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werClimb is a difficult and rewarding procedurally generated platformer with roguelike elements. Enormous and mysterious towers of ancient unknown origin stand above humanity, extending to the heavens. Struggle forward as a weak human, driven by an iron will to reach the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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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원
300+
개
4,800,000+
원
어 ㅡ메 디지게 어려움
개노잼
타워클라임. 당신은 탑을 기어오를 악력만 넘쳐나는 두부살 난쟁이가 되어 거어어어어업나 높고 거대한 탑의 정상까지 올라가면 됩니다. '로그라이크'(정확히는 그냥 절차적 생성에 퍼마데스)적 요소가 있어서 맵이 매번 랜덤이고,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부활의 기회가 없는 건 아니지만, 한 번 잘못 생각하고 움직이면 이번 생은 그걸로 끝! 탑을 오르는 것은 가혹합니다. 심지어 게임이 등반 기록과 사망샷을 보존해두고, 사인(死因) 리스트도 있어요. 많이 죽을겁니다. 하지만, 아예 답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템을 쓰거나 아예 내던지거나, 적을 죽이거나 패턴을 읽어서 피해가거나. 살아날 방법은 항상 있습니다. (물론, 절차적 생성이 뭔가 잘못 되어서 지형이 너무 이상하다면 포션으로도 극복 가능합니다.) 지금은 챕터 2까지 있고, 제작자가 트위터로 챕터 3을 티징하고 있긴 합니다. 근데 저도 챕터 1까지밖에 못 깼어요 orz 저 대신 무지개 맛이 나는 조각 7개를 모아 끝까지 가보시는 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투를 빌어요. 참고) 이 게임은 컨트롤러를 지원하고, 그게 훨씬 편하지만, 게임이 자동으로 컨트롤러 설정을 하지는 않아서 시작 전 컨트롤러를 꽂아두고 마우스로 설정까지 가서 직접 잡아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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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깨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