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equel to the popular Halloween adventure from Double Fine Produ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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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0 원
225+
개
3,712,500+
원
미리 보는 총평 전투시스템은 엄청난 개악 스토리, 연출,진행 모두 1편에 비해 뒤떨어짐 1편 이후 스토리가 궁금하더라도 구입하지 않길 추천함 1편에서 이어지는 내용 거의 없음 게임 자체는 저렴해서 돈 낭비보단 시간 낭비 할 가능성이 높음 ------------------------------------------------------------- 1편이 엉성하지만 잘 다듬어서 2편에서 "포텐"을 터뜨리는 게임 거꾸로 1편은 잘 만들었지만 2편에서 힘이 빠지는 게임 CQ2는 후자에 속하는 게임으로 생각합니다 전편은 꼬맹이들의 모험이었다면 이번편은 백투더 퓨처같은 시간여행이 테마인것인데 진행이 매우매우 루즈합니다. 코스튬 언락하고, 서브퀘 진행하는 맛에 여기저기 탐험했다면 이번편에서는 딱히 진행할 서브퀘도 적고 코스튬도 전편은 "여길 지나가려면 코스츔을 가져오거라!" 라는 느낌에서 이번에는 "ㅎㅎ 여기까지 왔어? 이거 받아."라는 느낌이라서 코스츔 모으는 맛도 잘 모르겠고...코스츔 능력도 대부분 거기서 거기고.. 진행하는 맛이 거의 사라진 상태입니다. 딱 시작할때 전편 엔딩 시점에서 바로 시작하는 뽕맛만 있고 그 이후론 없습니다 전투시스템 개악 creepy treat라는 게임내 트레이딩 카드가 전작은 흡혈이라던지 공격력 증가 방어력 증가등의 패시브에서 액티브 스킬로 바뀌었습니다. 액티브 스킬로 바뀌면 뭐하나..자기 턴 하나 잡아먹어가면서 써도 후반에 입수한 몇몇 카드 이외엔 별 매리트가 없다는점 재사용 하려면 전투 승리를 몇번 해야 쿨이 끝나며 전투 끝날때마다 인벤열어서 쿨 도는 카드 갈아끼워야하고 아주 G랄이 따로 없습니다. 장착형이 아니라 모든 카드에서 하나씩 골라쓰는 형태로 갔어야 했습니다 강력한 몇몇 카드는 보스전에서 사용 불가인데 보스전 사용 불가 표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알아서 잘 갈아끼워야 하고요 전투도 1편에서 복장에 따라 타이밍에 맞게 랜덤한키를 누르는 형 특정키를 연타하는 형,어떤 키를 누르고 있어야 하는 형태의 공격이 존재 했으나. 2편에서는 일괄적으로 타이밍에 맞게 1,2,3 숫자키를 누르는 형태로 바뀌어서 겁나 지루합니다 전작처럼 버튼 잘못눌러서 삑살 날까봐 긴장타야하는게 없습니다. 그러면서 타이밍만 엄청 타이트해서, 반격이나 치명타같은건 넣기가 무척힘듭니다.
1편이 재밌었다면 이것도 재밌을 겁니다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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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옷을 입은 꼬마들의 작은 모험. 어느 정도 예상한 부분이긴 하지만, 전작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줄거리 진행하면서 코스츔 모으고, 각 코스츔의 특수 능력을 활용해 게임을 진행해나간다. 그리고 각 코스츔에 각기 다른 특징이 있고 다른 특수능력이 존재한다. 그나마 다른 점이라면 전투에 있어서 가위바위보같은 상성이 있다는 것과 카드를 수집하고, 수집한 카드를 전투에 활용한다는 것 정도. 나름 추가 요소라고 집어넣은 듯 한데 게임 자체가 워낙 쉬운 편이라 사실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를 수준이다. 전투 상성은 가끔 상성이 안 맞아 데미지가 덜 들어갈 때 살짝 귀찮게 느껴지는, 그런 정도. (솔직히 카드들은 도전과제 때문에 썼다.) 전투도 쉽고 줄거리도 지극히 단순하게 흘러간다. 영어 해석만 어느 정도 된다면 게임 하면서 막힐 부분은 사실상 전혀 없다고 봐도 될 정도.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