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ginia

새내기 FBI 요원인 앤 타버의 눈을 통해 실종 사건 수사를 직접 체험하세요. 노련한 수사관 마리아 핼퍼린과 함께 버지니아의 아름답고 외진 마을, 버제스 카운티로 떠나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어린 소년을 찾으세요. 트윈픽스, 파고, 트루 디텍티브 스타일의 이 정통 수사물은 독특한 회화적 아트 형식과 마음을 뒤흔드는 사운드트랙과 함께 몽환적인 환경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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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Virginia는 비밀을 간직한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1인칭 싱글플레이어 스릴러입니다.
새내기 FBI 요원인 앤 타버의 눈을 통해 실종 사건 수사를 직접 체험하세요.

1992년, 조지 H. W. 부시와 보리스 옐친은 공식적으로 냉전을 종식시켰고, 바르셀로나에서는 하계 올림픽이 개최했으며, 투나잇 쇼는 조니 카슨의 마지막 진행을 방송했습니다...
... 그리고 루카스 페어팩스는 버지니아주 킹덤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사라졌습니다.

Virginia는 비밀을 간직한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1인칭 싱글플레이어 스릴러입니다.
새내기 FBI 요원인 앤 타버의 눈을 통해 실종 사건 수사를 직접 체험하세요.
노련한 수사관 마리아 핼퍼린과 함께 버지니아의 아름답고 외진 마을, 버제스 카운티로 떠나서 이유없이 사라진 어린 소년을 찾으세요.
머지않아 앤 타버는 경쟁 상대와 협상하고, 사람들의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고, 초대받지 않은 조사에 익숙치 않은 지역 사회의 인내심을 시험하게 될 것입니다.
수사는 점점 불길한 방향으로 흐르고 용의자의 수는 늘어만 가는 상황에서, 당신은 앤과 수사관 핼퍼린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을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특징

• 영화 및 TV 스타일로 전개되는 이야기 속으로 플레이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영화적인 편집.
• 인상적인 드라마와 인상적이고 호기심 많은 캐릭터들로 가득한 꿈같은 여정.
• 린든 홀랜드가 작곡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메츠키 스튜디오에서 (로스트 하이웨이, 멀홀랜드 드라이브)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녹음한 마음을 뒤흔드는 사운드트랙.
• 트윈픽스, 파고, 트루 디텍티브 스타일의 정통 느와르 수사물.
• 미국의 작은 마을의 마법과 같은 분위기와 생동감 넘치는 버지니아의 전원 지역을 표현한 회화적인 아트 스타일.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275+

예측 매출

44,88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덴마크어, 일본어, 한국어, 노르웨이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웨덴어
https://support.505games.com/support/home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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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57)

총 리뷰 수: 57 긍정 피드백 수: 24 부정 피드백 수: 33 전체 평가 : Mixed
  • 신입 FBI 요원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워킹 시뮬레이션. 일단 그래픽과 사운드는 매우 일품이다. 더불어 1인칭 시점의 게임이긴 하지만 멀미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좋다. 대사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게임이지만,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니 신문 같은 게 있을 때 자막이 떠줘서 내용 이해는 그나마 조금 편해진다. 게임의 소개에서는 추리와 탐문을 언급했지만, 대사가 존재하지 않다는 점과 후술할 점 때문에 사실상 추리와 탐문은 전혀 의미가 없다고 봐도 좋다. 단방향으로 흘러가는 게임이다. 각 장면마다 다른 상호작용할 거리는 거의 없으며, (일부 상호작용할 거리는 도전과제에 활용되긴 한다. 그나마도 이 도전과제 달성 조건도 다소 꼬여있다.) 오로지 줄거리의 진행만을 중시한다. 사실상 일방적이고 강제적으로 진행이 된다. 우리가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이 우리를 조종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 그나마 장면 전환이 빨라 게임 진행의 템포가 빠르게 흘러가는 건 마음에 들었었다. 이런 장르의 '제법 잘 만들어졌다고 하는' 게임들이 늘 그렇듯, 그래픽과 사운드는 정말 수준급이다. 불필요한 장면들을 휙휙 제껴넘기는 빠른 템포의 이야기 전개도 괜찮았지만, 정작 꼭 필요한 부분까지 너무 쉽게 제껴버리는 게 문제가 된다. 특히 중후반부에 돌입하게 되면 플레이어가 내용을 제대로 추론하고 납득하기 전에 장면들이 갑작스럽게 휙휙 넘어가버린다. 게임이 아예 안드로메다로 가버리는 것이다. 당연히 게임의 결말은 여전히 수많은 의문만을 남긴 채 마무리되어버린다. 게임 장르 자체가 호불호가 어느 정도 갈릴 워킹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인데 이런 장르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시나리오가 영 제 구실을 못한다. 다른 게 안 좋아도 시나리오가 좋으면 훌륭한 게임 소리를 들을 게임이, 정 반대로 다른 건 다 좋은데 정작 시나리오가 좋지 못한 이상한 케이스인 것이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게임이다. 줄거리 빼곤 정말 다 괜찮은 게임이긴 하니 일단 추천을 박아두긴 할건데, 정작 게임을 플레이한 사람들끼리 논란이 굉장히 심할 것 같다. 본인 역시 나중에 위키 같은 거 참조해서 내용 이해를 제대로 해야 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런 방식의 게임 정말 안 좋아하는데 말이다.) http://blog.naver.com/kitpage/220819789787

  • 난해하다. 대사가 없는 진행인데다 형이상학적인 표현이 수시로 나온다. 이것을 게임으로 보면 안되는 것이, 즐길 생각으로 접근하면 아마도 엔딩 전에 게임을 삭제하게 될 것이다. 대신 미술작품 감상하듯이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등의 목적으로 접근하면 엔딩까지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게임을 하면서 현대의 행위예술 작품이 오버랩되었다.

  • 이 게임의 제일 큰 난점은, 도대체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되냐인데, 제 나름대로 해석을 써 봅니다. (스포 있음) ----------------------------------------------------------------------------------------------- 1. 주인공의 임무는 동료 여직원에 대한 내사. 2. 주인공은 이에 대한 죄책감을 갖고 있으며, 이는 물소 등의 형태로 상징됨. 물소는 정의, 양심 등을 의미. 마지막날 물소가 백인들에게 둘러쌓여 있는 이유는 그들이 정의를 상실한 존재임을 의미. 3. 실종된 아들의 아버지는 여인과 바람을 피고 있었음. 이를 목격한 아들이 집을 나간 것임. 아들의 아버지가 마누라한테 뺨을 맞는 이유는 이것 때문임. 4. 주인공의 동료 여직원의 남편은 장애인이 되었음.(엔딩에서 병원에 누워 있는) 그의 유품은 박스였는데, 이는 실종된 집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것임. 즉 남편 역시 유사한 사건을 과거에 수사했으나, 실패한 것임. 주인공의 동료 여직원은 남편에 대한 복수를 하고자 한 것임. 5. 이에 FBI 국장은 주인공에게 동료 여직원에 대한 내사를 지시한 것임(실종된 아들의 아버지와 FBI 상부는 한통속임. 엔딩에서 물소 옆에 같이 마스크를 쓴채 서 있음) 6. 그리고 꼬투리를 잡아 주인공과 동료 여직원을 다 감방에 넣어버림. 7. 주인공은 결국 수사에 실패하였으나, 동료 여직원에 대한 양심을 지킴으로써 둘은 화해. 8. 실종된 아들이 우주선을 타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일종의 상징임. 아들은 그냥 가출한 것임(자세히 보면 우주선을 타는 장면 뒤에 아들이 바위를 넘는 장면이 나옴) 9. 새는 중요 증거물임. (동굴안의 새와 실종자 아버지 박스내의 새가 같음). 따라서 새가 그려진 Seal 역시 중요 증거중 하나이나 주인공은 그 실을 삼킴으로써 저항을 포기. 동료 여직원은 붉은색 봉투를 가지고는 있었으나 Seal은 확인하지 못함. 만약 확인하였으면 붉은색 봉투를 돌려주지 않았을 것임. 즉, 주인공과 동료 여직원 사이에는 아직 비밀이 내재.

  • 엔딩보고 오열했습니다. 뭔가 알아야만 직성이 풀리시는 분들은 이 게임 플레이 금지입니다. 앓아 누울수가 있습니다. 뭔가 해석하고 해몽하고 이런거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강추!

  • 실종사건을 추리하는 것이 아닌 게임을 추리하는 게임 버지니아는 1992년 여름에 발생한 실종사건을 수사하는 듯한 워킹 시뮬레이터 장르의 게임이다. 이 게임을 실행하면 수채화 느낌의 진한 색감의 그래픽과 빵빵한 사운드로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의 오프닝 신을 보여주는데 오프닝 신은 다른 비슷한 장르의 게임과 비교했을 때 매우 괜찮은 편이었다. 한글화가 나름 깔끔하게 잘 된 것 같으며 [strike] 대사가 없어서 할 것도 없지만..[/strike] 훌륭한 음악을 가지고 있고, 풍경 그래픽도 아름다웠다. 게임의 분위기나 그래픽의 표현, 30프레임으로 플레이를 추천하는 등의 요소로 90년대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나타 내려 한 것 같은데 90년대의 영화의 향수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게임의 장르로 워킹 시뮬레이터를 선택하였는데 이 장르는 애초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장르이고, 이 장르에서 게임이 성공하려면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 이 게임은 스토리텔링이 너무 난해하고 어려워서 위에 언급한 장점들이 모두 묻히게 된다. 먼저, 도대체 게임 설명에 있는 실종사건은 언제 수사하는지도 모르겠으며 게임의 처음부터 끝까지 상징적인 표현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그것들을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리고 대사가 없기 때문에 표정이나 연출을 이용하여 등장인물의 감정을 더욱 잘 표현했어야 하는데 감정에 이입하기 힘들었고, 특히, 캐릭터의 디자인이 무슨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찰흙으로 만든 것처럼 병신 같아서 캐릭터의 감정을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가 누가 누구인지도 구분이 잘 안된다. 이런 요소들 때문에 게임의 이야기에 몰입이 잘 되지 않아 게임 혼자서 북 치고 장구치고 다 하는데 정작 플레이어는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 사태가 발생한다. 결국 주인공의 감정에 전혀 이입이 되지 않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워킹 시뮬레이터에서의 또 다른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여러 물건들과의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것 빼고는 전혀 없는 점이 아쉽기도 했다. 그 외에도 1인칭 시아가 좁고, 주인공의 키가 작아서 3D 멀미를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플레이하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울 것 같으며, 3D 멀미를 잘 느끼지 않는 나도 마우스로 플레이할 때는 심하게 느껴졌다. 웬만하면 패드로 플레이하는 것을 권한다. 게임 전반적으로 워킹 시뮬레이터가 걸음마를 배우는 장르가 아니라는 것을 알지 못한 것 같았으며 시나리오만 괜찮았다면 훌륭한 음악과 유니티 엔진으로 표현된 수채화 느낌이 나는 진한 색감의 아름다운 그래픽을 가진 훌륭한 워킹 시뮬레이터가 될 수도 있었지만 시나리오의 병신 같음을 이용하여 게임의 힘을 숨기고 있는 것 같다. 90년대의 향수를 잘 살렸지만 스토리텔링이 아쉬운 게임 [spoiler]걸음마 시뮬레이터[/spoiler] [spoiler]몽유병 시뮬레이터[/spoiler] [spoiler]정신분열 시뮬레이터[/spoiler] 3.7/10

  • 정신분열증 환자의 몽유병 체험을 하고 싶으면 이겜 하면 될듯 게임 설명은 무슨 FBI 특별수사관의 사건 해결에 더불어 트윈픽스같은 충격적인 사건들을 만날것 같지만 그런거 없다. 요즘 인디게임은 이렇게 허세가 가득한 뭉유적인 스타일을 자꾸만드는데 인디게임 자체가 망조로 향하는 길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이게임은 오만정이 다 떨어진다. 바로 환불각

  • 난 컴퓨터 앞에 앉아 만원짜리 영화를 보았다. 내가 이 게임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중요했던건 플레이 타임보다 한글화의 유무였다. 하지만, 전반적인 내용상 언어는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았고, 인물들의 행동과 주변 상황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사운드트랙이 몰입하는데 충분한 요소로 작용했다. 무엇보다 오프닝부터 엔딩 크레딧까지 약 2시간 반동안 사운드트랙은 내 부족한 청각을 충분히 만족 시켜주었다. 제작진이 전달하고자 한 내용은 사실 1회차를 마무리한 지금 아직 잘 모르겠다는게 사실이다. 아마 인물들의 대사를 상상하고 상황을 각자 다르게 이해하길 바랐던건 아닐까 생각한다. 플레이 하는 내내 월레스와 그로밋을 떠오르게 했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올 때 쯤엔 짙은 여운을 남겼다. 나는 지금 2회차를 시작하려한다.

  • 꼰대가 스토리를 썼나? 너무 작가주의적임 설명할 글도 없는데 납득할만한 연출로 커버하기에는 소재가 너무 큼 게임 시나리오의 시작이 실종사건과 내부사건을 두가지를 다루면서 상징적 의미가 튀어나오니 유저 입장에서 혼돈이 올수밖에 없음. 이럴거면 적어도 유저 입장에서 나중에 납득할만하도록 선을 분명하게 나타내는 분기점이나 결말이 있어야되는데 사용자에게 열린결말이나 해석을 던져주는것도 한두개가 아님 신기하다, 독특하다 이런 컨셉으로 범벅이되어서 게임시장에 나타난 너무나 상업적으로 변질된 게임들이 많고 너무나 많이 당해온 유저들 입장으로써 긍정적으로 평해 줄수 없음 그러나 저는 재미있게 했습니다. 재미있게 접근하는 방법은 영화를 본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시면 됩니다.

  • 이 게임은 '예술적' 혹은 '인디' 라는 이름 뒤에 숨어서 잘 만든척 보이려는 있어보이는척 하려는 게임이다. N년간의 제작, 실제 사건을 바탕 등 그럴싸한 포장을 하고 있지만, 막상 게임을 설치해서 플레이하면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이해할 수 없게된다. 어떤 내용인지 감을 잡을 수 없으며, 비유와 은유를 논하기 이전에 최소한의 기본적인 스토리 텔링를 지키지 못한거같다. 도대체 어떻게 되먹은건지 알 수 없는 개연성과 장면 연출, 그리고 언제나 일관된 톤으로 귀에서 웅웅 울리기만하는 Ost는 흡사 워킹 시물레이터를 넘어 '정신병 시뮬레이터' 를 경험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얼마를 세일을 하든 차라리 이 게임을 구매할 돈으로 카페에서 따스한 커피를 한 잔 시키며 마음을 다잡는걸 추천하며, 탐정이 되어보고 싶다면 이보다 훨씬 더 개연성있고 흥미진진한 사건을 경험할 수 있는 어드벤처 게임들을 추천한다.

  • 멀미남 스토리는 이해안됨 등장인물들 얼굴 다 비슷하게 생긴건지 아니면 동일인물인지 잘 모르겠고 이 겜 이해되는 사람 나좀 도와줘 스포있음 그냥 이건 결국 동료들 죽이면서 승진해서 국장된 여주가 실종사건 해결못하고 동료랑 같이 감옥간거 회상하는거 아니야? 물소는 자기에 의해 감옥간 동료고 비둘기는 자기자신인것 같은데 내 얄팍한 머리로는 잘 모르겠다 실종사건은 아빠가 불륜저지르는거 아들이 사진찍어서기타들고 도망치다가 ufo에 빨려들어가고

  • 하;; 중도 포기.. 이런류 게임들 좋아하는 편이라 왠간하면 끝까지 하려고 했습니다만, 최근 사라졌던 3d멀미가 이 게임을 하면서 다시 발생합니다. 30프레임이든 60프레임이든 상관 없이 발생 뭔가 시야를 움직일때도 내가 움직이는 속도에 비해 느리게 따라오는 화면움직임이 멀미를 유발시키는듯.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네요. 지금도 속이 울렁 울렁... 웁. 3D 멀미 있던 분들은 구입을 한번 더 고려해 보시길.

  • 솔직히 이거 재밌다고 할 수도 있는데, 게임이 엉성하다. 한글화라고 되있는건 거의 낚시 수준 실제 필요한 부분은 한글로 나오지 않고 영문으로 표기 되어있는건 함정 추천은 못하지만, 완전 한글화라면 괜찮은 인디게임일듯 최근 똥같은 인디가 많아서 그렇긴한데, 인디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전형적인 게임.

  • 게임을 하는 동안 아름다운 그래픽과 분위기있는 브금에 취해있었네요 ^^ FBI 요원으로서 두 가지 정도의 사건을 동시 진행하며 가슴이 웅장해졌습니다. 게임에서 흔치않은 선형적인 서사구조를 통해 이것저것 스토리를 유추해볼수있는 상상력 자극 게임입니다. 지적인 즐거움을 얻고싶다면 플레이해보시길! 여운이 남아서 잠이안오네요... + 그리고 한글자막 나름 꿀잼임

  • 3D 멀미를 이 겜하면서 처음 느낌

  • 물소 킁킁

  • ㄹㅇ개씨~!발 ㅈ망겜 절대 사지마라 20분하고 껐다

  • 제가 생각한 게임 스타일과는 완전히 다르네요. 실종사건을 다르는 만큼 어드벤처처럼 대화, 수집 위주일거라 생각했던 제가 어리석었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전 굉장히 지루하고 멀미까지 났습니다. 움직일때마다 너무 요동쳐서 울렁거리고, 주위에 물건들은 많은 데 제가 선택할 수 있는 물건은 한 두가지가 전부죠. 움직일때마다 멀미가 너무나고, 어차피 선택도 못할거란 걸 잘 알기에 그냥 무시하고 알려주는 대로 가서 솔직히 심심하네요..어찌보면 플레이어에게 강제로 이야기를 떠넘긴다는 느낌이고. 대사가 없는 만큼 빨리빨리 흘러가는 데 너무 갑작스럽게 변화하는 장면때문에 깜짝깜짝 놀라게 되더라고요. 대사가 없으니 표정이 다양했다면 재밌었을 텐데 표정변화는 없고, 몸짓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하려다보니 조금 딱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인공이 자신의 파트너의 목걸이 속 내용물을 몰래보다가 들켰을 때 어떠한 표정변화도 없더라고요. 한글화라고 해서 샀다가 ..음..실망만 하고 가네요.

  • 독특한 게임이다. 나는 이것을 재미있다라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무언가 메시지를 전하는 바에 있어서는 나름 잘 적용했다고 본다.욕망,나태,상처, 주인공은 환상과 현실 속의 괴리를 충분히 맛보여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나는데이게 과연 좋은 작품으로 평가가 될 수 있을지는 의문스럽다.분명 제한된 이 2시간 동안 무언가를 찾아내고 클릭해야하는데 도저히 연관성과 개연성이 턱없이 떨어진다는게 흠이라면 흠이다.도저히 억지스럽지 않다라고 말할 수 없는 부분이다.서로의 연관성을 좀 더 유저들에게 보여주었다면 어땟을까? 오히려 혼란 속에서 이런 일방향 엔딩은... 이야기가 정리 되지 않은 채 진행 되는 바람에 나는 좋은 작품이라고 얘기 해 줄 수가 없다. 그래도 추천함. 확실히 인디게임을 많이 접해보지 않는 유저들에겐 신선한 타격이 있을거임.

  • 각 개인마다 이 게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차이가 있기에 호불호가 갈릴만하네요. 각자의 취향과 선호하는 것이 다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1만원이 조금 넘는 게임을 90%나 할인을 하기에 구입해보고 1회차 완료 후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이 게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면 재미가 없는 게임이 되어버려요. 대사가 없어서 이해하기 힘들 수 있지만 화면과 배경음악으로 분위기나 상황을 파악하며 개인이 직접 내용을 짐작하고 해석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예요. 매력이 있는 게임 입니다~ 다른 좋은 평가 글이 많으니 읽어보시고 판단하세요~

  • 워킹 시뮬레이션에 대해선 호의적인 입장이지만 이건 워킹 시뮬레이션도 못됩니다. 이게 영상이 아닌 1인칭 형식의 게임이여야 할 납득할만한 이유나 연출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Thirty Flights of Loving의 영향을 받았다는데 해당 게임의 단점을 그대로 답습해서 2시간으로 늘려놓습니다. TFoL가 '시네마틱 연출'을 1인칭 FPS 엔진으로 인디게임 연출자가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지 탐구해본 10분짜리 실험적인 소품인데 여기서 TFoL에서 보여준 역동적인 연출을 싹 빼고 끝없는 컷 분할이나 무의미한 이동같은 요소만 골라서 2시간으로 늘려놓는다는건 정말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이죠. 대사가 없거나 상황을 설명하지 않고 지나가거나 최후반부의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 연출은 뭘 의도하려는건지는 알겠는데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있는 대부분의 액션이 사건의 실제 진행과 거의 연관이 없는 것과 맞물려 게임 전체를 인터미션으로만 가득 찬 것으로 느껴지게 만듭니다. 결과적으로는 '영상화하기에는 투입할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하고 플롯 자체가 텅 비어있어 그걸 실험적인 인디 게임이라는 미명으로 대충 뭉개고 넘어가는' 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의도는 그렇지 않았더라도 말입니다.

  • 스토리텔링이 중요한데 무성영화의 스토리텔링에 대해 잘 모르는 듯한 연출이다. 뭐가 어떻고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아야 되는데 그걸 모르겠다. 그냥 작가가 자기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지 혼자만 이야기를 알고 있는 느낌이다. 근데 연출 말고 시나리오 자체도 좀 별로인 느낌인데. 음악은 신경을 좀 쓴 것 같은데, 대편성 오케스트라가 어울리지 않고 산만하다. 애니메이션은 괜찮았다. 아트는 간단하고 담백하며 자연스럽다. 그저 아트만 남은 것 같다. 이건 절대로 긍정적에 남아있으면 안된다. 복합적도 아깝다.

  • 실제로 게임을 하면서 느껴지는 것보다 댓글이나 블로그를 보고 아 이런거였구나...느낀게 더 많았다. 게임성 자체는 추천할만하지 않다.

  • 노래가 킹갓급입니다. 스토리가 중반까진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지만, 결말을 정말 이상하게 내놓은 작품입니다. 랄까 대체 결국 실종된 아이는 어떻게 된건데????????? 솔직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게임성에 결말이 상당히 찝찝해서 화장실에서 똥싸고 안닦고 나온 기분입니다. 세일하셨을때 사셨다면 2시간짜리 나쁘지 않은 영화를 보신거고, 만약 원가를 다 주고 사셨다고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게임 설명은 게이머의 추리를 통해 진행되는 수사 게임인것 처럼 해놓고 사실은 비유와 암시로 가득찬 영화 한편을 틀어줌. 스킵 불가능한 스텝롤을 게임 앞뒤로 넣은것은 덤

  • 이해 할 수 없는 스토리

  • 엄청 멀미나고 어지럽다

  • 구지 1인칭으로 해야 했나 싶은 조금 손가는 게임입니다. 다른 평가처럼 단순히 포인트 앤 클릭으로 했어도 좋았을것 같네요. 더듬거리면서 플레이 했는데 진도가 더뎌서 많이 귀찮았습니다. 그래픽과 표현이 좋고 한글화 되어있다는 점은 좋지만 필수는 아니죠. 부수적인 것들이 돋보인다는 점에서 좋은 게임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 꽃, 새, 중요. 버팔로=선택 분기점

  • 게임 하다가 자가지고 5시간이나 해버린게 됬습니다. 한국어 지원을 한다고는 하지만 한국어를 볼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구요. 사람간에 대사는 하나도 없으며 게임 스토리를 이해 하기 위해서는 셜록홈즈 뺨치는 관찰력과 추리력이 필요합니다. 게임 소개에는 엄청난 결정을 내려야 된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게임플레이중에 사용하는 것은 w키와 마우스좌클릭 뿐입니다. 그냥 커서 모양이 변하는데에서 클릭 클릭 클릭만 하다가 게임이 끝나버립니다. 게임이라기보단 찰흙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한편을 보는듯 하지만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모른다는게 가장 큰단점입니다. 그래도 찰흙 그래픽은 신박하다. 나같이 스팀월렛에 20만원정도가 있는사람이라면 구매해서 라이브러리 칸수 늘리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그래서 스토리가 뭔데. 대사도 없어서 이해가 개힘들고 중반부턴 전혀 관계 없어 보이는 장면이 연속되게 나와서 스토리가 대체 뭔지를 모르겠는 겜. 한마디로 jot mang game

  • 세일 안하면 사지마시오 클릭질로 영상이진행되고 계속 말없이 영상만 보여줘서 내가 이게 무슨스토린지 추리해야할뿐 직접적으로 스토리를 제공해주지않음 그리고 x가 체크표시더라 ㅋㅋ ㅠㅠ 난 no의 의민줄 알고 풀었다가 문서자막없이 봄... 다큐같은느낌도있고 재미는 ...없다 그냥 말없는 다큐 영화 하나 봤다고 생각해야할듯 대체 난 이걸 왜 산걸까?

  • 별로다 재미도 없고.. 스토리는 다 알게 잘 해두긴 했는데. 난 게임으로서 산 이상 어느정도 재미는 있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 게임은 게임으로서의 재미가 전혀없다. 자기 할 말만 하고 자기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의미만 던져두고 전혀 게임을 즐기기위해 산 플레이어를 생각하지 않았다. 절대 비추

  • 워킹 시뮬레이터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 게임은 그냥 난해한 무성 영화속을 걸어다니는게 전부라서 예쁜 그래픽과 ost로 커버치기에는 솔직히 돈이아깝다.

  • 너만 이해안된다고 말하는 현대미술겜

  • 소년의 실종 사건 속 너와 나의 이야기- 한 소년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게 된 신입 FBI의 이야기를 다룬 스토리 게임이다. 추리 그딴 건 존재하지 않고 그저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인데 스토리가 어려운 것을 떠나서 난해하다. 소년의 실종 사건 속 동료와의 관계 그리고 FBI의 뒷면까지... 물론 대략의 틀 정도는 파악이 가능하지만 외국 유저들도 내용에 대해서는 갈리는 입장이 많다. 그렇지만 영국 게임 어워드에서 음악상을 수상할 정도로 OST는 뛰어나고 특유의 분위기와 연출은 괜찮은 편이다. 공식 한글화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참고바란다 - https://blog.naver.com/kim3c4/221628414267

  • 버지니아는 굳이 분류하자면 게임보다는 영화에 가까운 콘텐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환상'적인 표현과 암시를 통한 내러티브는 줄거리를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지만 그럴듯한 느낌을 줍니다. 마무리 부분에 계속되는 장면 전환과 오케스트라 음악의 조합은 멍하게 화면만 쳐다보게 만들었습니다. 제작진이 크레딧에 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는데 저 게임도 스팀에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해보시길 바랍니다...

  • 아니 대체 뭔 게임이에요?

  • 와 정말 이게임을 구매한 내 자신이 너무 화가납니다 ㅋㅋ 이건 진짜 대사없는 게임중 연출이든 스토리든 뭐든간에 읽어볼 시간조차 주지않고 그냥 넘기고 난해한 스토리라인을 따라 가다보면 이게 인셉션인지 그냥 쓰레긴지 분간이 안됩니다 ㅋㅋ 저도 추리 수사 퍼즐 게임을 어마어마하게 좋아하지만 이게임은 기본적으로 연출에 있어서 그냥 쓰레기 같다라는 생각밖에 들지않네요 이건정말 다시는 플레이하고싶지않은 게임으로 기억에 남을거같습니다 무료든 돈주고 사든 스팀에서 게임 사서 처음으로 게임중간에 꺼버리고 환불요청한게임은 처음이네요 ㅋㅋ 와....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드냥 거르세요

  • 여태껏 해본 모든 게임중에 제일 재미없다. 대사가 없는 콘텐츠란 자고로 표현력이 뛰어나야한다. 근데 얘들은 아님 보는 내내 구매하느라 돈 쓴놈만 빼고 스토리가 흘러간다. 한 30분쯤 하다보면 그래서 이게 조현병 환자의 망상 일대기인지 GL물이어서 저 흑인여자랑 수사하면서 연애하는건지 존나 헷갈린다. 마지막까지 헷갈리고 무슨 내용인지 1도 못 이해한다. 내가 왜 에디트 핀치의 유산을 개똥겜이라고 악평했는지 너무 후회가 된다. 이런것도 게임이라고 파는데 그 게임 정도면 훌륭한거였다. '(질려버린 기존 똥겜이)다시보니 선녀같다' 라는 기분을 느끼고 싶은 사람만 90% 할인해서 구매하는게 좋을 것이다.

  • 게임 시작이 엄청 불친절함. 그리고 3d 울렁증 있는 분들은 사지마세요.. 방금 30분인가 참고 했는데 죽을거 가트ㅏ...

  • 대사 하나 없이 절묘한 음색과 아름다운 색채를 이용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제각기 머릿속으로 상상력을 총동원 하여 진행하여야 하는데, 내 머리속에 진행된 상상력으로는'사라진 소년을 찾는다'는 떡밥이 첫번째. 그것을 감싸고 있는 두번쨰 떡밥이 '동료수사' 그 다음 두번쨰에서 유발된 셋쨰 떡밥이 다양성 . 즉, 사라진 소년을 찾기위해 2인 1팀을 구성하였으나, 동료 감시를 상부로 부터 지시 받아, 자신이 그대로 행한다면 훗날 자신이 부국장 자리 까지 꿰찰수 있을 것이다는 미래성을 한번 보여준다. 심볼로 '버팔로'와 '새'가 등장한는데, '새'는 [의무감, 현실직시]를 '버팔로' 본인의 [동료애-양심]을 나타내지 않았나 싶다. 도중에 '버팔로'를 죽이는 행위, 본인이 부국장에 앉아있는 장면 등은 양심과 동료들을 팔아 넘겨 가면서 얻은 지위와 삶이 과연 행복한 것인가. 마지막 부분의 '새'가 들어 있는 박스를 불태우는 행위 - 즉, 상부의 명령을 받아 동료를 감시하라는 의무감 보다는 서로 믿는 파트너로써 자신의 양심을 지키는 행위 [상부를 거역해 가며 동료애를 중시하는 행위]로 결말나는게 아닌가 싶다. 결말부분을 보면 사라진 소년은 기타를 든 채 가출한 것이고, 본인은 양심을 선택했다. 라는 엔딩이라 생각된다. 10점 만점에 3.5점

  • 스토리 흐름이 납득되지 않을 정도로 엉망이었음. 말하고 싶었던게 뭔지도 알겠고 욕심은 많았던 건 알겠다. 근데 어쩌라고?

  • 하면서 멀미나는거 진짜다.. 정말.. 멀미 때문에 스토리는 생각도 못하겠어서 결국 중도 포기함;

  • 개인적으로는 뭐가 뭔지 전혀 모르겠었던 게임

  • 평가가 복합적이라 걱정했는데 재밌네요. 특히 분위기랑 OST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할인할 때 사면 후회는 안 할 것 같아요.

  • 재밌게 즐겼지만 추천하진 않음. 스토리텔링은 매우 신선하고, 어렵고, 아름답지만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일은 단지 이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 뿐. 그런 점을 감수하더라도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음악, 그리고 불친절한 스토리텔링을 즐길 사람이라면 이 게임에 대한 비추천 글을 봐도 나처럼 무시하고 플레이할 것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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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멀미가 엄청 남. 좀 심각합니다. (문고리 열 때 그냥 정면 보면서 열면 안 되겠니) 2. 사운드트랙 특정 구간음이 너무 날카로워 귀가 아팠음. 아쉬움. 3. 역대급 지루한 인트로. 10분 동안 하품을 몇 번 했는지 모르겠음. 거기에 인트로 스탭 롤을 스킵 못하게 한 건 좀 아닌 것 같음. 4. 호불호 엄청 탈 것 같습니다. 저는 중도 포기 각인듯.

  • 75퍼때 샀는데도 사기당한 기분;

  • 이것은 게임이 아니라 한편의 영화다 오래간만에 열린 엔딩을 경험했네요. 사실, 이렇게 난해한 열린 엔딩은 영화에서나 경험했지 게임에서는 경험해본 적이 없던 것 같네요. 흠… 아무리 생각해도 없네요. 매우 독특한 스토리 전개와 불필요한 장면은 모두 제거한 빠른 플롯 전개. 등장 인물들 하나하나 나름 잘 살린 개성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이런 높은 완성도에 영향을 준 것은 아름답게 묘사한 게임 배경웅장하고 멋진 OST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게임을 통해서 느낀 또 하나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게임도 이런 감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총으로 쏘고 칼을 휘두르고 적을 죽이고… 이런 대다수의 게임에 조금이나마 힐링(?)을 하고 싶으시다면 아름다운 OST와 잘 짜여진 영화 같은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url=http://www.ajebang.com/virginia/review/]버지니아 게임 리뷰 - 아재 게임방[/url]

  • 중간까지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갔는데...후반부 스토리를 전혀 못 따라 가겠네요.... 뭐 그래도, 제법 괜찮게 즐겼던것 같습니다. 꼭 본인이 게임에서 무언가 액션을 취해야 하시는 분이라면 비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신선한 충격을 원하신다면 괜찮습니다. 일단 그래픽과 음악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 독특한 분위기와 장엄한 배경음악이 매력적이긴 한데, 약간 멀미 날 거 같은 게임 평소 식상한 어드벤처게임에 질렸다면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 장점은 영화를 보는듯한 연출. 씬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져서 나에게 소름을 주는 ost와 연출력. 단점은 너무 난해한 결말. 짧고 자유도 없는건 영화를 보는듯한 게임인 것에서 충분히 이해가능 결론적으론 괜찮은 영화한편 봤다고 생각함. 결말이 너무 난해해서 아쉬웠지만. 생각날때 한번 더 하게될듯 하다. 예술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

  • 좋았던 점 : 그래픽이 이쁘고 음악이 좋다 싫었던 점 :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고 뭘 해야하는 건지 뭘 하고있는 건지도 모르겠음.

  • 스토리가 대체 왜...??? OST는 따로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 플레이 하면서 좋았던 점도 분명히 있었는데 스토리가 다 망쳤단 느낌이네요 추천하고 싶은 게임은 아닙니다.

  • 수사물인 줄 알고 구매했다간 100% 실망할테니 제발 구매하려면 리뷰를 보고 구매하길.... 게임 설명만 놓고 보면 훌륭한 수사물인데 게임은 Dear Esther 의 최하옵션 수준. 게임 설명 당장 수정이 필요함. 이거 완전 낚시 아냐?

  • 한글 유저들에게설정에서 자막이랑 설명에 X표 치고 들어가면 마우스 커서에 올린 내용 다 한글로 뜹니다., 그렇게 플레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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