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거리를 탐색하는 '요마와리: 떠도는 밤' 시리즈 제3탄

주인공은 자신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한 열쇠인 '추억'을 찾아 꺼림칙한 요괴가 숨어 있는 밤거리를 헤맵니다.

'추억'을 찾는 힌트는 주인공 주위에 있는 떨어져 있는 평범한 물건입니다. 손으로 잡으면 주인공은 잃어버린 '기억'을 어렴풋이 떠올릴 수 있습니다.

"기억에서 본 장소로 가면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을지도 몰라"
과거의 기억에서 얻은 힌트를 단서로 '소중한 추억'을 찾으러 밤거리로 나섭니다.

・눈을 감는다
눈을 감으면 기척이 사라져서 요괴들은 주인공을 놓칩니다. 때로는 발을 멈추고 눈을 감고 숨는 것이 공포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단, 눈을 감고 있는 동안에도 요괴는 여전히 그곳에 있습니다. 눈을 감고 요괴에게 닿지 않도록 거리를 두면서 안전한 장소까지 도망칩시다.

・자유로운 탐색
밤거리에는 곳곳에 사연 있는 장소가 있고, 언제든 각 장소로 갈 수 있습니다. 한밤중의 학교와 계단식 논이 있는 시골 마을, 대나무 숲의 인형 저택 등에는 각 장소와 관련된 '요괴'가 숨어 있으며, 더불어 그곳에는 잃어버린 '추억'도 숨겨져 있습니다.

꺼림칙하지만 어딘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밤거리로, 잊어버린 기억을 찾으러 떠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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