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erRL

KeeperRL is a retro dungeon simulator with roguelike and RPG elements. Take the role of an evil keeper and build a formidable dungeon. Recruit sinister minions, equip and train them to explore the world and fight the forces of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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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KeeperRL is a retro dungeon simulator with roguelike and RPG elements. Take the role of an evil keeper and build a formidable dungeon. Recruit sinister minions, equip and train them to explore the world and fight the forces of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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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

예측 매출

10,76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RPG 시뮬레이션 전략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5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내가 이런류겜을 해본게 림월드뿐이라 이렇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림월드가 8천만배는 나음. 일꾼밖에 일을 못하는 쓰레기 시스템 떄문에 몬스터 쳐들어와서 일꾼이 죽거나 땅굴 파다가 뒤지면 걍 리트하는게 빠름. 쳐들어오는 몬스터도 어처구니 없이 강해서 갑툭튀한 용가리한테 플레이어 캐릭 원턴킬은 대체 뭐고 림월드식 도시가치에 비례하게 쳐들어오는건 바라면 안되는듯 그리고 월드맵이 있긴한데 존나 의미가 없는게 사실상 일부 빌런(적) 마을만 갈수 있고, 심지어 맵 밝히는 기능이 그 마을을 정복해야 그 주변이 밝혀짐, 근데 주변 마을이 전부 고렙이라 꿈도 못꾼다? 그럼 그냥 다시 리트해야함 이건 내가 모르는 맵 밝히는 방법이 따로 잇는지는 모르겠음 전투도 단순 숫자 비교질뿐이라 칼질이 안박히는 놈 오면 그냥 튀어야하는데 튀는것도 존나 불편한게 대피구역 설정 같은것도 없어서 그룹으로 싹다 묶어서 도망쳐야함. 당연히 이와중에 일터에서 일하고 있던놈은 같이 그룹으로 묶으면 올라오다가 뒤지거나 제외시켜도 제발 안죽길 기도하는거 뿐인데, 사실상 밖에 나돌아 댕기는게 일꾼인데 스폰 몬스터한테 너무 쉽게 뒤짐 그리고 위에 말했듯이 일꾼 밖에 일을 못하는데 일꾼 뽑을라면 골드가 필요하고 이게 초반엔 쉽게 구하지 못하기 때문에 걍 리트행 전투 자체도 뭐 할게 없음 세심하게 하나씩 뺴면서 컨할수도 없고 활질로 원거리에서 카이팅 최대한 하다가 꼬라박이 전부 인디겜에 너무 많은걸 바라나 싶긴 하지만 비교대상이 림월드라 좋은 평가를 줄수가 없음

  • 매우 끈질긴 업데이트로 그럭저럭 한판씩 할만한게임이 되었으나 극후반이 좀 질질 끌림 요즘같아선 창작마당쪽을 쳐다보는게 더 기대되는 판국이지만 겜 자체가 그렇게 인지도가있는편이 아니라 앞으로 1,2년정도 더 지나면 하루 때려박을수있는 물건이 될듯 그리고 빨리감기 10단계 지원좀 추가)편의와 팩션추가 모드로인해 뜯겨져나간듯한 게임을 모더들의 힘으로 그럭저럭 완성시킬수있음 이제 사는거 추천가능

  • 본 게임에는 두가지 모드가 존재하는데.. : 키퍼모드 : 조작이 쉽고 짧은 드워프 포트리스 / 노모리아 에서 느낀 어려운 조작을 최대한 쉽게 만들어두었다. 대충 2시간~ 길게는 4시간이면 자신이 키퍼모드에서 할 수 있는 컨텐츠는 거의 다 즐기게 된다. 조작이 단순한게 장점이지만 컨텐츠는 좀 적은게 단점이고 적들의 근원지를 끝장내면 더이상 아무것도 안쳐들어오는 쓸쓸한 게임.. : 어드밴쳐 모드 : 모험가 하나를 조종하는데 맵 제작자가 기지 입구에 함정 일렬로 깔아두고 몬스터 왕창 배치해두면 깨는게 불가능한 이상한 시스템.. ------------------------------------------------------------------------------ 이런 사람에게 추천 : 위에 언급한 노모리아나 드워프 포트리스류의 게임이 조작이 영 구려서 못해먹겠는데 이런류의 게임에는 관심있는 사람 이런 사람에게 비추천 : 얼리억세스와 가격의 가성비를 비교하고 재미의 핵이득을 취하려는 사람

  • 솔직히 말하자면 뭔갈 멋지게 만들려다 뒤틀린 게임입니다. 취지는 좋습니다. [드워프 포트리스 시스템에 던전키퍼를 더하자] 그런데 결과물은 드워프 포트리스의 광대한 기지운영 시스템을 1%도 구현하지 못했고 반대로 던전키퍼만의 부하들 육성하는 재미도 살리지 못했습니다. 특히 제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캐릭터들이 필수적으로 먹고자고싸는 기본적인 욕구 시스템이 없다는 겁니다. 그 결과 기지운영은 단순히 인구수 늘리고 장비만 찍어서 달아주고 훈련장만 만들어주는 단순한 구조로 끝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아쉬운 게임입니다. 드워프 포트리스를 하면서 이걸 좀 시각적으로 멋지게 표현하면 엄청난 게임이 될텐데 기대했건만 이 게임이 그럴줄 알았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 난 포트라이크(드워프포트리스에서 기원한 기지건설류 게임을 난 이렇게 부른다)게임은 마치 비행기를 조종하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많은 너드개발자들은 현실적인 요소를 최대한 많이 우겨넣을려고 노력한다. 비행기를 띄울려면 일단 그럴듯한 활주로가 있어야지,활주로에 뭐 방해물이 없는지도 확인해야지. 고도OK 엔진OK 날씨OK 어쩌구 저쩌구 하여튼 OK 그럼 이제 한번 띄워볼까? 하고 드디어 이륙을 시키면 드드드득 하고 어설프게 날아오른다. 물론 그런거 하나하나 세밀하게 조정해가는 맛도 확실히 있지. 하지만 우리가 비행기조종게임을 해보고싶은건 비행기면허를 따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비행기를 몰면서 돌아다니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이게임은 확실히 실험적이고 근원적이다. 많은걸 신경써야하는 여타 포트라이크와 달리, 버튼만 누르면 헬기가 바로 날아올라서 기관총으로 다 쏴죽이기 때문이다. 이 게임의 가장 특징적인것은, 1.기지건설류 게임이지만 생존요소를 빼버렸다. 농사 안지어도 됨. 문 안달아도 됨.옷이라고는 방어도 달린 갑옷밖에 없고, 바닥 안깔아줘도 애들이 스트레스 안받음. 추위 없음.더위 없음. 목마름이나 배고픔 없음 심지어 침대는 여타 유닛을 뽑아야되는 필요조건밖에 지나지 않는다.바닥이나 촛불을 안깔아줘도 삐지지 않으며, 설사 삐진다해도 침략나가서 사람 죽이고 오면 스트레스 푼다. 이런 운영에 신경써야 되는 대부분들이 사라지니 우리는 마음놓고 악당답게 여러마을을 돌아다니며 다 침공을 다니고 그로인해 세력을 계속계속 확장할수 있게되었다. 2.여타 테크트리를 과감히 삭제해버렸다. 전술한 옷의 개념은 물론이고,크래프팅 역시 가죽(나무),철,아다만티움이 다이고 나머지 카펫이나 보석,마법적인 물약같은것도 따로 재료가 필요한것이 아니라 다 골드로 때우게 해버렸다. 물론 테크트리가 아예 없는건 아니다. 하지만 이 테크트리가 매우 직관적이라 대충 몇번해보면 테크트리에 머리를 싸매지 않아도 되며, 연구할수 있는 것들도 10개정도밖에 없어서 어떤걸 먼저 연구해야 더 효율적인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도서관을 만드려고 나무를 자르고, 나무를 잘라서 종이를 만들고, 종이를 실과 엮어서 책을 만들고, 그 책여러개를 만들어서 책장을 만들고,그 책장을 여러개 설치해서 도서관을 만들필요가 없다. 그냥 50나무만 주면 임프가 알아서 도서관 만들고 구석에서 자러가거든. 3.기본적으로 기지건설이지만 침략을 하러갈때는 로그라이크의 구성을 띈다. 이게 이 게임의 가장 시그니쳐적인 특징이라고 말하고 싶다. 침공을 위해 팀을 꾸리고 리더를 선출하고 원정을 떠나면, 그때부터는 로그라이크처럼 직접 컨트롤해서 적들을 해치우게 되는 시스템으로 바뀐다. 공격누르면 알아서 공격하고 오는 시스템이 아니라,엑스컴처럼 팀원 하나하나를 다 선택하여 행동을 고를수가 있는 갓겜인것이다. 이때문에 기지건설도 하면서 탐험적인 요소도 있어서,굉장히 다방면적으로 재미를 느낄수 있다. 앞서 쓴 비유처럼 우리는 헬기를 띄울때 많은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대신 헬기를 몰고 돌아다니면서 총으로 쏴죽일때만 신경을 쓰면 되는것이다. 4.언어적인 문제 사실 내가 이게임을 안건 4달 전이지만 사기전에도 많은 고민을 했었다.보통 이런게임은 영어가 준나 많아서 읽기가 귀찮거든 바빠죽겠는데 영어까지 해석해가면서 기지를 운영하기에는 굉장히 빡센것이다. 하지만 이게임은 그렇게 고도의 영어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게임 로그자체가 '맞았다! 아프다! 죽었다! 으억! 승리했다!' 뭐 이런식으로 굉장히 간단하거든. 그러니 어려운부분만 위키보면서 해결하면 된다. 3줄요약 1.존나 심플한 갓겜임 2.악당이 되서 다 죽여버리는 희열을 느끼고싶으면 추천함 3.나중에 복잡하게 바뀌면 거를거임 제작진이 만약에 이걸 번역해서 보고있다면 잘들어라. 이 시스템 절대 바꾸지 마세요. 간단해서 오히려 더 재밌습니다. 바꿀거면 모드 따로 추가해주시든가 해주시고 기본적으로는 이구성으로 해주세요.나중에 정식발매한다고 베틀넣고 물레넣고 용광로넣고 이지랄하면 바로 거릅니다.

  • 최신 리뷰가 없길레 한번 해봤습니다 Z축(지하층) 컨텐츠도 생겼고 모드도 여러가지 많아서 소프트 림월드 느낌으로 재밌는것같습니다

  • 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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