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of the Tentacle Remastered

Originally released by LucasArts in 1993 as a sequel to Ron Gilbert’s ground breaking Maniac Mansion, Day of the Tentacle is back in a remastered edition that features all new hand-drawn, high resolution artwork, with remastered audio, music and sound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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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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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Fred’s mutated purple tentacle is about to take over the world, and only you can stop him!

Originally released by LucasArts in 1993 as a sequel to Ron Gilbert’s ground breaking Maniac Mansion, Day of the Tentacle is a mind-bending, time travel, cartoon puzzle adventure game in which three unlikely friends work together to prevent an evil mutated purple tentacle from taking over the world!

Now, over twenty years later, Day of the Tentacle is back in a remastered edition that features all new hand-drawn, high resolution artwork, with remastered audio, music and sound effects (which the original 90s marketing blurb described as ‘zany!’).

Players are able to switch back and forth between classic and remastered modes, and mix and match audio, graphics and user interface to their heart’s desire. We’ve also included a concept art browser, and recorded a commentary track with the game’s original creators Tim Schafer, Dave Grossman, Larry Ahern, Peter Chan, Peter McConnell and Clint Bajakian.

Day of the Tentacle was Tim Schafer’s first game as co-project lead, and a much beloved cult classic! This special edition has been lovingly restored and remade with the care and attention that can only come from involving the game's original creator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800+

예측 매출

28,8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doublefine.com/games/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4)

총 리뷰 수: 24 긍정 피드백 수: 23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전편, ’매니악 맨션'에서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부터 애인을 구출한지도 어느덧 5년. 그 저택에서 전 인류를 위협에 빠지게 할 새로운 사건이 태동한다. 저택에 상주하던 애완 동물 중 하나인 퍼플 텐타클이 유독 물질을 마시고 천재가 되어 버린 것. 천재가 된 퍼플 텐타클은 본격적으로 세계 정복을 노리고,퍼플 텐타클로 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해 '버나드'는 다시 그 저택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번엔 자신의 친구 '호기'와 '래번'을 데리고... 1987년, 아직 게임 업계로는 신생 업체였던 루카스아츠는 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어드벤쳐 게임을 출시한다. 국내에서는 '공포의 저택'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던 '매니악 맨션'이다. 이 게임을 통해 루카스아츠는 포인트 앤 클릭이라는 혁명적인 인터페이스를 선보였다. 게임 또한 걸작이어서 서양에서는 아직까지도 매니아 층이 있다. '매니악 맨션'을 처음 접했을 때, 영어의 압박과 여러 사정으로 초반부만 플레이하고 포기했었다. 이 후, '텐타클 최후의 날' 출시 소식을 들었지만, 매니악 맨션을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착각하는 바람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리마스터 버전이 나오고 나서야, '매니악 맨션 2'임을 알게 되었다. 참고로, ‘텐타클 최후의 날’ 게임 내에서 오리지날 매니악 맨션을 즐길 수 있다. 어드벤쳐란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 스토리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코믹하지만, 스토리 구성은 은근 복잡하다. 저택이라는 한정된 배경에서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의 스케일이 작다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는다. 이유는, 과거, 현재, 미래를 오가는 시간 여행을 도입한데다 그로 인한 타임 패러독스까지 스토리에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요소 덕분에, 게임을 즐기다 보면 고전 명작 영화인 '백 투더 퓨쳐'나 '엑설런트 어드벤쳐'가 생각 나기도 한다. 기상 천외한 스토리는 게임을 계속 플레이하고 싶게 만든다. 도트로 표현된 캐릭터들의 행동 연기와 성우의 목소리 연기 또한 훌륭하다. 이 게임이 출시된 시기를 생각하면, 지금 봐도 어색하지 않은 품질을 구현해 니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참고로 이 게임은 풀보이스를 지원한다. '매니악 맨션'의 후속작인 만큼 당연하게도 정통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 형식으로 진행 된다. 명령어를 선택하고, 명령어를 적용할 게임 내 오브젝트를 선택하면 된다. 만일 적절한 명령어와 오브젝트를 선택했다면 그에 따른 이벤트가 일어나고 다음으로 진행되는 식이다. 단, 이런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일어나지 않고, 병렬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어떤 것을 먼저 풀어도 상관은 없다. 넓은 의미에서 일종의 퍼즐이라고 봐도 된다. 다만 퍼즐이라고 보기에는 논리의 비약이 너무 심다. 좋게 말하면 기상천외하게 해결하는 재미가 있고, 나쁘게 말하면 정상적인 생각으로는 풀기가 힘들다. 때문에, 논리적으로 퍼즐을 푼다는 느낌 보다는, 모든 명령어와 아이템을 한번씩 조합해보는 조합 노가다의 느낌이 강하게 난다. 조합 노가다로 인한 시간 소요가 있긴 하지만,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이다. 난이도 하락의 가장 큰 이유는 루카스 아츠 어드벤쳐의 특징이기도 한 캐릭터 사망이나 게임오버가 없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니 조합 노가다를 위한 최적의 시스템이 아닌가~ 게임 특유의 미술 스타일은 지금 봐도 시각적으로 멋진 그래픽을 선사한다. 도트가 주는 특유의 각짐만 눈에 익으면, 개성 가득한 캐릭터와 건물, 물건 디자인을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일각에서 도트 또는 픽셀 그래픽이 다시 유행하는 지금, 이 게임은 현세대의 같은 스타일과 비교할 때도 최상위권에 위치한다. 요즘에야 도트 그래의 품질이 순전히 아티스트의 역량에 달려 있지만, 이 게임을 개발할 당시만 하더라도 아티스트의 역량과 기술적 역량의 총 집합체였다. 그 당시에 이 게임이 왜 대작으로 불렸는지 알 수 있는 그래픽이다. 게임 사운드는 게임의 분위기를 적절히 살려주면서도 죽독성 있는 멜로디를 들려준다. 각 장면마다, 캐릭터 마다 특유의 멜로디가 있어서 게임하는 맛을 높여준다. 반복되는 배경음임에도 불구하고, 지겹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플레이 내내 유저의 흥을 돋구어 준다. 게임의 가장 큰 재미는 어드벤쳐란 이름에 걸맞게 흥미진진한 스토리다. 스토리가 단순히 좋다라기 보다는, 스토리와 그 스토리로 인한 코믹함과 기상천외함이 재미의 포인트다. 이 게임을 한다면,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 외에도 명령어와 오브젝트를 다양하게 조합해보자. 메인 스토리 그자체로도 재미있고 황당하지만,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게임 특유의 약빤듯한 연출과 특유의 세계관을 더 알 수 있는 서브 스토리 또한 읽는 재미가 있다. 게임을 플레이 하다 보면, 어느순간 제작진의 약빤 유머에 낄낄대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스토리만큼이나 개성가득한 캐릭터 또한 이 게임을 재미있게 하는 요소다. 매력적인 주인공과 조역인 에디슨 박사, 악역 텐타클은 물론이거니와 감초처럼 등장하는 NPC들도 모두 제 각각의 매력이 있어서 대화하는 재미가 있다. 캐릭터 성을 잘 살린 게임의 모범을 보여준다. 아쉬운 점은 퍼즐 요소들이다. 퍼즐 요소들은 스토리에 녹아있다기 보다는 다음으로 넘어가기 위한 관문에 더 가깝다. 역할이 역할이다 보니, 가장 재미있는 스토리의 진행을 방해하는 부작용이 생겨 버렸다. 명령어-오브젝트 조합 노가다로 퍼즐 풀다 보면, 현재 스토리나 퀘스트가 어디까지 진해왿었는지 곧잘 잊어먹기 일쑤다. 퍼즐이 주는 기상천외한 재미는 분명히 있지만, 스토리와의 부조화에서 오는 단점이 더 크게 느껴진다. 이 게임은 꼭 한번은 즐겨봐야 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영화와 소설의 중간 어딘가에 있다. 게임으로 스토리를 풀 때, 같은 스토리라도 영화나 책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다른지 알 수 있다. 당시엔 혁명적이었지만, 요즘 시대엔 오히려 조금 불편한 '포인터 앤 클릭' 방식도 조금만 하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오히려 재미있게 느껴진다. 가끔은 불현 한 것이 더 재미있을 때도 있다. 리마스터에서는 개선이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장단점이 있는 듯 하다.

  • 루카스 아츠의 명작 어드벤쳐. 텐타클 최후의 날 리마스터 폐수를 먹고 힘이 쎄진 퍼플 텐타클의 세계정복을 막기위해 시간여행을 한다는 내용의 어드벤처. 도스로 나왔던 텐타클 최후의 날을 리마스터한 작품이다. 원숭이 섬 만큼은 아니지만 루카스 아츠답게 개그요소가 풍부하다. 90년대 초반에 나온 게임이지만 조작과 그래픽을 현세대에 맞게 리마스터링해서 거부감이 없다. 앞으로도 루카스 아츠의 많은 고전 어드벤쳐(더 디그, 인디아나 존스 4 등)가 이렇게 리마스터 되었으면 좋겠다.

  • 루카스아츠 전성기의 명작 포인트앤클릭 어드벤처(평가창이 아재들의 추억담으로 가득하군요). 그시절 그대로의 게임플레이에다가 오토세이브, 도전과제 추가, 컨셉아트 수록 등 부가요소도 좋습니다.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 Maniac Mansion : Day of the Tentacle 1993년에 LucasArts에서 발매한 어드벤쳐 게임. 처음 이 게임을 접했을 땐 당연히 영어 버전이라 상당히 난이도가 느껴졌는데, 지금은 한글판(비공식)도 나와 있....어도 그래도 쉽지만은 않았다. 사실 발매 당시 영어사전 뒤져가며, 어찌어찌해서 엔딩을 한번 봤는데다가 이제 어드벤쳐류 게임으로는 잔뼈가 굵다고 생각하는 편인데도 메뉴얼 두세번은 참고해서 클리어 했다. 과거,현재,미래에 3캐릭터가 나뉘어져서 동시에 문제를해결해야 하는데 미래에서 필요한 아이템을 얻기위해 과거의 캐릭터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하는 그런 식, 게다가 코미디 요소가 강해 넌센스와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리마스터링이 아닌 음성과 한글패치된 버전까지 포함해서 3번을 클리어했지만 클리어할 때마다 '재미있는 만화 영화' 한편 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게다가 리마스터링 버전은 그래픽, 인터페이스, 음악 등 모든 요소를 리마스터링 버전과 기존 올드 버전을 동시에, 실시간으로 스위치해가며 즐길 수 있다. (F1키 하나만 누르면 OK) 게다가 제작자의 코멘터리도 즐길 수 있으니 참고. 그래픽은 말할 것도 없지만, 어레인지된 조작법이나 음악도 아주 만족스럽다. 쓰다보니 칭찬만 늘어놨는데, 워낙 오리지날 게임이 완성도가 훌륭해서 딱히 단점이라고 할만한 게 없다. 루카스아츠식 어드벤쳐 올드팬이든, 그냥 어드벤쳐류 좋아하는 게이머든 누구에게나 꼭 한번 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 ** 교훈 : '촉수물'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좋은 테마인 것이다.

  • 루카스 아츠에서 발매했던 작품의 리메이크 버전 원숭이 섬의 비밀이나 인디아나존스 시리즈와 같은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내용은 예전 작품과 동일하고, 그래픽만 다듬어졌다 오리지날은 중학생때 발매가 되었는데 재미 있어서 여러번 엔딩을 봤더니 게임 진행을 다 외워버렸었다 진짜 간만에 플레이 하는데도 그때 기억이 생생해서 막히는 곳 없이 한번에 착착 클리어되었다 이래서 게임도 좋지만 뇌가 싱싱할 때 공부를 해야됨

  • 개인적으로 인생 어드벤쳐 게임이라 추억을 살리기 위해 구입하여 클리어했습니다. 고전 게임이지만 그래픽이 유머스럽고 시스템도 직관적이고 독특하여 재미있습니다. 리마스터는 플레이가 자동 저장되는 점이 괜찮습니다. 난이도도 쉬운 편이라 한글화가 되지 않았다는 점만 빼면 포인트앤클릭 어드벤쳐 입문용으로도 좋습니다.

  • 93년도 정품 구입후 분실후 다시 구입한 게임 와 ~~ 30년 만에 다시 구입하네 . 그때는 486 dx2 친구들과 공략집 보면서 함께했는데 이제는 마누라 눈치보면서 했야겠네 ㅋㅋ

  • 초등학교 시절, 정말 해보고 싶은 게임이었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 플레이 해보니, 그 땐 생각지 못했을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 옛 추억을 더듬어 가며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정가를 모두 주고 구입하기에는 조금 망설여졌던 게임이지만, 세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한 번 쯤 구입을 추천하고픈 게임입니다.

  • 좋은 어드벤쳐게임...

  • 헐... 이 낡은 게임이 이렇게 재밌을수가...

  • 한글화 패치 이후 전체화면 사용하면 대사 폰트 너무 커저 버리는 현상 고칠수 없나요 ?

  • 어렸을적 재밌게 했던 게임이 리마스터 되서 나오니 정말 좋네요. 추천합니다.

  • 26년만에 해본 텐타클. 최후의 날. 당시 상당히 어린 나이의 나는 영어교육조차 되어있지 않았기에 OPEN, CLOSE, USE 등 기본적인 단어조차 읽지 못하였고 캐릭터들간의 상호 대화나 대화선택지에 나온 문장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저 멘땅의 헤딩하듯 그림으로서 보이는 사건의 흐름과 스토리를 유추해가며 이리 저리 클릭해보는 것으로 풀어나가야했던 어린 나의 추억이 떠올랐다. 그 당시에는 인터넷의 보급이 없었던 시기였기에 두껍고 커다란 게임잡지나 공략집이 존재했는데, 그 당시 우연히 읽다가 '텐타클 최후의 날' 공략이 실린 공략집을 발견하여 그대로 따라 플레이하며 막혀있던 부분을 풀었던 기억이 있다. 이 게임은 내가 살아오며 했던 어떤 게임보다 내 머리속과 내 마음속에 크게 남아있었으며 특유의 그림체와 익살스런 표현들을 다시 보고싶어 20대가 되어서도 원작을 구하려 애썼던 기간도 있었다. 플레이하며 F1 을 눌러 그 때의 도트그래픽을 느끼며 가슴이 간질간질하고 눈물이 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장면의 표현이나 연출은 어쩌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한 카툰, 코믹스의 느낌이나서 유치하게 보일 수 있으나 게임에 나오는 표현이나 많은 이스터에그들은 어른이 되어서야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촌스러운 효과음들을 사용한 사운드는 게임 출시당시 93년이었던 것을 생각해야한다. 이것을 현대적으로 풍부한 사운드로 개선하여 리마스터했다면 오히려 나는 이 게임을 하며 실망했을 듯 하다. 특히 200년전 과거로 돌아간 호기를 플레이하며 마주할 수 있는 NPC들은 미국의 역사에 실존했던 인물들이니 그들에 대한 상식이 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을 끌고가는 방식이나 스토리라인이 정말 훌륭하니 이 게임을 접하지 못한 젊은 친구들이게도 한번쯤 플레이해보도록 권하고 싶다.

  • 어릴적 기억 더듬으며 다시 엔딩을 봤습니다. 조만간 어릴적 못보았던 보너스게임 매니악맨션 엔딩에도 도전해봐야겠네요~

  • 용도를 모르겠는 아이템들이 마구잡이로 쌓여서 어질어질하거나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어서 답답한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 문제가 풀리는 순간이 너무 통쾌하고 웃겨서 끝까지 플레이하게 된다.

  • 돌연변이의 세계 정복을 막기 위해, 세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모험담.

  • 오프닝 음악이 안 나오고 잘 맞이 않은 음악이 반복해서 나오고 음악이 나오는 타이밍이 안 맞아요.

  • 띵작

  • 옛추억이 잠겨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 코믹한 게임. 여윽시 루카스 아츠의 유머가 살아있는 좋은 리마스터 작품

  • 어릴적 너무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남아 좋은 가격으로 리마스터판을 구매하였습니다. 도트의 추억은 사라졌어도 여전히 넘치는 유머러스한 대사들, 3명을 번갈아 플레이하며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독특함, 재밌는 캐릭터 등등 이 여전히 명작임을 느끼게 해주네요.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과거 클리어했던 기억이 솔솔나서 별 어려움없이 엔딩까지 직행한게 오히려 아쉬웠을 정도로 재밌는 게임입니다.

  • 리마스터가 아닌 오리지날로 패키지를 구입하여 옛날에 엔딩을 본 게임이지만 나이가 드니 향수와 추억이 그리워 또 구매를 하였네요. 루카스아츠사의 어드벤쳐 게임들은 가히 최고죠. 오리지날은 많은 분들께서 봉사해주셔서 한글화가 되어 있지만 리마스터는 아직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은게 아쉽네요.

  • 항상 어드벤처를 말할대 TOP 1으로 꼽는 DOTT는 정말 최고입니다.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3명의 캐릭터의 퍼즐은 가희 최고네요.리마스터드답게 음악이나 특히 그래픽은 아주 만족스러우며 다만 아쉬운건 역시 한글이겠죠. ㅠ 그래도 기억을 더듬어서 플레이하지만 재미있네요.

  •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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