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Dog Sled Saga has a pick-up-and-play dogsled racing. Each dog's speed is hindered by hunger. Lob a limited supply of food to them to keep at full speed. Hazards on the track await.
By the time you reach the top league, you’ll need to:
- Budget monthly league expenses
- Hire and fire dogs
- Leverage fame to earn sponsorship deals
- Bring on employees for multitasking
- Breed puppies
Features:
- Pick-up-and-play racing
- Deep team management simulation
- Unique dogs with varying attributes and conditions
- True pixel-grid art style with frame-by-frame animation
- Multi-platform save sync via Drive
- Gamepad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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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평가가 칭찬 일색이고 게임 가격도 싸서 샀습니다만. 게임 내 안내가 매우 부족하고 왜 물음표가 안열리는가에 대한 튜토리얼이 전혀 없으며 뭔짓을 해도 여윳돈을 모을 수 없어서 상위 리그로 진출하려면 지루한 1등작을 계속 해야하는 게임입니다. 조작은 [3연속 클릭을 통한 점프, 개 클릭 후 드래그로 줄 조절, 개 이외의 화면 클릭 유지 및 떼기로 밥 주기]가 전부인 듯 한데 지금 보니 소개영상에는 뭔가 다른게 있어보이긴 하지만. 만약 있다 한들 게임 내에서 알려주지 않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초반 2~3시간은 재밌지만 그 후부터는 반복 또 반복이고 다람쥐 챗바퀴 도는듯한 반복 일정과 플레이에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아마 사람은 아닐듯 합니다. 아니면 개를 무지막지하게 사랑하던가. 게임 내에 ??? 로 가려진 것들은 죄다 하나씩 게임 내 사전을 클릭해야만 언락이 된다는 점이 가장 이상했습니다. 약 30일마다 꾸준히 리그에서 회비를 털어가는데 기간 내 레이스에서 전부 1등해봐야 아무것도 얻지 못해서 무소유의 미덕을 추구하는건가 싶은 그런 게임입니다. 매니저를 1명 고용한 것 뿐인데 말입니다. 매니저를 고용하지 말라는건지. 언제나 최소 멍멍이 수로 유지하라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개썰매 하려고 개를 여러마리 데리고 있는데 뭔 돈을 그리 요구하는지 누가보면 게이머가 개를 학대라도 하는줄 알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개썰매판 펀치클럽 하는 줄 알았습니다. 무의미한듯한 노가다가 좋고 도전욕구가 강하다면 해볼만은 하겠지만. 맨정신에 계속 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습니다. 도트 멍멍이의 귀여움은 게임성을 커버쳐주지 않습니다. 돈 관련 난이도 조절이라도 있었다면 이런 악평을 달진 않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