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line Miami 2: Wrong Number is the brutal conclusion to the Hotline Miami saga, set against a backdrop of escalating violence and retribution over spilled blood in the original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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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 화려한 트레일러에 마음이 혹해 이 게임을 사려고 하는가? 하도 액션 오진다 오진다 해서 중딩때 처음 했을때의 충격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이건 액션 게임이 아니다. 이건 그냥 고어 잠입 퍼즐 게임이다. 적도 한방 나도 한방인 하드코어 액션 게임 아니냐고? 적들은 한쪽 눈깔을 사이버펑크마냥 튜닝이라도 했는지 화면 바깥쪽에서 총을 쏘며 돌격해오고, 소음이 들리면 불규칙적인 동선으로 로밍을 다니기 시작한다. 이게 무슨소리냐면 마지막 방까지 들어가서 적을 죽이고 나왔는데, 당신을 찾으러 갔다가 엇갈려서 시작지점에 있던 샷건 든 소련 양아치한테 영문도 모른 채 사이버펑크 천리안 튜닝 사격을 당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물론 적을 죽이고 총을 뺐어서 쏘는 것은 가능하다. 당신이 오토에임보다 잘 쏠 자신이 있다면 말이다. 군대도 안갔다온 미국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워서 그런지 총탄은 퍼지고, 연속 사격하다 빗나갔다간 오토 에임샷에 벌집이 되기에 불가능한 수준이다. 그리고 이 게임의 가장 큰 적은 문이다, 문이 암살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적이 소수일 때의 이야기다. 적이 3명이건 5명이건 겹쳐있으면 한번에 때려죽일 수 있는데, 문으로 밀치면 바닥에 엎질러진다. 이것들을 죽이는 방법은 잡기 뿐인데 여려명을 한번에 잡다가 일어난 놈이 때릴 수도 있고, 그렇다고 무기를 위에서 휘두르고 있으면 타이밍이 안 맞아서 그 사이 칼 집은 한명한테 목에 구멍이 날 수도 있다. 그리고 한 대 맞으면 죽는 게임 특성상 빠르게 잡고 빠르게 자리를 떠야 하는 상황이 오는데, 문 열고 암살하려고 휙 휘두르면 문에 맞아서 죽이려던 놈이 다운되고, 잡기로 죽이기엔 로머가 걱정되서 자리를 뜨는 일이 매우 빈번히 발생한다. 그리고 더 놀라운 점은, 이건 이 게임 시리즈의 공통 단점이지, 아직 2의 고유한 단점은 말하지도 않았다.근데 많이들 말했으니 2에 대한 단점은 이것만 말하려고 한다. 위에 있는 단점을 모두 포함하는, 더 크고, 더 다양하고, 더 안 뒤지고, 더 사이버펑크 하이 테크놀로지 기술을 쓰는 미친 깡패놈들을 러스트마냥 맨손부터 시작해서 죽여야 한다.
1편을 플레이하고 2편을 구매했다. 2편은 대체적으로 1편과 유사하며 스토리는 더 별로이다. 1편만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로.."
After 5 years, I completed this sequel; along with HM1 achievement hunting.. It's Rather challenging than the previous one, but still banger musics that keeps you going. also Genocide achievo was tedious XD
정 신 차 려 야 돼 ! ! ! ... GGAAAAAAAAAAAAAAAAAHHHHHHHHHHHHHHHHHH..........
전작보다 난이도만 바뀐 게임 전작보다 더 발전된 건 보이지 않음 스토리 라인도 이해되지 않음 그냥 난이도만 어렵게 만듦 굳이 2편을 해봐야 할까? 전작만 해도 충분할 것 같음
1 안해보고 2만 샀음 적들 감지 능력이 뛰어난데 한 방 맞으면 죽어서 총 든 적이 무더기로 나오는 이 게임은 굉장히 불합리적인 구조고 불쾌한 경험을 하게 됨 그래픽이 픽셀풍인데 정교하지도 않고 선혈낭자해서 눈깔이 너무너무 아픔 감동이나 그럴싸한 재미 없이 그저 킬링으로 킬링타임 하는 또라이게임임 비추함
왜 이게임에는 재대로된 가이드가 별로 없는겁니가,왜 이게임은 업데이트가 없는겁니가,왜 이게임은 키설정만 있습니가! 제발... 제발... 부디 누군가 팁을 줬으면 합니다 이게임은 난이도가 너무 어렵습니다. 마우스도 너무 개같고 적들도 말이 안돼요, 어떻게 헤비는 근접이 통하지 않는겁니가,어떻게 총알이 그렇게 불룩합니가,제가 아무리 페에데이 2 때문에 이게임을 삿다고 하지만 이게임은 너무 어렵습니다 제발 재대로 가이드나 마우스 관련 설정 업데이트가 나왔쓰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래봤자 업데이트를 하진 아겠죠...
초중반까지는 1편 느낌스 그대로 가서 좋았는데, 중후반 가면 스토리 개산만해지고 레벨 디자인도 개같이 짜증나게 만들어져있음. 볼륨이 1편보다는 훨씬 크고 창작마당도 지원해서 좋긴한데, 후반 레벨은 ㄹㅇ 짜증만 나고 재미는 드럽게 없음. 그래도 근본은 어느정도 지켜서 추천은 함.
게임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유튜브로 대리만족하는게임
다들 이게임 너무싫어하고 증오하던데,,, 나는 너무사랑하는게임임,,,
i love this, but i will play hotline miami 1 later
1편이 이랬음 2편은 안나왔을듯?
사운드트랙이 좋아요. 게임도 재밌어요.
씹덕이시면 플레이추천드리고 정상인이라면 비추합니다
this is fuckin great drug
back to the killing time
위이이잉 애애앵 투두둑
감성 존나 죽임
대체로 2편은 졸작이다
"니 탓이오..."
존나 어렵네
뭐야 내 70시간?
i enjoyed editmode really fun.i have ps5 version also but edit not on ps5 version thats why i bought steam version
모두를 죽인 뒤엔 허무함만이 남았다.
다하긴 했는데 진짜 씹 쓰레기같은 게임이다. 스토리도 뭔 개소린지 모르겠고 게임플레이도 진짜 개쓸데없이 어렵게 만들었다. 비유하자면 매운음식이랍시고 그냥 캡사이신을 냅다 들이박아놓은거같은 레벨 디자인이다. 맵도 좋아 터졌는데 적을 여기저기 박아놓고 근접으로 잡을려고해도 부분부분 돼지새끼를 박아놔 뭐해보지도 못하고 뒤지기 일수에 그냥 코너로 유인해서 하나씩 처리하는게 이게임의 플레이방식 전부이다. 뭔가 새로운거 추가한답시고 캐릭별 제약을 둬서 어떤새끼는 총을 못바꿔 총알을 보충하며 병신같이 싸워야하며 어떤새끼는 주먹밖에 못쓰고 하는데 이런 제약플레이는 플레이어에게 선택을 줘야지 일부로 강제플레이 시키는건 뭔 개좆같은 짓거리인지 모르겠다.
is hard(?)
좋지 않은 스토리,1에 비해 너무 어려운 난이도,1과 달라도 너무 다른 게임성 때문에 저는 이 핫라인 마이애미는 솔직히 비추하겠습니다 그래도 분위기 사운드트랙은 좋았지만요
76561198022341716
첫번째 게임/두번째 게임 다 해보고 쓰는 평가 나름 그래도 모든 맵에서 s 랭크 받고 콤보도 50까지 해봤다. 게임을 겨우 깨는 수준인데 본인이 이런 탑뷰나 횡스크롤 슈터에 매우 약한거 같다. 이미 오래된 게임이고 하드한 팬층이 있어서 평가가 다 되어 있는데, 그 평가들이 100% 맞다고 생각한다. 단점 1) 레벨디자인 ㅈ구림 적이 너무 멀리 있어 시야를 땡겨도 보이지도 않음 -> 몇 ms 단위로 컨트롤하는 게임에서 한 5~10초 있다가 뜬금없이 적이 돌진하고 눈먼 총알이 날아와서 게임오버 될 때가 매우 많다. 1편에 비해 난이도 조절 심각하게 실패함. 특히 털보 미션은 shift 키를 항상 누르고 있어야 할 정도인데 심지어 원거리 무기 사용도 어렵게 해놨다. 걍 일방적으로 적이 원거리에서 시야각 3배 어치에서 총알 뿌려대면 그냥 100% 원인도 모르고 죽는다. 적 배치도 랜덤이라 그냥 trial and error 가 되어버려서 실력/분석으로 게임을 잘 하게 된다는 느낌이 거의 없다. 상식적으로 이해 안가는 눈먼 죽음이 매우 많고, 5000시간씩 게임을 해서 스피드런+전 맵 perfect combo를 칠 수 있는 미친놈들도 자주 게임이 터질 정도로 랜덤한 실패가 많다. 보통 게임이 잘 하게 되면 게임오버 되는 경우가 극히 드문데 (사실상 없다고 봐야) 이런 형식의 게임은 한방에 죽는데 적이 랜덤으로 나오니 확률적으로 실력과 상관없이 게임오버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리히터가 나오는 맵 같이 만드는게 차라리 낫다 싶다. (적 밀도 엄청 높고, 아주 원거리에서 오는 공격은 적은 편) 2) 원거리 무기 강제 1편과 다르게 레벨 디자인이 이따구니 원거리 무기 집고 그냥 난사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데 원거리 무기는 대체로 소음이 있어서 적들이 랜덤하게 꼬이니 그냥 슬롯머신 돌리면서 게임이 깨지기 바라는 정도이다. 거기다 원거리 무기를 못 쓰는 캐릭들도 있어서 답답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3) 전혀 이해 안가는 스토리 좋은 캐릭터성에 비해 스토리가 난해하기 그지없다. 살면서 해본 게임 중 가장 이해 안가는 스토리다. 1편이 매우 단순한거에 비해 (2편에선 1편 스토리도 튼다) 2편은 폭발 엔딩인데, 문제는 이걸 시간상으로 안 보여주고 전혀 관련 없는 스토리를 껴놔서 이해가 안간다. (애당초에 플레이어가 하는 행동 자체가 엔딩과 관련이 없다. 뭔 짓을 하던 다 죽는 엔딩이니 허무하기 그지 없다.) 다행히 스토리고 컷씬이고 무시하고 진행하면 된다. (몇몇 병1신같은 게임들 처럼 캐릭터 대화/스토리 다 봐야 진행이 되게 만들지 않았다) 장점 1) 캐릭터들이 개성있음 스토리야 뭐 어떻게 됬든, 캐릭터들이 개성있고 1편에 비해 플레이 방식이 다양하다. 특히 "the fans" 가 좋은데, 완전 다른 방식의 플레이를 하게 만들어 놨다. 개인적으로 "the fans" 가 퇴장하고 나오는 미션들이 난이도만 높고 재미가 없었다. the fans 는 그래도 캐릭 4 중 선택 가능한데, 중반 이후 미션들은 미션 당 캐릭이 1 고정이고, 위 레벨 디자인이 ㅈ구린것과 시너지로 선형 진행 + 랜덤한 죽음에 대환장을 보여준다. 다행히 거의 끝에 선택지가 나오긴 한다. 2) 간단하면서 도전적인 게임성 그냥 다 죽이면 된다. 그리고 캐릭이 스테이지에서 죽어도 계속 도전 가능하니, 어려워도 천천히 진행이 된다. 문제는 그놈의 레벨 디자인 때문에, 1편에 비해 2편 스테이지는 거의 10배 이상 긴 느낌이여서 천천히 꾸역꾸역 깨도 랜덤한 죽음으로 거의 5분전으로 돌아가서 하는 느낌이라 매우 짜증난다. 스테이지를 절반이나 1/4 으로 쪼갰어야 적당하다고 느껴진다. 특히 마지막 스테이지는 길이만 존나 길어서 그냥 인내심 테스트다. 어렵게 만들려고 한 거 같은데, 거의 30명 다 죽여놓고 실수로 마지막 1명한테 죽어서 10분~15분 전으로 돌아가면 그냥 짜증만 난다. 결과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방향을 타서 게임을 망친 것 같다. 레벨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