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가 너무 엉망이라 별론데? 어떤 신화들은 그냥 영구적으로 능력치가 광역으로 마구 올라가고 어떤 신화들은 영입할 때만 찔끔 1명 올라가고 어떤 신화들은 일시적 능력치가 쮜끔 올라가고 특히 축복 레벨 올려서 등장하는 고티어 유닛들이 사기를 치는 게 아니라 능력치를 찔끔 올려주는 놈들은 개손해보는 느낌ㅋㅋ 이미 빌드업 다 되어 있어서 깨거나 못깨거나 둘 중 하나에 아군 능력치 찔끔 올리는 유닛 나와서 어디다 쓰냐고 게임 템포는 다소 빠른 편으로 설정 되어 있지만, 그래선지 3성 업글이 없음... 그냥 모아서 업글하고 땡. 이렇다 보니 유닛 특능도 밸런스가 영 이상함... 옆놈과 3x3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은 놈들도 2x2에서 그치니까 지 혼자서 3x2 정도 기대값인 놈들보다 후진 그런 느낌 ㅋㅋ 한 판에 [신화 5종 + 중립] 중에서 유닛이 나오다보니 다른 신화들과 독립된 매커니즘 가졌는데 구리기까지 한 신화들은 거의 저주카드 급... 와! 사기! 재밌다!보다는 게임에 대해 알게 될수록 점점 화만 남... 쉽고 강한 신화 하다가 약한 신화 잡으면 걍 잔몹에게도 죽고ㅋㅋㅋㅋ 하스의 꽝!하는 그거나 스킬 발동 이펙트 등등이 없으니까 일단 존나 슴슴하기도 함. AI 번역이라 설명이 약~간 요상함. 내용도 못 알아들을 정도로 엉망은 아닌데 사람의 손을 거쳐서 용어 통일이 제대로 안 되어 있다보니 이게 이렇게 발동하는 것이 맞나? 싶은 설명들이 종종 보임. 번역기가 의역을 해놨나 종종 지 혼자만 올라가는지, 다 올라가는지 모르겠음.... 싸우다보면 능력치가 광역으로 올라가는데 왜 올라가는지 모르겠다든지

게임 자체는 어려울 것이 없다. 하스 전장의 솔로플레이 형 게임이다 게임 좀 해보면 알겠지만 북유럽 신화가 사기적이다 올림포스 신화는 서브형 버프 바르기 정도로 사용 하면 된다 나머지 신화는 좀 조금 익숙해져야 할만하다

번역 별로임, 용어 통일좀 했으면 겜자체는 좋음 업데이트 기대됨

내 취향이라서 하루 종일 했다 99999999스텟으로 전장을 채우고 나니 컨탠츠를 다 즐긴 느낌이다. (업적에 추가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스텟 최고치 달성) 신화별로 색깔이 달라서 구분하기 좋은게 장점이다. 이 장점을 플래이 할 때 확인하는 신화 글씨, 거기에도 적용 해주면 더 좋을 것 같다. + 1코중립 '탐욕의 이끼' 정수만 홀랑 먹고 스텟이 안올라갈 때가 있다. 유물 클리어 못했는데 클리어 표시가 뜬다.

재밌는데 번역이 직관적이지 않고 애매모호한 부분이 많음. 때문에 일단 맞아봐야 이해하는 부분이 있음

게임 권태기라 한동안 게임을 안했는데 오랜만에 정말 내 취향인 게임을 찾았다. 잠도 안자고 밥도 안먹고 5일 동안 이 게임만 해서 모든 승천을 완료했다. 출시 초반이라 버그가 조금 있긴 하지만 플레이에 지장이 갈 버그는 없고 신화간 밸런스도 나쁘지 않다(아즈텍 빼고). 승천 팁을 주자면 사기 유물들(운석 파편, 황금 우상, 운명의 서판)과 각 적마다 유리한 신화들이 있으니 유물 선택 시 원하는 유물과 신화가 없다면 다른 적을 선택해 클리어 해 리셋하면 된다.

설정에 새 버전 콘텐츠 잠금 해체 빼거나 눈에 안 보이는 곳으로 치우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한번 눌러봤다가 잠금요소가 다 해체돼서 뭔가 할 맛이 안 나는데

켈트만 제외하고 나머지 신화는 다 좋습니다. 켈트 버프가 필요합니다.

생각보다 잼있음. 다만, 너무 운적인 요소가 강한게 장점이자 단점이랄까.... 이 운적인 요소를 컨트롤할수 잇는 요소들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괜찬을듯 한데.... (특정 확률을 소폭 올려주거나 낮추는 기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