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줍고 무장해서 좀비, 괴물 잡으면서 생존하는 게임입니다. 현재까지 진행기준으로 봤을때 챕터1은 정해진 스토리를 따라가는 튜토리얼 형식으로 구성되어있고 챕터2는 차를 타고 이동하며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서 파밍, 전투 하는 방식 입니다. 그 이후 챕터가 존재하는지는 아직까지 모릅니다. 병력 운영은 공격팀, 지원팀으로 나누어 운영 됩니다. 공격팀은 스테미너 체력을 관리해야해서 예비대를 운영하는게 좋습니다. 전투는 소개영상 느낌 그대로입니다. 지원팀을 위한 스킬이 많다 보니 전문 지원팀을 키우는게 좋고, 키워야 합니다. 심지어 차량 운전사의 운전 능력치도 중요한 게임입니다. 소소한 전투, 폐지줍기, 캐릭터키우기, 자원관리 정도의 컨텐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있는듯 없는듯 애매하지만 없다고, 없다고 생각하고 진행해도 무방합니다. 오픈월드는 아닙니다.

전작을 안해도 스토리라인이 이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바로 2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정식출시 전에만 해봐도 아주 재밌는 게임이에요. 초반챕터밖에 못해봤는데 총기의 종류가 많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막상 해보니까 한글나오면 꽤나 재밌을거같은데 한글이 지원안되니 매우 아쉬운게임. 언어의 장벽으로 접근성이 높음 알아야할 것이 많은데 영어로 되있어서 아쉬운면이 많음 이겜은 턴제 아니고 실시간 RTS진행 파밍생존게임인데 파밍이랑 생존 그리고 폐지줍는거 좋아하면 매우 재밌게 할 게임이라 생각함. 모든 무기와 방탄복과 헬멧 그리고 여러가지 부착물등 레이저사이트부터 광학장비까지 다양하게 설정가능하고 무기,방탄복 티어도 분류별로 나뉘어짐. 마린키우기와 비슷한 방식인데 촉수+좀비를 입힌 느낌이라고 보는게 가까울듯 초반에는 장비에 허덕이지만 나중에 기술연구와 여러가지 발전을 거듭하면서 새로운 총기를 연구하거나 군사기지를 털면서 얻을수도 있고 재미있게 진행가능함 초반에는 경량방탄복으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중갑 ->중장갑 -> 엑소스켈레톤 트리를 탈수있고 마지막테크를 찍으면 근미래병사마냥 안구 광학장비와 차세대 나이트비전까지 장착가능하고 무기도 입맛대로 중화기/ 돌격소총/ 저격총 / 기관단총/권총 등으로 교체가능하며 탄환도 연구에 따라 폭발탄, 철갑탄, 독극성 탄약으로 교체가능한 부품트리도 존재함. 개인적으로 이지난이도를 하는걸 추천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적이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점점 강해지고 외관모습도 변하기때문에 쉬운난이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개빡쌔내 일단 처음 시작할때 무기 추천으로 방패와 칼을 추천해드립니다 총은각각의 총알들을 사용하기에 보급을 하는대도 까다롭고 초반에 캐릭터의 명중률이 애자라 총알을 그냥 여기저기 뿌리니까 진짜 적이 많을때 그리고 거기에 근접했을떄 꺼내서 쏘시는걸 추천 자원파밍과 정찰 이있는대 자원파밍은 창고겸로봇멍뭉이를 대동하고 정찰은 말그대로 캐릭터들만 들어가는 차이고 정찰파밍엔 창고댕댕이가 딸려오고 그걸 너님이 빳대리 조절해가면서 끌고와야되며 공격은 안받아 무적 판정인대 적한탠 길막이 안되고 내 캐릭터한태는 길막 판정을 받으니 잘생각하면서 끌고와야됩니다 캐릭터마다 주머니용량이 달라서 파밍후 꽉차면 자동으로 창고댕댕이로 가서 쑤셔넣기는 하는대 만약 파밍탬 다파밍하고 주머니 꽉 안차면 그대로 멈춰있으니까 알아서 잘 조종하시고 정찰은 몹이 좀 적게나오고 창고댕댕이가 안따라 온다는게 다를뿐입니다 그러니까 파밍탬은 너님 주머니로만 들고 나올수있다 끝 파밍이든 정찰이든 캐릭터는 한번 출근하면 피곤해하며 한번갓다가 다음번까지는 부려먹을수 있는대 3번째부터는 스태미나 차는 속도가 엄청 차이나서 될수있으면 2번만 굴려먹고 쉬게해주십쇼 아직 확실히 들만들기는 했는대 맨날 맨날 업대이트 하고있으니까 그냥 묵혀먹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