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ESMAN: Deal to Dealer

여행하세요. 구매하세요. 판매하세요. 방어하세요. 전투하세요. 퀘스트를 수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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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TRADESMAN: Deal to Dealer는 말이 끄는 (또는 곰이 끄는) 수레를 타고 돌아다니는 상인이 주인공인 게임입니다. 고향 '하라버집'에서 여정을 시작하는 상인은 세계 방방곡곡의 도시와 마을로 향합니다. '어육포'에서 바다 별미를 사들이고, '안주당 마을'의 유명한 선술집에서 갈증을 해소하고, '천막촌'에서 생필품을 판매하고, 수도인 '보통시'를 돌아다니세요!

특징

  • 장사: 물건을 한곳에서 왕창 사들이고 수요가 가장 높은 곳에서 모조리 팔아 돈을 벌고 장사 경험을 쌓으세요.

  • 활성 스킬로 진행하는 자동 전투: 길은 아주 위험합니다. 수레에 실은 물건이 많을수록 길 위의 위험은 커지죠.

  • 바구니에 가격표만 붙인다고 다가 아닙니다. 각 상품의 다양한 특성은 수송을 복잡하게 하는 요인입니다.

  • 고유한 유형의 수많은 용병: 각자 매력이 넘치지만 더 나은 용병이 나타났을 땐 고민할 것 없이 바꿔야죠.

  • 소모품: 요리법을 공부해 음식을 요리하고 용병을 먹이세요. 강화 두루마리와 책을 쓰면 용병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 개발 가능한 능력: 전투, 장사, 사회적 상호 작용, 생존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수송 퀘스트: 택시 기사가 되어 주정뱅이, 아이, 부상병을 실어 나르세요.

  • 고전 퀘스트: 지도에 표시된 지점으로 가서 다양한 캐릭터의 요청을 들어주세요.

  • 소울라이크 퀘스트: 어디론가 가서 알 수 없는 퀘스트를 수행하세요.

  • 이야기 퀘스트: 이야기 퀘스트!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45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825+

예측 매출

13,196,250+

요약 정보

윈도우OS
캐주얼 인디 앞서 해보기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https://azamatika.com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52)

총 리뷰 수: 51 긍정 피드백 수: 45 부정 피드백 수: 6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갓겜 스멜?

  • 이 가격에 이정도 게임성이라니 말이 안된다 갓겜

  • 장사게임 아니고 배달게임

  • 장점: 저렴한 가격. 준수한 재미. 수많은 퀘스트. 단점: 저렴한 아이템. 준수한 판매가. 수많은 적.

  • 하다보니 6시간 ㄷㄷㄷ 기대됩니다

  • 왜 용병 레벨 업을 두루마리 or 포인트로만 가능하게 했을까 의문임 전투로 경험치라도 얻었으면 좋았을 텐데... 또 교역품을 많이 살수록 적이 강해지는데 승리 보상은 너무 적음 그걸 제외하면 재밌게 하는 중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마을과 교역품이 생겼으면 함

  • 1.아이템 기본 판매가가 낮게 측정되어 있어요. 딜러의 보너스라는 시스템 채용으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딜러의 보너스란 내가 한 거점의 수요에 맞는 아이템을 50골드 이상 판매했을 경우 이번 거점과 다음 거점의 판매가가 +5% 증가하며 효력을 잃기 전까지 계속 증가합니다. 효력을 잃는 경우로는 그 거점에 상인이 없어 판매가 불가능하거나 효력을 잃기 전 갔던 거점을 다시 갔을때와 게임 종료했을때입니다. 딜러의 보너스 X, 판매가 +15%인 상황에 구매가 기준 꿀 1/3, 닭 1/2 이득이네요. 초반엔 보너스 3번 받으면 잘 받은거고 대부분 얻지 못해서 길가에 놓인 적들 잡아 얻는 골드가 더 많다고 느낄 수준입니다. 맵이 더 거미줄처럼 이어져있다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않아 갈만한 루트는 한정적이어서 아쉽습니다. 2.명성치 요구량이 너무 높아요. 최대 명성 보상을 얻으려면 1만 포인트를 얻어야 하며 이는 퀘스트와 거래로만 얻을 수 있습니다. 거래의 경우 그 거점과 동일한 형태이며 수요에 적힌 아이템을 팔았을때만 적용되며(ex:클럭킹 타운-가내 수공형-곡물 가루만 가능. 곡괭이, 밀가루 안됨) 명성수치 +10% 더 주는 블랙 마크 착용, 딜러의 보너스 45% 띄운 상태로 워치맨햄에 갑옷2, 도끼5, 화살6개를 팔았으나 겨우 803올랐습니다. 이는 딜러의 보너스 미적용된 구입가 만큼만 올릴 수 있다는 뜻인데 현재 40레벨을 찍었음에도 단 한개의 거점도 최대 명성치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퀘스트를 어느정도 깨고나면 게임을 지속할 이유를 잃게 되는데 명성치 요구량이 낮았다면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3.게임이 루즈헤요. 거점을 들릴때는 단 한 블럭씩만 이동 가능하며 길에서 적을 설득으로 도주시키지 않는한 반드시 2번(도로 위험 레벨이 15쯤 되면 3번) 전투를 하며 다음 이벤트까지의 스킵버튼이 없고 배속만 있어 게임 템포가 루즈해집니다. 만약 제가 물건을 팔기 위함이 아닌 퀘스트를 위해 그램스테드에서 포트빌로 바로 가고 싶다면 10번 이상 의미 없는 전투를 해야한다는 뜻입니다. 스킵이나 여러 거점을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면 좋았겠다고 느낍니다. 용병 빌드업 초반에 창든 농부 4개 찍고 말에게 몸빵 두루마리 먹인채로 플레이하다가 작은 늑대로 갈아타기(동물조종 올려야함) 일반등급 레벨업 두루마리는 죄다 말에게 먹이고 파티에서 ... 클릭하면 뜨는 레벨업 포인트는 작은 늑대에게 투자(고급까지는 포인트 1개 소모) 닭에게 도끼주는 퀘스트로 던던 획득 후 레벨업 어느정도 됐다면 수레 끄는 곰 얻고 레드레이지 빌리지에서 늑대잡기 퀘스트와 연계되는 하얀 악몽 잡고 획득까지 하면 음식 먹고 도로 위협 16렙까지는 커버 됩니다. 그런데 이 경우 출혈이 중복되지 않는 관계로 표적더미를 사용하기 애매해집니다. 표적더미를 적극적으로 사용할거면 출혈셋 말고 다른걸 하는게 낫다 생각됩니다. 그레이브빌 넘어간 다음부턴 질려서 안 해봤는데 하얀 악몽, 그레이블 석궁병2, 사람 된 던던, 수레 끄는 곰 이런식으로 세팅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스킬 (좋은 것 같다고 생각되는것) 통솔력- 휴식과 회복, 보호 명령(회복 40%라 음식 안 줘도 넘어가기 쉬워짐, 수레 끄는애 몸빵 두루마리 빼줄 수도 있음) 목공 - 표적더미 LV1(체력 유지 수월해짐) 전투 훈련 - 한 방 먹어, 추가 속도(초반 날먹) 요리 - 초밥, 스크램블 에그, 그랜드마스터 쉐프(재료 싼데 좋음) 생존 - 중요 정보(이거 없으면 수량 확인이 안 되서 정보 없을때 불편함) 설득 - 공포의 아우라 제외 전부(없으면 거래 효율이 개판임) 동물 조종 - 물어 뜯어(선턴 잡게 해준다, 공격 명령과 쓰기 좋음) 동선 그램스테드에서 시작 기본 술병8, 밀가루20~23, 꿀16~20, 알36~40개와 동선상 팔만한거 몇개 들고 쏘우 밀스테드 - 호보켄 - 노밍햄 - 워치맨햄 II - 슬랙커빌 - 밀타운 - 포트빌 - 그럽그로그 빌리지 - 워치맨햄 I - 클럭킹 타운까지 돌았습니다.

  • 술병 20개 필요하대서 겜 시간 며칠을 뺑뺑이 돌며 모았는데, 돌아가는 길에 털려서 19개 가져갔더니 1개 모자라서 안채워짐 .. ㅠㅠ 다시 다른 마을에 재고 들어올 때 까지 뺑뺑이 돌아야 되는데..... 그리고 닭은 왜 태워서 여자애를 데려갈 수 없게 하는거야..... 도트보니 스톤샤드 생각났는데 마침 한글화되서 구매했음. (인겜에서도 스톤샤드 언급되는 부분 본 거 같은데...) 꽤 불합리하고 불편한 부분이 많고 단순하며 반복적이고 단순한 게임이지만 맵이 꽤 넓어 오래할 만 함. 돈 버는 부분이 꽤 빡세서 실제 노동하는 기분으로 노가다 해야 됨. 이런 부분이 단순하고 반복적임. 단순하다고 아무생각없이 누르기만 하면 여러가지로 속 터지는 상황이 종종 생겨서 짜증나는데 그래도 재밌어서 추천함. 근데 깊이있는 무역, 탐험, 전투 좋아하는 사람한텐 안맞고 정말 가볍게 즐길 생각으로 한다면 추천함.

  • 무역의 위험성

  • 편의성 떨어짐, 전투 시 디버프나 설명 없음, 퀘스트 시작 위치 찾기어려움 등 불편요소가 많으나 중독성 하나만으로 3400원으로 추석 삭제시킴 ㅋㅋ 맵도 크고 컨텐츠도 나름많아서 재밌음 빨리 업데이트 되고 복잡도가 좀더 올라가면 갓겜될듯

  • 보따리 상인이 되어 마을에서 장사하고 노상에서 강도랑 드잡이질 하는 게임. 이 게임 장사하는 게임이라서 초반에는 물건 사고 파는 루트 짜는 게 중요한 게임인 줄 알았는데 그런 것보다는 전투력이 중요함. 초기 자금 버는 건 까놓고 말해서 얘들 주머니 터는 게 50~70골드씩 줘서 돈이 더 잘 벌리기에 전투력이 증강이 필요하고 중반에는 돈 어느 정도 벌고 용병들 만렙 서사급으로 맞춰도 위험도 8렙 비비는 정도라서 모든 맵을 돌거나 고난도의 퀘스트를 깨기 쉽지 않음.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전설급으로 용병을 맞춰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전설 용병을 얻을 수 있는 마을에 수요 물품과 상관없이 해당 마을 속성에 해당하는 물품을 팔아거나 퀘스트를 통해 10000점을 채워야 함. 퀘스트로는 절대 충당할 수 없고 결국 다른 마을에서 물건들을 사와서 그 마을에 파는 반복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 작업이 꽤 지루함. 그래서 이 구간에 많이들 질릴 것 같음. 전투 스킵 기능을 넣어서 확률적으로 상행의 성패가 갈리게 하거나 이게 안되더라도 전투 5배속이랑 마을 내 빠른 이동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발전의 여지가 있고, 가격이 착한 게임.

  • 처음에 시작하자마자 이게 뭔 겜인가 싶을정도로 튜토리얼이 빈약하긴한데, ui도 불편하긴한데, 전투도 오토배틀치고 난잡하긴한데, 재밋다. 가격 생각하면 말이 안될정도로..

  • 마을을 돌아다니며 물건은 사고 다른 마을로 가서 이전 마을에서 샀던 물건들 중 필요로하는 물건을 팔면 명성과 돈이 오른다. 레벨업에 필요한 명성과 마을마다 마을에서 보상을 받기 위한 명성이 존재한다. 어느 정도 게임에 대해 이해하고 노하우가 붙기 시작하면 50~60레벨 까지도 금방 오른다. 하지만 그 쯤 되면 반복되는 노가다와 부족한 컨텐츠에 점점 재미가 반감된다. 게임에 대한 총평을 하자면 딱 한마디로 가성비가 좋은 상품이다. 가격대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지만, 큰 기대를 갖고 시작하거나 오래 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다.

  • 그래픽이 별로고 주제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일수는 있으나, 막상 해보면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다. 몰입해서 하다보면 어느새 이곳저곳을 누비며 효율계산하고 퀘스트 계산하고 있음. 하지만 게임이 조금은 불친절하다. 번역 오류때문일 가능성이 높지만 퀘스트 추적을 하면 전혀 추적이 되지 않으며 그냥 게임 화면 한켠에 퀘스트 내용만 보여주고 심지어 맵 화면에선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스킬을 찍어야만 보이는 각 마을의 재고수량과 수요수량은 그렇다 치지만 첫 마을에 물품 보관이 가능하다는 건 튜토리얼에서 알려주지 않는다. 그리고 퀘스트에서 요구하는 재료수량이 너무 많아 게임이 초반엔 많이 어려울 수 있다. 초반에는 퀘스트 신경쓰지 말고 용병과 레벨 올리는 쪽으로 신경쓰는게 좋다. 마지막으로 마을마다 명성치가 있는데, 명성치는 수요물품을 채워준다고 올라가는게 아니고 퀘스트 완료 시 혹은 그 마을이 원하는 유형의 물품을 판매 했을때 올라간다. 군사형 물품을 원하는 마을에 수요가 있다고 해서 산업형 물품을 아무리 팔아도 돈이야 벌 수 있겠지만 명성치는 올라가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 마을마다 생산품이 다르고, 마을마다 요구하는 물건이 달라서 이 마을에서 물건 사서 저 마을에 가져다 파는 게임임. 좋은 물건을 많이 사면 더 강한 도적들이 시비를 걸기에 내 화물을 지킬 용병도 관리해야하고, 마을마다 퀘스트가 있어 마을과 관계를 발전하면 각 마을마다 보너스로 기능을 하나씩 해방해 주니까 게속 할 맛남. 그리고 번역도 괜찮고 캐릭터들 대화하는게 코믹스러워서 가격 생각하면 갓겜임

  • 2% 부족한게 보이지만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조금만 다듬으면 갓겜 될거 같습니다. 35,000원 게임보다 더 재미있고, 중독성 있습니다. 조금만 더 깊이 있게 만들어 주세요. 개발자 고마워요.

  • 꼭 하셔요 진짜 재밌습니다

  • 매우 재미있네요~

  • 우선 소개에 앞서 게임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 데모를 플레이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플레이 시간은 5시간이지만 실제 플레이는 11시간 정도 했습니다. 데모버전을 6시간 가량 플레이 했고 구매 이후 그 플레이 기록이 이전되어서 5시간을 추가로 플레이 했기 때문이죠 데모 버전과 구매한 게임의 차이점은 단 하나, 갈 수 있는 지역이 늘어난다 밖에 없습니다. 데모 버전에서 막혀있던 곳을 이동 가능하게 된거죠 그렇기 때문에 데모 버전을 플레이 하시고 제가 말한 구매의 장점을 인지하시고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5000원도 안되는 가격은 매우 싼 가격임이 분명하기에 주말동안 여가를 즐기실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 자체에 기대를 품고서 플레이 하려한다면 기대를 할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일단 컨텐츠가 매우 적습니다. 경험치 획득 방법은 물건을 판매해서 상단(주인공) 경험치를 얻는거고 그 경험치로 퍽을 열며 조금씩 강해지는 형식인데 물건을 상단이 들고 있으면 적이 강화가 되며 위험도가 올라 갑니다. 물건 갯수마다 몇개까지는 적 체력이 올라가고 몇개부터는 적의 공격력이 강해지고 같은 적을 강화시키는 형식이라 물건을 마구잡이로 들고 다니기 보다 가까운 거리까지 어느정도 안정성을 가지고 가지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동 중 랜덤이 아닌 무조건 적과의 전투가 이루어지는데 적이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며 복병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게임의 시작부터 끝까지 무한히 반복 될 것입니다. 주인공은 메인 캠프의 할배와 식구들이 가지고 오라는 물건들을 가지고와 메인 캠프를 발전 시켜 나가는데 메인 캠프는 아무런 효과가 증가되는게 없습니다. 이쁜 쓰레기를 위해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돈을 날리게 되는것을 엔딩까지 반복을 하게 될거라는 거죠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약간의 재미만 느끼고 지워도 상관없는 가격이기에 추천하고 씹고 뜯을 재미는 없기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 깊이감은 얕지만 알수없는 중독성이 제법 있어서 계속 하게됨 퀘스트나 물건판매 외에는 스킬포인트나 렙업을 못한다는 점이 아쉬움 이동시 전투를 해야하는데 전투에는 정말 약간의 돈외에는 메리트가 없음 아직 얼리니까 업뎃이 많이 된다면 더 재밌어질거같음

  • 한글이 안되요, 옵션에서 한글로 선택해도 안되네요?

  • 왜 재밌지?

  • 마을 수요 맞춰서 배달하는 재미가 있어요. 어느정도 용병을 꾸리면 돈 버는 건 크게 어렵지 않은데 꼬박꼬박 있는 2-3번의 전투 때문에 플레이타임이 너무 길어지는 느낌이에요. 10배속에 스킬사용이 자동으로 되는 전투 같은 거 있었으면 좋겠네요...

  • 피스 데스 제작사인만큼 재미는 보장된 게임. 근데 아직 미완이라 그런지 아직은 몬가몬가... 2시간은 꿀잼, 5시간까진 예스잼, 그 이후론 좀 지루. 그래도 특별히 어려운 겜은 아니니 계속하긴 했는데 몬가몬가... 마을과 마을에 물건 떼다 파는 보부상 게임. 이윤이 생기면 경험치가 오르고, 많은 물건을 싣고 이동할 수록 적이 강해지는게 흥미로움. 내가 가진 물건 종류에 따라 적들이 다양한 버프를 받는 방식. 물건을 사고 파는 상업과 이동 도중에 벌어지는 전투가 핵심인 게임인데, 상업은 돈, 경험치, 마을평판 등이 오르는 부분인데 반해 전투는 사실상 아무런 이득이 없는 시간 낭비요소임. 근데 그 전투가 마을에서 마을로 이동할때마다 무조건 1~3회 발생해서 무척 귀찮음. 파티원을 성장시키는 것도 돈으로 사는 두루마리. 고급 파티원을 고용하는 것도 상업으로 평판을 올린 보상이다보니 전투가 점점 더 곁가지처럼 느껴지게 됨. 길에서 이동중 만나는 레벨 10이 넘는 농민들 보단 레벨 7짜리 곰들이 더 강하고 그러다보니 전투 난이도도 좀 비직관적인거 같음. 또한 길에서 나오는 함정들도 귀찮고 따분한 요소임. 관련 특성을 찍었으면 자동회피정도는 시켜줘도 되지 않나... 마을과 마을의 숏컷도 거의 없고(땅굴이 있긴 하지만), 특정 물품들을 대량 생산하는 마을도 정해져 있어서 교역루트가 한정되는데 이게 가까운 경우가 거의 없음. 현실적이다면 현실적이지만 여러마을을 거쳐 뺑뻉이 쳐야되는게 매 마을이동마다 전투와 함정이 병행되다보니 너무너무너무 귀찮고 지루함. 마을 평판이 1만이나 되는거도 좀 빡셈. 마을퀘가 있어서 평판 3~4000에서 시작하는 경우는 그나마 좀 낫지만, 밀가루10개만 받는데 퀘도 없어서 평판1만을 고스란히 물건팔아 올려야되는 마을 같은건 좀 가혹함. 마을이 요구하는 템이 아니어도 마을의 분야(산업형, 중립형, 가내수공업 등)에 맞는 물건을 팔아 평판을 올릴수도 있지만 이 경우는 물건을 헐값에 파는거라 혜택이 적음. 그런데 마을들의 평판을 못올리면 인벤토리에 제약도 있고, 평판 안올리고 구할 수 있는 전설용병도 둘뿐임. 퀘스트들도 뭔가 밸런스가 안맞는 느낌. 초반부에 받는 퀘스트여도 중후반에나 가능하다던가. 개인적으론 재밌는 게임이었지만 여러모로 남에게 추천하기엔 아직 좀 부족한 느낌. 여담으로 질거같은 전투에서 강제종료하면 이전 마을에서 출발하기 전 상황으로 돌릴 수 있지만, 운이 없으면 세이브파일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음. 난 퀘스트와 마을정보들이 전부 초기화되는 상황을 겪어서 그냥 자동보관된 세이브파일을 다시 살려서 했음...

  • 다른분들이 평가를 어느정도 적어뒀으니 적당히 적자면 가격을 방패삼아 가성비좋게 그냥 돈 버는 목적을 가지고 하는게임.. 노가다성은 그레이브야드 키퍼급이고 돈이 어느정도 벌리고나면 Big Ambitions 처럼 목적을 잃어서 급 흥미가 꺼진다. 돈을 어느정도 벌었다면 서사급 용병(보라색)들로 한계가 느껴지니 그 마을 명성 1만을 채워서 보상을 받거나 퀘스트를 해결하여 전설급 용병을 구해야되는데 퀘스트로 구해지는 것도 1명+1마리정도고 나머지는 명성을 올릴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여기서 게임의 헛점이 있는데 수요품을 팔아야 명성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그 마을트리에 맞는 물품 산업형, 군사형, 가내수공형(+중립형) 등에 맞는 물품을 팔아야 명성이 늘어난다. 즉 딱히 수요가 없더라도 그 형태만 맞다면 구입한 마을 또는 바로 옆 마을에서 사와서 팔면 금방이다. 단점이 있다면 돈이 벌리는게 아니라 조금 적자가 되는데 명성작을 할 정도로 궤도에 올렸다면 신경쓰지않아도 된다. 수요품이 아니라도 제 값을 쳐주는 스킬로 조금이라도 적자보전을 하자. 이 정도 게임을 진행했다면 오로지 지루한 반복작업이 대부분이 된다. 특히 왠만큼 다 전설용병으로 채웠다면 트레일러영상 53초에 보이는 보스잡고나면 진짜 할거 없다. 그래도 싼값에 꽤 재밌게할 정도는 됩니다.

  • 생각했던것보다 게임이 재밌습니다 물건많이 들고가면 나오는 도적놈들이 쎈걸 겜하면서 알았습니다 용병이 매우 중요한게임이네요 가격에 비해 게임이 매우 재밌습니다 ^^7

  • 굉장히 질린다 4천원이라는 착한가격에도 불구하고 8시간을 게임플레이했다는것은 장점이기는 하지만, 낮은 가격만큼 빈약한 콘텐츠, 답 없는 퀘스트 추적시스템 마을을 돌아다니며 상인느낌 + 고가의 물품은 강한 도적이 이끌린다라는 설정 그리고 도적과 전투를 하기때문에 강한 파티원을 꾸려야한다는 컨셉자체는 매우 신선했다. 하지만, 물건을 다팔고 복귀하거나 물품 옮길때 그냥 이길수있는 전투를 skip하는 장치가 없다보니 게임의 피로도가 매우 상승하게된다. 6시간동안 플레이하며 근방 마을까지는 다돌고 새로운 지역에 도달했을때 기존과 별다를게 없는 시스템을 보고 난뒤에 이게임을 설치제거했다 플레이했다는것이 가물가물해질때쯤 돌아와서 또 6시간 정도 즐기다가 설치제거할듯

  • 재밌어요

  • 정말 재밌음. 중독성 끝내줌. 돈 좀 벌으라고 일부러 정가에 사줌. 번역하는 사람 대단한 것 같음. 근데 감나빗 같은 초월번역은 고쳐줬으면 좋겠음.. 나는 좀 불편함

  • 너무 재미있습니다. 아직 앞서 해보기 단계라서 플레이 타임이 제한적이지만 개선해야할 부분이 좀 있습니다. 2~4번의 전투가 확정이다보니까 여정이 길어지면 플레이타임이 너무 길어집니다. 3배속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 당신도 해보시오 열받아죽을듯.

  • 평가 그대로 간단하지만 파고들려면 파고들 여지가 있습니다. 물론 많은 노동이 들어가는 명성작을 통해서 전설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점도 고려하세요. 단순히 거기 수요에 맞춘 게 아니라, 그 지역에서 명성이 오르는 유형(군사, 가내수공, 중립 등등)에 맞춰서 팔아야 명성도 같이 오릅니다. 강매를 해도 유형만 맞다면 명성이 오릅니다. 아무튼 잼나게 잘하고 있고, 패치도 꾸준해서 맘에 듭니다.

  • 개븅신겜

  • 각종오류랑 버그가 넘치네요 그리고 수레는 지겹게 재료를 모아왔는데도 왜 안바꿔지냐고!!!! 아 시간이랑 돈같이 버렸네 게임망해라

  • 후반 전설 도배 시작하면 더이상 먼 마을 까지 가서 거래할 필요가 사라져서 좀 아쉬움

  • 게임성은 충분하고 업데이트 중이라 지금은 저렴한 편. 키보드만으로도 움직일 수 있었으면 좋겠음.

  • 물건을 팔아서 돈을벌까? 아님 다 때려잡아서 돈을 벌까? 플레이 5시간째 영상 https://youtu.be/rzXsoQgJ09s 혼자서 마차에서 총들고 싸우는 행상인의 이야기, 직접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하나의 마을에서 물건을 사고 다른 '수요'가 있는 마을에서 그 물건을 비싸게 팔아서 이득을 남기는 방법이 있고, 또 다른 하나는 마을 이동시 최소 2번의 전투가 벌어지는데 이 전투의 결과로 돈, 음식, 화물 중 랜덤하게 획득을 할 수 있어 이로 돈을 벌 수 있다 마을의 명성의 경우 마을의 형태(중립, 군사, 산업, 가내수공)에 따라 판매하는 화물의 종류를 그에 맞게 팔면 마을의 명성이 증가하게 되며, 이는 마을의 수요와 관계가 없는 경우가 태반이다!!(절대 수요제품만 판다고 마을의 명성이 오르진 않는다 주의!) 전투는 행상인이 직접하지 않고 고용한 용병이 진행하며 마차를 끄는 짐승 포함 총 5명이 오토배틀을 펼치게 된다, 용병의 단계는 일반부터 전설까지 5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기본적으로 등급에 따라 공격력보단 체력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거 같다, 물론 용병별 특색(딜러형, 탱커형 등)이 있어서 나뉠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체력이 가장(그 담은 공격속도?) 중요하게 생각되는 능력치로 보인다 또 화물마다 운송포인트가 적립되는데 이 포인트는 이동시 마주치게되는 적들의 레벨(!)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고급 물건을 가질수록 높은 적을 만나게 된다 물건 구입시 잘 계산할 필요! 전투 중 섭취가능한 음식은 음식별 특수능력(공격력 증가 등)이 붙어있어 첫전투 후 혹은 전투전에 미리 도핑해놓으면 좋을거다! 가격대비 훌륭한 게임이며 개발자의 지속적인 관리로 흥할 것으로 보인다 미리 구입은 필수!?

  • 대체 왜 3000원대 게임인데 왜 재미가 있죠; 도트 그래픽도 깔끔하고, 무역하는 재미도 있고 나름 난이도 조절도 잘한듯합니다 8시간하면서 좀 익숙해지고, 쉬운루트 찾을꺼같고, 앞으로 컨텐츠가 부족해질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는 분명 재미있습니다 난이도는 중간에서 약간 어려운정도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렙업하면서 여행중 위험도 -1 을 우선적으로 찍는걸 추천합니다 나중에 찍어도 상관없지만, 그래야 초반에 좀더 수월하게 돌아다닐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퀘스트 수행에 물품제공하는게 있는데, 돈여유 봐가면서 진행하세요 물품 제공하고 나면 돈도 바닥나서 돈꿔서 장사해야하는 상황이 옵니다 ㅎ 거래 물품이나 아이템, 식량을 나눠서 간결하게 구현한게 특히 마음에 듭니다 뭐랄까 대항해시대 온라인 감성같기도 하고, 도트 그래픽의 장점을 잘 살린듯합니다 15000원 이래도 이해갈텐데, 3000원대 게임이라니; 기대도 안했지만, 분량은 뽑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업데이트 되면 좋겠는데, 많이 기대는 어렵겠지만, 10~20시간은 충분히 즐길수있다고 봅니다 강추합니다~

  • 가격대비 재밌음

  • 은근히 재미있음. 한번 하고 7시간함.

  • 거래도 전투도 노잼

  • 현재 얼엑에서 잡을수있는 목구녕 뭐시깽이라는 최종보스같은놈도 잡았고 주요보상있는 도시는 1개말고 다 보상받고 용병과 짐승도 전설 둘인가말고 다 얻고 플레이어 캐릭터의 스킬?도 전부 찍었고 플렙 80인가까지했습니다. 초반에 효율이 좀 많이 안좋게 플레이해서 시간 잡아먹은게 있네요. 개인적으로 행상일을 하는 게임이라기보다 용병을 모으고 강화하고 육성하는 용병단을 만드는 게임에 더 가까운거같았어요. 전투랑 용병단 관리가 주고 행상은 퀘스트 혹은 용병단 강화를 위한 부수적인일... 어쨌든 재밌게했습니다.

  • https://studio.youtube.com/video/TVKoflO7gII/edit 플레이 영상 저렴하지만 저렴하지 않은 재미있는 무역 게임 아직 앞서 해보기라서 더 많은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고 나만의 스쿼드를 만들어 전투를 전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진짜 초 가성비 게임을 원하신다면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단 긴 탬포의 게임을 싫어하신다면 추천은 못하겠네요 ^^;

  • 재밌는데 뭔가 금세 지루해지네

  • 이 게임을 1시간 하면 3시간 한것과 같고 3시간 하면 게임의 끝을 본것과 같다. 이벤트도 몇개 안되는데 그것도 돌려막기식이고 진짜 할게 없다

  • 한글패치도 되가고있고 무역과 용병키우는 RPG를 잘풀어낸듯. 다만 적들과 행상에 비해 용병이 너무너무 약하고 고점이 너무 낮다. 용병 레벨의 한계치를 지금의 3~4배로 올려줘도 어려울듯

  • 튜토리얼이 없어서 불친절하긴한데 몇대 처맞다보면 깨우치게 됩니다... 만약 저처럼 흐름을 잘 못읽는 분이라면 전반적인 가이드 글이 도움이 될듯.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353492975) 중후반부에 명성작이 필요한 구간에 돌입하면 까마득한 노가다의 스멜에 숨이 턱 막히지만 그것만 빼면 저렴한 가격, 도트 퀄리티, 게임 볼륨, 꾸준한 업데이트까지 아주 좋습니다. 번창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게임 많이 만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 나름 재미있긴한데 너무 불친절하다 ㅋㅋ

  • 1시간만 넘어도 생노가다의 기운이 어렴풋이 느껴져서 하기가 싫어짐ㅋㅋ 맵이 커서 볼륨은 커보이는데? 글쎄 게임의 형식은 바뀌지 않는다 아직은 얼엑이니까 컨텐츠좀 더 추가하던지 플탐을 줄여줘..

  • 게임은 잘 만들었는데 컨텐츠가 적다보니 게임 플레이시간 늘리려고 명성 획득량을 한껏 올려둠

  • 별점 : ★★☆☆☆ (1.5점) 어렸을 적에 했던 게임 "대항해시대"의 육지판을 기대하고 구매한 게임. 수요와 공급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경제 원리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함은 있지만 도적들과 싸우면서 얻을 수 있는 운빨 도파민은 비교적 많이 부족합니다. 개인적으로 튜토리얼 차원에서 여러 기능들을 소개하고 사용해볼 수 있는 챕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번역도 해주신 분의 노고에는 정말 감사드리지만.... 감나빗 같은 초월번역은 취향이 아니라서 별로였습니다. 자세한 플레이 후기 및 평가 : https://youtu.be/bXShgmJSY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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