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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 in futuristic Tokyo, take control of the robotic community before they control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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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THE MACHINE AGE HAS BEGUN in this immersive and atmospheric squad-based shooter in which you need to regain control of a futuristic Tokyo from an emerging robotic threat.

Set in 2080, the story starts when Dan Marshall and his squad are sent to bring the robotic community under control as they begin to infiltrate society and slowly take over undetected, leaving humans redundant in their wake.

Thrilling encounters with highly intelligent robotic enemies require you to think tactically, make challenging, real-time moral decisions and build up trust with your team mates in order to guide your squad to safety and success.

Key Features:

  • A NEW TAKE ON FUTURISTIC TOKYO - Experience dual layered Tokyo with a run down and derelict lower city and a clean and affluent upper city.
  • THE CONSEQUENCE SYSTEM - Under the pressures of battle every action, every choice and every word affects everything.
  • PROCEDURAL DAMAGE - Fully destructible and highly resilient robots adapt to the damage they sustain encouraging you to analyse each enemy, find their weaknesses and dispose of them in the most efficient way.
  • WEAPON MODIFICATION AND SKILL SELECTION - Alongside a full armoury of unique weapons, put emphasis on the skills that will benefit you.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350+

예측 매출

21,6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sega.co.uk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8)

총 리뷰 수: 18 긍정 피드백 수: 8 부정 피드백 수: 10 전체 평가 : Mixed
  • 용과 같이 제작사의 야심찬 작품 바이너리 도메인입니다. 무료로 푼 적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실 것 같네요. 언뜻 보면 상당히 잘 만든 게임 같습니다. 사이버펑크, 엄폐 기반 TPS에, 동료/호감도 시스템, 잘 된 최적화, 부위파괴와 거대 보스전까지! 뭐 하나 거를 타선이 없는 빵빵한 구성 요소로 큰 기대를 가지고 플레이했습니다. 그러나 저 좋은 재료들로 웬 똥을 만들어 놨습니다. 우선 스토리부터 까자면, 스토리가 너무 뻔합니다. 전형적인 '비밀 작전'이랍시고 사방팔방에 총질하고 때려부수고 다니는 병신같은 짓거리가 계속되고, 반전이랍시고 집어넣은 반전은 그냥 아무 감흥도 안생깁니다. 컷씬에선 뭐 진지한척, 무거운 척, 마치 지네가 공각기동대같은 영화를 찍는줄 착각이라도 했는지 폼 다 잡고는, 결국 게임플레이가 람보짓의 반복 반복 또 반복이니 재미가 생길래야 생길 수도 없습니다. 그래픽, 특히 인물들의 표정이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고 최적화도 잘 돼 있는데 그게 아까울 정도로 스토리가 지루합니다. 그럼 게임의 기본인 TPS는 잘 만들었냐고요? 사소한 점이기는 하지만 조작이 조금 불편합니다. 타 게임과는 달리 RB가 장전이어서 조작이 헷갈릴 때가 있고, 주인공 기본 무기의 차지샷은 RB를 길게 눌러 쏴야 합니다. 왜 RB에 이렇게 집착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적들은 꽤 잘 만들었습니다. 주 적인 로봇들은 색깔마다 다른 무기를 쓰거나 다른 행동 패턴을 보여 주는데, 부위 파괴 시스템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머리를 쏴 없애면 피아 구분이 안돼 같은 로봇을 공격하고, 다리를 쏴 부수면 기어다니며 움직임이 느려집니다. 무기를 쏴 떨궈서 잠시동안 무방비 상태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전형적인 기어즈 오브 워 짝퉁같지만, 일본 게임 특유의 불편함이 더해져 스트레스를 줍니다. 우선 주인공이 폭발성 공격에 맞아 쓰러지면, 카메라가 시발 회귀본능이라도 갖는지, 자꾸 주인공의 시선과 같은 방향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무적시간도 시발 이 게임을 라이브러리에서 지우는 시간만큼 짧아서 다음 폭발 공격이 날아오는지 안날아오는지 주위를 둘러봐야되는데, 카메라가 자꾸 제자리로 돌아가려고 하면 시발 이게 존나 힘듭니다. 폭발 말고 보스의 넉백 공격에 맞아도 똑같습니다. 주위 둘러보는 것조차 불편한 게임은 처음입니다. 또 쓰러진 적에게 근접 공격을 하면 개머리판으로 땅에 있는 적을 찍는데, 이게 절대 안맞습니다. 그냥 총으로 쏘세요. 또 QTE는 거의 재앙입니다. 뜬금없고, 대응 시간도 짧아서 기분 나쁩니다. 보스전? 거대보스전은 언제나 환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게임은 아닙니다. 보스 공격의 대부분이 미사일이라 앞에서 말했듯 쓰러짐-주변을 제대로 못봄-포기하고 일어나서 피하려는데 좆같은 카메라가 보여주기 싫었던 뒤쪽에서 또 미사일이 날라와 쓰러짐의 반복이 계속 일어나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냥 크기만 크지 재미도 하나도 없습니다. 약간 B급 냄새가 나는 개성적인 보스들이 나오는 건 좋은데, 덕분에 진지한 스토리 컷씬에 몰입이 하나도 안됩니다. 동료와 호감도는? 일단 음성으로 동료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시스템은 사실 크게 필요를 느끼진 못했지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옵션에서 사용하지 않기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고요. 동료들이 가끔 말을 거는 것에 대답하는 것도 음성 인식이 되는 점까지는 아주 좋습니다. 근데 이 동료들 상당히 멍청합니다. 뻔히 총을 쏘고 있는데 꼭 적과 플레이어 사이로 기어들어가서 제 총을 일부러라고 느낄 만큼 자주 맞고, 맞을 때마다 역정을 내며 호감도가 떨어집니다. 이것도 답답한데, 호감도가 생각보다 잘 오르지를 않습니다. 진엔딩 가이드에서는 아예 노가다를 하라고 하는데, 시발 이게 JRPG도 아니고 뭔 노가다까지 해가면서 호감도를 올려야 합니까. 다른 멀쩡한 게임들처럼 선택지를 줬으면 훨씬 나았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아까 말했듯 그래픽이 좋은 점, 최적화가 잘 된 것, 그리고 할리우드 영화를 방불케 하는 스케일이 있겠네요. 이벤트성으로 차를 타고 진행하는 미션 등은 제법 괜찮았습니다. 꾸역꾸역 플레이는 했지만 그닥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멀티플레이어는 하는 사람 없으니 기대도 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제일 병신같은건 컨트롤러를 이용 중이라면 게임을 끌 방법이 없습니다. EXIT을 누르면 PRESS ANY KEY 화면으로밖에 돌아가지 않습니다.

  • 제멋대로 돌아가버리는 카메라 시점, 어이없는 불친절한 조작, 뻔하디 뻔한 스토리, 역시나 용과 같이 스탭들! 라고 단번에 느끼게 해준 어딘가 나사 하나 빠진듯한 어설픈 모델링. 더러운 체크포인트. 이 모든것을 견딜수 있다면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요. 못 견딘다면??... 그저 라이브러리를 채우는 그냥 그런 게임. 용과 같이는 그래도 스토리 때문이라도 1편부터 5편까지 꼬박꼬박 3,4회차 플레이 해줬지만.. 이건 세가 팬심으로도 안되겠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하나 마음에 정말 든건 ...fov를 조절할수 있다는것? ;p..

  • 음성인식도 재대로 못하는게임 30분도 안하고 바로 삭제했따. 해상도설정하는데 10분투자했고 마이크설정에 10분날리고 음성인식에 10분을 허비했다. 그것도 하나의 질문때문에 내 발음이 좋지않은건 인정한다. 그래서 한글자 한글자 또박 또박 읽어도 인식은 못하는건 마찬가지다 나만의 문제일지는 모르겠다. 일단 나는 이게임을 환불한 상태이다.

  • 조작이 안먹혀서 환불

  • 키 배정이 좀 이상하고 마이크 명령 입력이 좀 거지같은거 빼고는 진짜 갓겜

  • 겜 하는 내내 실시간으로 머리에서 번역하느라 머리가 아팠다

  • 부파 손맛이 괜찮은 액션 TPS 패드 플레이시 유저가 만든 버튼 매칭 설정이 있으니 스팀내에서 다운받아서 적용하면 됨 개인적으로 시점 감도는 50%정도가 편했음

  • 그냥저냥 재밌게 할 수 있는 일직선 진행의 tps 게임입니다. 마이크 시스템은 안 써봐서 모르겠고 화끈한 타격감, 준수한 스토리, 무난한 게임성으로 킬링타임에 적합한 게임입니다. 아쉬운 점은 연출과 부위파괴 기믹으로 공략하는 즐거움을 줬던 중간보스들과 다르게 무식하게 맷집만 늘려놓아서 더럽게 재미없고 짜증만 나는 최종보스전 뿐입니다.

  • inkook

  • 게임(레벨디자인)이 매우 불친절하며 카메라웤이 해본 게임중 거의 최악임. 차라리 오락실의 House of Dead같은 느낌으로 만들었으면 이보단 나았을 거 같다.

  • 긴 리뷰. 이 게임에 대해 쓰기전에 시대적 문맥을 봐야한다. 2012년. 쟁쟁한 경쟁자들이 넘쳐났었다. 나는 이 게임의 데모판을 플삼으로 당시에 돌려봤던 경험이 내 머리속에 강하게 남아 있다. 그래픽은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미려했다. 깔끔한 텍스쳐와 엄청 신경 써서 만든 적(로봇) 모델링. 적들이 다 로봇이 였던 것이 특히 기억이 많이 남았다. 2008년 레포데의 발매 기준으로부터 해서(그전부터 좀비겜은 있었다) 지금까지도 우리는 끊임 없는 좀비무리를 상대해야했다. (대표적으로 2009 레포데2, 2010 데드라이징2, 2011 데드아일랜드) 나는 좀비게임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무리를 급박하게 상대해야만 하는 게임 디자인이 좋다. 근데 대충 피떡 달고다니는, 다 똑같은 좀비들을 수도 없이 각각 다른 게임에서 상대하는 건 끔찍하지 않은가. 좀비게임들 플랏이나 연출도 다 거기서 거기고 솔직히 말해 질린다. 이 게임은 약간 좀비게임에 트위스트를 준 게임이다. 좀비 대신에 로봇들이 정말 많이 나온다. 로봇이 뭐 대충 디자인한 깡통 로봇이냐? 아니다. 모델링과 텍스쳐가 정말 미려해서 매끈매끈 이쁘다. 놀라운 건 고작 2012 플삼 게임 주제에 부위 파괴 파츠 별로 오지게 잘 적용되어있다. 좀비보다 덜 잔인하면서 섬세하게 살짝살짝 무너지를 좀비들이 계속 다가오는 디테일이 오진다. 또한 꽤나 그럴싸한 거대 보스들이 준비되어있어서 부파하기 좋다. 당시로서나, 지금봐도 놀라운 거 하나 더. 이 게임은 기어스 오브 워 (엑박TPS)처럼 주인공 뒤에 딴따라들이 따라다닌다. 근데 얘네랑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간단한 소통으로 전투를 한다. 단어 인식률도 훌륭하고 은근히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해주니까 존나 편하다. 당시에 이런 기능을 넣은게 정말 놀랍다. 여기서부터 단점. 피시포팅이 그리 좋지 않다. 그래픽 옵션도 별거 없고, 오디오 설정도 없다.(아마도) 인터페이스 왔다갔다하는데 뭔가 존나 불편하다. 그리고 정말 기본설정된 조작설정이 개쓰레기다. 도저히 2019년을 살아가는 슈팅게임 유저라면 이해할 수 없는 조작키로 설정되어있다. 총평. 총쏘는 거 자체는 충실한 분대 싱글플레이 TPS다. 근데 지금와서 굳이 사서 하라고 하고싶지 않다. 혹시라도 세일 때, 갑자기 2012년엔 어떤 냄새가 낫었지 싶으면 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 남주가 이렇게 무겁고 깊은 목소리일줄 몰랐다...

  • 수상스키 구간 개 극혐 거지같은 조작감때문에 여기를 못 뚫겠따...

  • 명작은 아니지만 수작. 전체적인 스토리도 나쁘지 않고 타격감은 정말 좋음. 초반에 약간 어지러운 조작법만 익숙해지면 해볼만한 게임.

  • 정말 재밌었네요. 캠페인 분량도 괜찮고 전투로 가득해서 대만족 근데 뉴게임보너스가 없는게 아쉽네요. 다회차 플레이를 선호하는데 정말 아쉽.. 그리고 스테이지나 적,주인공 디자인이 너무 저렴한것도 아쉽네요. 겜은 정말 재밌는데 디자인땜에 흥하지 못했다 봅니다.

  • 엑스박스 원 패드가 제대로 적용이 안됩니다. 엑박 360 패드가 아닌 엑박원 패드 쓰는 유저는 구입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 개인적인건지도 모르겟다 동료 덕에 암 걸릴거 같다 엄호도 안해줘 동료덕에 암 걸릴듯

  • 비록 2012년도 나온 구작이고 현시점에서 보면 그래픽도 나빠보이고, 조작감도 구린 느낌이지만, 이런 첫 이미지에 비해 생각보다 할수록 재미있었다. 이런저런거 양보하고 한다면 생각외로 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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