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arium is set in a sinister circus arena, where contestants, much like Gladiators of old, are forced to entertain a sadistic crowd. In this frantic 2D arena arcade game, you take on the role of our quirky antihero; Willy who, to survive, is forced to run, jump and avoid an array of killer death-traps. Succeed and Willy will become the Champion of Penarium. Fail and he will die in a most horrendous way, much to the delight of the baying crowd.
Guide poor Willy through this evil madness in single player and 2 player local COOP and Competitive modes. Every kid wants to go to circus but no kid wants to die in one.
Feature List
- 3 Arenas
- 4 Game Modes
- Campaign mode featuring 30 challenges
- Arcade mode featuring over a dozen of unlockable power-ups
- COOP and VS local multiplayer
- Online leaderboards
- Dark comical dialogue and cutsc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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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이 친구의 목숨을 건 서커스 서바이벌 쑈. 좁은 서커스 무대 안에서 뚱땡이를 위협하는 각종 장애물들을 피해 나무통을 부셔야 한다. 거대한 철구부터 고드름, 가시, 전기 빔, 폭죽, 사자탈 인형, 벌, 등 정말 오만 것들이 뚱땡이를 죽이려고 달겨든다. 나무통 5개를 부술 때마다 패턴이 바뀌며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나무통을 부술수록 패턴도 점점 어려워진다. 조작이 간편하고 삑사리도 잘 안 난다. 적어도 조작이 어렵거나 말을 듣지 않아 멘붕할 일은 없을 것이다. 캠페인 모드는 알맞은 순서에 맞게 버튼 누르기, 풍선 터트리기, 포션 완성하기 등,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스테이지마다 한 번 죽으면 진행이 완전히 리셋되버려서 죽을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 하고, 스테이지가 고작 30개라 조금 짧긴 하지만 꽤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촌뜨기 뚱땡이가 각성하는 과정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고. 아케이드 모드는 최대한 많은 나무통을 부수는 모드이다. 나무통을 부술 때마다 골드를 벌게 되며, 이 골드를 통해 아케이드 모드에서 활용하는 카드들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최대 4개까지 활용할 수 있는데, 나무통 15개를 부술 때마다 고른 카드가 등장하며 카드를 획득하면 해당 카드의 능력이 발동되는 식이다. 다만 효율이 별로인 카드들이 있고 대체로 발동 시간도 좀 짧고 해서 애매하게 느껴진다. 그냥 필요한 카드를 고르고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발동되게끔 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물론 이 쪽도 아주 나쁘진 않다만. 자신의 피지컬 점검용 & 강화용으로 참 좋은 게임이다. 페나리움의 캠페인 모드를 무사히 클리어할 수 있다면, 당신의 피지컬은 나쁘지 않은 수준일 것이다. http://blog.naver.com/kitpage/220652212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