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roup of friends unknowingly perform an occult ritual that traps them in an otherworldly elementary school. Here, the vengeful spirits of young children threaten their lives and their sanity, and the only hope of survival is to uncover the chilling details behind the murders of those trapped befor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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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판 장점 : 도전과제 스팀판 단점 : 1. CG 다 짤리고 까만 화면만 나옴. 2. 안한글 3. 그래서 일본어로 플레이 해보면 일부 한자들이 짤려서 안 나옴. 그냥 짤린 건지 연출상 짤린 건지 분간 안되는 경우가 있음. 2021년 10월 추가 이거말고 corpse party (2021) 요거로 사세요
다좋은데 영어가 조금어렵다 물론 그냥앞뒤문맥으로 끼워맞추면 어느정도 들가긴하는데 완전 제대로 해석하고싶으면 단어장옆에둬야할듯
종이 : 그에에에엑 구에에에엑 꽤에에에엑 내 몸을 6조각으로 능지처참하다니! 저주할거야! 끄에에에엑
Initially, I loaded previous saves countless times to be sure that Yuka was not in danger or risk of dying. I was relieved to see that Yuka did not die in my first run. But later I forced myself to watch Yuka suffer and die for the achievements; the damage done to my soul is quite bigger than I anticipated. If you can save Yuka, do it, hearing Yuka's cries of pain and seeing her state of helplessness is not worth it.
능지 딸려서 해석을 못해가지고 진행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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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파는 콥스파티는 2008년에 출시된 콥스파티 블러드커버드 윈도우즈판이다. 블러드커버드는 1996년에 나온 콥스파티의 리메이크작이다. 원작이 알만툴의 조상인 DANTE 98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리메이크인 블러드커버드도 알만툴의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원작은 이른바 알만툴 호러게임의 원조로, 요즘에 나오는 알만툴 호러게임들과 비교해봐도 구성면에서는 뒤지지 않는 고전이다. 괴담을 바탕으로 하지만 어느 정도의 개연성을 갖추고, 맵을 한정하여 무의미한 탐색을 줄였다. 적에게 잡히는 등의 사망 이벤트에서 실패하더라도 단순히 게임 오버를 띄우기보다는 별다른 이야기를 부여하여 일종의 배드엔딩으로서 여러 분기를 만드려고 노력하였다. 블러드커버드는 이러한 원작을 12년이나 지나 리메이크한 게임이다. 원작의 다소 보기 나쁜 그래픽은 요즘의 알만툴 그래픽 정도로 바꾸었고, BGM은 원작의 멜로디를 가져왔지만 좀 더 호러게임에 어울리게 바꾸었다. 성우까지 썼는데, 대사 전부는 아니지만 은근히 많은 부분이 더빙되어 있다. 시간을 뛰어넘어 원작을 재현하고, 세계관을 넓혀 시리즈화하려는 의도가 곳곳에 보인다. 실제로 시리즈화가 되어 몇 개의 게임이 후속으로 나오기도 했다. 원작을 지금 즐기는 건 상당히 어렵고, 원작의 팬 리메이크와 비교해보면 블러드커버드의 퀄리티가 높기 때문에, 콥스파티를 즐기려면 스팀에서 살 수도 있는 블러드커버드를 사는 것이 좋다. 다만 원작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지지 않는 아쉬움이 있다. 옛날 호러물이 가진 특유의 느낌이 원작에는 있지만 블러드커버드에는 없다. 아마 원작의 그래픽이 낡아서 그럴 것이나 아쉬운 부분이다. 원작이 훌륭하기 때문에 블러드커버드도 알만툴 호러게임으로서 좋은 게임이지만, 아무래도 알만툴 게임이다보니 16,000원의 가격이 비싸다고 여기는 이도 많을 것이다. 같은 알만툴 호러게임인 마녀의 집과 거의 같은 가격인데, 우선 마녀의 집보다 플레이 타임은 훨씬 길다는 점을 알린다. 마녀의 집은 5시간 정도면 올클리어가 가능할 정도의 볼륨이지만, 블러드커버드는 단순 클리어에 8시간 정도 소요되며 여러 엔딩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문제는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한국어 지원이 없다는 것이다. 블러드커버드는 대사도 많고 단어도 은근 어려운 편이라 이 점이 꽤 큰 애로사항이 될 수 있다.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이기 때문에, 구매시에 한국어 지원이 안된다는 점을 고려하기 바란다. 한국어 지원이 되는 콥스파티 시리즈 게임은 3DS로 나온 콥스파티 블러드커버드 리피티드 피어나 블러드 드라이브가 있으므로, 콥스파티에 대해 호기심을 느끼나 언어의 압박이 있는 이는 그러한 게임들을 고려해 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