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na Sisters: Twisted Dreams - Rise of the Owlverlord

Giana Sisters: Twisted Dreams - Rise of the Owlverlord is a blistering platformer with morphing worlds, featuring seven brand new levels, a new boss and new gripping tracks from Chris Hülsbeck and Machinae Supremacy! Dash through tricky levels and transform the whole world at will in this fast-paced platfor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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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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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a Sisters: Twisted Dreams - Rise of the Owlverlord is a blistering platformer with morphing worlds, featuring seven brand new levels, a new boss and new gripping tracks from Chris Hülsbeck and Machinae Supremacy!

Dash through tricky levels and transform the whole world at will in this fast-paced platformer. Rise of the Owlverlord combines graphics that pack a visual punch and tight controls with the challenge of retro era platforming. Fluidly morph between two dynamically different dream worlds to solve puzzles and combat grueling enemies and bosses. You’ll have to intertwine perky Giana's twirling jump with punky Giana's hammering dash attack to survive her dual nightmare.

Key Features


  • Powerful Abilities: Change Giana's personality to unleash her unique abilities - you'll need to control both sides to survive her dreams!
  • Intuitive Controls and Smooth Gameplay: Master the tight knit controls to defeat the cunning trials ahead.
  • Visual Punch:Giana’s dreamworlds leap off the screen with gorgeous 3D graphics that morph before your eyes.
  • Twisted Puzzles: As Giana changes, so does the world around her. Collecting gems and finding secret locations requires strategy and interchanging the two worlds.
  • Legendary Soundtrack:Each dream layer has its own music style. Experience a dual crossfading soundtrack by Chris Hülsbeck and Machinae Supremacy!
  • More to Discover: There are 7 rich levels across several distinct worlds, each transforming into the two contrasting dreamworlds.
  • Gut-wrenching Hardcore Modes: Hardcore and Über Hardcore modes also await players who are full masters of the game and quite possibly insane.
  • Extras: Halloween-themed levels accessible from the start.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5+

예측 매출

1,8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러시아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

총 리뷰 수: 5 긍정 피드백 수: 4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5 user reviews
  • 플랫포머 게임인 Giana Sisters: Twisted Dreams의 스탠드얼론 확장팩으로 원작의 시스템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지만, 찬찬히 들여다보면 원작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짜임새 있는 완성도를 가진 게임이다. 기본은 캐릭터의 속성을 바꿔가며 스테이지의 기물을 컨트롤 하고 장애물을 피해 목표에 도달하는 원작의 게임 구성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그러나 원작이 오밀조밀한 미세 컨트롤 위주의 플레이가 요구되었던 데 반해 본 확장팩에서는 좀 더 시원시원하고 스테이지를 넓게 활용하는 액션 위주의 진행이 주를 이룬다. 전반적으로 장애물이나 적 배치와 같은 스테이지 기믹의 난이도가 감소하였으며 체크포인트가 늘어나고 사망을 1회 피할 수 있는 실드 아이템이 자주 출현하는 등, 사소한 조작 미스로도 수없이 푹찍을 경험해야 했던 원작에 비해 게임의 밸런스가 매우 좋아졌다. 덕분에 원작에서는 스트레스의 원인이었던 캐릭터의 사망이 본 확장팩에서는 도전의욕을 불러 일으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원작에서 난이도 문제로 많은 비판을 받았던 개발진이 드디어 레벨업 해서 최종 형태로 각성했구나 싶을 정도로 훌륭한 게임이다. 유일한 단점은 게임의 전체 볼륨이 작다는 것. 확장팩이라 그런가 총 8개 스테이지와 왠지 존재감이 없는 보스전 하나가 전부이다. 액션에 익숙치 못한 플레이어라도 두시간 이내에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 물론 다양하게 구성된 난이도와 타임어택, 보석 모으기 등의 파고들기 요소를 제공하고 있지만 원작의 절반도 되지 않는 볼륨의 확장팩이라면 어째서 스탠드 얼론으로 만들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 이 게임의 역사는 1987년에 '타임 워프 프로덕션'이라는 제작사와 독일의 'Rainbow Arts'에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의 스프라이트를 도용, 표절하여 코모도어 64, 아미가 등으로 이식되어 발매 되었던 이미테이션 게임, 속칭 짝퉁이라 불리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의 저작권 무단침해 짝퉁이란 흑역사로 시작되었다. 당시 닌텐도 측의 소송제기로 인해 판매를 중단하며 시중에 풀린 매물을 전량 회수를 하기도 하였다. 여기까지만 보면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모자랄 저작권 무단침해 게임이겠지만 재미있던건 이게 짝퉁 치고는 퀄리티가 꽤나 준수했다는 점이다. 당시 'Zzap!64' 라는 게임 잡지에서 무려 96점이란 높은 점수를 줄정도였고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짭퉁 치고 의외로 준수한 게임성과 특히 원작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와 견주어도 꿇지리 않는 독창적인 수준높은 브금으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여 나름의 입소문이 난 게임이었다. 당시 시대를 앞서갔던 '여성' 주인공의 매니아적인 인기와 더불어 수준높은 브금과 비록 표절이긴 했지만 괜찮은 게임성으로 인해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도 이 게임을 긍정적으로 기억하는 게이머들이 상당히 많았고 그래서 이 게임을 기억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 게임은 이렇게 리메이크되기에 이른다. 87년 당시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도 최신작이었기 때문에 표절작에 민감했지만 현재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플랫포머 장르에 교과서나 나름없게 되었고 그렇기 떄문에 지금은 창시자인 미야모토 시게루가 이러한 플랫포머 게임류에 대해선 매우 관대해진 측면도 있는데다 요 리메이크된 지아나 시스터즈는 이제 아예 확실히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에 영향을 받은 오마쥬이자 헌정작이라는 정체성을 그대로 드러내며 표절이 아닌 슈퍼마리오에 대한 존중의 의미로 제작이 된지라 과거에는 저작권 무단침해 짭퉁 게임으로 초라하게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짭퉁 중에서도 컬트적이고 독창적인 인기를 얻어 꽤나 훈훈하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참 재미있는 게임이라 할수 있겠다. 비하인드가 워낙에 재미있는 게임이라 서론이 엄청 길었는데 일단 이 내용은 Giana Sisters 2D 리뷰에도 그대로 작성한 내용이고 이제부터가 이 게임 Giana Sisters: Twisted Dreams - Rise of the Owlverlord 의 리뷰인데. 원작이 2D 플랫포머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를 표절하였고 리메이크된 Giana Sisters 2D가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에 대한 존경과 헌정의 의미를 가지고 제작된 독자적인 2D 플랫포머 였다면 이 게임의 경우는 또 특이하게도 마리오가 아닌 3D소닉과 크래쉬 밴디쿳 이라는 게임의 영향을 상당히 받았다. 새삼 게임의 클래식중에 클래식인 플랫포머 장르라는게 이제와서 서로 영향을 다 주고 받는지라 다시금 표절이네 뭐네 할 그런건 아니고 원작 2D 지아나 시스터즈와는 게임의 정체성이 많이 바뀌었다는 뜻이다. 2D쪽 지아나 시스터즈의 게임성을 기대했다면 소닉이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2D파와 3D파가 갈리듯 이 게임 역시도 많이 다른 게임성에 당황할수도 있다. 원작 지아나 시스터즈에 비해 게임성이 많이 달라지긴 했는데 그게 '게임성이 떨어진다' 라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여전히 어디서 많이 본듯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톡창적이고 컬트적인 요소를 어필하는 지아나 시스터즈의 정체성?에 충분한 게임이다. 원작에서 부터 절대 꿇리진 않고 대대로 호평받아온 브금은 본 게임에서도 여전한 퀄리티를 자랑하며 캐릭터인 지아나도 매력적이고 플랫포머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전반적인 레벨 구성과 게임성이 너저분한 군더더기 없이 탄탄하고 기본에 충실하며 매우 준수하다. 특히나 가격도 저렴해서 여러모로 봤을때 가성비 이상을 충분히 뽑는 게임이라 생각한다.

  • 플랫포머 게임인 Giana Sisters: Twisted Dreams의 DLC정도 분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작이 3챕터인데 비해,이번작은 1챕터지만 제대로 된 튜토리얼에 챕터가 전작의 챕터한개보단 약간 길어진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최종보스는 발암이네요

  • 역시 이것도 잼이있다~~

  • 동영상과 캡쳐화면을 보면 상당히 재밌을듯하지만 금방 지겨움이 느껴진다.. 마리오와 소닉의 조합 결과는 마리오보다 훨씬 못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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