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ratus

Acaratus is a turnbased tactical RPG set in a medieval steampunk world where you build and fight with your mechanized battle suits to help Adina free the people enslaved by the emperor Helios, their oppres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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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Deluxe

  • DIgital Artbook
  • Soundtrack
  • The Game


게임 정보

Acaratus is a turnbased tactical RPG set in a medieval steampunk world where you build and fight with your mechanized battle suits to help Adina free the enslaved people by the oppressing emperor Helios.

Story
Since the Valerian Conflict ended the land has been ruled by emperor Helios. A rich slave dealer called Adina unwillingly becomes the leader of a small rebellion against the oppression. She starts recruiting slaves to fight back against the regime and in the process setting an example for human rights.


Features
  • Deep tactical turn-based gameplay with medieval mechs
  • Explore a vast randomized map with random encounters and surprises.
  • Construct your battle suits with modular attachments.
  • Find collectable cards that fit your play style
  • Fight it out against other players in the battle arena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1,16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RPG 전략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0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근래 스팀에서 보기힘든 스팀펑크 세계관, 메카닉 + 턴제RPG 그리고 여기에 약간의 카드시스템을 조합한 게임 턴제 RPG로서의 기본적인 재미도 갖추고 있고 메카닉물 이라는 특징을 살려서 각종 부품을 조합하여 나만의 로봇을 조립하는 재미도 있다. 장점은 딱 여기까지, 만들다 만 것 같이 느껴지는 부족한 볼륨의 컨텐츠, 엉성하기 그지 없는 캠페인 디자인, 몰입감도 감흥도 감동도 없는 무미건조한 스토리, PC충이 디자인 한 듯한 저~~~언혀 매력적이지 않은 캐릭터들, 등등의 요소들이 이 게임을 추천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특히 캠페인 디자인은 정말 혹평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가령 초반 시작시 돈을 그냥 막 허투루 쓰고 다니면 게임 진행에 어려움은 커녕 진행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이 게임은 돈 부족해서 강화 못한다고 대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그 어떠한 부가적 요소 (가령 간단한 서브 퀘스트나 랜덤 몹 생성에 의한 파밍요소같은) 조차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미리 악착같이 돈 모아두다가 다음 진행 구간에서 막힌다 싶으면 모조리 강화에 투자해야 한다. 하도 돈 모으기가 짜증이 나서 공략좀 찾아보려고 커뮤니티 허브를 뒤져본 바, 아무래도 개발사는 이것이 나름 높은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기획의도 로서 밀고 있는 모양인데, 그냥 방법론이 잘못됬다고 말하고 싶다. 게임의 높은 난이도라는 건 이따위로 디자인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여튼, 때문에 유일하게 부가요소라고 할 수 있는 갬블요소를 대체 왜 넣어놨는지 납득할 수 없게 된다. 이 게임의 캠페인에는 갬블이라는 요소가 있다. 말 그대로 일정 골드를 지불하고 도박을 하는 요소인데 하다보면 랜덤하게 성능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위에서 말한 문제점 때문에 괜히 좋은 템좀 맞춰보겠다고 도박질에 돈을 써대면 게임진행이 아예 막혀버린다. '어려워져도 클리어는 가능하다.' 라는게 아니다. 그냥 막힌다. 제한된 세이브 기능과 맞물려서, 이렇게 되버리면 캠페인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게된다. 이런 엉성한 캠페인 디자인은 마지막 시나리오에서 절정을 이루는데 진행 구간을 돌파하기 위해 그레플러 훅이라는 특정 아이템이 필요하다. 근데 그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게 상점가서 사야된다. 자, 이 게임에는 게임 내에서 흐르는 시간이 존재한다. 한 주가 흐르면 상점에서 파는 아이템의 리스트가 바뀐다. 예상이 되는가? 재수가 없으면 마지막 시나리오까지 그 아이템을 못 볼 수도 있는 것이고, 가령 마지막 시나리오까지 강화에 모조리 투자해서 그 아이템을 살 자금이 없다? 방법이 없다. 게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가관인 것은 '이런 아이템이 필요하다'라는 게임 내 언질 내지는 그 어떠한 이벤트, 가이드조차 없다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대체 어떻게 클리어 하라는 것인지 감도 못잡은채로 나같은 호구처럼 커뮤니티 허브를 뒤지면서 공략법을 찾던지 아니면 결국 환불 버튼을 찾게 된다. 본인은 위의 바보같은 요소들 때문에 진행중간 두번정도 환불버튼에 마우스를 올렸다. 그런데 결국 환불하지 않고 엔딩을 봤다. 이유인즉, 근래 보기힘든 스팀펑크+메카닉이라는 조합이 나의 취향을 저격했기 때문이고 그나마 커뮤니티 허브에서 개발사와 유저간 소통은 되는 편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좀 더 이 게임이 다듬어져서 나올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그때까지 이 게임을 구매하는 것을 강력히 비추천한다. 정말 나같이 장르하나만 보고 꽂혀서 구매한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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