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Built by the same award-winning Ubisoft Montreal studio that created Assassin's Creed™, Prince of Persia has been in development for over three years to deliver a whole new action-adventure gaming experience to consumers.
With a whole new Prince, storyline, open world environments, combat style, signature illustrative graphical style and the addition of Elika, a deadly new ally, Prince of Persia brings the franchise to new heights of deadly acrobatic artistry and is set to become the #1 action-adventure game of 2008 this holiday season.
- A new hero emerges: Master the acrobatics, strategy and fighting tactics of the most agile warrior of all time. Grip fall down the face of a building, perform perfectly timed acrobatic combinations, and swing over canyons, buildings and anything that is reachable. This new rogue warrior must utilize all of his new skills, along with a whole new combat system, to battle Ahriman's corrupted lieutenants to heal the land from the dark Corruption and restore the light.
- A new epic journey begins: Escape to experience the new fantasy world of ancient Persia. Masterful storytelling and sprawling environments will deliver to action-adventure fans an experience that rivals even the best Hollywood movies.
- A new open world structure: A first for the Prince of Persia franchise now you have the freedom to determine how the game evolves in this non-linear adventure. Players will decide how they unfold the storyline by choosing their path in the open-ended world.
- Emergence of a deadly new ally: History's greatest ally is revealed in the form of Elika, a dynamic AI companion who joins the Prince in his fight to save the world. Gifted with magical powers, she interacts with the player in combat, acrobatics and puzzle-solving, enabling the Prince to reach new heights of deadly high-flying artistry through special duo acrobatic moves or devastating fighting combo attacks.
76561198097648329
나온지 좀 된 게임이라서 인지 몰라도 주사율로 인한 실행불가 문제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라데온 프로를 사용해서 강제로 잡고 실행했네요. 툼레이더 같은 액션 어드밴처를 기대하고 플레이 했는데, 까보니 다크사이더스2에서 전투가 빠진 플랫폼 액션 게임이었습니다. 주로 벽을 타고 발판을 이용한 액션으로 목표지점까지 가서 약간의 전투를 하는 진행형태인데 아무리 고전 페르시아 왕자의 스타일이 주로 길찾기였다 하더라도 이건 마치 어쎄신 크리드1과 같이 똑같은 셋트의 플레이를 적게는 열 몇번에서 많게는 수십번을 반복하게 됩니다. 빛의 구슬이라는 걸 모아야 발판이 언락이 되고 그에 따라 다른 장소를 갈 수 있게 되는데 이 빛의 구슬이 처음에는 없다가 해당 지점을 정화하고 나서 생기기 때문에 계속 벽타고 했던 액션을 고대로 다시 해서 빛의 구슬을 모아야 합니다. 전투는 적 스탈이 뭐든간에 해야 하는 행동도 별차이 없고, 그마저도 능동적인 전투라기 보단 반격 후 타격 등이 주를 이루는 수동적인 전투라서 벽타는 액션이 됐든 전투가 됐든 처음에만 잠깐 반짝 흥미있고 나중가면 지겨운 거는 똑같습니다. 스토리 자체가 평이한 수준인데 게임방식이 위에서 말한 스타일로 죽죽 늘여놓은 거라 스토리에 몰입하기 힘들었습니다. 전투에 QTE가 있는데 버튼을 XYAB가 아닌 색깔로 구별해야 되는 불편한 인터페이스도 있고, 유저 한글화 되어 있는 게임인데, 안타깝게도 한글화가 완전치 않아서 중간 중간 꺠진 중국어와 영어가 표기되며, 끝 마무리 부분에서 나오는 말의 번역은 거의 잘못된 게 많아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문제가 있더군요. 장점이라고 하나 적어보자면 나온지 좀 된 게임치고 카툰렌더링을 이용한 그래픽은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 게임입니다. 게임 플레이 시간이 없는 건 한글패치시 스팀연동 플레이를 할 수 없어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