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 Cry® 2

You are a gun for hire, trapped in a war-torn African state, stricken with malaria and forced to make deals with corrupt warlords on both sides of the conflict in order to make this country your home. You must identify and exploit your enemies' weaknesses, neutralizing their superior numbers and firepower with surprise, sub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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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하드코어파크라이 #아프리카어딘가 #총기내구도시스템
You are a gun for hire, trapped in a war-torn African state, stricken with malaria and forced to make deals with corrupt warlords on both sides of the conflict in order to make this country your home.
You must identify and exploit your enemies' weaknesses, neutralizing their superior numbers and firepower with surprise, subversion, cunning and of course brute force.
  • Fire — Feel the heat of the most realistic fire ever seen in a video game! Use wind and propagation to surround and trap your enemies. Grab your Molotov cocktails or flamethrowers to take out your enemies.
  • Destructible environment — No more obstacles: Everything is breakable and alterable, even in Multiplayer mode. The DUNIA engine's RealTree technology also delivers the most realistic nature deterioration system ever.
  • Open world — Experience real freedom while roaming in more than 50km2 without any loading. Choose your own path in this vast environment and explore a living African world.
  • A huge adventure — Fight for two rival factions, and make your way up to your primary target by any means necessary. Take on over 70 side missions to earn valuable information, new weapons and vehicles.
  • Non-scripted artificial intelligence — Medics will drag wounded soldiers to safety. Grunts will come to fear you. Your reputation and in-game actions will make enemies drop their guns and run for their lives. Feel the tension of never knowing just how an enemy will react.
  • MULTIPLAYER — Challenge your friends but watch your back—you never know who your true friends are and who might betray you! All the single player technical features are also present in multiplayer mod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300+

예측 매출

69,3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https://support.ubi.com/en-US/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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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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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87)

총 리뷰 수: 84 긍정 피드백 수: 47 부정 피드백 수: 37 전체 평가 : Mixed
  •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대작이 되기엔 5% 부족한 작품이다. 자유도가 높은 오픈월드 fps는 파크라이의 정체성이나 정상적인 플레이 타임이 20시간에 달하는 이 게임은 오픈월드만 구현했지 그안에 플레이어를 사로잡을 내용이 부실하다. 넓은 맵은 초반엔 흥미진진하나 거기가 거기인 맵 디자인은 금방 질리며(이 게임은 대부분 필드에서 싸우며 건물안에서 싸울일이 거의 전무하다.) 가는 길목마다 위치한 적 진지는 끊임없는 리스폰으로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그걸 의식해서인지 보석을 이용한 무기 업그레이드 시스템, 평판 시스템(버디 미션등을 통해 평판을 올리면 세이프 하우스 업그레이드) 등이 있으나 보다 많은 보석을 얻기위한 사이드 미션, 평판을 올리기 위한 버디 미션은 한번에 하나만 할수 있다는 치명적 단점(심지어 메인미션하고 같이 할수도 없다. 무조건 미션은 한번에 하나씩만 가능. 단 말라리아약 얻는 미션만 다른 미션하나와 동시에 수행가능) 때문에 이걸 하는 자체가 지루한 노가다로 이어진다. 거기에 시작하자마자 걸리는 말라리야는 게임 중간중간 끊임없는 발작으로 약을 먹어야하나 이 약이 또 별도의 미션을 통해서 얻는거라 엎친데 덮친 격으로 게임 몰입을 방해한다. 그맇다면 스토리가 흡입력이 있어서 이 모든 노가다를 견딜수 있게 하냐면 그게 또 안습이다. 파크라이2는 한글패치가 없는데 없어도 무방할 정도로 스토리가 흡입력이 없다. 기본 줄거리는 두 군벌이 존재하는 아프리카 어느곳에서 자칼이라는 무기중개상을 암살하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인데 대부분의 줄거리가 자칼과 상관없는 두 군벌 사이의 사보타지, 암살등을 의뢰받아 실행해서 보석 받는게 전부다. 막판에 반전이 좀 있으나 별로 감흥도 없다. 단점만 늘어놓아서 이 게임을 안해야 하나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말하자면 치명적인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파크라이2는 잘만든 게임임이 분명하며 한번쯤 해볼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그렇기에 더욱 안타까운 마음에 단점들을 열거한지도.... 멀티플레이는 팀데스매치 위주로 즐길 수 있으나 스나총이 너무 좋아서 스나가 아니면 플레이하기 힘들다. dlc는 초반부터 이용할 수 있는 무기 몇점(무기창고에 존재)과 탈것 몇개 추가, 멀티용 맵 몇개 .. 한마디로 없어도 큰 지장없음 <파크라이 2편을 해보실 분들을 위한 팁> 1. 가볍게 즐길 분들은 사이드 미션은 무시하고 메인미션과 무기해금미션 위주로 메인 미션도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최단루트로 하는게 좋다. 파란색의 버디 연계 루트는 버디와의 관계나 평판을 올려주나 한두번해선 티도 안나며 엄청난 추가시간을 요한다. 참고로 버디 연계 루트를 타면 버디와의 친목점수가 올라가나 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따라서 올라가는 평판은 꾸준히 올리면 세이프하우스 업그레이드(탄약, 차량등)가 단계적으로 되는데 게임플레이에 약간의 도움은 되나 필수적인 사항이 아니며 상당한 시간을 요하니 잘 생각해서 판단하시길. 단 모든 업그레이드를 달성하면 가장 좋은 어썰트 트럭이 추가되는데 이 트럭은 모양만 트럭이지 화력은 탱크라 길목길목마다 있는 적 진지를 쓸어버리는 맛이 있다. 추가 보석을 얻기위한 사이드(암살)미션은 모든 총을 해금하고 싶다면 몇 번 하는게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안하는게 좋다. 메인 미션에서 얻는 보석만으로도 기본적인 플레이는 충분함. 2. fps 초보면 저격총이 쉽다. 이 게임은 닥돌이 쉽지않다. 적들의 A.I는 상당한 수준이며 거기에 적들의 체력도 좋아서 일반 돌격총들고 람보놀이하면 눞기 딱 좋다. 저격총은 최초 구입가능 총기부터 제법 쓸만하며 두 번째 총기인 드라그노프는 막판까지 쓰기 좋다. 난 닥돌이라는 유저는 차라리 샷건이나 유탄발사기 루트로 가는게 좋다. 단 유탄 발사기는 가장 마지막에 해금된다. 그리고 무기 해금을 위해선 별도의 짜증나는 미션을 해야한다는건 덤. 3. 보석 사용 팁 보석은 우선 무기와 무기업그레이드(정확도, 내구성, 탄창크기) 위주로 하는게 좋으며 여유가 되면 추가 물약, 스텔스 슈트(가만히 앉아있을 경우에 엄페능력 조금 상승. 체감상 별 효과없음), 세이프 하우스내 보관함 등을 사자. 탈것 수리 속도 업글은 정 보석 쓸데없으면 어썰트 트럭과 총달린 보트정도 4. 세이프 하우스보단 무기상점 옆 무기창고를 적극 이용하자. 모든 무기는 일단 구입하면 무기상점 옆 창고에 무한대로 추가 공급된다. 세이프 하우스 보관함을 안사도 되는 이유다.(물론 보석 여유가 되서 사면 은근히 편하긴 하다) 5. 무기는 절대로 주워서 쓰지 않는다. 주은 무기는 금방 잼에 걸려서 혈압상승에 일조한다. 내구도가 높은건 자기가 구입한 무기뿐이다. 구입한 무기도 어느정도 사용하면 잼에 걸리니 이동루트에 무기고를 지날때는 무기를 한번씩 교체해주자. 6. 위기상황에서 버디가 구해줬다면 세이프하우스에 들리자. 체력바가 0이되는 순간에 두 번째로 친목도가 높은 버디가 플레이어를 구해주는데 한번 도움을 받으면 세이프 하우스(아무곳이나)에 들려야 레스큐 모드가 다시 작동한다. esc를 눌러 메뉴화면에서 버디 두명의 상태가 표기되는데 그중에 세컨 버디의 상태가 ready로 되어 있어야도와준다. 그냥 alive로 되어있으면 아무 세이프 하우스나 들려 버디를 다시 만나자. 7. 말라리야 약이 다 떨어지면 일단 약 미션부터 하자 약이 다 떨어졌는데 계속 안먹고 돌아다니다 죽지말자. 8. primary 무기 추천 초반 - m1903(스나, 볼트액션) , ak47 중반 - 드라그노프(스나, 한탄창 10발) , 샷건 , fal(ar-16은 스코프가 있으나 별로임) 후반 - 드라그노프 나 as50(스나, 뎀쥐 높으나 5발) , usas-12(샷건, 12발탄창이며 사정거리가 샷건치고 길다) , mgl-140(유탄발사기, 최종병기 수준이나 탄창가는 속도가 느리며 근거리에서 발사하면 본인도 다침) 9. secondary 무기 추천 권총보단 기관단총(mac-10 , uzi)이나 수류탄 발사기가 좋다. 10. special 무기 추천 초반 - dlc무기인 석궁을 이용하자(스코프 있으며 발사체는 수류탄 수준의 범위데미지 입힘) 중후반 - 화염방사기나 기관총 , 알피지 계열은 rpg-7은 석궁으로 커버하고 carl G(조준시 미사일 유도)를 추천. 곡사포나 리모트 컨트롤 폭탄은 다루기 어렵고 스나이퍼 총인 다트건은 무소음이라는 장점은 있으나 볼트액션이며 내구도가 낮다. 주무기가 스나면 근접용 무기로 보조하고 닥돌이라면 스코프 달린 보조무기 하나는 넣자.

  • 말라이아 걸린 주인공이 떠나는 아프리카 여행기.

  • 먼울음 시리즈의 2번째 작품 "먼울음 2"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게임을 하시다 보면 군대에서 행보관이 왜그렇게 총기수입을 지겹도록 시키는지 깨닫게 되는 게임으로 주적이 적 병사도, 간부도 아닌 자신의 총기인 게임입니다. 적들의 총은 손질하나 되지 않아 온갖 모래와 먼지, 묵은때들이 덕지덕지 껴있지만 정작 고장은 하나도 안나는 한편 주인공은 아무리 깨끗한 총을 꺼내오더라도 자신의 손에 들리는 순간 온갖 탄걸림과 총기고장을 유발하는 저주받은 손을 가졌으며 총이 고장난다면 주인공은 플레이어가 R 버튼을 누르기 전까지 하라는 응급처치는 안하고 고장난 총기를 마구 후려갈기며 플레이어에게 총이 고통받는걸 지켜보게 만드는 총기계의 사디스트 게임입니다. [strike](물론 총을 미친듯이 후려패는 주인공의 손도 매우 고통스러워 보입니다.)[/strike] 물론 총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의 케릭터도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로 내려갔을때에 구급약을 사용하지 못하고 응급처치를 이용하여 치료를 해야 하는데 총상, 화상, 폭발, 골절, 파편에 의한 사상등 피격방법에 따라 응급처치의 모션도 매우 다양해서 플레이어에게 이걸 또 하나하나 직접 다쳐서 지켜보게 만드는 마조히스트격 성격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 다음작 "먼울음 3" 에서는 "미국 총기협회 (The National Rifle Association of America)" 에서 총기의 사디스트적 학대에 대해 항의를 하였는지 케릭터의 마조히즘을 제외하고 모든 총기의 사디즘이 사라져 버렸네요.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 스토리로는 말라리아에 걸린 주인공이 어떻게든 아프리카 방송을 촬영하기 위해 아프라키 남쪽의 어느 가상 국가에 도착하지만 현질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BJ 제한에 걸리게 되어 분노하여 이에 각 세력들의 의뢰를 들어주며 별풍선을 모으면서 '자칼' 이라는 아프리카 BJ 를 추적하는 내용입니다. 이건 게임보다는 엔진테스트 시뮬레이션같다는 느낌이 강한데 1편이 물크라이라고 불린다면 2편은 불크라이라 불릴 정도로 불과 열기에 관한 그래픽이 훌륭합니다. 하지만 이거 살 돈으로 아껴놨다가 "먼울음 3" 나 곧 나올 "먼울음 4" 를 사는걸 더 추천

  • 아프리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파 크라이의 후속작이자, 크라이텍에서 제작된 전작과는 달리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이 이 시리즈의 바통을 이어받아 제작된 게임이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이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스팀 같은 게 있었는지도 몰랐던 "복돌이"였다. 그래서 그냥 웹에서 아무거나 주워서 다운받았고, 당시 내 컴퓨터도 점점 사양세에 접어들던 스펙이었다. 이 게임은 한글화도 안 됐고(지금이야 그럭저럭 스크립트는 읽을 수준의 지식은 되지만), 여러 모로 쓸데없이 현실적인 요소, 다르게 말하면 불편한 점들도 워낙에 많았고, 당시에는 사양도 높은 편이어서 낮은 프레임으로 꾸역꾸역 해댄 게임이었기에, 결국 철없던 나는 이 게임을 다 클리어해보지 못하고 그렇게 잊혀졌다. 그러다 어느 순간, 이른바 최신 게임들이 범람하던 때 갑작스럽게 올드스쿨한 게임을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때의 과오를 조금이나마 용서받기를 원하는 심정으로 이제는 구식 게임이 되어버린 이 게임을 사게 되었다. 이 게임 속에 등장하는 플레이어는 용병이다. 정확히는 여러 용병들 중에 하나이다. 차이는 별반 느껴지지 않지만 일부 등장인물들은 나와 함께하는 버디가 된다. 플레이어가 서있는 주무대는 어떠한 통제조차 없고 두 거대 군벌조직만이 활개치는 무법지대이며, 화폐 또한 당연히 있을 리가 없으니 이른바 피의 다이아몬드로 거래가 이루어진다. 플레이어는 "자칼"이라는 무기상을 찾아 암살하기 위해 두 군벌 사이를 오가며 여러 의뢰를 받아 수행하게 되는데, [spoiler]시간이 지나 마침내 그를 찾게 되면, 주인공은 자칼로부터 또 다른 임무를 부여받는다.[/spoiler] 지금 돌이켜 보자면, 이 게임은 몰입도 있을 정도의 컷씬이나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 등을 갖고 있지는 않다. 그리고 짜증날 정도로 현실적인 여러 요소들(총기 걸림, 말라리아 증세 등)은 많지만 딱히 혁신적이라고 느껴지기는 힘든 게임성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나온 게임들에 비해 아쉽고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게 하였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말았다. 그럼에도 나는 이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주고 싶다. 이 게임 속에 나오는 사막의 건조함과 작열하는 태양빛, 그리고 늪지의 축축함과 치솟는 불쾌지수는 게임을 넘어서 현실의 나에게도 충분히 전달된다. 그리고 아무런 법칙도, 목적도, 명분조차도 없는 비정한 무법지대에서 말살되어 버린 인간성, 그리고 결국에는 나 혼자뿐이라는 고독감. 게임 자체는 불친절함과 불편함을 가득 주지만, 오히려 그런 "불편함"이 나에게는 아이러니하게도 이 게임을 여러 번 곱씹고 몰입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 나는 이 작품이 지금의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이 만든 파 크라이 시리즈의 밑거름이 된 게임이라는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 후속작들이 캐주얼함을 잡으려고 디테일을 점점 포기했다고 알려진 그 작품. 바로 디테일론 파크 시리즈중 최강인 파크2입니다. 제이슨보다 먼저 풀밭에 불을 지르고, 아제이보다 먼저 쇠뇌를 써 볼수 있으며 무엇보다 AK47도 결국 타노스의 손가락팅김 한방이면 기화될 덧없는 지구의 물질이란것을 증명하는 마냥 쏘는 족족 녹이 달라붙고 내구도가 살살 녹아내리는 온갖 무기들의 향연을 체험 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건 스포니 말 안하겠는데 이건 후속작보다 낫습니다. 전투하다 쓰러지면 구하러 오는 네임드 동료와 그가 쓰러지면 내가 할 수 있는 반응들. 이건 정말 무정부상태의 아프리카 무명국가의 황량함과 막장성을 제대로 살려주는 요소 중 하나 아닌가 싶네요. 뭐? 이게 좀 아닌거 같다고? 그럼 M2HB 중기관총 얹은 테크니컬한테 총맞으면서 로드킬 당해보고 말하던가 시2발 ㅠㅠ

  • 플레이어 앞에서 npc들이 팝핀 추면서 말을 잇지 못한다 부끄러운가 보다. 더이상 진행이 불가능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최고의 파크라이 시리즈라고 봄. 아프리카 막장 국가의 상태와 분위기를 가장 잘 묘사하고 이 현실감, 우울함과 황량함 만큼은 그 어떤 게임도 따라올수가 없는 명작. 진짜 하다보면 플레이어가 PTSD 걸릴꺼 같은 수준.

  • 최고의 오픈월드 FPS. 체력이 떨어지면 재빨리 응급조치를 취해야 하고 회복약은 희귀하며 자동차도 일일이 수리해줘야하고 주기적으로 말라리아약까지 복용해야하는 극한의 사실성은 스토커를 뛰어 넘는다. 보통 이런 겜들이 중반만 넘어가도 물자는 넘쳐나고 주인공은 슈퍼맨이 되어있는데 파크라이는 아프리카 막장세계답게 화폐가 없다. 일일이 장비들고 다이아몬드를 찾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원하는 무기와 파츠 구입하는것도 버겁다. 회복약도 아까워서 생수를 찾아다니게 된다. 거기다 미션도 어렵고 중간에 방해물도 많기 때문에 항상 목적지까지 어떻게 갈까 늘 고민하게 만들고 불을 이용할 수 있는등 공간활용도 훌륭하다. 너무 심하게 빠른 리스폰과 단조로운 서브미션정도가 옥의 티.

  • 솔직히 작금의 파크라이 시리즈의 매너리즘을 가져온 3나 3이후 시리즈보다 파크라이2가 더 취향에 맞드라. 존나 내전중의 아프리카, 나나 우리편 빼곤 다 총질해대는 미친 필드설정에, 08년 작품이지만 아프리카의 무더위를 현실에서도 느낄수 있을것 같이 아름답게 그려낸 그래픽, 오래들거나 오래쏴대면 총기내구도가 엥꼬나서 무기 관리 안하고 전투 했다가는 개피보는 미친 전투시스템. 지금껏 fps에 나왔던 A.I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개1새1끼 소리 나올정도로 전투기동 좋고, 엄폐물만 있으면 칼같이 은엄페 해대고, 다구리 깔때는 합까지 맞춰가며 플레이어를 조져대는 A.I.까지...얘네 아무리 초장거리에서 저격하더라도 잠시 딴생각하느라 압박안하믄 어느새 내 뒷통수에 와서 샷건 날리는 A,I라니깐? 비록 파크라이 시리즈의 재미와 캐주얼함까지 잡은 3보다는 흥행은 못했지만 그 기반이 됐던 게임이며, 웬지모를 독특한맛때문에 나온지 10년이 넘은 지금도 재밌게 하고있다. 잘싸우는 A.I들을 장거리에서 대가리 날리고 근접해서 화끈한 화력전으로 조지는 재미가 있다. 걍 전투가 넘모 재밌어, 가격도 1만원 살짝 넘는 개념찬 게임이니 추천하겠읍니다,,,

  • 상당한 수작이지만 오래된 겜이라 단점도 많다. 그냥 아프리카 드라이빙 게임이라 생각하면 맘 편하다...

  • 봇이 고개를 좌우로 돌리거나 점프를 한다면 스팀 파크라이2 시작 옵션 에서 속성 들어가서 - renderprofile_maxfps 60 입력 하시고 디스플레이에서도 60 으로하세요 비디오겜을 베이스로 쓰는듯합니다. 옛날에 90%는 차로 이동하며 반복플레이 하는 느낌에 지웠는데 뭔바람인지 다시 플레이 하다 불편한점 적네요 한패는 없으므로 핸폰 번역기로 미션이나 중요 안내 같은것만 번역기 돌려서 하는데 불편해요 ㅎㅎㅎㅎ 한패가 없으니 게임 여러 부분에서 잘만들었지만 노가다 시스템이라 느끼는 게임 플레이가 불만이 되는듯합니다. 보더랜드 도 다시 하는데 보더랜드 보단 재미있지만 보더랜드는 정말 안맞는 게임이라...

  • 요즘 144fps 넘는 고사양 컴퓨터로 플레이하면 npc들이 너무 반가운 나머지 2m 서전트 점프를 뛰면서 게임 플레이가 안되니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파크라이 2 속성 - 게임 시작 옵션에 -RenderProfile_MaxFps 60 치고 시작하시면 정상적으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 하나의 미션이 하나의 스테이지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스스로 공략법을 계획한다고 생각하면 재미있는 게임. 다만 개인적으론 아프리카의 텁텁한 분위기, 불편한 시스템들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음. 3편의 각종 암살기능등이 없는 것도 아쉽다.

  • <스텔스(암살)을 주로 하는 인간들을 위한 팁> 1. 소음기달린 마카로프로 조준할때는 시야를 해(빛)가 있는 쪽을 바라보자. -마카로프 권총을 조준한 상태로 해를 등져본 것과 해를 바라볼때 조준을 비교해보자. 빛덕분에 프론트사이트가 잘 보여 조준에 큰 도움이 된다. 암살을 계획할 때도 항상 이점을 고려하자. 2. 권총으로 조준할때는 조준을 머리(대가리)가 아닌 먼저 목-가슴쪽을 향하자. 그리고 머리로 조준을 올리자. -권총때문에 시야가 방해된다. 머리를 조준하려고 하면 권총 때문에 쏘려고 하는 적이 안보여 어느새 머리위의 허공을 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따라서 교전중인 적을 공격할때 먼저 빠르게 가슴을 조준하고 천천히 조준을 머리쪽으로 올리고 사격한다. 이걸 습관화하면 빠르고 정확한 사격이 가능하다. 3. 스코프가 있는 무기가 아주 유용하다. 스코프로 적의 머리를 노리고 권총으로 바꿔서 그대로 사격하자. -권총이 조준이 힘들어서 그렇지 은근히 명중률이 좋다. 중거리에서 조준이 힘들때 큰 도움이 될것이다. 또한 망원경의 배율이 너무 커서 오히려 스코프가 시야 확인에 편하다. 4. 권총으로 몸을 노리는 것은 병1신짓이다. -정말 한대맞으면 죽는 경우를 제외하고, 적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행위는 너무 비효율적이다. 탄창하나에 한놈을 노리는 것만큼 비효율적인 것은 없다. 권총은 근거리 대비가 아니라 순수히 스텔스이다. 권총은 쓰레기이다. 근거리 대비가 안된다. 5. 적진을 숨어들어갈때 적이 등질때를 노리자. -적들이 눈시야가 존나 좋다. 움직이는 물체를 귀신같이 알아본다. 적이 등을 질때 움직인다. 6. 적을 제거할때는 가급적 혼자 떨어져있는 놈을 먼저 제거한다. -적이 시체를 발견하면 귀찮아진다. 적들이 뭉치면 강해지며 시끄러워진다. 7.발각되었을 경우 적진의 바깥쪽을 빙빙돌며 제거해나간다. 그러다가 목표물을 향해 찌르듯 들어간다. -적들이 자신의 위치를 놓치게 된다. 또한 적들이 흩어지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암살에 유리한 상태가 된다. 맵의 바깥쪽을 중심으로 뱅뱅 움직이고, 죽이고를 반복한다. 그러다가 적들이 나를 놓치면 목표물을 향해 찌르듯 들어가 임무를 수행한다. 적들을 더욱 혼란에 빠트린다. 8. 폭팔물로 적을 유인한다. 추천무기는 석궁. 아니면 수류탄. -일단 발사시 소리가 안나며, 스코프가 있기에 권총사격시 도움이 되며, 사거리가 멀기에 유인하기 좋다. 차량 제거에도 효과적. 9. 일단 적진을 쭉 살피자. 망원경을 이용해 메티켓이나 탄약, 또한 혹시나 있을 저격수를 찾자. 특히 저격수는 스텔스에 가장 위협적인 존재이다. 장거리 교전 무기가 없다면 가장 먼저 접근해 처치해야 할 존재. <추천 무기세트> 1. AR-16 , Makarov sil, 마취저격총. - AR은 근-중거리에서 화력을 위함이다. 또한 비교적 무기가 조준이 쉽고 정교한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 그말은 총알 낭비가 적으며 PDW(개인 보호 화기)로써 역할을 충실히 한다는 의미. -Makarov sil은 근거리 저격을 위함. -마취저격총은 장거리 저격& 저격수 차단을 위함. 또한 권총으로 조준이 힘든 경우, 정교한 사격시에 효과적. 2. MP5, Makarov sil, 석궁or 지원화기 -MP5는 근거리저격을 위함. 그리고 9mm의 화력은 덤. -Makarov sil은 MP5가 중거리만 되도 저격에 형편없는 명중률을 보여줌. 그래서 중거리 저격을 위해 필요함. - 석궁은 위해서 언급한 유인 및 권총저격에 필요하기 때문. 마취총이 아닌 이유는 화력이 너무 딸리기 때문. -권총사격에 자신이 있다면 개딸리는 화력의 보충을 위해 PKM을 추천. 근-중거리에서 꽤나 효과적. 3. sil shootgun, Uzi, 마취저격총 -근거리 저격, 샷건의 화력은 굳이 머리를 노릴 필요가 없는 장점을 선사. - 샷건이 근-중거리만 되도 쓰레기가 된다. 중거리사격에 필요한 Uzi를 추천. 조준이 편리하며 중거리에 아주 효과적이다.우지가 없다면 mac. 다만 mac은 중거리 사격시 총의 데미지가 너무 약해 교전시간이 길어진다. - 중장거리 제거 및 저격수 제거 및 시야 확보 4.MP5, IED, M249 -상당히 리스키한 팩이기는 하다. 하지만 폭팔미션때 적에게 걸리지 않고 자동차, 목표물에 IED를 설치한 후 멀리 떨어진 후에 동시에 폭발시킨다. 자동차를 폭발시키는 이유는 추격을 차단 및 적들을 교란 밑 분산시키기 위함이다. 적들이 혼란한 틈을 타 적진을 빠져나가면서 MP5로 탐색하는 적들을 제거. -발각되었을시 M249로 교전한다. M249가 조준이 쉽고 반동제어에 효과적. 없다면 PKM도 나쁘진 않은듯. <스텔스 계획시 고려해야 할 사항> 1. 저격수, 메디켓, 탄약 위치. 저격수의 "시야"에 반대방향으로 진입. 먼저 저격수를 제거한다. 2. 자신의 무기 팩 -화력이 되는 무기가 하나는 있는게 좋다. 진짜 목표물만 제거하고 세상 조용히 빠져나가는게 가능하면 권총하나만 있어도 좋다. 그게 아니라면 화력이 되는 무기 하나는 있는게 좋다. 든든한 지원무기가 된다. 3. 이동경로. 가급적 바깥쪽으로 다니기. 4. 적들의 시선방향. 앞에서 말했듯 적들이 등을 돌릴때만 움직인다. -이 무기는 근-중거리용이다. 탄퍼짐은 정말 없지만 초탄 명중률은 중거리이상에서 개판이 된다. 조준제대로 했는데 왜 머리에 안맞지? 많이 느낄것이다. 그러므로, 1. 중거리 사격시 몸을 노린다. 그리고 1-2점사를 반복한다. 1점사가 은근히 빠른 사격이 가능하고 반동제어가 좋아 빠른 교전시간내에 적을 제거할 수 있다. 2. 근-중거리 사격시 명치쪽으로 3점사를 먼저 사격해 교전불가상태(take down)를 만든다. 쉽게 말해 적을 쓰러트린다. 적이 쓰러지면 조준을 풀고 주변 시야 확인. 다른 적이 있다면 2번을 반복. 적이 일어나면 2-3점사로 어깨라인 ,즉 목밑쪽을 노린다. 반동으로 머리를 가격할 수 있을 것이다. 적이 쓰러져 있다면 접근해 머리에 한방으로 확인사살. 왜 이작업이 필요하냐면 때때로 안죽었는데 쓰러져있다가 반격하는 경우가 있다. 몸이 아닌 머리를 추천. 총알 아깝다. 장거리 교전은 피한다. 최대 교전가능거리는 가운데 점이 머리에 완전히 들어갈때. <*마지막으로 스텔스를 하는 사용자의 "심리"에 관해> 스텔스에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는 유저의 심리라 생각한다. 게임이 어렵기 때문에, 걍 한발 쳐 맞지마인드는 하드코어난이도에서부터는 먹히지 않는다. 또한 그런 마인드는 스텔스의 미덕, 코드인 "긴장감" 을 상실하기까지 한다. 다시말해 스텔스를 하는 유저는 항상 긴장해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필자는 항상 스텔스를 할때 사플을 위해 게임의 기본 ost는 제거하고 "영화 시카리오 시리즈"의 OST를 듣는다. 조용하면서도 파크라이2의 분위기에 기가 막히게 녹아들어간다. 이 노래면 한물지난 파크라이2를 훨-씬 아름답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덤으로 영화추천)

  • 내가 운이 않조아서 그런지 몰라도 게임을 히디가 초반 튜토리얼에서 버그가 계속나서 환불함

  • 빠른이동 없음, 총 좀 쓰다보면 총알 걸림, 초소 털어도 계속 흐긴들 리스폰됨, 버그로 튕길때도 있음, 쌉갓겜 ㅅㅂ

  • 아이템은 주울수있게 만들어!!!!

  • 아프리카가 무대 주인공도 한두명이 아니고 자칼 죽이는게 최종목표인 겜 자동차나 물건들을 폭파하거나 내구도가 다하면 무기 손상으로 못쓰게 된다든지 부상치료등 여러가지 플레이 중에 세밀함은 좋았지만 비추를 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적을 죽이고 나서도 리스폰 되어서 차로 이동중에 공격을 당하는거와 미션 수행중 목표 지역으로 운전하는 시간이 많아 지루하게 만듬

  • "??? : Foreigners, No Offense, sir. these militia; They Come into Our Country. Steal everything. and leave us nothing" "이 외국놈들,아 손님이 아니라, 저 민병대놈들 말이에요. 저놈들은 우리 나라로 와서 모든 것을 빼앗았죠. 이제 우리에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어요." 아프리카 내전속에 외국인들로 이루어준 UFLL 과 이들을 거부하고 대항하는 원주민 APR의 분쟁이 시작되고 양측에 무기를 불법적으로 판매하는 자칼을 죽이라고 명령을 받게된 미해병대 용병인 주인공은 불행하게 아프리카에 오자말자 쓰러져 호텔에 눕게 된다. 호텔방안에 의문의 남자가 주인공의 가방을 뒤지면서 명령서를 읽고 얼굴을 보자말자 자칼이라는걸 알게되고 주인공에게 말라리아에 감염됬다는 사실을 알리고 그는 그 누구도 나를 죽일수 없다는 메세지와 함께 칼을 머리위에 꽂고 사라지면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자칼이라는 남자를 쫓기위해 APR과 UFLL을 오가며 비밀임무를 하며 정보를 얻고 두 세력싸움을 돕다보면 한쪽은 결국 주인공을 배신자취급을 할것이기도 하고 공격도 받게 된다. 그들의 의뢰를 받다보면 자칼이 왜 무기판매해 두 세력을 갈라놓게 했는지 이해가 갈만한 상황이나 운좋게 살아남은 왜 주인공을 살려두면서 그가 실행하고자 하는 목적에 대해 천천히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파크라이 시리즈 중 매운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 파크라이라서 샀더니 파크라이랑 딴판인 겜 현실성 강조하려고 편리한 부분은 다 뺌 전초기지 점령도 못하고 테이크다운도 못함 유비가 왜 3편을 교과서로 썼는지 알 것 같음 6편보다도 별루..

  • ◆ 재밌음? 적의 전초기지를 털고 내 무기를 업그레이드하는 재미 기반을 닦은 게임이고 상호작용이 지금봐도 디테일한 부분이 많아서 이것저것 해보는 재미가 있음 하지만 구식 시스템의 한계는 어쩔 수 없나봐... 놀이터를 즐기는 것 자체가 힘듬. ◆ 어떤 게임인가? 내전이 한창인 아프리카에 도망친 목표를 찾기 위해 잠입했다가 민병대 사이에 껴서 이리저리 굴려다니는 오픈월드 샌드박스 FPS 게임 ◆ 장르? 1인칭 슈팅, 오픈월드, 액션, 샌드박스 ◆ 유형? ▶ 싱글플레이 기반 게임 ▶ 싱글플레이어 캠페인 있음 ▶ 일방향 스토리 + 아주 약간의 자유도 있음 ▶ 동료 시스템이 있어서 외롭지 않음 ▶ 상호작용이 디테일해서 적들을 창의적으로 잡을 수 있다 ◆ 그래픽? ▶ 지금 보면 아쉬울 수 있지만 배경 그래픽 만큼은 아직도 현역 ▶ 아프리카라는 배경 특성상 황색 필터가 들어가 있음 ◆ 최적화? ▶ 끔찍함. 하지만 요즘 컴퓨터엔 문제 없음 ◆ 사운드? ▶ 각종 효과음과 음악은 최고는 아니지만 준수하게 뽑힘 ▶ 그런데 인물들 말하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이상함 ◆ 타격감? ▶ 적당함. ◆ 난이도? ▶ 난이도 설계를 잘못해서 게임 자체가 어려움 ▶ 오토 세이브가 극히 제한적이고 특정 장소에서 직접 저장해야함 ▶ 잘못 죽으면 이전 진행이 증발해서 난이도가 더욱 지랄났음 ◆ 특이사항? ▶ 60프레임 이상의 환경에서 버그가 넘쳐난다 ▶ 본인이 끈기와 피지컬이 있으면 버그를 극복할 순 있다

  • 말라리아 걸린 제 몸도 못 가누는 주인공이 아프리카 내전에 뛰어들어 터지는 내용의 아프리카 시뮬레이터. 파 크라이 시리즈 중 분위기도 제일 진지하고 물리효과가 좀 디테일한게 좋습니다. 특히 나무 깎기는 정말 컬트적인 재미가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은데, 일단 공식 한글화가 안 되어있고 한글패치도 없습니다. 게다가 구작이라 그런지 제가 설정 만지다가 마우스인가 키보드가 안 먹는 현상 때문에 제대로 못 했는데, 설정은 가급적 건드리지 않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초반부터 애들이 통통튀면서 이상하길래 그냥버근가 싶어서 계속진행했다 근데 미션받는도중 계속 이유없이 뒤로밀리고 애들은틱장애라도있는지 몸을가만히못둔다 씨발.. 덕분에 미션진행도안돼고 포기했다

  • 너무나도 지루하고 노가다가 견디기 힘듬. 열악한 차량 속도는 둘째치고, 까다로운 조건을 걸어서라도, 일정 구역 초소 적들 리스폰만 안되면 좀 나았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드고어한 매력에 빠지며, 이상하게 꼭 깨보고 싶게 만드는 게임, 이었지만. 차량 속도 3배면 알아서 조절해서 갈 텐데 너무 느령... 존나 개쓰레기 게임. 후반 가면 스킬이 하나쯤은 있을 법도 한데 전혀 없음. 플레이어는 처음부터 끝까지 약 10초 동안만 가능한 달리기로 때워야 함. 별의별 개 쌍욕 퍼부음, 가드 개 씳발 씹새끼, 나무 씳발새끼, 풀숲 씹새끼,, 풀숲은 존나맣ㄶ은 주제에 타지도 않는 개쓰레기. 게다가 이 병신겜은 한두 번도 아니고 제거 누를 때마다 게임이 시작됨.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적 태그되고 수풀 뒤에서도 투시되고, 리스폰 시간 1분대에서 6~20분대로 늘어났으면 게임 난이도가 3배는 쉬워졌다 아. 나무 개 씹창새끼, 바위는 엄폐라도 되는데 ㅂㄷ야 그래도 개심각한 병걸려서 분노 감정 억제될 때 풀어준 게임이라 추천 좆1까시1발

  • 놀라운 디테일과 하드코어 요소를 갖춘 게임이지만 최근 게임에 익숙해진 플레이어들이 하기에는 여러모로 많이 낡은 게임이다. 시야각도 좁고, 무기 이름이나 스탯도 직접 하나하나 알아가야하며, 이동할때 화면 흔들림도 너무 크고, 조준도 불편하며, 지도도 일일히 펼쳐봐야하고, 전투 타격감이 좋은 것도 아니고, 가시성도 떨어지며, 전투도 재미없다. 좋은 작품인 것은 변함없지만, 캐주얼한 게이머가 잡기에는 너무나도 하드코어하다.

  • 시발 때려쳐 진행 버그 존나 엄청나네 ㅡㅡ

  • 지금의 파크라이 시리즈의 기본개념을 정립한 작품이다. 이전작 1편은 오픈월드라고 보기엔 자유도가 떨어져서 거리가 머니까 논외로 두고.. 2편은 넓은 맵을 자유롭게 탐험하며 퀘스트를 수행하고 숨겨진 아이템을 찾는것이 주요 컨텐츠다. 원하는 무기를 구매하는건 덤이고 말이다. 게임속에 표현된 불표현이나 현실적인 상호물리적 효과는 오히려 지금 시리즈보다 나은점이 보이는것도 있다. 그러나 여러가지로 게임자체는 좀 불친절하면서 너무 리얼리티를 강조한 나머지 게임 본연의 재미와는 거리가 좀 멀어진 느낌이다 거기에 넓은 맵에 비해서 즐길거리가 별로 없다. 또한 주인공이 말라리아에 걸렸는걸로 설정해놨는데 게임 플레이 내내 말라리아 약을 얻어야 하는 압박감은 이루말할수도 없이 짜증나는 요소이다. 말라리아 약은 게이머가 원한다고 해서 얻을수 있는게 아닌 주어진 말라리아 약이 떨어질때쯤에 생기는 약얻기 퀘스트를 수행해야지만 얻을수가 있다. 언제 어떻게 병세가 악화될지 모르는 상황.. 즉 시한폭탄을 안고 다니는 느낌이었다. 그렇게 오랜시간 투자해서 악전고투 끝에 게임 엔딩을 보면 뭔가 보람차다는 생각보다는 허무하다는 생각이 더 지배적이게 된다. 개인적으론 그닥 추천할만한 작품은 아니다. 파크라이를 입문하겠다면 3편부터 하는걸 권장한다.

  • 파크라이1처럼 적이 ESP 핵을 쓰는지 벽 너머에 있는 나를 정확히 파악한다! 심지어 무기 기능 고장 시스템과 탄약 상자를 쏘면 탄약이 터지는 등 플레이어를 약 올리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반대로 생각하면 꽤 현실성이 있다는 것... 여러 버그도 존재한다... 1920x1080으로 설정해도 1600x900으로 자동으로 변경되고, NPC들이 이리 저리 튄다 그래도 게임은 재밌으니 추천!

  • 개똥 쓰레기게임 내가 해본 파크라이중에 최악이다. 단점을 써본다. 1. 너무 불친절한 게임시스템 수풀존나많고 어두워서 사람 어디서쐇는지 총알날라오는걸로 파악해야됨. 사람 마킹안됨 2. 툭하면 터지는 버그 게임 진행이 안되 ㅅㅂ 3. 한글패치 없음 이건 뭐 사람에 따라서 ...

  • 고전명작

  • 4보다 재밌다. 게임플레이는 심심해도 세부 묘사와 분위기는 그렇다는 뜻이다. 그래픽도 좀 더 '깊이'가 있다.

  • 그래픽자체가 극혐

  • 옛날 게임인데도 현대 게임에 대항할 수 있을정도로 재미있었다. 차라리 이게 내 인생게임이라 할 정도로 재미있다.

  • 파크라이3 해보기 전에 해봐야지~! 했다가...멘붕...한글패치가 없습니다. 영어영어해도 그냥 꾹 참고 하려했지만...튜토리얼부터가 파크라이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무척 빈약한 느낌입니다 ;ㅁ; 컨트롤러로 하기에도 좀 문제가 되는데...키보드로만 설명을 해줘서 대응되는 버튼 찾기가 참...

  • ㅇㅂ

  • 이거는 닦고난 휴지 같은 게임입니다 이게임은 추천을 않드립니다 3를 추천드립니다 개 망겜 2

  • 멀리서 울다 두번째 운추가버전 마치 후장으로 게임을만든 연금술사처럼 게임이 구렸다 그래서그런지 2는 구매안할려고했지만 프랜차이즈팩하나땜에 구입하게되서 평가를하기위해 20분킨게임

  • 출시하자마자 사서 하고 몇년에 한번씩 몇번 했던 게임. 할인되서 4천원대라 부담 없이 컬렉션으로 사놓습니다. 파크라이 스리즈중 물리엔진이 제대로된 게임으로 유명하죠.

  • i dont like

  • 하다보면 3에 초소 바로 가기가 왜 있는지 이해된다.. 게다가 적들은 광기에 사로잡힌 사이코패스 마냥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죽을 때까지 쫓아옴; 가끔 나오면 상관없는데 미션 경유지로 이동하는 동안 틈만 나면 나타나서 되게 불편하다. 그래도 이 단점들만 빼면 할만한 듯.

  • 하려면 한글 되는 3부터 하자. 드디어 엔딩 봤다. 좇같았지만 재밌었다.

  • npc들이 방방 뛰어다님. 개웃겼음 ㅋㅋㅋㅋ. 그리고 총 몇번 쏴보고 삭제.

  • 2017년 기준 못해먹겠음. 조작감이 너무 심각하게 안좋다.

  • All good over there, but what's the key to leaving after a machine gun? No keys pressed even after setting....

  • 주변캐릭터가 토끼처럼 뛰어요 도대체 왜? 로딩되는거도 비정상적이고 최악의 경험 이었습니다 게임자체가 이상함... 절대적으로 비추합니다 ㅡㅡ

  • 38시간 동안 모든 사이드 미션과 메인 미션 완료, 다이아몬드 가방은 130개 수집하고 평가. 파크라이 1을 완료하고 기대감에 파크라이 2를 해보았으나 실망스럽다. "현실적"에 초점을 맞춘 아프리카를 무대로 하는 오픈월드 게임으로 총알 걸림 구현, 빠른 이동 불가, 말라리아 약품 확보 등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가 활동하는 데 많은 문제를 직면하게 한다. 그러나 아래의 문제들이 이런 "현실적" 게임에 괴리감을 심어주게 되는데 1. 나무와 풀, 벽과 같은 시야와 공간을 막는 장애물을 사이에 두고도 에임 핵을 구사하는 AI. 2. 야간에 뒤에서 칼로 적을 죽여도 그 지역의 모든 적은 한번은 적을 죽인 장소로 뛰어온다. 3. 거점을 점령했어도 다시 그 거점을 방문할 때마다 적들이 계속 생성. 4. 도로와 산, 맵 어디를 가더라도 평균 2분마다 한 번씩 마주치는 적의 차량들. 파크라이 1편에서도 지적했던 AI의 맵/에임 핵의 문제를 2편에서도 만나게 되어 유감이다. 미션 진행이 안 되거나 세이브 중 게임이 튕기는 등 버그가 심각하다. 한번은 미션 하나 깨는데 2번이나 튕겨서 같은 미션을 3번이나 했는데 정말 화가 났다. 엔딩을 보면 강제로 주메뉴로 보내기 때문에 이후 맵 탐사가 불가능하다. 하고 싶은 미션이나 탐사가 있다면 엔딩을 보기 전에 모두 끝내야 한다. 장점이라 하면 아프리카 안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꽤 괜찮게 구현했다는 것이다. 음악은 별로였고, 한글판이 없어 영어 자막을 봐야 하는데 특정 인물들의 말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 자막이 랩 음악 가사 보듯 순식간에 지나간다. 1편과 마찬가지로 줄거리가 궁금해서 플레이해보았으나 다시 플레이하고 싶지는 않은 작품.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마냥 좆뻉이 까면서 진행하는데 이야기는 와우보다 재미없음.

  • 생각 외로 그래픽이라던가 나쁘지 않아서 놀랐다. 하지만 영어는 역시 몰입이 힘들다.

  • 게임 개불편하게 만들었네 안함. 유기.

  • 한글화가 없는게 정말 아쉬움 아프리카 특유의 억양과 관용구때문에 영어를 잘 안다는 사람도 이해하기 힘들음

  • 바닐라 상태로는 하다가 그만두고 싶었고 모드적용을 하면 할만하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들을 고쳐주는 모드 하나를 설치했다 모드이름은 -SCUBRAH'S PATCH 이 모드 말고도 좋은 모드는 많지만 이 모드는 일단 바닐라에서 많이 건드리질 않고 메인미션하면서 사이드도 동시 진행을 할 수 있게 해주는게 이 모드 뿐임 또한 OUTPOST에서 적들이 무한 리스폰 되는것땜에 굉장히 귀찮은데 다른 모드는 리스폰 시간만 늘려주는데 이 모드는 조금 손보면 아예 리스폰이 안되게 할 수 있음 (구체적인 방법은 모드 넥서스에 올린 사람이 POST란에 자세히 써놓음) 이 모드 설치 기준 할만한 게임이라 생각함 적들의 뛰어난 AI와 디테일한 오픈월드, 사실적인 분위기덕에 총질 자체는 엄청 재밌다 그러나 미션 구조 자체의 단순반복성은 그 어떤 모드로도 해결되지 않는다

  • 그저 갓겜

  • NPC버그걸림 바로접음 게임진행이안됨

  • 지금 보면 디테일 개쩌는 게임

  • 인텔 i9-13900k에서 실행 안되는 문제 / 프레임 안나오는 문제 작업 관리자 -> 세부 정보 -> steam.exe 오른쪽 클릭 -> 선호도 설정에서 CPU 24번부터 31번까지 체크 해제하고 확인

  • 게임 환경 자체는 매우 잘 만들어놓았음. 주변환경, 상호작용, 시간흐름 등등 여러가지를 구현해놓았고 그래픽도 좀 우중충하긴 하지만 꽤 좋은 편임. 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신경 썼는지 게임 플레이 자체는 많이 흥미롭지가 않음. 숨겨진 다이아몬드를 찾거나 사이드 미션을 깨서 얻을 수 있는 다이아몬드로는 무기나 약간의 업그레이드 밖에 할 수 없음. 필수적인 것만 사고 나면 더 이상 사이드미션을 깨거나 숨겨진 것을 찾으러 다닐 이유가 없음. 무엇보다 너무 반복적임. 시간이 가도 주인공이 변하질 않으니 계속 반복적인 플레이만 하게 되어 쉽게 지루해짐. 거기다가 뭐 하나를 할떄마다 차나 배를 타고 이동해야되는데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의 몇배를 이동하는데만 사용하게 됨. 처음에는 괜찮은 그래픽 때문에 크게 지루하진 않지만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금방 짜증이 나게 됨. 여러가지 잘 구성해놓고 게임 플레이를 너무 반복적이고 불편하게 만들어 놓아 다 망친 느낌. 아쉬운 점이 많은 게임임.

  • 초소에서 무한 스폰 하는 적 떄문에 좆 같아서 못해 먹겠다

  • 자칼을 죽여라 현실적이고 디테일하고 하드코어한 고전명작이지만 현실성때문에 편의성까지 모두 삭제하고 집요하게 쫒아오는 적들, 총기 재밍시스템과 시도때도없이 찾아오는 말라리아증상과 더불어서 후속작들과 달리 전초기지 점령은 불가능하여 게임플레이 자체가 매우 피곤한편이다 분위기나 색감자체도 캐주얼한 후속작들과는 달리 칙칙하고 무거운 밀리터리 분위기다 스토리는 내전으로 꿈도 희망도 없는 아프리카의 가상의 나라에서 미국인 무기밀매상 자칼을 사살하기 위해 고용된 용병 시점으로 진행되며 단 한명의 주인공이 아닌 미해병대 출신 용병부터 경호업체 출신 용병까지 다양한 주인공들이 있다 플레이어는 외국인 민병대들 UFLL과 아프리카 원주민들 APR의 내전 사이에서 양측의 막장 임무를 받아가며 최종 임무 목표인 자칼을 사살해야만 한다

  • Good far cry game. good good ok

  • 아니 무슨 빨간표시마크도 없고 망원경도 알아서 찿아야하고 넘 노가다 힘드네여

  • 시작할때 반드시 60프레임 제한을 거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저처럼 중간에 막혀서 시간낭비할수가 있어요. 안걸면 엔피씨들이 굥도리병에 걸리는것을 보게됩니다. 도리도리도리도리. 그리고 전투가 단조롭고 이동이 굉장히 불편하며 한글도 아니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감수한다면 플레이를 해볼만 합니다. 메인 스토리라인이 예전 혹은 현재도 진행중인 아프리카의 분쟁을 다룬 암울하기 짝이없는 스토리라서 한글화만 된다면 추천을 박을수도 있는데 아쉽네요.

  • :]

  • 파크라이는 2편을 안 해봤구나 하고 갑자기 생각나서 시작했는데, 지금 하기엔 너무 불편한 게임이라 추천하긴 어렵습니다. 시스템이 구식인 건 게임 발매 시기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지만, 이미 3편 이후의 정립된 시스템에 익숙해져서인지, 재미가 없네요. 특히 이동 문제, 이미 정리한 지역 잠깐 딴 데 다녀오면 금새 적들 리스폰되는 건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이동이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너무 지루하고 짜증나는 요소가 많아요. 미션 받아서 지도 펼치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가는 길목 관문 지나칠 때 퀵세이브하고 운에 맡기는 것도 스트레스고, 또 왜 그리 구석진 데로 보내는지. 그리고 미션 완료 후 다음 미션 받으러 가려고 지도 보다가 또 한숨, 가다가 길 잘못들면 그것도 참 못할 짓이고... 게다가 차가 없어서 주인공 뛰는 거 보면 숨이 턱 막힙니다. 스테미너 소진되는 묘사가 화면이 흐려지는 것도 꽤 눈을 피곤하게 하구요. 발매 당시엔 하기 좋았을 것 같긴 한데... 제가 너무 늦게 이 게임을 접했네요.

  • f5를 달고사시길

  • 플레이타임 90퍼는 운전임 개쓰레기겜

  • 장난하냐? 초반부터 사람들 방방 뛰어다니는 거 보고 심상치 않은거 느꼈지만 어이가 없네 초반이벤트 끝나고 본 게임 시작하는 액트1 시작부분부터 버그가 말이 되냐 게임 오프닝이랑 호텔에서 총격전 이벤트 이후에 진행이 안된다 말이 되냐? 장난해?

  • good!!!

  • 아프리카의 내전상황과 자연환경을 잘살린 게임 극도로 현실적이지만 그래도 할만한게임이다

  • 2를 기점으로 지금까지 쭉 구입

  • 파크라이3는 한글화 패치 해줬잖습니까! 근데 얘는 유저 한글화 패치도 없다고요!!... 그래도 변태적 FPS유저로서 잼있습니다.ㅎ 그리고 시스템적으로 불만이 있다면 점령한 전초기지에서 적들이 리스폰 되는 것도 좀 불만이네요. 세이프 하우스가 있기는 하다만, 세이프 하우스는 길에 있는 것도 아니고 전초기지는 도로로만 달리는 저같은 모범시민(?)들에게는 살인을 저지를 수 밖에 없다구요.

  • 2009년도인가..? 처음 해봤을때부터 이 게임에 푹 빠져버렸고 엔딩 보고나서 지금까지 살면서 이 게임을 잊은적이 없다.. 그렇다 내 인생 게임인것이다.. 그리고 7년이 지나 다시 이 게임을 사버렸다.. 또 하고싶어서ㅋ

  • 재밌는데 한글 패치는 어디가서도 찾아볼수 없었따.

  • 꽤 괜찮은 수작. 한글 패치나 한글판으로 발매만 되었어도 꽤 많은 한국인들이 했을법한 게임임. 물론 미션이 반복되고, 다이아몬드 찾으려고 노가다를 좀 해야 하긴 하지만... 적들의 AI도 꽤 수준급이어서, 작전도 짜지 않고 그냥 들어가면 바로 순삭되기도 함. 그리고, 유비소프트가 만든 초창기의 오픈월드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음. 여러 단점이 있는 게임임은 분명 하지만, 한번쯤 해볼만도 하다. 아프리카 다이아몬드가 갖는 배경 스토리를 이해한다면 더욱 재미 있을듯. 엔딩을 보고 나니 뭔가 먹먹하다...

  • 좀 별로다.. 높은 현실성과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하기가 어려운 게임

  • Far Cry 타이틀이 시리즈로 나가기 위한 시험작! 1편은 굉장히 뛰어난 그래픽에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 난이도 높은 AI으로 호평을 받았다. 막상 2편이 나왔을때 유저점수에서 보여지듯이 유저들은 많은 혹평을 했다 하지만 2편이 없었다면 3~4편으로 연결되는 시리즈는 탄생하지 못했을듯 싶다. 기존의 스토리라인과 게임관을 버리고 시작한 Far Cry2는 오픈월드 게임으로 많은 시험적인 요소와 단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3편이 오픈월드의 장점을 살리고 2편의 단점을 극복하면서 꽤 재밌는 시리즈로 자리 잡은것 같다. 무한 반복 미션들과 넓은 맵을 이동하기가 수월치 않은점 약간 무성의한 스토리라인등은 단점으로 남지만 오픈월드의 시험작, 시리즈 타이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존재의 가치는 명확한 게임

  • 퀘스트 대부분이 의미없는 반복 노가다로 이루어져 있다 차를 끌고 다니며 계속 리스폰되는 적들을 죽이는 것의 반복... 토 나올 것 같다...우 우웫ㅠ

  • 파크라이 최초의 오픈월드 FPS. 오픈월드답게 맵은 드럽게 넓다. 이 게임의 또다른 별명은 불크라이. 별명만큼 불이 나는 광경을 자주 목격하게 될 것이다. 사막이라 불이 더 잘 붙는다. 물에 들어가거나 적이 쓰던 총 주워서 쓰면 중요한 시기에 총기고장으로 자주 죽게 된다. 다행스럽게도 총기고장은 2에서 생겨나 2에서 사라졌다. 적 리젠방식도 지랄같아서 적이 갑자기 찻길에서 갑툭튀해서 지구 끝까지 쫒아온다거나 적기지를 공격하기 전에 멀리서 적들을 다 처리하고 다가가도 재빠르게 리젠되어 갑툭튀해온다. 저장은 세이프하우스에서만 저장이 가능하다.

  • 이거 ㅋㅋ 잼슴

  • 불타는 아프리카.. 아프리카에 대한 동경을 심어 준 게임.

  • 약과 다이아몬드 셔틀 게임

  • 잘못된 디자인이 얼마나 게임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는지 보여주는 실패작. 게임이 하고자 했던 것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으나, 정작 그것들을 엉터리로 짜 맞춘 터라 게임이 영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아주 오래전에 플레이 한 게임이라, 정확하게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러나 하면서 ‘대체 이걸 왜 이렇게 만든 거야!’하고 수십 번 속으로 욕한 기억은 지워지지 않았다. SDK를 공개했다면 명작으로 남았을지도 모를 비운의 게임. $5 이하라면 한번 해볼 만하다.

  • 당신을 지루하게 만들 3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1. 무지막지하게 큰 맵에 비해 답답한 이동수단. 2. 이해 할 수 없는 총기 내구도 시스템. 3. 왜 기획했는지 알 수 없는 말라리아를 앓는 플레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 크라이2의 놀랄만한 자유도는 충분한 매력이 될 수 있습니다. 단지 위의 3요소가 없었더라면 이 게임은 걸작이 되었을 텐데 말이죠.

  • Why do you sell a game that crashes every 30 minute

  • 1보다도 어려운데다가, 너무 현실성이 강해서 무기의 내구력이 존재하는 것때문에 무기마저도 신경써야 하는 게 단점. 하지만 2의 실험적인 시스템 덕분에 3가 있었다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적어도 최근 시스템으로 리메이크됐으면 합니다. 한글도 그 때 들어갔으면 하는데, 리메이크로 재평가가 필요하지만 현재 유비소프트 상황을 보면 매우 힘들어보입니다.

  • 3를 들어가기 이전 마지막 관문... 결국 깨기에는 너무 지루하다. 거기에 한글화가 없는 것은 덤

  • *버그 패치를 깔고 플레이 했더니 플탐이 안올라갔다. 유비소프트가 무너지고 있는 지금 과거의 작품들이 궁금해져서 플레이해보았다. '대체로 긍정적'이라는 스팀 평가와는 다르게 굉장히 마음에 드는 게임이었다. 2008년에 나온 게임인데도 굉장히 게임이 사실적이면서도 디테일했다. 낡은 총은 탄이 걸리기도 하고 탄약 보급상자가 터지기도 하고 특히 폭발 관련 묘사가 개쩔었다. 이런 사실적인 시스템 때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시스템에 익숙해지니까 상당히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할 수 있었다. 다만 스토리가 단순하고 퀘스트가 매우 반복적이기 때문에 이 세계관에 몰입하지 못한다면 그냥 '아프리카 운전 시뮬레이터'가 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스토리의 하드보일드한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했다. 게임이 좀 청국장 같은 맛이 있어서 처음에는 진짜 개족같은데 적응하면 나름대로 깊은 맛이 있는 그런 게임이다.

  • 지금 하기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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