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앤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아쉬운 게임입니다... 먼저 이 게임의 초입으로 들어가자면 주인공인 바이올렛이 이사(이사보단 피난같습니다.)를 간후 자기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자기 방안에 쥐구멍을 발견하게되고 호기심에 손을 뻗었더니! 이상한 아뮬렛이 나옵니다 그 아뮬렛을 만지자 마자 몸이 작아지면서 곤충들이 서식하는 이상한 세계로 떠나게 되버리고 그녀는 그 세계에서 결국 식재료로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곳에서 같이 갇혀있는 요정을 만나 요정을 구출하는 대신 싸이코키네시스 능력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탈출하여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위해 곳곳을 탐험합니다 초입 스토리만 "글"로 보면 나쁘지 않을거 같은 스토리인거 같아보입니다. 마치 이상한세계의앨리스처럼 밝은 스토리로 갈거같습니다 물론 그래픽도 노가다정성이 돋보이는 수채그래픽이고 캐릭터 묘사도 상당히 밝게 표현하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쓸데없이 노래가 진지밥드셨는지 진지합니다. 낮은 분위기의 노래는 왜 풍겨나오나요 마치 탈출이 시급한듯이 나옵니다 중간에 경찰에서 부모님이 자식을 잃은탓에 서로 우는 장면을 보여주는것도 어이없습니다.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습니다. 또, Machinarium처럼 대화가 존재하지 않고 이상한 엉울림과 말풍선으로 대신하는거 같은데 마시나리움같은 경우에는 주인공 로봇의 애처로운 상황과 로봇다움을 부각시키는 플러스적인 효과를 주었지만 이게임은 뭐죠..? 밝게 가려는건지 어둡게 가려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런데 더 웃긴건 마지막에 가서 여왕거미와 한판을 붙게 되는데 솔직히 왜 한판붙나요? 보스를 꼭 넣어야합니까? 개뜬끔포입니다. 또 보스와 붙는 방식이 포앤크에서 마우스클릭형식의 플랫포머로 돌변하게 됩니다. 갑자기 액션게임 만들고 싶었나요? 이게임 이상해요 포인트앤클릭 어드벤쳐에서 상당히 중요시 여기는게 스토리입니다 그런측면에서 보면 이게임... 마치 분량만 많은 플래시게임인거같습니다. 클리어하는데 6시간인걸 보면 분량도 그렇게 많진 않은가봅니다. 이 게임의 문제점은 스토리에만 있지 않습니다. 조작감, 인터페이스에도 상당히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먼저 , 이 게임은 좀 짜증나게 맵간 이동시 스킵이란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왼쪽끝에서 오른쪽에 있는 출구로 나가려고 마우스 클릭을 누르면 주인공이 오른쪽까지 직접 "걸어서" 도착해야 비로소 다음맵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또 , 기본적인 조작자체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4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려면 단지 1층지역에 마우스 클릭하면 보통 내려오지 않습니까? 근데 이게임은 4 , 3 , 2 , 1 층 일일이 다 클릭해줘야합니다. 특히 이런방식의 맵에 스피드를 요구하는퍼즐이 있었는데 여기서 딥빡하고 게임 지울뻔했습니다. 하나더, 힌트시스템에도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게임의 힌트는 맵당 총 4개인데웃긴건 시간적 순서로 배열되어있다는겁니다 또 힌트 하나를 얻는데 무지막지하게 기달려야합니다. 대략 15분? 기달려야합니다 예를들어 제가 한맵을 어느정도 다 깨놨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서 막혔습니다. 도저히 어떤방식으로도 안풀립니다 하지만 힌트게이지바는 하나밖에없습니다 제가 필요한 힌트는 단 하나 마지막에 있는 4번힌트입니다. 그런데 힌트 ? 표시를 누르면 이미 깨었던 1번이 나옵니다.. 15분 기다리고 하나 더 누르면 역시 2번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4번을 얻으려면 장정 1시간을 기다려야겠네요 고작 힌트를 얻으려면요 차라리 힌트를 이용하는것보다 유투브에 있는 Walkthrough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그정도로 짜증납니다. 마지막으로 보스를 깨려면 구슬이 많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구슬들은 맵 곳곳 "스토리 진행과 별 상관이 없는곳에 " 숨겨져있는것으로 마치 숨은그림찾기하듯이 찾아야합니다 근데 보통 이런건 이벤트식이나 히든엔딩 혹은 도전과제용으로 넣지 않나요? 이거 무시하는사람도 있는데 무시하면 게임 클리어 못합니다. 어이탱이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세이브를 하려면 "게임을 꺼야"합니다. 세이브를 하고 싶다고요? 게임을 끄세요 그리고 다시 게임을 키세요 이 게임은 분위기나 배경그래픽하나만큼은 끝내주게 잘만들었습니다. 생각해보니 퍼즐난이도도 적당했습니다 흔한 퍼즐이지만 그래도 괜찮은 퍼즐이였지요 하지만 거기까지입니다.. 트레일러 보고 혹했지만 솔직히 많이 실망했습니다 메타스코어가 61점인데 알고보니 다 그런 이유가 있네요.... 나중에 번들스타에서 봅시다

버그가 많다. 하다가 짜증나서 지워버림.

아이를 찾는 울음소리(?)가 배경음에 깔림. 2월 9일 오전 5시 28분 + 스케치를 따며 집으로 귀환 .. + 2월 9일 오후 7시 25분 링 두개와 진주 두개에서 어려움. ( 치트(?) 사용 .. ) 빨리(?) 누르다 멈출 수 있지만, save & exit 로 해결 . " Goblins " 와 비슷할 수 있지만, 꽤 오래걸림. crying on BGM about searching chind . 190209 05:28 + get sketch, return to home .. + 190209 19:25 hard when two rings & two perl. ( get walkthrow (?) .. ) some lack(?) when fast(?) click, but fix with save & exit . similar " Goblins ", but long time ..

재미없다. 그래픽도 떨어지고, 분위기도 떨어지고, 퍼즐도 종잡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