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Design and build any structure you can imagine! From mighty and legendary castles to sprawling Bricktron villages. Beware, your Bricktrons will have to take arms and defend themselves against mysterious creatures, the Corruptrons. Build catapults and hurl explosive barrels at the invaders, or lure them into strategically placed traps! The physics system will also challenge the sturdiness of your architecture! A tower whose foundation is destroyed will crumble to the ground realistically.

Castle Story is also a multiplayer experience! Challenge your friends to a round of Conquest or join forces with them to repel the enemies in the Co-Op Invasion gamemode. Of course, you can also group up in sandbox and build together!

The maps in Castle Story are meticulously hand-crafted by the developers and we’re giving you access to the same tool we use! Create your own worlds with our awesome World Editor, share them with the community and try out other player-made maps!
76561198042754752
개인적으로 샌드박스 게임에 들인 시간이 꽤 되는데... 한국리뷰가 많이 안보여서 씁니다. 첫째로, RTS 요소를 건설과 접목시킨건 높은 평점을 받을만 하나 웨이브가 넘어갈수록 렉이 쩝니다. 아마 유니티 엔진 문제로 보이는데 개발자는 이거 해결안하면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엔진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게임. GTX780이 조금 지나긴 했지만 후지진 않죠. 이놈도 빡셀 정도면 걍 최적화의 문제라는 거. 둘째로, AI가 멍청하다는거... 심각하게 멍청한데 특히 일꾼 및 유닛의 숫자가 (적 포함) 많아질수록 연산의 문제가 생기는지 우선순위 따윈 눈씻고 찾아 볼 수도 없고 심지어 지연으로 인해 20개의 유닛이 있다해도 하나씩 순차적으로 처리해나가는 방식이 아주 트롤입니다. 그렇다고 전투와 생산이 분리된것도 아니라 일꾼이 일을 하면 아군 공격유닛이 아무 행위도 안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셋째로, 효율성이 최악입니다. 애초에 그래픽 자체가 실사가 아닌데 왜 그리 물리엔진을 리얼하게 하려고 고집하는지 모르겠네요. 마인크래프트와 비교하기 싫은데, 마크의 경우 모래와 같은 물질을 제외하고는 공중에 뜬 상태로도 붙게 됩니다. 근데 여긴 무조건 기둥이 하나 있거나 한칸을 걸친채로 쌓아야 합니다. 심지어 적이 아군의 10겹짜리 성벽중 2번째 돌을 박살내면 위층은 전~~부 자원형으로 바뀝니다. 물론 격자 형태로 지그재그 해서 쌓으면 무너지는건 해결되지만 애초에 보수의 효율 자체가 ㅈ망입니다. 넷째, 단순한 웨이브형태로 아주 그냥 지겹기만 하네요. 적의 체력이나 공격력이 상승되는 형태가 아니라 그냥 물량전인데 이러면 첫째문제와 겹치면서 심각한 렉이 발생합니다.. 이건 뭐 아직 알파라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개발자의 업데이트 의지가 약해보이네요.... 다섯째, 짜증나는 인터페이스.. 전~혀 직관적이지 못한 인터페이스로 진입장벽이 높은 편입니다. 시점부터 조작이 너무 너무 짜증나네요.. 사실려면 한 3년뒤에 사셔야 할 거라 생각합니다.-_-.. 제발 사는 한국분들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