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ugh the Woods

Through the Woods is a third-person Norse horror adventure set in a forest on the western shores of Norway that tells the story of a mother and her missing son.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호러워킹시뮬 #괴물한테도망치기 #약한공포요소

애장판

Through the Woods will be also available as a digital Collector's Edition, featuring an artbook and soundtrack from the game.


게임 정보



Through the Woods is a third-person Norse horror adventure set in a forest on the western shores of Norway that tells the story of a mother and her missing son. Through reactive narration, the player experiences the mother’s re-telling of the events surrounding her son’s disappearance. Players follow the path of a terrified woman who has forced herself to enter this terrible place for the sole purpose of finding her son, in a setting heavily influenced by Norse mythology and Norwegian folk tales.

With Through the Woods, Antagonist have captured the feeling of the forest as they saw it as children, with all the fear and mystery that comes from roaming through it alone. This is coupled with a powerful story and high quality sound design, which in the darkness of the forest becomes a core mechanic. Through the Woods is a profound experience that directly delivers the feelings of loneliness and loss in a terrifying place...


FEATURES

  • Explore stunning environments and experience stories inspired by Norse mythology, Norwegian art and nature
  • Uncover dark tales of the past and present through reactive narration
  • Creative use of light and darkness generates deceptive environments
  • A frightening journey accompanied by beautiful and grim sound design


ABOUT US

Antagonist is a small independent game studio based in Oslo, Norway, founded in 2014. The team is focused on creating narrative-driven titles with epic stories and great gameplay.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5+

예측 매출

8,06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노르웨이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

총 리뷰 수: 5 긍정 피드백 수: 5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5 user reviews
  • 한국인 평가가 내가 처음이라니... 블랙 메탈의 나라 노르웨이 답게 페이건 신앙,트롤 신화와 관련된 호러 게임으로 소설가인 주인공이 창작을 위해 외딴 섬에있는 펜션에 아들과 함께 왔다 페이건들에게 납치된 아들을 구하기위해 개고생을 하는 내용이다 그래픽이 나쁘진 않은데 그래픽에 비해 최적화가 썩 좋은편이 아닌게 단점이다. 게임은 세미 오픈월드 맵에서 일절 어떠한 안내 네비게이션도 없이 오직 게임에서 찾는 단서와 직감만으로 진행해 나가야 하는 철저한 고전 어드벤쳐 게임의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안내선 따라 막히지 않고 쭉쭉 진행하는 게임을 기대했다면 다소 불편하다 느낄수도 있을것이다. 다만 특정 구간을 제외하고는 어느정도 적당히 헤매거나 하다보면 대부분은 직관적으로 풀어나갈수 있는 구조라 언어의 장벽이 그리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공략 영상도 몇개 올라와 있음으로 크게 막히는 부분의 경우 공략을 참조할수도 있다. 나 역시도 딱 두군데 막히는 곳은 공략을 참조하여 넘어갔다. 주요 몬스터로는 트롤이 나오는데 와우에서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트롤이 아니라 거의 오우거 급의 엄청나게 크고 알흠다운 덩치를 자랑하는 노르웨이 신화에 등장하는 트롤이 나온다. 게임의 진행 방식은 놀랍게도 잠입 방식을 채택하고 있고 주인공은 노르웨이의 걍 아지매기 때문에 크로 알흠다운 트롤과는 절대 싸울수가 없다. 게임에서 적으로 등장하 는 트롤을 공격할수 있는 수단은 아무것도 없으며 오직 도주 뺑뺑이와 소리를 통한 유인 그리고 은신을 통해서만 트롤을 따돌리고 진행을 해나갈수 있다. 일단 트롤의 사운드와 비쥬얼이 상당한 심리적 압박감을 주는데다 이 트롤이 피부가 암석이나 오래된 나무 재질처럼 되어있고 몸에 이끼와 덩굴도 달라붙어 있는지라 무려 나무나 암석인척 은신까지 해댄다! 트롤 말고도 다른 괴물도 나오는데 괴물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추격전을 하고 따돌리는 대응 방식이 각각 다르다. 추격전에서의 압박감이 굉장히 퀄리티가 뛰어나며 은신 잠입 플레이의 긴장감이 꽤나 완성도가 높다. 그저 그런 인디 호러게임인줄 알고 별 기대를 안하고 플레이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이국적이고 을씨년 스러운 분위와 호러 게임으로써의 긴장감이 뛰어나서 엔딩까지 바로 보았다. 엔딩까지 보는데 크게 헤메지만 않는다면 분량이 다소 짧은것이 살짝 아쉬웠다. 인지도가 낮은것에 비해 호러 게임으로써의 분위기나 완성도가 상당하고 몰임감도 괜찮아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게임이다. 난 정말 재미있게 즐겼고 특히 노르웨이의 을씨년 스러운 숲속에 있는 듯한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다. 세일을 한다면 주저없이 구매해도 후회는 하지 않을 게임이라 생각한다.

  • 음 일단 한국어 리뷰가 별로 없어서 남겨봄 이게임은 단순히 말하자면 산타기게임. 배터리 제한없는 손전등에 체력바 없이 단순히 잡히지않고 단서 찾으며 길 찾고 가면 되는 게임. 잡히면 싸울 수 있는게 아니니 전투민족이라면 딴게임 찾으시구. 바이킹 신화를 평소에 좋아하고 신화적인 요소와 괴물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만족스러웠다. 스토리는 낫베드했고. 끝나고나면 "허허허 이렇게 끝난다고?" 소리가 나오더군요. 한국어 없으니 영어를 꽤 알아야합니다. 이해못하더라도 그냥 피하고 게임 클리어할수있는데 메모장 읽으면서 말을 이해해야 상황이 더 실감날겁니다. 근데 영어 더빙 좀 어색하네여 괴물들은 꽤 오싹해요. 잔잔한 숲속의 어디서 갑툭튀할지 모르지만 대부분은 덮치기전에 소리를 먼저 내니까 사플 잘하시구 세일할때 샀는데 만족합니다.

  • 북유럽 민화에서 비롯된 괴물들이 잘 표현되어있다는 것을 보고 플레이, 그리고 실제로 그런 요소들이 플레이어에게 공포 게임의 문법으로만 나타나지 않아서 좋았다. 이야기는 엔딩부분 정도를 제외하면 설득될 정도로 정교하게 이야기 되지는 못했다. 게임에서 실제로 공포 장르적 요소의 비중이 높지 않았는데도 역시 공포 게임은 쫄려서 못할 것 같다;; 좀 더 나아가자면 우리나라의 설화 속 괴물들도 공포 게임으로 구현해 낸다면 좀 더 유지되고 전승되는 힘이 더 강해지지 않을까 생각도 한다, 수궁가보다는 범 내려온다를 찾아 듣는 사람으로서는.

  • 3인칭 게임에 FOV 값 설정은 기본 아닌가? 토나올거 같아서 오래 못 붙잡겠음.

  • 소비자희망가격 1만원짜리 게임 곰보겜이라길래 봤는데 상점페이지에 나온 사진엔 별거없어서 뭐지 싶었습니다. 대충 평가를 훑어보며 트런들을 피해 아들을 구하는 게임이라는 정보를 얻은 상태로 플레이 했습니다. 한국어 없고 님 이겜 하고싶으면 영어할줄 알아야 됨 이러길래 수능 3등급 받은 저는 쌉가능을 외치며 플레이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지문해독을 했습니다. 근데 트런들 말고 12m짜리 아이번이 길막하고 서있길래 좀 당황했습니다. 나름대로 무섭긴 했습니다. 가장 큰 오해는 "트런들을 피해서 아들만 구하는 데바데"인줄 알았던 것이었습니다. 꽤 제대로 된 스토리도 있고 다른 공포요소도 좀 있었습니다.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요약하자면 노르딕 신화를 주제로 한 사일런트 힐입니다. 근데이제 지도에도 안나올 것 같은 외딴 섬을 곁들인... 공포겜으로 보자면 갓겜 크라이 오브 피어를 두번 다시 깨본 저로서는 좀 부족했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험난한 절벽을 오르는 부분이 있는데 낭떠러지로 떨어지는지 한번 시험해봤습니다. 근데 칫 결계인가로 막혀있었습니다. 낙사할일 없으니까 뛰어댕기십시오. 점프요? [strike]많은걸 바라는구나 꼬마야.[/strike] 데바데도 점프는 못하는 겜인데 재밌습니다. 대충 그런갑다 하십쇼. 공포겜 못하시는 분들은 이거 해도 좋습니다. 입문작으로 추천합니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