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ies of Titan

번영하는 도시를 건설하세요. 다른 라이벌 기업과 타이탄에서 자원, 영토, 권력을 놓고 다투세요. 기술과 영향력, 전쟁, 시민들로부터 짜낸 부로 승리를 쟁취하세요. 창의적인 시뮬레이션/전략 게임 Industries of Titan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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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SF시티빌딩 #웨이브디펜스 #깔끔한UI
번영하는 도시를 건설하세요. 다른 라이벌 기업과 타이탄에서 자원, 영토, 권력을 놓고 다투세요. 기술과 영향력, 전쟁, 시민들로부터 짜낸 부로 승리를 쟁취하세요. 창의적인 시뮬레이션/전략 게임 Industries of Titan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00+

예측 매출

144,0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튀르키예어, 한국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braceyourselfgames.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0)

총 리뷰 수: 60 긍정 피드백 수: 28 부정 피드백 수: 32 전체 평가 : Mixed
  • 현재 이 게임의 개발사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버전 0.29에서 1.0으로 출시하고 빤스런. 절대 구매하시면 안됩니다. 추가: 2023년 5월 23일 기준으로 직원의 50%가 해고되었다고 하네요. Senior Producer 였던 Crystal Savin 아니었으면 모를뻔 했어요.

  • 플레이한지 꽤 오랜시간이 지났고 이런저런 일이 지나간 사이 얼리엑세스도 끝이 났습니다. 돌아와서 다시 플레이해보고 이제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빨간 엄지 받으십시요. 게임에서 날씨가 생기고 지형이 좀 더 추가되고 라이벌이 생겼다고 하지만 지루한 요소들은 수정된게 없고 캠패인의 반복 주기는 엄청나게 길게 잡아서 다음으로 넘어갈 생각조차 들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이 게임이 얼리를 하고 정식이 나오는동안 이런류의 게임 중 모범적인 게임이 튀어나왔습니다. 반복적으로 건설해야 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이번 판이 끝나면 다음판은 잘 하리라는 결의도 생기고 딱히 스토리는 없는 수준이지만 흥미로운 진행 방식을 가지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이 게임에 관심있는분들은 어게인스트 더 스톰을 대신 하시고 이 게임은 동경으로 남긴 다음 서서히 잊어버리십시요. 하단부는 제가 이 게임을 얼리 시절에 어떻게 플레이를 했고 소감이 어땠는지 적어놓은 내용입니다. 놀라운건 정식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거네요. ------------------------------------------------------------------------------------------------------------------ 예 아니오로만 되어있기 때문에 일단 아니오를 찍었지만, 더 정확한 표현은 글쎄요...입니다. 노란색 버튼이 있었다면 그걸 선택했겠네요. 전 이거랑 비슷한 게임을 하나 보유하고 있는데, 오프월드 트레이딩 컴퍼니라는 게임입니다. 궁극적인 목적과 진행 방식은 다릅니다만 기업의 입장에서 무언가를 진행한다는 큰 틀은 둘이 비슷합니다. 그리고 단점도 비슷합니다. 핵심적인 목표 달성 외에는 재미를 찾기가 힘들다는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 달성도 짧은 편이고요. 좀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해봅시다. 이 게임은 기업의 투자를 받은 주인공이 타이탄에 기지를 새우고 반군을 몰아내면서 기반을 만드는것입니다. 반군은 주기적으로 웨이브를 보내고 주인공은 그걸 막아내면서 반군을 몰아내야 합니다. 참고로 몰아내는것과 방어는 별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기지를 몇개 부숴놓든 방어는 계속 해야합니다. 게임의 기승전결이 저게 끝입니다. 주간 이벤트로 돈 많이 벌기 같은게 있긴 하지만 그냥 양념 같은거고 시작과 목적지 까지 변수 없이 쭉 갑니다. 내용 보면 건물과 우주선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있긴 합니다만...건물 커스터마이징 하고 싶으시면 림월드도 있고 다른 건설 생존게임들 많습니다. 우주선 커스터마이징하고 전투 원하신다면 FTL 추천드립니다. 핵심 요지는 그냥 있는것 뿐이지 그게 컨탠츠가 되지 않습니다. 건물 모듈은 좀만 있으면 압도적 위력의 건물들이 풀리고, 함선은 3가지 종류의 레이저와 제대로 쓰이는지 모르는 방어막과 의료 시절이 전부입니다. 의도는 FTL의 요소를 가지고 오려 한거 같지만. FTL에서는 다양한 무기로 함선의 강약점을 만들고 전술적인 부위파괴를 통해 전투의 변수를 만들지만, 이 게임에서는 헤비 레이저 4문에 어택땅만 찍으면 변수가 없습니다. 레이저 찍으면 원하는 부분 그어줄 수 있긴 한데 모듈 터지는거보다 함선 터지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 아무 쓸모가 없지요. 전투도 모듈 시스템도 변수가 없으니 경영은 어떤가...? 경영도 그냥 건물 좀 지어서 사람 유치하고 유물 탐사해서 자원 얻고...이벤트가 없어요. 스토리도 없고 퀘스트도 없고 그렇다고 팩토리오처럼 물류 유통의 묘미도 없고 자연제해가 있는거도 아니고 헤일로마냥 플러드 같은게 있는거도 아니고...정말 평온하게 흘러갑니다. 반군이요? 그거 하나 가지고는 정말 턱없이 부족합니다. 변수가 없다고 해도 재미는 있을 수 있는 게임은 있습니다. 근데 이 게임은 그런 게임은 아닙니다. 진짜 진지하게 이야기하면 이걸 보드게임으로 만들었으면 더 나았을거 같네요. 그래서 트레일러나 내용 보고 덥석 사는것이 절대로 비추천됩니다. 얼리억세스 방패를 칠 수도 있겠지만 그럼 제 대답은 하나입니다. 그 방패 없어지면 한번 봅시다. 그때 되면 이 평가도 갱신하겠습니다.

  • 1회차 엔딩 이후 적습니다. 림월드(핫산의 작업방식) + 더 유니버심(도시건축) + FTL(전투) + 펙토리오(티끌수준) 정도가 섞인 게임입니다. 여기에 SF배경과 전략시뮬을 끼얹었는데 1회차 엔딩 결과 음미해보니 얼큰한 짬뽕이 아니라 민트소스를 뿌린 파인에플 피자였습니다 ㅡㅡ... 21:9 모니터 최적화 옵션이라든지, 그래픽 상향을 먹은 아보리온 느낌의 인트로 영상이라든지, 분명히 일정부분 완성도가 엿보여서 흥미유발이 되는 부분은 있지만 글쎄요... 흥미가 결국 2회차를 열게 만드는 재미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방어터랫 하나만 박아놓으면 1웨이브부터 10웨이브까지 아무것도 안건드려도 다 막아버리는 김빠진 사이다 웨이브는 물론이고, 후반에 들어서 전함을 모을 때 블루프린트를 지원하지 않아 수작업으로 전함을 양산하고 1분만에 불꽃놀이 하다보면 부처님도 목탁으로 키보드를 부술 거라고 확신합니다. 전함 커스터마이징은 함급별로 2~4개까지 정직하게 무기숫자 제한이 걸려있어 어딜 어떻게 배치하든 내부구성만 다른 같은스펙의 전함이 나오며, 그럴거면 굳이 번거롭게 내부공간 커스텀요소를 넣어야 했는가 의문입니다. 첫인상은 스2 유즈맵 워십이었지만 현실은 결국 대형 레이저 4개 넣은 깡통함선 수동 양산 게임이더군요. 1회차 엔딩 이후에 현타가 와서 아 이돈이면 치킨이 한마리인데 생각이 들어 묻고 더불로 치킨 시켜놓고 썼습니다. 돈이 아까울 정도는 분명히 아니긴 한데... 또 모르는 거잖아요? 전 세계 유저들한테 욕먹다가 어느새 사람된 스텔라리스처럼 슈퍼 패치끝에 갓겜이 될지요... 잠재력은 있는 게임입니다. 내정부분만 떼어놓고 보면 흥미는 분명히 있습니다. 전투가 지루하고 준비에 지치고 맥빠져서 그렇지. 어차피 지금 사면 한번돌리고 끝이니까 나중에 더 개발되면 사세요. 어쨌든 치킨이 도착한 관계로 저는 이만 치킨을 먹고 게임대신 이더마인 채굴 온라인을 하러 가겠습니다... 할렐루야.

  • 우선 11시간, 보통 기본 스토리를 완료한 다음의 이야기. 미묘하고도 미묘하고도 미묘하다. 우선, 자원을 수급하는 방법, 그리고 공장을 만들어서 공장 안에 테트리스 처럼 장비를 설치해서 변환시키고, 연료 만들고, 전력 구하고... 뭐 다양한 복잡성이 얽혀 있어서 도시 성장형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적당히 인지하고 하겠으나... 캐쥬얼한 유저는 100%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지 허우적거리다 그만둘 게임이 되시것다. 단점이 꽤 많은데 - 가격 : 할인해서 2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게임을 하자니...과연 앞으로의 완성도가 어떻게 구현될지 걱정이 된다. - 도시의 발전이 어느 순간 전환된다는 점. : 본사 또는 공장을 지어 내부 공간에 다양한 장치 설치함으로써 발전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공장 안에서 장비를 만드는 것이 건물로 대체가 되며, 그 이후에는 거의 공장 안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어진다는 것도 문제. 발전 방식이 어느 순간 건물로 대체가 되어진다. - AI 가 병신. : 직원 하나가 하나의 일을 한 뒤, 근처에 있는 다른 일을 받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완료 후 어디론가 사라진다. (?!) 너무나도 비능률적으로 일을 하며, 그로인해 게임 속도를 최고로 올려도 후반에는 답답해 미치기 일보직전까지 간다. : 예를 들면 건설하기 위해 광물을 옮겨야 하는데 광물 30개가 필요하면 1명이 1개를 들고 느릿느릿 걸어서 창고에서 꺼내 걸어서 놓고 다시 돌아온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방식. - 도대체 전함은 왜? : 전함이 방어용이다. 노력대비 전함으로 할 수 있는 행동이... 그다지 없다. 적의 공습이 웨이브로 오는데 이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나, 적 기지를 공격하기 위해서는... 노력대비 쓸모가 없다. 그냥 기지를 확장해서 적 기지 땅까지 먹어버린다음(이게 무슨 말인지는 해보면 안다) 해체를 하면 된다. 바보 같은 적 터렛은 근처에 아군 타워가 지어져도 멍하니 공중만 보고 있다. - 도로를 왜 짓는거야? : 도로를 지어서 직원이 차를 타고 다니면서 옮기는 것 좋다. 그런데 결국 도로가 안깔려 있는 지역에 건물은 병신같은 자원들고 걷기로 이동한다. 대체 도로가 왜 필요해? 더군다나 도로를 짓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트럭도 돈주고 사야한다.적어도 창고와 창고가 도로로 이어져 있으면 도로로 이동할 수 있는 구간은 차타고 가서 그쪽 창고에서 걸어가도 되지 않겠니? 응? 창고가 서로 공유도 안되면서 걸어서 저 멀리까지 가는 직원을 보면 얼마나 이 게임이 AI가 생각이 없는지를 알게 된다. 장점은.. - 이러한 도시 성장형 생존 게임이 흔치 않아서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즐겨할 수 있겠다라는 점 뿐. - 분위기가 좋다는 점. 쓰잘데기 없는 스샷 찍기 기능이 있다. 얼리이긴한데.... 과연 얼마나 변할려나 싶다. 아마도 꽤 많은 부분이 고쳐지지 않으면 ... 답이 없을 거 같은데. 솔직히 이야기하면 이쁜 게임 만드는데만 신경쓰고 게임의 본질적인 밸런스와 기능에 대해서는 신경 안쓴 것 같다. 그냥 사지 마라. 아직은 돈이 아깝고 앞으로도 명작의 반열에 들기에는 가능성이 없어 보이고 그나마 잘해야 평작 정도가 될 것 같은 느낌의 게임.

  • 업데이트는 꼬박꼬박하고 있는데, 솔직히 갈길이 아아아주우우우 멀고, 업뎃이 완료되도 솔직히 ?가 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갓겜의 요소들은 가지고 있는데, 전부 얄팍해요. 진한 맛이 아니라 티백 2분정도 넣고 건진 그런 맛입니다. 할인 많이 할때 구매를 고려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도 로드맵에 따라 업뎃은 꼬박꼬박해요.. 한글이기도 하고.

  •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성향 게임 좋아하는 게이머로서 몇마디 핑까 남겨봅니다 장점) 1.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중에서도 꽤나 상급의 그래픽, 수준급의 ost(야경이 존나 멋있음) 인프라 구축 잘 해놓고 적당히 플레이하다보면 삭막한 사막배경 속에서 눈도 떨어지고 밤으로 바뀌면서 건물에 불들어오면서 멋있는 야경이 연출되는데 이 맛으로 ㄹㅇ 이 게임한다고본다 트레일러에 있는 야경뽕은 인게임에서도 그대로 연출가능 2. 도시 건설 설계의 고유한 재미 이런 종류의 건설경영심시티류 게임에 적용되는 재미긴 하지만 자원추출하는데 필요한 인프라 구축과 방어건물과 영역확장에 필요한 건물들을 지으면서 넓어지는 땅과 시설들을 보면 저절로 흐뭇해지고 다음엔 여기쪽에 이렇게 지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속적으로 아이디어를 떠오르게함 단점) 1. 불친절한 튜토리얼 보통 튜토리얼은 계단식 난이도 학습을 통해 게임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접근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터무니없고 뜬금없는 중간 단계로 인해 튜토리얼을 리트라이하게 하는 기가 막힌 구조를 가지고 있음 초중반 공장심시티를 통한 인프라에서 건물심시티로 넘어가는 단계가 핵심인데 이것도 설명 안해주고 자원간의 유기적인 순환도 너무 대충 넘어가니 튜토리얼이 끝나고나서 뭐해야함? 이라는 생각이 들게함 2. 너무 낮은 AI 다른 IoT 평가글에도 적혀있지만 AI가 너무 글러먹어서 일 서순도 못지키고 동선낭비도 엄청 심할뿐더러 이것때문에 이새끼들 대체 뭐하길래 이렇게 일이 밀리는거지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함 직원탭에서 일 서순 지정해줄수 있는데 대체 왜 만들어놓은건지 모르겠음 ㄹㅇ A-B-C-A로 순환되야 하는 작업이 A-B-A-B-C-B-C-A 이런 병신 같은 싸이클로 굴러가니 열이 안 오를수가 없음 특히 1-2-3 가공에서 제일 어이없는건 배출모듈 폐기물모듈 중요도가 광석/동위원소 주입보다 낮아서 광석주입해야함(배출모듈꽉참)↔배출모듈비워야함(광석주입해야함)↔폐기물처리해야함(광석주입해야함) 이런 병신같은 상황이 이뤄지는 바람에 가공기 순환이 안됨ㅋㅋ 어느 순간 보면 폐기물모듈 꽉찼다 배출모듈 꽉찼다 이런 병신 메시지 많이 보게 될 것 3. 존재 이유를 알 수 없는 건물들 짓다보니 제일 어이 없던건 교화센터랑 연료/배터리 저장소인데 연료 저장소는 주변 거주지 영향도 깎아 먹으면서 공격받아서 파괴되면 터지기 까지하는 병신건물임 근데 그냥 공장 지어서 거기에다 연료탱크 박아 넣으면 영향도 안깎고 칸수 대비 터지지도 않을뿐더러 칸수대비 효율도 좋음 배터리도 비슷하긴한데 계전기 심시티가 장애라 이건 무지성으로 배터리저장소 짓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긴함 교화센터는 1단계 기준으로 1칸에 직원 7명 맥시멈 늘려주는데 게임이 유물 수급이 빡셀뿐더러 직원이 죽는건 아니라 그렇게 중요도가 높진 않음 근데 교화센터도 그냥 공장안에 교화모듈 집어넣는게 더 효율 좋네? 게임을 아직 안해본 유저를 위해서 설명해주자면 해처리-레어-하이브로 업글하면 라바 많이 나올줄 알앗는데 그냥 해처리3마리 짓는게 라바 더 많이 나오는거랑 같다고 보면 될듯 상위테크 건물 몇몇이 더 효율이 쓰레기라는 점 인지하고 정식발매됬을때 좀 고쳐서 나오면 좋을듯 4. 굉장히 불편한 공장/함선 심시티 내부 시설은 자원과 칸수 대비 나사 빠진 것들이 많음 (발전기대형, 계전기대짜 등등) 근데 뭐가 병신이고 뭐가 좋고를 떠나서 제일 많이 놓는 시설들이 2x3인데 반해 내부 공간이 10x10이거나 10x22 이 꼬라지니 심시티 하는 입장에서 대칭각 안나와서 불편해 뒤질것같음 건물 넓으면 신경안쓰겠는데 10x10같이 좁아 터진 곳에서 2x3짜리 6~10개 박아야 하는데 아무리 이쁘게 박아봐도 불편하고 좋같이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 함선 심시티는... 이건 게임 안해본 사람들한테는 설명이 불가능하고 해보면 시발 소리 저절로 나올정도로 엿같은 걸 느낄 수 있음 비유를하자면 4x4에 파일런이랑 게이트 쑤셔박는 느낌 5. 지옥같은 초반 인프라 구축(2,4와 합쳐져서 배로 엿같음) 이 게임은 초반 시설에서 내부 인프라 구축을 하고 그 심시티를 외부로 옮겨가서 효율좋은 상위테크 건물로 대체하는 과정을 통해 도시 발전을 이룰 수 있음 근데 개엿같은 AI와 욕나오는 심시티를 통해 효율적인 초반 인프라 구축이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고 건물업글하는 과정에서 자원들의 압박이 들어와서 원하는 때에 원하는 건물을 짓지 못해 꼬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6. 자원의 불균형 초반에는 크레딧이 미친듯이 부족해서 영향력으로 크레딧만 사고 중반에는 여전히 크레딧이 미친듯이 부족해서 영향력으로 크레딧만 사고 후반에는 크레딧은 썩어넘치는데 동위원소가 미친듯이 부족해서 사는데 메꿔지지가 않음 초중반에야 건물 해금하는데 크레딧이 많이 필요한데 수급이 불안정하니 당연히 사야하고 후반부터 크레딧이 안정적으로 수급될때부터는 버로우 값만으로 해결이 되니 그렇다고 침(사실상 이때부터는 크레딧 쓸곳이 없음) 개발자 기준으로는 10영향력=5광=1동인가본데 만약에 가공을 다 했다고 보면 10영향력=125광=9동 이라는 개 얼탱이 없는 계산이 나옴 몇몇 3티어 건물 업글하는데는 108동이 필요한데 이럼 영향력으로만 120을 박아야 업글이 가능함 영향력이 이거사는데만 필요하면 그냥 쓸수도 있겠으나 지속적으로 유물캐고 땅 넓히는데 써야해서 부족할수밖에없음 그런 주제에 한번 거래하는데 거래티켓이 필요해서 한번에 다 꼬라박지도 못함 최고 티어 업글이 너무 창렬인 탓에 핵심건물을 제외하고는 전부 다 2티어로 유지하는게 훨씬 좋은 이상한 게임이 되버림 7. 김치맨에게 불편한 내부 ui 일단 폰트부터 굉장히 맘에 안듦. 글자크기 좋만하다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설정탭에 가면 UI크기 퍼센테이지로 조절하는 거 있으니 거기서 조절하면 됨 결론) 아직 얼리억섹스라 단점과 고쳐야할 점들이 '너무' 많이 보임 얼리억세스라는 이름으로 이런 걸 커버받기에는 아이디어만으로 게임을 낸게 아닌가라는 수준 패치가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아직은 사지말고 정식 출시되고 그때부터 해봐도 늦지 않을 듯 난 재밌게 했고 계속 할듯?

  • 1. 생산관리 시뮬레이터를 생각하고 들어왔다면 뒤로가기를 누르십시오. 내가 그랬음 시발 ㅋㅋ 2. 당연히 있어야할 것들(e.g. 전체적인 물류 흐름 보기, Ledger 메뉴 등)은 없고, 쓸데없는 요소(예시:유적)은 많음. 특히 유적. 이름은 유적인데 게임 하다보면 느끼는건 유적이 아니라 그냥 뭐 장애물 아닌가? 등신같은 AI와 버무려져서 극후반부에도 확장 한번 씨게 돌리고 유적 파면 1씩 개미처럼 광물나르느라 전체 업무가 올스탑됨. 뭐 그거 방지하라고 우선순위 설정하긴 하는데, 우선순위 설정해놓으면 또 G랄맞게 진도가 안나가서 속터지고. 3. 모든 자원을 "1단위"씩 나르는 일꾼. 이건 뭐 븅신도아니고 자원지대 하나 팔때마다 필요한 일꾼이 통근거리 포함하면 거의 4~5명쯤 됨. 걔네들 먹는 크레딧 생각해보면 이건 적자다 싶어서 아예 그냥 폭파해버릴떄도 있음. GLA도 신발만 신겨주면 서플라이 2배씩 나르던데 얘네들도 지게 하나씩 지급해주면 안되냐? 4. 기능성 건물들이 직관적으로 어느정도 기능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음. 딱하나 확실한건 전력 관련 건물 뿐임. 연료 생산? 제탄 비율따라 달라지는거라 얘도 어느정도 알만함. 문제는 폐기물이나 공해 정화같은 건물들임. 내가 지금 일일 폐기물이 몇개나 나오고, 굴뚝 1개당 일일 처리량이 몇개고, 물류 병목점이 생긴다면 어디서 생기는지 등등 알수있는 방법이 좃도없음. 뭐 물류 허브 보고 알수 있겠다 싶어서 봤는데 물류허브도 Total 이용 숫자만 보여주지 일 평균 이용숫자 내지는 트럭 사용불가 시간 비율같은건 알수도 없음. 5. 누구 말마따나 얼기방패 끼고 장사하는데 한번 두고 봅시다.

  • 1시간 좀 넘게 했는데 느낀점 그래픽도 이쁘고 게임배경도 맘에 들어서 구매해봤는데.. 시작할때 우주배경에 우주정거장, 사이버펑크 도시경영 생각에 재밌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까 튜토리얼로 뭐 하라고 하는데 텍스터로만 알려주고 뭐가 뭔지 찾느라고 50분은 쓴거같음 보통 목표 아이콘이나 오브젝트에 테두리 정도는 해줘야 찾기가 쉬운데 그런거 없음 글씨도 작아서 하나하나 읽기도 힘들고 뭐가 버튼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아이콘도 있음 자원에 인원 배치하는거랑 건물에 전력 공급하는거 까지는 어떻게 찾아서 다했는데 2단계 자원으로 건설 하라는거 설명도 없고 계속 찾다가 짜증나서 환불 신청했어요. 1시간 했지만 이미 하신분들은 10분도 안걸릴 단계라 생각하는데 더 했으면 환불도 못할뻔했네요 짜증나도 시간은 순삭 되긴 하네요ㅋㅋ 요약 장단점 장점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그래픽 타일시스템 덕분에 깔끔해보임 건물 내부를 컨트롤할수 있다. 단점 튜토리얼이 부실함 ( 목표 테두리정도는 해줬으면 ) 건설물 효율이 좋지않음 ( 칸도 작은데 필수건설물때문에 더 작아짐 ) 전력 효율이 좋지않음 ( 발전기 효율이 안좋은데 건설물마다 전력은 많이 먹음 ) 자원에 대한 설명이 부족함

  • 회사경영을 빙자한 테트리스 근대 재미있음 . 초반 유물가챠가 회사의 미래를 좌우한다

  • 제작자가 꾸준히 업데이트 하는 거 보면 능력이 없는거 같지는 않고, 불성실한 먹튀도 아닌거 같고 뭔가 분명히 열심히는 하는데 제일 중요한 일꾼 인공지능은 못 고치는 건지 안 고치는건지 처음 나왔을때 구매한 이후 1년 이상이 지났지만, 아직도 일꾼 인공지능은 여전히 병신이다. 대체 자원을 왜 빙 둘러가면서 옮기는거고 도로 깔아놔도 차량은 왜 안타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

  • 미래가 매우 기대됨

  • 눈에 익은 요소들을 잘 버무려놓은 도시 경영 게임이다 아직 플레이 한지 얼마 안되어서 게임의 모든 기능을 사용해보진 못했는데, 내부가 존재해서 장치들을 들여놓을 수 있는 몇 건물들의 경우 초반에 자원 소비율을 고심해가며 공간을 효율적으로 꾸미는 맛이 있고, 그런 기반 시설들로 어느정도 밑받침이 되면 그런 내부 장치 배치 요소를 생략하고 바깥 건물 타일로 바로 깔아서 더 많은양의 에너지나 자원 혹은 저장공간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자연스럽게 전환되는 부분이 이 게임의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다. 즉 시간의 흐름에 따라 초반에는 흥미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게임이 중/후반부에 접어들수록 재미가 떨어질 수 있는 반복요소를 배제할 수 있게 되는 디자인이 인상깊었다. 그렇다고 건물 내부 타일 배치가 영 쓸모없어지는것도 아니다. 주기적으로 침공해오는 반란군 때문에 내부가 존재하지 않는 전용 건물 타일로 구성된 기반시설들이 파괴된다면 급하게라도 바로바로 필요한 요소들을 수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 하나의 재미 요소는 공중 유닛인 함선을 조선소에서 만들 수 있다는것인데, 아직 충분히 플레이해보지 못해 추가적인 커스터마이즈 요소가 더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함선 내부를 플레이어가 용도나 효율성을 고심해서 꾸밀 수 있다는 점이다. 함선 대 함선의 전투가 기본적으론 RTS게임의 방식과 같은데, 한 가지 추가된 요소가 있다. 상호간에 사거리 안으로 들어와 전투를 시작했을 때 함선 유닛의 내부를 들여다보면 그 함선이 상대하고 있는 적 함선의 내부도 오른쪽에 뜬다. 그리고 준비된 무기로 적 함선의 내부 기관을 특정한 타일 길이만큼 조준해서 집중 사격할수 있다. 게임 FTL과 비슷한 방식이다. 아직 제일 싼 첫 함선만 띄어봐서 다른 레벨의 함선들은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을지 모르겠는데, 일단 제일 가격이 싼 레벨1짜리 함선의 경우 내부를 꾸미는것은 1층짜리 건물의 내부를 꾸미는것과 비슷하다. 함선만의 장치 요소로는 엔진, 무기, 실드, 승무원 생명 유지장치 등등 여러가지가 추가로 구성되어 있고, 함선의 크기와 실루엣에 따라 할당되는 내부 공간의 형태와 너비도 제각각이다. 플레이어의 필요에 따라 내부 장치 요소들을 배치할 수 있고, 공간의 제약이 있는 만큼 최대한 효율적인 구조로 고심해서 배치해야 한다. 내부에 승무원이 지나다닐 수 있는 공간이 아예 없게 빽빽하게 배치해버린다면 전투시 승무원이 걸어서 도달할 수 없게된 곳의 장치가 공격을 받고 파괴되면 전투중에 수리할수가 없어진다. 이 경우 조선소로 되돌려보내서 거기에 넣어다 수리를 해야한다. 공간 효율을 최대한 고려하면 결국 최종적으로 유저들간에 공유되는 내부 구조는 비슷해질 가능성이 높지만, 그런 공유된 자료를 보는게 강제될 정도의 난이도는 아니라고 본다.(적어도 일반 난이도에서는...) 나름대로 최선의 구조나 컨셉을 플레이어가 찾아가며 맞춰보는 재미가 있다. 게임의 핵심 요소는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인것 같다. 내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건물의 경우 처음에 주어지는 지휘 본부나 초반에 주로 짓게되는 공장이라는 건물밖에 없는데, 특히 공장의 경우 플레이어의 의도에 따라 건물의 외양을 커스터마이즈하거나 몇 가지 종류로 세분화해서 모양을 바꿀 수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다. 결국 게임 중후반부에는 내부구조를 고심하며 꾸며도 되지 않는 통짜 건물을 주로 설치하게 되고 공장은 말 그대로 그냥 자원을 레벨2, 레벨3으로 집적하는 시설을 넣는 용도로만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기왕 내부 요소를 플레이어의 의중대로 꾸밀 수 있다면 외부에서도 공간효율을 고심하는것 외에 건물 자체 외관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부분이 생긴다면 게임 플레이가 좀 더 풍족해질 것 같다. 아직 개발중인 게임이라 현 상태가 개발의 막바지 단계가 아니라면 좀 더 기대를 해 볼만한 게임이라 생각한다.

  • 솔직히 구매하고싶으신분은 좀더 참으세요 아직! 구매해서 하기엔 쫌 부족함

  • 내 함선을 무기로 도배할 수 있게 해줘

  • (한국어 평가 아래에 있습니다) First of all, it runs very similar to Anno 2070, Cliff Empire. You need a population to run the facility, and procuring the population from the spaceport is key. If you connect 2 factories and go up to the 3rd floor, you can use it until the game ends. First of all, it's fun, if you like Anno 2070 or something like that, it's worth it. However, the problem is that it is early access, so there are not many contents right now (it repeats after a certain period of time) Combat is very inconvenient, and if you have multiple ships, this is painful. different from other RTS, drag group selection and troop designation are not performed at all. And ship-to-ship battles are unconditionally 1:1, regardless of whether the troop ratio is 3:1 or 10:1, fights are unconditionally 1:1. And even the highest level ships can't even get 10% of the 3rd level turret blood. You have to go in and out of the shipyard. You only can hit enemy turret when the ship is just above the building (no matter what weapon you use), Because the defense turret has a long range, unfavorable combat is forced. First of all, if game update it every month, you should try it on the premise that it will improve. 우선 이게임은 Anno 2070, Cliff Empire와 매우 비슷하게 돌아갑니다. 시설을 돌릴려면 인구가 필요하고 우주공항에서 인구를 조달하는것이 핵심입니다. 공장 2개 연결해서 3층까지 올리면 게임 끈날때까지 쓸 수있습니다. 우선 재미는 있어요, 아노2070이나 이런류 좋아하시면 할만합니다. 단 얼리억세스라 지금은 콘탠츠가 많지 않다는 점이 문제고,(일정 시간 넘어가면 반복이에요) 전투가 매우 불편해요, 함선을 다수 운용한다면 이 점이 뼈저립니다, 여타 RTS 처럼 드래그 단체선택, 병력 지정 등이 전혀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함대함 전투는 무조건 1대1입니다 병력비가 3:1이 됬던 10:1이됬던 무조건 1:1로 싸웁니다 그리고 최고등급 함선이어도 3 level 터렛 피 10%도 못깍아요 조선소 들락날락해야합니다. 사거리가 건물 위에 바로 올라가야 때릴수 있는데 (무슨무기를 사용하던지간에), 방어터렛은 사거리가 있기때문에 불리한전투가 강요됩니다. 우선 달마다 업데이트 한다니, 개선이 된다는 전제하에 해볼만 합니다.

  • 림월드랑 비슷할 줄 알고 해봤는데요 팩토리오 같은 느낌이라 아주 기분이 개같았어요 건물안에 감성을 더하기에는 너무 건물 안이 좁아 발전기와 연료제작기만 한가득 채워넣는 그래픽카드, CPU 만들기 게임 같았어요 감성보다는 실리와 효율을 챙기는 그런 게임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저는 그런게임을 존나 싫어해서 이 게임이 취향에 안맞았어요

  • 좀해봤는데 구조적인문제가있네요 후반부진행할수록 폐기물이 엄청나오고 시설에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직원이 많이필요합니다. 진행할수록 폐기물정리하는직원이 부족해져서 이걸위해 직원수를늘리면 돈이부족하고 돈이부족해서 시민을늘리면 또다시 폐기물이 나옵니다. 자동화시스템이 전혀 없으며 모든작업은 직원이 투입되며 비효율적인 작업시스템을 가지고있네요 폐기물생산 -> 땅에떨어짐 -> 직원이와서 폐기물을획득 -> 저장고에 저장 -> 다시 직원이와서 폐기물을 꺼냄 -> 굴뚝(폐기물처리장)에 투입함 -> 폐기물처리장이 미가동중이면 모일때까지 가동X 매우 비효율적으로 시스템이 잡혀있네요 폐기물때문에 낭비되는 동선과 작업량이 너무많아 후반진행이 불가능할수준입니다. 물론 어려움이상이구요

  • 먹튀

  • 기사도 게임

  • 에라이 씨발 ㅋ

  • 재미가...별로..... 자유로울것 같지만 자유도가 없는것 같고 테크가 정해져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 자원을 케서 발전 방위시설 설치 그냥 이게 다인 게임

  • 절대 사지 마세요 저는 취향저격이라서 구매했지만. 그게 아닌 이상은 구매비추합니다. (솔직히 야경은 이쁘긴함...)

  • 재미는 있는데 아직까지는 사소한 버그가 좀 있음 심각한건 아니지만 모르고 당했을때의 빡종은 못참겠다

  • 업데이트는 겁나하는대 문제 우주선 전투가문제가 많음 특히 지상에대한공격 전투는 많이개산해야함

  • 개별로다 기달려도 나아지지가 않는다

  • 딱 30시간 가지고 놀면 씹뜯맛즐 다할수있네요 림월드는 3만원주고 2000시간 가지고 놀았는데 얘는 3만원에 30시간...흐으음 제작자 날랐습니다 ㅋㅋㅋㅋ 게임 반의 반도 안만들고 도망갔어 엌ㅋㅋㅋ

  • 게임은 잠재성은 있으나 아직은 아닌거같다.............

  • 21년 6월에 7시간 정도 하고 22년 1월에 8시간 정도 했습니다. 업데이트 된거 많고 작업자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은 알겠지만... 지금은 글쎄입니다.....재미는 있고 가능성은 보입니다. 공식으로 한글 지원해주고 좋습니다. 함선간 전투는 FTL 같습니다. 경제는 자원 수급과 폐기물 처리만 잘되면 어떻게 굴러 갑니다. 그런데 오래하면 피로하기만하고 재미가 없어져요 1년쯤 뒤에 한번 다시 보곘습니다.

  • 20% 할인가로 구매 있는 컨텐츠를 모두 즐겼는데 할인가 적용해서 적정한 가격 원가로 구매하면 얼리엑세스인걸 감안하면 될 정도. 이게 싸펑이지

  • 재밌음

  • 아직 얼엑이니 발전 가능성은 많이 있다지만... 음, 일단 제가 진행해 본 내용이 많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듀토리얼 따라 이것저것 지어본 정도인데요, 아니, 사실은 듀토조차 제대로 못 끝냈습니다. 게임이 어려운 건 아닌데...뭐랄까, 지루하네요. 초반, 게임 시작했을 때, 지금, 당장이 지루하면 '나중에 이거 열리면 이렇게 해봐야지, 저것도 해보고 싶다, 연구 조금만 뚫으면 자동화로 이렇게 저렇게...!' 막 그런 상상이라도 하게해서 기대감이라도 심어줘야 되는데 그런 걸 딱히 못 느꼈습니다. 자동화, 자원관리, 뭐 그런 것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겜은 테트리스식 빈칸채우기만 신경쓰게 하네요. 컨베이어 벨트 나오는 그런 겜을 기대했는데, 그런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시설 해체하면 바닥에 나오는, 남는 자원을 바로 근처의 시설 짓는 데 써주면 안 되는 걸까요? 꼭 그렇게...다시 저장소로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 상당히 답답하고 AI가 멍청하다는 생각이 들지만(대표적으로 자원가공할때 제발 멍청하게 빙 돌아서 가지말라고 ㅅㅂ) 나름 할만함. 도시빌드 겜으로써는 발전 가능성이 높아보임. 전투는 지루할 정도로 재미없음. 분명 미래무기들인데 함선들이 죄다 사거리가 ㅄ이라서 함대함 전투때 내가 조종하고 있는 유닛이 SF게임 전함인지 중~근대 시대 전열함인지 혼동이 옴. 앞으로 해줬으면 하는거: 1.자원 가공 좀 개선해줬으면 함. 팩토리오처럼 컨베이어 벨트를 쓰거나 차라리 공장 통채로 모듈화하는게 좋아보임.(물론 후반용으로) -2.연구 알림 넣음- 3.직원이 늘어날때마다 유지비용 증가량 줄여야함. 계속 성장하다보면 당연히 직원이 많이 필요한데 이 직원들을 유지하느라 사람을 어마어마하게 사와야함. 나중에는 (1)사람구매>(2)그사람들 유지용 직원들>(3)직원들 돈주느라 사람 더 구매>(4)더 많은 사람들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직원>무한루프 에 허덕이느라 아무것도 못함. 4.전투도 개선해야함. 군함 사거리를 늘리거나 더 다양한 무장을 만들어 주거나 해야함. 사운드도 해결해줬으면 함. 일반 속도면 공격할때 레이저 나가는 소리지만 3배속하면 레이저가 아니라 기관총 소리가 남. 5.연료터빈에 직원 좀 빼줬으면 함. 업글해도 생각보다 효율은 별로라서 어쩔수 없이 도배해야하는데 이러면 직원 숫자가 너무 많이 부족함. 6.AI... 너무 답답함. 제발 못해도 킹덤엔캐슬 급이라도 됐으면 함. 건설 현장 바로 옆에 동위 원소 캐고 있는데 멍청하게 창고까지 가서 자원 가지고 오는거 보면 속이 터짐.

  • 자잘한 버그가 많이있으며, 편의성이 떨어짐 좀만더 개선되면 재미있을듯

  • 팩토리오 + 시티즈: 스카이라인 + FTL에 적절히 우주 텍스쳐팩을 씌운 게임 초반에는 수렵과 채집, 건물 내부를 꾸미고, 후반에는 도로 깔고 건물 복사해서 도시 전체를 키우며 디펜스류 하는 느낌. 아직 얼리엑세스라서 그런지 제 글카가 정확히 최소사양인데 20프레임이 나옴. 또한, 3년 전부터 찜해놓고 기다리던 게임이라 기대하긴 했는데 아직 분량이 적고 인공지능 상태가 아직 영 이상함. 종종 멍 때리고 그냥 기다려야하는 구간이 나오는데 이런 구간이 점점 많아집니다.

  • 저는 이 게임의 배경을 보고 시작했습니다. 1차로 우주 식민지 개척에서 눈이 갔고, 2차로 디스토피아 도시 건설에 끌렸으며, 3차로 함선을 디자인해서 반군을 토벌할 수 있다는 점에 구매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뜯어보면, 스탈린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실험적인 초강대국을 이끌어가는 강철의 지도자라서가 아니라, 눈앞에 백화점을 얹어놓은 전차를 본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경제 혹은 도시 건설 부분은 차라리 심타운이 낫지 않을까 싶었으며, 기대했던 현란한 함대전은 오직 1:1만 허용하는 코박죽 레이저 뿅뿅이 전부였습니다. 그렇다고 시스템이 친절한가 하면, 그 또한 아니었습니다. 함선을 설계한 다음, 그걸 복사하거나 저장하는 기능은 없었고, 공장 내부의 시설 배치 또한 그러했습니다. 매번 새로운 함선과 건물을 올릴 때마다,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노가다를 해야 했습니다. 게임이 캐주얼하지도 않은데, 자원을 캐고 확장하는 속도는 또 무지막지하게 느립니다. 마치 환불 신청이 가능한 2시간을 기다림으로 넘겨버리려는 의도가 있는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물론 나는 '타이탄 식민지를 개척하며 반군을 때려잡는다!'라는 데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시는 걸로 충분하신 분이라면, 이 게임은 꽤 괜찮습니다. 하지만 좀더 재밌는, 혹은 정교한 게임을 원하신다면 너무나도 많은 상위호환이 존재합니다. 얼리 액세스라는 점을 고려해봐도, 이 게임은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이것저것 막 집어넣으려고만 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건 앞으로의 계획을 공지해둔 카운슬 레포트를 봐도 드러납니다. 앞으로 거대 유적을 어떻게 할 거다, 유물의 비밀이 밝혀질거다 등등을 거창하게 제시했지만, 이리저리 뭔가 있어보이기'만'하는 무언가를 툭툭 던져놓고 값은 AAA급 게임 오리지널에 준할 정도로 매긴, 조잡한 섞어찌개일 뿐입니다. 부디 돈과 시간과 당신의 기대감을 낭비하지 마세요. ++++++++++++++++++++++++++++++++++++++++++++++++++++++++++++++++++++++ 구매하고 한 한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그동안에 인더스트리즈 오브 타이탄은 추가 패치가 있었고, 저는 이제 환불도 불가능해진 이 게임이 그래도 조금은 개선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으로 다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어쨌든 얼리 액세스니 말입니다. 그러나 수정을 해도 평가 날짜는 갱신이 되지 않는 모양이라, 기존의 평가를 삭제하고 다시 작성하는 식으로 자체 갱신을 넣어보겠습니다. 바뀐게 있으면, 평가 날짜도 그에 맞춰주는게 좋을 테니까 말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이전에 비해서는 많은 부분이 개선된 상태였습니다. 우선 도시 건설과 확장 속도가 다소 나아졌습니다. 물론 패치 내용에 있는건 컨테이너에 관한 밸런스밖에 찾아보지 못했습니다마는, 전기와 연료 관련해서도 요구치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존에는 기숙사공장 하나와 광물/동위원소 가공공장을 운영하려면 연료공장과 발전공장을 두세 세트는 맞춰야 했는데, 최근 플레이에서는 한 세트만 맞춰도 다소 널널한 편이었거든요. 덕분에 연료터빈이나 발전소, 거주지 같은 전문 시설로 넘어가기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그리고 저 말고도 수많은 분들이 요구한 부분인 함선 블루프린트도 추가되었습니다. 덕분에 설계 한번만 제대로 해두면, 그 이후에는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노가다할 필요가 없어졌네요. 지금까지 이야기한 두 가지 외에도 바뀐 것이 있다면, 유적에서 얻을 수 있는게 조금 다양해졌다는 것인데요. 이건 조금 애매합니다. 유적을 탐사하면 붉은 유물과 자원+폐기물 조합 외에도 배터리와 연료저장고로 쓸 수 있는 선택지가 추가된 상태입니다. 문제는 이 연료/전기 저장 기능이 초반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초반에는 저장할 연료가 어디 있으며 저장할 전기가 어디있겠습니까. 그냥 필요한 대로 쓰다가 나중에 가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정도죠. 차라리 공장형보다는 조금 낫고 단독시설보다는 모자란 수준으로 전기/연료 생산 기능이었으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새로운 버그도 몇 가지 눈에 띄네요. 트럭이 가끔 교통허브에서 등록말소된 뒤, 도로에 덩그러니 방치되는 경우가 더러 보였습니다. 이건 뭐...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고 그냥 거슬리는 정도였고요. 근데 폐기물 수거 관련해서, 트럭이 폐기물을 1씩만 실어나르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폐기물 수거함은 꽉 차있는데도 불구하고, 고집스럽게 1씩만 나르더군요. 아마도 운송이나 저장 알고리즘에서 뭔가 문제가 생긴 거 같은데, 빨리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패치 이후의 플레이로 총평을 매겨보자면, 전에는 10점 만점에서 -10이었다면 이번에는 한 -5 정도로 개선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얼리 액세스니까 나아질 거라고 기대는 해보는데, 완성되고 DLC까지 낼 수 있는 날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미완성품에 DLC 장사하는 짓은 안하길 바랍니다.

  • 지금 이걸 사서 하기에는 스포어보다도 깊이가 없다...

  • 아직은 사지 마세요.

  • 기본 미션을 깨고나면 재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모드별로 이것저것 해봤는데 나름대로 재미가 있어요. 얼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좋은 게임이 될 포텐은 있는 게임이네요. 하지만 냉정하게 지금은 제 취향에는 맞지만 다른분들은 어떨지 미지수.

  • 자원이 너무없어요 초반의 자잘한거 캐는데 많아야60이고 건물설치할라면 200써야하는게 너무 부족함 광물 구덩이 도 많이없어요 캐니까 5~600정도라서 건설도 많이몼함

  • 게임은 재미있는 편이나, 불편한 것들이 무척 많은 게임입니다. 아직 얼리 액세스인 점을 감안하면 잘 뽑힌 게임 같긴 합니다. 중반에 접어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그냥 지루해집니다. 초반 테크 밖에 없는 느낌이라 그렇습니다만, 앞으로 콘텐츠가 더 나온다고 생각하면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 다른게임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게임이 너무 단순하며 반복적인 목표만 보여주기때문에 재미를 느끼기 힘듭니다. 차라리 경영+디펜스 게임이면 어느정도 목표라도 있겠는데 이도저도 아닌 게임.

  • 재미는 있음 근데 게임이 일단 배려가 없는거 없음 게임 템포가 너무 느림 답답함 게임이 정보를 많이 주긴 하는데 나를 해소하진않음 함선은 너무 나사빠진거 같음 선체마다 눈에 띄는 스펙변화가 있는것도 아니여서 적당히 튼튼하고 모듈꼽기 편한 선체만 건조하게 되고 내가 기대하는 함선은 우주전쟁마냥 여러대 함선이 동시 전투하는 모습인데 무조건 1:1 로 전투를 하니까 함선을 많이 뽑을 이유도 없는거 같고 필요도 못느낌 아직 기능이 미구현된건지는 모르겠는데 상대방 건물을 공격하려면 그 타일 바로위로 가서 공격해야되는게 이상함 개인적으로 추가되거나 개선됐으면 하는 부분 UI 크기 늘리는 기능 내 직원 목록 및 직원이 현재 하고 있는 행동이 표시됐으면 좋겠음 한번씩 예약걸린 작업이 엄청 많은것도 아닌데 시간이 지나도 작업을 안할때가 있어서 내가 잘못한건지 AI가 일을 못하는건지 너무 확인하고싶음 튜토리얼은 좀 더 알기 쉽게 바뀌어야됨 특히 함선 부분은 튜토리얼이 더 추가돼야됨 본부랑공장처럼 내부 타일 꽉채우면서 모듈 꼽아놨더만 함선은 그렇게 꼽으면 길이 없어서 작동을 안해... 레이저 작동안해서 왜 안되는지 해딩 엄청했다고... 안되면 왜 안되는지 자세히 알려줬으면해.. 사용자는 아가야... 하나 둘 전부 알려줘야해.. 내가 너무 자원을 팡팡쓰는건지 건물 하나 짓기도 어려워.. 가공기를 설치하고 직원을 할당해서 속도가 시원치 않아.. 의도한건지는 모르겠는데 공장에 모듈을 꽉채워서 자원 생산하는거랑 건물 지어서 자원생산하는거랑 생산량 차이가 없는데 건물을 왜 지어야될까 자원은 훨씬 많이 필요하고.. 공장도배하고 도로깔면 훨씬 효율적일거 같은데 마지막으로 센드박스 모드도 추가해줘요 속도가 답답해서 건물 좀 팍팍 지어보고 싶음 ㅎㅎ 지금 사는건 좀 이른거 같고 업데이트 좀 되면 살만한거같음

  • 1회차 클리어 후 소감은 뭐 할게 없음 배는 많은데 특색은 없는 것 같고 그냥 내부 용적 크고 배치 편한거 고른 후 반복 노가다 제작임 설계 저장 하는 옵션이 없어서 일일히 손으로 제작해줘야함 공장 설계도 초반에만 좀 신기하고 후반에는 수동 제작의 한계로 그냥 일반 건물로 도배하게 됨 전투도 전략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숫자 우르르 몰려가서 떄리다가 피 없는 배들만 뒤로 빼주는게 끝임 결론은 지금 당장 사는 것은 비추함

  • 할만함

  • 초반부에만 살짝 의미있고, 반복 작업에 가까운 건물 내부 구조물 배치 테트리스 오로지 건물을 늘리는 데에만 사용하게 되는 1차원적인 자원 구조 목적지까지 도로가 완벽하게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트럭이 동작하지 않고, 직접 NPC가 걸어다니는 물류 구조 방어 터렛과 지휘 센터의 성능이 너무나 탁월하여, 그냥 타워 러쉬 하듯 지휘 센터로 밀어버리는 게 이득인 전투 설계 전함 만들기는 초반에 했던 건물 내 배치 테트리스에서, 그냥 바닥이 좀 다른 스트레스 받는 테트리스를 하는 형태 게임이 불친절할 수는 있는데, 이정도 깊이감이면 안타깝게도 가격만큼의 값어치는 없다고 봅니다. 이것저것 많이 넣고는 싶어서 이래저래 만들어는 봤는데, 핵심 요소를 뭘 넣고자 했는지 정돈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나도 완성도 못하고 들어가 있는 느낌입니다. 구매를 고민하신다면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무엇보다 한글화도 잘 되어있고, 맵 배경이나 분위기도 좋습니다. 다른 게임에서 좋은 시스템을 이것저것 섞어 놓어서 깊이가 없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잘 버무렸고요. 초반에 튜토리얼만 봐서는 게임을 이해하기가 어려울순 있는데 이런게임을 자주 했던 유저라면 금방배우고 그게 아니라도 서너 시간이면 충분히 배웁니다. 튜토로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평가절하 될 게임은 아니에요. 단 확실하게 단점이라고 느낀 부분은, 후반부에서는 게임 난이도가 급하락합니다. 공장 시스템을 완성하고 자원생산하다보면 자원뻥튀기가 어마어마하게 늘어서 처음부터 극악의 난이도로 시작하는 게 아니라면 후반부에는 그냥 쉬워요. 이부분은 게임사에서 의도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그렇습니다. 게임의 위기라 해봐야 반군의 타이탄 정도로 오염 조절하기도 어렵지 않고 자원은 서술 한 대로 그냥 한무에요. 물론 10시간 남짓으로 평가 하는 건 의미가 없긴 합니다. 난이도 최고로 해보니 초반부터 어렵더라구요. 아직 더 해보고 평가를 해야하는 게 맞지만, 의외로 게임이 재미있었기에 평가글을 남겨 봤습니다. 한 50시간을 플레이는 하고 나면 다시 평가 할지도.. 아무튼 개발자가 창작마당을 푼다면, 떡상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게임으로 보여요. 재난도 여러가지 추가되고 남는 자원을 활용 하는 컨텐츠도 추가 된다면 훨신 재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 게임자체는 무난합니다. 나름 도시를 키워나가는 느낌도 좋고요.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에서 사람을 물건으로 보고 나중엔 저 시민이 빨리 죽어야 공항에서 새로 자원이랑 번들로 사오는데 하는 생각까지 하게됩니다. 재미있어요 정말로 다만 게임템포가 상당히 느린편이고 자원을 모으기위헤 몇분을 그냥 멍하니 구경해야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비추누르는거지만 그 문제는 건물이 많아지고 할일이 많아지면서 어느순간 ai가 뻑납니다. 보통 건물 100개정도 올리면 나타납니다. 1. 폐기물처리를 안함 분명히 굴뚝엔 직원이 셋있습니다. 그런데 직원이 없다. 메시지가 뜨면서 굴뚝이 작동을 안합니다. 그럼 저장고에 폐기물을 쌓기 시작하고 결국 저장고를 쓸수없는 지경에 이릅니다. 2. ai 작동거부 일을 시켜도 일을 안합니다. 일단 작업 자체가 인식이 안돼요. 작업이 있어야 일을 시킬수가있는데 분명히 내가 시켜놓은 일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작업이 작업큐에 안올라가서 결국 ai가 먹통이됩니다. 이건 재시작뿐이 해결이고 방지법은 딱 하나 있습니다. 절대로 직원한도를 넘어서는 작업을 시키지않는겁니다. 간단하지만 갑자기 습격이와서 한 구획이 날라가서 작업큐가 얽히기라도하면 바로 터집니다. 세이브 버려야해요... 얼리 억세스니 그러려니 하지만 궂이 몇시간 동안 키워온 도시를 계속 버리게되면 짜증나기 마련이더군요. 얼리 억세스 벗어나면 그때 질러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 얼엑이지만 일차적으로 때깔이 좋은편이라 그냥 느긋한 sf 시티빌더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다만, 자원이나 인력관리 부분이 너무 비효율적이라 이런 빌더 장르를 깊게 파신 분들이 하시면 굉장히 답답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함선 건조와 전투가 굉장히 부실한데, 함선끼리 외형이랑 내부 공간 배치만 다른 수준이고 함선 전투는 1대1만 가능하며 여러 함선을 동시에 이동시킬수도 없습니다. 현재 버전에서 시나리오라고 할만한 부분은 함선을 여러대 찍어내서 반군 거점을 쓸어내는게 전부입니다. 결론적으로 얼엑 게임답게 필수적인 기능만 있고 그 기능마저도 같은 장르 게임에 비해 아주 답답하지만, 눈이 즐거운 그래픽과 도시 계획 같은 시티 빌더 고유의 재미는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sf풍 시티빌더 찾고 계신분은 15시간 정도는 즐기실 것 같습니다.

  • 그래픽과 게임 컨셉이 마음에 들어서 바로 구매하였으나 최근에 플레이해 본 게임중 최악의 게임. 일단 게임 시스템이 덜 갖춰졌다는 수준을 넘어서 비합리적이고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움. 하나가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모든 요소가 다 마비되기 시작한다는것임. 아트웍과 컨셉이 좋아서 이런 최악의 게임플레이가 정말 안타까운 게임. I love the artwork, and game concept. but this game is one of worst game. The game system is not good. the game is very hard to understand how it going on. and mechanism is not make sense. if there are have a problem, and it goes everywhere. and you can't control it. never ever. artwork, and concept is awesome. but game play is definitely worst.

  • 개인적인 느낌은 펑키한 스트롱홀드 다운그레이드 버전... 초반 자원 채취나 유적 가챠는 게임 정체성을 그렇게 잡은거 같아서 납득하려함. 근데 개인적으로 이해안가는 불편한점들이 몇몇 있음. 1. 함선 부대지정 불가. - 인게임 스토리에서 FTL처럼 함선끼리는 1:1로 싸운다라는 협약이 있는데 이때문에 이 기능을 안넣은것으로 보임. - 근데 반군 캠프 포탑을 부수거나 할때는 다수가 공격해서 깨야되는데 컨트롤 미스가 날 요지가 있음. (게다가 함선 지상 공격 사거리도 매우 짧아 포탑과 같은 블록에서 때려야 함.) 2. 공장이나 함선들을 비슷한 구성으로 짓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블루프린트 기능이 없음. - 많은 건설 게임이 블루프린트 기능이 거진 필수 기능이다는 것을 증명해왔는데 이걸 안해? - 얼엑이라 일단 내자는 쪽으로 무게가 실린거 같은데 덕분에 함선이나 공장 내부 제작할때 피로도가 높다. 3. 거지같은 인부 AI - 항상 이런 시뮬에는 나오는 말. 원래 뛰어난 AI를 제작하는게 힘들긴 한데 이 게임 알고리즘은 많이 심각함. - 타 게임들은 냅둬도 어느정도 굴러가는 반면 이 게임은 모든 작업이 막히는 정도. - 그래서 무조건 직원들 작업 인원 분배를 해줘야 하는데, 이마저도 제대로 일을 안함. 4. 이상한 자원 구성 - 모든 자원은 3단계까지 존재하는데 이는 테크관련이 아닌 자원 뻥튀기 관련임. - 모든 자원 가공은 1:1 수량으로 이루어지며, 예를들어 광물은 각각 단계별로 5배의 가치를 가짐. (가치 1 : 5 : 25) - 그래서 왠만하면 3단계로 가공을 하는게 자원적으로 이득인데, 몇몇 건물들을 지을 때 불합리하게 자원을 소모하는 경우가 많음. - 예시 : 광물 20이 드는 도로를 지을 때 3단계 하나(25)로 퉁치면 될것을 2단계 4개(3단계로 가공시 100의 가치)를 사용. - 자동 재화 끄는 기능이 있긴 한데 건물 하나하나 지을때마다 설정을 해줘야하는게 에러 5. 빨리 소모되는 컨텐츠 - 디펜스도 매력이 떨어지고, 반군 캠프 공격하는것도 금방금방 끝남. 이렇다할 컨텐츠가 없음. - 크레딧의 사용처가 딱히 없는것도 문제라면 문제 대부분은 패치로 개선될 것 같긴한데 개선 다 되면 뭐 평작에는 들어가지 않을까 싶음.

  • 가격대비 그렇게 나쁘진 않지만... 아직은 뭔가 어정쩡하게 불편한 부분이 많아서 재미보단 피로감이 너무 크다. 좀 해보면서 느낀 바로는, 1) 도로가 너무 계륵임. -> 도로는 필수적인 건물인데, 가격도 초반에 너무 비싸고 직원들이 건물지으러 가거나, 자원을 옮기거나 할 때 도움이 안되어서 도시가 커질수록 뭐 하나 짓는데 삼박 사일 걸림. 도로의 역할이 어정쩡... 2) 물은 어디에 쓰는건지 뭐하는데 쓰는건지... 나중에 물 옆에 수력발전소라도 짓게 해줄려고 만들어 놓은건가? 3) 함선 건조가 너무 개피로함. + 이해 불가능한 디자인 블루프린트도 없는데, 배 모양은 FTL처럼 뒤틀려있어서 내부에 모듈 설치할 때 너무 짜증남. 사람 다닐 통로도 고려해서 지어야 되는데 발전소에 배터리에 연료생산기에 무기, 의무실 온갖 잡것 다 때려넣다보면 자리너무 작음. 대형선도 크기만 크지 이상하게 생긴건 마찬가지라 모듈배치에 개 피로감 엄습함. 보니까 이론상 승무원을 12명까지도 박을 수 있던데 이정도 숫자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음. 대형선도 레이저 모듈 4개달면 땡인데, 무기 운영 4명 + 무기에 쉴드 1명씩 붙여도 8명이면 떡을 침. 나머지 4명은 뭐하라는거지? 승무원 디지면 거기 채워넣으라고? 6시간동안 전투하면서 승무원 디진 경우는, 배가 터져서 침몰할때 빼곤 본 적도 없는데? 4) 무기 사거리가 이상함. 뭐가 문젠지... 내가 잘못 이해를 한건지... 분명 레이저 모듈이 소->중->대로 갈수록 사거리가 늘어난다고 설명되어 있는데 장님이라도 된 듯, 초근접전만 가능하고 상대 건물 부수려면 바로 위에 올라서야 발사될 정도로 사거리가 고자임. 사거리 증폭 모듈 그딴거도 없는데 이건 뭔지 모르겠음. 5) 방어터렛이 너무 쎔. 내꺼도 쎄고 반군거도 개쌤. 기지방어는 그냥 터렛 떡칠하면 배 안뽑아도 다 막힐 정도로 무지성 수비 가능. 배에 비해 방어터렛이 졸라게 쌔서 쳐들어갈때도 개빢침. 반군 캠프가 좀 작아서 다행이지, 사람처럼 도배를 해놓으면 공략이 불가능할 정도임. 6) 의회 영향력 시스템 개답답함. 왜 트레이드 카드같은 걸 만들어서 이중으로 답답하게 만들어 놓은지 모르겠음. 5번 거래하면 기다려서 거래횟수 채워야하는데 너무 개답답함. 7) 이민자 받는게 너무 경직되어 있음. 내가 원하는 숫자를 받는게 아니라 랜덤으로 흩뿌려진 숫자대로 받아야하기 때문에 초반에 집도 없는데 갑자기 20명 이주선이나 30명 이주선 뜨면 쓰지도 못함. 반대로 나중에 집이 넘쳐흐르는데 3명 6명 이주선 뜨면 답답해서 개빢침... 왜 내가 원하는 숫자만큼 못 받게 해놨지? 8) UI가 너무 작고 그래픽이 묘하게 눈아픔. 건물 방향을 알려주는 화살표가 너무 작아서 확대해야 보이고, 그래픽이 묘하게 뭉개져서 눈깔 터짐. 풀옵+최고해상도+UI스케일링 온갖 개짓거리하면서 조정해봐도 도대체 선명하게 보이질 않음.

  • 열심히 만든 쓰래기게임. 너무 많은것을 처넣었다보니 한번에 다 알려주려고 한다. 거기가진 괜찮은데, 설명이 너무 부실해서 불합리적인 상황을 겪는 경우가 많으며 그로인해 스트레스를 받기도 너무 쉽다. 그리고 게임은 혼자하라고 만든 시뮬레이션이지만 변수 요소가 너무나도 적기 때문에 일정이상 도달하면 재미가 없는 구간이 너무 일찍 도달해버린다.. 게임에서 많은것을 처넣었고 그걸 배우면서 그로인한 재미를 기대했던 본인에게는 큰 실망을 줄수밖에없었음.

  • It's fun to build buildings while finding efficiency. It's more efficient to build your own factory. But it's a shame that the resources are too tight to build my own city and the types of buildings are small. I think it would be better to divide the size and shape of the empty factory into various sizes to think more. ~~~ is not enough, so it's on the UI. I think it'll be easier to add a drag system. It's a shame that I was too bored with the ship battle. I just need to adjust the effect and time a little so that I can shoot a lot, so I want you to change it quickly. So far, technically, it's only a little touch away, and... What kind of a *** thinks about artifacts?

  • @심시티 - 프리즌 아키텍트 - FTL 등 많은 요소들의 장점을 모아놓은 집약체@ 초반부 - 최신의 그래픽과 낮과 밤의 시간, 날씨 수많은 요소등 신경쓸게 많다 전투시스템은 FTL과 가장 비슷하고 시민들을 관리하는 시스템은 프리즌 아키텍트, 전체적으로는 심시티와 가장 비슷하다 오랜만에 신선하게 머리굴리면서 와.. 이정도라고? 하면서 플레이 중반부 - 초반에 제공되는 미션을 깨면 더 이상의 미션은 없이 유저 개인의 재량으로 해야하는 플레이로 점점 지루해지는 감이 있다 물론 3배속 까지 지원이 되지만 그 마저도 느려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린다 함선 효율은 모르겠고 포탑세워두고 업글하며 영역확장하는걸 추천.... 장점은 밤과 낮의 시간변화, 비, 바람, 눈 등 자연적인 요소 사이버펑크같은 전체적인 분위기와 비슷한 여타 게임들의 장점만 모아놓아 시각적인 요소와 BGM으로 인한 청각적인 요소들이 플레이어를 즐겁게 해준다 심시티같은 부류의 머리쓰는 하드코어 게임을 좋아한다면 꼭 플레이 해보시길.... 단점은 역시 어느정도 성장을 시키면 할게없는건 마찬가지. 연료와 에너지의 상관관계... 폐기물 처리와 시민들 건강챙기고 크레딧 벌어들이고의 무한루프( 정신 나갈것 같애..) 신경쓸게 많지만 한글화로 인해 이런 게임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갓겜이라는건 인정. 시간이 남아돌고 할게없는 분들 추천 잠깐 정신팔리면 3시간은 그냥 지나갑니다.

  • 할만합니다 공장 내부에 모듈만들때 인력모듈 출입구를 막으시면 나갔다오면 작동안되는 버그인지 의도한건진 모르겠지만 암튼 그러기때문에 인력모듈쪽은 길 뚫어놓으셔야합니다

  • [업데이트 필요] 함선 수리하기위해 조선소에 들어가야하는것 여러개의 함선을 동시에 조작하지 못하는점

  • 관심가지고 있던 게임이 한글화해서 나오니 너무 좋네요ㅎㅎ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알게된거 몇가지 적어봅니다. 1.튜토에도 나오지만 광물을 제련해서 2단계 3단계로 뻥튀기할수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동위원소라고 건물지을때 필요한건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뻥튀기가 됩니다. 초반에 이 둘을 뻥튀기 시키는게 중요합니다. 2. 크레딧을 얻는방법과 시민(직원교화)에 대한 팁입니다. 크레딧은 시민들이 얻는겁니다. 시민은 직원이 아니기에 직원왼쪽에 표시됩니다. 거주포드로 2명을 늘리면 크레딧수익얻는 건물 2개 지으면 되는거죠. 여기서 교화시설이 시민에서 직원으로 만들어주는거더군요. 이걸 이해못하면 저처럼 8명으로 지옥을 맛봅니다. 필요한수만큼 시민을 교화해서 직원으로 만들어주는게 중요합니다. 3. 왼쪽 두번째탭에 보면 유물로 의회랑 연결할수 있는데 이게 꽤 쏠쏠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영향력이 많이 모이게 되는데 딱히 안쓰게 될때가 있는데 그걸 돈이나 광물 동위원소로 바꿀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자원이 모자랄때가 있는데 이걸 쓰면 해결되죠ㅎㅎ 4. 첫번째랑 연결되는건데 초반에 자원위주로 플레이하는게 좋습니다. 본부나 공장에서 건물지어서 하는것도 좋지만 아예 전력이나 터빈(연료)건물 지어서 대량으로 전기랑 연료를 얻으면 상당히 편합니다. 빨리 자원모아서 건물올리는 형태로 가면 게임이 한결쉬워집니다. 5. 제탄이 제일 중요하네요. 제탄이 공기중에 있는 자원같은건데 터빈을 짓고 좀 있으니 이 제탄이 줄어들면서 연료생산량이 줄더라구요. 이거때문에 망해서 다시 할건데 망하기전에 알게 된게 지형 주변에 보면 싱크홀이라고 있습니다. 이거 주변에 터빈깔아주는게 핵심인거 같습니다. 연료가 모자라면 전력발전소가 멈추니 그냥 전부다 멈추고 개판됩니다. 제가 볼때 연료(제탄)이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크레비스라고 있는데 이건 싱크홀에 비해 제탄나오는 양이 4/1입니다. 6.직원수 늘리려면 교화센터를 지으면 됩니다. 7.교통허브를 지으면 직원이 옮기던 자원을 교통허브에서 트럭이 대신 운반하는게 가능합니다. 트럭은 속도도 빠르고 직원의 업무과부하를 줄일수 있습니다. 교통허브를 짓고 도로를 접하게 지어야 그 도로를 타고 트럭이 움직입니다. 도로는 연결이 안되면 자원운반이 안됩니다. 도로놓을 땅을 미리 정해놓고 플레이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8.후반가면 건물끼리 연결하는거 무조건 해야됩니다. 특히, 발전소는 연결하면 2명넣을거 1명넣고 전력도 조금더 나옵니다. 그외에도 건물끼리 연결하면 보너스 조금씩 줍니다. 아직도 배우면서 하고 있는중이라 더 알게 되면 또 적겠습니다. 불편한점도 좀 적어볼게요. 1. 전투기 만들고 나서 전투후에 수리하려면 조선소에 넣고 수리해야 하는데 건물안에가서 수리버튼 누르는게 짜증납니다. 조선소 바깥에 전투기 수리버튼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2.전투기 안에 물건배치하는거 복사할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음. 만들때마다 다시 만드는게 너무 귀찮음. 3.최첨단 우주시대에 시민들이 직접 발로 뛰는게 말이 안됨. 트럭타다가 드론허브같은거 만들어서 공중으로 자원운반하게 해줬으면 좋겠음. 여기서부터는 좀 추가해줬으면 싶은거 말해볼게요. 1. 크레바스나 싱크홀자체에 건물짓게 해줬으면 좋겠음. 제탄을 무제한으로 이용할수 있는게 있었으면 좋겠음. 2. 업글을 통해 자원효율올리거나 혹은 전투기 전투력을 올려주는 업글같은거좀 생겼으면 좋겠네요. 3. 건물안에 물건들 형태좀 바꿀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음. 테트리스마냥 크기에 맞게 건물짓는거 꽤 스트레스 받음.

  • 우주 스카이 라인.... 아니,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우주 심시티를 생각했지만, 우주 프로스트 펑크 아류작 느낌

  • 효율에 미친 시뮬레이션 계열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아직은 여러모로 좀 부족한 부분이 보이긴 해도 을리윽세스라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게임이네요.

  • 첫 스테이지를 끝날 때까지만 해도 재미가 있다고 느낀다. 문제는 좋은 서론인줄 알았던 그 첫 판을 그대로 복붙한게 본론, 결론이라는 것. 게발사도 그냥 바로 얼리 엑세스 떼내고 떠나버리기까지 해서 그저 잠재력이 매우 높았던 쓰레기로 기억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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