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deric: Resurrection of Music

Frederic Chopin – a long time deceased classical compositor – returns back from beyond the grave to fight intense musical duels. In his way stand some of the worlds greatest pop stars charmed with enormous profits that wild commercialization prov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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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Step into Frederic Chopin's shoes, and embark onto an one-of-a-kind adventure through musical genre in this remastered especially for Steam enhanced version.

Frederic Chopin – one of the world's most talented classical composers, is brought back from the afterlife and finds that he's an involuntary part of a treacherous plan. The world of music is at the edge of destruction. Soulless music labels and mass-produced popstars have hindered all creativity. And you're the only hope of bringing it back.

Accompany Chopin in his amazing journey full of quirky events. Battle your opponents in musical duels, intensity of which will make your palms sweat. Enjoy an hour of hand-drawn animated comic picturing the quirky story. Play through twelve catchy arrangements of Chopin's greatest classics, each in a different musical genre. Practice your skills until perfection and become the master of the piano.

Features

- 12 fantastic remixes of classical hits
- 10 colorful locations from around the world full of hidden easter eggs and jokes
- An hour of outstanding animated comic
- Megatons of humor
- 18 achievements of all difficulties
- DRM-free game soundtrack included
- Trading cards
- Optimized for Windows 8 touch screen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3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50+

예측 매출

3,46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캐주얼 인디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4)

총 리뷰 수: 14 긍정 피드백 수: 12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그 옛날 오투잼을 할 때의 느낌을 작게나마 느끼게 해준 《프레드릭: 리저렉션 오브 뮤직》이다. 음, 이 인디게임을 만들기 위한 과정을 상상하면 결코 정가 3,300원은 비싸다고 할 수 없다. 오히려 싼 편이라고 본다. 플탐이 짧은 건 부정할 수 없지만, 나름 잘 만든 리듬게임이라고 생각한다. + 귀를 호강시켜주는 편곡된 쇼팽의 명곡들 '-' + 카툰으로 보여주는 스토리로 몰입도를 높였다 + 자신의 손에 맞게 키 설정이 가능(근데 스페이스 바가 고정이란 게 큰 단점 -_-) + 조작이 손에 익으면 도전과제 올클리어가 쉬운 편이다 + 난이도 설정이 가능하여 누구나 엔딩을 볼 수 있다 + 트레이딩 카드 존재(개인적으로 플탐 대비 파밍시간이 긴 편이라 생각) - 난이도를 높여도 떨어지는 노트 수는 그대로다(예전에 오투잼을 즐겨해서 그런지 너무 쉬웠다) - 자막 기능이 없어서 리스닝이 딸리는 나는 스토리를 완벽히 이해할 수 없었다 정가에 구매해도 제 값을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나, 세일 때 할인율이 기본 85% 이상 붙는 게임이기 때문에 굳이 정가에 사야할 지는 모르겠다 '-' 세일하는 빈도도 그렇게 뜸하지는 않은 편

  • 음악은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알아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빠른 로딩속도와 가벼움 +터치스크린 지원 -춤을 추며 곡선으로 내려오는 노트로 인한 혼란(순서 구분도 힘듦) -판정선이 어디인지 명확히 구분 불가 -배속 조절 등 부가기능 부재 -손 상태를 고려 안하고 출몰하여 손을 꼬이게 만드는 엑설런트 노트 -10곡 정도로 작은 볼륨 총평 : 캐주얼 인디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는 나쁘지 않으나 리듬게임으로서는 처참한 수준

  • [strike]FATALITY[/strike] MUSICALITY! 세상은 참으로 가혹하다. 이 세상은 한 가지만 잘한다고 성공하지 못한다. 적어도 잘하는 것 2,3가지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세상 사는데 어려움이 덜하지 않을까.. 물론 그 한가지를 매우 특출나게 잘한다면야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말이다. 이 게임의 주인공 [i]Frederic Francois Chopin(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i]은 피아노 연주를 매우 특출나게 잘한 케이스이다. 어릴적부터 천재소리를 들으며 일생동안 200곡이 넘는 곡을 작곡하였으니 우린 이미 교과서에서도 많이 보았고 일상속에서 알든 모르든 그의 작품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이런 주인공이 긴 죽음에서 깨어나 맞이한 현실은 생전 보지도 못한 이상한 악기들..클래식과는 거리가 먼 음악성을 가진 연주자들.. 클래식 그랜드 피아노를 고집하던 그도 결국 마지막에 돈과 권력 앞에 무너지고 각성하여 현실을 직시하고 현대 시대에 맞춰 그랜드 피아노를 벗어던진채 새롭게 진화한 것이다! ...뭐 사실 자막도 없고 영상과 플레이를 한 입자에서 보면 대충 그런 스토리로 보인다.[i](나무위키에 정확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i] 그래서 그런지 이 게임에서 조차 멀티 테스킹을 엄청나게 요구한다. 게임성에서 한번 보도록 하자. 우선 음악에 맞춰 내려오는 건반을 쳐야 한다. 총 7개의 건반으로 한국사람들이 흔히들 치는 스페이스바를 건반으로 못쓴다. 즉, 이것부터가 천번째 난관이다. 리듬게임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 여러분들의 두정엽과 손가락 사이의 신경회로를 조롱시킬수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면 오른쪽 검지와 약지로 흰 건반을 치다 왼쪽 검지와 약지로 흰 건반을 치는 실수를 범한다는 것이다.[i](그래 놓고는 어, 왜 틀리지? 이러고 있다.)[/i] 하지만 걱정 안해도 된다. 신데렐라 스타라이트 스테이지로 단련된 나조차 몇번 하다보면 위의 문제는 해결된다. 그러나 문제는 계속 말하지만 이게임은 멀티 테스킹을 중요시 한다. 이 게임에서는 어느정도 건반을 치게되면 특정 알파벳을 매단 음표 하나가 하늘 위로 승천하게된다. 이 음표에 달려있는 알파벳을 눌러야 보너스 점수를 얻는데 이걸 신경쓰지 않는다면 암만 건반을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하더라도 점수가 어디론가 승천해 사라져버리는 마술을 보게 된다. 사실상 제일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다.(그래도 승리하는데는 문제 없다.) 근데 이 음표에 달리는 알파벳이 건반을 제외한 다른 알파벳중 하나라는 것이다. 이는 [i]영타를 치지 않는 우리들로 하여금 엄청난 고역과 판단능력, 리듬을 망친다는 것이다.[/i] 알파벳이 어딨는지 자판을 한번보고 다시 모니터 보고..굳이 자판이 어딨는지 안다 하더라도 알파벳을 누른 다음 손가락을 재배치 해야하니 그 타이밍에 건반이 내려온다? 여기서부터 미스가 주구장창 뜬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음표를 포기한다? 스테이지는 깰수 있다. 하지만 마지막 도전과제는 깰 수 없다. 근데 [strike]ㅅ..[/strike] 더 나아가 중간중간에 스페이스바 누르라는 액션이 뜨면 스페이스바도 눌러줘야 한다. 그야 말로 괴물 피지컬. 정리 = 건반을 치며 음표를 누르며 스페이스바 때리기. -- -- -- -- -- -- -- -- -- -- -- -- -- 음악성 면에서 보자면 기본적으로 쇼팽이 작곡한 곡들로 이뤄져있고 그 곡에다가 다른 요소들, 힙이라든가, 전자기기, 서부요소등 클래식만으로는 낼수 없는 음들로 채워 넣어 처음들어보는 음악은 처음에 클래식 음악인줄도 모를 정도로 클래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빠져들수 있을 정도로 몸을 흔들게 만들었다. 정리 = 짬뽕 ㅊㄱㅇ! -- -- -- -- -- -- -- -- -- -- -- -- -- 스토리성에서 보자면 위에 말했듯이 자막이 없다. 영어 듣기 평가 및 추측. 개연성 없(어 보임)음. 정리 = 결국 뭐 어쩌라고. -- -- -- -- -- -- -- -- -- -- -- -- -- 아쉬운 점 = 건반 칠때 분명 타이밍에 따라 점수가 나눠지는데 명확한 선이 구분지어져 있지 않아 감으로 프리하게 쳐야된다는 점. 난이도를 나눌때 노트수로 난이도 조절을 한 비중보다는 그냥 점수 비중을 높게 잡았다는 점. 자막이 없다는 점. 정도 되겠다. 구시대와 신시대의 콜라보.

  • 나쁘진 않은데 판정을 알기가 어려움. 한국사람들에게는 7키가 가운데 버튼 즉 스페이스바가 익숙한데, 스페셜 어택으로 인해 스페이스바를 키셋팅으로 할 수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노래 선곡은 나쁘지 않지만, 곡의 갯수가 많지 않아서 살짝 아쉽고 엑셀런트를 누르면 나오는 영어를 입력하면 점수를 더 주지만, 이 문자가 랜덤이라 추가점수 획득이 불가피하게 안될때가 종종 있습니다. 쉴 수가 없는 타이밍에.. 뜬다거나.. 우선 판정에 대해서는 초록색 - 1 파란색 - 2 빨간색 - 3 의 등급의 점수가 나옵니다. 건반을 10분의 1로 나누고 맨 위의 10분의 1.5부분이 초록색 10분의 1.5~2.5부분이 파란색 2.5~3부분이 빨간색 판정이며, 빨간색이 가장 높은 점수입니다. 하지만 엑셀런트는 빨간색에 정확히 맞춘다고 뜨는게 아니라서 노트가 많이 내려오는 타이밍을 피해서 엑셀런트를 할 수가 없으니 이점에 유의하시길..

  • 프레드릭 쇼팽을 주인공으로 한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본 것 같습니다. 게임 자체는 평범한 편인데 타점 표시가 애매합니다. 결국 하다보면 다 적응되니 큰 문제는 아닙니다. 저렴하면서도 평균 이상의 노래, 그래픽의 리듬 액션 게임을 원하신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겁니다.

  • 프레데리크 쇼팽 - 좀비편 2 지난편에서 이어지지만 (프롤로그만) 스토리는 크게 중요치 않다. 어린 시절 쇼팽으로 인해 고통받은 사람들을 쇼팽이 정의구현하는... 은 아니고 음악을 무기로 삼으려는 흑막과 싸우려는...도 아니고... 그냥 VS 형 리듬 게임을 만들기 위한 적당한 변명을 스토리로 잡은 리듬게임. 그걸 떠나서 현대적으로 재 해석한 쇼팽의 음악이 정말 너무 좋다. 구입하면 기본적으로 사운드 트렉도 주니깐. 이건 OST 별도 파는 녀석들과 비교된다! 하지만 전작과 완전히 동일한 약간 애매한 리듬게임. 조작 키를 바꾸더라도 영원히 익숙해 지기 힘든 이 조작감... 근데 리듬게임에 음악이 좋으면 뭐다? 추천이지.

  • PC 게임, 특히 스팀에서 참 보기 드문 고전적인 낙하형 리듬 게임이다. 2014년에 출시된 작품으로 PC 리듬 게임이 관뚜껑에 못 박힌 시점에서 나온 터라 꽤 많은 호응을 받았던 듯하다. 문제는 2019년 이 시점까지도 PC 리듬 게임 시장은 망했어요... [list] [*]7개의 키를 사용하며, 당연히 변경이 가능하다. 다만 스페이스 바에는 전용 기능이 할당되어 있기에 스페이스 바를 기본 입력키로 사용할 수 없다. [*]키음(Keysound)은 당연히 적용되지 않았다. 오입력 시 잡음이 섞이는 방식이다. [*]노트 속도를 조절할 수 없다. 퍼펙트 클리어를 노린다면 굉장히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이다. [*]삽입 음악은 정말 훌륭하다. 쇼팽의 명곡들을 다양한 캐릭터와 콘셉트에 맞춰 굉장히 잘 편곡했다. 음악을 별도 DLC가 아니라 설치 폴더에 바로 mp3 파일로 제공한다는 것도 소소하지만 큰 장점. [*]수록곡은 12곡, 플레이 시간은 2시간 정도로 볼륨이 큰 게임은 아니다. 하지만 가격 이상은 충분히 한다. [*]판정이 매우 넉넉하다. 초록색→파란색→빨간색 순서로 판정이 이루어지는데, 첫 초록색에서 마지막 초록색까지 거의 1초 가까이 시간을 준다. 그러니까 웬만큼 빠르고 늦게 입력해도 다 인정해 준다. [*]대신 퍼펙트(빨간색) 판정은 좀 빡빡하다. 단독으로 보면 어려운 수준이 아니지만, 이 장르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다른 게임()에 비해 한 박자 늦게 들어가는 감이 있다. [*]이 게임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PC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어느 정도 연쇄를 이어나가다 보면 알파벳이 써진 음표가 떠오른다. 이 알파벳은 기본 입력키를 제외한 다른 알파벳 중에서 무작위로 나오는데, 플레이 중 해당 키를 누르면 추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기존 아케이드 리듬 게임에서 시도될 수 없었던 신선하고 획기적인 요소다. 덕분에 게임의 긴장도가 확 올라갔다. [*]스토리에 대한 혹평이 많은데, 아무래도 미국식 인터넷 유머와 밈 감성이 낭낭해서 그런 듯하다. 정신을 놓고 보면 꽤나 재밌는 스토리다. 영어 평가를 보면 오히려 스토리를 장점으로 꼽는 경우도 많다. [/list]

  • 추천하는 점 (100) 음악 80 난이도 분류 80 저렴한 가격 75 피아노 건반 스타일에 몇가지 터치 및 입력기기 지원 60 스토리는 안본.... 비추 (-100) 자체곡이 10곡정도인대 창작마당 및 커스텀 지원하지 않음 -80 노트판정과 점수와 등급 -90 인디이기에 아쉬운 그래픽 80 세일+리듬게임 좋아함 + 피아노 좋아함 = 결제?

  • 쇼팽의 노래를 이렇게 리메이크한 것을 들을 수 있단 것과, 스토리는 정말 뛰어나지만, 게임 방식이 너무 불편해서 호오가 갈린다. 일단 클래식에 관심이 많다면 돈 주고 살 가치는 있다고 자신한다.

  • 진짜 요상한게임이다 내려오는것도 요상하고 취지는 좋긴한데 키가 너무 많고 속도 조절도 할수 없고... 차라리 오락실가서 EZ2DJ 하는게 나을것같아..

  • 요새는 찾아보기가 어려운 낙하형 리듬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고전적인 리듬게임이 취향인 저한테는 축복과도 같은 게임이죠. 장점 - 아름다운 사운드트랙 : 쇼팽의 명곡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들입니다. 일렉트로니카 계열에 편중된 건 아쉽지만, 원곡이 좋은 음악들인지라 귀를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 스토리와 캐릭터의 존재 : 음악으로 배틀을 한다는 소재를 이용한 스토리가 존재합니다. 곡별로 캐릭터를 매치시켜 나름대로의 개연성을 부여했습니다. - 독특한 스타일의 그래픽 : 연주 중에 쇼팽과 상대방이 연주 배틀을 펼치는 장면은 독특한 경험을 줍니다. 중간중간 2D 애니메이션 풍의 컷신과 맞물려 몰입감을 줍니다. 단점 - 부족한 트랙 수 : 이 게임에 수록된 곡은 12곡입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부족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습니다. - 난이도 조절 : 난이도 조절 기능이 있으나 단순히 클리어 게이지 수준을 조절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기존의 리듬게임들(예를 들면 EZ2DJ나 beatmania IIDX같은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난이도의 폭이 넓지 않으며, 한 곡에 할당된 채보가 하나밖에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 - 유저 편의성 : PC용 리듬게임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키보드 세팅(SDF SPACE JKL)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곡 중간에 스페이스 바를 누르는 부분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덕분에 아주 생소한 키배치(SDFHJKL)로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호(엔터 키 근처에 있는 [, ], ;, ' 따위의 문장부호들)와 숫자 키 또한 키보드 세팅에 반영할 수 없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장점보다 단점을 많이 쓰긴 했지만, 장점으로 상쇄가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최종적으로는 추천함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리듬게임에 입문하고 싶다거나, 새로운 리듬게임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so nice music happy time

  • 스팀에서 리듬게임을 산건 처음이라 꽤나 신선하고 재밌게 했습니다. 키가 총 7키며 W E R A S D F 이런 식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근데 전 오른손 잡이라 그런지 엄청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키 배열을 다른 리듬게임에서 쓰던 방식으로 바꿔서 했는데... 바꿔도 힘들었다는게 좀... 게임 방식은 평범합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음표형태의 노트를 피아노 건반에 닿을 때 눌러주는 건데요 문제가 있다면 정확한 커트라인이 없습니다. 보통은 노트가 내려오는 끝자락에 커트라인이 그어져 있어 그 선에 닿는 타이밍에 누르면 되지만 이 게임은 그런 커트라인이 없이 음표가 피아노 건반 '중심정도'에 닿았을 때 눌러야 퍼펙트가 나옵니다. 퍼펙트 타이밍이 피아노 건반의 정확히 가운데가 아닙니다;; 가운데보다는 살짝 위 정도라서 퍼펙트 맞추기가 힘듭니다. 물론 노래에 익숙해져서 나오는 음을 따라 맞추면 건반에 집중할 필요가 없지만 말로는 뭘 못하겠습니까 그래도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입니다. 커트라인이 애매해서 그런지 판정도 살짝 넓은 편이고, 여타 리듬게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일정 콤보를 달성 할 때마다 금색 음표가 나타납니다. 평범하게 클리어를 하고싶다면 건드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금색 음표는 점수를 폭등시켜주는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는데 기본 키 이외의 랜덤하게 주어지는 키를 따로 입력해야 얻을 수 있거든요 werasdf를 쓰고있는데 p나 m을 눌러야 된다던지 하는 일이 생깁니다 물론 음악에 맞춰 누르는 도중에 따로 입력을 하다보니 애써 만든 콤보가 끊기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도전과제에서도 콤보 브레이커라고 되어있을 정도니까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은 좋은 음악이 없습니다. 음악은 취향타는 거라지만 제 마음에 드는 음악이 하나밖에 없다는건... 개인적으론 별로였지만 음악이야 사람따라 다른 법이니까요 그걸 감안한다면 좋은 게임입니다.

  • 쇼팽이 작곡한 곡으로 하는 리듬게임. 단, 멜로디만 쇼팽곡이지 비트는 정통 클래식이 아닌 펑크, 홍키통키, 보사노바 등등으로 변주되어 나옴. 스토리는 뭐... 무시하시고.. 리듬게임 좋아하거나, 쇼팽 좋아하거나 하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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