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정원

‘마녀의 정원’은 아기자기하고 위험 넘치는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입니다. 제멋대로인 마녀들 때문에 갖은 고생을 하는 주인공 ‘실’을 도와 ‘정원’을 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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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마녀의 정원’은 아기자기한 감성과 정교한 액션이 혼합된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벽에 부딪히더라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정원’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녀들의 티파티를 열어야 해!

‘정원’이 붕괴 직전에 몰렸습니다.

이 모든 건 위기의식도 없고, 약속도 지킬 줄 모르는 게으른 마녀들 때문입니다.

마녀들의 ‘정원’이 이대로 무너지는 건 합당한 대가처럼 보입니다만, 적어도 우리의 주인공 ‘실’은 그걸 원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겨우 마련한 보금자리를 지키기 위해, 이 ‘정원’이 무너지지 않도록 바쁘게 뛰어야 할 시간입니다

정원은 위험한 장소입니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얻은 능력으로 괴물들을 물리치고, 못 말리는 마녀들이 얌전히 ‘티파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득’하세요.

중간에 쓰러지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야기는 변하지 않을 것이며, 좀 더 강력한 능력으로 다시 도전할 기회 또한 주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보금자리에서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략을 수정하세요!

조작 방법

Xbox, PlayStation 등 대부분의 컨트롤러를 지원합니다.

PC는 마우스 조작 없이 오직 키보드로만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방향키, Z, X, C, A, D, Space, Tab, Esc)

찜하기 버튼을 눌러 ‘마녀의 정원’을 응원해 주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무료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450+

예측 매출

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캐주얼 인디 RPG 앞서 해보기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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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145)

총 리뷰 수: 206 긍정 피드백 수: 201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스토리 엔딩 보고 평가 작성 전작들(표류소녀, 용사식당)과 같이 귀여워서 했고 만족스러웠다. 스토리 엔딩 본 후의 컨텐츠로 피아 구분 없이 복장 변경 시스템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음. 그리고 밸런스는 좀 많이 안 맞는 거 같은데. 특정 트리가 너무 쎈거에 비해 다른 트리가 심각하게 약한 걸 체감함. 이게 어쩌다 발견한 고점 플레이라기보다는 주무기 4종 중의 1개는 지나치게 약하고 이벤트성 보상 챌린지 방은 데미지와 범위를 모두 챙겨야만 최대 보상을 받는 게 가능해 보이는 거 정도? 지금 보상 난이도에서 전체적으로 1~1.5단계 정도 조건을 낮춰주는 게 좋을 거 같음. 후반부에서 나오는 오브젝트 처리 계열 보스 패턴들도 너무 딜만 강요해서 신선함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이후 정출하면 스토리 풀 더빙 시 한 번 더 플레이 할지도? 엔딩 후 다 회차 플레이 요소는 별로 없는 게 장점이자 단점 가격 대비 볼륨은 짧고 굵은 느낌. 오픈 세일가 정도면 충분히 사서 할만한 게임.

  • 이제 마녀들의 이름으로 티파티를 열겠다! [i]표류소녀랑 용사식당으로 접했던 개발사 작품을 PC판으로 만나서 참 반갑네요! 이번 마녀의 정원과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i] ( 챕터5 까지 클리어 이후 평가 ) [strike]일반난이도 마지막 강화 2개빼고 전부강화 + 12죽음 경험[/strike] [list] [*] 귀여움<<중요! : 지금까지 작품중에 가장 sd와 일러간 표현이 빵덕한게 그림체가 발전하는게 느껴짐 [*] 가볍게 즐길만함 : 이건 장점이자 단점일 수 있는게 타로그라이크류에 비교하면 아이템이 복잡하다거나 중간에 빌드가 망한다는 느낌이 덜함 좋게 말하면 아무거나 고르고 부딧칠 만 하다고 나쁘게 말하면 아직 깊이가 약간 부족하다고 느낌 얼리엑이라 추후 업데이트를 기대해 볼만함 [/list] 로그라이크를 좋아하진 않지만 팬심으로 산 게임치고 재밌게 즐긴 것 같음 패턴을 외워서 파훼하는거보다 강화를 통해서 깡딜로 스토리 밀고가는 느낌이 큼 그만큼 기본 공격력이 올라가는 차이가 많이 체감됨 그래서 그런지 스토리 단계에서 아이템 조합이 크게 흥미롭지 않음 어느 스킬이나 강화 트리를 타도 고만고만함 [spoiler]갠적으로 실, 불꽃, 피 이 세가지 트리에 손이안감 실과 불꽃의 디버프 체감이 크지않고 피 빌드로 얻는 버프도 마찬가지 타 빌드를 갈때 즉각적으로 보이는 딜링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함[/spoiler] 아직 얼리엑세스임을 감안하여 앞으로의 업데이트로 새로운 아이템이나 신규 업적, 신규 맵 등등의 기대감을 품을만 하다고 생각함 이전작처럼 각 캐릭터별로 보여줬던 모션이나 일러모습등을 모아서 볼 수 있는 갤러리도 추가해줬으면 좋겠어요! 아이란 최애였는데 마녀정원 플레이 후에 실이 넘 귀여운거같음ㅋㅋ

  • 와 제작사 퀄 진짜올라갔네, 내가 알던 표류소녀 용사식당이 맞나? 둘다 재밌게 한 기억있어서 샀는데 엄청 만족입니다 강추

  • 첫 게임하고 실망하지 말고, 좀 더 좀 더 해보면 여러가지 방면으로 재밌어지는 게임 그니까, 아주 조금만 더 해보면 되니까 바로 환불하지 말고 조금만 더 해보자! 첫 게임을 할 땐, 1.본인 캐릭터가 너무나도 느리고 2.무엇보다 상세한 튜토리얼도 없는 편인데다(필자는 바늘? 실? 이런 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했다) 3.보스 패턴도 너무 단순한데 4.(근데 결국 본인 캐릭이 느려터졌는데, 보스 딜 넣는 거보다 대시가 쿨타임이 안차서 쳐맞는다) 5.보스방까지 아이템 겨우 두개? 정도 먹어봤자 이게 정말 덱빌딩이 맞는지 헷갈렸다. 하지만, 첫판 밀랍마녀한테 죽고 나서 강화시스템을 알게 되고, 강화 보드를 보고 깨닫는 게 있었으니... 바로 이속 상승에 대시 쿨타임 감소 등, 움직임을 더욱 부드럽게 해주는 요소가 죽으면서 주는 재화로 살 수 있던 것. 그리고 쓰러트린 마녀의 속성별 마법을 배울 수 있게 되면서 선택의 폭이 상승해 여러가지 덱빌딩 조합이 가능해졌다. 그렇게 게임이 덱빌딩 형태를 갖추게 되었고, 강화보드도 어느 정도 올리고나니 게임은 비교적 쾌적해졌다. 뭣보다 비주얼 적인 부분에서 극찬하고 싶은데, 각 회차의 캐릭터들이 모두 개성적이고, 맵의 디자인도 재밌었지만 특히 각 회차의 라스트 보스... 정말 환상적인 이펙트를 선보인다. 단순히 챕터 1만 하면, 다른 로그라이크류의 게임에 비해 너무 쉽고, 덱빌딩이 부족하게 느낄 수 있는데, 이 게임의 진짜 진가는 챕터 2부터 시작된다. 바로 챕터가 올라갈 때마다 덱빌딩의 요소(단순 아이템추가가 아닌)를 추가하는 것. 챕터2의 경우엔 시너지 효과라 해서 선택지에 각 속성의 스택을 받을 수 있고, 해당 속성의 일정 스택을 쌓으면 특수한 효과가 생기는 구조 ( 예를들면, 충전과 관련된 번개마크 선택을 2번한다면 무려 스킬 횟수를 늘릴 수 있다!) 이로 인해서 본인이 선호하는 스타일에 맞는 시너지 효과를 노리다보니, 단순 효과냐 시너지냐 고민하게 되고, 방 입장 시 주사위냐 속성을 안나오게 하느냐 등 플레이어의 선택의 기로에 서게 한다. 챕터 3도 마도구 등 새로운 요소가 생기기도 한다. 뭐 이정도가 게임을 단순히 앞부분 살짝 맛보고 실망하지 말아야하는 이유고, 단점... 이라기보다 불평을 좀 하자면 챕터3인데 밀랍 보스 조금 너무 사기인 거 아니냐... 강화가 부족한 걸 수도 있는데 몹도 하루종일 때려야 겨우죽고, 특히 보스방... 뎀지 안나와서 고치 하나밖에 파괴 못했는데, 2개가 터지면서 구석팅이 말고는 끝까지 불장판 깔려서 뭘 하지도 못하겠다. 팁이라면.... 초반에 얻으면 좋을만한 마법은 반격... 아무래도 극초반엔 방어수단의 부족으로 열심히 피하려 해봤자 맞아야하는 상황이 많다. 그때 반격이라도 쓰면 회피기를 하나 더 갖는 셈이라 추천한다. 다만 후반 가면... 반격이 엄청 강하다는 느낌도 안들고 무자비하게 몹이 공격하는데, 안전한 곳으로 피해야지 열심히 반격해봤자 횟수 딸려서 털린다. 그래서 "기습"이 더 피하기 편한 느낌이 든다. <스포일러> 엔딩 후 후기;; 3장은 희안하게 불덩이 들고 가니까 쉽게 깼습니다. 엔딩까지 본 소감으론 3장 밀랍이 제일 어려웠던 거 같아요.(체력도 넘사기인데, 불장판 ㄹㅇ;;) 그 다음으론 4장이 되겠습니다만, 4장의 경우엔 무기를 주더군요!! 어차피 죽을 꺼 다 써봐야지~~~ 하면서 대검부터 들었는데.... 잉? 깼네??? 대검이 공업 버프를 받는데 번개랑 가위 업글 위주로 가니까 뭐 그냥... 라스보스 마저도 쿨탐 마법/대시 난사 후에 일반공격 휙휙 그으니까 순식간에 녹더군요...(한방당 무슨 50000넘게 휙휙...) 부활도 얻어봤는데 써보지도 못하고 4장 종료... 다음 5장...!! 은... 스토리~~~~ 다음은 6장인가... ㄷㄷ... 라고 생각한 찰나 엔딩~~~ 아직 얼엑이라그런지 허무합니다. 라스보스 새로운 페이즈도 훅 지나갔고,좀비보스의 경우엔 머리 세개 메이드 직원도 튀어나왔으면서 보지도 못했고, 뭣보다 메이드복 코스튬 보여주고 바로 끝내는 게 어딨어요! 하여간 정식 출시까진 묻어두고, 나중에 꺼내서 다시 먹겠습니다.

  • 대충 말 안 듣는 이웃들 존1나 큰 가위로 쑤시러 다니는 스토리 아직 얼리라고는 하지만 컨텐츠가 조오금은 부족한 느낌이 있긴함 ㅇㅇ;; 하드 난이도가 회피에 무적이 안 달려있는데 그래도 하드로 해야됨 이거 어차피 게임 진행이 일반 방은 그냥저냥 시너지 파밍용이고 보스 패턴 파악하고 돌파하는 게 주라서 꼭 하드로 하는 걸 추천함 그리고 4챕터 메이드복 제발 평시 착용 기능 추가 좀 이거 중요함

  • 원래 로그라이트 장르 게임을 좋아해서 자주하는데 PlayX4에서 플레이 해보고 첫눈에 반해버려서 구매까지 했습니다. 게임이 엄청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어요! 파이팅!! +++ 엔딩보고 더 추가합니다!+++ 취향에 정말 맞고 진짜 재미있습니다! 빌드짜는 맛도 있고 캐릭터들과 그림 보는 맛도 진짜 맛있는데! 진짜 진짜 진짜 재미있는데! 정말 정말 정말 맛있는데!!!! 패턴이 너무 옅어서 잘 안보여요...

  • 귀여움 아트와 마녀들의 티파티 우정스토리 잔잔한 스토리와 재미있는 게임이 합쳐 정말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아쉬운건 시너지나 스킬 갯수가 적어서 같은 빌드만 하게된다는게 아쉬워요 정식업데이트때는 여러 빌드가 나오게 스킬이 더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 케릭터 디자인은 좋고 난이도 역시 계단식구조로 초보자도 할만함 챕터별로 디자인이 미묘하게 바뀌지만 챕터 3쯤 가면 난이도와 별개로 식상해짐 아직 기대가 되는 부분이 더 많으나 볼륨역시 현재는 제값을 하지 못하는 상태로 로그라이트를 조금 했다면 5시간 이전에 끝남 만약 이런 장르에 익숙하다면 4시간 컷도 가능할듯 끝나고 무언가 이어할수있는 엔드컨텐츠나 아이템과 스테이지등의 추가가 시급해보임 현재로서는 이 가격주고 사기는 애매하다는 생각이듬 그리고 스킵시스템은 바꿔야 할거같음 빠른배속으로 보여주는게 컨셉인지 모르곘지만 그냥 시간잡아먹는 느낌이 강하게듬

  • 플레이엑스포에서 체험 해보고 재밌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이 진짜 너무 좋았고, BGM과 게임성도 훌륭한 수작 로그라이크 였습니다. 팀 타파스 응원합니다!

  • 근래에 가장 기대하던 작품 중 하나. 스토브에서 보고 스팀 출시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내 출시!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치고도, 템포가 빠르고 깨나가는 맛이 있음 그래픽, 연출, 사운드가 잘 맞아 떨어져서 3박자가 찰떡임 몇몇 장면은 연출이 미쳤다는 소리가 절로 나옴

  • 5챕터 엔딩까지 본 플레이 후기입니다. 캐릭터 하나 하나가 모두 개성있고 모션도 이뻐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보스들 패턴이 챕터마다 추가 되는데다가 패턴들이 화려하고 예뻐서 플레이 하는 내 눈이 즐거웠습니다. 보스들 피가 갑자기 엄청 많아지는 것만 뺴면 말이죠... 사실 평타는 의미가 없어지는 거 같아요. 그래도 패턴 피하는 맛이 있어서 한 번쯤 플레이 해보는 거 추천드립니다. 단점은 평타 타격감이 좀 애매한 정도..?

  • 키마기준 대각 대쉬가 우측 상단 말고 안되는 버그? 같은 느낌이 있지만 재미있게 했습니다.

  • 우선 전 [spoiler]날리는 단검 + 까마귀 + 인형[/spoiler] 조합으로 다 깼구요 1챕터에서 할만한데? 를 느꼈고요 2챕터에서 좀 맵네? 를 느꼈고요 3챕터에서 불맛 [spoiler]좆[/spoiler]되네 를 느꼈고요 4챕터에서 힐링하다가 막보때매 50분노 50힐링 했고요 5챕터에서 ??!@# ?%?#% ?!!^#$ *!#$%&@$%^* *%&$@!$ &$!$^&@$^&* 여튼 재밌었ㅅㅂ니다.

  • 캐릭터들 성격이 확고하고 게임 스토리 배경이 새로움. 그렇다 보니 모든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옴. 스킬 조합은 여러 개를 조합 가능할 것 같지만 거의 정해진 스킬 트리로 반복해서 진행되는 것같이 느껴짐. 챕터는 5까지 존재하며 3~4시간 정도면 스토리 결말까지 보는 게 가능함. 추후에 업데이트되고 정식 출시되면 추가 콘텐츠가 기대되는 게임

  • 재밌네요. 게임플레이 방식 자체는 하데스 느낌이 나는데,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체로 차이점을 둔거 같습니다.

  • 재밋었습니다. 로그라이트류 좋아하는편인데, 귀여운 아트에, 신나는 액션, 아쉽다면 너무 단순한 조작(LT RT L2 R2도 썻다면.)과 너무 한정된적인듯. 적이 한 10종있나? 보스는 5종이고. 스토리는 귀염뽀짝했네요. 게임 난이도는 노말은 쉬운편인데 하드는 너무 어려워서 그 사이를 원하는데 안되겠죠.. 게임 총평을 하자면 10점 만점에 8점 드리겠습니다.

  • 뛰어난 아트워크가 먹여살리는 게임 매력은 있지만 완성도는 애매함 컨텐츠도 적고 밸런스도 이상하고 볼륨도 사실 1시간 짜리를 패턴 추가+해금으로 5시간까지 늘려놓은 게 다임 기본 시스템을 반만 오픈한 상태로 시작하고 점점 시스템이 열리는 형식인데 그래서 초반 플레이가 굉장히 밋밋하고 답답함 얼마나 다듬어서 정식 출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썬 아쉬운 부분이 많음 일단 더빙이라도 넣어줬으면 좋겠다 솔직히 가격에 비해 볼륨이 너무너무 작아서 비추천 주고 싶었지만 아트워크 하나는 끝내주고 아직 얼리엑세스니까 기대하고 추천함

  • 액션 로그라이크답게 매 판마다 빌드를 구상하면서 플레이하게 되는데 스킬+장신구+무기+시너지 요렇게 나눠져 있고 또 이놈들이 랜덤으로 나와서 매 판다른 재미를 느낌;; 그림체는 아기자기해서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음 그 와중에 적이 공격하는 범위에 대한 가시성은 또 좋아서 게임에 집중하게 됨 그야말로 시간 도둑임;; 내 시간이나 돌려줘요

  • 용사식당 때 타파스 알게 되었는데 특유의 귀여운 아트스타일을 또 보게 되어서 기쁩니다. 난이도는 계속 들이박아서 스펙업할수록 점차 내려가기 때문에 게임 잘 못하는 사람도 충분히 할만합니다. 얼리억세스라 한 3~4시간이면 스토리는 클리어 가능합니다. 추후에 뭔가 더 업데이트 되길 기다려 보겠습니다.

  • 3장까지 깬 시점에서 만족스럽게 즐기고 있습니다. 매 장이 비슷한 흐름으로 반복되서 단조로울 것 같으면서도 점점 어려우지는 보스 패턴과 새롭게 추가되는 요소들 덕분에 질리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난이도로 플레이 중인데 게임을 못 하는 편인 저도 몇 번 죽다보면 보스 패턴을 학습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살짝 아쉬운 부분들이 있는데 재도전시 스토리 스킵은 빠른 재생보다는 한 번에 스킵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매 장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티파티 연출이 매번 동일한 부분도 단조롭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럽기 때문에 정식 출시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1. 던전 입장 아이콘의 명확성 개선 던전 입장 아이콘은 시각적으로 매우 간결하게 디자인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일관성 있는 디자인 철학의 반영일 수 있으나, 신규 플레이어에게는 각 던전의 특성이나 보상에 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정보 부재로 인해 실제로 특정 던전 진입을 망설이거나 회피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게임 초반 플레이 경험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개선 방안 -텍스트/기호 추가: 아이콘에 '스킬 강화', '아이템 획득', '입장 제한' 등 핵심 정보를 나타내는 간결한 텍스트나 명확한 기호를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발견' 시스템 도입: 최초 입장 전에는 '???'와 같이 불분명하게 표시하고, 첫 입장 이후 해당 던전의 특성을 나타내는 아이콘으로 변경되는 방식을 도입하여 탐험의 재미와 정보 제공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을것 같습니다. -UI 커스터마이징 옵션 제공: 숙련된 플레이어를 위해, 혹은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이러한 정보 표시를 켜고 끌 수 있는 UI 옵션을 설정 메뉴에 추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몰입도 강화를 위한 햅틱 피드백(진동) 개선 게임 플레이 중 컨트롤러의 햅틱 피드백(진동) 경험이 미미하여, 플레이어가 이를 체감하기 어려웠습니다. 햅틱 피드백은 게임의 타격감, 긴장감, 특정 상황 인지 등 몰입도를 높이는 좋은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현재 시스템에서는 그 효과가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선 방안 -상황별 진동 패턴 적용: 강력한 공격 피격, 보스 몬스터의 특정 패턴 발동, 중요 기믹 수행 등 게임 내 주요 이벤트 발생 시, 각각의 상황에 맞는 독특하고 명확한 진동 패턴을 적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동 강도 조절 옵션 추가: 플레이어의 선호도에 따라 진동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여 개인 맞춤형 플레이 환경을 지원하면 좋겠습니다. 현재와 같은 부드러운 조작감을 좋아하는 유저부터 강한 진동을 좋아하는 유저까지 3단계 내지 5단계의 구성으로 진동OFF 외 진동세기 구성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3. 스킬 정보 접근성 및 전략성 강화를 위한 UI 개선 플레이 중, 특히 새로운 스킬이나 패시브를 획득하는 중요한 순간에 현재 보유 중인 스킬 구성을 확인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게임중 내가 보유한 스킬 조합을 잊어버리거나, 새로운 스킬 선택 시 시너지 효과를 고려한 전략적인 결정을 내리는 데 까다로움을 겪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개선 방안 -메뉴 내 스킬 정보창 추가: 옵션 메뉴(ESC 키 또는 컨트롤러의 Start/Options 버튼) 내에 현재 보유 중인 모든 스킬과 패시브의 목록 및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전용 탭 또는 섹션이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스킬 획득 화면에 내 정보 표시: 새로운 스킬이나 패시브를 선택하는 화면에서도 특정 키를 눌러 현재 보유 중인 스킬 구성을 표시하여 플레이어가 기존 스킬과의 시너지를 고려하여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는 게임의 귀여운 일러스트와 가벼운 스토리라인, 반복되는 구성이나 반복되지않는 스토리와 점진적 난이도까지 굉장히 만족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차후에 추가될 수도 있는 DLC를 기대하며 마저 즐기러 가보겠습니다.

  • 컨텐츠가 조금 부족하지만 얼리엑세스에 첫 pc게임 제작인걸 감안하면 큰 기대가 되는게임. 캐릭터들도 귀염귀염하니 굉장히 즐겁게 플레이했음.

  • 가볍게 해보기에는 재밌네요 다만 챕터가 바뀌어도 반복되는 느낌의 구조가 좀 아쉬웠고 챕터가 진행되면서 해금되는 요소들이 있어서 나름 할만 하네요

  • 처음에는 느려서 답답했는데 개릭터 강화를 통해 그 단점을 보안함. 노래도 좋고 패턴도 처음엔 단순 했는데 하면 할 수록 점점 복잡해져서 괜찮았음. 다만 패드 유저로써 진동이 살짝 아쉬운 감이 있음. 보스가 공격하기 전 포효하는데 그때도 진동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듦. 진동만 빼고 다 좋습니다. 개추

  • 개발단계라 아직 컨텐츠는 부족하지만 재미는 있음 그런데 챕터5 클리어하고나서 나오는 엔드컨텐츠가 무한 스테이지가 아니라 그냥 점수내기라는게 아쉬움 향후 업데이트에 따라서 갓겜이될 가능성이 있음

  • 데모때부터 기다렸는데, 간만에 아주 재미있게했음. 컬트 오브 더 램이 생각나는데, 실제 플레이 스타일은 하데스에 가까움. 하데스처럼 매번 달라지는 보이스가 있고 연출이 막 화려한건 아닌데, 플레이 중간중간 마녀들이 투닥거리는거 약간 일상물처럼 보는 재미가 있었음.

  • 굉장히 재밌어서 정신없이 달려버린 바람에 구매한 지 이틀만에 엔딩까지 봤음 컨셉도 디자인도 사운드도 다 넘 마음에 드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테이지를 거치면서 캐릭터와 몬스터 모두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1지역 보스와 막보 체력 차이가 50배 정도), 이 때문에 한 번이라도 빌드가 꼬이면 영향이 적지 않다 보니 자연스레 빌드가 경직되는 느낌을 받은 감이 있었음. 한 번이라도 탈선하면 너무 약해지기 때문에.. 또 체험판에서 반격을 굉장히 재밌게 썼었는데 본편에서는 너프를 먹었는지 쿨타임이 길어진 느낌이고 사잇단계에선 도움이 안 되다 보니 손이 잘 안 가는 점도 아쉬웠음

  • 로그라이크의 재미를 모아놓은 게임 장점 1. 앞서 말한 로그라이크의 재미 총집편 처음 시작할 땐 너무 쉽고 덱빌딩도 아쉬운 느낌이나 2챕터부터 특성, 마도구, 무기들이 차례대로 해금되기 시작하면서 덱빌딩의 다양성이 추가 되고, '여러 번 반복할 수록 강해진다.' 라는 전형적인 로그라이크 게임의 특징을 잘 살렸다. 2. 각 캐릭터들의 개성과 그에 따른 디자인 각 캐릭터들 개성을 잘 살리는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맵에 따라 변하는 배경음악도 정말 좋다. (특히 라스트 보스전은 맵 디자인이며, 패턴 이펙트, 브금 삼박자 모두 환상적이다.) 3. 지루해질 때쯤 변화되는 패턴 매 챕터가 비슷한 흐름으로 반복되지만 보스 패턴의 다양성이나 '주인공이 티파티를 열기 위해 다른 마녀들을 데리러 간다.' 라는 큰 틀 안에서 소소하게 변화되는 캐릭터들의 행동과 스토리가 반복되는 스토리 안에서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준다. 단점 1. 아이콘의 정보 부재 던전 입구 아이콘을 '별과 달'을 주로 사용하여 통일감을 준 것은 정말 좋았으나 너무 간결하여 처음 1~2회차 하고는 구분이 어려웠다. 던전 입장 전 '마법 강화' / '패시브 강화' / '주사위 상점' 등등 텍스트로 표시해주면 편의성이 더 좋아질 것 같다. 2. 똑같이 반복되는 티파티 장면 매 챕터마다 캐릭터 행동도 조금씩 변하고 패턴도 변하지만 티파티 장면만은 똑같이 반복되는 게 지루하다는 느낌이다... 각 챕터마다 함께하는 캐릭터가 달라지는 것처럼 챕터마다 각캐릭터의 특성을 살려 티파티 컷신을 바꿔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3. 밸런스가 많이 안 맞음 특정 스킬들이 너무 강하고 어떤 스킬들은 단순히 약하다는 느낌이 아니라 '쓸 모 없다' 라는 느낌이 강하다. 4. 너무 넓고 너무 빠른 보스 패턴 플레이어 캐릭터의 이속과 이동기에 비해 보스 패턴이 너무 넓고 너무 빠르다라는 느낌이 강하다. 어떤 패턴들은 장판이 뜨자마자 피격이 된다... 특히 하드 난이도에서는 대시에 무적이 없어 더 어려워짐... 보통 난이도에서도 이속은 느리고 회피는 짧은데 보스 패턴은 넓고 빠르니 '기습' 스킬과 스킬 사용 횟수를 올려주는 '충전' 패시브가 반강제되는 것 같음. 이러한 이유로 챕터가 넘어갈 수록 보스 패턴이 괴랄해지면서 초반(1~2회 차 정도)에 회피기로 유용하게 쓰던 '반격'이나 '나비걸음' 스킬은... 굳이? 싶어짐...

  •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에 홀린듯이 구매해서 정신없이 플레이했네요 역시 일은 미루면안된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으며 저는 완벽한 티파티 준비를 하러 다시 떠납니다

  • 아무리 얼리액세스라지만 볼륨이 적어도 너무 적습니다. 메인스토리가 이게 끝이라면 정식발매가 된다 해도 다시 플레이할 매력을 느끼진 못하겠습니다. 때문에 가격면에서는 메리트를 못 느끼겠지만 비추천할 게임은 아니다, 정도가 총평.

  • 일반난이도 4챕터에서 애를 좀 먹었지만 그래도 엔딩까지 잘 달렸습니다. 정식발매가 기다려집니다. 화이팅

  • 캐릭터들의 귀여움을 보고 구매해버린 게임이지만 게임 자체도 재미있어서 하게 된다! 이 회사의 차기작, DLC등이 기대된다!

  • 스팀게임 처음으로 리뷰 써봅니다. 4시간으로 엔딩을 봤네요 빠져들어 게임을 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게임할때 스토리를 보지 않는 사람으로써 스토리 스킵되지않는게 단점으로 다가왔으나, 어쩔수없이 스토리에 몰입했는데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보게되어 게임에 몰입도가 올라갔습니다. 88시너지는 만들기만 하고 안나오게 일부러 설계된건지 궁금하네요 ㅎㅎ; 앞으로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업데이트하면 다시 찾아오도록힐게요

  • 보스까지 가는길이 짧아서 뭔가 계속 보스랑싸우는느낌 들어서 좋네요 새로운 보스들 많이 추가되겠죠?

  • 처음에는 귀여운 그림체와 로그라이크라는 장르에 이끌려 설치하게 되었는데 플레이 해보니 각스테이지별 테마와 아기자기한 그레픽 그리고 보스전에 들어갔을때 나오는 BGM이 너무 좋았어요 무기를 선택하고 조합을 맞춰서 자신에게 맞는 플레이를 할 수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컨텐츠가 처음에는 잠겨있는데 쳅터가 넘어갈수록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늘어나는데 이것도 신선하고 좋았어요

  • 로그라이크류 게임은 많이 해보지 않아서 스토리모드로 진행을 해보았는데 티파티라는 목적을 가지고 각 챕터가 진행되면서 시스템의 추가나 보스 패턴 및 페이즈와 같은 추가요소가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습니다. 아직 얼리액세스인 만큼 더 재밌는 스토리나 게임요소를 기대해 봅니다.

  • 2025 05 24 : 클리어 시간 2시간 40분 : 노말 난이도 챕터 4(얼리엑세스)까지 진행하면서 4번 정도 죽었습니다. 일반적으로 3시간 전후면 엔딩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얼엑 기준으로도 할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로그라이크에 평이한 게임일줄 알았는데, 보스가 매 챕터마다 점점 달라져서 재밌었습니다. 후반 가서는 레이드 게임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양교단이랑 로스트아크가 생각난 게임입니다. 아쉬운 점 : 특성 별 밸런스가 아쉬웠습니다. 나비 걸음 기반한 꽃 + 시들기가 진짜 너무 별로고, 불덩이 기반 화상 데미지도 체력이 전부 줄어들때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후반 챕터에서는 보스 잡기도 어렵고 이른바 딜컷 패턴에서 딜컷당하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반대로 뒤돌기는 너무 좋아서 하향 먹여야할것같습니다. 피+뒤돌기하니깐 패턴도 잘피하고 쌔기도합니다. 어떤 특성이 강하다기보다는 어떤 특성이 너무 약한 느낌입니다. 특히 쿨타임<->피, 실<->화상같이 1:1로 비교되는 특성은 한번 더 다듬어야 할 것 같습니다. + 보스가 공중으로 내려가는 패턴에서 화상 데미지가 안들어가 3분안에 잡기 유독 어렵습니다. 반대로 어떤 특성은 3분 제한이 문제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몬스터가 가끔 너무 멍청합니다. 책상 같은곳에 걸려서 전투에서 배제되거나, 몇몇 원거리 포격형 몬스터의 경우 가까이가면 공격을 안합니다. 보스 잡몹패턴에서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져서 그런 것 같은데 일반 전투에서는 추가 패턴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애비게일이 티파티인원을 초대하는 지점에서 쌍둥이 보스였던것같습니다. 연출상 한 방에 죽어야하는데 체력이 기억상 1만이 넘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악몽에게 죽을 때 들어가는 데미지가 9999여서 약간 옥의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문제점은 평타가 조금 어색합니다. 위, 아래 때리는 모션 자체가 없고 좌우로만 떄리되 범위가 매우 넓은 방식인데 이게 생각보다 어색합니다, 평타도 연속적인 모습이 있는게 아니라 좀 더 뻑뻑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첫 스테이지 들어갈 때 처럼 매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미니맵이 잠깐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귀엽고 뽀쨕합니다. 키마유저는 회피할 때 버튼 3개이상 동시 눌린상태면 추가입력이 안되는거같아요 대각선으로 회피를 못하고 방향키 1개만 누른상태로 회피해야 정상동작하네요 우측상단으로 대각선 회피는 또 가능함;; 저만 그런거 같기도 하고 키보드 문제인가 므ㅝ지

  • 일단 로그라이크 장르 특유의 구간 반복이 전혀 지루하지가 않음. 캐릭터들도 귀엽고 빌드 또한 잘 짜여져 있는것 같아서 매판매판 새로운 느낌임 하지만 유일하게 이해가 안됐던 점은 게임 내 스킬 중 흡혈에 있는 핏덩이라는 부분이 잘 이해가 안갔는데 처음에 봤을땐 피를 흡혈해서 체력이 차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쿨타임을 줄여주는 효과라서 조금 당황함 .... 이런 설명이 조금 모호하거나 명확하지 못한 사소한 문제들 빼고는 최근 나온 로그라이크 장르중에서는 갓겜이라고 생각함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에 재미면 일단 질러보고 할 만한 게임

  • 발컨인데 스토리 모드로 할 만 해요~ 일단 스토리가 B급 감성이라 보는 재미가 있고요., 3챕터 거미보스부터 힘드네요.. 몇번 죽으면서 골드좀 모아서 강화 하면 깰 수 있을것 같기도 한데... 강화 찍으니까 속도감이 꾀 생겨요, 스킬이랑 시너지 조합으로 셋팅하는 재미도 있고~ 로그라이트 좋아 하는편인데,, 괜찮았습니다. 좀 더 컨텐츠가 많으면 좋겠어요. 얼엑이니까 정출 할때 뭔가 더 기대감은 있을듯 하군요. 홧팅입니다~^^

  • 플레이엑스포에서 해보고 구매했습니다! 캐릭터가 맛도리고 음악이 너무 좋아요 패턴은 좀 숙지해야겠음ㅋㅋ

  • 엔딩봤음 역시 캐릭터가 귀여운 게임이 좋습니다. 뭔가 이것 저것 조합하는 것 같은데 생각하기 싫어하는 타입인데 어느덧 이것저것 조합하고 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정말재밌어요. 저가 이런류 게임을 좋아하는것도있는데 캐릭도 귀엽고 난이도면에서도 적당하네요 스토리도 맘에 들어요. 조금아쉬운건 마녀시점이 한명으로 가능한게 조금아쉽네용 따른마녀도 해보고싶어요 ㅠㅠ

  • 로그라이크 같으면서도 죽는 것에 대한 패널티가 아니라 어드밴티지를 부여함으로서 플레이 중 죽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센 유저들에게는 되려 다가가기 어렵지 않은 수작. 로리 심각하게 제 취향 아니라 걱정했는데 응 플레이하다보니 걱정 사라집니다 네 맞아요 클로에가 제 취향입니다 헤으응.. 차치하고 캐릭터 개성 부여 잘 되어있고 각 챕터마다 어떠한 이야기가 진행되는 듯이 말하는 어떤 내래이션의 스토리 진행자가 별도로 존재하는 느낌인데, 그게 또 숨겨진 캐릭터이자 에피소드일 것 같은 느낌이 다분하게 듦. 게임이 귀엽고 캐릭터 하는 짓이 재미있어요 3시간 플레이했는데 챕터 3까지밖에 못간게 굉장히 빡치는건 안비밀 씨잇...

  • 4챕 하드 플레이 중 일단 패턴 자체가 챕터를 넘어갈수록 어려워지고, 피할 공간도 없어지다보니 많이 빡세짐 대신 HP가 넉넉해서 버틸 만한 정도? 패턴 가시성도 나쁘지 않음, 그림체도 나쁘지 않아서 짜증나는 패턴을 증화시켜주는 느낌? 캐릭별로 매력도 확실하고 중간에 코스튬마냥 다른 옷으로 바꿔 입을 땐 ㄹㅇ 귀여웠음 ㅋㅋㅋㅋㅋ 암튼 한 번 시작하면 중독성이 엄청 강한 게임 원래 딴 겜 매칭 기다리는 동안 잠깐 할 생각으로 샀는데 메인으로 하는 중임

  • 용사식당하면서 팀타파스는 모바일게임보다 스팀게임이 더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역시 스팀게임을 출시하는게 맞는듯! 보통난이도로 5시간만에 엔딩을 봤고 전투가 생각보다 어렵긴 하지만 회피를 적절히 하면 무적시간 넣은게 아주 맘에 듬. 아쉬운 부분은 패드로 플레이 하는데 진동이 전혀 없는 부분이 아쉬웠음.

  • 아직 얼리엑세스라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앞으로의 발전이 충분히 기대되고 키보드마우스도 키 최적화좀 해주세요

  • 팀 타파스의 귀환 고유의 아트 스타일은 역시나 매력적이고, 하데스를 압축시켜 놓은 듯한 가벼움 또한 매력적이다. 출시가 얼마 안 된 얼리에 플레이 타임 초반부라 빌드의 다양성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액션 로그라이트를 좋아한다면 추천 휴가 때에 재밌게 했던 표류소녀와 전역 후 하루종일 붙잡으며 했었던 용사식당을 지나 스팀 단독 게임으로 까지 온 마녀의 정원 소규모 팀이라 각자 작품들의 텀은 길지만, 잊고 지내다 보면 재밌고 좋은 작품들을 내주니 감사할 따름이다

  • 평범하게 재밌었습니다. 캐릭터들이 귀여워요. 정식 출시가 매우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 말로 표현못함 지도보면서 자기 조합 맞는 아이템 쪽으로 가면되고 조합 잘못 맞추면 애들 피 아무리 많이 떄려도 1도 안닳음 조합이 중효한 게임

  • 보통 난이도로 얼리 억세스까지의 스토리를 전부 다 본 상태에서의 리뷰입니다. (4시간, 업적 51%) 스토리 : 챕터 1부터 5까지 존재, 5는 전투 없는 순수 스토리. 악몽을 꾸는 나하트라가 잠에서 깨어나는 폭주를 막기 위해 주기적으로 티파티를 열어야 하는 마녀의 정원에서 주인공 '실'은 정원의 나머지 주변 마녀들을 티파티에 참석시키기 위해 설득(줘팸)하려 정원을 돌아다니고 결국엔 티파티 자리를 마련하는 게 주요 골자. 스토리 차원에서의 선택지 같은 건 없고 그냥 진행하다 보면 아 이런 스토리구나, 자연스레 알게 되는 방식. 각 챕터마다 내용이 조금씩 변주가 생기기에 보는 맛이 있음.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각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도 개인적으론 좋았음. 매 판이 끝나고나서 '실'의 기본 성능 자체를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하면 스토리를 다 보는 건 어렵지 않음 전투 : 기본 가위 1칸과 마법 2칸, 총 3개의 전투 슬롯+이동 및 회피라는 단순한 시스템이지만 가위와 마법은 각각 어떤 가위를 고르고 어떤 마법을 고르냐에 따라 전투 스타일에 변화가 생기게 됨. 챕터 1,2 클리어와 동시에 해금되는 시너지와 마도구는 이러한 전투 시스템의 다변화에 추가 효과를 주는 요소. 특히 시너지는 단일 요소로는 6개까지, 이중 요소(까마귀+피라거나 바늘+꽃이라거나)로는 8개까지 발동하게 되는데 스테이지 첫 2개의 방에서 얻게 되는 마법에 어울리는 시너지를 다음 방들에서 어떻게 갖춰나가는지가 해당 시행에서의 전투 진행 난도에 매우매우 큰 영향을 끼침. 마법마다 개성이 존재하고 그 다양성을 처음 접했을 땐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업적 올해금이 목표가 아니라 공략 성공 및 빠른 진행을 1순위에 둔 유저라면 비교적 성능이 좋다고 느껴지는 마법과 시너지를 고를 수밖에 없게 돼있음. 단적으로 나비걸음+바늘 발사보다 불덩이+휩쓸기에 충전을 가미하는 게 난도나 성능이나 압살하는 수준인지라 이 정도의 성능적 언밸런스는 조금 개선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듦. 각 방에서 고르는 패시브나 마법, 마도구 같은 것들에 대한 설명은 적당히 직관적이고 tab을 눌렀을 때 볼 수 있는 '현황'에 즉시 반영되기 때문에 학습이 어렵지는 않음. UI가 준수하다고 느껴지는 부분 개인적 총평 : 얼리 억세스만 맛봐도 추후 컨텐츠나 신규 보스가 기대되게 만드는 게임. 가벼운 로그라이크지만 본인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게 맛볼 수 있는 게임인듯

  • 주작평가입니다... 낚이지마시고 하x스 겜 하세요... 얼리수준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재미가 없습니다.

  • 일반 난이도로 켠왕 3시간 이것저것 트리하다가 결국 처음썼던걸로.. 정식출시가 기대됨

  • 재밌습니다. 근데 특성 하나를 골라 제거하고 다른 특성으로 교체하는 선택지는 제거할 특성을 직접 고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거할 특성도 주사위 굴리는건 좀 아닌 것 같음

  • 분량만 컸으면 가격이 2배여도 후회하지 않음

  • 눈이 즐겁구 귀가 즐겁구 똥손은 슬퍼요.. 아 하드모드는 못참는다구요오오~

  • 내용없는 스토리를 스킵없이 보는게 너무 힘들었다 근데 플레이는 재밌었다 마지막 보스가 조금 매웠는데 전체적으로 쉬운편이었던것 같다

  • 스토리 모드로 하니까 첫 챕터부터 무난하게 깨면서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었음. 고양이 귀여움. 캐릭터 아기자기함. 근데 각 캐릭터마다 개성이나 컨셉이 확실해서 질리는 맛도 없음. 로그라이크인데 죽으면 카늘레가 비꼬면서 부활하고, 챕터가 끝나거나 죽을 때마다 부어지는 코인으로 능력치 강화한 다음에 다시 싸우다보니 캐릭터 성장하는 맛도 같이 느끼기 좋음. 브금 잘 설정해둠. 이펙트 괜찮음. 다만 나하트라는 2페이즈로 돌입하면... 이거... 가능한가... 깨는거... 모르겠다 좀 더 해보겠는데 수작임.

  • 재밋음 캐릭터 아기자기하고 전투 재미도 확실하고 근데 무기 4종이 하나빼곤 다 특색이 확실하게 있어서 빌드를 결국 무기별로 한 방향으로만 가게 만듦 처음 그 빌드를 발견하는 과정은 재미있으나 한 번씩 빌드를 플레이하고 다시 플레이하게 만들 동기가 없다 해야하나 게다가 그 빌드를 만드는 과정에서 결국 리롤을 계속 돌려야만 하는 상황이 벌어짐→겜이 피곤해짐 갠적으로 로그라이크겜은 원래 쌓던 빌드를 버리거나 핵심만 남기고 다시 쌓아야한다 해도, 획득 확률이 낮은 좋은 아이템이나 스킬로 소위 사기쳐서 깨는 재미가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그게 좀 부족한 느낌 애초에 차곡차곡 빌드를 쌓아가도 너무 정직한 겜이라 캐릭터 자체의 고점이 그리 안높음,, 특히 유물은 티어 구분이 무색할만큼 1티어인데도 개좋은게 있고 3티어인데도 쓰레기가 많음. 게다가 특성?마법?별 시너지가 서로 8개씩을 쌓아야하는데..그마저도 그 시너지가 그렇게 좋냐?하면 애매함. 좀 아쉬워서 실망했던 부분만 얘기했는데 진짜 재밌게 했스빈다 난중에 업뎃 더 하면 또 하긴 할 듯

  • 하드기준 적들 체력 너무 높다... 2스테부터 갑자기 팍 올라가서 진짜 숨이 막힘 스케일링이 이상함 이제 4막인데 지쳐서 나가떨어진다

  • 아기자기하고 귀엽다 패드 키 설정이 없어 살짝 불편하고 진동 기능이 있으면 하는 바람과 게임 내 밸런스나 시너지 종류가 적으며 맵이 작아 강해지는것에 한계가 보이는게 아쉽다. 플레이어 자체 강화와 더불어 인게임 내 파밍 요소가 있으면 어떨까 싶다. 어쨰든 재밌다. 가볍게? 즐기기 좋고 캐릭터도 이쁘고 앞으로가 기대된다.

  • + 잔잔하게 귀여운 스토리 + 귀여운 등장인물들 + 적당한 복잡도와 난이도 + 스킬 시너지로 인한 뽕맛 + 점진적으로 해금되는 요소들 - 스토리, 컨텐츠 부족 (얼리액세스인데 뭐...) - 강화 밸런스 (하드모드도 이지하게 만드는 부활) 개인적으론 (사건 발생 -> 해결 -> 티타임)이라는 패턴안에서 새롭게 해금되는 요소와, 챕터의 변조가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덕분에 주말동안 알차게 즐겼습니다.

  • 아트도 귀엽고 사운드도 좋아서 데모때부터 계속 플레이를 해왔는데 너무 재밌네요. 초반의 맵이 이전과 다르게 많이 짧아져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막쌍 플레이를 해보니 호흡도 괜찮고 피로감도 덜 느껴져서 오래 플레이 하기에 좋은 거 같아요. 컨텐츠 양이라던지 스킬을 조합하는 다양성이 조금만 더 붙어도 더 재밌어질 거 같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랑 사운드도 잘 어울리고 연출도 아기자기해서 보는 맛이 있네요. 로그라이크 게임은 하데스만 해봤다가 재밌어서 한번 사본 건데 적극 추천합니다. 아기자기하고 몽환적인 게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피로감도, 무리도 없이 쉽게 접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 개꿀잼 하루만에 엔딩까지 다 봤네요 ost랑 효과음/ sd캐릭터들이 상황에 맞춰 행동하는거/ 등등 중요한 부분부터 사소한것까지 신경 많이 쓴것같아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그리고 림즈/베리가 다른캐들이 입은 클래식 메이드복 입기 전까지 매일 정권찌르기 시행함

  • 처음에 스테이지도 적고 특성같은것도 없어서 뭐지..돈아깝네..싶은데 깨면 깰수록 다양한것들이 해금되서 점점 재밌어져요 아직 인터페이스나 효과음 같은게 부족하고 아직 4스테이지 밖에 안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다 추가되면 진짜 최고일듯 (엔딩봄) 조합 은근 다양하고 재밌게 했어요 빨리 추가컨텐츠!!!! 애들 다 너무 귀여워요

  • 하드모드 엔딩후기 정말 괜찮음. 하드미만 난이도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하드기준 충분히 난이도도있고 재미도있고 스토리도 좋고 그림체와 그냥 게임자체가 좋음 취향은 탈수있겠는데 로그라이크치고 조합류는 많지 않다고 생각할수 있어도 생각보다 적절한 조합종류라고 생각함 하드난이도가 설명에만있는 난이도라 생각했지만 아마도 보스패턴자체가 많이 바뀔거라 생각함. 근데 밸런스상 반격 스킬이 거의 반 강제되는게 조금 아쉬움 하드난이도기준 반격없이 엔딩까지 클리어하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고 스킬샷으로 인해 적 공격범위가 가려지는경우도 많이 생김 투명도조절같은걸 넣어주는것도 좋을 것 같음. 여튼 전체적으로 정말 괜찮고 엔딩까지도 아기자기하게 잘 간거같음 추천함

  • 마도구 설명란이나 강화 설명란, 스킬 설명란에서 읽어볼만한 스토리나 캐릭터설정이 없는 게 아쉽네요. 맵에 널려있는 파괴가능한 오브젝트들도, 맵에 마냥 깔려있는 게 아니라, 그 중에 외형이 다른 희귀 오브젝트 같은 게 있어서 그것을 부수면 도감작을 할 수 있는 캐릭터 정보 같은 것이 나오게 할 수 있었을텐데.. 캐릭터 너무 예쁘지만, 캐릭터에 이입할 수 있는 깊은 정보는 없다는 감상을 받습니다. 플레이어가 찾아보려 한다면 무언가가 찾아지는 재미도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아직 얼리엑세스니까.. 이후로 보강해주실거쥬?

  • 처음에는 업그레이드가 안되어 있어서 굉장히 어려운데 계속 머리 박다보면 조금씩 강해지면서 점점 쉬워집니다. 캐릭터들도 특색있고 귀여워요. 정말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로그라이크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쯤 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 조금만 하고 환불런 치려했는데 순식간에 3시간 지나서 못함;; 10분마다 내 새로운 아내 후보자가 나타나는데 어케끔;;

  • - 죽을 때마다 강해져서 돌아오는 로그라이크의 맛이 제대로다. 챕터를 지날수록 해금 요소도 많아지면서 진짜 매력이 나옴 - 데모 때 기본 난이도가 하드로 감. 난이도는 좀 있지만 성장이 빨라서 하드도 할만하다 - 권장대로 컨트롤러 플레이가 진짜 맛깔남 - 스킬과 배경, 캐릭터들 하나하나 다 아기자기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에 임팩트 있는 최종 보스전 등 비주얼적 요소도 훌륭하고 ost도 잘 어울린다 - 표소용식부터 즐겨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최고의 아트, 최고의 재미

  • 게임 자체는 되게 괜찮은 것 같음. 처음에 회피 쿨타임 긴 것도 업적 시스템으로 완화시켜주고 스킬 자체도 다양하고 UI는 개선한다니까 넘어가고. 근데 타격감이 좀 그럼. 타격감이 별로 없음. 이것만 좀 어떻게 하면 좋을듯. 그래도 인디겜 치곤 훌륭하다 생각. 굿

  • 초반 겉 핥기로 판단하면 안되는 게임 챕터 넘어갈수록 난이도 상승과 그에 비례해서 올라가는 게임의 재미 솔직히 1챕터 에서는 흠.. 그정돈가 소리 나오는데 그 챕터 이상부터는 재미있음 덤으로 캐릭터가 꼴림 이번에는 개발사 전에 나온거보다 더 섹슈얼한 디자인 때문인듯 표류소녀 부터 느낀건데 소규모 게임개발사 인데도 게임 퀄리티나 게임성 그리고 숏스택 연상되는 귀여운 그림체까지 매력적인거같음

  • 아주 재밌음 스토리도 완결되어있고 얼엑으로도 완성도가 높음 아쉬운건 클리어 이후 컨텐츠를 즐기기에는 아직 조금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듬 스토리 진행중에는 밸런스가 좀 안맞아도 대충 빌드짜도 깨니까 별 느낌 없었는데 클리어 이후에 점수 넣고 돌리다보면 빌드간 밸런스 안맞는게 너무 거슬림 범용 빌드에 비해 특화 빌드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구림 큰가위 평타강화 빌드나 유령가위 범용마법 빌드는 초반부터 쌔고 후반에도 보스랑 무지성 맞다이 100점 딸깍인데 왕귀노리고 개똥꼬쇼해서 어캐 후반까지 듀얼빌드 타도 정작 효과 터트려야하는 스킬들 쿨도 길고 자체효과도 약해서 의미가 없음 걍 단적으로 구린 빌드타면 체력 안넣고도 애비게일이 까는 깜짝상자 선에서 컷임 그리고 꽃 <- 이거 진짜 개쓰레기 어캐 빌드를 짜야 좀 쓸만할지 도저히 모르겠음 그나마 실전성 있었던게 뒤잡+나비걸음 같이 들고 나비걸음으로 패턴피하다 게이지 채우고 뒤잡 걸어서 꽃 박는건데 꽃 자체가 너무 구림 그 시간에 차라리 뒤잡+반격같은거 들고 붙어서 패는게 훨씬 쌤 그거 메리트 주겠다고 시들면 어쩌구 있는것 같은데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 좆구림 얼엑 이후에 스토리 이후 게임플레이만 조금씩 다듬고 채우면 좋을것 같음 그리고 하드 난이도 조절 진짜 잘한게 대시 무적없는게 신의 한수

  • 로그라이크 게임 좋아해서 정식출시 기대했던 게임 중 하나였는데 드디어 해봅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 배경음악이랑 그림체 너무 귀엽고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컨트롤 힘들어서 다른 로그라이크 할 때는 너무 어려웠는데 난이도도 나뉘어 있고 딱 알맞은 정도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챕터 올라갈수록 더 다양해져서 중독성 너무 강해요..! 원래 스킵충인데 마녀들도 귀염뽀짝하고 매력넘쳐서(특히 피에나) 스토리도 다 읽어보게 돼요ㅎㅎ 최근 나온 로그라이크 게임 중 완성도 높은 원탑이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마녀들아 티파티 좀 하자 제발

  • 게임 분위기랑 스토리 그리고 캐릭터가 너무 좋음 개성도 좋고 이쁘고 보스패턴도 다양함 브금도 좋음 요즘게임들은 이정도는 되야 출시되는구나 싶을정도로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마지막에 나오는 보스의 스킬이팩트가 정말 마음에 들고 밸런스는 아직 많이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빌드를 짜기에 좋게 종류가 다양함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처음 플레이할때 일반 난이도에 "머야? 적들 디버프가 있네 하드할까?" 이러면서 일반 플레이하다가 아 깻다 이랬는데 알고보니 챕터1이 끝난거였다.. 챕터를 넘어갈수록 난이도가 빠르게 상승합니다. 간만에 이정도로 재밌는 게임한거 같아서 좋았어요 추후 업데이트가 기대되는 게임 입니다.

  • 표류소녀 용사식당을 다해본 유저로서 비쥬얼이 더 자연스럽고 좋아진거같다 ㅎㅎ 약간의 서비스 씬정도는 기대했는데 ㅠ 스토리가 나름 좋고 클리어하고 피식대는 나를 볼수있다 초반엔 특성에 대해 조금 불친절 하다고 느낄수 있지만 한판 두판 해보면 알수있게된다 스킬별로 조합을 챙기는 재미도 있고 시너지를 채우는 맛이있는거 같다 그리고 특성요소를 클리어 할때마다 조금씩 풀어놓는 것도 적응하기 쉬운 포인트인거같다. 보통모드로 스토리 다밀고 그냥 해보는데 벨런스가...흠 ㅎ

  • 장점 1.그림체와 브금들이 매력적임, 캐릭들이 다들 말랑하게 생겨서 쪼물쪼물 마려웠고 브금들도 기억에 남는것들이 몇개 있었음 2. 캐릭터들의 성격이 다들 개성있음, 엔딩보고나서 먼저 아쉬웠던게 캐릭들 티키타카하는 모습을 더 못본다는게 아쉬울 정도였음 나중에 업뎃으로 캐릭들끼리 대화가 더 추가되면 좋을듯 3. 보스 패턴 피하는데 손맛이 있음, 대부분의 보스 패턴들이 직관적이라서 대시나 일부 스킬들로 피하면서 컨트롤하는 재미가 있음 다만 강화가 안쌓인 초반에는 이속이 느리고 대시 쿨타임도 길어서 조금 답답할수도 있을듯 근데 가끔 불장판때문에 보스 패턴이 안보일때도 있어서 이런건 고쳐주면 좋을것같음 단점 1. 플레이가 전반적으로 단조로움, 그나마 중반부에 열리는 무기종류들이 어느정도 특색있기는 하지만 나머지 적 종류, 맵 종류가 적고 시너지, 스킬 강화들이 죄다 특정 수치가 증가하는 정도라서 몇시간 플레이하면 어떤 스킬을 쓰든 플레이가 똑같은 느낌임 모든 강화가 특색있지는 못하더라도 강화나 시너지가 특정레벨을 달성하면 플레이를 바꿀만한 선택지를 준다던가 하는게 무조건 필요할것같음 2. 특정 시너지 조건을 달성하는게 어려움, 정확히는 2개의 태그를 요구하는 시너지를 말하는건데 이게 요구하는 레벨이 너무 높아서 최종보스전 직전에나 달성되고 위에서 말했다시피 달성해도 얻는 효과가 특정 효과부여, 수치증가 정도라서 있으나마나임 그리고 단점까지는 아니고 개인적으로 바라는건데 스킬 강화에 따라서 스킬 이펙트가 조금씩 달라지는 효과가 있다면 재밌을것 같음. 예를 들면 휩쓸기 기술에 화염 디버프를 부여하도록 강화하면 스킬에 화염 이펙트가 생기는 그런게 있다면 좋을듯 마지막으로 나는 캐릭들 때문에라도 계속 플레이하고 싶어서 나중에 패치로 위에 단점들이 고쳐진다면 좋은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머릿속에 남을것 같음, 나중에 정출도 안정적으로 하고 흥행도 성공해서 긍정적인 리뷰가 수천개씩 쌓이기를 바라겠음

  • 게임아트가 되게 귀여움 시너지가 생기는 챕터2부터가 본격적인 시작같음 얼엑이라 덜 채워진 부분 제외하면 괜찮은 게임같다 하드는 회피에 무적이 없어서 적 패턴을 외워서 미리 피해야 하는 느낌 기본이속이 느리고 회피로 위치이동해서 피하는게 쉽지않음 잡몹전은 거의 의미없는 일방적인 구도의 싸움이고 보스전이 주력같은데 가볍게 하려면 회피에 무적있는 노말이 좋다 주사위도 넉넉하게 줘서 원하는 빌드쪽으로 쉽게 갈 수 있어서 랜덤성이 큰 느낌은 없음

  • 4장까지 깨본 후기 1. 마녀들이 귀엽다 2. 도감이 존재해서 계속해서 새로운 조합으로 도전하게 됨 3. 도감 채울때마다 코인을 많이 줘서 노가다 별로 필요 없이 로그라이트의 성장 요소인 성장이 별로 안걸림 4. 일부 스킬 및 무기,시너지의 성능이 너무 좋거나 너무 구림. (파이어볼 스택 트리 + 쿨타임 감소(쿨감 트리 , 피 트리 )+ 외 쿨 짧은 아무스킬(인형이나 까마귀 등..) 조합이 너무 쌘듯 // 무기는 큰가위 너무 구려요. 가위 트리를 가도 딜이 너무 약함 반면 쌍검가위는 가위 트리 가도 어느정도 딜이 나옴) 총평: 그림체 귀엽고 노가다 별로 없는 로그라이트 겜. 가면 갈 수록 주사위 수급이 많아져서 마음껏 리롤 쓸 수 있음

  • 아직 얼엑 초기라서 플탐은 잘 모르겠는데 나름 독창성과 아기자기함이 있어서 강점이 있는 게임 용사식당, 표류소녀부터 이 정도 퀄리티까지 발전했으면 정말 많은 노력을 들인 느낌

  •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스토리가 친숙하게 다가오면서 게임성도 있어 몰입하게 되네요. 스토리 진행에 따라 진행되는 플레이가 매끄럽게 진행됩니다.

  • 일러나 인게임 SD가 굉장히 귀엽 뽀짝해서 좋습니다 난이도는 확실히 좀 쉬운편인것 같고 개인적으로 벨런스가 좀 아쉽긴한데 아직 얼리엑세스라 그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그라이크 좋아하고 귀여운 케릭들을 좋아한다면 매우 추천

  • 챕터 1은 할만해서 왜 애들이 쉽게 녹지 했는데... 제 착각이었고요. 녹는 건 저였습니다. 재밌어요.

  •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밋게 했습니다. 캐릭터들도 귀엽고 컨트롤 하는 맛이 나서 좋네요. 아쉬운건 챕터가 좀더 많거나 정원 붕괴된 뒤에 암흑 스토리 등을 기대 해보긴 했는데. 그게 좀 아쉽니다. 재밋게 했어요. 그리고 소환수 관련해서 고양이랑 꽃이랑 같이 가면 롤 자이라 꽃 피워서 애들 공격하는거처럼 만든다거나 소환수 트리가 좀 아쉽긴 합니다.

  • 로그라이크류 처음 해보는데 5시간, 9데스만에 클리어 했어요 너무 어렵지 않고 캐릭터들이 개성있어 좋네요

  • 개꿀잼 이런 게임이 국산이라니 한국 게임계가 밝다 일러스트도 좋고 패턴도 좋고 뽕맛도 좋고 스토리도 정출못지않게 있는거 같은데 얼엑으로 출시해서 여기서 더 추가한다니 기대가 되네요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 끝까지 깼습니다. 원래 이런 계열 별로 안좋아하는데 진짜 재밌게헀어요 ㅠㅠㅠㅠ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반 : 뭐야 겁나 쉬운데? 연출만 이쁘고... 개빨리 깬다음 업데이트나 존버해야징 중반 : 아니 뭐 이정도면... 후반 : ...존나 재밌는데?

  • 재밌음. 보스전할때 피하는 맛도 있고 시너지 언락된 이후부터는 나름 사기치는 맛도 좋음. 얼엑이긴 한데 나름 완성도 있게 준비해서 나왔음. 정출이 기대되는 게임

  • 오 이거 재밌네요ㅋㅋ 조작도 간단하고 스킬 시너지 조합하는 재미도 쏠쏠함!! 그리고 무엇보다 캐릭터가 다 각자의 매력이 있고 귀여워서 너무 좋아용♡ 굿즈 나오면 사고싶어유ㅎㅎㅎ 이런 게임을 잘 못해서 좀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업그레이드 하다보면 깰 수 있게 되니까 은근 오기가 생기면서 깨는 맛이 있네요~ 친구들 하는거 보니까 너무 잘하던데 부럽ㅋㅋ 암튼 열심히 해서 엔딩 꼭 보겠습니당!

  • 오랜만에 재밌게한 액션 로그라이크였다. 캐릭터들도 귀업고 매력적이였으며 특히 국산게임인만큼 대사들이 자연스러워서 너무 좋았다. 난이도도 적당했고 스킬과 패시브 조합을 맞춰가는 재미가 제법 쏠쏠했다. 개인적으로 아쉬움을 하나 꼽자면 더빙이 없는것이었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나오는만큼 귀여운 더빙이 있어도 좋지 않았을까?

  • 조금밖에 안했지만 일단 나쁘지는 않아보임 근데 오프닝이랑 대사에 더빙이 안되있는게 많이아쉬운듯 대사량도 엄청적은데....컨텐츠는 좀 천천히 업뎃해도 되늗네 더빙은 시급하게 추가해줬으면 함. 그리고 bgm이랑 효과음도 좀 심심해서 좀더 신경써주면 좋을듯

  • 기대하고 있던 용사식당 제작진의 스팀 신작 장점 : 1. "귀여움" <-이게 중요함 2. 여러가지 마법, 스킬간의 시너지 조합 재미 3. 귀엽지만 않은 파훼 하는 재미가 있는 난이도 4. 현재 (25-05-23) 20% 할인 1.7이라 쌈 단점 : 1. 패드 진동이 전혀 없음 2. 도전과제, 카드 없음 (향후 업데이트 해줄지 미지수) 3. 제한적인 스킬셋 그로인한 단조로움, 반복이라는 장르적 한계 4. 꾸미기 및 하우징의 부재 - 30분밖에 안해서 있는지 없는지 모름 총평 - 걍 귀여우니깐 사셈

  • 미친 마녀들의 티파티를 위한 험난한 여정.. 반복적인 로그라이크 게임을 스토리로 풀어가며 깨는 맛이 있었음 귀엽기도 하고 재밌었읍니다

  • 정말 갓겜입니다 데모 30시간도 플레이타임에 반영해줘잉(?)

  • 티파티 하기 싫으면 말로해 ㅅㅂ

  • 1챕터만 깨고 아 쉽네ㅋㅋ 라고 생각했던 저를 한대 때려주고싶네요. 3챕터부터 진짜더군요. 생각보다 무빙타이밍 잡기도 어렵고 평타치는것보다 스킬만 쓰는게 고작이네요. 재밌는데 좀 더 다양한 스킬을 쓰고싶네요.

  • 씹덕이라 좋은 평가 줌 컨텐츠 추가 해줘

  • 플탐 짧게 즐길만한 로그라이크 업데이트 원할하면 확실하게 즐길만함

  • 초반만 해봤는데 재미있어요 정식출시이후는 더욱 재미있어지길

  • 알코올중독자, 분노조절장애, 네크로필리아 똥 치우는 게임 시체성애자들만 없었어도 티파티에 지각하지 않았을 것

  • 팬덤이 아닌 로그라이크를 좋아하는 보통 게이머로써 평가 남겨봅니다. 팀 타파스의 이전 작품을 제대로 해본 적 없고, 팀 타파스의 장단점이나 추후 업데이트 방안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썼습니다. 이 점은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스토리(★★☆☆☆) 아무리 얼엑이라지만, 단순한 전개가 너무 아쉽습니다. 챕터마다 다음과 같은 식으로 반복됩니다. -마녀 중에 한 명이 깽판을 친다. -이 마녀 때문에 다른 마녀들이 흑화한 걸 주인공이 뒷수습한다. -마녀를 모두 모아서 티파티를 한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캐릭터들이 서로 얽히고 발전하는 관계성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단순한 이유로 비슷한 갈등이 반복되다 보니 인물들의 내적 매력도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게임성은 힐링물과 거리가 있는데, 스토리는 가벼운 여중생 일상물처럼 흘러 괴리감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이것이 취향에 따라 장점일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다음 전개가 전혀 궁금하지 않았습니다. 풍경의 변화도 없고 기복 없이 평탄한 길을 걷는 듯 지루했습니다. 특히 '마녀'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했음에도 마녀 특유의 신비로움이나 흥미로운 떡밥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서사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아 심심했습니다. 현재로썬 주인공이 고유의 이야기를 가진 인물이라기보다는, 주연들의 뒤치닥거리를 하는 조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스토리가 완전히 못 봐줄 수준은 아닙니다. 캐릭터들이 가진 강한 개성 덕분에 가볍게 즐길 만한 매력은 충분합니다. 정식 발매 이후 스토리가 어떻게 완성될지 기대되며, 캐릭터 간 관계의 깊이를 더하거나 흥미로운 떡밥들을 추가한다면 훨씬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제발 초반부는 좀 더 다듬어지길 바랍니다. 또한 주인공만의 존재감이 분명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2.외적요소(그래픽+사운드)(★★★★☆) 그래픽 측면에서는 흠잡을 곳 없이 뛰어나며, 특히 스파인 2D 애니메이션을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했다고 느꼈습니다. 제작진이 자신들의 강점을 잘 이해하고 있고, 이전 작품보다 확실히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컬트 오브 램을 플레이해 본 분이라면 해당 작품과 비슷하지만, 더욱 세련되고 매력적인 일러스트에 덕후 취향을 살짝 얹은 듯한 아트 스타일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UI는 얼리 액세스 이후 보기 좋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사운드 또한 전투 몰입에 큰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사운드 분야는 문외한이라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게임 플레이에 만족감을 줄 정도로 뛰어났습니다.) 3.게임성(★★☆☆☆) 이 부분은 할 말이 많은데 기본 시스템은 탄탄하지만...깊은 맛은 없었습니다. 마치 진라면 순한맛에 스프를 반만 넣은 것 같달까요. 전투도 컬트 오브 램처럼 밋밋합니다. 얼액이라는 이유만으로 넘어가기엔 아쉬움이 커서, 느낀 점들을 솔직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빌드업 다양성의 부재 게임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마법을 해금하지만,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은 두 개뿐입니다.두 개의 마법을 가져가는 시스템 자체가 단점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문제는 시너지 구성이 두 가지 선택된 마법을 중심으로만 이루어지다 보니, 선택하지 않은 마법 옵션이 등장할 경우 사실상 강제로 주사위를 굴려야 합니다. 억지로 비채택 마법의 옵션을 선택하면 전혀 시너지를 낼 수 없어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가끔이 아니라, 대부분의 런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는 점이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결국, 매번 똑같은 스킬 쿨타임 감소, 마법 데미지 증가, 채택 마법 1과 2, 평타 위주의 조합만을 꾸리게 됩니다. 마치 선택지가 다양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정답과 오답을 걸러내기 위한 장치로만 존재하는 느낌이 들어 아쉬웠습니다. 비채택 마법도 특별한 전략이나 연구를 통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설계였다면 좋았을 텐데, 아쉽게도 그런 깊이 있는 재미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맵과 몹 종류의 부족함 챕터 초반부를 진행할 때, 몇 칸 이동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보스가 등장해서 이게 로그라이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어리둥절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얼리 액세스가 끝나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맵의 종류가 지나치게 적어서 전략적으로 고민할 요소 자체가 부족했습니다. 로그라이크는 매 순간 나의 현 상황과 성장 방향을 고민하며 선택하는 맛으로 플레이하는 장르인데, 현재 마녀의 정원은 로그라이트를 표방한 선형적 게임처럼 느껴집니다. 심지어 등장하는 몬스터들도 매번 같은 디자인과 구성으로 반복되고, 특별한 기믹이나 전략적 요소가 없어 긴장감도 부족합니다. 만약 이러한 방향성 그대로 정식 출시를 하게 된다면 심각한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기타 컨텐츠의 부재 현재 이 게임의 진행 흐름은 '전투-컷씬-전투-컷씬-전투'로 단순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사이클에 익숙해지고 나면, 컷씬은 오히려 지루함을 느끼게 하는 요소로 변질될 겁니다. 컷씬이 흥미롭게 다가오려면 스토리 전개와 전투의 템포를 적절히 조절하는 게 중요하지만, 게임은 쉼 없이 전투만을 강요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게다가 전투의 흐름과는 어울리지 않는 흔한 여고생 일상물 같은 대화에서 오는 괴리감도 상당합니다. 이런 부분은 크로노 아크처럼 마을에서 캐릭터와의 대화를 추가하거나, 캐릭터의 숨겨진 이야기와 삽화 등 다양한 서브 컨텐츠를 해금할 수 있도록 설계하면 훨씬 더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법 간 밸런스 문제는 간단한 패치나 업데이트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라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단점들을 주로 언급했지만 기본적인 재미는 확실히 갖추고 있는 작품입니다. 4.총평(★★★☆☆) 현재로서도 가성비가 훌륭하며, 앞으로의 가능성이 충분히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로그라이트 게임으로서 기본적인 틀은 탄탄하게 갖추었으나, 아직 얼리 액세스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추천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우선, 스토리는 반복적인 전개와 단순한 갈등 구조로 인해 캐릭터 간의 유대감이나 깊이 있는 서사가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주인공의 개별 서사 역시 명확히 드러나지 않아, 조연에 가까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게임의 흐름도 '전투-컷씬'의 반복이라 단조로웠으며, 여중생 일상물을 연상시키는 스토리 분위기가 게임성이나 전투와의 괴리감을 더했습니다. 게임성 측면에서는 마법 조합의 다양성이 부족했고, 매번 비슷한 선택지만 유효한 것으로 느껴져 전략적 재미가 반감되었습니다. 맵과 몬스터 역시 다양성이 부족하여 매판 반복적인 느낌이 강했고, 몬스터 구성이나 기믹의 부재로 인해 긴장감이 없었습니다. 캐릭터들의 개성과 그래픽, 사운드 측면에서는 높은 완성도를 보였지만, UI는 아직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십덕 취향과 일반적인 취향 그 애매한 경계에 있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자체는 분명 기본적인 재미를 지니고 있으므로, 현재 문제점 개선과 다양한 서브 컨텐츠가 보완된다면 훌륭한 완성도를 가진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스팀에 긴 평가를 남기는 것은 처음이지만, 그만큼 잠재력이 있으면서도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번에는 더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행사때 한번 해봤습니다. 익숙한 그림체에 "어라? 이 게임, 뭔가 익숙한 그림체인데?" 라는 생각을 속으로 했었는데, 역시나 용사식당 게임 제작사였군요. 마침 또 할인하길래 얼른 구매하였습니다. 잘 즐기겠습니다.

  • 좋은점 1. 마녀들이 귀엽다 2. 로그라이크라 꼴박하면서 플레이 가능 3. 테크트리 다양하게 조합해보는 재미 4. 브금이 좋다 나쁜점 1.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가 하나 뿐 - 다른 마녀들도 얼른 내줘요 2. 사고나면 수습하고 사고내고 수습하고 - 스토리가 매번 비슷함 3. 무기랑 테크트리 중에서 함정이 있다 4. 조작키 설정 불편함이 약간 있음 - 중복 키 설정이 안된다거나, 메뉴에서 화살표로 좌우 이동이 안된다거나.)

  • 피하는 맛 떄리는 맛도 있고 스킬 조합했을 때 뽕맛도 어느정도 있지만 얼리 액세스라 아직 밸런스,조합의 다양성,컨텐츠부족,스테이지 짧음 등 더 즐기지 못해 아쉬운 부분들이 있음에도 엔딩보고 하드모드까지 여러 조합을 써가며 해본 입장에선 추후 업데이트가 아주 기대됨 브금과 일러,캐릭터나 배경의 퀄리티는 전작들에서도 보여준 이상으로 만족스럽게 나옴

  • 재미있게 했습니다

  • 스토리와 일체감을 느끼며 즐기는 게임으로써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특히 각각의 인물들이 못난 구석이 있으며 그들이 충돌하면서 이야기가 굴러가는 게 참 재밌는 이야기네요. 귀한 물건이라 생각합니다.

  • 귀여운 하데스. 작성시간 기준 출시하고 1주 조금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기에 아직 부족한점은 많지만 공지사항을 보니 불편하거나 지루함을 느꼈던 부분들 모두 개발진분들이 인지하고 개선예정이 되어있기에 더 기대해볼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재미있지만 밸런스 조절이 시급 특히 듀얼 시너지가 그 많은 시너지를 투자해서 얻는 이득이 너무 없어서 무의미한 정도 또한 듀얼 시너지가 개성도 없이 스펙만 소폭 증가하니 더더욱 갈 필요가 없음

  • 로그라이크를 기대하고 이 게임을 구매 하면 후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 로그라이크와 다르게 스토리와 게임 난이도가 편안해서 마음놓고 하기 좋았습니다.

  • 현재 버전의 엔딩을 보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게임의 기본적인 틀은 하데스와 비슷합니다. 좀더 정적이고 빌드의 빌드업이 보다 중요하다는 점이 하데스에 비해 강조되는 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 빌드가 잘 맞아떨어진다면 큰 데미지와 재미있는 연계가 가능해져 성공했을 시의 쾌감이 잘 전달됩니다. 또한 빠르고 짧은 호흡으로 보스전이 진행되므로 가볍게 즐기거나 각 트라이마다 스트레스 없이 진행하기 좋습니다. 다만 게임의 분량이 너무나도 짧기에 이게임을 추천하고 싶냐고 물어보신다면 애매하다고 느껴집니다. 아직 얼리 엑세스 버전이라 리뷰에 추천하다고 표시했지만 만약 분량이 여기서 많이 늘어나지 못한다면 저는 추천을 못드릴거 같습니다.

  • 갓겜 갓겜 갓게에에엠! 스토리 좋음 플레잉 검증된 짧은 잡몹방+보스전 반복을 통한 지루하지도 지치지도 않는 흥미도 조절, 직관적인 설명 난이도 3단계, 노말 기준으로 템세팅만 잘 맞추면 리듬게임 하는 것 같이 할 만 함 음악 좋음 귀여운 캐릭터 좋아하면 추천 단점 마법 밸런스 안 좋음, 고양이 싫음, 손가락 없으면 플레이 못함

  • 아직 하드모드는 해보진 않았지만 아주 재밌게 했습니다! 특히 OST가 아주 기깔납니다.. 완벽 그 자체 그리고 아직 얼리 단계니까 밸런스는 차차 나아지길 바래요. 개인적인 희망이지만 콘텐츠도 좀 더 많아지길..!!

  • 굳이 로그라이크로 만들어야 했나 부족한 컨텐츠 억지로 늘릴려고 로그라이크로 만든 느낌 강함 씹덕이면 살만한데 그 외 사람들은 정출 기다리고 사는 거 추천

  • 귀여운 캐릭터와 예쁜 일러스트, 움직이는 모션도 정말 자연스러워 놀랐습니다. 무엇보다 액션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타격감이 정말 좋아요!! 장판 피하는 것도 재밌음. 나중에 DLC로라도 헬모드 나오면 진짜진짜 좋을듯... 이런 장르 좋아하시면 꼭 해보시길 카드뽑기로 진행되는 로그라이크라 다양한 조합으로 스테이지를 깨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처음엔 쓰던 것만 썼는데요. 돈모아야되서 업적 깨느라 여러 조합을 쓰다보니까 이거 의외로 좋네??? 할만한게 많아서 더 재밌게 즐겼습니다. 업적은 꼭 다 깨보시길 추천해요. 왜냐면 더 재밌어짐 종종 한 챕터에 오래 머무르게 되면 지루해질 때가 있는데, 미니게임이 자주 출현하면 어떨까 하는 마음..ㅎ 또한 반복되는 스토리 스킵이 빨리감기보단 한방에 되고, 업적으로 코인을 얻는 부분의 설명과 편의성이 있다면 찾는데 헤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코인 바로가기가 있다던지? 메인 스토리가 가볍고 빠르게 진행되는만큼, 서브스토리가 있다면 캐릭터들에게 더 잘 스며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얼리억세스치고라도 분량이 좀 적긴 합니다만.. 참신하고 귀엽고 재미있네요 음성지원은 꼭 추가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 처음에는 좀 답답한데, 몇 번 죽으면서 강화하니 재미있어지는거 같다 스토리상 새로운 마녀가 등장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기술들중 몇몇은 너무 안 좋은거 같다 - 추가 보통 이런게임은 엔딩보면 점점 재미없어지는데 이 게임은 도전할수 있게 난이도를 스스로 올릴수 있게 해주는게 좋은거 같다

  • 난이도도 적당히 어렵고 (처음에만 쉽습니다.) 캐릭터들도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다만 얻을 수있는 마법이나 마도구의 종류가 좀 더 많았으면 하네요

  • 엄청 어렵진 않은거 가트면서도 어려운!!!!! 근데 재미츰 컨텐츠 더 나오면 좋겟당

  • 마녀 조장이 되어 말썽부리는 조원들을 어떻게든 설득(?)해서 티파티를 여는 게임 [i]3줄요약[/i] 1. 장르적 기틀이 잘 잡혀있어 향후 업데이트가 기대된다. 2. 현재는 얼리억세스로서 미흡한 부분이 많다. 특히 로그라이크의 가장 큰 특징인 반복 플레이 경험에서. 3. 하지만 스토리 파트까지의 경험만 놓고 봐도 추천할만한 게임이다. 가족 공유 기능으로 플레이하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리뷰어의 플탐은 실제 플탐과 관련이 없습니다. 하데스와 컬트 오브 더 렘에서 많은 착안을 얻은 모양입니다. 액션 로그라이크로서의 장점도 단점도 두 게임과 비슷한 편. 처음부터 끝까지 하드로만 플레이했는데, 난이도는 꽤나 있는 편입니다. (대쉬 무적이 없어져서 감당하기 힘든 패턴들이 많음, 하드 아니면 딱히 어렵지는 않을듯) 처음에는 패드로 플레이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패드로는 감당하기 힘들어서 결국 키보드로 바꿨네요. 스토리는 동화 정도로 단순한 편입니다. 딱히 스토리 보고 하는 장르는 아니니까 문제는 없죠. 아래는 플레이하면서 좋았던 점과 불편했던 점입니다. 높은 몰입도 게임의 진행은 챕터로 나뉘어 있고, 현재 챕터의 게임을 클리어하면 다음 챕터로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이때 단순히 스토리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구성과 난이도가 크게 변화하고 새로운 요소들이 다양하게 추가됩니다. 이는 종래의 다양한 로그라이트에서 사용하는 방식이기도 하지만, 이 게임의 경우 그 변주폭이 더 크고 템포가 빠르기에 스토리 단계의 진행 과정에서 지루함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연출 화면과 사운드 모두 기대보다 괜찮았습니다. 물론 이 분야 최고봉인 하데스와 비교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요즘 넘쳐나는 이쪽 장르 중에서는 준수한 편이라고 봅니다. 보스전의 액션과 긴장감 또한 좋았습니다. 다만 최종보스는 좀 아쉬웠네요. 단순한 진행방식과 쉬운 시스템 게임의 초반 단계에서 맵의 구조는 사실상 선형입니다. 엔딩 단계에서도 이 선형적 구조는 딱히 달라지지 않습니다. 맵은 어느정도 확장되지만, 선택에 있어 기회비용이 없습니다. A를 골랐을 때 B를 포기한다. 가 아니라 A도 B도 어차피 같은 역할이기에 차이가 없거든요. 특히 해당 유형의 업그레이드 슬롯이 다 찬 경우 자동으로 다른 유형으로 교환을 해주기에 더더욱 고려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게임의 시스템 또한 이 장르에서 익숙한 것들이며 가짓수 또한 적은 편이기에 장르의 기존 플레이어는 딱히 새로운 개념을 익히거나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누군가에게는 장점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단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특히 반복 플레이를 즐기는 플레이어에게는 쉽게 지루해지는 요소가 되겠죠. 이는 다음 서술할 얼리억세스의 문제들과 더불어 게임의 리플레이 가치가 크게 저하되는 요인이 됩니다. 부족한 깊이감과 컨텐츠의 부재 게임의 기본적인 틀은 훌륭합니다. 하지만 딱 기본적인 틀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각 스테이지의 적들은 종류가 3~4종이고 필드의 바리에이션 또한 전무합니다. 또한 일반 전투들은 전혀 위협적인 부분이 없습니다. 스토리 중간에 한 번 일반 전투 없이도 스테이지가 진행되는 구간이 존재하는데 솔직히 전혀 위화감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게임 중 플레이어가 신경쓰는 요소는 오직 '어떤 시너지를 모을 것인가' 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외에는 보스전 뿐이죠. 이마저도 주사위 특전을 전부 해금한 기준으로 원하는 셋팅을 거의 확정으로 맞출 수 있기에 플레이어는 어떠한 고민도 선택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시너지의 가짓수가 많은 것도 아닙니다. 메인이 되는 꽃, 불, 까마귀, 실, 피와 서브인 쿨타임, 충전, 가위, 주문으로 도합 9가지가 끝입니다. 사실상 스토리만 플레이해도 이 게임의 모든 경험을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앞서 말한 모든 문제점들은 '얼리억세스니까'라는 말로 넘길 수 있겠지요. 하지만 얼리억세스던 뭐던 게임이라면 즐길 수 있나 없나가 중요한 것 아니겠나요 밸런스 문제 이 게임의 보스전 중에는 딜미터기 또는 타임어택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시너지나 주문으로는 빌드나 실력의 문제를 떠나서 이를 돌파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는 하드 난이도에서나 체감되는 문제입니다. 당장 노말로 내려가도 플레이어의 생존력은 크게 올라가고, 적들의 체력은 25%씩 감소하기에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하드 난이도에서는 특정 시너지와 주문만을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다른 선택을 하면 게임의 난이도가 급상승하죠. 또한 중간마다 발생하는 이벤트 중에서도 딜미터기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인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원하는 조합을 맞출 수 있지만 정작 쓸 수 있는 조합은 한정되어 버리죠. [i]결론[/i] 현재 이 게임은 로그라이크임에도 리플레이 가치가 크게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추천을 주는 이유는, 엔딩까지 스토리를 진행하는 단계에 있어서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경험이었고 싫어하는 전제이긴 해도 어쨌거나 '얼리억세스'로서 발전 가능성이 보이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컬트 오브 더 렘이 그러했듯, 결국에는 완성도 있는 게임으로 우화등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귀여운캐릭터! 즐거운난이도 이것저것 연구해볼수 있는 트리! 망설임없이 샀다..

  • 타파스 게임은 다 끝까지 파봤는데 이건 또 새로운 시도네요. 로그라이크 개발한다고 전작 내려놓는다는 공지 했었을 땐 좀 슬펐는데, 이렇게 신작 접하니 좋군요. 게임 자체는 귀여운 맛이 있습니다만 처음에 좀 당황스러운 구조라 그 부분만 잘 버티면 됩니다. (특히 챕터1 맛보고 환불하지 말고 챕터3까지만 견뎌보십쇼) 스토리 끝까지 밀었던 조합은 아래와 같습니다. 찾는 재미가 있으니 안 보시는걸 추천. [spoiler] 요술가위, 까마귀, 불덩이 까마귀 매개로 불덩이 소환으로 진행 마법 쿨다운과 횟수 추가, 불덩이 시너지(특히 까마귀 먹고 피해증가) [/spoiler] 아직은 조합 밸런스가 너무 안 맞아서 많은 개선이 필요한 작품입니다. 대신 타파스는 믿을만하게 AS해주는 회사니 믿고 구매하세요.

  • 재밌고 막보 패턴이 참 예쁘네요 mac OS도 지원해주십셔!

  • 밸런스가 이상하긴한데 캐릭이 귀엽고 할만해요

  • 팀 타파스의 세번째 게임이자, 첫번째로 피씨로 나온 게임 전작들과는 전혀 다른 장르의 첫 시도라지만 충분히 잘 만든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나오는 캐릭터 하나하나가 개성이 뚜렷하고, 무엇보다도 매우매우매우 귀엽다. 특히 림스&베리 매우매우 귀엽다. 새 컨텐츠 나오길 기대 중

  • 하드모드로 하라. 하드모드로 7시간 걸렸으니 난이도를 낮추면 컨텐츠가 적게 느껴질 것이다. 얼리지만 사실상 완성된 게임에 가깝다. 처음에는 회피에 무적판정이 없어서 당황했지만 대부분의 공격이 바닥 피하기라 충분히 할만하다. 한 번 클리어할 때마다 다음 챕터로 넘어가고 총 5챕터가 있다. 하나의 챕터를 넘어갈 때 마다 장신구, 무기 등 컨텐츠가 추가된다. 전투 난이도도 적당하고 소소한 귀여움까지. 잘 만든 겜

  • 잠수한 시간 제외하곤 3시간정도면 다 끝나는거에서는 아직까지는 좀 비싸게 느껴지네요 컨텐츠가 좀 많이 추가되면 추천 할것 같습니다.

  • “하다 보면 시간 순삭입니다. ” 게임자체가 이해하기가 쉽고 타격감도 좋아서 계속 하게 됩니다 챕터가 진행될수록 적의 패턴이 다양해지고 쫄몹 종류도 많아져서 전투가 점점 더 재밌어집니다. 다양한 스킬 조합이 가능하고, 챕터를 거듭할수록 기존 스킬에 추가 효과가 재미도 크게 올라갑니다. 로그라이크 특성상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지만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어 점점 강해지는 게 느껴지며, 스토리도 스킵이 가능해서 죽은 구간까지 빠르게 도달하게 되어서 계속 손이 가게됩니다. bgm과 전체적인 분위기가 정말 잘어울리고,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플레이하는 내내 기분이 좋습니다. 로그라이크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일러스트랑 사운드트랙의 미칠듯한 캐리가 조별과제를 완성시킨다. 업데이트를 통한 밸런스 패치나 추가 컨텐츠등 추가적인 개선이 가능한 얼리 액세스일때 많은 발전이 이루어지길.

  • 스토리, 캐릭터 디자인등은 매우 마음에 들지만 몇가지 개선점이 보입니다. 각 스킬간 성능이 너무 차이가 나는데 보스 피통이 어마어마하다보니 특정 조합이 강제되고 있습니다. 약한 조합으로 들고갔을때 컨트롤하며 시간 오래쓰면서 적을 상대한다 하더라도, 클로에 2페이즈 개막패턴때 고치 하나도 파괴 못해서 필드 전체가 불타올라 피할곳 없이 타죽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일부 워닝사인의 경우 공격 타이밍을 알기 어려워 피하기 어려웠습니다. 스킬 중 나비걸음의 경우 어떤식으로 활용해야할지 저는 감도 안잡힙니다. 현재 보스 피통이 많다고 생각하기에, 코인으로 할수있는 모든 강화를 마치면, 추가로 코인을 더 투자해서 낮은 효율로 체력이나 공격력을 더 상승시킬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하며 게임했기에 빠른 업데이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재밋고 그림체 커여움 스토리는 사실상 반복이라 아쉬움 게임플레이하는 느낌에서 보면 챕터가 진행될수록 캐릭터 강화에 비해 보스들이 피통돼지가 되는 느낌이 있어서 4챕터쯤되면 딜부족하면 그냥 못깨는 현상이 나옴 아직 얼리 엑세스라서 스킬 강화 옵션이라던지 유물이라던지 덜 나왔거나 플레이어 DPS이랑 보스 체력간에 밸런스가 조금 안맞는 느낌이 있음

  • 진짜 캐릭터가 귀여운데 하드로 하면 성취감을 잘 느낄 수 있는 게임은 오랜만이다 오래오래 해야지

  • 아트웍들이 돋보여서 재미있는 게임 아직 얼리 단계여서 그런지 살짝 심심한 느낌은 있지만 추후에 업데이트가 기대되네용

  • 실이 귀엽고 음악이 맛있어요 로그라이트 문법의 재미 요소는 잘 챙기면서도, 독창적인 포인트를 잘 잡아낸 수작

  • 캐릭터 디자인 좋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로그라이트였음. 장판 피하느라 좀 정신이 없는데 피하는 재미도 있었고.

  • 노말과 하드의 난이도 갭이 크다 잡몹전 노잼인거 제외하면 괜찮은듯

  • 정신없이 즐길 수 있긴한데 지금까지 나온 스토리까지 쭉밀면 이제 반복이라 아직까진 짧게 즐기기용인거 같음

  • 그래픽이랑 BGM, 컨셉은 좋은데 추가해야할 점이 좀 많아보이는 겜 1. 빌드가 너무 획일적이다 마법과 빌드의 성능차이가 극과극이어서 맨날 쓰던 빌드만 쓰게 됨 새로운 빌드나 조합을 연구해볼까싶다가도 언제나 마지막에는 큰가위들고 불덩이만 날리고있음 실빌드나 피빌드 이런건 성능이 너무 바닥이라 가는사람도 없는거 같고 그리고 빌드간에 시너지가 거의 없다는 점도 문제여서 빌드하나를 정하면 게임 끝날때까지 그 빌드만 집착해야 함 정확히는 시너지가 끝내주는 몇몇 마법을 제외하고 (까마귀 소모해서 화염구 쿨감해주는) 나머지 마법들의 시너지는 별볼일없는 수준인게 문제인듯 특히 게임 극초반에 사용할 스킬이 정해지게 되는데 이 때문에 그 스킬을 강화하는 마법만 계속 고르게 됨 아이작의 구속 같은 게임은 중간에 빌드와 동떨어지는 템을 먹었다 하더라도 크게 망하지는 않는데 이겜은 빌드와 동떨어진 마법을 먹는 순간 잉여스탯 확정이라 선택지가 나올때마다 답이 사실상 정해져있음, 선택지 자체가 애초에 많지도 않고 이 점은 새로운 마법들과 마법들간의 시너지를 많이 추가하면 어느정도 해결될지도 2. 뭔가 선택지가 없는 마도구 뭔가 이것저것 많기는 한데 결국 딜뻥이 최우선이 되기때문에 마찬가지로 원래 쓰던 마도구만 쓰게됨 유틸이든 부활이든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어도 딜뻥만큼 효율이 좋게 나오지 않음, 그리고 딜뻥을 안고르면 후반보스들 피통 녹이기가 힘들어짐 그리고 2라운드 마도구중에는 주사위랑 반짇고리말고 다른걸 써본적이 없을 정도로 2라운드 마도구들 성능이 너무 별로임 3. 근접이 너무 별로다 기습+치명타 빌드 위주인 쪼개진 가위는 성능이 별로고 큰가위도 원래 용도와는 다르게 가위강화만 해서 원거리 데미지 뻥튀기 하는 용도로만 쓰이고 있음 가위를 미리 정해서 가는게 아니라 기본 가위들고 스테이지를 돌다가 중간에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음 가위를 미리 정하고 게임을 시작하니까 모든 빌드가 들고있는 가위에 묶여버리게 되서 가뜩이나 부족한 선택지가 더 좁아지는 것 같음 그리고 쓰는 마법에 따라서 이펙트도 달라졌으면 좋겠고, 실빌드 마법쓰면 가위가 바늘모양으로 바꾸고 찌르기를 시전한다거나, 가위에서 실 여러개가 날카롭게 날아간다거나 등등 보스 패턴 피하는데도 근접빌드보다 원거리 빌드로 가는게 더 유리하기도 하고, 특히 나하트라 2페이즈 패턴은 딜찍누말고는 답이없음 스토리 밀때 기습 3스텍 만들어놓고 나하트라 2페이즈 패턴을 꾸역꾸역 무빙으로 다피해가면서 겨우 깼었는데 나중에 도전모드에서 불덩이 뎀뻥해가니까 너무 쉽게 녹아서 현타가 오더라 뭔가 리스크는 많은데 그에 비해서 딜이 많이 시원찮은듯한 느낌 4. 볼륨이 아직 뭔가 좀 아쉽다 스토리는 무난하지만 뭔가 엄청 깊이가 있는듯한 스토리는 아니고 스테이지 맵이나 몬스터도 라운드마다 계속 똑같은 맵과 몬스터가 나와서 중후반으로 갈수록 좀 보는맛이 떨어지는 편 특히 후반부랑 도전모드 스테이지는 맵의 절반가량이 주사위나 고정마법강화, 마도구 선택하는 방이어서 몬스터가 나오는 방은 사실상 절반 정도밖에 안됨 게임 자체가 스피디한 진행을 추구하는건 알겠는데 너무 배경으로 휙휙 지나가는 듯한 모습이라 몬스터 종류+몬스터가 나오는 스테이지는 더 추가해야 될것 같음, 고난이도에는 중간보스도 있으면 좋을거같고 마녀를 한명 더 추가한다면 스테이지 균형이나 볼륨적인 면은 딱 괜찮아질 것 같음 마침 원소마법이나 정령 다루는 마녀가 없는데 그쪽으로 한번 추가해보시는게 (1라운드 피에나/에비게일, 2라운드 쌍둥이/신규 마녀, 3라운드 클로에 이런순) 5. 뭔가 캐릭터가 시각적으로 바꼈으면 저주받은 마도구를 먹으면 캐릭터가 창백한 유령처럼 바뀐다거나 꽃과 관련된 스킬들을 강화할수록 피에나처람 나비날개가 생긴다거나 하면 재밌을거 같은데 중간에 메이드복을 빼면 시작부터 끝까지 똑같은 모습이어서 좀 심심하다 캐릭터 외형과 성능 사이에서 줄타기하면서 룩을 만들어가는것도 이러한 류의 게임이 가지는 묘미인데 이 게임에서는 관련된 요소가 거의 없었다는 점도 아쉬움 <총평> 우선 몬스터 나오는 스테이지와 몬스터 바리에이션, 템 종류와 빌드 정도만 좀더 추가해도 다회차 플레이를 할 맛이 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맵적으로나 아이템/스킬적으로나 볼륨이 좀 작은듯한 느낌이라

  • 난이도 낮은 로그라이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요! 게임 실력이 좋지 않은 저도 4시간만에 클리어했으니까요! 물론 하드모드하면 아마 난이도가 그렇게 낮진 않을 거 같아요. 스토리 자체도 흥미로워서 서브컬쳐에 익숙한 사람들은 스토리도 매우 잘 즐길 거예요. 개인적으로 수집형 rpg처럼 운영해서 스토리랑 캐릭터가 주기적으로 추가됐으면 하는 바람도 있는 게임이네요. 그만큼 매력적이었다는 겁니다! 로그라이크를 사랑하고 서브컬쳐를 사랑하는 라이트 유저들에게 강추해요.

  • 마녀들과 보스전이 재밌는데 실도 마녀 아닌가. 거울 속 실이나 흑화 실 같은거 등장해서 실과의 대전도 하고싶다.

  • 귀엽고 재밌기는 한데 계속 쓰는 빌드만 쓰게되는 느낌 너무 구린 빌드들에는 손이 안감

  • 완성도는 있는데 뭔가 깊이가 없는 슴슴한 콩나물 국밥같은 게임 맛있고 재미있는데 뭔가 아쉬워...

  • 전체적으로 재밌고 빌드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어서 좋음 다만 회피쪽으로는 상당히 불만이 많은데 후반챕터가면 보스들 패턴이 강화되면서 패턴간 딜레이 사이에 투사체를 뿌리던가 추가패턴을 쓰던가 하면서 딜타임을 안줌 원거리 마법은 근접패턴을 거의 무시할 수 있으니 상대적으로 딜타임이 잘 나와서 갈수록 원거리빌드만 쓰게 됨 회피가 쌩으로 쿨타임이 걸리는게 아니라 스택 소모시 회피무적이 달리고 스택이 없으면 무적 없는 회피가 나가게만 해도 훨씬 나을듯

  • 대각선 움직임은 지원하나 대각선 회피는 지원 안됨. 패드는 되는지 모르겠으나 키보드로는 안됨. 이쪽류 게임이 원래 이런가 나중에 대각선 회피가 따로 해금이 되나 모르겠지만 초반부에 대각선 회피 안되는 조작감이 너무 나빠서 환불

  • 용사식당에 이은 나의 인생게임... 꾸준한 업데이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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