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Skid Marks is a rogue-like car combat game about what so many of us have experienced: a road trip to a music gig… only in this game, things get violent. The game uniquely blends top down arcade action and RPG mecha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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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750+
개
0+
원
킬러조 시뮬레이터. 장르는.. 일종의 탑다운 슈터? 재밌고, 어렵고, 인터넷 커뮤니티로 치면 DC나 4채널 (영어로 치면 필터링되더라) 느낌이 가득 배여있다. 로그라이크의 퍼머데스와 랜덤한 적 시스템, 그리고 가차없는 난이도를 따왔으니 주의. 프로모션 비디오를 보고 꽂히면 살 것.
어렵긴한데.. 뭐 괜찮은 게임이다. 도로라는 좁은 맵에서 펼치는 로그라이크 rpg게임이다. 자동차 동료 능력치 무기 아이템등 신경써야할것도 많고, 일단 보스패턴이 자비가 없어서 탁치니 엌하고 죽는다 사족으로 요즘 로그라이크 계열을 하도 해서 피로하다만.. 이건 양산형 로그라이크가 아니란 점에서도 마음에 든다. 타격감이 좋지않고 단순한 시스템인 주제에 의외로 플레이어가 신경써야할 것이 많은데서 오는 피로함. 막연한 능력치와 아이템들. (설명은 충실함. 다만 어떠한 수치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불친절함) 그리고 일부 보스전에서의 조작요구가 지나치게 난해함에서 감점을 주고싶다. 하지만 이 모든게 개선의 여지가 있고, 불친절한 설명 같은거야 다른 요소들이 강화된다면 충분히 넘어가도 될 수준이다. 뭐 어차피 대부분의 로그라이크 게임에서도 비슷하게 보이는 단점들이다만.. 애이작이라든가 기타 명작이라 불리는 게임들은 그걸로 점수를 많이 까먹지는 않으니까.. 7/10 (fxxk Lernie score)
11월말에 혜성같이 등장한명작!!!! 다른 큰 타이틀에 묻혀버린게 너무나 아쉽다. 로드화이터 + FTL 이라고할수잇는데 제작자의 약을 한사발 들이킨듯한 센스와 그러면서도 심오한 게임성이 일품 튜터리얼 부터 느낌이 팍온다!!! 하지만 FTL에 비해서는 손을 타는 비중이 굉장히 높으므로 (특히 보스는 정말 어려움) 롤플레잉 게임으로 접근하려면 주의를.,
그냥 X발 다 때려부수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로그라이크라는 게임 장르 특성상 운빨좆망겜인데 이건 정도가 심한건지 아닌건지 도저히 구분을 할 수 없다 도저히 반 이상을 못가겠어 잡몹 잡을땐 따로 컨 안해도 되더니 보스잡을땐 존나게 요구하네 ㅗㅗ
꿀잼
이런 정신나간 컨셉도 좋고 가볍게 할만한 게임 같아서 샀었는데 생각보다 좀 빡쎘음. 옛날엔 영어 못해서 대충하다가 접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하다가 클리어했다. 하다보면 이벤트도 별로없고, 게임 양상이 비슷해져서 좀 지루하긴 하지만 게임 자체가 스피디하고 가볍게 할 수 있어서 좋다. 다른 머리쓰는 게임들 하다가 생각없이 게임하고 싶을때 하면 좋다.
하드코어한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나는 이 게임을 하는대 경쾌한 브금과 함깨 점점 끔찍해지는 적군들에게 살아남기위해 어느 순간부터 전략을 짜고 운의 신에게 기도를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였다. 한글 번역이 없는 것이 단점이지만 스토리도 어느정도 간단(?)해서 해석안해도 스토리를 대충 파악할수 있고 퀘스트들도 자체해석이 가능하고 게임을 하다보면 저절로 퀘스트 클리어 조건을 알게된다. 그리고 보스들의 패턴도 5번씩 상대하다 보면 잡몹보다 쉬운 보스들도 많으며 후반 50km지점에서 헤비 트레퍼들을 만난다면 진짜 최종보스전급인 지옥도를 경험할수있다. 특히 슈퍼웨폰 적들은 자칫하면 순식간에 자동차가 터지는 보스보다 악랄한 무기들을 가지고 있다. 아무튼 높은 난이도와 씬나는 브금 정신나간 적군과 무기들이 멋지게 조합된 게임이다. 킬링타임으로는 훌륭한 게임이다.
진짜 재밌는데 발컨인 나에겐 너무나도 어려운 보스들...
이런 게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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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스크린샷만 보고 예전에 MSX로 재미나게하던 "로드파이터"가 떠올라 구입, 플레이하지않고 라이브러리에서 썩히다 출장 중 랩탑 내장 그래픽으로 할 수 있는 것 들 중 가장 오래 붙잡고 있던 게임 입니다. 차타고 콘서트를 간다는 설정인데 중간에 경찰, 빠순, 외계인, 종교인들이 훼방을 놓고 각 휴게소 상점의 아이템, 동료들과 함께 이들을 깨 부수고 전진 전진.. 한다는 내용 같습니다. 플레이타임은 꽤 되는데 중간에 보스급 적이 꽤 어렵고 무기나 탑승 차량에 따른 일종의 상성이 있어 최악의 경우는 보스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점 마다 아이템 종류/등장이 렌덤이기 때문에 차량 수리가 필요한 시점에 수리를 못해 죽는 줄 알면서 진행을 하는 경우도 있고 극 초반에 랜덤하게 업그레이드 해주는 "MAKE A WISH" 같은 랜덤 요소가 있어서 단순한 게임 방식에 랜덤 요소가 가미되니 쉽게 질리지 않네요. 특히 콘서트를 향해가는 주제 덕인지 OST가 아주아주 좋습니다. 출장용 랩탑에 엑박360패드하나 붙여서 자기전 한두시간 머리식히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