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알피지 만들기 MV로 만들어진 이 게임은 넓은 지역과 다양한 볼거리가 포인트입니다. 다양한 테마의 지역을 탐험하고, 적대적이거나 중립적인 인물들과 조우하세요. 약간의 고난이 있겠지만, 제시되는 퍼즐을 풀어가면 당신은 길을 열 수 있습니다.
시놉시스
어둠 속을 걷던 소녀는 어두운 숲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소녀를 도와 그녀가 이 이상한 세계에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Tide Up(타이드 업)은 다소 어두운 분위기의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주인공과 다채롭고 몽환적인 세계를 돌아다니십시오. 곳곳에 흩어진 진주알을 모으고 이 세계에서 나가는 것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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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0 원
10,050+
개
89,445,000+
원
늦게 와서 미안해.
난 이게 왜 나왔다는걸 이제서야 안거지 의문이긴 하네 개인적으론 켓 인 더 박스보다 더 좋은 작품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의 볼륨은 캣 인 더 박스가 더 크긴 했지만 이번 작품의 스토리는 전작에 비하면 상당히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편이었기에 복잡하지 않았다는 장점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으론 공포겜이었지만 전혀 무섭지 않았으나 분위기를 굉장히 잘 살렸고 과하지 않은 분위기 조성 덕에 게임의 몰입감을 해치지 않아 좋았습니다 점프스케어요소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이정도는 감미료에 가까워서 오히려 좋았고 퍼즐도 크게 어렵지 않은 부분에서 가볍게 즐기기엔 좋았습니다 사실 공포게임에 퍼즐요소가 너무 어려우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니 이정도면 충분했지만 개인적으로 조금은 더 어려웠다면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쓸 수 있어 재밌지 않았을까 하는 소망은 있습니다 숨겨진 장소나 도전과제용 아이템들이 전혀 안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있는 부분들은 조금 아쉽게 느껴졌지만 원래 쯔꾸르류 게임의 특징이 모든 곳에 상호작용키를 눌러가며 숨겨진 요소를 찾는 맛이 있긴 하죠 단점은 짧은 볼륨 정도만 느껴졌는데 게임 난이도도 크게 어려운 수준도 아니었어서 전체적으로 가벼운 공포 쯔꾸르를 해보고 싶다면 추천하기 좋은 작품이지만 상당한 공포와 난이도를 원하는 유저들에겐 조금 불완전 연소를 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곘다 싶었습니다 전작에선 스토리 부분이 깊이가 있으나 그만큼 허점이 많아 많이 아쉬웠던 만큼 이번 작에선 스토리가 직관적인 만큼 크게 이게 뭘 말하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는 부분은 적어서 좋았습니다 구스타브님이 블로그에 후기로 남긴 자기만의 유메닛키라는 말이 무슨 느낌인지 잘 와닿은 것 같습니다 결론: 공포적인 요소를 부담없이 챙겨 가볍게 호러게임이 하고 싶다면 꼭 사서 해보면 좋을 게임! 100점 만점에 90점 8,900원이 조금 아쉬운 가격이긴 한데 요즘 물가와 게임이 개발 시간에 비해 너무 싼가격에 팔려왔던걸 생각하면 괜찮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2024년 기준 시급 9,860원인데 평균 클리어 타임이 2~3시간이라 시간당 약 3,000원인걸 생각하면...제작자한테 남는 돈이 얼마나 있을지 걱정되는 부분이라 정가도 살 가치는 있다고 본다
한 소녀가 음산한 분위기의 숲에서 눈을뜨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장점> -적당한 난이도의 퍼즐요소 -많지도 적지도 않은 불륨 -곳곳에 숨겨진 요소를 찾는 재미 -강화 시스템 -멀티엔딩 <단점> -난해한 스토리 라인 -퍼즐의 재탕요소 동일 제작사에서 만든 '캣 인더 박스'를 플레이 해보고 인상적이었기에 구매한 게임이다 몽환적인 느낌이라는 말 답게 갑자기 장소가 바뀌거나 현실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상황이지만 당연하다는듯 진행해 나가는 마치 꿈을 꾸는듯한 진행방식이 느껴지는 게임이었다 '캣 인더 박스'에 비해 공포감은 확실히 적은편이어서 점프스케어 요소는 거의 없다시피 했고 분위기 또한 보이는것 만큼 무섭지는 않았다 다만 크리쳐의 모습이 역겨워 보일수 있으니 징그러운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주의를 해야한다 숨겨진 길이나 멀티엔딩 등의 요소도 포함하고 있으니 탐험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끝까지 파고들어가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이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스토리의 난해함인데 진행을 할수록 답을 찾기보다는 의문만 커져가기 때문에 클리어 이후에도 스토리의 갈피를 잡지 못하겠다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해석을 보는것이 도움이 될것이다 가벼운 공포물을 좋아하거나 공포게임에 입문해보겠다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Gustav의 또 하나의 명작. 특유의 계속되는 긴장감이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쯔꾸르 공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추드립니다! 다양한 세계를 넘나드는 모험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서브 맵들도 다양하고 스토리의 비밀을 파헤처 보세요. 하여간 대체 이놈의 세계관은 왜 이렇게 괴물이 많어..
공략 없이 도전과제는 불가능에 가깝다. 진엔딩만 볼거라면 진주11개만 모으면 가능 게임은 완전히 쉽다 갑툭튀 진짜 조금 있음 개쫄보라도 가능하다는데 개쫄보보다 더쫄보라면 그냥 유튜브봐라.. 이런게임은 꼼꼼 하게 찾아보는맛이 있는데 미로같은 맵에서 진주 찾아 보다가 대가리 아파져서 공략봄 그런데도 9시간 걸렸다 개씨발 그냥 엔딩만 볼거라면 1시간도 안걸림 도전과제 신경쓰려면 다회차 플레이가 좀 필요함
플레이 타임 스토리만 깨는 거 기준으로 2~3시간 도전과제 올클 기준으로 3~5시간 정도로 적당히 즐기기 좋으며 적절한 점프 스케어와으스스한 분위기로 인해 몰입하기 쉬웠다 숨겨진 요소들도 많이 있어서 하나하나 뜯어보는 재미도 있었다
저렴한 점프스케어 없이 긴장감을 유지하는 완급조절이 훌륭하다 인물 아트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히 좋았다
점프스케어없이 그래픽과 브금에서 나오는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넘 좋았어요. 다양한 쯔꾸르 게임을 해봤지만 캣인더박스와 마찬가지로 오래토록 기억에 남는 게임이 될 것 같네요
재밌어요!!재밌어요!!재밌어요!!재밌어요!!재밌어요!!재밌어요!!재밌어요!!재밌어요!!재밌어요!!재밌어요!!
이쪽 문은 엄청 까다로운걸. 들어가지 않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어.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음~ 도전과제100% うまい
난이도도 적당하고 스토리도 괜찮은 편이라 생각함 전작이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이 게임만으로도 스토리 자체는 잘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함
노력은 한 것 같은데 그저그럼
참 재밌따
cat in the box 이후로 찾아온 구스타브 쯔꾸르게임 이번작품은 뭔가 기분나쁜 무서움이 찾아온다는점이 매력적 그냥 움직이면 무서움 스토리는 약간 아쉬운 부분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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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보다 히든 스토리가 더 많은 갓겜. 무서운 부분은 아예 없었던 것 같아요. 괴랄함 하나로 밀고가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