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그 섬은 얼음같은 물과 전기, 무시무시한 폭풍으로 고립되어 있다. 수사관들이 도착했을 때 병원의 한 치료사가 창문 밖으로 자신의 목숨을 내던졌다.
수사를 시작하면서 그들은 므네모시네 수용소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어두운 일들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떤 환자도 4년 전의 대화재에 대해 말하려 하지 않았으며, 화재의 희생자에 대해서도 함구했다. 그 직원은 수용소의 과거를 밝혀내지 못하도록 온갖 방해를 하며, 수용소를 지키려 한다.
새로운 단서가 나올 때마다 더 많은 궁금증이 쌓인다. 누가 크로우 박사를 죽였는지? 남자 간호사를 미치게 한 것은 무엇인지? 제드 라스코프는 누구인지? 진저라는 어린 소녀는 왜 죽은 박사의 사무실의 나무 벽에 조각되었는지?

특징
- 수사관 모드: 직관적인 단서로 범죄 현장 해결
- 1950년대 미국의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하는 으스스한 스토리
- 42개의 분위기 있는 지역
- 19개의 어려운 미니 게임
- 39개의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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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G 게임으로서 가성비가 좋은 게임 가성비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생각하는 관점이 다를수도 있지만 히든 오브젝트 게임으로서 도전과제 수도 많은 편이고 기본 3시간 정도의 분량으로 너무 짧지도 너무 길지도 않은 적정 수준의 런닝타임으로 도전과제도 달성하기가 쉬운 게임이다. 도전과제를 모두 완성하기 위해서는 2회차 이상을 플레이 해야 하는데, 도전과제 중에 1분 안에 숨은그림을 찾아라거나 실수하지 않고 숨은그림찾기를 하라는 그런 도전과제는 없어서 타 게임에 비해서는 상당히 수월한 편이다. 게임의 스토리도 괜찮은 게임이다. 다만, 한가지 힌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게임을 끝내라는 도전과제가 있긴한데, 이런 게임에 익숙해져있는 유저라면 힌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엔딩보기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2회차를 기본으로 하는 게임으로서 1회차에서 힌트를 사용해서 엔딩을 보고 2회차를 연속해서 하면 조금 나을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요즘에는 유튜브도 있으니 정 모를시에 유튜브 영상 등을 참고해서 플레이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그리고 찾아야 할 조각이나 문양등은 가이드를 참고하면 쉽게 할수 있을 것이다. 아티펙스 먼디에서 직접 제작한 게임들이 대체적으로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티펙스 먼디에서 퍼즐리셔만 한 게임으로서 비밀결사단 시리즈와 함께 괜찮은 수준의 게임이라고 할수 있다. ₩ 10,500원의 가격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 게임이다. 유저들의 평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앞으로 후속작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시리즈이다. 65번째 도전과제 100% 달성한 게임. (2016년 7월 28일 오전 1시 49분에 달성) 평점 80점의 히든 오브젝트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