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There is a heavy focus on piecing together the story of the ship's past, through a variety of notes and clues.
Puzzles and mysteries will be encountered all the way through!
Reveal The Deep is a short exploration game set in the wreck of a 19th century steamship. Navigate through expansive levels, uncovering the stories of the ship's demise and it's passengers. Keep your nerve, your wits about you, and prepare to reveal the secrets of the d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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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원
1,500+
개
1,650,000+
원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심연속을 헤드램프 하나만으로 해쳐나가는 (본격적인 호러물이라고하긴 어렵고) 약간 호러 테이스트가 곁들여진 어드벤쳐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스크림 하나 정도의 저렴한 가격 + 절제된 사운드가 주는 느낌은 굉장히 평가할만하네요 하지만 심해라는 느낌을 살리려고 했는지는 몰라도 캐릭터가 유저의 조작에 대한 반응이 굼뜬편이고, 길찾기 게임이 답답해서 싫다는 사람에게는 좀...제가 그런 축이라 몇번 막혀서 유투브에서 플레이 영상 찾아가면서 해야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배경 스토리에 대해서 너무 단편적인 정보(심지어 꼼꼼히 플레이하지 않으면 몇몇가지는 못 보고 놓치기도 합니다.)만 주어지는 덕에 엔딩까지 가서 이게 대체 뭐가 어떻게 된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레트로 게임스럽게 엔딩을 플레이어의 머릿속에서 상상으로 완결시키는 걸 처음부터 노리고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게임 플레이하면서 필요한 스토리나 배경 지식은 플레이어가 자연적으로 알 수 있도록 잘 녹아들어가야한다고 보는 축이라 비추 날립니다. 그래도 게임의 분위기는 굉장히 좋기 때문에 이런류의 분위기를 즐기는 분들은 사서 플레이해보셔도 나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주의!! 이 게임은 JAVA를 요구합니다. 혹시나 게임이 실행이 안 된다면 당황하지 말고 JAVA를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난파된 증기선을 탐험하는 플래포머 게임. 어두운 난파선을 헬멧의 빛에만 의지한채 돌아다닌다. 가끔씩 난파선의 빛을 바꿔가며 진행하는 구간이 존재한다. 빛을 바꿀 때마다 지형이 조금씩 바뀌는 구조. 자주 있는 건 아니긴 하다만, 그래도 레벨 디자인 측면에서 노력했다는 흔적이 보인다. 맵이 온통 어둡고 시커멓다. 심해 속에 좌초된 증기선이라는 기분을 내려고 이렇게 만든 듯 하다. 헌데 어두운 게 좀 과해서 정말 아무것도 안 보일 때가 있어 짜증난다. 가뜩이나 배도 넓고 동선도 좀 장황해서 길 헷갈리기가 좀 쉽다. 더불어 난파선인데 물고기 한 마리 안 보이는 것도 좀 신기하다. 도대체 얼마나 깊이 난파되있는거면 바다 속에 물고기가 한 마리도 없는걸까... 그래도 어두운 분위기 묘사는 나름 괜찮은 편이라 집중해서 플레이했다만, 솔직히 줄거리가 뭐 어떻게 흘러가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뭔가 큰 맥락을 따라 진행되는 그런 느낌은 아니었다. 그 밖에는 잔버그가 좀 심한 게임이기도 하다. 애초에 그리 플레이타임이 긴 게임도 아니고, 딱 1,100원어치만큼만을 보여주는 게임이다. 그나마 좋게 말하자면 시간때우기용, 도전과제용 게임이고, 나쁘게 말하면 라이브러리 +1용 게임. http://blog.naver.com/kitpage/220858191612
가격이 저렴해서 사봤는데 재미는 잘 모르겠네요... 호러분위기와 약간의 갑툭튀는 괜찮았는데, 기본적으로 재미를 못느끼겠습니다 ㅠ 그린라이트 인디의 한계랄까 ㅠㅜ 여튼 가격이 싸니까 추천을 드립니다.
저렴한 가격에 맞는 저장기능도 없고 플레이타임도 짧은 그런 게임. 하지만 막상 해보면 몰입이 정말 좋은 잘뽑힌 인디게임입니다. 침수된 배에서 라이트를 끄면 침수되기 전 멀쩡했던 배 안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커다란 배의 침몰의 원인, 그 속 사정들을 몇 인물들의 기록에서 찾으며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아직도 배 속에 남아있는 그 미스테리.. 퍼즐이 어려운 편도 아니고, 가격치고 매우 잘 뽑혔지만 엔딩이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추천합니다. 좋은 게임이에요.
과자값인 게임에서 뭘 바라겠냐만은 그냥저냥 할만은 합니다 길치에게는 굉-장히 치명적인 게임이니 알아두시길
러브크래프트 작품군에서 그려지는 것과 같은 미지의 세계에 점차 접근해 가는 듯하여, 플레이하는 내내 우리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6/10
배경음악이 없는 만큼 더 흥미로운 이 게임! 이어폰을 끼고 심야에 한다면 더욱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넓은 배 안을 돌아다니면서 작은 모험을 해보세요!
버그가 정말 많아서 하다가 화가나서 환불함. 가격이 싼 이유가 다 있었다. 인내심이 좋다면 해도 좋은 게임
심해의 느낌을 표현할때 필요한 폐쇄감과 사운드 그리고 액션등이 적절하게 녹아들어있다. 특히 빛의 표현과 사운드를 통해 만들어지는 폐쇄감이 상당한 몰입감을 부여한다. 맵 이곳 저곳을 다니며 약간의 퍼즐을 풀어야하는데 작품 특성상 타 게임이면 쉽게 찾을 루트도 이게임에선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 발매된지 얼마되지 않았기때문에 불안정한 배경그래픽등은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되었으면 한다. ( 이왕이면 체크포인트 기능까지 추가해준다면..) 이 작품의 스크린샷을 보자마자 들었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는 작품.
이 평가는 가성비, 난이도, 몰입도 다 빼겠다. 내 플레이 타임은 고작 34분이고 나는 빡쳐서 게임을 종료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임 중 하나가 '길을 헤매게 하는 게임'이다. 유저에게 길을 헤매게 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친절하다는 것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일지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일지들의 순서가 딱 나뉘어 있는 것도 아니다. 이런 저런 길을 가다가 새로운 길로 가게 되면 돌아가는 길을 잃어버리게 된다. 거기다 게임의 특성상 캐릭터가 비추는 정면 외에는 불을 밝힐 수 없기에 길의 특이점을 기억하고 길을 찾는 등의 방식을 사용할 수가 없게 된다. 거기다 전등이 있는 곳에서는 불을 끄면 새로운 길이 생겨난다는 등의 특성이 있어서 오히려 더 불편하다. 맵이 아주 밝다면 불을 끌 때 새로운 길이 생기는 것은 재미의 요소로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앞뒤 분간도 제대로 안되는 어두운 곳에서 또 불을 끈다? 내가 이것과 비슷한 게임 중 하나로 Distraint 라는 게임을 했는데 그 게임 역시 한 부분에서 미친듯이 헤맸다. 그러나 그건 길을 찾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 물건이 어디있는지 몰랐기에 헤맸다. 오히려 길은 다 외울정도였다. 그러나 이 게임은 길을 외울 수도 없고 무엇을 찾으라던지 어디로 가야한다는 등의 지시가 없기에 천방지축 뛰어다녀야 한다. 길을 모르는 곳에 지도도 없이 떨어졌다고 생각해보라. 나무와 들풀만 널려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른다. 바로 이 게임이 그렇다. 나는 게임이 재미가 없어서 평가는 혹평을 남겨도 의미가 담겨있다는 등의 게임의 장점을 보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거의 모든 게임에 추천을 눌렀다. 이 게임의 장점이라면 해저를 배경으로 했다는 점, 약간의 갑툭튀, 인디게임 특유의 도트? 그림체? 뭐 그런거. 단순히 나는 인디게임 특유의 도트 그림체를 정말로 좋아하기에 이 게임을 구입했지만 정말 형편없는 게임이었다.
잘 진행하다가 버그 뜨고 진행상황 다 날아가고 강종했습니다.....ㅎ... 시펄..
600 원에 사서 싸게 즐긴 게임. 근데 막 재밌다 라는 생각은 안듬. 굳이 할 필요는 없는 게임.
놀라서 꺼버렸다. 내가 이 게임을 다시 켤 날이 온다면 이 게임을 잊었을때 쯤일까?
자바를 설치해야하고 진행이 너무 느리고 길 찾기 힘들어서 비추합니다
가격와 게임성을 동시에 잡은 양작
숨죽인 공포감
꿀잼
.
뭐지?...
76561198067718310
분위기 하나로만 승부보는 게임. 그게 전부이며 단점 투성이다. 도대체 이런 게임은 버그도 있으면서 달리기도 없고 저장조차 없이 왜 만든걸까? [장점]: 께름칙한 분위기와 사운드이펙트, 그리고 살짝 가미된 깜놀 공포. [단점]: 단점은 한 두가지가 아니므로, 리스트로 적겠다. 1) <저장이 없다>: 이 게임은 저장을 지원하지 않고, 단순히 챕터 1,2,3중에 선택하여 그 챕터 처음부터 플레이가 가능한 형태이다. 그렇기에, 중간에 끄게 된다면 처음부터다. 2) <맵이 없다>: 저장도 없는데, 맵도 없는 데다가, 플레이어는 하루종일 헷갈리고 어두운 맵을 그냥 저냥 걸어다녀야 한다. 그게 플레이 전부이다. 만약 길을 잘 못 들거나, 잃게되거나, 잘못 들어가서 버그에 걸린다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 저장이 없으니까. 3) <버그 여럿 존재>: 길을 잃는 것도 최악이지만, 맵 여기저기 구간에서 잘못 끼어 내려가거나, 어느 부분에서 버그에 걸린다면? 저장이 없으니, 역시 처음부터. 챕터마다 20분 정도 그냥 걸어다녀야 하는 지겨우면서 단순한 플레이인데, 중간에 길을 잃거나 버그에 걸려버려서 저장 구간 없이 처음부터 해야하는 상황이 꽤 발생하므로, 절대 비추천하고 싶다. 정말정말 궁금하고 하고 싶다면, 그냥 유투브 영상이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