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그먼트 트윈즈

세그먼트 트윈즈는 독특한 캐릭터 태그 액션이 특징인 핵 앤 슬래시게임입니다. 머쉬 사냥꾼 쌍둥이 소녀들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에 미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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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조각난 세상, 독특한 태그 액션
스테이지마다 두 개의 배경이 조각난 형태, 세그먼트로 공존하는 조각난 세상. 각 배경은 각자 쌍둥이의 구역을 구분합니다. 세그먼트를 통해 캐릭터를 태그 할 수 있으며, 각 스타일의 공격을 구사합니다.




머쉬 사냥꾼 쌍둥이, "마틸다"와 "아만다"
머쉬 퇴치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사냥꾼 쌍둥이 소녀들입니다. 두 쌍둥이 소녀는 각자 "소드 마스터"와 "건슬링거"의 공격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일리쉬, 타격감
게임은 클래식한 아케이드 형식으로 빠르게 진행됩니다. 전투가 주된 만큼 좋은 타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툰 스타일 그래픽
하프톤과 글리치 효과 등, 코믹스 느낌을 흉내 낸 독특한 그래픽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머쉬와 매력적인 다섯 보스
쌍둥이 소녀들을 방해하는 다양한 머쉬를 물리치고 압도적인 보스를 격파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9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75+

예측 매출

12,62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캐주얼 인디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6)

총 리뷰 수: 17 긍정 피드백 수: 16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두사람은 빨강과 파랑의 스타일리쉬 하나의 차원이 두 개로 조각나버린 세상에서 두 쌍둥이를 조종해 머쉬라 불리는 몬스터들을 처치해야 하는 핵앤슬래시 스타일의 액션 게임이다. 두 쌍둥이 소녀를 번갈아 조종하는 독특한 게임 플레이와 더불어 스타일리쉬라는 단어의 정의를 몸소 보여주는 듯한 감각적인 비주얼이 꽤나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차원이 조각난 세상에서는 두 쌍둥이 소녀가 공존할 수가 없다. 그 대신 바닥의 색깔에 따라 조종하는 캐릭터가 달라진다. 대체로 밝은 바닥에서는 근접 공격에 특화된 파란 소드마스터 마틸다를, 어두운 바닥에서는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붉은 건슬링거 아만다를 조종하게 된다. 여기에 전투 도중 플레이어가 직접 바닥의 색깔을 반전시킬 수도 있다. 이를 잘 활용하면 짧은 시간 안에 두 쌍둥이 소녀의 스킬을 퍼부을 수 있어 강력한 데미지 딜링을 기대할 수 있다. 감각적인 비주얼과 호쾌한 타격감, 그리고 편안한 조작감에 더해 이런 독특한 태그 시스템 덕분에 화끈한 액션 하나만큼은 매우 돋보인다. 다만 실용적인 측면으로 보자면 이런 태그 시스템의 완성도는 조금 떨어질 수밖에 없다. 스킬을 사용하거나 평타 공격을 가할 때마다 캐릭터가 조금씩 움직이는데, 이리 저리 조각난 바닥으로 인해 조작하는 캐릭터가 의도치 않게 바뀔 때가 많다. 따라서 원하는 타이밍에 캐릭터를 교체하기가 쉽지 않고, 게이지를 전부 채워야 발동하는 익시드 또한 사용이 다소 까다롭다. 따라서 스킬 발동을 계산하면서 플레이하기보단 적당한 타이밍에 스킬을 난사하는 식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이로 인해 후반부 스테이지나 높은 난이도에서 대처가 잘 안된다. 게임은 로그라이크 스타일이 아니라 고정된 스테이지를 하나하나 돌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금 단조롭게 느껴질 순 있겠지만 애매한 로그라이크보단 차라리 이 쪽이 더 낫게 다가올 여지도 있다. 게임 도중 게임 오버를 당하면 무조건 처음부터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오락실 게임의 느낌을 의도한 게 아닐까 싶다. 스테이지 클리어만을 목표로 한다면 난이도를 '쉬움'으로 놓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가혹한 감이 없잖아 있다. 그래도 스테이지 셀렉트나 보스 러쉬라는 추가 모드를 준비해둔 건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물론 이마저도 한 차례 게임을 클리어해야 해금된다는 한계가 있긴 해도 말이다.) 그 밖에 언급할 만한 게 있다면 게임 클리어 이후 뜨는 랭크는 S나 A보다 B, C, D가 오히려 더 받기 어렵고, 모든 도전과제 획득을 위해 약간의 노가다가 수반된다는 것 정도가 있겠다. 시스템상의 헛점이 조금 있긴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감각적인 비주얼과 스타일리쉬한 액션, 두 캐릭터를 번갈아 활용하는 독특한 발상, 그리고 핵 앤 슬래시 액션이라는 장르에 제법 충실한 게임성 등, 좋은 역량을 여실히 보여주는 게임이다. 그만큼 국산 인디 게임의 또 다른 잠재력을 보여주는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적당히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액션 게임을 찾는 이들에게 무난히 추천할 만한 게임이고, 개인적으로는 스태퍼 케이스(Staffer Case)와 더불어 2023년 최고의 국산 인디 게임으로도 꼽을 만한 게임이라고 본다.

  • 한줄 평: 한번 더 모험을 떠나긴 힘들겠지만, 그럼에도 잘 완성된 수작. 세그먼트 트윈즈를 실행하자마자 반기는 폰트와 두 쌍둥이가 나타나는 매력적인 스플래시 스크린, 게임을 들어가면 진행되는 호쾌한 핵 앤 슬래시 액션이 돋보인 게임이다. 이 게임의 많은 면에서 좋은 평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 게임 내의 아트는 독보적이다. 1인 제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완성된, 캐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지만 하나의 일관적인 모습을 보인다. 적들의 생김새, 쌍둥이의 생김새, 스킬 이펙트, 조각난 스테이지의 각 모습 등 많은 면에서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핵 앤 슬래시라는 게임답게 시원시원하면서도 호쾌한 액션을 즐길 수 있었다. 적들에게 실드가 있다고 하더라도 다양한 흥미로운 액션을 더 길게 즐길 수 있었던, 불쾌함이 전혀 없었음이 놀라웠고, 각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스킬 쿨타임이 따로 돌아가기에 끊임없이 매서운 공격을 퍼부을 수 있었고, 심지어 4개의 완전히 다른 스킬 프리셋을 지원해 자신에게 맞는 스킬, 조합을 고려할 수 있었다. 게임 매커니즘도 굉장히 흥미로웠다. 조각난 세계를 헤쳐나간다는 이야기에 걸맞게 모든 스테이지는 조각나있으며, 각 파편을 지나갈 때 마다 자동으로 바뀌는 캐릭터를 플레이하며 게임이 "지금 여길 지나갈래? 조금만 참을래? 아니면 다른 캐릭터로 강제로 전환할래?"와 같은 질문을 던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또 다른 시스템인 익시드를 이용해 더욱 더 강화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심지어 이 모든 매커니즘이 복잡한 조작을 요구하지 않고 게임 이름에 걸맞게 세그먼트, 즉 파편화된 세계에 발을 들이기만 하면 알아서 발동된다는 점을 크게 사고싶다. 이외에도 통통튀는 노래와 체력이 줄어들면 Muffled되는 음악, 적을 쓰러뜨리는 등의 방법으로 경험치를 얻으면 스킬이 열리고, 피격당하면 경험치가 내려가 스킬을 다시 사용할 수 없는 레벨 시스템 등 더 흥미로운 게임을 만들기 위한 세세한 고민이 엿보였다. 계속해서 강조하지만 1인 개발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점들이 잘 설계된 게임이다. 물론 1인 개발이라는 점의 한계도 분명히 존재한다. 비록 스테이지에 세그먼트 시스템을 넣어 크게 지루하진 않았지만, 모든 맵이 정사각형의 모습을 띄고 있다는 점이 아쉬웠다. 물론 정사각형의 맵이어야만 해당 시스템이 흥미로울지는 나로썬 알기 힘들지만, 다음 액트를 넘어간다고 하더라도 큰 변화점을 느끼기 힘들었다. 심지어 적들의 공격, 모습이 크게 다르다고 하더라도 핵 앤 슬래시라는 장르의 한계상 모든 일반 스테이지가 모두 독특하다 라는 생각은 하기 힘들었다. 물론 특정 챕터마다 기믹이 있기는 해서 최대한 이 점을 없애기 위한 노력이 보이긴 했다. 또 이로 인해 반복 플레이를 할 이유를 크게 느끼지는 못했다. 시작할 때 하드 모드로 시작하고 클리어해버렸을 정도로 게임의 난도가 크게 높지는 않다. 노말 모드로 시작을 했다면 하드 모드를 플레이 할 생각이 생겼을 수도 있겠으나, 그럴 수 없음이 아쉽다. 아쉬운 점을 정리하자면 다양한 액션 프리셋을 제공하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에 드는 조합을 발견한다면 더 이상 게임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믿음을 첫 플레이부터 가지기 힘든 게임이었다. 다만, 1인 개발자의 첫 게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합격점을 크게 상회하는 게임이며, 이를 BIC 2023 3관왕 수상이 이를 증명한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이 분명히 존재하는 게임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1인 개발자로써는 하기 힘든 정도의 많은 수정이 필요해보이긴 하지만, 게임 자체의 완성도가 상당해 이 점이 크게 다가오지도 않았고, 비록 단 한번만 클리어했다고 하더라도 크게 즐거웠던 게임이다. 1인 개발자인 흥도르흥돌의 다음 게임, 혹은 다른 사람과의 협업을 통해 상당한 완성도의 아트와 게임을 만들 것이 증명된 디자이너 흥도르흥돌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었던 잘 만든 게임이다. 8/10

  • 직접 구매해서 플레이했습니다. 가볍게 즐기기 좋고 업데이트가 계속 된다면 주기적으로 한번씩 켜서 할거같습니다. 아직 즐길 컨텐츠가 많이 없습니다만 앞으로가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 아니 13500원으로 산사람은 뭔데 9900원으로 인하해서 팔꺼면 나머지 환불해 달라고

  • 맛있는 스낵 같은 잘 만든 게임

  • 초반엔 호쾌하긴 한데 후반가면 흠... 그리고 검 필살기중에 몬스터들 한마리씩 베어가는 기술 있는데 이거 쓰면 벽 구석에 낑겨서 못벗어나는 버그 있음 근데 추천함

  • 이게 드디어 나왔구나! 2023년 playx4 게임행사에서 나왔을 때 재밌게 했었는데! 플레이 했던 그 때보다 더 할게 많아서 즐겁네요!

  • 캐릭터를 교체하며 적을 쓸어버리는 호쾌한 핵 앤 슬래쉬 게임 [장점] 1. 재밌는 시스템 - 근/원거리 캐릭터가 구역에 의해 교체됨 - 맞지 않을수록 강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긴장감있음 2. 호쾌한 액션 및 타격감 - 공격과 회피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액션성 - 그럼에도 핵 앤 슬래쉬라는 장르에 굉장히 충실함 - 타격음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때 오는 쾌감 3. 아트 - 카툰 렌더링 형식의 캐릭터/몬스터 - 캐릭터의 아이덴티티 컬러를 강하게 사용한 디자인들. 특히 3스테이지가 인상깊었음. [단점] #스포일러# [spoiler]1. 컨텐츠 - 초행 어드벤처 모드 기준. 노말난이도로 1시간30분만에 최종 스테이지까지 클리어 - 맵의 형태가 정사각형 1개밖에 없음 2. 몬스터 디자인 - 3스테이지의 보스는 바닥이 깨진모양으로 구역을 강제변경하는 패턴이 굉장히 인상깊었지만 나머지 보스들은 전부 특색이 없었다고 느꼈음. - 눈에 보이는거 다 썰어제끼는 장르에서 데미지가 들어가는 상태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하는 룰렛 몬스터 [/spoiler] 단점을 씹어먹을 정도로 장점이 강한 게임. 누군가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을것같다.

  • 스포주의 노말모드 클리어 하고 남기는 후기 아트가 내 취향이라 해봄. 다회차 플레이 요소가 거의 없음 흔히 말하는 스테이지모드만 하는 사람이면 분량이 길지 않음 전반적인 아트 스타일 컷신은 되게 맘에 듬 하지만 플레이 감각은 쪼금 아쉬운게 후반 맵에 갈수록 자기가 원하는 플레이를 방해 한다는 느낌이 강함 멋대로 바뀌는 발판, 특정 기술로만 죽일수 있는 몹, 특정 타이밍에만 죽일수 있는 몹 스테이지 구성은 아니지만 공격 애니메이션이 끝나야 발동하는 회피까지. 스킬은 켄슬 못해도 적어도 일반공격은 캔슬이 되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듬 초반부보다 후반부의 불쾌감이 쫌 더 오는편 이였음 초반부와 후반부의 맵의 차이가 거의 없어서 어느정도 지루함을 느꼈기도 했어서 불쾌감이 더 크게 다가 온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들지만. 오히려 보스전에서 나오는 발판 바뀌는 기믹들이 훨씬 느낌이 좋았고 일반 스테이지 에서까지 그런걸 막 신경써서 하고 싶다는 느낌은 안들었었음 특히 손 2개 나오는 보스 이름이 뭐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괜찮은 기믹 보스였고 재밌었음

  • 전체적으로 좋은 게임이라서 추천합니다.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귀여운 카툰 그래픽, 대사 한마디 없이 진행되는 씬을 살펴보면 상당한 만듦새를 자랑합니다. 화면 아래에 항상 띄워놓은 도움말은 키보드 헷갈릴 일 없이 만들어 친절하게 다가와 좋습니다. 공격 스킬은 캐릭터마다 3가지 패턴으로 명확하게 나누었고 구성자체가 간단해서 전투진행이 시원시원합니다. 그러나 스테이지를 지날 수록 점점 힘이 부치는 느낌이 들어 정말 아쉽습니다. (키보드 기준으로 설명) 이 게임을 켤 때 제가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옵션창입니다. 제 게임 경험상 키보드를 제가 편한대로 커스텀하는 것이 게임 진행에 더 유리했습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그럴 수가 없었죠.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지만 캐릭터 전환이나 필살기가 2개의 키를 동시에 누르는 게 제게 있어 안 좋은 의미로 치명적이었습니다. 스킬키 X, C, 필살기 X+C 일반 공격 Z, 캐릭터 전환키 Z+스페이스, 대시 스페이스 조작방법만 보면 서로 겹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누를 수 있는 키를 최소화하는 건 좋으나 2개의 키를 동시에 누르는 건 리듬게임이나 특수 상황 제외하고 거의 해본 적 없는 경험이라 더더욱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생각하는 시간을 줄여줘서 좋지만 이는 오히려 원치 않은 타이밍에 캐릭터 전환되거나 필살기를 낭비하게 되는 낭패를 보게 됩니다. 동시에 2키를 누르는 판정을 널널하게 하는 것도 방법일테지만 키보드 사용자로서는 개인적으로 딱히 좋은 경험이라 말하기 힘듭니다. 차라리 아예 다른 키로 설정해놓거나 유저의 선택에 맡기는 게 더 나을 것이라 봅니다. 사소해보여도 2키 동시에 누르는 건 편리한 경험이라 말할 수는 없겠네요. 마지막으로 가장 큰 피로도를 자랑한 타겟 지정. (PC 키보드 기준) 캐릭터가 보는 방향, 즉 방향키로 타겟 지정해준 것으로 보입니다. 앞에 아무 것도 없는 것을 간과하고 스킬을 사용하면 허공에 스킬을 날려버리게 됩니다. 이게 사소해보여도 생각보다 짜증을 불러일으키기 쉬운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strike]어쩌면 제 피지컬이 딸린 것일 수도 있겠지만[/strike] 캐릭터가 맵 상에서 작게 보이고 있는데다 적들이 몰려오는 정신없는 상황에서 사실상 캐릭터가 보는 방향이 어디인지는 신경 쓸 여유가 없어져 생겨난 결과로 생각합니다. 특히나 저같은 컨트롤 고자들은 타겟 오토 지정 기능이 절실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게임이지만 반복적인 플레이, 높은 피로도는 이 게임을 지속하기 힘들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게임 내에서 타고난 역량이 돋보여서 개발자의 미래가 기대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P.S. 자매들 귀여워어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 분명 행사가서 즐겼을때랑 비주얼보고 갓겜이다하고 질렀는데 분명 재밌는 겜은 맞지만 회피눌러도 앞공격 피했는데 후속타 거하게 쳐맞고 레벨 다운되서 스킬 다 날아가고 한창 피하면서 재밌게 싸우는데 뭐 맞은건지 또 스킬은 다사라져있고 평타싸고있으면 현타와서 내가 뭔겜 하는지 모르겠다.. 독창적이고 잘만든 겜은 맞다 재밌게하고 많이 팔려서 그돈으로 잘 살고 독특한겜 많이만들고 쑥쑥 성장했으면 좋겠다. 난 못하겠다..ㅠㅠ

  • 걍 넘 이쁘고 잼슴.. 행사장에서 찔끔 해본담에 샀는데 만족스러움

  • 아트 스타일이 너무 좋고. 게임 아이디어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초반에 정보량이 너무 많은게 단점이지만, 단점보다 좋은 점들이 더 눈에 띄는 게임입니다. 좋은 게임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응원합니다.

  • 아 총쓸꺼라고 왜 자꾸 검으로 바뀌는데

  •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액션 맵구조나 적 패턴에 의해 바닥이 갈라지는데, 바닥색에 따라 소드마스터, 건슬링어 타입의 주인공들이 스위칭 되는 방식은 참신했고 재미 면에서도 훌륭했습니다 평타 + 스킬2개 + 필살기1개로 조작이 간편하고 회피 판정도 널널한데다 타격감도 잘뽑혀서 액션겜 초보자분들도 재밌게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개성있는 아트 스타일 밝고 어두운 색 대비, 굵은 외곽선에 카툰렌더링 느낌의 그래픽은 취향저격이었고 주인공들 모델링도 이쁘고 깔끔하고, 적들마저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게임 볼륨 총 5스테이지에 중간보스, 보스들도 있지만 그럼에도 가격대비 볼륨이 작게 느껴졌습니다 조작이 간편한것도 장점이지만 반대로 익숙해지면 파고들 깊이가 없는 문제도 있구요 보스 클리어후 스탯 강화하는 상점이 있지만 (공격력, 공속, 쿨타임 등) [strike] 업그레이드 요소에 스킬 강화나 변화가 없기에 [/strike] << 하단 v1.0.3 패치 참고 (다소 해결됨) 다양한 선택지나 빌드를 제공한단 느낌을 받긴 어려웠습니다 다회차 플레이할 경우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 23.08.21 (v1.0.3 패치) ----- 소드, 건슬 각각 3개씩 스킬 프리셋이 추가됐습니다 (4프리셋 x 3스킬 x 2캐릭 = 24스킬) 각 프리셋 간의 개성도 확실하고 타격감도 잘 뽑혔으며 무엇보다 신스킬들 덕분에 반복 플레이 시의 아쉬움이 많이 개선됐습니다 ----------------------------------

  • 먹을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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