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마녀의 정원’은 아기자기한 감성과 정교한 액션이 혼합된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벽에 부딪히더라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정원’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녀들의 티파티를 열어야 해!
‘정원’이 붕괴 직전에 몰렸습니다.
이 모든 건 위기의식도 없고, 약속도 지킬 줄 모르는 게으른 마녀들 때문입니다.
마녀들의 ‘정원’이 이대로 무너지는 건 합당한 대가처럼 보입니다만, 적어도 우리의 주인공 ‘실’은 그걸 원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겨우 마련한 보금자리를 지키기 위해, 이 ‘정원’이 무너지지 않도록 바쁘게 뛰어야 할 시간입니다
정원은 위험한 장소입니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얻은 능력으로 괴물들을 물리치고, 못 말리는 마녀들이 얌전히 ‘티파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득’하세요.
중간에 쓰러지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야기는 변하지 않을 것이며, 좀 더 강력한 능력으로 다시 도전할 기회 또한 주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보금자리에서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략을 수정하세요!
조작 방법
Xbox, PlayStation 등 대부분의 컨트롤러를 지원합니다.
PC는 마우스 조작 없이 오직 키보드로만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방향키, Z, X, C, A, D, Space, Tab, Esc)
찜하기 버튼을 눌러 ‘마녀의 정원’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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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엔딩 보고 평가 작성 전작들(표류소녀, 용사식당)과 같이 귀여워서 했고 만족스러웠다. 스토리 엔딩 본 후의 컨텐츠로 피아 구분 없이 복장 변경 시스템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음. 그리고 밸런스는 좀 많이 안 맞는 거 같은데. 특정 트리가 너무 쎈거에 비해 다른 트리가 심각하게 약한 걸 체감함. 이게 어쩌다 발견한 고점 플레이라기보다는 주무기 4종 중의 1개는 지나치게 약하고 이벤트성 보상 챌린지 방은 데미지와 범위를 모두 챙겨야만 최대 보상을 받는 게 가능해 보이는 거 정도? 지금 보상 난이도에서 전체적으로 1~1.5단계 정도 조건을 낮춰주는 게 좋을 거 같음. 후반부에서 나오는 오브젝트 처리 계열 보스 패턴들도 너무 딜만 강요해서 신선함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이후 정출하면 스토리 풀 더빙 시 한 번 더 플레이 할지도? 엔딩 후 다 회차 플레이 요소는 별로 없는 게 장점이자 단점 가격 대비 볼륨은 짧고 굵은 느낌. 오픈 세일가 정도면 충분히 사서 할만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