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nitsu-Gami: Path of the Goddess

이것은 새로운 「카미」의 이야기 「Kunitsu-Gami: Path of the Goddess」는 독창적인 ”일본풍” 세계관 속에서 「액션과 전략」을 즐길 수 있는 1인 플레이 전용 '카구라 액션 전략'.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이것은 새로운 「카미」의 이야기

「Kunitsu-Gami: Path of the Goddess」는
독창적인 ”일본풍” 세계관 속에서
「액션과 전략」을 즐길 수 있는 1인 플레이 전용 '카구라 액션 전략'.

케가레에 뒤덮여 버린 산속 마을을 무대로
낮에는 마을을 정화하고 지혜를 짜내 적을 요격할 준비를 하며
밤에는 공격해 오는 이형을 물리치고 무녀를 지켜야 한다.

산의 “케가레”를 정화하고 평온을 되찾을 때까지
밤과 낮은 수없이 반복된다…


독창적인 "일본풍"의 세계관
무대는 「케가레」로 뒤덮인 「화복산」. 이 산의 경관뿐만 아니라 「카구라」와 「가면」, 연주되는 배경음악 등 본작 특유의 일본풍 세계관을 맛볼 수 있다.



케가레가 불러내는 「이코쿠」
이코쿠는 해가 저물면 이계의 문을 통해 나타난다. 다양한 이능력을 갖춘 이코쿠는 야음을 틈타 무녀를 노리고 공격해 온다. 세계관을 상징하는 그 조형에는 디렉터의 정성과 아이디어가 담겨져 있다.



통쾌한 "검무" 액션
본작의 주인공인 소우는 산의 무녀 요시로를 지키기 위해, 칼을 휘두르며 이코쿠에게 맞선다. 이코쿠의 다양한 공격에 겁먹지 말고 통괘한 「검무」로 물리쳐라!



액션과 전략의 융합
소우의 전투는 혼자가 아니라 직업을 부여한 마을 사람들이 협력해 준다. 마을 사람에게 어느 직업을 갖게 하고 어디에 배치할지. 또 어떤 적을 마을 사람에게 맡기고 어떤 적을 자신이 직접 처리할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황은 플레이어의 지휘력을 시험한다.



기둥문의 케가레를 정화하라
반복되는 밤낮을 거치며 해가 떠 있는 동안에 무녀를 기둥문까지 인도하면 그녀의 「카구라」로 기둥문을 정화할 수 있다. 산의 평온을 되찾아라!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4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900+

예측 매출

174,72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스페인어 - 중남미,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capcom.co.jp/support/contact/

블로그 포스트 정보

  • 비디오 게임 플레이 기록 패스오브더 가디스(Kunitsu-Gami: Path of the Goddess)

    Title : 쿠니츠가미-패스오브더 가디스 (Kunitsu-Gami: Path of the Goddess) Platform : XBOX Dev/Pub : Capcom(2024) Genre : 액션 캠콤에서 개발한 독특한 액션게임. 비주얼적인 측면도 그렇고 게임 플레이 방식도 상당히...

  • 컴퓨터전문점 동컴PC샵 더 가디스(Kunitsu-Gami: Path of the Goddess) 7월 19일 출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 몬스터 헌터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 오사카의 대표적인 게임 기업 캡콤의 신작, 3인칭 액션 RTS 게임인 쿠니츠가미: 패스 오브 더 가디스(Kunitsu-Gami: Path of the Goddess)가...

  • El HoGaR dE lAs EsTrElLaS ─☆ 0 +14 트레이너 Kunitsu-Gami Path of the Goddess v1.0 Plus...

    첨부파일 Kunitsu-Gami Path of the Goddess v1.0 Plus 14 Trainer.7z 압축 비밀번호 : 1111 숫자키1 : 체력 무제한 숫자키2 : 요시로 체력 무제한 숫자키3 : 주민 체력 무제한 숫자키4 : 저항 게이지 최대...


관련 기사

  • Solving Wanderlust With the Puzzles Beneath Your Feet

    Play follow the leader in Flock, and take on bulbous hordes in Kunitsu-Gami: Path of the Goddess. The typically slow summer release schedule for video games has been enlivened by Arranger: A Role...
  • MS 엑스박스 게임패스, 1월 추가 타이틀 공개

    이외에도 '쿠니츠가미: 패스 오브 더 가디스'(Kunitsu-Gami: Path of the Goddess), '매지컬 델리커시'(Magical Delicacy), '트치아'(Tchia), '황금 우상 사건'(he Case of the Golden Idol) 등의 게임을 엑스박스 게임패스에서 만나볼...
  • 후보 공개 'TGA2024'... 스텔라 블레이드 2부문 노미

    Studios) Kunitsu-Gami: Path of the Goddess (Capcom) Manor Lords (Slavic Magic/Hooded Horse) Unicorn Overlord (Vanillaware/Sega/Atlus) Best Sports/Racing Game F1 24 (Codemasters/EA Sports) EA Sports FC 25 (EA...
  • 넥슨부터 캡콤까지, 14종 신작 소개 'Xbox 파트너 프리뷰'

    ■ 쿠니츠가미:패스 오브 더 가디스, 게임패스/엑스박스 시리즈 X,S 마지막은 캡콤의 쿠니츠가미:패스 오브 더 가디스(KUNITSU-GAMI:PATH OF THE GODDESS)가 장식했다. 신규 IP로 3인칭 액션의 느낌과 RTS 스타일을 혼합한 것...
  • 넥슨 카잔 포함, Xbox 신작 온라인 쇼케이스 예고

    여기에 더해 캡콤이 개발중인 액션 어드벤처 신작 ‘쿠니츠가미: 여신의 길(Kunitsu-Gami: Path of the Goddess)’과 4월 출시 예정인 EA 신작 ‘테일즈 오브 켄제라: 자우(Tales of Kenzera: Zau)’ 신규 게임플레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2)

총 리뷰 수: 52 긍정 피드백 수: 44 부정 피드백 수: 8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백귀야행을 막으려는 무녀와 나의 이야기 캡콤의 신작 ip입니다 이넘들이 몬헌 백귀야행 컨텐츠를 못버렸는지 결국 일본풍으로 디펜스겜을 냈습니다. 다만 신박하고 재밌게 냈습니다. 1. 게임방식 낮에는 정화하고 준비하고 맵을 뚫고 밤에는 요괴를 막는 게임입니다. 스테이지를 뚫는 방식으로 거점 정화(거점 복구 재화얻음) 강적처지(해금)으로 나뉘어 져있으며 스테이지마다 기믹들이 존재합니다 2. 장점 일본 전국시대 풍을 잘 표현했습니다 (그에 맞는 요괴들이 등장) 큰 바탕은 디펜스 겜이지만 되게 신박하며 여러 게임요소를 맛있게 섞어놨습니다. (핵앤슬에 장비도 나오고 보스전에..) 3.단점 영상에선 일반 디펜스와 다르게 넓고 자유로워 보이지만 되게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답답함. 이질적인 이펙트 (깨져서 보인다거나 이상한 느낌인대 하다보면 적응됩니다.) 결론 흥이넘쳐나는 주민들과 예쁜 무녀지키기 게임. (무녀가 꼴...크흠..)

  • 코앞까지 요괴들이 몰려와도 춤선하나 흐트러지지 않는 동작이 개섹시함 ㄹㅇ.

  • 【후기】 (도전과제 100% 달성 후 작성) 왓쇼이! 왓쇼이! (아 이게 아닌가?) 간만에 취향맞는 갓겜(본인기준)을 만났다!!! 지금껏 경험했던 디펜스 게임은 불호쪽에 가까웠는데 이런식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한 게임은 오랜만이라 감격이 ㅠㅠ 본인기준 스팀 도전과제 100% 달성한 게임중 억지로한 느낌 1도없이 성취감 찐하게 느낀 게임 2번째! RTS + 액션 + 디펜스 중 1개라도 취향이면 츄라이 츄라이!! (2개나 취향이라 원가구입에도 완전 대만족!!) PS・앞으로는 스팀장터놀이나 이름값에 휩쓸려 구입하는 것을 지양하고 본작같이 구입센서가 작동하는 것만 수집한다! 【추천하는 이유】 ① 자질구레한 설명따윈 생략한다! 놀라지 마라 이 게임은 진행중에 보게 되는 더빙이나 대화씬등 대사나 스토리 및 캐릭터 관련 설명 텍스트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프롤로그&에필로그의 나레이션을 제외)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행되는 스토리 흐름과 이해는 부족함없이 전달된다. 추가로 캐릭터와 요괴에 대한 디자인이 첫 인상만으로 컨셉과 유래를 유추할 수 있을 만큼 잘 나왔다. 놀라운건 평소 그로테스크한 부분들을 유난히 싫어하는 본인에게도 기어코 등장하는 요괴들에 대한 궁금증이 발생하게 만든것도 모자라 자발적으로 게임속 해설 파트를 굳이 찾아보게 만들 정도의 마성도 가지고 있다. ② 12종의 직업 (=타워) ・나무꾼: 근접 기본 직업 (창잡이 하위호환) ・활잡이: 원거리 기본 직업 (철포수 하위호환) ・수행자: 속도, 방어력 디버퍼 ・도둑: 상자 탐색, 자물쇠 해제용 비전투 직업 ・장사: 도발+탱커 (남성전용 직업) ・무술사: 힐러 (여성전용 직업) ・창잡이: 지상 대형 요괴 대응 특화직업 ・철포수: 공중 대형 요괴 대응 특화직업 ・대통잡이: 원거리 범위 대포공격 전문직업 ・신관: 요괴에 의한 오염정화, 빙의해제 비전투 직업 ・음양사: 식신소환까지 주문시전 소환하면 맵 전체의 요괴 삭제 (소환연출 지림주의) ・닌자: 기동력+전투 스페셜리스트 최종강화시 1번 죽음회피 ③ 고인물을 위한 족쇄차고 컨셉 플레이도 가능! 게임 내 주인공을 강화&변경 시킬 수 있는 2개의 전투기술(궁술&춤)과 2종류의 장착아이템(칼코등이&마상)이 존재한다. 본인의 취향에 맞춰 장착하여 같은 스테이지를 몇번이고 지지고 볶을 수 있다. 춤은 처음 주어진 '앵화의춤'에 나중에 배우는 '자전의춤'이 있는데 둘 다 특징이 명확하고 조작감이나 연출이 달라 취향 맞춰 사용하면 된다. (특정 마상으로 화려함을 가중시킬 수 있다) 궁술은 기본적으로 공중유닛을 처치하기 위한 용도에 5가지의 특수 궁술을 장착하여 후방지원을 가능케하고 마상 선택을 잘하면 피라미 요괴들을 활한방에 모두 정리할 수 있다. 칼코등이는 게이지를 모아서 사용하는 필살기로 12종류가 있으며 주인공 강화상태에 따라 3개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유틸용 기술 도배도 가능) 마상은 '주인공, 마을사람, 유틸리티, 무녀의 강화&약화 기능으로 60개가 넘는 종류중 5개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게임의 난이도를 높이고 싶다면 1번 맞으면 죽는 하드코어 플레이용 마상(주인공&무녀 전용 둘 다 존재)을 장착해보자! ④ 총 28개의 스테이지에 구현된 타워디펜스 + RTS&액션 17개로 구성 된 디펜스 스테이지에 12종의 직업으로 전직시킨 마을사람들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웨이브에 맞춰 재배치를 하며 RTS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여지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분야의 게임이다. 추가로 무녀 '요시로'의 호위무사인 주인공 '소우'를 웨이브에서 나오는 일반 요괴 퇴치와 네임드 요괴와 대치중 패링&회피등의 기술을 사용 하며 액션의 컨트롤 맛도 볼 수 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11개의 보스 레이드 스테이지도 존재하여 다른 관점에서 느낄 수 있는 RTS와 액션 파트도 충실하게 구현되어있다. ⑤ 초회보다 재미있는 2회차 초회진행시 한정된 조건으로 진행했던 스테이지를 아군,적 둘다 제한 없는 상태로 상대를 하니 초회보다 2회차가 더 재미있었다. 게다가 추가된 2회차용 스테이지 도전과제가 적절한 도전욕구를 일으켜 거부감이 아닌 몰입을 더하게 만들어 정신없이 진행했다. 현재 모든 강화가 완료된 상태로 3회차 진행시 더 강력한 적을 상대할 수 있다곤 하는데 이후는 나중에 기억이 희미 해질 즈음 다시 할 날의 재미를 위해 남겨두기로 했다. ⑥ 귀요미 무녀 누나와 아이들 케가레 정화하며 춤추는 무녀누나는 물론 뒤에서 같이 춤추는 마을사람들도 너무나도 귀엽다! 특전으로 캐릭터 및 배경에 여러가지 등장 요소관련 설정 콘텐츠를 화집으로 만날 수 있는 것도 만족스럽다. 특전요소를 빼놓더라도 게임속 배경 및 요괴 관련 설명 파트도 상당히 인상깊었다. 신화기반이라 탄탄한 건지 게임에 적절히 접목 시킨건지 정말 맛깔나게 잘 만들어 낸 것 같다. ⑦ 놀라운 도전정신 "돈이 될까?" 이런 마인드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대기업 마이너 게임이 국내번역까지 되어 일본에서 발매가 되었다. 이런걸 보면 캡콤처럼 규모있는 회사가 비슷한 느낌 껍때기만 바꾸며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걸 찾으려 도전하는 부분이 너무나도 부럽고 왜 우리나라에선 이런 마이너한 전통문화 베이스 게임을 만드는 규모있는 회사는 없을까?란 생각에 괜시리 착잡해진다. 심지어 재미까지 있다니... 에휴 문화홍보는 바라지도 않으니 재미있는 패키지 게임이나 많이 만들어 주면 좋겠다. 【그래도 아쉬운 점】 ① 제작자가 의도한 귀찮은 요소 게임 특성상 재화수집 관련 여러 귀찮은 부분이 존재하고 그 의도도 이해는 가며 납득하려면 납득할 순 있다. 특히 귀찮었던 부분 2개정도가 떠오르는데 첫번짼 스테이지 클리어 후 각 거점 재건작업이고 두번짼 각 거점에서 모인 결정 회수다. 솔직히 거점 재건 작업은 처음엔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귀찮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재건작업이란 임무로 마치 도전과제와 같은 것이다. 완료되면 끝이고 오히려 이정도의 귀찮음으로 끝난게 다행일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든 마땅한 과정이라 받아 드릴만한 불편함이었다. 문제는 결정 회수쪽인데 이건 좀 다른 부분의 귀찮음이다. 끝도 없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기에 로딩화면을 2번씩이나 보는 불편함을 계속 감수 해야하는 필요성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지 않는다. 게임에서 결정 부족시 관련 팁이 존재하는 것을 보아 의도된 불편함임을 알수있지만 어차피 편법으로 결정을 모으면 그 의도가 어차피 무의미 해지는 걸 생각해보면 편의성 요소로 사용여부를 유저에게 맡기는 방식으로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싶다. ② 야츠라오 미션 중앙의 큰 벚나무 스테이지였었나? 해당 스테이지의 2번 미션이 상황발생 빈도가 생각보다 낮아 미션 달성에 나름 고생했다. 트루엔딩까지 2회차진행이 필수이기에 최소 2번의 기회가 존재 했는데도 불구하고 해당상황이 안나와 버그를 의심했을 정도이다. 결론만 말하자면 달성 가능하니 의심하지말고 요리조리 컨트롤해보며 인내심을 가지고 도전하면 될 것이다.

  • 재밌긴 한데.. 고대 일본의 무녀는 남자인가요...?

  • 27시간으로 1회차가 끝났네요. 2회차는 더 난이도 높은 웨이브가 몰려 오는 거 같습니다. 아쉬운 볼륨을 아트웍이 채워준다 할 정도로 아트웍이 좋고, 음악과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꽤나 세심하게 만든 게임이지만, 중독성이 강하다 할만큼의 재미는 아닙니다. 여러 병과를 활용하고, 육성하면서 정신없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형태입니다.

  • 디펜스+액션+RTS 3가지가 잘 버물려져서 재밌네요 몹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캐릭터들 하나하나 해금해 가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오랜만에 취향 저격 당해서 하루 종일 했네요

  • 재미는 있는데 묘하게 졸림

  • 튜토리얼에서 크래쉬 3회 첫미션에서 크래쉬 5회 cpu : amd ryzen 5 5600g gpu : nvidia geforce rtx 3060ti mainboard : b550m phantom gaming 4 ram : 32gb os : windows 10 game setting : balanced 환불함

  • 게임이 재밌고 무녀가 이뻐요. 게임 자체는 이것저것 잘 섞어놔서 꽤 재밌는데 전략 디펜스요소가 강해서 한번에 오래하긴 어렵습니다. 머리가 지끈지끈해요 액션요소는 무쌍느낌이 강해서, Y, X-Y, X-X-Y, X-X-X-Y 이 4가지밖에 없는게 아쉽습니다. 기껏해야 점프 공격이랑 칼자루 궁극기 정도겠네요. 기본적으로 진행루트는 모두 2회차 이상을 기준으로 제작된 것 같습니다. 일단은 클리어해야 그 지역의 도전과제를 알려주거든요. 근데 도전과제 하나하나 처음부터 뒤지게 어렵습니다. 초반보스 1분안에 잡기조차 템파밍되고 해금되고해야 뭘 좀 도전해볼만 할 것 같더라구요. 드래곤즈 도그마엔 실망했기 때문에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지, 나름 잘 만든 게임 같습니다. 저는 하루에 한두지역씩 천천히 해야겠습니다.

  • 게임이 백그라운드에서만 실행되고 플레이가 불가능;;;

  • 장르 자체가 디펜스 계열인 게임은 처음해보는 데, 일본신화/문화 등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게임에서 묘사하는 분위기나 묘사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당신이 씹덕후라면 한번쯤은 찍먹해보아도 좋습니다.) 참고로 정식발매 전날 무형문화재(조루리)를 통해 프리퀄을 보였듯이 이 게임은 꽤나 옛날(이라고해도 화승총과 오오즈쯔가 잘도 보이면 최소 전국시대) 일본을 잘 묘사하는 데, 심지어 게임 내 후리가나를 잘보면 역사적가나표기법(歴史的仮名遣ヒ)으로 썼거나(예 : 강화(強化) → きょうか → キヤウ クワ) 그 영향으로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가나 문자(ヱ 등)까지 사용하는 변태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역덕후나 문화덕후 특히 고대사와 고전문학 덕후면 행복사합니다.) 다만, 오심산가도 이후부터는 난이도가 상당히 상승하니 巫女様의 귀여운 모습만 보고 시도했다가는 뇌 속에 게가레가 가득 들어차게 될 테니 이 부분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난이도 은근히 빡셉니다. 애초에 캡콤은 근 20년 전에 애들하라고 만든 게임인 오오카미에서도 나생문 레이드 뛰게 만들면서 뼈도 못추리게 한 전적이 있습니다.) * 오늘부터 JFT 라덴이 이 게임하기 기원 1일차합니다.

  • 실행이 안되는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플레이 누르면 먹통 계속되고 아무것도 안됨 재설치만 겁나하고 하라는대로 다 따라해봤는데 절대안됨.. 하.. 해결언제 되려나 아니면 해결법 아시는 분이라도 나타났으면 좋겠다..

  • 재밌다 재밌어 혹시 1회차 때 도전과제 한다고 같은 맵 반복하지 말길 어차피 2회차 가능해서 집착안해도 됨

  • 귀멸의 아이.. 아니 쿠니츠가미는 일본풍 신토 세계관의 배경과 신화적 고증의 디테일이 이끄는, 시대상이 강하게 부여된 로컬 친화적 백귀야행 디펜스 액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인 무사 소우가 되어 세계관 최강 아이돌급 무녀인 요시로가 영도의 길을 지나 악을 정화할 수 있도록 구간별 최종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인도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일부 플레이어의 경우, 일본의 전통적인 테마관에 적응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게임플레이를 먼저 찾아보시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낮준밤디 스테이지의 무대가 되는 각 마을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낮과 밤으로 나누어져 각각 전투 준비 및 디펜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낮에는 방어 전략이 유효한 구간까지 무녀를 이동시켜 놓고 적을 기존보다 더 멀리서 요격할 수 있게 해주는 망루, 적의 접근을 늦추는 함정과 문, 강력한 적에게 대응할 수 있는 대포 같은 것들을 사용하기 위해 수리 하는 작업을 지시 할 수 있습니다. 케가레를 정화하여 재화로 사용되는 공물이나 식량을 얻거나 고치화 되어있는 마을 사람들을 구제해서 병과를 부여하고 전투에 참여시키는 전투 준비도 가능합니다. 낮부터 밤까지라는 시간제한이 있어 생각보다 바쁘고 손도 많이 가는 작업일 수 있지만, 각 행동에 대한 보상의 결과를 바로 확인하고 즉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 낭비 없이 지루하지 않게 착실한 준비를 해 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밤이 되면 낮 시간에 준비한 다양한 방어 체계를 바탕으로 이계의 문에서 끊임없이 나타나는 적들을 아침이 될 때까지 베어 넘기며 요시로짱을.. 아니 무녀 요시로를 지켜내는 생존을 위한 전투를 진행합니다. 다양한 맵 구성과 적만큼이나 공략하는 방법도 다양하지만, 기본이 되는 조작과 액션성은 훌륭하게 치고 나간다기 보다는 평이한 수준임을 분명히 짚고 갑니다. 그래도 최소한 디펜스 게임의 기준에서는 만족감이 드는 전투 수준이기 때문에, 전투로 실망할 가능성은 실질적으로 적을 것입니다. 스테이지가 종료되면 2~3 스테이지 클리어 턴에 걸친 마을의 재건이 남습니다. 마을 사람들을 구한 수만큼 재건 인원으로 투입할 수 있으며, 각종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보상이 주어집니다. 다만 재건 이후 특별한 이벤트씬이 등장한다거나 추가 콘텐츠 같은 것들이 개방되지는 않고, 한 번에 두 세 마을을 방문하게 되기 때문에 이 게임에서 가장 반복성이 짙고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구간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요시로짱? 주인공이 전투와 군사 정비를 담당한다면, 히로인인 무녀 요시로는 안전 영지(천막)에서의 패시브, 장착 장비와 약간의 정서적 교류(?), 춤(?)을 담당합니다. 요시로에 다다라야지만 가능한 게임 저장, 주민 병과의 업그레이드, 주인공 소우의 업그레이드, 디저트 시식(?) 과 같은 상호작용이 포함된 진행이 가능하기에 상당한 비중으로 인식되며 그녀를 지켜야 하는 동기부여가 무의식중에 들게 되기도 하고, 자주 보자니 그만큼 정이 드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적절한 회차 요소와 타협없는 가성비 회차 요소의 경우, 도전적인 부분이 강하게 베어있지만 병과의 해금과 업그레이드의 속도가 얼추 맞아들어가기 때문에 충분히 해볼만한 도전일 것입니다. (1회차 15~20h, 2회차 +a) 가성비에 있어서는 허용 가능한 최대 가격을 지불하는 느낌일 수 있고 10%~20% 할인 정도라도 충분히 누구에게나 추천 할만한 가격이지만, 회차플레이와 소장가치를 포함한 종합적인 평가로 따지면 정가 구매에도 굳이 손해 보는 가치는 아닐거라고 생각됩니다. 적당히 캐주얼하면서도 바쁘게 돌아가는, 고유의 분위기까지 있는 디펜스 액션 게임을 원하는 분들에게 (특히 오타게 / 아이돌 문화를 좋아하는 분일수록) 추천합니다.

  • 흡! 허! 흡흡허! 흡! 허! 이얏!

  • 재미는 있는데 무녀가 아니다 남자다!

  • 게임사 이 망할 롬들아 니네는 월급은 20분할해서 회사 안에서 보물 찾기해서 찾아가냐?

  • 화려하고 단순한 듯 복잡한 그러나 심오한...근데 뭔가..............

  • 디펜스와 액션을 적절히 잘섞으면서도 독창적인 동양미를 매우 잘 보여준 작품 캡콤은 자주 새로운 것을 시도하면서 완성도 높은 게임을 보여준다 보통난이도 기준으로 최종보스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전략없이 돌파가 가능했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게임의 재미자체는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어째서 드래곤즈 도그마2는... https://youtu.be/Jvxdy_2RLlc

  • 대작들 사이에 쉬어가는 느낌으로 만든 캡콤산 디펜스게임 믿고 플레이하는 캡콤인 만큼 게임 자체는 준수한편 하지만 이 가격을 주고 굳이..? 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캡콤에서 주로 만드는 다른 AAA게임과 달리 어께 힘을 빼고 만든 듯한 게임입니다. 특히 컷신의 모션이나 대사가 일절 없는 연출들을 보면, 이래저래 돈을 아꼈다는 느낌이 듭니다. 심지어는 무녀를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의 얼굴에 가면을 덮어버렸는데, 페이스 캡쳐 비용을 아끼려고 그런건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그래서 게임 가격도 힘을 뺀 5만원대의 착한.. 가격이라고 해줘야 하나요 이걸. (게임 크래시도 자주 나던데 QC 비용까지 절감했나) 게임 자체는 아무렴 캡콤에서 나온 게임인만큼 그냥저냥 재미있긴 합니다. 하지만 다른 디펜스 게임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강렬하거나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느냐? 거기까진 또 아니거든요. 주인공을 조작해서 추가적인 액션을 구사하고 웨이브 사이사이 파밍을 한다는 요소도, 요즘 디펜스 게임에 있어서 딱히 새로운 개념은 아닙니다. 일본어에 대한 이해, 특히 고어를 알아볼 수 있는 눈썰미가 있다면 흥미로운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일반적인 어필 포인트는 아니죠. 무녀 보고 구매한 사람으로서, 무녀가 사실상 매력이 느껴지지 않은 오브젝트에 가까운 취급인것도 아쉽네요. 무녀와 주민이 보여주는 충격과 공포의 칼군무는 확실히 강렬하고 독특한 경험이긴 했습니다만ㅋㅋ 결국 가격에 비해 내용물이 모자라다는 생각이 안날수가 없습니다. 이래저래 원가절감&부족한 디테일을 보이는 인디게임 테이스트인데 가격만 캡콤 프라이스에요. 안그래도 디펜스 게임이라는 장르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확실히 비싸요. 캡콤의 신작게임이라고 구매하기보다는, 나중에 세일하거나 정가가 할인됐을 때를 노리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게임 자체도 불안정해서 크래시가 워낙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좀 묵혀놨다 하세요

  • 게임이 아예 실행이 안됨. 드라이버 새로 깔고 관리자 실행 권한 주고 다이렉트X 설치하고 방화벽 설정에서 예외로 두고 백신 다 끄고 실행해도 증상 개선이 안됨. 이런 게임은 처음이다.

  • 간단하게 소개하자며는 디펜스+액션게임입니다. 주 임무는 무녀를 보호하면서 기둥까지 이동시키는겁니다. 무녀는 낮에는 이동 밤에는 아이돌 댄스추고 요괴들은 낮에는 없다 밤에 아이돌 보러 등장합니다. 마을사람들을 전직시킬수있고 직업은 총 11개 (1스테이지 보스 클리어하면 직업 1개 얻습니다.) 자원 관리는 상당히 잘 하셔야합니다 진짜 무녀가 너무 느려서 잡아 던져버리고싶습니다 컨트롤 가능하면 무쌍도 가능한데 스테이지 증가하면 앞은 무쌍 뒤는 쳐맞고있는 무녀모습이 될겁니다.,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결정인가 요석인가 뭔가 필요한데 그거는 마을발전+서브퀘스트를 클리어해야지 줍니다. 즉 다회차 반복 노가다요소가 있습니다. 그래도 단순 디펜스가 아닌 3~4가지 다른 버전 디펜스도 있습니다. 특히 마을사람들하고 다같이 보스 뚜까 때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진격의 거인잡고 멍석말이 하는 기분이랄까. 모노노케히메같은 분위기의 디펜스 게임을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스포주의!!! 사실 진엔딩을 보려면 2회차플레이 해야하고 모든전직 다 업그레이드하려면 1회차로는 불가합니다.

  • 재미는 있으나, 1회차 엔딩 까지만 플레이 하는 입장에선 가격 대비 플탐이 아쉽다.

  • 마지막 2페 패턴말고는 재밌었음 2회차는 하는 의미있음?

  • 낮밤 바뀔때의 긴장감과 타격감이 매우 좋습니다. 스킬들도 화려하고 타워디펜스 요소도 매우 우수합니다. 이런 게임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고 많이 흥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 백귀야행 같은 일본의 잡귀들은 청컨대 화포로써 이를 물리치소서

  • 타워디펜스 + RTS + 액션 일반 스테이지는 호불호 갈릴거 같은데 무난함, 업그레이드에 들어간 재화도 회수할 수 있어서 이것저것 시도해볼수 있습니다. 보스 스테이지는 초반 몇 스테이지 기점으로 플레이어 캐릭터로 조작하는 맛이 있어져서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할인할떄 구입하거나 게임 패스에서 찍먹하는게 좋아보여요

  • 음향설정에서 음성음량 10, 나머지 전부 2-3으로 해두면 공주가 뭐라뭐라 말해주는거 더 잘 들을 수 있음 아직 해금을 못한 것인지 주인공의 공격이 원패턴이라 조금 심심하다. *중반 가니까 해금되네요

  • 최적화도 무난하며 스토리도 무난합니다 게임 자체도 타워디펜스 게임인 만큼 큰 몰입도 없이 심플하게 플레이 했습니다 캡콤의 신작ip라고 하지만 아주 특별한건 없었습니다 오히려 특별한 것 없는 그 심플함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단순함에서 오는 재미가 아주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시간가는 줄 모르게 플레이 했습니다 심오한 스토리를 찾으시는 분들께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큰 스트레스 없이 단순한 재미를 찾으시는 분들께 꼭 추천 드리는 게임입니다

  • 기본적으로 스테이지마다 미션이 있는데 한 번 만에 클리어하기는 어렵고, 클리어하면 강화하는데 필요한 재화 주는데, 대체로 한 두개만 적당히 깨면서도 조합 바꿔가면서 하니까, 대체로 진행 되는 걸로 봐서는 난이도는 잘 잡은거 같네요. 초반에 조작에도 익숙해지고, 앞으로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되는건가 싶던 찰나에 그렇지 않은 스테이지. 예를 들면 궁명호 같은 스테이지가 있어서 재미있었고, 그리고 점점 마을 사람들 직업이랑, 다른 것들도 추가되서 여러가지 써보는 재미가 있네요. 하면서 귀찮은 점은, 보너스 미션은 그렇다고 하고, 게임내에 검은 상자 같은 경우 먹고 클리어 해야하는 게 귀찮네요. 진행 하면서 느낀건데, 다음 스테이지 가기 전에 결정 모아가고 싶어서, 이전 스테이지 깨는 것도 방법이긴 한데, 각 거점 별로 천막 들어가서 공양 받아가는 게 제일 빠른 거 같네요. 종합적으로는 독창적인 그래픽과 게임성 둘다 잘 챙긴 게임이네요.

  • 딱히 나쁘지 않은 대신 2 회차는 지루 함

  • 정화할때 모드가 있다면 더 좋을거같다.

  • 디펜스는 아는 맛, 플레이는 잘짜여진 맛있는 맛

  • 음... 그냥 졸잼임 꼭 해보세요.

  • 도전과제 끝! 재미있어요

  • 주민들 춤출때 내 어깨도 들썩거림

  • 특이한장르 재밌음

  • 잘 만든 게임

  • 흥겹다. 즐겁다.

  • 나쁘다

  • b

  • 진짜 일본색 물씬 나는 디팬스 게임 재미있음

  • 디펜스 게임에 뭐 대단한 요소를 추가한것도 없고 그냥 평범한 영지관리 시스템에 단순 스테이지 밀기 방식인데 그나마 실시간 전투를 가미했네요 근데 그 전투가 드릅게 재미없어요 2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파악이 다될정도로 전투에 깊이가 없고 심지어 등장하는 적들도 너무너무 평이하고 개성이 없어요 생긴거만 다르고 (그렇게 다르지도 않음) 상대하는 방법도 똑같아요 그래픽은 평범한데 아트디장인이 영... 물론 취향이지만 그냥 기괴하고 난잡하게 만들고 있어보이는척하는 현대미술 같아요 돈이 아까워서 최소 10시간은 해보고 제발 감상이 달라지길 바래보지만 이게임은 아니라는 강한 확신이 옵니다

  • 'Kunitsu-Gami: Path of the Goddess'는 일본풍의 타워디펜스 게임이다. 목적지를 향해 이동하는 무녀를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마을주민을 이용하여 지켜내는 게임이다. 먼저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함은 게임의 분위기가 일본보다 더욱 일본답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냐면 일본 도심지를 걸어 다닐 때 보다 이 게임을 할 때가 "와 이게 일본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게 했다. 그럴 정도로 이 게임은 일본풍을 매우 강조하고 세심하며 게임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게 하였다. 게다가 중간의 컷신과 그림 같은 요소들이 제법 잘 만들어져 있어 세계관에 몰입하는데 도움을 주고 게임을 하는 내내 즐거운 경험을 주었다. 게다가 주인공과 무녀의 상호작용에 관한 부분에서 꽤 세밀한 동작이 잘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일본의 전통 음식을 모을 수 있는데 그 음식의 특징을 잘 살린 모델링과 부가설명은 음식을 모으는 계기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고 그것이 음식을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위와 같은 게임의 디자인적인 부분은 매우 칭찬할만하지만, 그냥 게임적인 부분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이 보인다. 먼저 마을주민이 얻을 수 있는 직업이 정말 다양하고 그 직업을 강화할 때 사용한 포인트를 원할 때 초기화하여 재화를 돌려받은 뒤 다른 직업에 투자할 수도 있어서 다양한 직업의 조합을 요구하지만 직업 간의 균형이 좋은 편은 아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맞을 일이 많은 근접직업은 한 명이면 충분하게 되고 대부분 마을주민을 원딜로써 채용하게 된다. 게다가 나중 가서는 이런 원딜마저 잘 안 쓰이고 더욱 좋은 직업으로 조합이 고정되게 된다. 이렇게 고정된 조합은 스테이지를 반복적으로 돌게 하는 게임의 성향과 어우러져 더욱 불쾌한 경험을 준다. 이 게임의 모든 스테이지는 세 개의 미션을 가지고 있고 각 미션마다 보상이 있으며 게임을 완벽하게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세 개의 미션을 깨야 한다. 하지만 이 세 개의 미션은 스테이지를 처음 클리어할 때에는 미션의 내용을 보여주지 않으며 어떤 미션은 절대로 한 번의 플레이로는 클리어할 수 없는 상반된 성향의 지시사항을 보여주고 있어 같은 스테이지를 무조건 반복하게 한다. 차라리 처음부터 미션의 내용을 알려주었다면 몇 개의 스테이지는 한 번에 미션을 클리어하고 넘어갈 수 있을 텐데 절대 그럴 수 없게 한 것이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한 스테이지를 최소 두 번에서 많게는 네 번까지도 하게 되는데 위에서 말했듯 조합이 고정되면서 플레이는 단순해져서 스테이지를 다시 클리어하는 것이 단순한 반복작업이 되면서 플레이어에게 상당한 피로감을 제공한다. 물론 나름의 변화를 주기 위해 스테이지별로 지형지물을 이용한 다양한 기믹이 준비되어 있으며 클리어 목표가 다른 스테이지도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결국 어떤 스테이지든 그냥 고정된 조합으로 클리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큰 변화를 주진 못한다. 즉, 모든 스테이지가 플레이어에게 주는 경험이 비슷하다는 뜻이며 이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꽤 지루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전투 또한 단조로운 편이다. 보통의 타워디펜스 게임과는 다르게 주인공이 몬스터한테 할 수 있는 상호작용이 매우 다양하다. 타워를 세워놓고 지켜보는 것만이 아니라 전투에 직접 개입하며 상당한 영향력을 끼친다. 더 나아가 오히려 타워들보다 주인공이 클리어에 더욱 도움이 되는 스테이지도 많다. 이러한 부분은 타워디펜스의 단점 중 하나인 지루할 수도 있는 부분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좋은 플레이 방식이지만 이 게임의 경우는 오히려 이 부분이 단점처럼 작용한다. 주인공이 전투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반드시 주인공을 조작하여 웨이브를 막아야 하는데 처음에야 몬스터를 직접 죽이고 싸우는 게 재미있을지라도 몇 안 되는 가짓수의 스킬들로 몬스터를 몇백, 수 천마리 잡다 보면 전투가 점점 귀찮고 지루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상술했듯 주인공의 비중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참여를 안 할 수는 없는 노릇이며 때문에 배속은 당연히 존재할 리가 없고 전투가 점점 물리게 된다. 위와 같은 문제점들이야 플레이스타일이나 성향에 따라 느껴지는 경험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쳐도 마을재건파트는 정말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다. 몬스터들에게 파괴된 마을을 내가 구한 주민과 함께 재건한다는 컨셉은 정말 좋다. 주인공 일행이 무슨 일을 하는지 확실시할 수 있으며 마을주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게임에 생동감을 부여할 수도 있고 재건되는 마을과 풍경을 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마을이 재건되는 방식이다. 그저 부서져 있는 구조물에 다가간 뒤 상호작용 키를 눌러 마을주민 목록을 보고 몇 명을 그 구조물을 고치는 일에 할당한 뒤 게임을 몇 판 하고 오면 지어져 있다. 가끔은 마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자제를 모아야 하는 중간과정이 추가되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을 마치면 조금 전 마을에서도 본 듯한 구조물이 그 자리에 생기고 직업을 강화할 수 있는 재화를 준다. 이 일련의 과정을 반복하면 마을을 재건할 수 있고 다시는 그 마을에 들어갈 필요가 없게 된다. 마을에 상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마을주민과의 특별한 상호작용이나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며 구조물들은 조금 전 마을에서 본 것과 똑같이 생겼다. 그러니 마을을 재건하고 나면 더는 마을에 갈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런 데다 재건할 때 주어지는 보상이 나중 가면 크게 의미 있는 요소도 아니라서 플레이를 할수록 마을을 재건하는 것 초자 귀찮아지게 된다. 정리하면... 이 게임은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는 정말 칭찬할 부분이 많다.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게임 부분은 아쉬운 점이 상당히 많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렇게 디자인만 보고 게임을 할 바엔 차라리 이와 비슷한 일본의 좋은 시청각 자료를 보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 게임은 싸다고는 할 수 없는 비용을 내야 하지만 유튜브는 무료니까... 이러한 이유로 필자는 정가를 주고 구매할 만한 게임은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하며 할인을 하더라도 2만 원 대가 아닌 이상에야 추천할 수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아 그리고 최적화 관련 문제나 실행 관련해서 문제가 있다는 글이 있어서 걱정했는 데, 게임을 하면서 튕기거나 렉이 발생한다거나 이외의 게임을 하는데 문제가 발생할 만한 요소는 보지 못 했다. 다만 첫 실행 때 알 수 없는 이유로 백신이 네트워크 이용을 차단해버리는 바람에 접속을 하지 못 하는 문제가 발생하긴 했다. 물론 백신 설정에서 예외설정을 하고 나서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 기존에 있었던 장르와 방식들을 조합해서 하나의 게임이 나왔는데 이거 정말 신선합니다 분명 다 아는 맛인데 새롭게 다가옵니다 앞으로의 게임은 이렇게 장르 융합 게임들이 대세개 되지 싶습니다

  • 새로운 재미

  • 실시간 필드 조작이라던가 재밌어요. 최적화 O 버그 X 억까X 심플한 목표 O 게임 하면서 생각한 유일한 단점 = 단조로운 디펜스 (근데 저는 재밌게 했어요.) 유일한 아쉬운점 = 플레이어블 캐릭터(소우) 의 콤보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으니까 공격이 똑같다 정도. 5만원 상당의 게임이라 터무니없다는 사람이 있을순 있겠죠? 요즘 나오는 10만원상당의 게임이 이만한 만족감을 준적이 있나요?? 성향의 차이(일본풍에 어떤 판타지적인걸 싫어하시는 사람), 몇몇사람들은 노잼이라 하는데 취향차이 일수도 있죠. 저는 재밌게 했습니다.

  • 그 어떤 게임보다 일본 문화를 짧고 간결하게 보여준 게임이었습니다. ***염불외는 승려요괴 죽는 소리 너무 웃김 ㅋㅋㅋ

  • DLC나와라~

  • 잼있다

  • 캡콤 게임이 맞나...? 싶은 게임. 24년도 말 출시가 아니라 20년도 초 출시 게임이라해도 이상하지 않을 게임. 그래도 배치해서 막는 디펜스계열 좋아하면 1회차는 즐길수있는 게임이고 2회차까지도 할만하다고 생각하는 게임입니다. 딱 2회차까지만..

  • 스토리는 별거 없음. 근데 게임성이 너무 좋음. DLC가 얼른 나오면 좋겠음.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