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With three game modes, hundreds of items, weapons and grenades, and a city that is never the same twice, there is always something new hiding round the corner in Dead Pixels.
When the Dead Start Walking, It's Time to Run.
Key Features:
- Over 100 weapons, grenades and items
- A procedurally generated city, that's different every time you play
- 3 different modes of play
- 4 different difficulty modes
- Single player and two player local co-op
- Online leaderboards
- 30 achiev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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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2D 횡스크롤 좀비 학살 게임인 《데드 픽셀》이다. 일단 딱 플레이하고 바로 든 생각은 '우와, 가성비 개쩌는데?' 였다. 갖가지 생존 물품을 매매할 수 있는 상점, 다양한 유형의 좀비, 재화를 통한 캐릭터 업그레이드, 3가지로 구성된 모드(방식 자체는 같지만), 로컬 코옵 지원 등 그야 말로 혜자 게임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게임이라 할 수 있었다. + 타격감이 생각 보다 정말 괜찮다 + 적절한 레벨 디자인 및 플레이 타임 + 총 세 개의 게임모드가 존재(오리지널, 라스트 스탠드, 솔루션) + 무기의 종류가 의외로 다양하다(전기, 불, 얼음과 같은 속성 무기도 존재한다) + 로컬 코옵이 지원된다(근데 어차피 같이할 사람이 없다 흑흑) + 도전과제 올클리어가 그렇게 어렵진 않다(단, 컨트롤러가 최소 2대가 있을 경우에만) - 100만 달러를 소비해야 한다는 고통이 나를 짓누른다 '키보드+패드' 라는 찰떡 조합으로 코옵 도전과제를 빠르게 노릴 수가 있다. 게임 자체는 싱글이랑 차이가 없기 때문에 그냥 진짜 도전과제만 언락하도록 하자. 그리고 오리지널 게임에서 무슨 '특수 좀비' 죽이기 도전과제를 할 때, 해당 특수 좀비들이 스폰이 안 된다고 당황하지 말자. 아무래도 랜덤으로[i](아니면 난이도 마다 다르다던지?)[/i] 등장하는 거 같다. 총 30 스트리트를 걷는 동안 특수 좀비가 많아야 2~3구간에서 등장한다. 따라서 '난이도 관련' 이나 '빈 건물 털기' 같은 도전과제 병행하면서 여유롭게 진행하면 된다. 또 한 가지 팁을 주자면, 역시 다른 유저들이 말하는 대로 〔밀리 어택〕 을 일단 빨리 올려놓으면 총알이 없는 경우에도 생존율이 비약적으로 올라가서 플레이하기 편하다. 돈을 훨씬 더 쉽게 벌게 되는 건 덤.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건 〔스피드 업〕 이라 생각한다. 어느 정도 골드가 쌓이고 스피드가 충분하다면, 아드레날린과 폭죽만으로도 그냥 뻥 뚫린 거리를 걷는 거 마냥 지나갈 수 있다. 물론, 사람 마다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그냥 '아, 이렇게 해보는 것도 괜찮겠네' 정도로 참고만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