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이크로 분류 되지만 아이템 해금 방식만 그렇고 맵은 고정이라 컨텐츠 소모가 빠릅니다.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메가맨을 배꼈는데 마넘나가 폭망한 지금 시점에 와서 보니 메가맨 스타일의 플랫포머 대체재로 아주 훌륭한 게임. 코옵이 가능하기 때문에 같이하면 재미가 두 배. 얼리억세스에는 돈을 쓰지 않는 게 속 편하지만 이대로 쭉 성의 있는 업데이트만 이루어지면 메가맨의 제대로 된 정신적 후속작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솔직히 재미만 따지면 록맨보다 재밌음ㅋㅋ 록맨과는 다르게 멘탈이 터질 일은 없어요. 갈수록 주인공이 강해지기 때문에 난이도도 쉬운편.

'록맨' 당하지 않은, 진정한 록맨 게임. 정확히는 록맨X 시리즈의 그것들을 많이 가져왔다고 보면 된다. 필자는 클래식 록맨보다는 록맨X4이후 록맨시리즈(에그제, 제로, 젝스 등)를 접한 사람이기에 클래식 록맨을 좋아하는 사람과는 조금 시각이 다를 수도 있다. 장점은 록맨X시리즈의 향수와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 록맨X가 8이후로 소식이 없어 암이 걸렸는데 이 게임을 하고 나았다. 그리고 여타 록맨의 정신적 후속작이나 영감을 받았다는 게임들 그리고 '그 게임마저' 대부분이 록버스터만을 생각할 때, 이 게임은 제로의 써는 맛을 살렸다. 특수무기 죄다 무시하고 기본공격 올인하고 근접에서 보스를 썰어버리는 맛이 제대로다. 단점은 로크라이크 방식이라서 록맨X 특유의 무기모아서 약점공격으로 잡기 및 보스 선택을 통한 공략루트 개척 등이 없어진 게 조오금 아쉽다. 물론 로그라이크가 안 익숙한 필자의 취향이지만 록맨시리즈인데 콜렉팅이 안된다는 건 역시 아쉽다. 특수무기가 죄다 니나나 에이스가 동일하다는 점도 안타깝다. 에이스만의 공격형태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을텐데...물론 이것도 필자의 취향이다. 마지막으로 게임이 좀 불친절하다. 약점상성관계 및 아이템의 세부적 스테이터스를 설명해줘야하는데, 그런게 없다. 특히 초안전연구소 물건들. 구글링해보니 영어로 정리되있는게 있긴하던데, 인게임에서 설명해주면 더 좋지않을까...한다. 솔직히 즐거운시간이라는 아이템은 다음 두레벨의 수치를 랜덤설정한다는데, 그런걸 어떻게 게임내에서 알아내라는건지 원.... 사실 단점이라고 나열한 것의 대부분이 기존의 록맨에서 보여주던 틀과 다르기 때문에 나온 것들인데(아이템설명이나 상성은 좀 확실히 명시되었으면...아님 암시라던가),그것만 아니면 이 게임은 확실히 록맨X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칭할만 하다. 록맨X팬이라면 정가 주고 사도 좋다. 게다가 이 게임은 지금 작성하고있는 2017년 말에도 사후 업데이트를 계속해준다. 이게 진짜 갓겜아니냐? +2018년 3월 3일 내용추가 DLC로 신캐가 나왔다, 사서 해봤는데...으음...좀 성의가 부족한데...싸긴하다지만 이건 좀....

음.. 스테이지 및 보스마다 컨셉이 있긴 한것 같은데 분명하지 않고 다 그게 그거.. 너무 빨리 질린다. 로그라이크 시스템이긴하지만 별 체감안되고 헷갈리기만 하다. 그냥 쓸대없이 랜덤하고 쓸대없이 성장요소가 있는 느낌. 그냥 깔끔하게 one-way 방식으로 갔으면 어떨련지.. 조작감은 깔끔하지만 그래픽은 너무 별로다. 옛날 플래쉬 게임 느낌 그래도 뭔가 계속 하게 되는건 있긴해서 가끔하긴 하겠다만.. 별로 추천은 못하겠다.

번역이 엉망이라 미니게임이 뭘 해야 되는지 알 수가 없네요.

현재까지 재밌게 하는중입니다 하지만 무한모드켜놓고하면 왠만해서는 죽지 않습니다. 실험실에서 주는 장비를 가지고 스스로 난이도 조절을하면 어렵게나 혹은 쉽게 바뀌고 맵이 바뀐다고 한들 결국 몇번 하게되면 금방 눈에 익숙해지더라고요 맵은 좀더 복잡하게 섞이면 더더욱 오랫동안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아직 업뎃을 계속 하는 게임이니까 기대해봅니다.

록맨을 좋아한다면 해볼만하다. 다만 아직 많은 스테이지가 없어 로그라이크 느낌이 그리 많이 들지는 않는다. 몇판 해보다보면 패턴이 파악되어 그리 어렵지 않음. 2.5시간 했는데 일반모드 클리어했음. 도전 모드(불이익 3가지 안고 플레이)가 남았는데 딱히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아직 얼리엑세스인 만큼 컨텐츠 부족은 확실하나 업데이트가 잦아서 보완이 금방 될 듯 싶기도 하다. 결론 : 록맨을 좋아한다면 추천하지만 로그라이크 장르가 땡겨서 하려고 한다면 비추천임.

록맨없는록맨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재밌었던 게임이네요 로그라이크식 록맨이라고 보면 됩니다. 빨리 깨면 30분내로도 깰 수 있는데 꽤나 숙련이 필요합니다. 시드 조정으로 인해 난이도도 올릴 수있고 랭킹전도 있어 다른 분들과 클리어타임 경쟁도 할 수 있네요... 30XX도 얼엑시작한 지 꽤 됬는데 정식버전 나오면 구매해서 해볼 계획입니다.

조작감이 너무 별로임. 특히 벽타기/호버링 등에서 불편한점이 너무 많음 (호버 파츠가 있을때 연속적인 벽타기가 씹힌다던가, 벽타기 이후 좌우 이동 딜레이가 너무 길다던가). 기본적인 좌우 이동 프레임도 너무 길어서 조작감이 매우 안좋음. 메가맨 팬이라면 오히려 비추천함. 메가맨을 그닥 많이 하지 않은사람이 오히려 낮은 기대감으로 더 즐길 수 잇을듯

180225:멀티,싱글o한글화o 단점 : 세이브없음, 맵선택X 장점 : 조작법 쉬움 어지간한 로그라이크는 하는데 이건 개 씹 노잼임 마치 숙제 하는 느낌

메가맨 광팬인데... 한두 시간 해보고 로그라이크에 적응을 못해서 포기했다가 최근에 다시해서 엔딩을 봤다. 메가맨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 다만 만육천원은 좀 비싸니...할인할 때 살 것!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는데 슈미보는 목숨이라도 무한이지 ㅅㅂ

록맨 후속작 느낌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할만함 다만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자체 퍽으로 조절해야함 예를 들어 몬스터체력 2배되는 퍽이나 보스 패턴이 추가되는 퍽등등 이런 퍽들이 수십개 있어서 취향대로 난이도가 조절 가능 그만큼 기본적으론 쉬움 조작감이 너무 좋아서 조금만 익숙해지면 날라오는 건 보고 다 피함 파밍 잘되면 안 피해도 됨 메가 버스터로 지울 수 있음 메가맨처럼 개 허무하게 디지는 걸 좋아하면 비추 RPG성이랑 체력개념이 있고 낙사로도 1방에 안죽어서 록맨처럼은 안 뒤짐

게임 자체는 괜찮습니다. 록맨 X시리즈와 게임성이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팬이라면 즐길 요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주인공을 버스터 계열, 세이버 계열 중 선택할 수 있는 것이나 보스 선택 후 약점 무기 잡는 것도 그렇고.. 나중에 박사들이 최종 보스로 나오는 것도 ㅎㅎㅎ 다만 자기 손이 발컨(발로 하는 컨트롤) 이라면 구입을 고려해보셨으면 합니다. 원조 록맨 시리즈를 오마주한 게임답게 중간 저장이 안되다보니 반복이 힘들더군요;;; 로그라이크적 요소를 집어넣어서 맵이 매번 바뀌는 것도 한몫합니다(원조보단 쉬운 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_-;;) 아, 한국어 번역이 들어가 있긴 한데 번역이 요상합니다. 거의 필요없긴 하지만 그래도 기왕 넣은거 정리 좀 잘되어 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마넘나에 실망한 자들이여 이 갓겜을 꼭 사라 두 개 사서 하나는 친구 주고 멀티플레이어 해도 좋다. 리스크 오브 레인 + 록맨X 정도의 게임인데 하다보면 시간 잘 간다. 그렇다고 리오레처럼 맛간 난이도도 아니라서 대충 이런 플랫포머 게임에 익숙하면 현재 나온 8보스까진 무리없이 클리어 가능하다. 다키스트 던전처럼 아마 라스트 보스는 정식 릴리즈 쯤에 추가될 거 같은데 넘나 기대되는 것...

개재밌음

내게는 캐주얼한 록맨 한때 록맨 11이 나오기전 마넘나로 정신적후속작이란놈이 역대급사기를치고 폭망햇을때 20xx이게 록맨의 후속작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엇다 낙사하더라도 체력만까이고 다시살아나고 데미지가 뜨기떄문에 뭐가 더아픈지 알수잇으니 플레이하기도편하고 위에말햇다시피 가볍게 즐길수잇는 록맨이 맞다 겡미자체는 애초에 패드로 하는거 위주로 설정되어잇기떄문에 한다면 키마로 하는것을 추천

록 고맨의 띵복을 빕니다. 이나후네 케이지가 이 게임을 싫어합니다.

That is what am i found!!! 전 지구에 계신 록맨 팬여러분!! 마이티 넘버 나인을 기다리셨나요?! 지금 그 이상 급의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20XX! 이 게임은 명작이예요! 특징 일단 똑았은 록맨x 식 조작감이면서, 게임이 상당히 메트로이드 바니아 식 같습니다. 그 이유가 먼저 록맨 처럼 스테이지를 고르는 방식이 있지만 처음 하는 스테이지를 깨야 다음 스테이지를 선택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메트로이드바니아식인 바로 아이템 상점과 숨겨진 아이템을 찾는 요소까지. 비밀 루트로 들어가면 꽤 악랄한 함정이 보이는데, 그 근처에는 항상 아이템과 상점이 있다는 것 입니다. 게임을 하시다보면 적을 공격하거나, 데미지를 입을 경우 번호가 나오는데, 딱히 문제는 없답니다. 무슨 RPG는 아니고 무기 강화 요소라 보시면 됩니다. 어떤 아이템은 강화가 아닌 너프를 시키는 경우가 있지만, 나름대로 그 아이템 밸런스는 골고루 갖춰져 있습니다. 게다가 내려간 능력은 진행을 하면서 보충하는 식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강캐와 약캐로 왔다 갔다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답니다. 게다가 록맨팬이라면 한번쯤 구현되었으면 싶었던 2인 플레이? 이 게임은 그걸 가능하게 합니다. 캐릭터 역할 밸런스도 충실한 편입니다. X처럼 버스터를 쏘며 원거리 공격형인 니나와 제로처럼 세이버를 휘두르는 에이스. 근접과 원거리 형이 확실하게 나뉘어져 있답니다. 물론 동시 캐릭터로도 선택이 가능하지만, 이건 플레이어 입맛대로 할 수 있다는 의미나 다름 없는거죠. 게임차제는 조금 보스룸 들어가기 전에 죽는 버그라던가, 약간의 넷렉 그리고 조금 최적화가 부족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특히 불편 했던건 특히, 멀티 플레이어의 경우 로컬 CO-OP(2인용) 보다 화면이 넓어져 서로 위치 확인이 되지만, 그걸 확인하기 어렵고. 게임 내의 제스쳐(채팅 요소)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파츠 아이템을 찾았을때 겨우겨우 데려다 줘야 얻어줄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날마다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꽤나 훌륭한 게임입니다. 앞으로 마이티 넘버 나인도 비슷하게 2인 플레이 플랫폼 게임을 선보일 텐데 그때가 너무 기대 됩니다. 저는 이 게임의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며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GOOD THING - bad ass action play - 2 player co-op mode(also network play to) - get item more get power or nerf your self ever player choose. BAD THING - little network play lag - just get in boss room. suddenly just dead. i have check to body. just game say like. "you beat go get waepon." (this havppen i play network co-op mode olny one time.) - in game can't chat to the parther. maybe little use sign some thing. "go this way." "i found." "thank" like this? - need network co-op mode find parther direnction. maybe sign to use awrow thing.

발전하는 모습만 보면 내가 다 흐뭇해지지만 로그라이크라 아쉬웠다. 단순히 개인적으로 로그라이크를 싫어하기 때문 산지 반년정도 된거같은데, 처음 산 일주일간만 즐기다 이후에 잊게되 한번도 안한 게임

Flash Game

재밌는데 도전과제 너무 어려움...

세일하길레 맛봤는데 로그라이크 록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비추천을 주기엔 굳이? 못만든 게임은 아니라 추천하긴 하는데, 30XX 나오니까 그거 하러 가십쇼~

재미가 있었따

순수재미 1등급 그래픽 9등급

무한 모드를 돌렸습니다. 절대 죽지 않게 세팅이 됬는데 다시 시작은 하고 싶은데 만들어놓은게 크다보니 어떻게 해야되냐? 앞만 가도 적들이 다 죽어 나가...보스 마저도 -스테이지 82 에서-

버스감사해요 큰코작은코에코님

시발 존나어렵네

록맨X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 무난하게 재밌었지만, 점프액션에 너무 치중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등장 적들과 보스전의 공격보다 낙하하거나 가시에 찔리는 게 더 어려웠습니다.

록맨x 시리즈와 비슷하지만 맵과 아이템을 랜덤으로 얻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차별화를 하였음. 록맨x만 보고 들어가면 실망할수도 있음. 게임 진행이 매끄럽지 않고 중간중간 넣은 컷씬 같은 건 왜 넣었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대충 만든거 같음. 전체적인 게임 디자인도 깔끔하지 않아 보는 맛도 적음. 하지만 그냥 액션게임으로만 보면 랜덤 맵과 아이템 조합이 함께 적용되어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줌. 그러니까 록맨을 생각하고 하면 좀 실망스럽지만 게임 자체는 꽤나 할만하다는게 결론임. 하지만 이런 로그라이크 요소가 있는 게임은 랜덤성 때문에 오랫동안 해도 질리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은 보통은 6~7시간 이상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음.

너무 어려워서 욕이 나오는 게임 손에 자신 없는 사람들은 하지말것 개인적으로 닼소나 야숨도 패링 요령 익히면 어덯게든 되긴 했는데 이건 너무 어렵다 그리고 9스테이지 너무 어렵다...

wtf?! What is the Teleport Purgatory Trap in the final stage

아니 이거... 왜 재밌는거야?

록맨 특유의 감성을 다른느낌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게임

그냥 록맨X는 뒤졌어. 그와중에 이런게 나와준게 고마울뿐이지 30XX기대한다

록맨 좋아하던 겜붕이인데 매우 재미가 있읍니다... 아이템이나 게임구성 등에서 록맨냄새 찐하게 풍기고, 아이템 종류도 꽤 많아서 다회차 달리는 재미도 꽤나 있습니다.. 록붕이면... 강하게 추천...

게임이 안켜지는 버그가 있음

록맨 팬은 반기겠지만 아니라면 앞으로 나아가지지 않음으로 인해 쉽게 질릴 것.

록맨x 팬으로서 신작기다리다가 찾은 게임...재밌었다...같은 팬인 친구에게도 보냈는데 재밌게 함 ㅋㅋㅋㅋ

록맨을 좋아했고 그리워서 잡은 게임이지만 다시 록맨을 하는게 나을것이다.

록맨 짭퉁 게임 중에 록걸이었나 뭐였나 하는 플래시겜 이후로 이 게임이 가장 재미있었다. 키보드로 하긴 좀 힘든 게임이라 닌텐도 스위치로 구매한 후 열심히 즐기고 있다. 스위치 버젼은 조금 비싼 대신, DLC 합본이니 본인이 스위치를 가지고 있고 아직 이 게임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스위치로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PC에 콘트롤러 물리기 귀찮으면 말이다. 게임 시작 시, 첫 보스는 랜덤하게 결정되고 나머지는 첫 스테이지 클리어 후 선택할 수 있다. 물론 등장하는 보스는 랜덤하게 3명이며, 나중에 선택될 수록 보스의 난이도가 올라간다. 각 캐릭터마다 고유의 공격 스킬이 있으며, 게임 중 획득할 수 있는 파츠로 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로그라이크 게임 답게 캐릭터의 기본 성능을 올리는 보조 아이템도 많이 등장한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공격력을 많이 올리는게 좋다. 파츠 획득 시 외형이 변하는 등 록맨X 시리즈를 잘 답습했으며 난이도는 최종 스테이지를 빼면 계단 형식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처음 플레이 하더라도 즐겁게 할 수 있다. 외에도 게임으로 고통받는걸 즐기는 마조히스트를 위한 난이도 조절도 있는 등 부가적인 요소도 준비되어 있으므로 본인이 록맨x시리즈를 좋아한다 싶으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이 게임에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1. 로그라이크 게임 답게 인 게임 아이템이 안나온다 싶으면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로 안나온다. 예를 들어, 1회성 화폐인 너트는 장비 구매나 체력 구매등에 매우 요긴하게 쓰이는데, 게임이 끝날때까지 정말 희귀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너트 드랍율을 올려주는 아이템도 등장하지만, 그런거 먹을 바엔 그냥 캐릭터 성능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먹는게 낫다. 2. 벽타기/벽점프가 록맨x 시리즈와 조금 느낌이 다르다. 물론 사실상 팬게임에 가까운 인디게임이기 때문에 원작의 요소를 100% 재현하기 어려운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가 소비자가 제작사를 배려해주는 생각인거고, 문제점만 두고 봤을때는 열받는게 맞다. 특히 이 게임은 공중에 떠 다니는 발판이 많은 플랫포머 요소가 매우매우 짙기 때문에 아마 게임 하면서 3-4번은 반드시 빡치는 순간이 온다. 3. 그냥 아케이드 게임 같다 어쩌다 한 번 하기 좋은, 딱 그 정도의 게임이다. 딱히 게임에 파고들만한 요소가 없다. 사실 단점으로 꼬집기 보다는, 아쉬운 불평에 가깝긴 하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하는 게임이지만... 만약 본인이 플랫포머에 취약하거나 록맨x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구매하지 말 것.

4명의 캐릭터, 4종의 아머, 스킵 가능한 인트로스테이지와 8보스 이후 후반 스테이지 구성이 군더더기가 없이 깔끔함. 단점이라면 단순한 플랫폼 횡스크롤 액션이 아니라 로그라이트 요소를 도입한 덕분에 드랍이 올 랜덤이기 때문에, 아머 파츠 세트 제대로 모으기가 어려웠다는 점. 스토리모드에서 파츠 완성 관련 확률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마이티 넘버 나인.

내 기준 록맨의 진정한 후계자

록맨이 그리운 아저씨들에게 추천

이 게임은 록맨X가 아닙니다. 그래서 엄격하게 록맨X의 후속작처럼 들이대지는 않겠지만, 8보스, 아머, 대쉬, 버스터/세이버, 약점무기 등 록맨X 시리즈를 기준으로 제작한 게임이기 때문에 비교를 안할수가 없잖습니까 저는 솔직히 안타까운 생각이 가시지 않습니다. 록맨이 생각나게끔 만들지 않았다면, 충분히 재밌었을것이라 보거든요? '차라리 록맨 X 시리즈를 다시 하고 말지.' 하게 되는 이유가 있다면 1. 왜 이 보스한테는 이 약점무기가 통하지? 하는게 납득 안가기로는 록맨 시리즈도 몇몇 보스는 그런 경향이 있었는데 이 게임은 진짜 감이 안옵니다. 무기 대신 너트나 다른 아이템과같은 선택지를 주기는 하지만 어느것도 '보상'이라는 느낌이 들지않습니다. 또, 이 게임은 웨폰을 딱 3개까지만 들고있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웨폰 에너지 잔량을 공유하기 때문에 약점 무기를 들고 왔어도 한발도 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결국 버스터나 세이버로 패게 됩니다. 무기보다 데미지는 더 쉽게 뽑아낼수도 있기도 한 점도 있습니다. 2. 랜덤시드로 생성되는 맵 디자인은 난잡합니다. 스테이지들 중 절반은 록맨 X1의 스톰 이글리드 필드만 플레이하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맵마다 배경은 바뀌어도 특색은 없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맵이 그맵같고 그래요. 좌에서 우로 움직이면 보스전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기본적인 요소 빼고는 진행방향과 수직으로 너무 폭이 넓습니다. 여기가 길인가보다 하고 올라갔다가 아무것도 없어서 그대로 뛰어내리기도하고, 한참을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3. 록맨 스타일과 로그라이크의 조합은 상상만 해도 행복했지만, 상상만하고 말걸 하게 되는 결과물이 되었습니다. 내가 이 보스를 어떻게든 잡고만다 하는 도전정신이 리트라이를 한번만 해도 피로감으로 인해 꺾입니다. 처음부터 다시 거기까지 가라고? 하는 게 정말 이 게임이 재미없어지는 결정적인 문제점이라 생각합니다. 4번에서 적을 내용과 연관이 있긴한데, 초반은 정말 맞아가면서 해도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너무 쉽습니다. 보스 순서도 무작위고, 맵도 무작위이기때문에 내가 쩔쩔맸던 구간이 초반에 만나면 정말 무의미한 스테이지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테이지마다 수문장 역할을 하는 중간보스나 X같은 낙사, 가시밭 구간이 없습니다. 보스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라 생각하는데 낙사, 가시밭은 1데미지 받고 넘어가는식이고, 중간보스도 없고.. 붕어빵에 팥을 안넣었으니 빵이라 불러야되는게 맞는데, 이걸 붕어라 불러줘야될까요. 4. 스테이지를 거듭할 수록 잡졸들이 너무 강해지는것도 문제입니다. 물론 색상만 바꿔서 나옵니다. 최소한 록맨X 시리즈는 8보스를 순회하는 과정에서 내가 강해지는 느낌이 확실히 느껴지는데 이 게임은 내가 강해지는 정도보다 잡졸들의 파워가 굉장히 가파르게 상승합니다. 그렇다고 보스는 그에 비해서는 강해지는것도 아니라서, 풀피로 진입하면 방향 조작 없이 무기만 휘둘러도 클리어. 이건 난이도 구배가 이상하다고봅니다. 다회차 플레이를 통해 등장하는 새로운 아이템들을 이용해서 클리어를 하면된다지만, 그 아이템이 원할때 항상 등장하는것도 아니니까 궁극적으로 완화시켜주는 것도 아닙니다. 정리하자면, 지겹지않게 록맨 시리즈를 한없이 즐기고 싶은 욕망이 만들어낸 게임이지만 무한으로 즐기는건 아직 록맨에는 해당안되나봅니다. ㅁㄹㅈㅅㄱㅂ에서 닭갈비 먹는 기분입니다.

그래픽만 조금신경썻더라면....

괜찬은데?

게임 자체의 난이도는 매우 쉽다. 도전과제를 깰려면 대략 40번정도의 반복 플레이를 해야 되서 지루한 감이 있다. DLC캐릭터는 딱히 재미가 없었다. BGM은 좋다. 할인할때 사면 딱 맞는 가격의 게임이다.

하이하이 로크만!이 아니잖아 그래도 괜찮아! 마넘나보단 갓겜이야!

보스보다 가는 길이 더 어렵다...

취향에 맞아서 오래 하고있지만, 기본 해금 아이템이 성능이 좋아 몇판만 하면 일반모드는 쉽게 깰 수 있을것이다. 보스 스킬로 레이저 함정 등 장애물을 지울 수 있어 난이도는 쉬운편.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다.

솔직히 게임자체는 재밋고 할만하면서 자체적으로 난이도를 높일 수 있는 모드도 있지만 맵이랑 보스가 너무 고정이어서 컨텐츠 소모가 너무 빠른거 같다. 이 가격에 이 게임을 해야하나 곰곰히 고민하면 솔직히 컨텐츠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되기에 가성비가 많이 딸린다. DLC 또한 모두 사서 해보았지만 솔직히 그냥 기본캐릭 2명만 있어도 매우 충분한 거 같다.(DLC구매 비추) 그래도 횡스크롤 장르와 로그라이트(로그라이크라고 하기엔 좀..) 장르를 좋아한다면 할인을 많이 할때 사는걸 추천한다,

Not much variety, but definitely had some fun moments. Gets repetitive and stale after a while. I found single player boring and I suggest you get a friend to play this with.

쏘고 달리고 점프한다. 거기에 약간의 로그라이크적인 무작위성을 첨가했다. 직관적이고 도전적인, 재미난 게임. 아이템이 해금되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재미가 붙기 시작한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보스 무기는 함정을 해제하는 등 숨겨진 기능이 있으니 나무위키를 살펴보자.

일해라 마이티, 일해라 Cㅐㅂ,Cㅗㅡ

메가맨X시리즈를 재미있게 했었는데 그 추억을 느낄수 있는 게임입니다. 하드모드를 하지않는다면 그렇게까지 어렵지도않고 ... 마넘나에게 데이신분들은 꼭 한번 하시고 정화하시길 바랍니다.

록맨 인디 게임 명작 록맨 본가가 망한 이후, 그리고 이나후네 케이지의 Mighty No.9의 자멸 이후. 내가 본 록맨 인디 게임 중에선 가장 잘 만들었다고 생각 한다. (푸른 뇌정 건볼트도 있지만, 그것은 인디게임이 아니므로 패스.) Mighty No. 9 보다는 스토리 부분이나 그래픽 적인 부분에선 (크게 차이는 없지만) 조금 부족하지만, 게임플레이가 모든 것을 보충 하고도 남는다. 클래식 시리즈의 특징과 X 시리즈의 특징을 잘 섞은 플레이가 인상적이며, 레벨업 요소, 무기 탈취 시스템도 가지고 있어서 지루하지 않다. 다만, 스테이지가 랜덤으로 생성이 되다 보니 스타트가 안좋으면 오래 가지 못한다는 점이 단점이며, 이지를 제외하면 목숨이 1개 뿐인것도 상당히 어렵게 작용한다. 가시 같은 즉사 함정이 없다는게 그나마 위안. 그리고... 번역 상태가 좋지 않다. 오히려 약간 병맛 스러운 번역이 게임의 분위기와 박사의 성격을 잘 표현하는것 같기도 하지만, 확실히 부자연 스러운건 맞다. 록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가를 주고 사도 전혀 후회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플스2 로 록맨x8을 초딩때 진짜 미치게 했었는데 칩?? 이걸 사용법을 몰라서 더이상모을수없는 수까지 모았던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최근 갑자기 록맨이 떠올라서 마구마구 찾아보다가 마이티넘버9를 알았는데 어우... 갓겜 ;; 그래서 끝내 찾아보다가 이걸찾게되었는데 키야아아아아 진짜 갓겜은 여기있었습니다 시간가는줄모르고 계속 했고 아마 로그라이크방식을 싫어하시는분들을 위한건지모르겟지만 업그레이드를 끄는기능도 있더군요. 이런 자잘한 시스템면에서도 정말좋앗고 난이도도 적당하여 재밌었습니다. 브금은.. 음 게임에 너무집중해서 못들었군요 아무튼 갓겜입니다

스토리만 빼면 완벽한 록맨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중간중간 화폐로 장비나 보스들의 무기를 얻어서 강화시키는 재미도 있으며 로그라이크 게임이라서 그런지 목숨 하나로 최종 보스까지 도전해보는 스릴 넘치는 게임. 그냥 말이 필요없습니다. 록맨 시리즈 팬이시라면 당장 구입해서 해보세요. 스틱이나 패드로 하면 재미는 2배.

2인 협동되는 록맨

정식발매후 구매했는데 총 9개의 레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 손이 잭스인지라 아직 일반모드를 못깼는데 메가맨X시리즈의 달인이라면 5시간 안에 일반모드 깨실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플레이시간 짧은거 아니냐? 라고 하실수도 있는데 이거 컨트롤이 정말 완벽하고요 멀티도 됩니다 간만에 메가맨X 시리즈의 향수를 느끼며 정말 재밌게 했네요 음악도 아주 훌륭합니다 게다가 한글도 완벽지원인데 더이상 뭘 망설이십니까?? 결론: 메가맨X시리즈의 팬이라면 지금 당장 질러 롸잇 나우

얼리엑세스 때부터 제법 오랫동안 플레이를 했는데 출시전 한글 패치까지 해줘서 개인적인 취향을 정말 잘 적중시킨 갓겜...

록맨 + 로그라이트 로그라이트 요소는 크게 없고 난이도는 템만 망하지 않으면 쉽게 클리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