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시공간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페르시아 신화를 배경으로 한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게임 속에서 스타일리시하고 스릴 넘치는 모험을 즐겨 보세요. 칼싸움의 대가인 사르곤을 전설적인 존재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건 여러분밖에 없습니다! 묘기와도 같은 전투 기술을 숙달하고 새로운 시간의 힘뿐만 아니라, 특별한 능력을 손에 넣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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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Comparison Grid


컴플리트 에디션



컴플리트 에디션으로 평론가들로부터 호평받은 메트로이드배니아를 만나보세요.

컴플리트 에디션 포함 내역:
•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 어둠의 가면
• 두 개의 왕좌 의상
• 어둠의 왕자 의상
• 이모탈 의상
• 풍요의 새 목걸이
• 파리바의 수첩(디지털 모험 가이드*)

깊이 있고 재미있는 전투 시스템을 마스터하세요
시간의 힘, 전투 및 플랫포밍 기술을 활용해 세련된 콤보를 완성하세요. 소울라이크 형식의 전투에서 다양한 적과 강력한 신화 속 보스를 물리치세요.

카프산의 다양한 생태계를 탐험하세요
페르시아를 테마로 한 특별한 세계를 확인하세요. 신화적인 장소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상호 연결된 다양한 생태계 속에서 나아갈 길을 찾으세요. 각 생태계는 고유한 정체성과 레벨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순발력을 발휘해 수수께끼를 풀고 숨겨진 보물을 찾아보세요.

매력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이모탈의 젊은 멤버인 사르곤의 이야기에 빠져들어 보세요. 시간의 저주를 받은 카프산으로 떠나 납치된 가산 왕자를 구해내세요.

혁신적인 편의성 기능
마스터 레벨 디자인 및 선택적 접근성 기능을 통해 좌절감 없이 탐험의 스릴을 느껴 보세요. 혁신적인 ‘방랑자의 눈’ 기능으로 위치를 쉽게 기억하세요. 특정 위치를 스크린샷을 찍어 지도에 고정해둘 수 있습니다.

*공식 웹사이트�서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및 스페인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 정보

내면의 전사를 일깨우세요.

시간의 힘과 전투 기술, 플랫폼 스킬을 활용해 만들어 낼 수 있는 엄청난 위력의 콤보로 타락한 시간의 적들과 신화 속 괴물을 물리쳐야 합니다.

전설로 내려오는 카프산을 탐험해야 합니다.

페르시아를 컨셉으로 한 저주받은 세계 속에서 웅장한 건축물을 감상하고 독특하고 신비로우면서도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수많은 생태계를 탐험하면서 극도로 세밀하게 구현된 환경을 만나 보세요.

장대한 모험을 떠날 시간입니다.

흥미롭고 독특한 게임 속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뛰어난 재치가 필요한 퍼즐을 풀고 숨겨진 보물을 찾아 페르시아 신화 속 세상에 푹 빠져 보며 타락한 세계를 탐험하는 과업을 완료해야 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025+

예측 매출

365,1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페르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ubi.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6)

총 리뷰 수: 107 긍정 피드백 수: 88 부정 피드백 수: 19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 게임 내 평가 갓겜, 플랫포머겜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설계되었고, 익숙한 사람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음 전투: 근접공격, 패링 위주 전투 방식. 패링이 어렵다면 회피로도 대부분 클리어 가능하며 스킬, 부적이 굉장히 많기에 바리에이션이 다양함 난이도: 익숙한 사람들이라면 영웅 난이도(5단계 난이도 중 3단계)로 보스는 대부분 5~10트안에 꺨수 있는 정도 연출: 살짝 오글거리는 맛이 있지만 훌륭함 퍼즐: 즐기기 쉬우며 그렇게 많지는 않음 만약 퍼즐을 싫어하면 유튭 보고 걍 결과만 빠르게 넘어가는 것도 가능 볼륨: 수집아이템 거의 다 모은 상태 90% 완료면 27시간 정도 (현재 버그로 100%를 못채운다고 들음) 스토리: 개인적으로 평범하게 느껴짐 크게 와 닿지는 않았음 여러면에서 오리랑 할로우나이트를 굉장히 참고한게 느껴지며 이 두 게임을 재밌게 즐기셨다면 강추 * 게임 외 평가 일단 유비커넥트 계정을 만들어야 플레이가 가능하며 스팀에서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매번 유비커넥트를 연결해야되는게 굉장히 거슬리며 짜증남 만약 VPN를 수시로 사용한다면 이 겜을 할 때만이라도 VPN을 사용하지 않도록 권장함 유비커넥트가 VPN랑 로컬IP를 수시로 바꾸는걸 감지하면 로컬IP를 밴을 먹이는 경우가 있음 밴을 먹는다면 그 다음부터는 유비커넥트에 로컬IP로 접속이 안되며, VPN IP으로밖에 접속이 안됨 구글링해보니 유비커넥트의 고질적인 문제인듯 하며 이 리뷰작성자는 IP밴 벅어서 첨부터 끝까지 강제로 VPN 쓰고 클리어하게 됐음 다만 이 점 하나로 이 겜을 패스하는 건 굉장히 아깝다고 생각함

  • 9/10 플탐 17시간 정도 됩니다. (클리어, 게임진척도 85%) 기대 안했는데 유비가 우주갓겜을 만들었네요. 장신구 끼우는 홈이나, 특수능력해금(2단점프 등) 같은 디자인은 할로우나이트랑 매우 흡사함. 아마 벤치마킹을 많이한듯? 할로우나이트랑 비교하자면, 1) 매트로베니아 탐험 측면에서는 할로우나이트가 깊이가 더 깊고 분량도 길음. 2) 페르시아 왕자 강점은 비교적 캐릭터 기동성이 좋아 액션캐주얼 손맛이 있음. 3) 무엇보다 연출이 뛰어남. 보스들 공격씬이 드래곤볼 애니 전투씬을 연상시키는 속도감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음. 좆같은것도 있는데, 플랫포머 장르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가끔 깨시 피하기가 악질적으로 된 부분이 있어서 입에서 씨발씨발이 자동으로 튀어나왔다. 전체적으로 웰메이드 게임이고 디테일한 부분에서 많이 신경쓴 노고가 전해진다. 강력추천

  • 과거 페르시아 왕자의 향수 + 매우 뛰어난 플랫포머 기믹들 + 보스전 전투의 탁월한 재미를 두루 갖춘 우수한 게임. 할로우나이트와 오리의 숲 중간 어딘가의 느낌인데 오리의 숲에 좀더 가까운 게임 개인적인 평가로는: 블라스퍼머스 < 오리의숲 < 페르시아 왕자 < 할로우 나이트 할로우 나이트와 오리의 숲은 재밌게 했다면 꼭 해보세요~ 거기에 페르시아 왕자 향수까지 한스픈 더해지면 금상첨화

  • 게임성만 놓고 보면 진짜 재미있고, 훌륭한 게임입니다. 격투 게임 보는 것 같은 액션과, 노란색 공격을 패링할 시 나오는 연출이 진짜 시원시원하고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투의 재미가 나인솔즈와도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왜 스팀에서 산 게임을 유비소프트 커넥트를 거쳐서 실행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저는 게임 잘 실행되었는데, 다른 분들 평가보면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네요. 이런 점 개선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일단 좆비소프트 좆넥트 써야 한다는거에서 감점 넣고 시작합니다. 처음 설치 후에 시작이 안되서 컴터를 아예 재시작하니까 그래도 켜지네요. 게임 플레이 : 난 잡몹을 10대는 넘게 때려야 죽일 수 있고 패링 타이밍이 너무 빡빡한데 몹한테는 두방맞으면 죽고, 그렇게 죽으면 몹은 다 살아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되니까 한번 맞을때마다 너무 짜증나네요. 거기다 잡몹이 공격 패턴을 3~4개씩 갖고 있어서 패링 플레이 하려면 모든 패턴을 다 외워야 합니다. 뭐 엘든링도 아니고 1회용 게임에 이렇게 피곤하게 만들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리고 조작감이 은근 구려서 슬라이딩 후 대쉬를 하려고 할 때 키를 한번 끊었다가 다시 누르면 절대 대쉬하지 않고, 대화는 무조건 마우스 왼클이나 엔터를 눌러야 진행되며, 패링도 무조건 보는 방향에서만 된다는 은근한 불편함이 산재해 있습니다. 거기다 최고로 불쾌함을 갖게한 요소는 몹들의 연속 공격에 있어요. 공격 2방에 죽는 이런 게임이면 한번 맞은 후 무적 시간이 있을법 한데, 그런거 개나 주고 풀피였는데 갑자기 크리티컬 팡팡 두번 터지더니 죽어버리더군요 ㅡㅡ 어이가 없어서 할맛이 싹 떨어졌습니다. 제가 보기엔 2015년 정도에 나왔으면 좋았을 그런 게임인거 같습니다. 명작 플랫포머 게임들 놔두고 굳이 이 게임을 선택할 이유는 없을듯 하네요

  • 할로우 나이트, 오리 시리즈를 해본 입장으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퍼즐은 두개정도 빼면 무난하게 트라이 하면서 했구요 할만 합니다. 난이도는 한 번 죽으면 끝인 난이도 말고 최고난이도로 했을 때 앞서 말한 게임들 보다 쉽습니다. 진행률 약 98퍼에서 엔딩 봤네요 플레이타임은 28시간 정도입니다. 할인 할 때 사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 간만에 재밌게 엔딩을 봤습니다! 유비에서 괜찮은 게임을 하나 만든 것 같네요! 적당한 난이도와 퍼즐 (극악 몇개가 있지만 엔딩과는 무관)도 훌륭하구요! 유비플랫폼 연동 이슈가 있지만 크게 문제 되지 않았습니다! 40~50시간동안 재미나게 즐겼습니다.

  • 영웅모드로 진행, 나이가 먹어서 도전과제 깨는데 좀 애먹엇지만 게임은 재밌었습니다. 아이템을 나중에 먹어야지 하고 미루면서 스토리만 깨고나니깐 끝나고 나서 아이템 먹을거도 너무 많고 먹으면서 파워업되는게 많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어느정도 맵 지워가면서 플레이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업적중에 기회배기 완료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새게임 시작하고 처음 마을 우측에서 도끼든놈 20번 패링하니까 깨졌습니다. 스템게임 사놓고 아예 안하거나 몇시간하고 안하는 경우가 많앗는데 이 게임은 도전과제까지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 깔끔한 메트로바니아 초보자들도 할 만 하다. 볼륨도 아직 그럭저럭 크다고 느껴짐. 엔딩을 보진 않아서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돈값은 한다고 생각.

  • 오랜만에 맛있는 게임이네

  • 팅김 장난하쇼??? 유비커넥트 때문인건지 뭔지 모르겠네

  • 진짜 게임하기 싫게 만드네

  • 게임 자체는 존잼

  • 굿

  • 너무 재밌습니당~

  • 메트로베니아 초보에게 좋은 게임입니다. 스크린샷 기능을 통해 막힌 길 찾아갈 수 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적응합니다.

  • 연출도 괜찮고 억까도 딱히없고 어려운 퍼즐 몇개는있긴하지만.. 진짜아니다 싶은것도없고 결론은 돈안아깝고 재밌게하다감 ~

  • 평가와 게임 플레이가 너무 좋아서 구매 했는데 어이가 없는 SARGON-00308 오류 부터 막혀버렸고 심지어 국내에는 이 오류에 대한 해결법을 아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결국 레딧까지 찾아가며 여기저기 물어보고 해결했는데 문제는 게임 진행을 하다 특정아이템인지 단순 버그인지 어떠한 템을 먹는 순간에 게임이 멈추고 바로 게임이 초기화가 됐음 세이브는 그동안 한거 전부 날아갔고 진짜 게임 의욕이 무너졌음 왜 이런 버그가 걸리는지 모르지만 전부다 그런거는 아닌거 같고 그냥 운이 없는 사람은 걸리는 가챠게임 같은데 진짜 게임성만 보면 재미있는데 심각한 오류 걸리면 매번 당하는 초기화에 계속 처음부터 반복 한다는게 치명적임

  • 아직 게임 클리어한건 아니지만 중간에 글쓴다 이게 유비가 만든 게임이라는게 믿기지않을정도로 재미있다 어크원툴인 회사인줄 알았는데 메트로베니아를 이렇게 잘 만들다니 이상한거 만들지말고 메트로베니아 개발 더 하자 유비야

  • 후반 갈 수록 보스전이 구리게 느껴지는거 빼고는 전체적으로 괜찮았음. 피로감 느낄만한 요소가 꽤 있기는 하지만 완화할 장치들도 많이 준비해둬서 자기한테 맞는 쾌적한 환경으로 조정하고 게임하기가 쉽다는게 장점. 다만 유비식 의미없는 보상을 공들여 먹기식 퍼즐은 여전한데 그나마 플랫포머 장르라 거부감이 덜한느낌

  • 유비야 그냥 오픈 월드 말고 플랫포머 게임 만들자

  • 쿨타임 없는 에코 궁 배운순간부터 겁나 재밌음

  • good game!!

  • 재미없음

  • 어려운데 잼있다~

  • 10/10 맵 탐험도(아이템 수집까지 포함) 49% 달성 다채롭고 화려한 액션 콤보가 있고 주인공이든 적이든 필살기나 처형 모션이 화려해서 눈이 즐겁습니다.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단점 중 하나가 '능력은 얻었는데 보물하고 장애물이 어디있더라?'인데 초반부터 스크린샷 기능을 줘서 이리저리 반복하며 갔다오는 수고가 줄어듭니다. 횟수 제한이 있긴한데 보물상자를 찾으면 횟수를 더 늘릴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어려운 플랫포밍 구간은 그냥 넘어가게 하거나 메인스토리 마크 표시 유무 등 선택이 가능하기에 입문자를 배려하기 위한 옵션이 잘 구성되어있습니다. 메트로배니아 입문작으로 추천해줄만할 정도에요. 메인 스토리는 평이하네요 대신에 맵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로어와 떡밥들은 제발 후속작이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흥미로웠습니다.

  • 콤보 액션 및 패링 시스템 등등 꿀잼인데 지역 순간이동좀 언제든 하게 해주라..

  • 길 찾고 퍼즐 풀고, 길 찾고 퍼즐 풀고, 길 찾고 퍼즐 풀고, 길 찾고 퍼즐 풀고, 보스전 5분, 나머지 시간 길 찾고 퍼즐 풀기. 내 취향은 아니다.

  • 재미씀

  • 페르시아 세키로 허접해 보이는 그래픽과 텍스쳐만 신경 쓰지 않는다면 진짜 훌륭한 게임입니다 이모탈 난이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컨텐츠를 클리어했는데 불합리한 구간이 한군데 빼고 아예 없습니다 (dlc 후반부 눈알 피해 도망가면서 잡기 어려운 잡몹들을 잡아야 하는 구간은 정말 역겨웠습니다) 굉장히 맛있는 액션과 공략의 성취감, 필살기 패링에 성공했을 때나 실패했을 때의 연출도 어색하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지면서 정말 맛있습니다 액션과 전투의 재미가 가장 큰 장점이지만, 플랫포머로써, 메트로배니아로써의 장점도 훌륭합니다 메트로배니아 최대 단점인 한번 간곳을 또 가서 새 능력을 활용해야 하는 점을 인게임 자체 스크린샷 저장 기능을 활용하여 기억해서 갈 필요가 하나도 없게 되고 거슬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플랫포머로써도 불쾌감 없이 스릴있는 플랫폼 액션으로 돌파하는게 정말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가 플랫포머 장르를 좋아한다 / 세키로의 전투를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다 / 어려운 보스들을 클리어하고 성취감을 느낀다 이 세가지 중 하나에 해당하면 이 게임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 매트로베니아가 아니라 세키로베니아같은데 -_- 하드하니깐 조끔 어려운데 레이맨 만든 액션 명가 답게 팰때 찰진 맛이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유비소프트의 숨겨진 역량을 볼 수 있었으며 이런 게임을 많이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씨발 진짜 템먹으로 가는길에 톱니바퀴 계속 뇌절로 피하기 만든새끼 뒤졌으면 좋겠다.

  • 매트로베니아적인 재미는 다 있는데 한번씩 점프킹 뇌절 있어서 빡침

  • 이제 한 30%쯤 했습니다. 메트로베니아를 튜토리얼 이상 해본건 이게 처음인 것 같습니다. 메트로베니아는 컨트롤도 까다롭고 돌아다니다 죽거나 뭐 해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전혀 몰라서 어지간한 메트로베니아 게임들은 욕심에 다 사 놓고 제대로 해본적은 없는데, 패링하는 맛 때문인지는 몰라도 돌아다니고 능력 하나씩 얻고 전투 하는게 재미있게 느껴지네요. 다른 메트로베니아도 이렇게 즐길 수 있으면 꽤 오랜 기간 오락거리가 될 것 같아서 기대가 생깁니다. 게임은 좋은 것 같은데, 유비 커넥트는 왜이렇게 느리고 자꾸 로그아웃되는건지.. 그리고 스위치판과 피씨판 두 카피 구입했는데, 클라우드 동기화가 자동이 아니라 제가 직접 업로드하고 다운로드해야 한다는게 참 불편하네요. 게임: 10/10 유비커넥트: 0/10 ---- 엔딩까지 60시간정도 잘 즐겼습니다. 점프 퍼즐은 너무 어려운것도 몇 개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몇 번 시도해서 충분히 깰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메트로베니아 장르를 처음으로 끝까지 해보면서 새로운 재미를 알게된 것 같아서, 다른 메트로베니아 장르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 재밌게 플레이하고 엔딩 보고 평가 남깁니다. 정말 오랜만에 재밌게 한 메트로베니아 게임이고 완성도가 정말 높은 게임이에요 플랫포머 게임으로서도 정말 재밌게 했어요 잘 만든 게임이라 믿고 사서 하셔도 좋은 게임입니다ㅎㅎ 특히 몇 가지 흠을 잡아보자면 1. 매력없는 캐릭터들 디자인이나 성우 연기들 모두 별로에요 주인공 캐릭터 디자인은 정말 잘 뽑았는데 나머지는 다 별루... 그런데 연출이 좋아서 보스 캐릭터들은 좋게 보이더라구요 그것도 신기한 경험이였어요 1. 짜치는 최종보스 최종보스 베이직 모드는 데메크 버질 완전 카피한 전투 스타일이라 헛웃음이 나왔고, 최종폼은 보라돌이에 짱구 눈썹인데 진짜 별로에요 포스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디자인. 이정도구요 DLC 플레이만 남았는데 DLC는 몇개월 있다가 다시 생각날 때 하려고 합니다 DLC는 좀 별로...

  • 후속작 없이 사라지기엔 너무나도 안타까운 게임이에요 플랫포밍을 꽤 잘해서 어렵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난이도 있는 챌린지에서 기분 좋은 놀라움을 느꼈어요 전투, 액션, 플랫포밍까지 뭐 하나없이 훌륭한 게임입니다 유비소프트는 페르시아의 왕자를 살려내라

  • 최근 나온 유비소프트 게임 중 제일 재밌습니다. 잡몹부터 보스까지 패링 모션이 모두 다르고 타격감도 정말 좋습니다. 길 찾기 또한 타 메트로배니아와 비교해 좋은 편의성을 자랑합니다. 다만 난이도 자체는 엄청 쉽진 않고, 특히 패링 실패 시 명존쌔 리스크가 있어서 패링보단 회피를 주로 쓰게 되네요. 그래도 노란패링 성공 시 나오는 컷신은 정말 멋있습니다. 메트로배니아 중에서도 특출나게 유저 편의성을 많이 신경썼기에 길찾기나 성장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건축가 퀘스트만큼은 깰거라면 공략보고 깨세요.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엥 이게 이거라고? 싶은게 좀 있습니다.

  • 분명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죽어서 다시 나무에서 시작하는데... 왜 계속하고 있지??? 근데 진짜로 길안내 있음 조케따

  • 버젓히 메트로배니아란 태그가 붙어있음에도 (거의 새빨간 거짓말 수준) 전투의 ㅈ도 없고 뇌절 퍼즐로 가득한 동물 우물은 스코어가 머스트 플레이 수준인데 정작 머스트 플레이를 받아야 하는 퀄리티의 페르시아 왕자는 스코어가...ㅋㅋ 메타스코어는 역시 지뢰밭 투성이고 제일 중요한건 직접 플레이해봐야한다

  • 진짜 재밌는데 난이도가 좀 있어요. 롤로 비교하자면 아이언이나 브론즈는 이 게임 사면 손가락이 안따라줘서 못깨요ㅠㅠ 실버 손가락은 된다 생각하시면 꼭 사서 해보세요. 진짜 재밌어요!!!

  • [3.5/5]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퍼즐 덩어리다. 퍼즐에 흥미가 없고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빠르게 즐기고 넘어가는 라이트 유저에게 권장하지 않는다. 전사 난이도로 스토리를 모두 완료한 시점에서 플레이 타임은 29시간. 맵도 상당히 넓고 볼륨도 크다. 레벨 디자인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심층부에서는 지하묘지 카타콤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어두운 분위기가 특히 인상깊었다. 음산함을 조성하는 사운드 이펙트와 시각적으로 비네팅 이펙트를 레벨 디자인에 적절히 녹여내 분위기를 살렸다. 2중 채널의 맵 구성은 좋았다. 심층부 - 고물상의 은신처 / 가라앉은 항구 - 선장의 은신처 / 카히바의 용광로 등 액션은 재밌었고 몇가지 단축키를 활용한 기믹도 나쁘지 않았다. 저스트 가드를 할 일은 생각보다 많이 없었지만, 패링 가능한 스킬들에 입력을 했을 때 나오는 연출이 매우 멋졌다. 스크린 샷 시스템은 기억하길 원하는 전체 화면을 맵의 원하는 구간에 기록해놓고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분명히 전례없던 다양한 부분의 보조 시스템과 난이도 조절을 통해서 초보자 친화적으로 다가서긴 했지만, 퍼즐에서 오는 압박감 또는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컸다. 천상의 수호자 4인방 소환하기 퀘스트 말고도 비슷한 난이도가 몇개 더 있는데, 이런 퍼즐들의 스트레스에 대한 역치가 낮은 동시에 내가 바보인가? 라는 생각도 조금 들었다. ※ 특히 건축가 퀘스트는 공략을 보지 않고는 퀘스트 클리어가 아예 불가능하다. 공략없이 깬다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 같고, 그렇게 시간을 소비해도 풀이가 되지 않는다면 결국 지친다.

  • 야 시발아 길 찾기 도 어려운데 시발 잡히면 지옥으로 태초마을로 가는게 맞냐 여윽시 유비소트 좆 같은 회사 언제 망하나 오늘부터 기도 1일차다 이 시발럼들아

  • 야 이렇게 잘만든 게임인데 안팔린다고 바로 팀해체 시켜버리기 개잘먹고갑니다.

  • 존나 재밌는데 중간중간 퍼즐에 스팀덱 던져버리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님 대가리 좋으면 꿀잼일거고 나처럼 나쁘면 종종 화날듯 그런거 빼고는 재밌음

  • 수집물 주울때마다 튕기지 말라고 기도를 해야되는 게임. 세이브도 팍팍하면서 거 졸라게 튕기네

  • 재미있게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Just what the doctor ordered"

  • 나인솔즈랑 좋은 승부 가능 진심임

  • 익숙한 잘만든 메트로배니아

  • 하. 할말없이 재미지네요.

  • 갓겜입니다

  • 재밌어용

  • 잘만들었네요

  • 초갓ㅡ겜

  • 너무 너무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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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퍼즐 메트로베니아 데이브 더 다이브를 끝내고 이제 어떤 게임을 하던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으로 집은 게임입니다. 유비소프트가 상황이 좋지 않다고 들어서 마지막 작품이 될거 같은 이 게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와중에 그나마 최신작인 이 게임이 평가가 제일 좋더라고요. 이 게임을 기점으로 유비가 다시 반등하길 바랬는데 다음에 나오는 어크 시리즈가 다시 망할 조짐 슬슬 보이는걸 보니.. 뭐 유비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이 게임이 제 인생 첫 메트로베니아 게임인데 좀 진행하다보니 제 피지컬이 너무 미웠습니다.. 리뷰에 간단한 게임 요소 언급있고 맨 밑에 요약 있습니다. 일단 그래픽은 딱히 단점이랄게 없이 무난했고 사운드도 그냥 무난했습니다. 스토리도 그냥 너무 무난했어서 딱히 할 얘기가 없네요. 연출이 제일 좋았습니다. 과하게 과격한 모션이 패링 성공에 대한 만족감을 크게 올려주었고 몬스터마다 완벽 패링 모션이 다 달라서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다른 메트로베니아 게임과 다르게 좀 더 편의성을 넣어준 부분도 좋았습니다. 기억 회상 시스템으로 지금 능력이 없어 갈 수 없는 곳을 사진으로 남겨 나중에 다시 찾아가기 편하게 해주는 시스템과 꼭 필요한 구간의 플래포밍 구간을 넘길 수 있게 해주는 플래포밍 지원 포탈 시스템이 좋았습니다. 길을 너무 모르겠다면 설정에서 목표를 활성화하면 맵에 위치를 찍어주니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안식처에 말로 설명만 해주는 친구도 있으니 활용하시면 탐험과 편의를 둘 다 잡으실 수도 있습니다. 전투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회피 패링 시스템이 매우 직관적이고 더 직관적이게 설정에서 조절도 가능하기에 좋았습니다. 몇몇 몬스터들도 패링을 하거나 완벽 패링을 하여 플레이어에게 큰 데미지를 주기도 하는데 이런 점이 게임을 현실적이고 더 완벽하게 만들어주는거 같았습니다. 보스 같은 경우는 재도전이 가능해서 나무에서 다시 가야하는 그런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퍼즐 난이도도 그냥 무난하고 할만했는데 문제는 플래포밍 난이도가 좀 많이 어렵더라고요. 패드에 나름 익숙한데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높았고 세이브 포인트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다보니 죽었을 때의 피로감이 너무 컸습니다. 이거 때문에 겜 하는 도중에 몇번 빡종한거 같아요. 문제는 이런 플래포밍이 너무 많다는겁니다. 게임 자체가 철저히 플래포밍 피지컬 위주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플래포밍 지원 포탈이 있기야 했지만 메인 퀘스트를 밀기 위한 아주 난이도가 쉬운 구간에만 존재했고 숨겨진 아이템을 찾으러 가는 곳에는 이런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러면 난이도라도 적당히 높아야하는데 그것도 아니니 너무 피곤했습니다. 말고도 몇몇 버그도 조금 있었습니다. 알트 탭을 누르면 대시와 맵 버튼이 안눌린다거나 플래포밍 지원 포탈 사용시 가끔 이상한 곳으로 이동되어 죽는다거나 버그 빈도 자체는 높지 않는데 걸리면 치명적인 버그가 좀 존재합니다. 처음에도 말했듯이 이 게임이 메트로베니아 장르를 처음으로 접한 게임인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메트로베니아를 처음 접하신 분들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게임이 될거 같습니다. 일단 도전과제는 못깬다고 보시면 돼요. DLC 플래포밍 구간, 도전과제 플래포밍 구간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그래도 하다보니 뉴비였던 제가 엔딩 직전에는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 즐겁게 한걸 보면 메트로베니아 유경험자분에게는 적당히 어려운 난이도라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기존 메트로베니아 게임에서 편의적인 부분도 많이 추가 됐기에 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플레이타임은 20시간 정도로 모든 수집요소를 모은다고 가정하면 30시간 좀 넘게 걸립니다. 할인을 자주 하니까 할인할 때 구매하시면 됩니다. 장점 - 기억 회상 시스템 - 직관적인 패링 회피 시스템 - 뉴비를 위한 플래포밍 스킵 시스템 - 타격감 좋음 단점 - 클리셰 범벅 스토리 - 게임이 너무 퍼즐, 플래포밍 피지컬 위주임 - 실패했을 때 오는 피로감이 너무 심함 - 플래포밍 난이도가 너무 어려움 - 가끔 치명적인 버그 발생 결론 - 유비의 마지막 희망이 될거 같은 작품 - 편의 시스템적으로는 메트로베니아 장르 원탑 게임 - 메트로베니아 입문작으로 하기엔 상당히 어려운 게임 - 플래포밍 위주의 메트로베니아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 - 유비의 마지막 비기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

  • 깔끔하게 잘 만든 매트로베니아 플랫포머 게임. 스토리가 흔하고 무난해서 좀 아쉽다. 그 외엔 딱히 단점이 없다. 모든 면이 탄탄하다.

  • 패링이 맛있는 메트로베니아 게임 맵도 넓고, 맵마다 디자인과 적들의 설정이 잘 되어 있는 메트로베니아 게임이었다. 내가 이 게임에서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패링이 시원하다는 점이다. 패링을 성공하면 적을 공격할 수 있는 타이밍이 벌어지고, 대신 패링에 실패하면 더 큰 피해를 입는다. 패링에 도움이 되는 악세서리를 장착(예: 패링 성공 시 체력 회복)할 수도 있어 패링을 더 자주 사용하게 된다. 무엇보다 패링의 타격감이 상당히 좋았다. 시스템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점은 게임 내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스크린샷 기능이다. 게임을 하면서 이 기능을 사용하면, 맵을 볼 때 해당 장소에서 찍은 스크린샷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덕분에 "나 여기 왜 마크했더라?" 같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 기능은 정말 모든 메트로베니아 장르에 적용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유용했다. 그 외에 전투 중 나오는 컷씬들도 유치하긴 했지만, 나름 멋있어서 좋았다. 아쉬웠던 점은, 개인적으로 메트로베니아의 퍼즐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 게임에는 꽤 많은 퍼즐이 있었고, 난이도 또한 상당히 높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략보면 된다.)

  • 길찾기와 기믹이 어렵긴 한데 재밌긴 하네요 ^^

  • 꽤나 괜찮습니다 난이도도 적당하고 컨텐츠도 많고

  • 스토리 엔딩까지 보니까 81% 네요. DLC포함하면 총 113%이지만, divine까지만 하면 103%에요. 언젠가? 달성 될 수 있겠죠? 일단, 퍼즐이 많다고 불만을 말하는 분도 계시는데 난해한 수준의 퍼즐은 세네개 정도 밖에 없고 대부분 벽화에 답이 있어요. 아직 안해본 분들은 50% 할인할 때 꼭 해보세요.

  • fxxking crash

  • 재미있어요

  • 예전 페르시아의 왕자 플레이 느낌도 묻어나며, 재미있는 액션과 타격감 자연스런 격투동작, 퍼즐액션, 격투 액션 에니를 보는듯한 영상미의 컷신 연출력! 놀라운게임이다! (이런 메트로베니아? 장르를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 단점으론 특정 아이템을 얻기위해 이리저리 길찾기 뺑뺑이를 해야만 하는 경우가 잦고, 개빡치는 퍼즐액션이 많아서 혈압이 오름. 세월이 지나 내 운동신경이 둔화 된건지, 게임패드가 오래되어서 오작동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둘다인 이유겠지... 퍼즐액션....암기력... 음....ㅠㅜ

  • 너무너무 재밌음. 할로우나이트를 지리게 재밌게 한 이후로 메트로베니아게임들을 즐겨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할로우급으로 재밌음. 닼소, 엘든링에서 보스잡았을때 느꼈던 성취감을 퍼즐, 점프구간 파훼했을때 느낄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음. 퍼즐, 점프구간은 난이도조정이 전혀 반영안됌 퍼즐하나에 몇십분씩 고민하고, 점프구간서 몇십번씩 헤딩하고 그걸 풀었을때 그 쾌감이 장난아님. 스토리도 재밌음 스킵스킵이 기본인데, 왕자 납치하고 죽이는 순간부터 '이게 대체 뭔일이지;;'하면서 스토리에 점점빠져들게됐음. (스포같겠지만 이정도는 스포가 아닌수준임) 암튼, 끝판왕만 남겨놓고 있는데 아까워서 못잡고있음. 2회차는 보통난이도로 해볼생각임........ ... .. 아오... 어려움으로 하니 쫄따구잡기도 왤케 힘들다냐;;

  • 유비소프트의 실수 2024년 고티를 받았지만 팀이 해체된 비운의 게임이다. 메트로베니아+플랫포머 형식의 게임으로 난이도는 꽤나 높은 편이다. 다행히 체력, 적 공격력, 본인 공격력 등을 본인 마음에 따라 조절할 수 있기 떄문에 본인 실력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게임의 특징으로는 일단 잡몹이 굉장히 강한편이고 발판을 밟거나 벽타기로 함정들을 피하는 비중이 굉장히 높다. 심지어 비중이 높을뿐만 아니라 난이도도 상당한 편이다. 게임의 장점으로는 플레이를 할수록 캐릭터의 스킬이 해제되는데 스킬을 정말 알차게 구성해놨다. 함정을 피하거나 보스의 패턴을 파훼하는 형식으로 사용이 되는데 스킬의 기믹 하나하나가 정말 세심하게 구성해놓았다는게 느껴질정도로 엔딩까지 곳곳에서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있다. 앞서 말했듯 함정의 비중이 굉장히 높은데 함정의 기믹 또한 맵마다 다르게 구성해놓아 반복된다는 느낌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다. 단점으로는 보스의 수가 적다는 것. 맵은 넓지만 보스가 너무 적게 느껴진다. 게임 전체의 비중이 플랫포머 7: 잡몹처리2: 보스 1 로 느껴질정도로 보스의 수가 너무 적다. 그리고 액션 콤보 같은 것도 만들어 놨을 정도로 액션에도 신경 쓴 티가 나는데 보스전에서는 콤보를 사용할 수는 없고 사실 평타로 때리면서 플레이 해야하는데 정작 콤보를 활용할 기회가 적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 자체는 굉장히 짜임새있게 잘 만든편이다. 장르가 취향에 맞는다면 플레이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2D 세키로 인가요? 아니요 보스랑 싸우는 셀레스트입니다 건축가 퀘스트는 맥락 없이 퍼즐 풀라고 있는게 아울캣 게임즈나 박수칠만한 구성이네요 결국 공략 보고 풀었습니다 DLC는 대부분의 능력이 봉인당한채로 플랫포밍 하는 구성인데, 비교적 초반부터 할 수 있지만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초반에 도전하는건 비추천합니다

  • 2D 플랫포머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걸 수준급으로 보여준 게임. 만듬새만 보면 역대 최고의 2D 플랫포머 게임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네요. 2D 플랫포머라는 장르가 쌓아올린 시스템들을 전부 잘 엮어냈고 레벨 디자인도 도전감을 느낄 수 있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런만큼 매우 매콤한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게임에 퍼즐요소가 많아서 흥미로웠습니다.

  • 전체적으로 재밌는게임!

  • good

  • 패드 뽀개버리고싶은 X같은 난이도의 스팀(유비커넥트)도전과제, 인게임 도전과제가 존재하지만 진행하면서 단계적으로 얻는 능력, 보스전, 팔다리 다 잘라놓고 시작하는 DLC모두 재밌었음 퀘스트는 좀 난해 메트로베니아 이렇게 재밌게 한게 오랜만임

  • 유비가 정신을 차렸구나 'ㅁ'/ Ubisoft has come to his senses! 'ㅁ'/

  • 짜증

  • 2025/03/23 도전과제 100% 달성. * 공식 한글화 * 평가의 맞춤법, 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게임 한줄 설명] 플랫포머 요소의 비중이 큰 카툰풍의 사이드뷰 매트로배니아 [스토리] 페르시아와 쿠샨의 치열한 전투가 한창인 전장 한복판에서 승리를 앞둔 것 같은 쿠샨의 "우비슈캬 장군"은 미소를 머금는다. 그러나 바로 그때, 페르시아 왕국 최고의 전사들이자 전설로 불리는 '7인의 이모탈'이 전투에 참전한다. 하얀 사자라는 호칭을 가진 이모탈들의 대장 "바흐람"부터 창과 방패로 무장한 "네이트", 닻처럼 생긴 거대한 무기로 호탕하게 전장을 휩쓰는 "오로드", 장신에 가면을 쓰곤 조용히 적을 처리하는 암살자 "라젠", 장검으로 적들을 썰어나가는 "아르타반", 백발백중의 사격 실력으로 적들을 해치우는 "메놀리아스", 그리고 본작의 주인공이자 적군들에게 검은 바람이라 불리며 이도류를 다루는 이모탈의 막내 "사르곤"이 가세하자 전장의 흐름은 순식간에 페르시아 쪽으로 기울어진다. 오로드와 메놀리아스를 비롯한 이모탈들과 함께 진격하던 사르곤은 마침내 우비슈카 장군과 맞닥뜨린다. 그의 뛰어난 검술 실력과 민첩한 기동력 앞에서 우비슈카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결국 사르곤의 검이 그의 숨통을 끊으며 승리를 거머쥔다. 전투가 끝난 후, 사르곤은 우비슈카 장군을 처치한 공을 인정받아 페르시아의 여왕인 "토미리스 여왕"에게 왕가의 허리띠까지 하사받는다. 페르시아를 지켜냈다는 명예를 안은 채 지붕위에 이모탈들이 모여있을 거라는 바흐람의 말에 사르곤은 지붕으로 향한다. 이모탈 멤버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던 순간, 갑작스럽게 라젠이 토미리스 여왕의 아들인 "가산 왕자"가 납치됐다는 소식을 전한다. 소식을 듣자마자 납치범을 뒤쫓기 시작한 사르곤은 납치범의 정체를 목격하게 된다. 그 인물은 다름아닌 자신의 검술 스승인 "아나히타". 자신의 스승을 막기 위해 사르곤은 달려가지만 정체불명의 주술의 힘에 의해 실패하고 만다. 그렇게 일련의 소동이 끝난 후, 사르곤을 포함한 이모탈 일행들은 가산 왕자를 구출하기 위해 '카프산'으로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게임성] 장점 1. 격투 게임을 연상케 하는 콤보를 쌓아가는 전투 방식 매트로배니아 게임들의 일반화된 전투 방식은 비교적 단순하다. 대체로 전투는 소울라이크를 연상케 하는 기본 공격과 회피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매트로배니아 장르의 게임들도 패링이나 특수 스킬 같은 요소를 부가적으로 추가하여 타 게임들과 차별화 요소를 넣으려는 게임들이 늘어나고 있다. 필자가 최근 플레이한 나인 솔즈와 엔더 매그놀리아만 살펴보더라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나인 솔즈는 패링을 통해 '기'라는 에너지를 획득하고, 이를 소모해 강력한 부적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반면, 엔더 매그놀리아는 '호문쿨루스'라는 장비 개념을 추가해 유저가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투 중에도 호문쿨루스의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차별화 요소는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 게임은 기믹과 전투를 적절하게 조화시킨 동시에, 대전 격투 게임처럼 콤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대쉬 공격으로 적을 공중에 띄운 후 연속 공격을 가하며, 대쉬나 이후 획득할 활, 차크람 같은 기믹을 적절히 섞으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전투가 가능해진다. 만약 여기에 격투 게임처럼 '1HIT, 2HIT' 같은 콤보 카운터를 화면에 표시한다면, 철권이나 나루티밋 스톰 같은 대전 격투 게임의 감성을 한층 더 살릴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화려한 전투를 구사하려면 다소 복잡한 조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장르의 입문자들에게는 접근성이 낮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NPC 아르타반과의 튜토리얼을 통해 다양한 콤보를 연습하며 시스템에 익숙해질 수 있다. 또한, 복잡한 조작이 부담스럽다면 기본 공격과 회피만으로도 충분히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플레이어의 스타일에 맞게 자유롭게 전투를 즐길 수 있다. 2. 훌륭한 연출을 머금은 손맛 좋은 패링 앞서 언급한 '콤보를 쌓아가는 듯한 전투'가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의 핵심 장점 중 하나라면,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장점인 '패링' 역시 이에 뒤지지 않는 중요한 재미 요소라고 느꼈다. 이 게임에서는 패링을 성공했을 때 강력한 보상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필드에서 마주치는 일반 몬스터들은 특정 공격 패턴에서 노란 빛을 반짝이며 공격하는데, 이때 패링에 성공하면 적을 일격에 처치할 수 있다. 단순히 적이 픽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카메라 구도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통해 사르곤이 적을 섬멸하는 장면이 연출된 후 처치되기 때문에, 패링의 성공에 대한 보상감이 극대화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컷씬들은 몬스터 종류에 따라 다르게 연출되지만, 공통적으로 호쾌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어 전투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물론 패링을 실패하면 일반 공격보다 더 큰 피해를 입게 되는데, 이는 패링 시스템의 기본 원칙인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개념에 부합하기 때문에 부당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일반 몬스터뿐만 아니라 보스전에서도 노란 빛이 반짝이는 패턴이 등장한다. 보스 몬스터의 경우, 패링에 성공하면 즉사는 아니지만 강렬한 연출과 함께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어, 패링을 활용할 동기를 더욱 자극한다. 단순히 시스템적으로 패링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연출, 보상감, 그리고 높은 대미지라는 세 가지 요소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있어, 자연스럽게 패링을 계속 시도하게 만든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다만 보스전에서 패링에 실패했을 경우, 적에게 대미지를 입는 장면이 패링 성공 시와 마찬가지로 컷씬으로 연출된다. 패턴을 파훼하지 못했을 때는 빠르게 대미지를 입고 전투를 이어나가고 싶은데, 굳이 내가 맞는 장면을 연출로 보여줄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 이 부분은 전투의 템포를 저해하는 요소로 느껴져 아쉬움이 남았다. 3. 다양한 편의성 옵션 매트로배니아 장르는 최근 많은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장르로 자리 잡고 있다. 다만 매트로배니아 특유의 불친절함과 플랫포머 요소들로 인해 여전히 진입 장벽이 높다는 의견들을 꽤 빈번하게 볼 수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에서는 이러한 호불호 요소를 과감히 조정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해, 매트로배니아에 익숙하지 않은 게이머들도 보다 수월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먼저, 탐험 모드와 안내 모드를 지원한다. 기존 매트로배니아 방식처럼 지도를 밝혀가며 맵을 확장하는 재미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탐험 모드를 통해 본연의 플레이 경험을 유지할 수 있다. 반면, 비선형적인 구조를 선호하지 않거나 특정 구간에서 길을 찾지 못해 재미가 반감되었던 유저들은 안내 모드를 활용해 보다 쉽게 목표를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가장 파격적인 시스템으로는 '기억의 조각' 기능이 있다. 유저가 특정 장소에서 스크린샷을 찍어 맵에 기록할 수 있으며, 이후 언제든지 이를 확인하며 진행 상황을 떠올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여기 오브젝트가 너무 높아서 못 올라갔지. 나중에 2단 점프를 얻으면 다시 와야겠다." 혹은 "저곳은 점프로 도달할 수 없었는데, 대쉬를 획득하면 다시 와봐야지."와 같이 게임 진행에 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는 매트로배니아 장르의 특성에 관계없이 모든 유저에게 유용한 기능으로, 본인 또한 만족했던 시스템 중 하나이다. 마지막으로 맵을 탐험하는 과정에서 플랫포머 요소를 아예 건너뛸 수 있도록 차원문을 설치하거나, 상호작용이 가능한 구간을 시각적으로 강조하는 등 장르적 특징으로 여겨지던 불편함을 완화해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플랫포머 구간은 미세한 컨트롤을 요구하고 난이도가 높은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구간을 건너뛸 수 있는 옵션은 입문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단점 1. 너무 피로한 플랫포머 요소 매트로배니아 장르 특성상 맵을 탐험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함정과 난관들을 자주 마주하게 된다. 단순히 게임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 나아갈 때는 전반적으로 피로도가 높지 않다. 하지만 몇몇 퍼즐들은 다른 퍼즐들과 비교해봤을 때 뇌절이 아닐까 싶은 수준으로 난이도가 너무 지나치게 높은 것들이 몇 개 있다. 필자의 경우 매트로배니아 장르를 꽤 많이 플레이를 해봤기 때문에 모든 플랫포머 요소를 스킵하지 않고 플레이를 했는데, 특정 퍼즐들은 세이브 포인트가 존재할 정도로 길고 난이도가 높은데,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피로도를 극대화시킨다. 개인적으로 DLC에서 등장한 거대한 눈이 플레이어를 따라오는 기믹이 가장 피곤하고 짜증만 유발하는 요소로 느껴졌다. 오브젝트가 따라오는 걸 피하면서 플랫포밍을 한다는 것도 지치는데,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전투까지 동시에 넣은 건 뇌절의 뇌절로 느껴져 이해하기 어려웠다. 여기에 더해 보상의 밸런스도 아쉽다. 어렵게 퍼즐을 풀고 도달한 끝에는 굉장히 좋은 보상을 기대하기 마련인데, 상당수의 퍼즐이 필드의 적들을 쓰러트렸을 때 얻을 수 있는 인게임 재화인 '시간의 수정'만 제공한다. 게임 초반에는 상점에서 구매할 것도 많고, 활과 검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자원이기에 의미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중요도가 가장 높았던 검의 강화가 끝난 순간부터는 수정이 더 이상 매력적인 보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헛짓거리 했다는 느낌이 강해 허망감이 심하게 들어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2. 과부하를 오게 만드는 너무 많은 기믹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매트로배니아 장르의 게임인 만큼, "게임을 진행할수록 새로운 능력을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기존에 막혀 있던 맵을 돌파한다"는 장르적 특징을 충실히 따른다. 이런 장르적 활용은 게임의 배경이 되는 사르곤이라는 지역과 세계관과 맞물려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게임의 핵심 키워드인 '시간'을 활용한 다양한 기믹들이 이를 뒷받침하며, 그 결과물 또한 상당히 훌륭하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기믹은 제한된 몇 초 동안 유저에게 세 번의 기회를 주는 퍼즐이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시도는 과거의 나로 기록되고, 마지막 세 번째 시도에서 그 기록을 활용해 퍼즐을 클리어하는 방식은 신선하고 기억에 남는 기믹이었다. 다만, 이 게임은 기믹을 너무 많이 다룬다는 단점이 있다. 주요 기믹만 해도 활, 차크람, 차원의 발톱, 패링, 대쉬, 분신 생성 및 순간이동, 후크 이동 개념의 '시간의 직물' 등 여러 가지가 존재하는데, 보스전에서는 이 기믹들을 활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보스 몬스터가 맵 전체에 폭탄을 떨어트리는 패턴이 있을 때, 이를 '차원의 발톱'을 사용해 파훼해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이 폭탄이 맵에서 기믹을 사용할 때 보던 오브젝트들과 형태가 달라 직관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점이다. 필자 또한 해당 패턴을 공략하는 방법을 게임을 클리어한 후에야 자료를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을 정도다. 탐험에 활용되는 기믹들을 전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은 흥미로운 시도지만, 직관적인 방식은 아니어서 크게 와닿지 않았다. 차라리 특정 패턴에서 지속적으로 사망할 경우 "A 패턴에서는 B 기믹을 활용해 보라"는 식의 안내가 제공되었다면, 전투 중 기믹을 활용하는 데 훨씬 수월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안내가 전혀 없다 보니, 전투에서 기믹을 활용하는 과정이 상당히 불친절하게 느껴졌다. [도전과제] ​ 난이도 - 上 회차 - 1회차+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의 도전과제 난이도는 플랫포머 장르에 익숙한 게이머라면 도전할 만한 수준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꽤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총 40개의 도전과제 중 본편을 진행하면서 29개를 달성할 수 있으며, 나머지 11개는 DLC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본편과 DLC는 각각 독립적인 성장 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본편에서 성장했다고 해서 DLC의 난이도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DLC에 입장할 수 있는 시점이 되면 먼저 진행해도 무방하다. 다만, DLC의 플랫포머 난이도는 본편보다 약 1.3배 정도 높다. 플랫포머에 익숙하지 않다면, 본편에서 충분히 실력을 쌓은 후 DLC를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의 경우, 총 플레이타임은 약 23시간이었으며, 본편에 19시간, DLC에 4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DLC에서는 수집 요소가 많지 않아 달성하는 데 큰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반면, 본편에서는 목걸이, 소마나무, 서브 퀘스트, 예언 벽화 등 다양한 수집 요소를 모아야 하므로 시간을 꽤나 많이 잡아먹는다. 개인적으로 수집 요소를 찾을 때 지도의 모든 정보들이 보이는 아래 웹사이트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모으고자 하는 수집요소별로 카테고리를 골라서 볼 수 있으니 도전과제 올클이 목적이라면 한 번 참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url=https://mapgenie.io/prince-of-persia-the-lost-crown/maps/mount-qaf]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맵 웹사이트 바로가기[/url] 참고로, 도전과제 중 ‘모든 보조 퀘스트 클리어하기’는 ‘신성한 시련’ 보조 퀘스트를 제외하고 총 8개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달성할 수 있다. 따라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불가능한 도전’ 퀘스트만 완료하면, 서브 퀘스트 올 클리어는 한층 쉬워지니 인내심을 갖고 도전해보자. [추천? 비추천?] 사악한 난이도의 플랫포머 요소가 참 아쉽지만 차별화된 전투와 편의성에 관련된 다양한 설정들이 있어 비교적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 추천 [추천/비추천 게이머 유형] 추천 게이머 유형 1. 플랫포머의 비중이 높은 매트로배니아를 좋아하는 게이머 2. 패링의 비중이 높은 게임을 좋아하거나 즐기는 게이머 3. 매트로배니아 장르에 입문하고자 하는 게이머 비추천 게이머 유형 1. 매트로배니아 장르 자체에 별로 관심이 없는 게이머 2. 복잡한 기믹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게이머 3. 스토리의 비중이 높은 매트로배니아를 선호하지 않는 게이머

  • 이건 그냥 갓겜임. 1년간 했던 게임 중에 가장 재미있고 완성도 높음. 레벨 디자인이나 해금 요소도 적절히 잘 배치되어있음. 무엇보다 제일 재미있는건 보스파이트임. 보스랑 싸울 때 진짜 진짜 재미있음. 메트로베니아 좋아하면 꼭 해보길.

  • 할로우나이트 이후 오랜만에 맛보는 메트로배니아. 연출도 좋고 재밌습니다. 그래픽이 별로인 것만 넘어가면 연출도 좋고 액션쾌감도 좋습니다. 매니아라면 기본 난이도 (2단계)는 너무 쉽고 3, 4단계 난이도가 좋아보입니다.

  • 화려한 액션에 감탄하고, 정교한 맵 설계에 한 번 더 감탄하고, 훌륭한 보스파이트에 또 한 번 더 감탄하고 나면, 갓겜이 남는다.

  • 잡몹들과 퍼즐들은 가끔씩 빡칠 때가 있지만 아예 못 깰 정도는 아니었고 보스의 난이도도 머리 박으면서 패턴 외우면 오래 걸리지않고도 깰 수 있는 적당한 난이도여서 보스전이 상당히 재미있었다. 타격감도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다양한 연출들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 패링 회피 적절히 활용하는 전투는 조작감도 좋고 여러가지 효과가 있는 목걸이(장비)를 통해 다채롭게 즐기수 있어요 퀄리티 굳 거지같은 길찾기와 나중에 얻는 능력으로만 지나갈수 있는 막힌 길들이 열받긴 한데 메트로배니아 특이라 어쩔수 없죠 뭐 근데 빠른 이동을 소울식 체크포인트 지점으로 불가능하게 한건 왜 그런건지...? 심지어 끝까지 안되는것도 아니고 후반부에 가서야 체크포인트로 빠른 이동을 열어주네 대놓고 성의없는 플레이 타임 늘리기죠 제일 아쉬운건 보스가 너무 적어요 전체 분량은 수많은 수집요소와 사이드 퀘스트로 꽤나 풍부한데 잘만든 전투로 즐길만한 보스전이 너무 적습니다 최소한 지금 분량의 2배는 나왔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스킬이 정말 성의없어요 컷신 연출 띡 넣고 효과는 사실상 공격 범위와 데미지만 다른 똑같은 메커니즘의 스킬만 존재합니다 이건 성의가 없어보임

  • 매트로배니아 장르르 좋아해서 시작해봤습니다.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는 처음인데 오리, 할로우 다음으로 재미있게 한 것 같아요 ㅎㅎ

  • 어크 섀도우스를 만드는 유비소프트 퀘벡을 살리고 이 게임을 만든 유비소프트 몽펠리에를 해체시킨다. 미친거냐 유비소프트?

  • 퍼즐에 인내심이 필요한 구간이 있지만 액션이 훌륭함

  • I saw that the save issue has been fixed and bought again. Lost 2 hours of progress, again. This game doesn't work properly, which sucks.

  • 그 놈의 2단점프 보통 이런 횡게임의 긍정포인트는 새로운 이동기를 어느 타이밍에 얻냐 그 과정에 얼마나 헤매느냐 그 과정이 재밌냐 여기서 갈리는데 시팔 이렇게 뺑이 돌릴거면 탈 것 까진아니라도 달리기라도 좀 더 빠르게 만들던가 세이브포인트에서 저장하고 메인화면 나갔다가 들어오는 짓거리 진짜 오랜만에 해본다 진행힌트 npc한테 동냥해서 주워듣고 가서 보고 돌아봐도 뭐 더 이상 진행할 건덕지가 있어야말이지 내 돈 씨발아 +제가 조금 경솔했네요 여긴 아니다 싶었던 길이 가만히 보니 맞는 길이었네요 수정안합니다. 빡칠만한 이유가 있던 건 사실이라 +대놓고 악의적이라 트라이하는 맛이 있네요. 좋은의미로 헛웃음나옴 과제에는 포함안되지만 본편 게임의 끝판격인 플랫폼 엔드컨텐츠 있습니다 난이도 낮추고 하십쇼.. 전투가 단순해서 한 두 번 꼬라박으면 어차피 다보이고 플랫폼이 '주'임 메인부터 쭉 미세요. 메인 진행에 따라 지도,보물 위치힌트 npc가 아이템 갱신되네요 숨겨진 이야기, 보물, 모래단지 두 세개 서 너개 꼭 비어있을텐데 메인부터 엔딩보세요 나중에 다 팝니다. 보물 해금 기믹은 딱 한 번 공략 찾아본거말곤 딱히 없네요 구간 뺑뺑이로 난이도 올려치기를 해서 그렇지 나머진 무난무난합니다

  • ㅂ ㅕ 신 같은 개억지 장애물만 없으면 갓겜일 뻔 했는데 그게 다 말아먹음 ㅇ

  • 씨발 퍼즐 좆같이도 어렵게만들었네 씨빨럼들

  • 기대 안했는데 진짜 갓겜이네 DLC나 후속작 나왔으면 좋겠다

  • 외모가 아닌 게임성이 알 수 없는 불쾌함때문에 하기 싫어짐

  • 하다보면 저절로 빠져든다. 스토리의 흐름에 맞게 탐험과 성장이 알차게 채워져있어 지루할 틈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 탐험하는 재미가 확실히 있는 게임 깔끔한 그래픽과 편리한 유저 인터페이스 전투도 준수한 편으로 타격감을 느낄 수 있기에 충분함 시간 날 때마다 가볍게 즐기기 좋고 난이도에 맞게 플레이 한다면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듯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완성도 있는 게임이라서 추천함

  • 세일할때 샀음. 재밌음 할만함. 메트로 배니아 안좋아하는데 이건 재밌게했음.

  • 유비 커넥트 개같은거 유비게임 이거 이후는 다시는 안산다

  • 할나, 오리같은 메트로베니아 좋아하면 추천

  • 어렵긴 해도 재밌네요

  • 꿀팁 : 엔딩 크레딧 무조건 스킵하기 너무 김.

  • 후속작 빨리 더 내놔라 ㅠㅠ

  • 오랬만에 즐겜했음

  • 잼맸따

  • -127th 도전과제 100프로 달성-

  • 개짜증남

  • 길찾기 퍼즐찾기 함정 지나가기 짜증난다 액션 로그라이크가 아니라 퍼즐게임같아 여기는 어떻게하면 지나갈수 있겠니?? 이걸 게속 물어

  • 총평 - ★★★★☆ 그래픽 - ★★★☆☆ 조작성 - ★★★★★ 스토리 - ★★★★☆ 난이도 - ★★★☆☆ 최적화 - ★★★★★ 갑자기 나타난 페르시아 왕자의 메트로베이나 버전. 메트로베니아에서 전투와 맵 그리고 길을 잘 만드는 게 중요한데 근래 유비소프트답지 않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근데 정작 판매량이 나오지 않아 스튜디오는 해체했다. 마케팅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안 팔리는 게 당연하다만... 굉장히 아쉬운 부분. 페르시아의 왕자 리부트처럼 기존의 페르시아의 왕자와는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생각외로 나쁘지는 않다. 준수한 편에 속한다고 생각되고 나름 개연성도 맞는 편. 전투 연출도 굉장히 화려하고 각 보스들은 개성 있게 잘 나왔다. 보스전은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에 속하고 패턴을 숙지하는 건 필수. 전투 중 특히 패링의 손맛은 찰지게 잘 만들었다. 보스전에서도 쓰이기 때문에 거의 필수적이고, 기믹도 있다. 거기에 특히 패링에 즉사까지 넣어둔 게 신의 한수. (잡몹 한정이지만.) 무엇보다 전투의 생동감을 살리기 위해 보스전 중간 중간 컷씬 연출을 넣어뒀고, 마무리 컷씬도 있는데 특히 그 맛을 살리기 위해 굉장히 역동적으로 만들어서 과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오히려 과하기에 보는 맛도 살아있다고 생각되는 부분. 궁극기야 말로 역동감의 끝판왕인데 많이 아쉬운 건 솔직히 몇 개 빼고는 1회차인 사람들은 딱히 쓸 거리가 많지 않다는 것. 나름 퍼즐의 기믹도 컨트롤이 좀 필요해서 지루하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서 처음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쭉쭉 진행하게 된다. 단지 모든 걸 다 끝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에게는 많이 힘들 수도 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바로 난이도를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 적의 체력부터 대미지, 나의 체력이나 대미지 등 전부 조절이 가능하다. 너무 어렵고 스토리만 보고 싶다면 최대한 다 낮추고 해도 무방하나 그렇게 하면 치트 쓴 것마냥 생각보다 재미가 없으니 처음에 선택하는 난이도로 쭉 하는 걸 추천. 엔딩 후엔 DLC도 있기는 하나 이것보단 보스 러시나 보스전만 하는 모드가 있고, 1대 맞으면 뒤지는 난이도로 설정 후 도전하는 컨텐츠가 있어서 나름 진득하게 보낼 수 있다. 장르적 호불호만 어떻게 하면 생각 외로 괜찮은 작품이라 느낄 것이다. 장점 - 나름 괜찮은 구성의 스토리 라인 (약 빡빡하게 15시간 정도? 올컬랙에 다 할려면 더 걸릴 것이다.) - 굉장히 잘 짜여진 맵 구조와 구성과 배경 - 재미있게 만들어진 전투와 기술들 그리고 보스전 -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는 퍼즐. - 살짝 귀찮아지는 전투들. (몹이 재스폰해서 후반가면 귀찮아진다.) - 맵핑 기능 - 언제든 난이도 조절 가능 적 체력, 대미지, 내 체력, 대미지 외 다양한 것들을 전부 세부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언제든 내 맛대로 난이도 조절 가능. 단점 - 메트로베니아라는 장르적 호불호 요소 - 직접 찾아가며 하나씩 길을 나아가는 만큼 답답함이 있을 것. - 모든 수집요소를 얻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어려운 퍼즐과 조작 난이도가 있다. 머리로 이해해도 손가락이 안 따라주면 그냥 스트레스 덩어리. - 후반에서야 열리는 제대로 된 텔포 기능. (진짜 개답답한 기능 중 하나가 바로 빠른 이동인데 이게 사실상 반쪽짜리임. 너무 후반에 열어주는 게 아쉬운 점임.) - 사람에 따라 확 기운이 빠지는 후반부 파트와 엔딩

  • 나는 재밌게함

  •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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