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Outside

Look Outside is a survival horror RPG set in a single apartment building. A mysterious event turns anyone who looks out the window into grotesque monsters, leaving the world in absolute chaos. Scavenge the building to seek food, supplies, and weapons while encountering strange charac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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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Look Outside is a survival horror RPG set in a single apartment building. A mysterious event turns anyone who looks out the window into grotesque monsters, leaving the world in absolute chaos. Scavenge the building to seek food, supplies, and weapons while encountering strange characters - human and otherwise.

Survival Horror & Resource Management

Plan tense expeditions outside your apartment as you fend off grotesque monsters dwelling in and around your building. Return to your home with gathered resources and partial answers to your questions to recuperate by playing games, making dinner, crafting tools, and getting to know your neighbors turned allies.

Inventive Turn-Based Combat

Clash with over 150 hand-crafted creatures in turn-based combat that accounts for space between you and your foes as you wield makeshift weapons and items you've gathered in the corridors of the building.

Impeccable Body Horror Aesthetic

Meet your macabre fate in a bizarre world teeming with an unconventional and occasionally psychotic cast of characters - some of which you can recruit and offer safe harbor in your apartment as the mystery unravels.

Small, Experimental, and Unwaveringly Weird

Offering 10 - 12 hours of playtime with a dozen boss encounters, friends to recruit, and visitors to invite back to your home, Look Outside offers different experiences for every player on their way to uncover several different ending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100+

예측 매출

56,1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RPG
https://support.devolverdigital.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8)

총 리뷰 수: 68 긍정 피드백 수: 67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좀 해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재밌어요. 저장하려면 일정 이상씩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1회차의 긴장감이랑 몰입도가 엄청나고 골때리는 이벤트들도 있습니다. LISA도 좀 생각나고요. 처음엔 공략 안보고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글패치 나왔으면 좋겠네요

  • 게임 컨셉이나 디자인이 맘에들어서 해봤는데 생각이상으로 디테일하게 잘 만들었음 RPG 툴로 제작된 게임은 취향 안맞아서 쳐다도 안보는데 이건 오로지 디자인 하나만 보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즐긴 게임인듯. 개추

  • 최고의 RPG

  • ⭐⭐⭐⭐⭐ (5/5) 이런 쯔꾸르 턴제전투 게임은 전혀 취향이 아닌데, 몹 디자인이나 코스믹 호러 감성이 너무 맘에 들어서 정말 오랜만에 구매한 쯔꾸르류 게임. 플레이타임 17시간. 매우 만족스러운 플레이경험. 99% 압도적 긍정 받을 만한 게임 - 스팀 커뮤니티 가이드에 자세한 공략이 있으나, 플레이어를 놀랍게 할 여러 사이드 스토리가 많으니 공략 보고 플레이하긴 매우 비추.

  • 그냥 고어하기만 한 게임일 줄 알았는데 게임성도 뛰어난 갓겜이였음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 도트로 묘사된 바디호러가 매우 기괴하다. 엔딩 또한 충격적. 일반모드 기준 저장이 수월해 모 게임처럼 몇시간치 진행분 날려먹고 빡칠일은 드물다. 음식품, 물자 등의 자원관리 요소가 있으나 빡빡하지 않아 서바이벌향 첨가 느낌이다.

  • 주요엔딩 다 봄 도트스타일 좋아하고 코스믹호러관심있으면 싫어할수가 없다 절망적이긴한데 피앤헝급절망은 아니고 베르세르크 순한맛급 절망적 스토리?

  • 하면서 느낀점들 1일차: 괴물들이 너무 불쌍하고 각자다 사연이 있는듯함. 심지어 지성의 끈을 놓는걸 막아주면 동료로도 삼을수 있음 하면서 느낀점들 2일차: 새끼쥐 괴물를 구하는 댓가로 오른손을 희생함. 유사샹크스됨. 하면서 느낀점들 3일차: 새끼쥐 괴물이 잘컸다, 근접공격을 못하는 아비 대신 깨물고 휘두른다,

  • 일단 게임 생각보다 어려움 Fear&hunger랑 비슷한 느낌임 좀더 공포, RPG 부분에 힘을 준거 같음 막 Fear&hunger처럼 완전 불합리하고 어려운 느낌은 아니지만 여러므로 어렵다 느낌 한글패치가 아직 미완이라 한글패치만 제대로 완성되도 할만한 가치는 충분할듯 일반 난이도만 해서 그렇지 쉬움모드도 있으니 이런 Fear&hunger 같은 쯔꾸르 턴제게임 좋아하면 재밌게 즐길수 있을거 같음

  • 바깥 하늘을 바라보면 신체가 기괴하게 뒤틀리고 정신이 미쳐버리는 대재앙 속에서 주인공이 아파트 안에서 15일 동안 생존하고 온갖 괴물들을 마주하면서 미지의 존재에 점차 다가가는 서바이벌 바디 호러 RPG 게임입니다. 흔한 RPG 메이커 류 게임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코즈믹 호러를 기반으로 한 무시무시한 설정과 무서우면서도 기괴한 캐릭터/크리처 일러스트로 굉장히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무서운 게임은 아닙니다. 물론 이 게임의 대부분이 심하게 뒤틀린 괴물들과 마주하고 도망치고 싸우는 거지만... 주인공에게 우호적인 괴물들도 있고 그런 괴물들과 익살스러운 대화나 상호작용 들도 있고 깨알 같은 오마주 요소, 뻔한 클리셰를 뒤틀어버리는 부분, 주인공의 독백이나 대화 선택지, 의외로 귀여운 요소들 같은 것들이 있어 무서우면서도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성 자체도 나쁘지 않습니다. 15일이라는 제한 시간이 있고, 무기에는 내구도 개념이 있으며, 게임 내 장비와 자원은 한정되어 있어 마냥 노가다를 하여 스펙으로 짓누르는 플레이는 불가능합니다. 때로는 쓸데없는 싸움을 피해야 하고 상황에 맞는 무기와 아이템을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개방되는 탐사 지역이나 아이템들을 꼼꼼히 탐색/수집하고 그날의 시간을 잘 배분하여 일정을 진행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플레이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굳이 이 게임의 단점을 찾는다면... 이미지가 깨진다거나 아이템이 그대로 있다거나 하는 자잘한 버그들이 있습니다만, 이건 지금도 계속 패치 중이고 게임하는데 큰 지장은 없어 크게 불편한 요소는 아닌 것 같습니다. 또 게임 자체가 미니맵이라던가 길찾기 같은 기능이 없고 게임 중간중간에 시야 범위가 크게 축소된다거나 어두워지는 부분이 있어서 자칫하면 새로운 지역을 못 찾고 헤맬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재밌는 게임입니다. 추가로 현재 비공식 한글 패치를 지원 중이니 관심 있으시다면 꼭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처음으로 다 깬 쯔꾸르 명작

  • '이 끔찍한 게임을 빨리 끝내고 싶다.' 하면서도, '다음엔 뭐가 나올까?' 궁금해서 계속 하게 되는 기묘한 게임. 코스믹 호러를 숨김없이 적나라하게 표현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플레이 할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초반부분의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인지 후반으로 갈 수록 무뎌지는 느낌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 피어앤헝거처럼 게임을 하면서 기분이 꿀꿀해지지도 않고, 게임 내에 나름 훈훈한 요소들도 있으며, 무엇보다 브금이 참 좋습니다

  • 한국어 패치 시급. 피어앤헝거의 약간 순한맛 버전. 스토리자체는 단순하면서 각자의 캐릭터 매력이 있음. 그리고 처음할때는 딜량이랑 피통, 음식 나누기등 나름 전략적으로 해야해서 재밌음.

  • 방대한 나머지 힘에부친다는 단점만 빼면 너무 좋습니다. 치트 사용을 아예 허가해주는것도 좋아요 이야기를 보고싶은 사람이라서..

  • 정말 잘 만든 게임입니다 공포요소에 불호가 없다면 한번쯤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Gorgeous game I love it

  • 잘만든 코스믹 호러적 분위기와 준수한 게임성의 수작

  • 재밌습니다

  • 아~ 재밌다~~~~

  • 초갓겜

  • 초반에 바로 영입한 소년이 너무나 쎄서 생각보다 게임이 쉬워졌다 중후반부터 걍 깡패 4명이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몹 줘패는 게임이 된() 다음엔 다른 동료도 좀 써보고 싶은데 방문객 동료가 너무 랜덤성이라 생각보다 얻기 힘드네...

  • 깜놀은 없고 도트로 이렇게 까지 징그러운 색채와 형태를 다양하게 표현해서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잔인한 미애니 릭앤모티를 보는 기분이 드는 게임 생각보다 동료들이 굉장히 많아요 겜방송으로 엔딩은 미리다 스포당하고 봤지만 직접하는 맛이 있고 스트리머분이 안키웠던 동료 키우는 맛도 좋았어요 노말로 했더니 터무니없이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앞서했던 몇십분 혹은 몇시간 날리는 상황이 꽤 됐습니다 동료 영입 스포 [spoiler] 헬렌은 랜덤방문으로 알고 있었지만, 소피(선행 랜덤방문 조건 소피를 찾는 22호실 사는 엄마가 어린 여자아이 봤냐고 방문후 조만간 소피가 방문을 두드리는 이벤이 발생,그냥 아이템 교환하는 상인일줄 알았던 잡동사니 npc가 2번째 거래에 많은 고물을 줬더니 동료로 영입할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다만 거의 막바지에 온거라(키울려면 고물을 빠르게 모아서 방문 노리고 키워야할 동료) 키울 만한 상황 몹을 전부 잡은터라 못키워서 아쉬웠습니다 조엘(이빨소년)곰인형 던져주고 아빠에 대해 물어볼때 솔직하게 대답->안아주기 하면 동료로 영입가능해요 여동생 장난감 가지고놀고 이빨로 변이 심하게 된애가 놀이할때 원하는 장난감놀이극 통역해줘서 잘 놀아주면 좋은 잡다한 아이템들 많이 줘요 15일안에 조건을 충족해서 엔딩을 보는거라 랜덤 방문 동료부터 영입하고 시작해도 좋을 것 같아요 성능이 좋은 파피노도 동료가 많을경우 무조건 최후반부에 영입가능한애라 초반영입하려면 동료 1명가지만 있는 상태에서 가능해요 2회차로 잡동사니 npc(모튼) 영입해서 키워보니 완전 좋습니다 댄 필요없고 얘가 최고 힐러네요 단 1로 힐량 많고(대신 붕대 사용) 렙업 좀더하면 50퍼 힐에 의식없는 동료깨우기도 1로 해요(전투중 스킬 응급치료키트 사용스킬) 최고 잡동사니 꽤 필요한 터라 집주인네 전쟁터파밍 지역에서 애들 잡다보면 잡동사니 떨구는 편이라 여기서 모아서 영입하기 추천 댄 힐할때 방송키고 오바쌈바할때 모튼은 예열도 없이 1로 딸깍 편안힐 좋네요 얼굴가린 신비주의라 동료중에 젤 귀여운 점까지 덤 [/spoiler] 이런거에 죽는다고 싶은 사망씬 스포 [spoiler] 큰버스가 건물 뚫고 들어올때 장면 설마 치여서 죽을거라고 상상도 못했네요 버스가 진입하는 가운데 달려다가 버스에 치여서 허무하게 죽음, 버섯구역에 버섯포자 많이 맞고 버섯나무근처에 있기.....궁금하면 해보시길 이런 어이없는 사망씬들 도전과제 체크가 됩니다 [/spoiler]

  • 처음엔 이게 뭐지 싶은 게임이었지만 점점 하면 할 수록 흥미진진한 개꿀잼 게임 다양한 루트가 있고 동료도 존재하는거 같은데 다 못해봐서 아쉬움 그래도 2회차는 안할듯 먼미래에 기억나면 다시 할수도..?

  • 솔직히 얼액마냥 여기저기 미완성된 부분도 많아서 게임이 개똥같았는데 아트워크와 텍스트의 아름다움이 개똥같음을 상회하기는 했으므로 추천을 드립니다.

  • 밖을 보면 안된다는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컨셉으로 게임시작부터 몰입하게 하는 게임 맵 디자인이나 몬스터 디자인이 굉장히 기괴하면서도 디테일하게 잘 만들었다. 각 NPC나 몬스터마다 상호작용 선택지도 많고 선택지에 따라 변하는 환경요소도 많아서 선택지를 신중하게 고르다보니 좀더 몰입하게 되는 느낌이다. 사운드도 게임 컨셉에 맞게 잘쓴것 같다. 바퀴벌레 소리나 쥐소리 같은 환경음도 많고 무엇보다 BGM을 각종 상황에 맞게 정말 잘사용한것 같다. 전투요소도 상당히 짜임새 있게 잘만들었다. RPG적인 요소를 넣어서 동료들을 성장시키는 맛도 있고 몬스터마다 다른 약점, 무기나 NPC마다 특수스킬도 다양해서 전략적으로 유리하거나 불리하게 싸울수 있다. 전투에 도파민 넘치는 도박시스템도 있어서 전투할때마다 동료 뒤지는거 아닌가 긴장된다. 딱 한가지 원하는점은 집에서 일기장같은 시스템으로 이전 중요 대화를 돌려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금붕어 기억력이라 자꾸 까먹어서 헤맬때가 있었는데, 이 기능이 있으면 진짜 좋을것 같다. 쯔꾸르 호러게임 좋아하면 무조건 사서 해봐야하는 게임

  • 엔딩거의직전에 방에 비밀번호맞춰버려서 치트모드강제활성화되버림 끄지도못하고. 좀더 숨겨놔줘.. 죽음의 문턱에서 쫄깃쫄깃한 맞을 느끼고싶었지만 전투보다 디스크 퍼즐이 너무 짜증나서 후반몰입이 아쉬웠음 대체 디스크 얼마나 우려먹는거냐... 하지만 여전히 갓겜 동료들과 소소하게 나누는 대사들이 너무 귀여움 다른동료들도 한번씩 파티해보고싶음 난이도높은 길을 먼저 가지않는게 중요한 느낌이라 초회차만 어렵지않을까 갑자기 적들이 너무쎄다 싶으면 빠르게 빼는게 중요한듯

  • 제한된 식량 및 내구도가 있는 무기를 사용해가야하는 rpg식 게임 초반만 잘 버티면 중 후반은 그래도 널럴하게 가능하긴한데, 동료의 유무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원체 길이 복잡하기도하고, 어느 루트를 가야 특정 아이템 수집이 가능하기떄문에, 개인적으로는 이지모드로 대강의 길을 파악하고 2회차에 노멀모드로 빠르게 다른 루트로 가는걸 추천. 오랫만에 길 찾느라 고생해서 그런지 엔딩을 보고나서 여운이 어느정도 느껴졌고, 바로 2회차 노멀모드로 진행중. 비공식 한글번역도 있어서 다운받아서 하면 될것같다.

  • 개꿀잼 혜자게임.. 풍월량 방송 보고 다운받아봤는ㄷ ㅔ 취저

  • 코스믹호러물 좋아하면 추천. 가볍게 하기 좋아요

  • '창문을 보기전까지는 테르Ml나 축제보다 더욱더 살기좋은 세상에서 15일간 살아남기' 1회차 깬후에 창문 보는걸 추천

  • v̡̯͚̙͙̊̄̊̆̆͌̇̊̆͢͞ḯ̼̰̮̹͔͎͉̦͊̇̀̂͌ͅs̡̡͚͓̥͍̩̥̖̒̐̓͛̈́̀̌ͅḯ͈̰̰̹̘̞͇̏̈́̑̾̐̉̚͟͟͠t̟͈̝̻̂̊̌̂̆͑͒͌̃̉͜o̵͍͈͛̈̎̾͒̕͟͟ͅr̛̥͈̗̥͍̉̿̊̽͡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이게 코즈믹 호러지 ㅋㅋㅋㅋㅋㅋ

  • 매우 재밌음

  • 웰메이드 코스믹 호러 rpg

  • 미친게임

  • 세상이 망하고있는데 생각보다 착한사람들이랑 날 등쳐먹으려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어떻게 살아가는 게임 은 무슨 집에서 직접만든 화학무기랑 지나가다 주운 무기들로 그나마 이성이 있는 친구들 이랑 같이 죄다 두들겨 패보는 게임 애들 생긴게 아군 적군 할거없이 끔찍해서 그렇지 착한애들도 많은 점이 참 좋았음

  • 아트워크 정말 아름다운데 게임이 좀 덜 만들어진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길을 엄청나게 꼬아놔서 피로도가 심합니다 2회차의 의미가 있어보이는 게임인데 정작 2회차는 못할듯

  • 이거 RPG같으면 서 공포도있고 징그러운것도 있어서 좋은 거같아요 한국어를 추가하면 더좋을뜻?

  • 퓨ㅠㅠㅠㅠㅠㅠ 기니피그 지구 뿌셔 우주 뿌셔 ㅠ퓨ㅠㅠㅠㅠㅍㅠㅠㅠㅠㅠㅠ

  • 생존호러 맛 좋아유

  • 나 무서우!!!!!!!!!!!!!!

  • 짜여진 스토리가 엄청 탄탄하고 주인공 각 동료의 참신한 컨셉, 세부적인 디테일까지 돋보이는 레전드 바디호러겜. 갑툭튀 요소가 없다시피해서 그것도 극호. 아쉬운점을 꼽자면 괴물들이 컨셉이 겹치거나 지루한 괴물들이 절반이고 지상층 중반부로 가면서 억지 노가다가 생기는게 단점. 아직 시원한 엔딩을 본 적이 없어서 진엔딩을 꼭 봐야겠음.

  • 개쫄보인데 평가 너무 좋아서 시작함.. 한글화해준 사람 덕분에 게임에 온전히 몰입해서 재밌게 하는 중! 다닐때 시야가 좁고 이런거 그닥 무서운 포인트는 아닌데 정작 전투중에 적들 변신하면서 효과음 나오는데에서 너무 놀람 ㅠ;; 천체망원경방 어떻게든 써보겠다고 바득바득 죽어가며 갔는데 디스크보러 빔있는 방에 가고나선..... 아무튼 뭐가 더있는진 모르겠는데 파헤쳐나가는 재미가 아주 쏠쏠함. 그래서 계속 죽어도 도전의식 생기는듯.

  • 독창적인 아트 스타일이 매력적이였던 게임 게임 진행 방식도 크게 어려운 부분이 있지는 않았기 때문에 노말모드였지만 부담없이 즐김 게임 초반부에는 파티 전멸이 몇 번 있었는데, 중반부쯤 파티가 안정권에 접어들면 보스전에서도 위험한 상황이 거의 없어서 약간은 맥이 빠지는 느낌이 있다 ( 하드 난이도가 있으면 좋았을 거 같음 ) 그 외에 랜덤하게 영입하는 동료들 간의 상호작용 이벤트를 보는 것도 꽤나 소소한 재미요소이고 아트 + 사운드 디자인이 잘 어울려서 더욱 매력적인 게임으로 다가온다

  • 약 스포일러) 엔딩에 가까워질때 성물을 전달할때 세이브 하지 않으면 강제 2회차3회차 가야하는겁니다. 근데 실수로 성물을 줬을때 이게 실수하면 안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라는걸 인지를 못해요, 결국 피로감에 2회차까지는 도전하지 않고 유튜브 에디션으로 봤습니다. 다른 밸런싱 부분이라던지 아트웍 음향 전부 좋았는데 이부분이 좀 짜치네요. 성물에 대한 정보도 제대로 인지하지 않고 보내면 그냥 찝찝한 엔딩이 뜨고 정보도 별로 없던게 아 내가 잘못해서 이런 배드엔딩을 보는구나 이런 느낌보다는 그냥 처음부터 다시해야하는 좃같은 느낌이 컸습니다. 한줄요약) 성물은 한번에 전달해도 괜찮고 직접적인 엔딩조건이다. (세이브필수)

  • 엔딩까지 지루한 부분 없이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게임 내에서 보여주는 크툴루 세계관도 맘에 들고, 전투 시스템(참격, 관통, 총기 등의 밸런스)도 좋았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제일 좋았던 건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노가다를 요구하는 잡몹 혹은 단순 NPC가 아니라는 점이네요. 캐릭터 하나하나 모두 개발자가 공들여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 ㅈ같은 길찾기게임. 시야도 좁아서 길헤메다가 빡쳐서 끔

  • 모든 엔딩 다 봤음. 코즈믹 호러 갓겜.

  • 존나 재밋네 시바거

  • 재밋음

  • 👍

  • 지1 화2 명5 (태양13) 해16 천28 목95 토146

  • 공포게임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잘 할수있게 만들었네요 허허.. 이게임 개발 계속되는건가유.. 동료들과 거래도 되었으면 더좋을탠데 .. 그 망할.. 갑톡튀요소만 없었으면..

  • 기분 안나쁘게 잘만든 공포게임, 코로나 / 백수의 고군분투 버전 Lisa

  • 아트랑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했는데 등장 캐릭터들(몬스터 포함) 디자인이 독특해서 좋았네요- 의외의 선택지가 있는 부분도 있고.. 특수한.. 선택에 따라 동료로 얻을 수 있는 애가 생기는것도 재밌어요 (이미 죽이고나서 공략보고나서야 알았지만) 큰 단점은(?) 길치인 사람들은 엄청 피로할거같다는거..? 디스크 끼우기 하다가 힘든 사람을 위한 팁(?정답) [spoiler] 수성,금성0 지구1 화성2 명왕성5 태양13 해왕성16 천왕성28 목성95 토성146 네거티브 -10 4개 끼우는 곳 - 화성2 해왕성16 = 천왕성 28 네거티브 -10 / 그 후 방 내부- 명왕성 5 태양 13 5개 끼우는 곳 - 목성 천왕성 화성 해왕성 명왕성 = 146 [/spoiler]

  • 아트랑 서브스토리가 마음에 드는 게임 지랄맞은 상황에서 나타나는 여러 사람들의 상황이 매우 매력적임 단점으로는 주인공 일행이 게임 진행하다보면 너무 세져서 아포칼립스보단 괴물 사냥꾼 느낌이 좀 나고 1층이 좀... 많이 복잡함

  • 진짜 디테일이 미쳤음 숨겨진거 개많아서 너무 좋네

  • 분위기 기괴해서 좋아여

  • 웰메이드 생존공포 알만툴 게임 선택지가 많고 아트도 좋았다 특히 맵 돌아다니면서 템파밍하고 다니는게 재밌었다.

  • 피어앤헝거를 재밌게 플레이한 사람들은 재밌게 할수있을거임 하지만 초회차떄 공략을 보지않을경우 높은확률로 엔딩을 보지못하고 힘든게임을 할 것임 하지만 다회차 이후 만약 3인팟 이상이라면 그냥 주먹패가 괴물들 삥뜯고 다니는 겜으로 변질함 재밌음

  • 도트 감성과 고전 JRPG 방식의 RPG입니다. 간단한 듯 하면서도 스토리, 시스템, 사운드 모두 충실합니다. 그리고 작은 게임이지만 큰 두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 장점은 압도적이며 범접할 수 없는 무엇인가에 조용히 대처해 나가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스토리입니다. 두 번째는 퀘스트에 관련된 인터페이스가 따로 없이 모든 상황을 기억하고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풀어나가게 한 방식인데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그로테스크한 배경과 연출, 캐릭터들은 도트감성과 꽤 잘 어우러지면서 거부감은 최소화해 줍니다. 스토리도 엔딩만 8가지로 모두 억지스러움 없이 잘 연결됩니다. 고전 JRPG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 상당히 고어한 아트워크를 보여주는 RPG MAKER 기반 게임입니다. 그래픽이나 시스템이나 BGM등 잘 어우러져서 완성도가 높으며 제 기준 1회차 15시간 정도 걸렸네요. 턴제 게임 특성상 전투를 진행할때 연출이 단계별로 보여질수 밖에 없는데, 그것을 오히려 잘 이용해서 공포감을 잘느끼게 해줍니다. 근데 뭔가 좀 기시감이 들어서 언제 이러한 공포를 느껴봣나 생각해보니 공중화장실에서 양변기 뚜껑이 닫혀 있는걸 봣을때의 그 공포더군요. 다른점이 있다면 커버를 열면 반드시 내용물이 들어 있다는거? 일반 난이도 기준 아무때나 세이브 할수 없어서 몇시간 동안 진행한 플레이가 날라갈수 있으니, 귀찮더라도 자주 집에 들러서 세이브 하시는걸 추천하갰습니다. 깜놀이 아주 약간 있긴한데 이정도도 못견딜 정도면 아마 번개 내리칠때 심장마비로 진즉 사망하셧을태니 상관없을껍니다.

  • 지금도 훌륭하지만 나중에 좀더 새련된 그래픽과 확장된 사이즈로 게임이 나온다면 GOTY 각이다.

  • 생존 공포 RPG 게임 개성 있는 디자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잘 만들어져 있어서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다. 생존 공포 게임이라지만, 사실상 생존 요소는 없음 그렇지만 공포 RPG 게임이라고 하면 이거만 한 게임 없을 거 같음 개성 있는 동료들, 잘 만들어진 기믹들의 보스전들….근데 후반가면 딜찍누가 되다 보니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는 문제인 듯 다회차를 해서 전에 못 해본 행동들을 해보면 새로운 게 계속 나옴, 그리고 특정 맵이 심각하게 복잡해서 불편함 가격도 싼 편이라 RPG 게임을 좋아한다 싶으면 바로 사는 걸 추천 그리고 겁쟁이라 공포 게임을 못해요 << 조금만 참으면 공포적인 요소는 사실상 없음, 그냥 징그럽지

  • 방문자가 나 응시하는거 개소름돋았음 이것이 코즈믹호러인가? 근데 후반갈수록 무서운 분위기가 사라져서 아쉬웠다

  • 절대 창문을 열지마

  • mmm

  •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