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테일 - 카지노 살인 사건

[텔테일 - 카지노 살인 사건]은 최연소 변호사 강호연을 주인공으로, 카지노 살인 사건의 진실을 밝혀 재판에서 무죄를 달성하는 스토리의 풀 보이스 인디 추리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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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텔테일 - 카지노 살인 사건]은 최연소 변호사 강호연을 주인공으로, 카지노 살인 사건의 진실을 밝혀 재판에서 무죄를 달성하는 스토리의 풀 보이스 인디 추리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카지노 살인 사건의 담당 변호사가 되어 진상을 밝혀야 합니다.

조사파트 - 살인 현장인 카지노에 가서 조사하여 증거를 수집합니다.
재판파트 - 조사하여 얻은 증거를 통해 재판에서 피고인을 변호합니다.

이 과정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추리 미니 게임을 통해, 플레이어는 다각도에서 추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추리극장

"NG! 증인의 극에는 모순이 숨어 있어요!"

추리극장은 극장으로 형상화된 증인의 증언 속에서 모순을 지적하는 미니게임입니다.

추리극장이 시작되면 증언의 내용이 애니메이션으로 재생됩니다.

해당 장면은 피해자의 왼쪽 얼굴을 공격했다고 주장하는 증언입니다.

이때, 플레이어는 탐정 수첩에서 부검 기록에 적힌 ‘오른쪽 두개골 골절'을 근거로 모순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NG 버튼을 누르고 해당 증거물을 제출하면 답을 맞히고 증인을 추궁할 수 있습니다.

  • 사지선다

사지선다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증인의 증언에 대해 ‘긍정, 부정, 추궁, 침묵’의 네 가지 반응을 선택하여 답하는 게임입니다.

각 선택 방법은 각각의 비언어적 표현을 모티브로 했습니다. 예를 들어 긍정은 고개를 끄덕이듯 화면을 위아래로 스와이프하고, 부정은 고개를 돌리듯 좌우로 스와이프합니다.

순발력을 살려 증인과의 심리전을 즐겨 보세요!

  • 교차신문

교차신문은 서로 다른 주장을 하는 두 증인을 동시에 추궁하는 미니게임입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두 증인은 각자 주장대로 증언합니다.

플레이어는 모순되는 해당 증언의 짝을 선택하고 교차 버튼을 누릅니다.

주인공은 교차로 지적받은 내용을 추궁하고, 두 증인은 지적받은 증언을 각각 수정합니다.

플레이어는 새롭게 수정된 증언을 포함하여 교차신문을 이어 나갑니다.

[텔테일]에는 총 10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플레이어는 사건을 조사하며 사건 관계자들의 이해관계를 알아가고, 숨겨진 비밀을 밝혀나가게 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8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00+

예측 매출

5,34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한국어*,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blog.naver.com/ghks957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8)

총 리뷰 수: 8 긍정 피드백 수: 5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8 user reviews
  • 좋은 재료들을 가지고 만든 아쉬운 샐러드 장점: 소재는 좋았음 교차신문 참신해서 좋았음. 여기서는 추리를 하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어서 감격의 눈물을 줄줄흘리면서 추리함. 풀더빙(더빙해서 가성비 안좋은건 단점에 안넣음) 단점 1. 아쉬운 스토리와 게임 시스템 전개가 밋밋함: 스토리가 작위적이며 무리수가 많고 개연성이 없다. 카지노 살인사건이라는 좋은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풀어나가나 싶을정도로, 게임하는내내 머리가 아팠음. 또한 시스템도 어디선가 본 것 같다. 빈약한 단간(극장)+역재 느낌. 이도저도아님. 2. 아쉬운 캐릭터 초천재 소년 변호사라는 캐릭터, 조력자, 인형과 소통하는 형사, 어두운 과거를 가진 검사라는 설정을 이렇게 표현할줄은 상상도 못했다., 특히 캐릭터를 소모품으로, 스토리 진행을 위한 말로 여기는 것 같으며, 평면적으로 써서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지 못함.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느낌. 후반부 떡밥을 위한 캐릭터 빌드업도 무리수라고 생각함. 천재 소년 변호사인데, 기초적인 단어도 몰라서 판사가 설명해주며, 튜토리얼도 자꾸 띄워주어서 나를 바보로 아는 줄 알았음. 시간 낭비는 덤. 3. 추리 요소의 빈약함 추리가 너무 작위적임. 게임에서 말하는 추리의 트릭은 이론상 가능하긴 하나, 이를 증명하는 방법이 너무 부자연스러웠음. 교차 신문을 제외한 나머지 과정이 너무 단순하며, 추리 전에 설명하는 튜토리얼 스킵 기능을 넣어주었으면 좋겠다.(다시보기나 수첩 기능이라도 주세요..) 4. 게임 조작감(UX) 마우스로만 조작하는게 불편함. 키보드도 지원이 되었으면 좋았을듯. 후속작은 더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3세 최연소 사시합격 변호사가 나오는 시점에서 이게임은 모든 힌트를 다 주었습니다. 이게 마음에 안든다면 영원히 이게임을 머리로 이해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가슴으로 13세 최연소사시합격변호사와 25세 경력5년 사이코메트리 변호사를 받아들인다면 최고의 꿀잼 추리게임 (추리개지루함 그냥 SKIP, 넘기라는 뜻이야) 총평 : 이상한 변호사 강호연

  • 여러모로 역전재판이 생각남 난이도, 트릭, 수사과정, 게임의 구조 등등 적당한 수준이라고 느낌 하지만 절대적으로 역전재판에 못미치는게 하나 있는데 브금이 약함 아무튼 후속이 계속 나와준다면 할거같음

  • 게임성은 칭찬할만함 그러나 캐릭터의 컨셉이 스토리의 전개과정에 있어 전혀 영향을 주지못함 주인공 컨셉이 천재 소년 변호사이지만 플레이어에게 설명해주려는 배려심때문에 개 버러지 저능아가 되어버림 그리고 뭔가 스테퍼케이스에서 영향을 받은듯한 느낌이 드나 저 게임만큼의 임팩트는 없음 간단히 말해서 열화판 같음 또한 스토리를 전달할때 너무 영양가없는 정보를 전달하려해 템포가 느려짐 거기에 더하여 더빙 버그 쥰내 많음 특히 더빙이 밀리고 애가 갑자기 말하다 지 맘대로 말안함 삐진듯? 소재는 정말 맛있는거만 갖다놓았지만 정작 섞는과정에서 민초(스토리)로 비빔밥해버림 정말 아까운게임

  • 처음 해보는 게임에서 익숙한 맛이 나는건 어쩔수 없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흔치않은 한국어 풀더빙의 법정추리게임이어서 즐겁게 플레이한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3챕터부터 자막과 대사가 다른 버그가 자주 터지더라구요 ^^;

  • 추리겜 좋아해서 플레이 자체는 재밌게 했음. 게다가 더빙도 되어 있을 줄은 몰랐기에 말하길래 놀랬음. 추리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이고 단간론파나 역전재판에서처럼 추리 방식을 여러 게임 같은 형식으로 만들어 덜 지루하게 만들어 플레이하는데 지루하진 않았음. 다만 첫 작이라 그런지 서사가 덜 풀려서 그런지 16살짜리 변호사는 쉽지 않았음...뭔 중딩끼리 수사가고 법정에서 형 누나는 좀 괴리감이... 그래도 재밌게 했고 다음 작이 기대됨.

  • 플탐이 짧다. 중간에 조금 헤멘 구간 빼면 딱 2시간 걸렸겠다. 자잘한 버그도 많다. 화면이 깨진다든가 로딩 화면에서 클릭하면 무조건 '인트로를 스킵하겠습니까' 가 뜬다든가. 그래도 뭐, 캐릭터들의 개성이 그럭저럭 괜찮고 그걸로 납득할 만한 추리쇼 하나 정도는 잘 감상하게 된다. 제일 아쉬운 점은 모바일 노린 티가 너무 나는 드래그식 조작과 일부 터치 판정이 과하게 짠 것 등이 되겠는데, 적어도 플레이 자체에 과한 지장은 가지 않는다. (사운드 권장이 아니라 필수인 어느 미니게임은 유튜브 공략 보고 깼다.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국산 추리게임하면 스테퍼 케이스와 비교를 안 할 수가 없는데, 풀보이스와 조금 더 개성적인 캐릭터 디자인으로 밀고 가는 방향의 차별점은 분명히 있다. 이런 과장된 캐릭터성이 잘 먹히는 건 업계 대선배인 역전재판이 잘 보여줬으니 뭐라할 그건 아니다. 초보자 배려가 재판 내의 곳곳에 살짝 과하게 들어가 있어서, 다음 버전을 낼 때엔 시작 전에 그런 과한 부분을 넣을지 말지 고르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든다. 음악은 좋으나 효과음이 어색한 티가 많이 나는 문제가 있다. 종합하면, 나쁜 겜은 아닌데 그렇다고 좋다고 평가하기도 참 애매하다. 제작진이 개발한 게 틀림없는 (벽에 대놓고 이미지를 장식해둔) "역전 아이" 모바일 게임을 즐겁게 했으므로 그 값을 치르는 겸 질렀지만 솔직히 말해 돈값보다 살짝 모자라는 감상을 받았다. [7/10] 그래도 논리적 아귀를 맞추고 끌어가는 거 하나는 여전히 잘하는데, 트릭에 대한 언급을 해야 하니 스포 처리한다. [spoiler] 지문이 발생할 만한 대상에 발생하지 않은 것을 언급하지 않고 넘어가면서 그 부분에 대한 의식을 흘리기에 그 부분이 어떻게 풀리나 했다. 딜러는 장갑을 꼈으니 문제 없다든가 같은 파고들기가 없었는데, 손을 안 대는 방식으로 마무리 짓는 건 확실히 좋은 끌고 가기였다. 마지막 증거가 들어오는 순간 그렇게 끌고 가던 부분이 탁 하고 풀리는 부분은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플랫폼 (쯔꾸르 엔진인 거 같은데) 한계상 현장 조사에서 시각적으로 제공되는 정보가 적은 것을 기획단계에서 노렸는지 모르겠지만 그 증거 나오기 전에는 트로피 위치 같은 게 그렇게 잘 신경 안 쓰이던 점도 있고 해서, 좋았다고 본다. 다만, 그걸 알아차린 시점에서 '악몽' 과의 대화는 꽤나 길게 시간을 잡아 먹으며, 되짚기 과정이 너무 길다는 문제가 있다. 제작진들이 역전재판 5/6을 해봤다면 '생각 루트' 시스템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클라이맥스의 정리는 그렇게 짧고 굵게 해주는 것이 눈치 못챈 플레이어에게는 도전적이고, 눈치 챈 플레이어에겐 짧고 굵은 클라이맥스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spoiler]

  • 일단 무료로도 안할 거 같음. 1. 폰트 및 연출의 짜침 폰트가 그냥 너무 성의가 없음. 연출이 개짜침. 커튼이든 화면 전환이든 효과음, 효과 등이 없고 연출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 1도 보이지 않음. 재판장이나 다른 장소는 텅텅 비어서 몰입이 하나도 안됨. 2. 조작감 개구림. 3. 포커 포커가 왜 들어가는지 모르겠음. 룰 같은 거 그냥 한번 띡 알려주고 그 뒤로도 처음 듣는 용어가 계속 나옴. 난 추리게임을 하러 온 건데 왜 포커 룰을 익히고 있어야하는지 모르겠음. 4. 추리의 답정너 본인이 생각하기에 여러 가지 가능성(공범 혹은 범인이 초능력자)가 있는데 주인공의 선택지나 추리가 답정너임. 송나라가 분명히 본인 입으로 자신의 능력이 어느 시점에 기록된 것이 모른다 라는 한계를 언급했는데 귀신 같이 얘가 발견하는 건 전부다 사건에 관련있는 거임. 5. 캐릭터성 주인공이 쇼타라던지, 형사 곰인형이든지, 판사의 연극이든지 뭐든 애매한 과장성이 너무 거슬림. 과장을 할 거면 끝까지 하던지 안해서 진지물로 가든지 해야되는데 뭣도 아니게 되어서 캐릭터성 어필을 볼 때마다 눈쌀이 찌푸려짐. 결론: 역전재판, 스테퍼 케이스를 차용한 것은 알겠으나 그 기준이나 경계가 모호함. 이 외에도 추리 미니 게임 시스템의 불편함이 있으나 굳이 말하진 않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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