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 테리의 터보 여행

테리가 새 차를 타고 우주로 날아가고 싶어합니다. 멋지면서도 무모한 짓이지만 분명히 마을의 화제거리가 될 것입니다. 테리가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작은 모험을 벌이는 동안 뛰고, 달리고, 미끄러지면서 굉장한 요소들을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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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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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테리가 자신을 찾을 겸 ✨스프랭클워터✨의 주민으로 사는 게 무엇인지 깨닫기 위해 떠나는 짧지만 유쾌하고 소탈한 모험에 빠져보세요.

주요 기능:

  • 여러분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작지만 빼곡하게 채워진 오픈월드를 둘러보세요. 느리거나 빠르게 다닐지, 걷거나 자동차를 타거나 패러글라이딩을 할지,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 기묘한 스프랭클워터 주민들과의 우스운 상호작용을 통해 건전한 스토리를 알아보세요.
  • 터빈 폐품을 수집하여 테리의 소중한 자가용의 출력을 향상시키세요.
  • 곤충을 잡고, 구멍을 파고, 차량을 파괴하고, 돈을 모아 모자를 사세요.
  • Wuppo가 작곡한 즐겁고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운드트랙을 들어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9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75+

예측 매출

30,71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RPG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한국어
https://www.superrareoriginal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1)

총 리뷰 수: 21 긍정 피드백 수: 18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Positive
  • 우주에 대한 엉뚱하고 무모한 용기, 그리고 깜찍발랄한 노력 지금으로부터 8년 전 우포(Wuppo)를 개발했던 네덜란드의 인디 게임 개발사 snekflat의 신작으로, 우주로 날아가기 위해 온갖 노력을 마다하지 않는 작은 테리의 하찮으면서도 깜찍한 이야기를 담은 캐주얼 어드벤처 게임이다. 삐뚫어진 이목구비에 묘하게 정감이 가는 캐릭터, 밝고 가벼운 느낌의 비주얼과 발랄한 사운드가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차가 필요해 택시 운전사로 취직했지만 손님 한 번 태우지 않는 게임 플레이가 단연 압권이다. 한국어 번역을 지원하는 게임인데 이따금씩 반말과 존댓말이 이상하게 혼용되는 걸 감안하면 번역의 퀄리티는 나름 괜찮은 편이다. 우주로 나아가려는 꿈을 이루려면 자가용(?)인 노란 택시를 최대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이를 위해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업그레이드의 재료인 터보 고철을 충분히 모아야 하며, 이 과정에서 마을을 샅샅이 뒤지거나 다른 주민들의 부탁을 들어주게 된다. 돈을 모아 각종 장비나 모자를 구매할 수 있고 구미 펍 설계도를 모으거나 곤충을 잡을 수 있으며,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자잘한 미니 게임을 진행하거나 범퍼카 전투를 치르기도 한다. 나아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마구 패거나 주인 있는 차를 훔쳐 판매하는 절도 행각을 저지를 수도 있다! 나름의 소소한 자유도와 더불어 다양한 액티비티가 존재하는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자동차 운전은 딱 필요한 기능과 조작감을 잘 갖추고 있어 운전이 크게 불편하지 않고, 지도 역시 딱 필요한 것들만 잘 표시돼있어 참조하기 편하다. 다만 잠자리채 같은 꼭 필요한 장비에 대한 설명이 조금 부족해 플레이어가 직접 인지해 따로 구매해서 마련해야 한다는 점이 유일하게 아쉽게 다가온다. 한차례 우주에 다녀온 이후에도 다른 마을 주민들의 심부름이나 터보 고철 수집을 위해 마저 게임을 이어나갈 수 있다. 터보 고철이 마을 여기저기에 널려있어 전부 수집하기가 은근 까다로운데, 다행히 터보 고철 탐지기를 따로 파는 덕분에 수집이 한결 수월해진다. (물론 터보 고철 수집기의 가격이 만만치 않아 부지런히 돈을 마련할 필요는 있다.) 100% 진행도 달성을 위한 보물 찾기라 생각하면 나름 재밌게 즐길 여지는 있다. 어딘가 얼빠진 비주얼에서 짐작할 수 있겠지만 스토리에 대한 기대치는 다소 낮은 편이다. 당장 주인공 테리부터가 여름 학교 가기 싫어서 우주로 나아가려는 나사 빠진 마인드로 가득하고, 다른 마을 주민들의 대사 역시 정상 범주에서 한참은 벗어나있다. 그만큼 진지함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유쾌한 분위기를 내내 유지하니 딱히 태클 걸 생각 없이 가볍게 즐기기에 참 좋다. 그래도 그로니 삼촌의 존재감이 빛나는 결말은 깨알 같은 감동이 있다. 이모티콘으로 써먹어도 크게 손색이 없을 법한 캐릭터 비주얼과 정신줄을 내던진 듯한 유쾌발랄한 스토리, 그리고 가볍고 얕으면서도 갖출 건 다 갖춘 캐주얼 오픈월드의 정석과도 게임성으로 재미를 선사하는 좋은 인디 게임이다. 아무런 제약 없이 하고 싶은 걸 한다는 감각으로 플레이하기에도 좋고 나만의 보물 찾기를 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파고들기에도 좋다. 일부 장비나 기능에 대한 설명이 살짝 부족하다는 점만 빼면 딱히 흠 잡을 거리도 없다. 한없이 발랄한 GTA 같은 게임으로 적극 추천한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3465668409

  • god game. Thank you for making game... 워포를 즐겁게 한 게이머로써 다음 게임을 굉장히 기대했습니다. 약 1년동안 친구와 워포 토크만 했거든요... 잔잔한 마을 속에서 잔잔하지 않은 테리의 일상을 보내는 게임입니다. 게임 A Short Hike를 재미있게 하신 분이라면 이 게임을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거에요. 재미있는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테리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게임 기대할게요.

  • 작은 마을을 몸과 마을을 비우고 뛰어다니는 캐쥬얼 오픈월드 게임! 12세 ~ 15세 정도 하면 잼나게 할거 같은 ㅋㅋ 저는 조금 더 달려봅니다! 이런걸로 힐링하는거지~

  • BIC에서 플레이 해보고 마음에 들어 샀습니다. 옆에 부스에서 전시 중이였는데 너무 재밌어보여 집와서 바로 플레이 해봤네요. 나름 우스꽝스러우면서도 B급감성만 있지는 않은 재밌는 게임이였습니다.

  • 존나게 게임 내내 코미디하다 막판에 뭔가 분위기가 심상찮음 은유적으로 묘사해서 그렇지 엔딩보고 나면 게임 전체가 떡밥인걸 알게 됨..

  • 애새끼 마인드로 돌아가서 그냥 마냥 바보같은 짓을 하며 오랜만에 즐겨본 게임 가볍게 즐기기 딱 좋은 게임입니다 추천띠

  • 어린이용 순한맛 GTA, 플탐 3~4시간 정도 걸림 하지만 생각보다 재밌어서 계속 키게되는 게임,

  • 붕붕붕 아주 작은 자동차 꼬마 자동차가 나간다.

  • 운전 재밌는데 신나게 달릴수있는곳이 적어서 아쉬움

  • 우스꽝스러우면서 행복감을 가져다 주는 그런 게임

  • 걱정없는 심플 오픈월드 게임.

  • 벌레 팔 수 있는곳이 있었으면 좋겠음

  • 양아치 꼬맹이와 무법마을

  • 히히 재밌따

  • 어린애들 게임같지만 어린애들 시키기엔 좀 어렵고 돌려까는 유머가 어렵지 않으려나?

  • 힐링을 표방하고 있지만 지루함

  • 너무 잔잔하고 재밌어요

  • 재미있긴한데 카메라가 너무 어지러워가지고 ㅎㅎ.. 그리고 폰트 가독성도 좀 떨어지고 ㅋㅋㅋ 제가 멀미 잘없는데 멀미나요 ㅎ

  • 지금까지 해본 게임중 상당히 수작 머리비우고 하기 좋은 유사 GTA

  • 재밌당

  • 움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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