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pering Willows

Interact with the spirits of the dead, solve the puzzles of the mysterious mansion and help Elena find her missing father in the horror/adventure puzzle game: Whispering Wil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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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특징 목록

  • Beautiful 2D Art – Immerse yourself in a beautifully hand-drawn 2D world as you traverse the Mansion grounds
  • Haunting Audio – Allow the haunting music and chilling sound effects to send goosebumps across your neck
  • Twisted Plot – Let the history of the Willows Mansion draw you into a plot full of twists and betrayal
  • Puzzling Secrets – Explore the vast Mansion and unlock its puzzling secrets as you search for your missing Father

Deluxe Edition Includes
  • Digital Art Book - A 56 page Digital Art book exploring the concepts and style used to create the art of Whispering Willows
  • Soundtrack - 10 Tracks of original music from Whispering Willows
  • Wallpaper - 1920x1280 Wallpaper of Elena Elkhorn


게임 정보

Young Elena Elkhorn embarks on a harrowing journey to find her missing father and discover the secrets of the Willows Mansion. Aiding her journey is a unique amulet, she received from her father, which allows her to astral project her spirit into a ghostly-realm and communicate with the dead. Play as Elena to find her missing father, use your astral projection to solves the mansion’s tricks and puzzles, help the lingering souls and discover so much more in Whispering Willow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2,36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폴란드어, 우크라이나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http://www.akuparagames.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저택 관리인인 아버지가 실종되어 딸이 찾아다니는 내용. 한 캐릭터로 진행하다가 특정 부분에선 능력이 다른 2번 캐릭터로 바꾸어 퍼즐을 해결하는 그런 종류의 게임이다. 액션 게임 느낌의 횡스크롤 그래픽에 커서키 내지 wasd로 캐릭터를 움직이는 방식이라 어드벤쳐로는 좀 독특하긴 하다. (마우스는 쓰임이 없다.) 전체 맵이 별로 크지 않고 난이도도 낮아서 그리 어려움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사실, 전통적 포인트&클릭 어드벤쳐 게임과 같은 방식이 아니라 머리 쓸만한 부분은 없다. 지도 보기 기능이 없긴 한데, 굳이 그려가며 할 만큼 맵 구성이 복잡하지는 않다. 공략이 필요한 부분도 없고... (도전과제 때문에 가이드를 보기는 했다.) 전체 4.6시간 중에 한시간 이상은 카드농사하려고 켜놓았으니 아마도 4시간 안되어 엔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실종된 아버지를 찾으러 영적인 능력을 사용해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딸의 이야기. 일단 스토리 자체는 뻔한 전개이긴 하지만 나쁘지 않다. 문제는 게임이 길을 이리저리 꼬아놓았다는 느낌을 주고 주인공이 건물 내에서는 달리기를 못해서 답답하다. 아니 밖에서는 잘만 뛰는데 건물 안에 들어가자마자 다리가 뻣뻣해지는 것을 보면 도대체 얘는 뭔 문제가 있는지 싶다. 게다가 게임 특성상 왔다갔다를 많이 해야 되서 위의 특성과 더해져 게임플레이가 더더욱 지루해진다. 분량도 참 뭐하다. 뭐 세일할 때 사면 괜찮지만 (비주얼이 아름답다고 생각되지 않는) 2시간짜리 게임을 만원에 사는 건 오버다. 결론적으로 이런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사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 https://blog.naver.com/jampuri/223053984179 <- 장문의 리뷰는 이쪽. 미국산 본격 유체이탈 어드벤처 게임. 육신과 영혼을 분리해서 조작하는 걸 기본으로 삼아, 혼령체일 때는 유령이 보이고 대화도 할 수 있으며, 혼불이 되어 작은 틈새에 들어가고 사물에 깃들어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일으켜 퍼즐을 푸는 것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서 신선하다. 문제는 아이디어만 신선하지, 게임의 완성도는 좀 떨어진다는 점에 있다. 주인공이 대사가 거의 없고, NPC 유령들만 떠벌떠벌 대사를 치는 상황에, 유령들이 주는 퀘스트를 수행하기만 해서 존재감이 떨어지고. 게임 내 상호 작용 가능한 오브젝트와 아이템이 매우 적고. 텅 빈 저택을 혼자 돌아다녀야 하는 것이 되게 심심하다. 아이템보다 문서가 더 많이 나와서 문서 찾으러 맵 전체를 돌아다녀야 하는 게 무슨 폐지 줍기 하는 기분이다. 게임 플레이 동선이 유령한테 퀘스트를 받고, 저택, 정원, 무덤을 왔다 갔다 하고, 열쇠 찾아서 잠긴 문 여는 걸 무한 반복해서 매우 단조롭고 지루하다. 맵 구조가 복잡하진 않지만 여기 왔다 저기 가는 걸 반복해야 되는데 지도를 지원하지 않아서 불편하고. 기본 이동은 느릿한데 달리기 기능이 야외에서만 할 수 있고. 실내에서는 달리기를 못하게 만들어서 이해가 안 간다. 실제 게임 플레이는 2시간이 채 안 될 듯한 분량인데, 퀘스트 꺠러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거랑 이동의 문제 등으로 플레이 타임이 배로 늘어나 4시간 남짓 걸리니. 플레이 타임을 억지로 늘리기 위해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아도 최소한의 게임성이 뒷받침을 해주지 못하면 꽝이라는 걸 새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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