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준한 업데이트 + 다양한 클래스, 각 클래스마다의 독특한 특징 + 난이도에 따른 어려움 + 다양한 아이템 = 멀티플레이가 없고 싱글플레이만 있다. - 자기가 아이템을 먼저 먹으면 그아이템이 무슨 효과인지 알 수 없다. - 가다보면 반복되는 보스전 - 각판 마다 달라지는 맵이아니라 계속 똑같다. http://rkdehdgur410.blog.me/220424273283

게임은 재밌는데 굉장히 불합리한 점이 있다. 스페이스 바를 잘못 눌러서 템을 못먹고 다음 맵이나 메인화면으로 넘어가는 점. 그리고 다음맵으로 이동하자마자 함정이 발사한 투사체에 맞아 죽는거. 아이템 획득, 다음 맵 이동을 전부 스페이스바를 이용해서 이런 문제가 생기고 함정의 데미지가 어마어마하기에 체력 약한 궁수라도 하면 한두방에 골로 가는지라 더 체감이 큼 정말 하다보면 어이가 없어 현탐이 온다.. 이 게임 서비스한지 꽤 됐는데. 아이템 획득은 r키, 다음 맵 이동시에 약간의 무적타임을 주는 아이디어가 그렇게 떠오르지 않고 설령 인지하더라도 게임에 적용시키는게 그리도 어려운가? - 잘 키운 궁수 다음맵 들가자마자 함정에 푹찍당해 골로 보내고 쒹쒹대며 적은 글

던전소울즈 투게더 좀 만들어주세요.

세일때 사서 괜찮게 플레이 했습니다 한번깨고 나서 노가다성이 짙어서 잘 안하게됨.. 2700원 가격은 충분히 합니다 세일때 사세요~ 요즘은 업데이트 안하니까 참고하시고

게임이 죽었습니다. (업데이트 중단) 2018.04.16

흔한 로그라이크 도트겜 나중 갈수록 똑같은 패턴 똑같은 몹

시발 진짜 좇같은 게임 좇같이 재밌는데 좇같이 잘 튕긴다 시발 무슨 내가 재밌게 즐기려고 할때나 템 좀 잘나오면 바로 튕긴다 개 좇같이 제작자가 업데이트도 안하고 버그픽스도 안해서 접고 싶어도 재밌어서 접을 수가 없네 제작자가 소스라도 공개하면 시2발 내가 버그픽스라도 할텐데

패드 아예 안되는것 같은데 (수정) 패치 노트를 확인하는 편인데 갑자기 사고 나서 1년 뒤 부터인가 개선된 패드 사용과 원활해진 로컬 코옵이 정말 좋지만... 여전히 시스템적 한계에 의해 로컬 코옵이 불편하다. 세일기간이고 불편한 로컬코옵을 감수하고 로그라이크를 매우 좋아한다면 구매를 고려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18/03/01 작성 -장점(과 단점) 1. 다양한 캐릭터(가 있지만 결국 도적의 길이나 마법사의 길을 걷게 됨.) 2. 성장시키는 추가스탯(이 있지만 금방 끝나서 돈이 남아 돎) 3. 게임 시작부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아이템 레시피(도 역시 금방 만들고 남아 돎) 4. 가볍고 스피드한 게임(은 스토리가 부진하다는 뜻이다.) 5. 예쁘고 반짝거리는 골드(는 렉의 주범이다. 후반에 귀찮다고 안 먹었다간 다음 스테이지 가는 길이 매트릭스의 한 장면으로 바뀔 것이다.) 6. 보스방까지의 짧은 스테이지(는 계속해서 반복되고 하품을 유발한다.) 7. 마우스 이동에 따라 달라지는 시야(가 구토를 유발할 수도 있다.) 8. 도전과제 100%달성까지의 짧은 플레이시간(은 역시 즐길 거리가 없다는 뜻이다.) 솔직히 14,000원 주고 게임하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진한 면이 많지만 레시피도 추가하고 모딩도 추가하는 등 자잘한 패치를 계속 하기 때문에 기대치는 높음. 당장 하고싶어 미칠 것 같은게 아니면 세일할 때까지 다른 게임 하면서 천천히 기다리는게 좋을 듯. 단점은 많지만 간만에 집중력 발휘해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음.

2015년, 앞서해보기 단계일때 구매한 사람입니다 이거 개발 단계에서는 멀티플레이 확실히 넣어주겠다고 장담했던거로 기억함 그래서 킹-리갓-쎄스인데도 멀티 하나 바라보며 비싼 돈 주고 구매했었는데... 그렇게 장담했던 멀티플레이 업데이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늦었을 뿐더러 막상 뚜껑 까보니 "온라인 멀티플레이" 기능이 아니라 "로컬 멀티플레이" 기능이었음 ??? : 왜요? 같이 할 수 있으니까 멀티플레이 맞잖아요? ... X발 업데이트는 중단된 지 한참됐고 게임 볼륨도 형편없이 작음 솔직히 10달러 가치는 없습니다 2015년에는 할만한 로그라이크 게임이 적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아니잖아요 가능하면 다른 로그라이크 찾아가시길 권장드리고 그래도 한번 해보고 싶다면 무조건 할인 할 때 사세요

도트그래픽을 좋아해서 마음에들긴하나 뭔가 스토리연계성도 없고 뭔가 허무한느낌

좋네요 게임성도 좋고 캐릭마다 개성도 뚜렷하고 개인적으로 돈값한다는 기분이 드네요 후회 없이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편임. 캐릭밸런스가 너무 맞지 않는 단점이 있슴. 흡혈템이 나오지 않을 경우 후반부 겜이 불가능할정도. funny game. no balance character. without blood sucking is impossible. easy to die

게임이 업데이트 될수록 점점 재미없어지는 답이 없는 게임 예쁜 도트에 속지않길 바람

이 게임을 즐기는 법 1. 게임시작을 누릅니다. 2.캐릭터를 고릅니다. 3.스킬을 찍습니다. 4.우클릭이 스킬인걸 확인하고 스킬을 써봅니다. 5.팅깁니다. 6.환불합니다. END 불편함이 조금남아있지만 편안해 집니다~~^^7 아 참고로 저는 깜빡하고 게임 켜둬서 환불 못합니다...후우....

버그 고쳐짐

일단 밸런스도 맞지않는게 가장 큰 문제이다. 추천은한다. 전형적인 도트게임 이랄까 음... 재미는 있었다

존나 어렵다 근데 깨버렸네 ^오 ^

옆 동네 엔터 더 건전 보다 훨씬 재밌고 말 되고 플레이어들의 편의 위해 많이 노력한게 보이는 갓겜임 물론 반복 노가다 있지만 자신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보는 재미로 함 ㅅㄱ 아무튼 해라

내가 이걸 왜 열심히 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재미는 있긴했음

재미가 엄써요... 😢 패드로 할만한 캐주얼한 꼐임인데, 정작 패드는 불편해요.

얼리 엑세스 일때 샀었는데 그때에 비해서 게임이 정말 많이 개선 되었습니다 하지만 갓겜 반열에 들진 못한듯 개인적으로 본인은 굉장히 재미있게 즐겼으나 몇몇 친구들에게 추천했다가 퇴짜를 맞은 경험이 다수 있으니 취향을 쬐금 타는 게임이라고 보면 될듯 근데 재밌는데..

싸고 좋은 게임

꽤나 잘 만든 로그라이트류 게임. 리스크 오브 레인처럼 마나필요없이 사용가능한 스킬들을 활용 캐릭터도 적지 않고 난도도 적당하게 맞춘 듯 아이작이나 엔터 더 건전보단 못해도 왠만한 다른 탑뷰 로그라이크보단 나음 다만 패시브라고 다회차 플레이시 난이도를 대폭 낮추는 게 있어 30층 도전과제까지 깨고 난 후 쯤 부턴 질림 세일할 때 사면 돈 아깝진 않을 듯

한국어만 지원된다면 좋을텐데...

초반에는 상당히 재밌습니다만... 추가적으로 파고들 요소가 너무 적어요...

가성비 대비 굉장히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한국어 번역좀 해줫으면... 그리고 도트가 조금 투박해서 UI 가시성이 좀 떨어지는게 단점. 처음에 할때 튜토리얼 하고 플레이하는걸 추천!

시간 떼우기 좋음

갓겜

이번에 새로나온 할로윈 아레나 템주우려다 자꾸 드가져서 개같음또 드가서 튕김 **겜

겜스로 만든거였구나... 얼액때는 진짜 재밌었는데 최근에 다시 할랬더니 투명벽에 앱 크래쉬에 난리가 아니군요. 왜 게임이 만들수록 안정화가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29번째 완전정복 게임 로그라이크 치고는 아이템의 종류가 많다고는 할 수 없는 편이라 어느정도 파밍을 하다보면 대부분의 아이템이 습득 가능합니다 제작자가 밝혔듯이 다른 로그라이크 게임에서 차용한 부분들이 눈에 띕니다 개인적으로 궁수가 좋을거 같았는데 엔지니어가 짱짱이네요

FUCKING CRASHES

패시브 전부 만렙찍고 오랜만에 들어와보니까 데이터 전부 지워져있다 그래도 재밌어서 추천준다

앤터 더 건전의 판타지 버전 게임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지만 건전과 유사한 형식의 질감을 띄는 2d 그래픽을 보여주며 판타지 세계관에서 자주 보이는 유사한 형태의 다양한 클래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 다만 각 스테이지마다 너무 똑같은 작업을 반복적으로 수행해야하며 게임 진행 속도가 빠른 만큼 졸속으로 구성되 있다는 점이 아쉽다. 여러모로 앤터 더 건전의 장점인 스토리 구성이나, 비중이 큰 총 아이템을 수집해서 색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짜임새 있는 구성에 비해서 완성도가 부족해 보이는게 단점이다. 지나치게 반복적인 스테이지 구조와 아이템 관련 부분을 개선하면 발전가능성이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음. 또 한가지 문제는 근접캐릭터와 원거리 캐릭터가 구분이 되어있는데, 네크로맨서 같은 캐릭터는 게임의 난이도를 급감시키는등 캐릭터간의 난이도 조절에도 문제가 있음. 바바리안 나이트 같은 근접 캐릭터로 처음 1시간정도를 할애했고 첫번째 보스 스테이지에서 대부분 게임오버를 당했는데 네크로맨서 언락 후 단 두번째 플레이에 쓰러뜨린 보스만 5마리 정도 되고 20스테이지 이상 진출할 수 있었을 정도. 그래픽 부분도 다소 아쉽다. 좀더 고해상도의 섬세한(?) 비주얼이었으면 훨씬 평가가 좋았을 것. 640x480 해상도를 쓰던 시절이 생각날 정도로 픽셀의 크기가 지나치게 크게느껴진다. 총평: 앤터 더 건전의 판타지/근접전 버전을 찾던차에 딱 알맞는 게임이며 향상 가능한 잠재력이 큰 게임이기에 추천함. 단 현재의 퀄리티 자체는 장점에 비해서 단점이 더 크고 게임 자체가 장점을 살리는데 최적의 상태가 아님. 현재=6/10 발전 잠재력=8/10

스팀클라우드에저장이안되는듯

뉴클리어 쓰론과 리스크 오브 레인을 합친거같다 이것도 재밌음

시바..너무어렵다

Game is awesome. But frame rate is unstable...

쉽게 할 수 있는 로그류 전통 로그류는 아니지만, 좀 더 캐쥬얼해서 좋았음!

빠른진행 로그라이크 요소 타격감 무엇하나 빠짐없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직 플레이타임이 얼마 되지않았지만 진짜 재밌습니다 로그라이크+RPG를 섞어놓은 느낌 그런데 몹이 많아지면 렉이 걸리내요

재미씀니다

로그라이크 류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 게임 난이도는 로그라이크 특성 그대로 파밍만 잘 된다면 쉽지만 파밍이 안된다면 난이도는 꽤 높은 편입니다. 업데이트가 계속 되기 때문에 가볍게 즐기기에는 좋은 작품 직업도 다양하고 게임도중 얻은 골드로 패시브를 업그래이드 해서 강하게 스타트 할 수 있다. 참고로 원거리 캐릭은 체력이 매우 낮다.. 처음 하는 사람은 워리어를 추천

게임의 유행도 시대를 역행합니다. 로그라이크 장르의 열풍이 아직도 남아있는 와중에 나온 신작 던전 소울즈입니다. 다양한 직업군과, 직업군마다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스킬과 특성. 그리고 나중을 기대하게 만드는 래벨링과 랭크 시스템. 로그라이크 장르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파밍의 재미를 담당하는 60여가지의 아이템들과 긴장감 넘치는 보스전.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은 제작자의 빠른 피드백입니다. 끊임없이 게이머들과 소통하고 그것들을 반영해주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어느날은 제가 네잎클로버 아이템을 너프해달라고 하니깐 잠수함패치까지 해주는 모습. 이게 앞서 해보기의 참맛이죠. 단점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스테이지 문제인데, 제작진은 완벽한 스토리를 구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의 매주 진행되는 부지런한 업데이트를 함께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바로 구매하세요. 나중엔 멀티플레이 기능까지 생긴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재밌다 로그라이크류 게임이다 아직 앞서해보기라 게임중 크래쉬가 뜨기는 하지만 앞서해보기가 끝난다면 더 엄청난 게임이 될것이다

로그라이크 게임인데 얼리액세스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템 종류랑 캐릭터도 많고, 깔끔한 2d 그래픽에 이펙트 타격감 모두 매우 훌륭합니다. 강추합니다 bbb

이 게임이 공개 됐을 때 장래성이 있어보여 구입했다. 안타깝게도 시간이 지날 수록 게임은 엉망이 됐고 내 기억에서 잊혀졌다. 오랜만에 다시 설치해봤는데 여전히 엉망이고 개발자도 포기해버린 것 같다. 평가를 해보자면 에셋을 사고 쓸줄은 아는데 고칠줄은 모르는 사람이 만든 것 같은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이다. 아주 기본적인 것들부터 하나 하나 이상하고 조율되지 않았다. 너무 크거나 너무 작고, 과하거나 결핍됐다. 카메라는 시종일관 덜덜대고 어두운 맵은 너무 어두워서 적이 뭔지도 모르겠고 오브젝트 배치가 말도 안되게 랜덤이라 함정 3개가 겹쳐 있고 맵 반대편 끝에 있는 적이 나를 향해 활을 쏘고 적이 눈치 채지 못하게 다가와서 내 피를 반토막 내고 ( 이 적을 인지 하려면 미니맵에 빨간 점이 뜨는지 계속 확인 해야 한다. ) 맵 모서리 마다 트랩을 다 깔아놨고 트랩 터져서 나오는 돌은 다단히트 하면서 나를 한방에 죽이고 레벨이 시작되는 과정에 화면이 안보이는데 트랩이 작동해서 나를 때리고 호밍형 원거리 무기가 돌아오는 길 찾느라 한참을 안돌아오고 소환형 기술이 복도에서는 소환을 못하고, 장애물이 좀 걸쳐도 소환이 안되고 보스방의 포탈이 상자와 겹치는 경우가 있는데 작동 키와 여는 키가 같아서 상자를 열 수 없는 경우가 자주 있고 아이템과 포탈이 겹치는 경우도 있는데 광클 하면 들어가면서 먹어지기도 한다. . . . 무엇보다 내가 왜 죽는지 모르겠는 경우가 너무 많다. 이 모든 난장판 속에서도 캐릭터가 강화되어 스킬 한방에 몹들이 쓸려 나갈 때가 되면 할 만 해진다. 바닥 트랩들을 무시해도 되고, 원거리 트랩도 신경 쓸 것 없다. + 덧 > 해볼 요량이라면 패드로는 하지 말자. + 팁 > 캐릭터 선택 화면에 "Passives" 는 업그레이드 옵션을 띄우는 버튼이다. > 노가다가 가능한 게임이다. "마법진" 을 1개 정도 남기고 맵을 돌며 노가다를 해도 된다. > 황금색 책장은 포탈이다. > 초록색 나무는 포탈이다. > 반쯤 묻혀 있는 바위는 포탈이다. > 포탈은 비활성화 돼서 등장 할 수 있다. > 자석 아이템은 돈 먹으려다 함정 밟는 일을 거의 없애준다. > 몬스터 처치수에 따라 각 캐릭터의 등급이 오르고 보너스 옵션이 생긴다. > 캐릭터 선택 화면 중앙 상단에 보너스 옵션이 표시된다. > 34 개의 "레시피" 는 "도서관" 과 "코어"에서 얻을 수 있다. > "코어" 는 저지먼트의 보스를 처치하고 나오는 사각형 던전의 맵에 입장시 바로 오른쪽에 등장한다. 1, 2층 모두 등장한다. > "코어" 는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 35번째 레시피는 내 경우 [spoiler]34개의 레시피를 모두 얻고, 궁수 + 하드 모드로 도서관 진입, 올빼미를 만난후 도서관 보스를 만났더니 버섯을 줬고 그 상태로 마지막 보스 까지 진행했더니 특별한 컷씬과 함께 해금 되었다.[/spoiler]

겉핥기 로그라이크 기본 구조는 로그라이크이며, 영웅들은 던전에 귀속된 영혼을 되찾기 위해 각 스테이지에서 마법진을 모두 활성화한 후 보스와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유물을 파밍하며 점차 강해지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로그라이크의 가장 큰 특징은 죽으면 초기화된다는 점과, 매 판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이 게임에서의 랜덤 요소는 아이템이 랜덤하게 등장한다는 것 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던전의 구조가 바뀌는 것 같긴 하지만, 탑다운 시점이라 그런지 변화가 체감될 정도는 아닙니다. 또한, 등장하는 몬스터나 던전의 순서, 보스의 순서 역시 고정되어 있어 매 판마다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Risk of Rain"과 비슷한 방식의 탑다운 로그라이크처럼 보이지만, 이 게임에는 단점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우선,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포탈의 입장 키와 아이템을 먹는 키가 스페이스바로 동일해, 포탈과 인접한 아이템을 먹으려다 실수로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해버려 아이템을 전부 바닥에 버리고 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한, 함정의 생성이 전부 랜덤이라 다음 스테이지로 진입하자마자 바로 근처에 함정이 배치되어 즉시 작동해 바로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환사의 소환 스킬은 좁은 복도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소환된 몹들조차 벽 뒤에 있는 적들에게 벽을 무시하고 일직선으로 다가가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몹이 플레이어의 시야 밖이 아니라 바로 옆에서 스폰된다거나, 100만 골드 업적을 위해 반복 플레이를 강요하는 등의 문제가 존재합니다. 전체적으로 로그라이크의 시스템은 갖췄지만, 정작 내용물이 부실해 처음 한두 판은 재미있어도 반복 플레이를 하기엔 무리가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 아니고, 개발자가 더 이상 게임을 업데이트하지 않기 때문에 구매는 비추천드립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다른 게임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