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n Sword 5 - the Serpent's Curse

From multi-award winning Revolution Software comes the latest explosive episode in this classic series. Playing as intrepid American George Stobbart and sassy French journalist Nico Collard, you find yourself on the trail of a stolen painting – and a murderous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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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Paris in the spring. Shots ring out from a gallery…

A robbery… a murder… and the beginning of another epic, original Broken Sword adventure.

From multi-award winning Revolution Software comes the latest explosive episode in this classic series. Playing as intrepid American George Stobbart and sassy French journalist Nico Collard, you find yourself on the trail of a stolen painting – and a murderous conspiracy. A conspiracy whose roots lie in mysteries older than the written word...

Armed only with logic, integrity and a wry sense of humour - can George and Nico save mankind from disaster?

Can you solve the secret of the Serpent’s Curse? A curse forged by the Devil himself...

Key Features:
  • The latest game in the global smash Broken Sword series
  • Solve riddles, defeat conspiracies, and survive chilling threats
  • A wonderful cast of characters - all fully voiced
  • Classic point-and-click gameplay
  • Stunning music from world-acclaimed composer, Barrington Pheloung

This Definitive Edition also includes:
  • Unlockable Character Gallery
  • Full controller support
  • Additional animations and sound effects
  • Enhanced UI
  • Tap-to-continue speech option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

예측 매출

8,1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폴란드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revolution.co.uk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4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4 user reviews
  • "다시 돌아온 명작에 감탄을 금치 못하다!!" 사실 이 게임을 하고 싶었던 건 2013 말 크리스마스 시즌이었고 막상 구입한 건 2014년 중순 쯤이었지만, 정작 플레이를 하는 건 만 2년이 지나서가 되어 버렸다. 브로큰 소드 1&2편을 통해 너무나 감동받아 팬이 되어버린 나였지만, 3&4편을 통한 실망감이 플레이 하기를 다소 망설이게 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기대하지 않고 5편을 플레이해서 였을까? 정신을 차리니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있었다고 과장하여 표현할 수 있을만큼, 5편은 1편의 재미와 감동과 비슷한, 혹은 그 이상을 선사하였다고 생각된다. 브로큰 소드5: 뱀의 저주는 한 화랑에서 벌어진 강도/살인/도난 사건으로 시작하는 어찌보면 어디서나 볼 법한 뻔한 사건에서 그림 속에 그려진 우로보로스라는 뱀에 숨겨져 있는 비밀, 그와 연관된 영지주의(그노시즘)의 정체. 그리고 그로인해 벌어지는 서로 다른 조직이나 인물들간의 대립적 구도속에서 점점 미스테리한 사건으로 변모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때문에 플레이하는 유저로 하여금 인디아나 존스같은 미스테리 어드벤쳐 영화 한 편을 보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브로큰 소드5는 간단하면서도 재밌는 퍼즐들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기도 하며 곳곳에 숨겨진 디테일이 살아있는 이스터 에그와도 같은 장치들이나 우익 활동가에게만 커피를 준다는 카페 주인을 비롯해 단순한 시각으로 밖에 사건을 해석하지 못하는 바보 프랑스 형사 나베등 다소 억지스럽지만 코믹한 캐릭터들의 배치로 3,4편에서 추락한 예전의 명예를 다시금 되찾아 온 듯 싶다. 특히 게임 중 보이는 배경 작화의 아름다움은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최고 점수를 줄 만큼 예술적 요소는 강화된 것을 볼 수 있으며,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영지주의에 관련된 이야기 속에서 나타나는 퍼즐과 스토리가 서로 이격적으로 느껴지지 않고 상호 개연성을 느껴지게 하며, 진행되어가는 부분은 훌륭하게 평가할 수 있었다. 또한 권선징악, 인과응보라는 상투적인 주제를 통해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와중에도 후반부에 서로 다른 입장에 있는 캐릭터들간의 대화를 통해 플레이어로 하여금 "과연 우리가 배척하고 악으로 정의하던 것이 진정으로 그럴만한 것인가?" 라는 자기 의문을 던져주며 "Free Will(자유 의지)"에 대해 다소 심오한 주제의식을 내포하고 있기도 하다. 다만 이러한 장점들 속에서 굳이 단점이랄까 아쉬웠던 부분을 꼽아보라면 1. 캐릭터의 애니메이션이 다소 전편들만큼 유연하게 보이지 않는다던가 2. 중간 중간 효과음이나 음성과 동작 모션이 어긋나거나 3. 다소 이질감이 느껴지는 3D 렌더링된 동영상이라거나 4. 시리즈 특유의 코믹적 연출 요소가 진중한 스토리 때문인지 감소한 부분이라던가 5. 퍼즐의 난이도 설정이 너무나도 들쭉날쭉하기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던가 6. 특정 스토리에서 업적 해제가 안되는 사소한 버그를 가지고 있다던가 *Diamond Geezer 7. 브로큰 소드1,2와 비교해 다소 떨어지는 OST가 살짝 아쉬운 부분이라면 아쉬웠다. (1편에서 니코의 방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은 지금도 즐겨 들을만큼 너무나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a9osQ7LGhCs 하지만 이러한 아쉬움들 속에서도 브로큰 소드1을 통해 느껴졌던 명작의 스멜이 이 작품 곳곳에서 다시 느껴졌다는 것은 시리즈 팬으로써 너무나 기쁘고 감동이었다. 특히 디테일이 살아있는 브로큰 소드만의 연출력과 다시 돌아온 주인공 및 기타 인물들의 성우 연기는 브로큰 소드 시리즈의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매력요소가 아닐 수 없다. 갠적으로 중간 중간 숨겨진 이스터 에그(특히 Joey-로봇-나 Donna-염소-등)를 발견하여 업적을 해제하는 부분은 참으로 재밌었던 부분이었다. 아직 브로큰 소드를 접해보지 못한 유저나 1편을 재밌게 했던 어드벤쳐 장르를 선호하는 게이머라면 반드시 놓치지 말고 플레이 해야할 명작 게임이라고 감히 추천하는 바이다. 2015년 썸머 세일 드디어 80% 세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어드벤쳐 번들로도 몇번 나왔지만 구입하기 좋은 찬스가 아닐까 싶다. 9/10

  • 그래픽은 3D 애니 스타일이지만, 전형적인 포인트 앤 클릭 타입의 어드벤처입니다. 게임의 완성도만 보면 잘 만든 어드벤처 게임에는 틀림없지만, 기존의 브로큰 소드 시리즈에 비해 템포가 너무 느려서 지겨운 감이 있습니다. slow style이 괜찮은 분들에게는 추천이지만, 포인트 앤 클릭 이라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스펙타클한 감이 있어야 하는 분들에게는 비추천입니다.

  • 시리즈 중 그래픽이 가장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3가 제일 재미있었다.

  • 3, 4편의 어설픈 3D에서 벗어나 1, 2편의 느낌으로 돌아온 건 정말 반갑네요. 초기 작품을 떠오르게 하는 연출들도 역시나 환영! 모바일 버전으로 먼저 즐겼었지만 PC는 PC대로 매력이 있네요. 이 게임 이전에 4개의 작품이 있지만 스토리적인 연관성은 크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5편부터 즐겨도 무방합니다. 다만 연출 면에서 1,2편과 겹쳐지는 부분이 꽤 있고 이전 작품들에서 만났던 인물들도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전 작품들(특히 1,2편)을 플레이 해보신다면 재미가 더해지겠네요. 부담스러울 수 있는 영어의 압박은 역시나 아쉽지만 전통 있는 포인트앤클릭 어드벤쳐 시리즈인 만큼 매우 추천합니다. 첫번째 시리즈부터 오랫동안 즐겨왔던 팬으로서 6편도 꼭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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