다.개별 판매 상품을 중복으로 구매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각 콘텐츠의 자세한 정보는 각 구매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무료 추가 콘텐츠 '난이도 Safety'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별도 다운로드가 필요합니다.


게임 정보

주요 특징

진·여신전생5의 결정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00만 장 이상을 달성한 아틀러스의 명작 RPG 『진·여신전생5』가 시스템과 시나리오, 다양한 면에서 진화를 이루어 최신 멀티 플랫폼으로 등장!
필드 탐색, 악마 대화, 배틀 및 성장 요소, 새로운 악마 체험 등 『진·여신전생5』의 다양한 시스템을 세세하게 개선 & 신규 요소 추가!
더욱 편리하고 심오하게 진화한 것은 물론
멀티 엔딩도 탑재.
그야말로 『진·여신전생5』의 결정판입니다.



창세인가, 복수인가

스토리 초반, 플레이어는 2갈래 루트 선택의 기로에 놓입니다.
하나는 '창세의 여신 편', 그리고 다른 하나는 '복수의 여신 편'.
어느 쪽이든 시작은 같지만, 조금씩 전개가 달라지다 중반 이후 크게 변화.
최종적으로는 완전히 다른 결말로 나아갑니다.
창세와 복수.
두 가지 이야기를 마음껏 즐겨보십시오.
※'창세의 여신 편'은 『진·여신전생5』의 스토리와 동일합니다.

270체 이상의 악마들

본 타이틀에서는 『진·여신전생5』에서 등장했던 악마와 더불어 캐릭터 디자이너 도이 마사유키가 새롭게 그려낸 악마, 과거 작품에서 새롭게 추가된 악마 등 약 270체 이상의 악마가 등장!
악마는 대화를 통해 동료로 삼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악마 합체로 새로운 악마를 탄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최고의 악마 체험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4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825+

예측 매출

959,31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튀르키예어,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sega.com/hc/en-u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49)

총 리뷰 수: 171 긍정 피드백 수: 151 부정 피드백 수: 20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다좋은데 패드 진동 추가좀해줘요

  • 게임은 정말 재미있는데 패드 진동이 없는게 좀 별로네요. 패드 진동만 좀 추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잡힐 때까지 공 던져야 겨우 내께 되는 옆 동네 주머니괴물들만 보다가 대가 요구하고 만족스러우면 동료가 되는 이 동네 악마들을 보니까 선녀가 따로 없다 ㅠㅠ 아 돈만 좀 쥐여주면 알아서 들어오잖아 ㅋ 어? 내 아이템을 더 얹어달라고? 어?? 내 마나를 더 얹어달라고?? 어??? 내 체력을 더 얹어달라고??? 어???? 들어갈 자리가 없다고???? 어????? 야 어디가!!!!!

  • 나아마 미친년 개꼴려

  • 엔딩 7번 볼 동안 졸았던 적은 단 한 번밖에 없었습니다. 갓겜입니다.

  • 이게 그 페르소나 아류작이라는 진여신전쟁인가요?

  • 이 재미난걸 살지말지 고민했다니....

  •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저장

  • Hard로 시작함 악마 3명 만남 -돈 주면 안 떄릴게- -응 싫어- 1라운드후 ㅅㅂ 돈줄게 한번만 더 물어봐줘 임마~ -Load-

  • 진여신전생5로 여신 전생 시리즈를 처음 접했습니다. 다양한 신화, 전설, 민담 등을 기반으로 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한 세계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게 굉장히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프레스턴제의 전투 방식이 전략을 만드는 재미를 더해주어 여러 회차 플레이해도 질리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벤전스는 기존의 진여신전생 5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과 스토리가 추가된 터라 이미 5를 다회차 플레이 했지만 즐겁게 하는 중입니다. 한 번도 접해보지 않았다고 해도 게임 속에서 튜토리얼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습득하게 하기 때문에 그다지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점은 갓겜이니까 빠르게 플레이하시길 바란다는 말입니다.

  • 처음엔 악마 꼬시는 재미에 푹 빠져서 했는데 하다보면 멘트도 똑같아지고 지루해짐 특히 개빡치는게 길찾는거...길찾기도 빡센데 찾는도중 몹 애드되서 전투시작 길을 왜 이따구로 꼬아놨는지 짜증난만다 플레이타임 늘리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임 길치분들은 절대하지마시길

  • 나아마 누나만으로도 이 게임은 할 가치가 있다.

  • 스위치 괜히 샀네 젝일

  • 저장 수시로 해야됨 저장 30분동안 안했다가 뒤지면 다 날라감. 개짜증남

  • 게임이 꼴리고 악마가 재밌어요

  • 5편에서 부가 스토리와 악마 정도 추가되었겠거니 생각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전체적으로 더 많이, 더 세심하게 잘 다듬어졌네요. 전에 이미 했던 것인데도 엄청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 JRPG 의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밋내요 글로벌 각종 신화 속 존재들이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엄청많이 등장하는데, 하나하나 너무 흥미롭고 재밌었다. 스토리도 캐릭터도 매력적 . . ! !! 여러모로 인상적으로 남을 게임 스팀덱

  • 반값정도면추천

  • 요코 눈나

  • -단점 -수준 낮은 그래픽 -수준 낮은 타격감 +장점 +재밌음 일단 세번째 용혈까지 가서 악마 합차 뚫는 순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됨

  • 호불호 갈리는 맛이 있어서 그렇지 호에 가까운 사람이라면 JRPG 최상위권에 들 정도로 재밌음 스위치때 사서 이미 올클했지만 새로운 스토리와 PC의 부드러운 프레임으로 다시 즐겨보고 싶어서 디럭스로 샀음.. 진여신전생6 나와야겠지..?

  • 플스로 세바퀴 돌고 스팀판 또 삼 갓겜

  • 전투, 악마 외형, 악마 모으기 존나 재밌습니다. 맵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스킬이나 아이템 얻는 재미가 쏠쏠했네요.

  • 난 나아마를 동료로 데리고 다니면서 대화하고 싶다 할때 너무 좋더라

  • 전략성을 내세우는 듯 하지만, 결국 쓰는 놈만 쓰게 돼 있음 후반 적들이 물리/마법/상태이상 무효를 돌돌 말고 나오기 때문임 적 디버프 / 아군 버프 / 만능 또는 관통 스킬 위 3개 갖추고 극딜. 대개 다 이런 흐름으로 가게 됨 그걸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찾을 순 있겠다만...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길을 개척하는 맛이 아니라, 정답을 찾아가는 느낌이라 좀 불호였음

  • 이제 jrpg도 노가다도 귀찮고 예전의 추억 정도로 생각했는데 명작은 명작의 맛이 있다. 하드 모드로 하니까 너 한 방 나는 조심합니다가 가져다주는 쫄깃한 맛이 게임불감증도 날려버린다.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 플레이가 왜 재미있는 걸까 알 수 없는 오묘함이 있다. 물론 최근 게임 경향은 아니라서 jrpg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역시나 호불호가 갈릴 거라고 생각한다.

  • 장점 : 악마들을 합체하고 조합하고 성장하는 흥미진진 창세 RPG. 투박하지만 정직하고 전통적이다. 세계멸망지옥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취향에 좋다. 단점 : 의외로 타격감이 밋밋하다. 이미 창세이야기를 알고 있을 것이라고 게이머를 한정시키는 것인지, 진여신전생3와 같은 가슴을 조여오는 멸망감이 약하다. 상당히 캐주얼해졌다. 평점 : 7/10

  • 진여신전생V가 스위치독점일때 진심 하고싶었지만.... 스위치사기에는 아까웠고 방송하시는분들 잠깐봤는데 프레임드랍부터해서 먼가 아슬아슬하게 돌리는느낌이 강해서 안사고 포기했는데 확장판 벤전스로 스팀으로 내준덕에 진심 재밌게하고있습니다. 헤헤헤헤헤.... 그래 이거야 이게 그리웠어 ㅠㅠ

  • 인생게임을 찾은 듯 오랜만에 즐기면서 한 게임입니다. 여신전생 시리즈의 첫 입문작이지만 시리즈의 매력을 느껴 여신전생3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재미있음 길찾기 떄문에 가기 싫을 정도 ~~ 노가다는 나는 할만함

  • 이정도면 아틀라스 치고 엄청 양심있게 나왔네요. 무인판이랑 별개로 스토리가 하나 더 있는 셈이라 나쁘지 않습니다. 경험치를 제외하고 미타마 증가를 켜고 진행하는걸 추천드립니다.

  • 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당장사라

  • 완전판. 크게 불편했던 점은 모두 개선되었으나, 기존 루트의 스토리나 최후반부 구성에 개선점이 없는 것은 아쉬움. Normal 난이도 기준, 잘 이용하면 정말 쉽게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지만 삐끗하면 잡몹에도 전멸할 수 있는 프레스턴 시스템은 턴제 JRPG 중 가장 쫄깃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장담할 수 있음. 특히 기존 턴제 JRPG에서 쓰면 딜적으로 손해인 경우가 많았던 버프 디버프기가 해당 작품에선, 특히 보스전에서 안 쓰면 난이도가 수직상승하는 유용한 기술인 점이 매우 좋았음.

  • 진여신전생3 이후로 여신전생 맛이 그리웠는 그 느낌 그대로 게임에 잘 담아냈네요. 일부 맵 디자인 토나오는것도 여전하구요 ㅡㅡ 그래서 1회차에서 좀 고생하고 2회차부턴 전생으로 편하게 스토리나 봐야겠네요. 그래도 간만에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 5의 스토리가 너무 구려서... 그냥 숨만 쉬어도 그것보단 낫다. 여신전생 시리즈는 언제나 전투는 정말 재미있었으니 평범하게 돈값하는 게임

  • 여신전생, 페르소나 시리즈의 다양한 악마들이 좋아서 아틀라스의 작품들을 좋아하는데 항상 확장판, 추가판이 나오다보니 두번씩 하게 됨.. 이작품도 스위치로 하다가 프레임이 너무 슬퍼서 중간에 멈췄는데 그래도 프레임도 안정적이고 추가내용과 다른 진행루트가 있어서 다시해도 좋음

  • 혹시 나처럼 계단현상이 아무리해도 해결안되고 계단현상이 나는 선이 움직이는 현상 격는사람들은 넥서스에 모드 올라온거있음 그거받아서 경로에맞춰서 넣어주기만해도 해결됨 내가 해봤는데 해결됬으니까 의심들어도 해보셈

  • 길치 방향치인데 파고들기 좋아한다? 절대 비추합니다 길치 방향치인데 대충 메인 스토리만 끝낸다? 추천합니다 노가다가 페르소나 시리즈 몇 배이지만 난 반드시 최강악마 만들어야 한다? 비추합니다 노가다가 페르소나 시리즈 몇 배여서 대충 메인만 가능한 악마면 된다? 추천합니다 페르소나 시리즈에 비교해 난이도 이런거보단 노가다 길찾기 이런 부분들이 매우 몇 배는 빡세다 그나마 다행인건 메인만 민다고 가정하면 모든 빡센 부분들이 할만해진다 본인 성향을 잘 고려해서 구매하길 바란다 참고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메인만 밀었다면 재밌게 즐겼을거 같다..

  • 기대하지 않으면 수작, 기대하면 평작. 스위치 독점이었던 무인판에 비하면 편의성이나 꽤나 발전헀으나 아쉬운 부분은 남아 있다. 창세편은 여전히 스토리라 부를 것이 없는 수준이라 논할 필요가 없다. 복수편은 결말부 스토리가 아쉽지만 곱씹지 않으니 개인적으로는 괜찮게 느껴졌다. 곱씹지만 않으면. 그냥 큰 기대하지 않으면 꽤 재미있게 즐길 만한 게임인 것 같다.

  • 친절하게 아무데서나 저장할수있게 해둔 이유가 있다..........하드로 플레이시 내가 개복치가 된다..... 그냥 노말로 즐기자. 요건 추천안할수가 없지......이거 나오기전까지 새로나오는겜들 사서 10분하고 환불하고 반복하다가 금요일날 퇴근후 사서 바로 5시간 달림.......이런게임은 오래간만이야.......

  • 똥같은 스위치 30프레임으로 하다가, 60프레임 이상 보니까 척추가 바로 선다. 참고로 취향만 맞으면 페르소나보다는 여신전생이 훨씬 갓겜임. 워낙~~에 씹덕들이 페르소나 페르소나 떠들어서 그렇지 자세히 파보면 RPG게임의 깊이감과 중독성은 여신전생에 다 몰빵되어있음. (하드코어한 난이도와 더불어) 페르소나는 스토리와 인물들간의 대화의 비중이 너무커서 장르가 헷깔리는데 비해, 여신전생은 딱 JRPG의 요소와 인게임에 충실하게 만들어져있으므로 턴제RPG 좋아하는 사람은 이쪽이 훨씬 더 취향에 맞을 것이다.

  • 이게임을 PC로 하려고 기다렸다 그리고 아틀러스는 유저들의 기다림을 배신하지 않았다

  • 비록 스위치판으로 진여신전생 5 디럭스 에디숀 사놓고 한판도 안하다가 벤젠스 나와서 스팀판으로 벤젠스 사고서야 시작하긴 했습니다만. 정말 재밌었습니다. 아무래도 페르소나랑 비교될수밖에 없는 시리즈인데 날짜 제약도 없고, 동료들도 다양하게 짤 수 있고, 커뮤같은거 신경 쓸 필요도 없다보니 진여신전생 쪽이 더 맘에 들긴 합니다. 그리고 진여신전생 3랑 비교해서 (4는 못해봤습니다) 악마 고유 패시브, 악마별 스킬 적성이 나뉘고 고유기도 이것저것 많다보니 악마들 개성도 살아나서 좋았습니다.(덕분에 고유패시브나 고유기가 마땅하지 않은 악마들은 선택할 생각이 잘 안들긴 합니다) 거기다 허물시스템 덕분에 악마들에게 언제든지 스킬을 넣어줄수 있어서 합체단계때 스킬 계승시키겠다고 난리칠 필요가 많이 줄어서 좋았습니다. 여러모로 편의성이 좋아진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진여신전생 시리즈 중 유일하게 해본게 3인데 5가 마침 딱 3를 오마쥬 해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틀라스 요즘 페르소나 3 리메이크 하고 4 리메이크 루머도 살짝 들리던데 진여신전생 구작들도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4라도 현세대기에 이식해줬으면 참 좋겠단 말이죠

  • 언리얼엔진으로 쾌적한 이동과 그래픽 만족스러움 대쉬 기능이나 회귀필러등 편의성에 신경 많이쓴듯

  • 아틀러스는 게임산걸 후회하지 않게 해주는 회사 (소울해커즈 제외) 다음작품도 기대한다

  • 최소 7회차를 해야지 도전과제 100%가 가능한 게임 그래서 7회차 진행했습니다.

  • 페르소나 본가라서 해봤는데 일상 커뮤니티 이런게 거진없어서 오히려 취향저격 강추

  • 페르소나3리로드 전투 시스템을 이런 식으로 만들었어야지.. 길 찾기가 좀 ㅈ같은 것만 빼면 ㅈㄴ 재미 있었다 이제 2회차 달린다

  • 페르소나 3 리로드 같이 느리게 내주냐 ㅅㅂ 아틀라스 메타포 도 그렇게 같이 느리게 오픈 할꺼냐

  • 왜 재밌는지 모르겟네요. 그냥 하다보면 계속 하게되요. 몰입감이 좋다고 볼수도있겠네요. 나머진 모르겠어요

  • 포덕 입장에서 어둠의 포켓몬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했음. 악마들을 수집하고 조합해서 갖고 싶은 악마를 얻는건 맘에 듦. 스킬 이펙트 연출도 볼만 하고, 난이도가 어려우면 낮춰서 파밍할 수 있는 것도 좋았음. 진입 장벽이 높은 게임은 아닌 듯. 근데 아래 이유들 때문에 하고싶지도 않고 지인들한테 추천도 안함 1. 브금 게임 내 흘러나오는 브금이 너무 어둡고 불쾌함. 스토리 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참고 하려고 하는데 이 브금 때문에 모든 요소가 불만이 됨. 엔딩은 보고 끝내야지 하려고 했으나 도저히 못참고 포기 함. 이게 제일 큼. 게임하면서 느낀 감동이 생길 수가 없음. 2. 맵이 구림 탐험하는 재미는 일단 아예 없고 퀘스트 라인에 없는 곳을 가보고 싶은 마음 자체가 안생김 그러다보니 맵을 이동하는 시간도 스트레스고 길찾을 해야되는 것도 스트레스로 다가옴 3. 성취감이 없음 희귀한 악마를 파밍, 육성하는 재미가 없음. 그냥 주인공 레벨 올리고 합체하면 끝.

  • 버그 해결되니 다시 재미있어졌네요... 갑자기 안되다 다시 되는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 쓸데 없이 자동저장이 없음. 다크소울은 특정 포인트만 저장 가능하지만, 이 게임은 유저가 수동으로 어디서든 저장 할 수 있으면서 '자동저장'을 안 만들어 놨음. 이럴 거면 수동 저장을 빼고, 다음 세이브 포인트까지 세밀하게 레벨 디자인을 해야함. 또 애매하게 위험보스 출현 전에는 메세지로 명확히 알려줌. (하지만, 저장은 수동으로) 아무 메리트가 없는 유저의 불쾌함과 불편함만 느낌. 풍경 및 환경 그래픽이나 이런게 저질이면서 풀 프라이스 받는 구닥다리 일본 게임의 특징이지만 자동저장을 안 만든 것은 디렉터가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듬. 드래곤 도그마즈2 가 생각나는 게임. 이 게임도 게임성은 확실히 있는 게임이지만, 뭔가 엉성하고 대충 만든 느낌.

  • 아무리 15세라도 그렇지. 가릴걸 다 가리고 나오면 어쩌자는 거임.

  • 디럭스에디션으로 예구하고 플레이해보니 다른 문제점은 없는데, 구스타브와 처음 만나는 구간에서 계속 튕김.게임 종료하고, 난이도 세이프티 다운받으려니 업데이트파일 손상이라며 플레이안됨....나만 이럼?

  • 패드 키설정 못바꾸는 게임입니다. 패드로 겜하는데 대시를 R2가 아니라 R1으로 하고싶다? 키 못바꾸니까 게임 사지 마세요

  • 재미있는가? -> YES 그래픽이 화려한가? -> NO 자동 저장이 되는가? -> NO 레벨 디자인이 현대적인가 -> NO 게임 세부 시스템을 직관적으로 잘 설명해주는가? -> NO 게임 진행시 의도된 공략으로 어느정도 유도해주는가? -> NO 외부 공략 열람 유무에 따른 플레이 경험 차이가 크지 않은가? -> NO 게임의 불편사항을 '원래 그랬다, 전통도르'로 쉴드치는 홍위병이 있는가? -> YES 돈값을 하는가 -> NO

  • 페르소나의 근본이자 어둠의 페르소나인 초갓겜 진여신전생

  • 1시간 30분정도만 해봤는데 일단 타격감이 아예없습니다 아예 없어요 아예 패드의 진동또한 아예 없습니다 페르소나 생각하고 사시면 노답입니다 1시간30분을 했는데도 길찾기가 짜증스러워 지는건 이게임이 처음이였음 페르소나랑 분명 전투방식이며 시스템이 비슷한데 그냥 재미가없음

  • 그러니까.. 진여신전생은 페르소나의 제자같은거지? 닮은 구석이 있더라니, 역시

  • 이정도면 역대 턴제 RPG 중에서도 거의 손꼽힐만한 게임성이라고 봄. 전투 자체를 시작부터 엔딩까지 이렇게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할 수 있는 RPG 자체가 거의 없었음. 동료 육성하는 재미도 있고 소소하게 탐색 요소나 이런 것도 알차게 정말 잘 만들었다고 봄.

  • 페르소나에서 호평받던 시나리오와 육성 시스템 그리고 연애 시뮬을 빼고 순수 전투와 수집 기능만 남긴 SEGA표 악마 포켓몬. 다른건 둘째치고 길찾기가 너무 어려움. 메인 퀘스트 라인이 어디인지 구분도 안되고 필드에 온갖 아이콘 때문에 헷갈리는데다 퀘스트 표기랑 네비 기능이 화면에 표시 되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음. 페르소나5 로얄은 오랜시간 플레이 했는데.. 진여신전생5는 벌써부터 졸린다.

  • 세이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건 편하지만 한 번씩 잊어버리고 돌아다니면 꼭 크리약점 맞고 죽음 방금도 고가 도로 밑에서 무드 맞고 1시간 한 거 날아감 ㅋㅋㅋㅋ 아..

  • 아틀라스 플스2 진여신전생3 녹턴 부터 팬이 되버린 아재입니다. 잠시 잊었다가 5가 나온다는 소식에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했고 5 확장팩을 위해 컴퓨터 한대 샀습니다.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아틀라스!!

  • 그래픽은 스위치 기반이라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준수함... 그리고 순수재미는 GOAT 추가요소도 많고 프레임이나 해상도 로딩시간 이런것도 스팀판 오면서 다 해결됨 갓겜

  • 초등학교 시절 우연히 접한 녹턴매니악스 덕에 아틀러스를 알게 되었고 이후 페르소나를 살짝 해보았으나 영... 시원치 않았는데... 띵작 본가 작품을 편의성과 퍼포먼스를 개선해서 스팀버전으로 할수 있다니 ... 이게 야스지..뭐가 야스입니까.... 포켓몬스터인데 매운맛 좋아하시면 딱 좋습니다 JRPG 턴제 게임 티어1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며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녹턴3리마스터가 스위치로 나왔을때 아틀러스의 호9를 자처하며 한정판 패키지 두팩을 사서 소장용하나 플레이용 하나 보관했었고 이번 벤전스는 각 게임샵 특전 두개 다 소장하기 위해 특급 흑우가 되어 스위치용 타이틀 2개 디지털 디럭스 하나 스팀용으로 디럭스 하나 이렇게 구매했습니다. 예 맞아요 흑우지만 내 돈이 제작비로 쓰여 본가띵작 제작 혹은 4f 리마스터를 해주길 기원하며 질렀습니다.

  • 최신 회귀 게임 한방에 2시간전으로 돌려드려요 플탐 개이득

  • 여신전생 첫입문작 아직 한지 얼마안됬고 첫입문인데 일단 좋아요

  • 소울라이크를 JRPG로 이식하면 딱 이 느낌입니다. 개추개추

  • 친구야 마석 4개 줬는데 먹고 튀는건 니 애미한테 배웠니?

  • 해상도랑 프레임만 보고 대가리 깨졌는데 정상?

  • 스위치에서 벗어난 쾌적함 아틀라스식 판매술에도 욕하면서 하는 게임

  • 대체제가 없음.. ㅠㅠ 전작도 리마스터 좀..

  • 게임 편의성이 좋아서 할만해요 .

  • 압긍의 긍정적 영향

  • 재밋는데 20년대에 나온겜에 자동저장이없음

  • 그대들은 친구들을 가차없이 죽일수 있는가?

  • 스위치로 질리도록 하고 스팀으로 또하는 미친놈

  • 스토리 한바퀴씩만 돌아도 돈값은 하는듯

  • 턴제 RPG게임중 이거만한 겜이 없음

  • 좋습니다 스위치로 해보긴 했지만 괜찮군요

  • 맵은 개같고 저장이 ㅈ같아요

  • 편의성이 엄청나졌습니다.

  • 주인공이 너무 이뻐서 집중을 못하겠다

  • JRPG 좋아하면 너무재밌는 게임

  • 2024년 GOTY로 인정합니다.

  • 어..? 페르소나보다 재밌다..?

  • 악마한테 삥 뜯어보셨어요?

  • 페르소나만 즐기고 여신전생은 진짜 오랜만에 하는데 꿀잼~

  • 압도적으로 긍정적

  • 재밌음

  • 이 재미있는걸 스위치 얘들만 했단 말이야?

  • 굉장히 꼴려

  • 재밌습니다 저장은 상시로 하세요

  • ㅋㅋㅋ주인공한테 찌찌 달아줘야지

  • 정말재미잇어요

  • 아 진짜 너무재밋당

  • 개재ㅣㅆ음

  • 어휴 재밌네.

  • 7.5/10 믿고 먹는 ATLUS 스토리는 좀 짜친다 (페르소나 기대하면 안된다)

  • 잼나요

  • 없는 스토리, 없는 캐릭터 매력, 없는 동료 호감도 하지만 이 모든 단점이 전투와 수집요소로 커버가 되는 갓게임

  • 도전과제 올클할 려면 강제 7회차 해야하는거 말고는 만족

  • 풀프라이스로 하기에는 플스2,3나 VITA를 크기만 키워서 하는 느낌..

  • 시도때도 없이 팅기며 편의기능이랍시고 넣어둔 거지같은 같은 마우스 조작때문에 전투 상황에서 수시로 타겟팅이 바뀌어 전투를 망치는 일이 매우 많음. 허물의 경우 왜 1개만 소지가능한지 이유를 모르겠음... 특정 아이템의 경우도 소지 제한있어서 매우 짜증남. 향류는 왜 주인공 용과 동료악마용을 나누어 놨는지 알수 없음 진여신전생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없으며 스토리, 맵 디자인, 전작보다 디자인이 구려지거나 안나온 몇몇 악마들 등등... 20년전 나온 진여신전생3 매니악스와 비교해 나은 점이 1도 없음.

  •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그런데 노가다성이 강해요 ㅠㅠ

  • 노가다가 ㅈㄴ심한데 그렇다고 미이츠 DLC를 키면 성장곡?선이 이상해지고 아무튼 먼가먼가임.....

  • 게임자체는 즐겁게 했다.일단 스위치의 엉성한 그래픽이 아닌 pc로 훨씬 선명하게 일러스트로나 보던 악마들을 3d로 볼수있다는것 하나는 매력적이다. 참고로 나는 여신전생 본가쪽의 오랜팬이다.디지털 여신전생부터 슈패컴으로 나온 진여생전생에 구작합본인 구약여신전생,첫 외전작인 IF 이후 플스판 리메이크버전 3탄,외전인 SJ,4,4파이널 까지 거의 모든작품을 다 해본것 같다 때문에 나는 이 게임을 더욱 냉정하게 평가할것이다. 이 게임은 겉보기엔 화려하지만 정말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전작들보다 퇴보한 인터페이스,오랫동안 조정했음에도 갈수록 엉망이 되는 스킬밸런스 언제부턴가 DLC를 구매해야만이 본편을 편안하게 즐길수 있게 만드는 수작질이며... 특히나 DLC문제는 4에서 시작된 빗장가르기가 우스워질만큼,작품마다 스킬조정이 무의미하게 될만큼 강력한 악마와 스킬들이 지속적으로 발매되고 있다. 일단 세세한 문제는 집어치우고 나는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대해서 적어보고 싶다. 일단 먼저 짚고 넘어가야할게 RPG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건 스토리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RPG에 스토리가 무슨의미가 있냐고 생각하겠지만 태생이 소프트웨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조작하는부분보다 보는재미에 초점이 맞춰진 게임이기때문에 이야기의 완성도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나 여신전생의 특징은 로우/카오스/뉴트럴이라는 세가지 성향의 인물과 구도를 따라가서 결국에 주어진 길이지만 유저의 선택이 결과에 반영된다는 RPG게임에선 흔치않은 타입의 게임이고 그 자체가 여신전생의 아이덴티티나 마찬가지이다. 로우 카오스 뉴트럴의 성향은 각각 질서와 자유 가능성이라는 키워드로 해석될수 있는데 모든여신전생의 서사속 인물들과 세계관은 이것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대부분이 뉴트럴엔딩을 정사로 하여금 극한의 상황에서 인간이 보여주는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주제의식이야 말로 여신전생의 꽃이나 다름없는데 무슨일인지 이번작에서는 이런 키워드나 주제의식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오마쥬라는 이름아래에 편의주의적으로 갖다 붙여놓은 설정이 맞물리지 않으니 인물들의 행동거지에 동기라는게 전혀 없고 심지어 성향별 인물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성향과는 어울리지 않는 상반된 성격을 지녔다. 여신전생은 원래 그랬다고?과거작의 인물들과 비교해볼까 인류의 존엄과 가능성을 위하여 슈발츠버스 최전방에서 몸소 지휘하다 사망하고 죽음이후에도 주인공을 바른길로 인도하고자 노력하였던 진여신전생SJ의 고어대장 한때 주인공과 동료였지만 의견이 대립하여 주인공과 대치하게 되자 주인공을 끝까지 설득하였지만 실패하자 신념을 위하여 자결하는 진여신전생4의 이자보 반면 5의 신도 악마도 없는 인간만의 세상을 만든다는 야쿠모 쇼헤이는 약한자는 죽어야 하고, 의지가 없는 자는 살값어치가 없다고 한다.또한 인간이 악마와 싸울수 있을만큼 강해져야 한다는데 정작 본인이 악마사냥꾼이라는 이명으로 활동하고 있을수 있는건 오로지 여와의 지혜이기 때문인데... 심지어 벤전스 추가설정으로 여와와 함께하는 이유도 필요에 의해서 라던놈이 정작 여와가 죽자 여와가 살려준 목숨을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해 보시겠덴다. 도대체 무슨이야기가 하고싶은걸까? 이건 비단 야쿠모 쇼헤이와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인물들이 그렇다. 애초에 각각 카오스 로우에 해당하는 인물이며 성녀라던지... 주인공과의 접점이라고는 사실상 학교동급생이라는것 밖에 없다. 오랜친구사이 라는 설정도 아니고 급작스러운 사건이 터져서 함께 하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는 모든게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그러니까 모든이야기가 단순히 결과만을 바라보고 전개된다.과정이라는게 없는 수준이다 그런데 최종목표인 새로운 세상을 창세해야하는 동기마저 부족하다. 애초에 세계의 진실이랍시고 밝혀지는게 중후반즈음 급작스럽게 이 세상은 사실 법의 신의 기적인 셰키나글로리로 유지되고 있는 가상의 세상이고 법의 신이 죽었기때문에 붕괴되고 있으니 새로운 세상을 창세를 해야한다 라는 황당한 소리를 하고 있는데 주변인물들은 각각 이유를 붙여가며 그것에 동조하고 있으며 플레이어에게 선택을 강요한다.이때까지 보여준 세계관은 위태롭다는 느낌은 그다지 들지 않게 그려지고 있다가 갑자기 위기감을 조성한다... 심지어 주변인물들이 새로운 창세를 만든다는 이유도 법의 신의 질서를 지키기 위하여(라면서 신의 질서를 어긴다) 다양한 신이 세상을 보호하게끔(라면서 일본만을 위한) 이라는데 이러면 몰입이 되겠냐고? 더군다나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동기부여를 만들어야하는 아예 새로운 길을 제시해야하는 야쿠모 쇼헤이는 저 위에 적은것처럼 그냥 캐릭자체가 언행불일치에 대체 뭘 하고 싶은건지 알수가 없다 인물의 서사부족,동기부여부족,극을 풀어나가는 전개방식의 잘못 이 모든게 한데 어울러진 개똥같은 이야기가 진여신전생5의 스토리이다. 몇글자로 적으면 끝낼수 있는 스토리의 문제를 왜 이렇게 길게 적었느냐면 기본적으로 여신전생은 최소 3회차이상의 다회차를 상정하고 만드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게임을 지속적으로 플레이 하면서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몰입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회차를 반복하면서 모든 스토리를 스킵하게 되고 사실상 도전과제를 위한 의미없는 반복플레이가 강요되고 있다. 심지어 이 도전과제를 올클리어 하려면 아예 6회차의 모든플레이를 하게끔 만들어놨음. 제정신인가? 지금 6회차를 진행하다가 어쨌든 도전과제 올클리어를 하긴 할건데 너무 지루하고 답답해서 적어본다. 이 게임이 남긴거라고는 새로디자인된 씹덕같은 여악마들의 디자인뿐이다. 솔직히 나도 나아마 빵댕이 좋아. 근데 그게 굳이 여신전생일 필요가 있는건가? 일부 유저들은 그러더라.유입이 늘으면 좋은거 아니냐고 그 유입이란 것들도 다수가 페르소나를 통한 유입이고 그런 유입들이 들어오는건 올드팬입장에선 별로 달갑지가 않다.유저를 갈라치기 하려는게 아니라 정말 그래 그런 유저들이 원하는건 이미 페르소나나 여러곳에 존재하잖아 여신전생이 대체 언제부터 캐릭게임이었다고 이럴거면 그냥 진여신전생5가 아니라 페르소나로 만들지 그랬어 아예 개씹덕 스마게 같은 게임을 만들지 그랬어 애초에 나를 포함한 일부 올드팬이 원하는건 여신전생의 전성기였던 80년대 후반-90년대에서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기때문에 지금은 먹히지 않을 요소들이 많을지라도 오리지널리티 라던지 여신전생다움...이런걸 더 생각하고 만들었으면 좋겠다

  • 아무 생각없이 사서 아무생각없이 게임중인데 나 지금 할일 많고 바쁘고, 만날 사람도 많고 나가서 놀아야 되는데 게임하고 있는거 보면 재미있긴 재미있나봐?

  • 포켓몬 다크소울 버전. 악마가 이뻐요

  • 턴제 게임이지만 지루하지 않습니다

  • 인수라 잡다가 포기하고 걍 최종보스 잡으러 갔는데 너무 쉽더라... 시작하자마자 스킬봉인만 안 걸리면 할만한데 다 걸림.....

  • 페르소나 재밌게 해서 기대하고 구매했지만 실망 너무 전투 위주인데, 인간적으로 초반에는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를 좀 넣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주인공은 이상한 세계로 가서 일어나는 일을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임 전투 - 수집 - 렙업 - 퀘스트 반복만 하다가 지침

  • 솔직히 돈 들여서 이거 만들거였으면, 3녹턴 리부트 겸 리메이크 하는게 훨씬 나았을 듯. 20년 전 게임의 짜치는 맵이동 제외하고 녹턴3에서 이어지는 시리즈인데 전작에서 발전하기는 커녕 시스템 이해도도 낮아서 제대로 만들지도 못함ㅋㅋㅋ 거기에 개발자 돌려썼는지 페르소나 전투밸런싱도 섞이고 데빌서머너 설정도 섞인 혼종됨ㅋㅋㅋㅋ 거기에 전투ㅋㅋㅋ 난이도를 못맞추겠는지 뒤로 갈수록 보스전이 아니라 그냥 단순 단체전만 함ㅋㅋㅋ 후반 루시퍼 제외한 모든 보스가 단순히 쫄 무한 소환해서 난이도 올리는 최악의 기획을 해버림. 유일한 예외인 루시퍼는 오히려 최고난이도에서조차 보스 자체가 개쉬운데 전멸기 원툴로 만들어서 반복노가다 능력치 파밍없이는 마가토키 게이지 꼬이면 걍 상성무시 즉사기 나오고 턴 끌수록 데미지 경감들어가서 테크닉으로 어떻게 되는게 아님ㅋㅋㅋㅋ 첫트에 상태이상에 마가토키 게이지에 이리저리 꼬여서 트라이하고 2트에 모든 파티 피 50%미만으로 떨어질일 없이 이게 뭐지 싶을 정도로 쉽게 꺠는 정도로 보스 자체가 아니라 전멸기 운빨 의존 난이도가 막보임ㅋㅋㅋㅋ 몬스터 디자인은 똥망됬는데 그냥 전멸기하나로 난이도를 완성해서 - 딜량 낮으면 전멸기컷시켜서 의미없는 반복노가다 능력치 파밍으로 딜찍누하거나 - 상태이상/마가토키 타이밍 가챠로 쉽게 깨거나 이딴게 막보ㅋㅋㅋㅋ 그냥 테크닉으로 뭘 어떻게 해볼 수준이 아니라 딱 저거 하나만을 위해서 파티랑 스킬을 갈아엎어야하는 수준의 최악의 디자인을 해놓음. 거기에 난이도랍시고 무지성하게 대부분 속성 무효/흡수/반사만 때려넣어서 걍 원툴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심지어 인수라전까지 보스전이 아니라 쫄소환 원툴로 뒤덮어버리니까 보스전 같지도 않음. 인수라 쫄삭제하고 턴 몰아주는 모드가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걸 또 깨닳음. 속성 밸런스도 개판나있어서 이것도 리밸런싱 모드 있음. 아오가미 스킬도 여러 선택지 나뉘는거 그냥 진여생3에 있어서 마가타마 대신 넣은거지 구작처럼 육성 자유도 넓지도 않고 후반 보스들 난이도를 무작정 대부분 속성무효로 잡아놔서 인수라 포함 사실상 그냥 한가지 스타일로 귀결되도록 만들어져있음. 스토리텔링은 진짜 누가한거냐;; 어둠의 포켓몬이라고 이라고 불리는 진여신전생 특유의 무거움은 1도 안보이고 그냥 전체적으로 유치뽕짝할 뿐. 진여신전생 시리즈들의 주체도 제대로 설명 못함. 엔딩에서 변신타오, 땡중 겜하면서 2, 3마디 섞어본게 다 인데 뜬금없이 나와서 "왕좌에 앉게나!", "왕좌에 앉아 창세를 이루세요!" 너네 뭐 돼......? 정체가 아미타불이고 나발이고 작 중에 복선도 언급도 없는 애들이 왜케 중요한 역할을 하는거임? 타오는 왜 살아났고 얘가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개연성이라곤 1도 없고 땡중도 작중 묘사로 아미타불이구나! 하는게 아니라 "내 이름은 아미타불!" 하지 않으면 이새끼 뭔데;; 라는 말 밖에 안나옴ㅋㅋㅋㅋ 또, 주연급 디자인들 죄다 왜이런데;; 진지한 장면에서 계속 사이버여신, 파랑게이 튀어나올때마다 확깨고 몰입도 안됨. 애초에 스토리 초반부터 몰입점이 없었기도 함. 진심 진여생3 프롤로그랑 진여생5 프롤로그 보고와보셈 진여생5가 오히려 20년 전 게임수준임. 솔직히 진여신전생스럽고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건 진여생3 시스템 거의 그대로 가져온 전투시스템이랑 악마시스템 재탕 뿐인데 순전히 이것때문에 호평받은거면 그냥 진여생3에서 짜치는 부분들만 현대식으로 리메이크해서 내는게 훨씬 좋았다고 본다. 친구 흑화도 개유치뽕짝에 개연성도 졀라 애매하고 플탐 대부분의 시간이 맵 돌아다니고 템찾는거였음. 처음에는 DLC마가타마 개짜친다고 생각했는데 해보니까 DLC마가타마로 하이패스 시키지 않으면 게임 자체가 걍 재미가 없고 그걸 아니까 넣은건가 싶음. 솔직히 못해먹을 정도는 아님. 근데 일본게임인 만큼 후달리는 퀄리티로 가격은 높게 받아먹다보니 "친구에게 추천하시겠어요?" = 아니오 가 될 수 밖에 없음. 전투 난이도도 구작대비 훨씬 쉬워져서 시작부터 최고난이도로 조졌는데 진여생3보다 훨씬 쉽고 1회차에 시바에 인수라까지 노데스로 깰 수 있을 정도. 무엇보다 페르소나식 3턴버프 그냥 귀찮기만하지 재미고 나발이고 전체 전투의 30~50%를 을 버프질 리셋하면서 날리는게 그냥 전투를 한층 노잼으로 만들어버림. 모드 사이트에서 사람들이 괜히 구작 수준 리밸런싱, 난이도 증가모든 만드는게 아니었음. 게임 자체 만듬새 본다고 그냥 했는데 처음부터 받고할걸 개후회 중.

  • 재밌게했음

  • 성인용 포켓몬

  • 어지러운 맵 디자인, 뒤로 갈수록 날림으로 만든 것 같은 스토리, 어마무시한 노가다 요구량과 dlc로 그걸 없애주는 상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하는 재미랑 매력적인 악마 디자인이 단점을 덮고도 남음. 정가 주고도 살만할꺼 같은데 가격 부담되면 할인 노려보세요.

  • 한 턴 한 턴 피말리는 딜각을 재 본 게임은 정말 오랜만이다. 아틀러스 작품 내 인생겜 1위가 p3p였었는데, 아무래도 진여신5에게 1위 자리를 내주어야 할 것 같다. 추천 8.5 / 10

  • 메타포 하고 다른 아틀러스 RPG도 하고 싶어져 상점 페이지를 기웃거리는 당신 이 게임은 21세기 JRPG 역사상 전무후무한 개쓰레기이므로 절대 사지 마세요. 이 쓰레기에 긍정적 찍은 뇌 녹은 분들의 평가는 절대 신경쓰지 마세요 그 사람들은 아틀러스가 똥 찍은 사진 한 장 게임이랍시고 7만원 받고 팔아도 출시 5분만에 구입하는 사람들이니까. 당장 뒤로가기 누르고 페르소나 5 로얄 페이지로 넘어가길 바랍니다.

  • 탈색된 화투패를 교복으로 입고 블루클럽에서 천원짜리 헤어컷받은듯한 주인공이 인상적입니다. DLC에 빠른 의상교체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인수라랑 시바랑 [spoiler]사탄[/spoiler]빼고 할만함

  • 재미있으나 어렵다. 진여신전생 및 페르소나 시리즈는 항상 구매해서 플레이하지만 합체 시스템에서 큰 재미를 느끼지 못 하니 100% 즐긴다는 느낌이 부족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구매하는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기 때문이다.

  • 페르소나 메타포 전부 다해보고 이걸해본 후기 플레이타임중 70%는 길찾기 20% 전투 10% 스토리 길찾기도 숨겨두고 꼬아놔서 스트레스를 받게 만들어놨다 아틀라스 작품중에 가장 쓰레기같은경험 엔딩도 종류가 창세4개 복수2개 총 6개라고 하는데 창세엔딩 4개중에 3편은 등장인물만 바뀌고 내용은 똑같아서 창세2개 복수2개로 보는게 맞다 스토리는 분량도 별로 없고 내용도 별로라서 아틀라스 작품중에 제일 안좋다 7만5천원주고 살게임은 절대 아니고 차라리 그돈으로 메타포나 페르소나5를 하는게 맞다 30%세일떄 사서 가성비는 평범해 비추는 주지 않는다

  • 스토리가 좀 엉성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특히 창세의 여신 루트), 여신전생 본가의 정식 넘버링 작품으론 괜찮은 작품이었음.

  • 스위치로 나오자마자 진여신 5 구매하고 하다가 중간에 스탑했지만 스팀으로 편의성 개선됬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확실히 편해진것 같음 그리고 메타포 하다가 이것을 하니 그래픽은 뭔가 떨어지는 느낌은 있지만 재미는 여신전생이 더 재밌는것 같음 뭐 약간씩의 취향이니 서로 틀리겠지만... 왠지 메타포는 중간까지 하다 뭔가 잘 안맞는 느낌? 페르소나 같다고 하지만 오히려 옥토퍼스 같은 느낌임 그냥 진여신전생이나 페르소나 처럼 수집하는것 재미가 내 취향 같다고 생각함 세일할때 구매 강추함 (뭐 세일가격도 엄청 싼건 아닌거 같다고 생각함)

  • 페르소나3 클리어 하고 바로해서 지겨웠는데 좀 쉬었다 하니까 쭈욲~~~~밀어서 했음 잼남 그래도 2회차는 무리여;;; ㅋㅋ

  • 일끝나고 집에와서 즐겁게 게임실행했다가 길찾기만 하는게임 ㅋㅋㅋ 진여신3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이건 화가나서 키보드 마우스 던져버림 겜 참 ㅈ같이도 만들었다

  • 믿고 쓰는 아틀라스. 창세편 엔딩 본 후 복수편 보려고 했으나 퍼져버려서 언제 다시 잡을지는 모르겠다.

  • 메인 퀘스트 진행이 안되는 버그는 언재 고치는거임?? 이버그 때문에 진행이 안됨 ㅅ ㅂ

  • 닌텐도 출시 때 사고, 스팀에서도 이걸 사는 내 인생이 레전드 7.5/10

  • 100% 완성하고 다시 추가 글을 올리겠슴다... 근데 이거 한 전투에서 계속 멈추고 진행이 안되던데 이거 맞나...?? 추가) 100%를 완료했습니다... 미카엘을 봉인을 풀어놓고 미카엘 퀘스트를 안해서 괜히 7회차 질서엔딩까지 달렸습니다..젠장 여러분들은 마지막에 꼭 꼭 주위를 둘러볼 수 있도록 합시다.

  • 여신전생 시리즈를 쭉 해온 유저로서 (페르소나 시리즈는 별로 안좋아 합니다) 만족스러운 게임입니다. 원본(진여신5)의 DLC 개념이 아닌 별개의 타이틀로 나온건 조금 괘씸하지만요...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때 구매했습니다. 구작 악마들이 다수 추가된게 제일 마음에 듭니다.

  • 재미있게 잘하다 간다 근데 도과 다깰려면 강제로 7회차 시키는건 선넘은거 아니냐 시발 하다가 던질까 골백번 생각했다

  • 진여신전생3 녹턴 매니악스를 1000시간 이상 한 사람으로서 음 좀 캐주얼해지고 정신 산만하긴 한데 괜찮음 4보다 나음 세일30퍼 이상하면 구매추천

  • 포켓 아니고 악마 모으고 합체시키기

  • 3회차 한 게임은 처음이다. 전투가 존나 재밌다

  • 전투 자체는 정말 rpg 그닥 좋아하지 않는 유저인데도 진심 매력적이고 재밌는 부분인데 아이템, 용혈, 서브퀘스트 관련 길찾기가 너무 악의적임. 제작진의 악의가 너무 강하게 느껴지는 부분이라 웬만하면 게임 클리어하는 성향인데도 도저히 하기가 싫어짐, 구매하기 전에도 스팀 몇몇리뷰들이 길찾기 문제많다는거 보고도 전투가 워낙 재미있어서 환불안하고 했지만 길찾기. 이거 너무 무의미한 길찾기임. 아이템들도 헤매이는것에 비해 대비해서 너무 어처구니 없는 아이템들이 거의 대부분임.

  • 원래 스위치만 독점이던 타이틀이 완전판으로 돌아왔습니다. 전체적으로 해봤는데 기존 여신전생시리즈들과 비교하면 스토리의 볼륨감이 조금 빈약합니다.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 서사가 좀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무인과 달리 복수편 추가로 조금 상쇄돼는편이고 여러가지 추가요소가 꽤 있습니다. 창세편,복수편 두개로 즐겨볼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진짜 묘미는 여신전생 IP의 특유의 악마수집 및 악마육성에 있는데 무인판에는 존재하지 않던 유니크스킬(특성)이 추가되어 악마 개인의 특성과 파티조합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들어서 나름 효율적 파티를 꾸려가는 재미도 찾게 만들었네요. 전투 시스템은 특유의 여신전생 IP의 프레스턴 시스템인데 여기에 마가츠히 스킬을 더해서 단순히 버프,디버프해서 속성때려맞추는 게임을 탈피해서 단조로움을 조금 줄였습니다. 프레스턴동안 주고 받으면서 버티고 최대한 데미지 우겨넣고 하다보면 나름 스릴감도 있습니다. 단점은 DLC가 있고 없고가 너무 차이가 납니다. DLC는 육성아이템 및 머니를 효율을 넘어서 나름 치트급으로 얻는게 가능해질 정도인데 없으면 정말 답답해질 정도입니다. 원래 목적은 악마를 더 포섭하고 더 강한게 만들어서 풀어가는거지만 이게 효율적인 합체를 할경우 전서비용이 감당이 안돼서 막힐정도니까요. 하지만 DLC가 있으면 DLC빨로 너무 쉽게 가기도 하고 없다고하면 자존심을 버리고 빨리 그 구간을 넘어가기위해서는 난이도를 낮추고 돌파해야할정도입니다.

  • 뭐 할만 해요 페르소나 메타포 진여신 순서로 한 내가 나쁜놈이지

  • 최악 중에 가장 최악의 맵 디자인 전투3분 길찾기30분 스토리 5분 길찾기 30분 애매고 애매하다가 아이고 이런시발 마가츠로로 가는길이었네요?~ 다 하고 넘어갈려니 스펙업되는 미망때문에 같은 맵 다시 쳐돌고 쳐돌고 시발 쳐돌았나 진짜 전투가 재밌든 스토리가 재밌든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다음 맵 넘어갈려면 이미 같은 맵 뱅뱅 쳐돌생각에 이미 불쾌감부터 드는데 아 저희 진여신전생은 원래 이런 게임입니다 이러면 할말없지만 2025년에 이런 맵 디자인이 솔직히 맞습니까? 일하다가 에라이 시발년들 좆되봐라 ㅋㅋ하고 만든 맵구성 느낌이 물씬들어서 강력하게 비추드립니다. 엔딩보고 뒤에 컨텐츠도 다 해볼 예정인데 이 개병신같은 맵 때문에 이 게임을 권장하진 않습니다.

  • 악마 꼬시고 조합하고 스킬 맞추고 최종셋트 맞춰가는게 재미있다. 단, 길찾기는 개 헬. 열받는다고 집어던지진 말자

  • 2회차 엔딩을 앞에 두고 작성 페르소나4,5가 연달아 대박을 터트리면서 이작품의 골수팬 보다는 페르소나 클리어 후 다른 메뉴가 없나 찾다가 넘어온 경우가 많을 것 같다. 마침 세일기간 이기도 하고 구매에 참고할 사항을 작성하고자 한다. 1. 커뮤니티(코옵)가 없다. 페르소나, 전여신 똑같은 악마 포켓몬 게임이지만 코옵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 생각한다. 페르소나는 동료가 메인이고 악마가 사이드인 게임인데 반해, 진여신의 동료는 존재감이 미비하다. 복수편에서 이 부분을 많이 보완했다고 하지만 커뮤니티가 없는 이 게임에선 여전히 등장 인물들의 감정 변화와 급발진 전개가 따라가기 쉽지 않다. 2. 필드구성 위주의 맵 마왕성이나 최후반 던전을 제외하곤 대부분 넓게 트여있는 3D맵속에서 파밍, 전투, 퀘스트가 동시에 이루어 진다. 일상 파트를 보내고 던전으로 들어가 전투,파밍을 하는 P4,P5와 다른 부분이다.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부분인 필드 맵구성이 아주 지랄맞다. 어지간한 메트로베니아 장르보다 더 악랄하게 되어있다. 예를 들자면 정면에선 올라갈 수 없는 언덕을 한참을 뒤돌아 올라갔더니 내려가는 부분에서 갈림길로 되어있어 한쪽에서 아이템을 획득하면 다시 밑에서 부터 돌아와 반대편 아이템을 먹어야하는 식이다. 서브 퀘스트까지 완료한 1회차 플레이 타임이 대략 50시간 내외였는데 그중 길찾기로 30시간정도 소모 됐다. 3. 수월해진 스킬 파밍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원하는 스킬을 얻기 위해서 각 페르소나간 합체를 통해 스킬을 덮어 씌어서 본인이 원하는 상위종까지 계승해주는 시스템이라면 (P5에선 악마 성격까지) 진여신5는 허물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악마에 원하는 스킬을 계승해 줄 수 있다. 허물이 1개 초과하여 소지할 수 없는점이 조금 불편한 점이긴 한데 악마 합체를 통해 계승해주는것에 비하면 굉장히 편해졌다고 할 수 있다. 걍 개추 박아라 4. 전투 파밍,성장 위주의 게임 구성 페르소나가 기존 JRPG처럼 다음에는 얘가 내 동료가 되는건가? 라는 기대감에 게임을 진행한다면 진여신은 다음엔 이 스킬을 배우는걸까? 이 파트쯤에서는 상위 카무이가 나오는건가? 같은 성장을 통해 재미를 느끼는 방식이다. 후반에는 애정악마에 성장을 밀어주는 방법도 있지만 초반~후반까지는 계속 상위종 악마로 넘어가줘야 해서 동료와 함께 나아간다는 느낌은 덜하다. 참고로 게임 처음 시작할때 타오,미야즈 와꾸보고 ??? 할 수도 있는데 DLC, 복수편 여캐, 악마들은 이쁜편이니 믿고 해도 된다. 필자는 정가를 주고 구매했지만 비싼 가격값을 하는 타이틀이라 생각하고 얼마 안 남은 할인 기간 구매하면 좋겠다 싶어서 글을 작성해봤다. 긴 JRPG 여정중에 클리어 직후 2회차를 시작한 몇 안되는 게임이다. 팁 몇가지 1. 1회차는 노멀로하자. 안그래도 게임 어려운데 하드로 1회차 시작하면 답 안나온다. 2. 창세,복수편 등장 악마나 시나리오가 조금 다르기 떄문에 창세->복수로 시작하는걸 추천한다. 보스급 악마와 이벤트 전투가 적어서 창세편이 좀 더 쉽다 3. DLC 생각이 있다면 미타마 카구라 부호의 춤 ( 노말 난이도 돈, 하드 난이도 경험치) - 돈으로 시간을 사세요 동쪽 도읍에 핀 꽃 정도 추천한다 (최상급 힐러겸 이쁨) - 지갑 사정에 따라 경험치 노가다는 리베라마,집마의 피리 이후 연속 전투로 할것 4. 하드 난이도는 후반 좋은 방어 허물 얻기전 까지 보스전마다 주인공 방어 허물 갈아껴 주고 물성석등 공격 블럭 아이템 필수

  • 이 게임 진짜 존나 재미있음, 약간 다크한 감성 좋아하면 몰입 쭈욱함 길찾기가 쓰레기인데 개선 한다고 했는데도 쓰레기임 난이도가 좀 있어서 머리 안쓰면 끔살 좀 육성 잘 하시는 분들 보면 다 개쩔게 하던데 나는 그렇게 잘 못하겠음 육성이 진짜 장난없게 재미있음 아쉬운게 패드에 진동좀 넣어주지 타격감 제로임 게임성은 턴제 중에서 거의 탑임

  • 전체적으로 괜찮은 게임인데 딱 하나 단점을 들자면 후반부에 레벨노가다가 필요한 요소가 있음. 길찾기는 난 괜찮았음. 오히려 랩업을 자연스럽게 도와줬음.

  • 진짜 아이템이랑 미망 먹으려고 길찾기 존나게 조지는데만 플레이타임 절반쓴듯, 턴제가 개 맛도리라서 봐주는데, 길찾기는 정말 끔찍한수준이다. 예전에 존나 재밌게 했던 크로스코드 개임으로 길찾기나 아이템찾기 단련을 안했었다면 곧바로 '씨발' 외치고 환불박았을듯

  • 페르소나 주로 했고 여신전생 시리즈는 이번이 처음인데 몰입감은 있습니다. 디엘시 적용하면 재미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게임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어서 시간 단축하고 싶은 분들은 디엘시 적용하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길찾기 싸발인데 그걸뛰어넘는 턴제전투가 매력적임

  • 페르소나와 더불어 언제나 안정적인 맛 일본식 RPG를 좋아한다면 강추!

  • 재미붙이면 너무 재미있고, 재미 못붙이면 폐지줍기 벌칙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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