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al Drive

'코랄 드라이브'는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SF 공장노동 시뮬레이션"입니다. 이 곳에서 여러분은 함선제조 업무를 진행하며, 플랫폼 노동자를 벗어나기 위해 돈을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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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게임 시놉시스




플랫폼 노동자(gig worker) 생활을 청산한다는 것 -
세월이 얼마나 지났든 쉽지 않은 일이다...
당신은 짧은 시간에 돈을 벌기 위해 우주의 반대편, 토르투가 콜로니에 도착했다.
이 곳을 운영하는 회사인 코랄 드라이브는 불공정한 계약을 제시했지만,
여기는 이미 우주의 반대편. 지구의 법률이 통하지 않는다.
당신은 이 곳에서 살아남아 무사히 정산을 마치고
토르투가 콜로니, 그리고 지구를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계약서에 서명했다.

게임의 특징


이 게임은 "SF 공장노동 시뮬레이션"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구에서 수백광년 떨어져 있는 토르투가 콜로니에서 함선 제조 업무를 시작합니다.



1) 정답이 없는 자유로운 퍼즐
레일을 타고 빠르게 밀려오는 블럭들을 이용하여 함선을 만드세요.
다만 여기에 정답은 없습니다!
꼼꼼하게 함선에 블럭을 채워 높은 보상을 받을지,
아니면 적당히 함선에 블럭을 채워 많은 수주 건수를 올릴지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2) 업무를 도와주는 업그레이드 시스템
코랄 드라이브는 당신의 "자기계발"을 응원합니다!
공장에서의 업무가 지겨워지면, 콜로니 외부로 나가서 재료를 모아오세요.
모아온 재료를 이용해 당신의 "생산기계"를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당신의 하루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게 해줍니다.



3) 캐릭터들과의 상호작용
아무리 그래도 12주동안 혼자 살 수는 없죠!
본 콜로니에는 여러분들의 업무를 보조해줄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들과 대화하고 도와주면, 그들도 여러분들을 도와줄 거에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3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00+

예측 매출

1,38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장르 정보를 불러오는 데 실패했습니다.
한국어, 영어
https://happydaram.com/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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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8)

총 리뷰 수: 8 긍정 피드백 수: 6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8 user reviews
  • 미래판 상하차 ㅋㅋㅋ

  • 오랜만에 제 마음에 드는 게임을 찾은거 같네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 했어요!.

  • 먼 미래의 개인사업자(를 가장한 계약직)의 이야기... 를 진행하고 싶은데 게임이 진행되지 않는다. 탐사 퀘스트 이후에 대화를 실행하니 텍스트가 넘어가지 않고, 자동 저장을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주차 단위 세이브인지 퀘스트에 필요한 아이템을 가챠 박스로 먹었던 것이 홀라당 날라가서 탐사를 다시금 보내고 있다. 또한 비교적 높은 난이도(물론 퍼즐 게임 자체는 머리를 쓰도록, 재미있게 만들려는 노력이 보인다.)의 게임들은 재미를 유도하고 있으나 오히려 역설적으로 비쥬얼 노벨의 느낌보다는 공과금을 내지 않으면 퇴출된다는 제한때문에 하루하루 공장에서 퍼즐 맞추기하는 노동자가 되는 기분... 차라리 스케쥴을 좀 더 널럴하게 낮/밤 시간대로 돌려줬으면 조금 더 하루를 알차게 쓸 수 있지 않을까. 게다가 스테이션에 가서 쉬는데 어떻게 다른 캐릭터와 1번을 조우를 안하는 것인가... 약속같은거 안잡으면 사람 만나기 어렵다는 현실 반영인가? 가장 시급한 것은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끔, 버그를 잡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싶다. 구태여 엔딩이 아니라 '만들어진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라는 문구를 달아둔다고 하더라도 거기까지 갈 수 있어야 게이머들에게 '아, 이 제작진들이 그래도 천천히 뭔가 만들고 있구나(혹은 만들었구나)'라고 인지할 수 있으니까.

  • 어제 플레이 해봤는데 재미는 있었어요. 다만, 어제 업데이트 하셨다는 거 제대로 반영이 안된듯 하네요. 튜토리얼 탐사 이후에 메일에서 유진의 미션을 7일차 된날 완료하려고 대화 시도햇는데 상대와 만나지 못했다면서 중급상자 5개를 주고 그뒤로 페이지가 안넘어갑니다. 노랫 소리와 버튼 소리는 다 들리는데 화면이 멈췄어요!

  • 단순 퍼즐과 비주얼 노벨이 적절히 섞인 느낌입니다. 10분은 커녕 5분도 못하고 던지는 게임도 많은데 일단 끝까지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는 재밌습니다. 다만, 많은 버그...! 수리 태그가 붙은 함선의 요구하는 부품수가 실제 부품수보다 많거나 적어서 납품이 불가능해 해당일 종료가 불가능한 치명적인 버그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블랙스크린이 되거나 서로 다른 배경음악이 동시에 플레이되거나... 봤던 이벤트가 다시 출력되는 등... 앞서 해보기인 만큼 조만간 해결되겠지요. 버그 때문에 엔딩은 못봤지만 우리 사쿠라가 무슨 일을 겪는지 결말을 보고 싶으니 정식 출시 후 평가글 수정하러 오겠습니다. :)

  • 뭔가 좀 타이쿤? 게임 같은 마이너한 느낌인지라 구매했는데 나름대로 재밌긴 합니다만.... 역시 트레일러에서도 나온거처럼 뭔가 게임에서 노가다 하는 느낌인지라 이건 좀 애매하네요... 어쨋든 추천합니다.

  • 노동 재밌땅

  • 블럭으로 만드는 우주선 (매일 업데이트되지는 않으며, 작성자가 원할 때마다 업데이트됩니다.) [1일차] 블록을 배치하여 함선을 완성하는 게임입니다. 기본적인 진행은 공장에서 진행됩니다. 공장에서 레일을 가동하여 랜덤한 블록들을 생산할 수 있고, 제작한 함선을 고른 뒤 이 블록들을 배치할 수 있죠. 함선에 따라서 구성되는 슬롯 형태와 요구하는 색상 등이 다르며, 그에 따른 보상도 달라지게 됩니다. 블록은 레일을 따라서 랜덤하게 등장하고 최대 블록이 생산된 뒤에는 더이상 생산되지 않습니다. 레일은 자동으로 움직이고 정지시킬 수 있는대, 정지를 위해서는 배터리를 소모하여야 하죠. 배터리가 없는 상태라면 레일을 멈출 수 없기에 배치를 변경하는 등의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때그때 맞춰 빠르게 판단한 뒤 배치하여야 합니다. 어쨌든, 수주한 함선이 요구하는 블록의 색상에 맞춰서 등장하는 블록들을 배치하며, 배치에 맞춰서 AD로 회전을 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에 필요한 블록을 기다리다가 100%를 완료하여 완료할 수도 있고, 적당히 완성되면 함선을 내보낼 수도 있죠. 게임 내 설정에서 함선의 완성이 아닌 완성된 함선의 내부 액세서리 배치 작업이기에 100%를 채우지 않아도 작동에는 무리가 없다는 설정이더군요. 그렇다고 마구잡이로 완료처리 하기에는 완성도에 따라서 보상이 달라지고 100%를 채우면 2배의 보상을 받기에 어느정도 진행을 한 뒤 완료 처리를 하면 좋습니다. 참고로, 보상은 즉시 지급되지 않고 누적되며, 매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주간 정산 시에 이런저런 비용을 차감한 뒤 지급됩니다. 그렇게 함선을 완성하고 보상을 받고 생산 가능한 블록이 떨어지면 공장 가동을 중단합니다. 다음날이 되면 다시 공장으로 향하여 작업을 진행할 수 있고, 다른 지역을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죠. 각 지역의 방문에는 하루의 시간이 소요되기에 확실하게 업무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공장으로 향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마다 진행되는 정산에서 마이너스 결과가 나와버리면 바로 해고 엔딩! 공장 외의 지역으로 스테이션, 엔지니어실, 보급선, 탐사가 존재합니다. 스테이션에서는 휴식을 보내거나 주변 둘러보기, 다른 사람을 만나는 등의 이벤트가 발생하는대, 대부분은 그냥 시간만 보내니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방문할 일은 크게 없습니다. 엔지니어실에서는 보유한 재료를 소모하여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공장의 도크나 최대 부품 갯수, 배터리 증가 등이 가능하며 로버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탐사 성공률이나 성공 수치, 보상 증가등이 가능하죠. 하루의 시간이 소모되기에 여러개의 업그레이드 진행이 가능할때에 방문하여 한 번에 진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보급선에서는 보유한 코랄 코인을 소모하여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한 상품들은 자동으로 창고로 이동되며 이를 소모하여 엔지니어실에서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죠. 외에도 일부 불필요한 상품들을 보급선에서 판매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탐사의 경우에는 지역을 선택하고 탐사선을 보낸 뒤,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탐사지역마다 방해요소와 거리에 따른 예상 소요 시간, 보상 등이 다르며 보유한 탐사선을 보내고 다음날 진행정도를 확인할 수 있죠. 태블릿의 탐사를 통해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성공과 실패 결과에 따라서 진척도가 진행되거나 우주선이 파괴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탐사에 성공하여 진척도가 상승하고 100%가 되면 다양한 재료 아이템들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죠. 그렇게 공장에 가고 업그레이드하고 탐사도 보내면서 일요일이 되면 정산을 하게 됩니다. 수주를 완료하면서 누적된 금액에서 납품금과 공과금 등을 제한 뒤 정산금을 얻을 수 있죠. 만약, 정산금이 마이너스면... 앞서 언급했듯이 그대로 게임 오버! 2번의 기회 없이! 고용이 유지된다면 남은 정산금을 수령하고 평균 품질과 공장 근무 일수에 따라서 평판이 변동됩니다. 평판에 따라서 수주할 수 있는 함선의 수나 다양한 항목들에 영향을 받게 되죠. [2일차] 스토리 진행에 따라서 이런저런 이벤트들이 발생합니다. 문제라면 그 이벤트의 결과들 중 긍정적인 부분들이 별로 없고 대부분이 부정적이거나 플레이어에게 불이익을 발생시키니 하고자하는 의욕을 감소시켜버린다고해야하나..... [아쉬운 점] -주인공 성격 나랑 안 맞음 -부품 운이 좀 심함 (수주는 노랑색이 하나도 없는대 노랑색만 주구장창나온다거나 파랑색이 1번도 나오지 않는다거나) -일부 강제 진행 상황에서 별다른 터치 지점에 대한 안내없이 그냥 다른 UI들을 막아두는 경우 있음 -일정을 위한 장소 선택 시, 해당 장소에서 진행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한 간단한 코멘트가 적혀있으면 좋을듯 -배치된 부품 버리기 없음 -돈을 벌어야하는대 겨우 스토리 진행을 위한 대화, 메일 확인 하나하는대에 하루를 날려버리니 어이가 없음 -정산해야할 금액보다 많은 금액을 가지고 있어도 그 주에 정산 금액을 해결하지 못하면 게임 오버가 됨 -7일차에는 엔지니어, 탐사 등 모두 불가하며 스테이션과 보급선만 접근 가능함 (휴일????????) -7일차에 스테이션에서 휴식 취하고 있는대 아무런 이유도 없이 평판 떨어지는 이벤트가 발생함 -고장률이 그냥 90%나 다름없음 -스토리가 없는 그냥 퍼즐하는 모드가 있으면 좋을듯. 스토리 진행을 위해 강제되는 상황과 불이익이 너무 자주 발생하니 의욕이 매일/매주차마다 감소하면서 x같아서 하기 싫어짐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