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귀향은 한국의 전통적인 모습을 담아내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변화하는 공간 속에서 요괴들의 위협을 피해 가며, 아이템을 활용해 탈출하는 긴장감 넘치는 모험이 펼쳐집니다. 한국적 정서가 배어있는 이 귀향을 통해, 공포와 재미를 동시에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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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전통 속 새로운 공포, 귀향


"귀향"은 한국의 전통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제작된 공포 게임입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공간 속에서 요괴들의 위협을 피해 가며,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탈출해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한국적 정서와 현대적 게임플레이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귀향"을 통해, 여러분의 용기를 시험해보세요.

◈ 랜덤하게 생성되는 맵


⇒ 귀향은 플레이할 때마다 맵 구조가 변경이 됩니다.
주어진 상황에 맞게 나아가는 것만이 요괴로부터 당신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입니다.

◈ 개성있는 요괴들


⇒ 한국 설화 속 요괴를 바탕으로 제작된 다양한 요괴들은 플레이어의 모든 행동을 감시하고 추적합니다.
요괴들의 특징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플레이의 핵심입니다.

◈ 다양한 아이템


⇒ 이곳에는 모종의 이유로 남겨진 물건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남겨진 물건들을 활용하면 당신은 위협적인 상황에서 벗어나거나 탈출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75+

예측 매출

8,79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영어,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https://twitter.com/groovedevkr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9)

총 리뷰 수: 17 긍정 피드백 수: 10 부정 피드백 수: 7 전체 평가 : Mixed
  • 개선되어야 할 점에 대해 몇가지만 나열해보았습니다. 개인적 주관이 들어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olist] [*] 설명 부족 게임의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목적으로 설명이 너무 많이 생략되어 있어, 게임 플레이에 큰 지장을 줍니다. 최소한 어떤 곳에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지 정도는 본격적인 게임 시작 전에 연습할 기회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비밀의 방에서가 아닌, 플레이 도중에 요괴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름은 무엇인지, 발각 범위는 어떻고 어떠한 특성을 가졌는지 파악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 음량 차륜귀의 효과음인 '드르륵'은 바퀴가 굴러가는 것인데도, 끊겨서 난다는 오류가 있습니다. '드르륵, 드르륵'이 아닌 '드르르르륵' 이어야 합니다. [strike] 바퀴는 멧돌이 아닙니다. [/strike] 발각 시에 생성되는 효과음이 너무 큽니다. 요괴를 파악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음량을 켜두면 발각 효과음이 너무 커집니다. (개인차일 수도 있습니다) 개별 조정이 가능했으면 합니다만, 우선순위는 아닙니다. [*] 챕터의 부재 큰 문제 입니다. [strike] 어쩐지 튜토리얼 격인 1챕터에서부터 너무 많은 개수의 요괴가 나온다 싶었는데. [/strike] 주인공의 떡밥이 풀리기 위해서라도, 챕터 업데이트는 필수적입니다. 그와 동시에 1챕터의 쉬움-보통 난이도도 하향되어야 합니다. [*] 타 게임과의 유사성 중요합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게임 플레이 도중 정확하게 연상되는 일본의 한 공포 게임이 있었습니다. 위에서 튀어나오는 목을 매단 요괴나, UI, 디자인... 그래도 추격형 요괴만큼은 차별점을 갖고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요괴에도 유사한 점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로그라이크 게임의 특성상, 유사한 부분이 어느 정도 존재하는 것은 당연한데도 '모방하였다' 라는 생각이 크게 들게 합니다. 필수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제가 지금 약하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만, 현재의 귀향은 '한국 저작권 협회에서 연락이 와도 할말 없는, 부끄러울 정도로 못 미치는 표절' 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 정말 '한국 정서'를 기반으로 하였는가? UI, 내부 디자인, 기타 등등. 한국보다는 일본 무속에 더 가깝습니다. 해당 부분은 관련 자료를 보여드려야 이해하실 듯 한 탓에... 일단 줄이겠습니다. 물론 인게임의 요괴들은 존재하는 요괴가 맞긴 합니다만, 처녀귀신 등 좀 더 대중적인 요괴들로 게임을 구성하는 편이 나았으리라 봅니다. 저게 뭔데, 에서 저거 그거 아냐? 라는 느낌이 들 수 있게요. [strike] 개인적으로 포졸귀는 처음 조우했을 당시 망태 할아버지인줄 알았습니다. [/strike] [/olist] 한국 전통 무속, 그리고 로그라이크 계열 공포 게임에 대한 굉장한 애정을 가진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귀향은 정말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게임입니다. 첫 출시 버전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말이죠. 부디 많은 부분을 개편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답변 확인하였습니다. 당장 수정될 수 있는 문제인 음량 관련 패치는 빠르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맞으나, 게임성을 해치는 주된 문제는 그것이 아님을 계속해서 염두에 두어주셨으면 합니다. 기술된 3,4,5번 문제 또한 빠른 시일 내로 수정되었으면 합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아무리봐도 추천하기 어려운듯 1. 맵 디자인 그림자 복도같은 식의 게임인데 이게임을 조금만 보면 알겠지만 맵의 대부분이 조금 달리면 사거리가 나오고 끝임 뭐 그 사이에 방이 있는등의 약간의 변화는 있는데 솔직히 맵 디자인이 너무 대충만든거 같은 느낌이들음 2. 가격 미궁교사나 44분 나이트메어 같은 그복과 비슷한 게임들의 스팀가격은 대부분 8천원 전후가격대임 이 게임이 출시할인 제외하면 6900원인데 미궁교사같은 게임하고 비교하면 이 게임이 그만한 가치가 있냐? 라고 하면 당연히 아님 차라리 1~2천원 더 보태서 그런게임 사라고 하고싶음 아무리봐도 6900원의 가치는 아님 3. 게임 내 단점들 제일 불만 많은부분인데 1) 인게임 내 적들은 기존 그복과 약간의 차별성을 두긴했는데 발각판정이 좀 이상함 방문 닫고 장롱 들어가있어도 불 키고있으면 걸림 그복도 이러긴한데 그복은 적어도 창문없는 방에선 불켜도 걸리지 않음 마찬가지로 주변에서 불키고 있으면 벽 뚫고 보는지 그것도 걸림 그 포승줄 묶는 놈은 불끄고 방문 닫고있어도 걸리길래 대체 무슨 이유로 걸리는지 이해할 수가 없음 2) 서랍여는것도 답답하고 가끔 제대로 안열리는 경우있는데 하필 거기에 출구템있어서 리트함 3) 라이터는 왜 드랍으로 나오는건지 모르겠고 조작도 그복1과 비슷해서 불 키다가 다른 아이템을 쓰려고 하면 광원이 꺼지는데 이런 불편한건 왜 그대로 들고왔는지 모르겠음 그복1은 적어도 아이템 하나에 대해선 퀵슬롯이 가능해서 약간 낫지만 이 게임은 그것도 없음 적어도 광원 아이템은 안꺼지게 하던가 아니면 조작키 자체를 F키등으로 따로 두는등으로 할수있는데 왜 이런식으로 했는지 모르겠음 4)적이 주변에 있으면 불이 꺼졌다 켜졌다 하는데 이것도 그복같은 겜에 있지만 이 간격이 길어서 불꺼질때 안보이는 경우가 많음 밝기 적당히 낮춰서 했다가 하나도 안보이길래 밝기 그냥 최대로 올려버림 5) 상호작용은 E인데 아이템 사용은 마우스 왼쪽이라서 굉장히 불편함 문을 E키로 여는 게임도있지만 아이템 줍는건 대부분 마우스 왼쪽으로 하는데 이 게임은 아이템 줍기도 E키라서 처음하면 아이템 주우려다 라이터껏다 켰다하는거 몇번 보게됨 그러면 조작키를 바꾸는 옵션이 있냐라고 하면 당연히 그런 기능은 없음 뭐 하다보면 적응이 되긴한데 적어도 조작키 변경 옵션 정도는 당연히 넣어두는게 맞지않나 이거 말고도 사소한 것들이 몇개 더 있지만 당장 생각나는 것들만 적음 결론부터 말하면 6900원의 값어치를 하기 어렵다고 봄 이 가격의 50% 할인해도 추천하기 어려울듯

  • 게임플레이 타임은 약 한시간정도 이내로 끝남. 상호작용키와 아이템 사용하는 방식이 달라 게임하면서 불편한점이 있었고 아이템 습득 범위가 작아 아이템을 커서에 가져가 눌러도 줍기가 좀 불편함 초반맵부터 주 플레이하는 맵 이후 마지막 맵까지 굉장히 잘만들고 넓었으나 활용도가 너무 적었던거 같아 아쉬움 스토리 자체가 있는듯하다 없어 플레이 하면서 왜 내가 이런식으로 진행하고있는지 잘 모르겠음 추가적으로 스토리설명이나 아이템을 배치하여 스토리를 풀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그래도 아이템 활용이나 요괴 디자인 게임 난이도등 가격대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

  • 만든 사람들 귀양보내고 싶은 게임

  • 바퀴 시발년아 그만좀 따라와

  • 혹시 맵이 하나인가요...?

  • 하지도 말고 보지도 말라, 개선 의지조차 없는 단점 서론 툭 까놓고 말하자면, 이 게임은 그림자복도와 비교를 안 할 수가 없는 수준이다. 게임의 진행 방식, 아이템, 맵 등 모든 게 그림자복도와 유사하다. 몇몇 리뷰들은 이 부분을 최대한 말하기를 꺼려하는 거 같은데, 솔직히 말할 건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게임은 그림자복도의 요소를 베껴서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그 적용한 완성도가 너무 낮아서 부끄러울 지경이다. 이제 하나하나 따져보려고 한다. 단조로운 맵 시작하고 20분 정도 맵을 둘아봤을 때 느꼈던 것은 맵이 구조적으로, 그리고 디자인적으로 단조롭다는 것이었다. 어딜 가도 똑같은 디자인이라서 내가 어디 있는지도 구별이 쉽게 되지 않는다. 구조적으로도 맵이 그렇게 넓다고 느낄 수가 없는 이유가, 그냥 큰 정사각형 맵에 직각 길을 여러 개 만들고, 그곳에 방 몇몇개를 박아놓은 형태가 참 단조롭다. 순간 떠오른 생각이 '직조 공예스럽다'였으나, 지금 돌이켜보면 직조 공예는 작품성이라도 있다. 적어도 비밀의 방에서 구현하다 취소된 귀신들이 절반 정도 차지하던데, 맵을 조금만 더 복잡하게 만들었더라도 밸런스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이렇게 단조로운 맵을 만들어놓고 밸런스를 논하니 얼척 없다. 좀 넓히고, 구조 복잡하게 하면 충분히 넣을 수 있었을 것이라 본다. 지루한 게임 정말 지루하다. 재미가 없다. 이 이유를 곱씹어보면서 생각해보니 주로 두 가지 부분인 것 같다. 첫째로는 바로 아이템 이다. 아이템들의 설명을 읽어보면 그림자복도의 아이템과 다른 부분이 단 하나도 없다. 양심에 손을 얹고 그림자복도의 요소를 복제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그뿐만이 아니라 이 아이템들의 활용도가 그리 높지 않다. 이는 둘째,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의 부재 로 이어진다. [i]이 게임에서 탈출할 때 어떤 방식을 사용할 수 있는가?[/i] 그림자복도의 경우에는 우는 소녀 뒤에 있는 곡옥을 먹기 위해서 폭죽을 사용할 수도 있고, 어그로 끌린 다음 숨어서 소녀가 원 장소로 돌아가기 전에 곡옥을 먹을 수도 있으며, 아니면 스턴을 먹이고 빠르게 곡옥을 먹고 도망칠 수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귀신을 조우할 때도 숨을 수도 있고, 스턴을 먹일 수도 있고.. 더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i]그림자복도는 매 순간에 플레이어에게 선택지를 부여한다.[/i] 그럼 다시 한 번. '귀향'은 플레이어에게 어떤 선택지를 부여하는가? 그런 게 전혀 없다. 장롱이 있는 방 자체가 별로 없기에 숨는다는 선택지도 없고, 스턴을 먹이고 도망친다고 하기에는 종이나 아이템들의 효과가 1~2초로 빈약해서 그 선택지도 효과적이지도 않고. 애초에 들키지 않고 다닌다는 선택지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더군다나 그림자복도의 '곡옥'과 연결되는 '귀향'의 '열쇠', '사진' 이 2개의 아이템들은 '일반적인 아이템'이 아닌 탈출을 위한 특수 아이템이다. 근데, 이 둘을 얻는데 그 어떤 리스크도 없고, 게임의 변화도 없다. 그냥 서랍 뒤지다 보면 나온다. 게임 내내 귀신 오면 방으로 들어가서 불 끄고 숨고, 서랍 뒤지고 반복이다. 진짜 재미가 없을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불합리한 설명 처음에 열쇠를 찾으려고 했을 때 어이가 없었다. 게임의 처음인 만큼 게임의 기본을 설명해줘도 모자를 판에 넓은 장소에서 지도도 없이 특정 장소의 뒤를 모색하라고 한다. 게임 본편보다 여기가 더 힘들었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그 후에는 아무런 기본기도 없이,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냥 괴물들이 존재하는 미지의 장소에 플레이어를 던져버린다. 이런 불친절함이 사실 게임에서 나쁜 것은 아니다. 죽어가면서 알게 되는 게임의 특징이 특색 있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마치 다크소울 시리즈처럼. 근데 이 게임은 모든 요소가 딱히 특별하지 않다. 뭔갈 새로 알아가는 과정보다는 '어, 이거! 그림자복도의..!' 하는 부분들이 더 많다. 내가 게임에 익숙해진 것은 이 게임에 익숙해진 게 아니라, 다른 게임에 이미 익숙해졌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며, 이 생각이 든다는 것 자체가 불쾌할 수준이다. 가장 불친절한 부분은 바로 게임 내 설명이다. 지금이야 아이템 도감은 인게임에서 볼 수 있도록 해서 그나마 완화된 거지만, 몇번이고 죽으면서 게임을 깰 때까지 귀신들의 특성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비밀의 방에 와서야 차륜귀가 회전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 이유가 무엇일지 생각해보니, 애초에 귀신에 대한 정보를 일절 이 게임이 주지 않는다. 심지어는 인게임 중에서 플레이어가 귀신을 경험하더라도 '차륜귀가 회전력이 약하다', '저 멀리서 몰캉거리는 게 어둑시니다' 하는 걸 알 수 있을 리가 없다. 그야, 이 게임의 조명 시스템도 이상해서 멀리서 귀신의 형태를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귀신의 형태라도 볼 수 있을 때는 쫓기다가 사망할 때, 혹은 불 끄고 방에서 귀신이 내가 숨은 방 앞을 지나갈 때일 뿐이다. 그마저도 조명이 이상해서 가까이서도 무슨 형태인지 알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 게임의 설명이 너무나도 부족한데, 게임 자체가 하자가 있다 보니 그냥 화딱지가 배로 는다. 짧은 분량 그림자복도와 다른 그복풍 게임'귀향'을 비교해보겠다. 그림자복도는 8500원에 10개 가까운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비밀의 방은 물론 커스텀 룸도 구현되어 있다. Unknown Pyramid는 5600원에 3개의 챕터가 있고, 다양한 아이템과 유물로 다양한 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다. 학교 미궁은 7800원이며, 멀티플레이어에 다양한 아이템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계속 챕터를 추가해나가고 있다. <귀향>은 어떠한가? 챕터? 무려 '1개'. 플레이? 설명이 부족해 난해하면서도 결국 전체적으로 단조로움. 시스템? 표절 수준. 상호작용 요소 없음. 비밀의 방? 그 귀신들 자체에 대한 경험이나 추억이 겨우 챕터 1개인데 무슨 의미인가? 그런데 가격은? 무려 6900원? 와.. 결론 이 게임은, 그야말로 하자밖에 없는 구데기 게임이다. 아이템, 시스템 등 여러 요소들을 그림자복도에서 베껴왔는데도, 정작 게임 자체는 훨씬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다. 그냥 이 게임을 살지 말지 고민하는 스팀 유저분들께 바로 말씀 주겠다. 사지 마라. 하지도 마라. 거들떠 보지도 마라. 아무리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며, 시도 자체가 있어야 성공이 있다는 말이 있다고 하더라도, 펀딩까지 받은 개발자가 '하자만 늘은 표절' 형식으로 출시를 했다는 점부터가 이 게임의 대한 나의 평가를 '최악의 게임'으로 내리박히게 한다. 다시 한 번 강조하겠다. 하지도 말고 보지도 마라. 이상 리뷰 마치겠다.

  • 괴물들이 무섭네요. 특히 차륜귀는 하회탈 디자인이 독특하기도 하면서 기괴하기도 함 평소 공포게임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 무리없이 할만 했습니다. 게임 플레이에서는 조작(아이템 루팅)이나 게임 설명(진행 방법) 등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이러한 점들은 추후 업데이트로 개선될 수 있을것 같네요.

  • 배회자(괴물?)은 그림자복도와 다르게 메커니즘이 신선했지만 다른 부분에선 다 똑같고 배회자들 설명이 없어서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도 모르겠다. 거기다 테루테루보즈인가 그거 방에 들어가기만하면 있어서 게임에 집중이 안된다. 어디에 있다라고 표시라도 해두면 그래도 피하겠는데 가뜩이나 방은 좁은데 표시도 없고 뭐 어쩌라는건지 앉아있을때는 테루테루 판정 안되게라도 해야되지 않나싶은데....개발자가 대충 만든건지...게임 개발에 실력이 부족한건지... 하는 내내 어이가 없었다.

  • 제작자님!! '비밀의 방'에 전시된 몬스터들이 모두 나오기는 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몬스터 중 일부는 안나오던데.. 난이도가 달라도 말이죠.. 제가 모르는 다음 챕터가 있는건가요,,?ㅎㅎ

  • 그림자복도를 즐겼기에 추천을 드립니다. 탐지 범위 판정이 매우 이상합니다. 특히, 라이터와 손전등 불빛이 벽 너머의 적에게 탐지되는 건 너무했다고 생각합니다(목재형 캐비닛에 숨는 경우도 포함) 그리고 본인이 방 안에 숨어있기만 해도 벽 너머의 적에게 탐지되는데, 아마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20240924 추가: 벽 탐지 버그를 수정하셨다지만 포졸귀 관련 탐지 버그는 수정이 안 된 것 같아요.)

  • 그림자복도 의느낌을받아서 재미있게즐겼어요 하지만 라이터 손전등 을 불빛을벽넘어의 적에개탐지되는 건 너무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벽에 붙어있어도 벽넘머의 적에게 탐지되고요 경우가 있는데 수정이 많이필요합니다 관악귀 도 나오나요 너무궁금해서요 개발자님

  • 진득하게 2시간 반 즐겼습니다. 챕터가 더 많이 등장했으면 좋겠네요. 요괴들은 참신한 거 같아요! 비밀의 방에 숨겨진 새로운 요괴들도 새롭게 더 등장했으면 좋겠네요. 단점으로는, 맵이 좀 단순한 것, 서랍이 잘 안 열리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 공포게임 이나 방탈출게임은 취향이 아닌데도 재밌게 플레이 하는중 보통은 생각보다 운이좋아서인지 20분만에 깼는데 어려움이 ㄹㅇ 고트임;; 아이템 너무 안나옴;;; 게임 너무 맘에들고 업적이나 챕터종류가 더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2챕터 기다립니다 파이팅~

  • 공포겜 많이 안해봤는데 보통 난이도로 40분에서 한시간정도 걸린거 같아요 재밌게 했습니다

  • 와 한시간 내내 비명지르느라 목 다 나갈뻔했네요 ㅋㅋㅋ 재밌어요 초반 부분이 조금 아쉽긴 한데, 본 게임에서는 한국 설화 기반으로 만든 게임이라서 그런지 더 흥미가 있었네요 특히 도깨비들 나올때 심장 멎는줄... 간만에 국산공포게임 나와서 너무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클리어 후에 해금되는 것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스토리 배경을 알 수도 있고 국악이 특히.. 와우 영상 오늘 업로드됐으니 궁금하신분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spoiler]https://youtu.be/ML15V4gtyeI [/spoiler]

  • 그림자 복도 플래시 게임 버전

  • 한국에서 먹는 스시 느낌

  • 그림자 복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추합니다. 그분들은 화많이 나실것 같습니다. 단점은 너무 많아서 굳이 쓰진 않겠습니다.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45555420-%25EB%258D%2594%25ED%258E%2598%25EC%259D%25B4%25ED%258D%25BC%25EC%2599%2580-%25EA%25B2%258C%25EC%259E%2584%25ED%2595%2598%25EA%25B8%25B0/]Steam Curator ThePaper <--큐레이터 주소[/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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