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of the Dying Sun

House of the Dying Sun is a tactical space shooter that puts you in the cockpit of the universe's most terrifying starfighter. Hunt the enemies of the Empire and bring ruin to their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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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 This game supports rebinding controls, but only dual analog gamepads and keyboard & mouse modes are officially supported in desktop mode.
  • VR mode requires a dual analog gamepad. Mouse control is NOT supported in VR.
  • HOTAS controllers are not officially supported and are at your own risk!

House of the Dying Sun is a tactical space shooter that puts you in the cockpit of the Empire's most deadly interceptor and in command of the Harbinger Fleet. Hunt down the enemies of your dying empire and upgrade your warships with new weapons and abilities earned during your campaign of terror.

Key Features:

  • Classic Space Sim Combat: Fly from the cockpit of the Executor Mk II with gameplay heavily influenced by the titans of yesteryear
  • Take Command: Give orders to any vessel in your fleet from a tactical overview, switch to another fighter, or pause time and carefully consider your next move
  • Replayable Scenarios: Choose one of four increasingly-brutal difficulties in each of the 14 campaign scenarios.
  • Powerful Upgrades: Complete bonus objectives to earn special fleet upgrades such as the Gap Drive or the Kamikaze Chassis. You'll need these to tackle the most difficult scenarios.
  • VR & Monitor Support: House of the Dying Sun was carefully designed for both traditional monitors and VR headsets such as the HTC Vive. It also supports 21:9 display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00+

예측 매출

18,9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www.dyingsungame.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12 긍정 피드백 수: 7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Mixed
  • VR로 하는 거 강추 처음에는 전장에서 터져나가는 잡병이었는데 익숙해지면 샤아 빙의해서 기함 미사일 다 피하고 근접해서 폭탄 투하하면서 내게 무릎꿇어라 신이여! 외치고 있음 VR로 하면 몰입감 진짜 오진다... 사운드 디자인도 정말 좋고 2016년 겜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수준 플탐이 조금 짧지 않나 싶은데 21000원인 거 생각해면 가성비도 괜찮은 것 같음.

  • CV1 기준으로는 평가가 다들 좋지만.. 현세대 와서는 좀 아쉬운게 많은 게임입니다. VR로만 짧게 플레이 해본 후기인점 감안 바랍니다. 일단 VR로 켜도 컨트롤러가 먹지를 않습니다.. 조정을 위해 ESC를 누르라면서 메뉴부터 조작은 엑박 패드를 필요로 합니다. 게임을 들어가면 뭔가 튜토리얼 부터 시작인데 일단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서 뭘 하라는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시작하면 3인칭으로 기본 시작인데 엑박패드 십자키 기준 아래를 눌러 1인칭으로 들어가야 키 조작법이 설명됩니다. 보통은 UI로 라도 뭘 부셔라! 라던지 강조를 해줄탠데 기본적인 조작법만 알려주니 당황스럽습니다. 종합적으로 VR은 16년 게임 답게 현세대엔 아쉬운 점이 많고 게임은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 VR 기기가 있다면 진짜로 Must Buy 게임입니다. 사양도 낮음. 최소한도의 텍스쳐 + 큼지막한 모델링으로 못해도 20x0, 잘 하면 10x0대 그래픽카드에서도 잘 돌아갈 물건입니다. (셰이더와 아트웍의 훌륭함으로 미학적으로는 정말 훌륭합니다.) 전투 체계에는 나름의 깊이가 풍부한데 (일단 유서 깊은 부스트 드리프트부터 있음. 관성 비행으로 날아가면서 방향 돌려 사격하기.) 컨트롤은 심플하고 (따로 컨트롤러가 있는 편이 좋긴 합니다.) 정작 미션 구조는 아케이드적인 스테이지 구성이라 깊이 때문에 괜히 어렵게 여길 이유가 없습니다. 초반 몇 스테이지는 일단 세팅이고 뭐고 없이 그냥 하고, 터지면 다시하고 하면 됩니다. 엄청나게 빠른 재시도 기능으로 게임의 캐쥬얼함이 완벽하게 보장됩니다. 몇 스테이지 깨고 나면 그 때 부터 언락된 무장을 고르고, 윙맨을 넣고 이런 식으로 발전시키며 새 스테이지를 깨면 되는, 실수와 반복에 무척 잘 맞는 체계도 불필요한 부담을 줄여줍니다. 아, 거기에 아군 지시도 아주 편합니다. 정지하고 RTS 모드로 들어가서 여기 가고 여기 상대하고 이런 식으로 명령을 다 내리고 싸워도 됩니다. 원한다면, 다른 함선으로 들어가 직접 몰아도 되고. 이보다는 조금 부담되는 Open Freespace 2 를 VR로 하는 게 아니라면 미션 기반 VR 중에서는 진짜 다들 입 모아 베스트라 말하는 게 괜한 게 아니네요. (스쿼드론 같은 이상한 거 하지 마시고 차라리 Knossos.net 받아서 프리스페이스를 VR로 즐기든가 차라리 이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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