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ark

2Dark는 Alone in the Dark®의 제작자이자 생존 공포 게임의 선구자인 Frédérick Raynal이 선보이는 신작입니다. 사이코패스들의 소굴에 침투하여 광기와 공포로 첨절된 음모를 밝히고, 아이들을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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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2Dark는 Alone in the Dark®의 제작자이자 생존 공포 게임의 선구자인 Frédérick Raynal이 선보이는 신작입니다. 사이코패스들의 소굴에 침투하여 광기와 공포로 첨절된 음모를 밝히고, 아이들을 구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0+

예측 매출

12,1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

총 리뷰 수: 6 긍정 피드백 수: 6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6 user reviews
  • 싸이코패스들이 납치한 아이들을 구하기위해 주인공이 열심히 돌아댕기는 게임 일단 줘따어렵다 그런대도 해볼만한 게임인거같으니 시간남으면 해보는거도 좋을듯 한국에선 워낙 마이너한지 한패는고사하고 위키문서에다 공략까지없으니 유튜브에서 영어로된 영상이나 보면서 공략할수밖에

  • 단순히 영상만 보고 아이들을 구출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NO 여러가지 단서들을 찾으면서 아이들을 구출해야한다. 자신의 아이들뿐만아니라 지금까지 많은 곳에서 미아가 된 아이들을 구출해야 한다. 인터페이스가 조금 엉망인거 같다. 주인공 피가 얼만큼 남았는지 적의 피는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이 안되서 때려죽일려고 해도 불안해서 어렵다 가이드가 조금 불친절함 왜냐면 영어로 쓰여있어서 뭔가 기괴한 요소가 있는거 같은데, 막상 내 아이를 구출하는게 아니라 그런가 그렇게 공포스럽지도 않고 음.. 좀... 흠...절반 가격일때 사길 잘한거 같다 나중에 두고 해봐야지

  • 잠입 공포에서 잠입 암살로 변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분위기 졸고 재미있다

  • <희망편> 이 게임은 적의 기지에 잠입하여 무사히 아이들을 구출하는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그 중에서 '시야'는 이 게임의 핵심으로 적들의 시야 사각지대를 잘 파악해 어둠 속에서 소리를 죽이는 플레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막연히 람보가 되려다간 호된 꼴을 당할겁니다. 적들은 뒤에서 기습하지 않는 이상 한번에 처치할 수 없으며 1:1 승부에서 승리하기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주어지는 총과 탄약은 너무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총보단 암살을 주로 하게 될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아무도 죽이지 않아도 되지만 게임 진행이 어려워질 겁니다. 단서를 찾아 당신의 아이를 납치한 일당을 추적하는 극의 흐름은 흥미진진합니다. 정말 탐정이 된 것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 게임에서 분위기는 큰 장점입니다. <절망편> 저장 관련해서 골치아플 수 있는 게임입니다. 저장이 완전 수동인데 저장 슬롯은 단 하나인데 반해 저장을 굉장히 자주해야하며 저장 시기도 잘 정해야합니다. 잘못하면 도망도 못치는 상황에 갇혀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이 게임을 끝내는데 14시간이나 걸린 것도 저장을 잘 안하는 제 습관 때문에 그렇습니다. 적의 행동을 파악하고 인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빠른 템포를 선호한다면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스토리도 극의 흐름이 흥미진진했던 것과 달리 결말은 허무할 수도 있습니다.

  • 어떤 평가를 주어야 할지 굉장히 어려운 게임입니다. 일단 컨셉에는 참 충실해요. 밝은 구석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고 어둠이라는 요소가 게임 전반에 걸쳐 각종 영향을 발휘합니다. 내가 안전하게 몸을 감출 수 있는, 정말 예상 이상으로 안전한 구역이 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게임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정보들을 파악하기 어렵게 만들며 심지어 어둠속에 있는 아이들은 울기까지 합니다. 거기에 잠입게임의 필수요소인 소음이라는 요소까지 추가되니 이 두가지 요소를 활용하면 그다지 넓지 않은 맵을 잘 살려놨다는 인상을 받게됩니다. 그런데 이게 끝입니다. 이 장점이 크긴 크지만 이게 끝이에요. 우선 픽셀화된 3D라고 해야할지 이 특유의 그래픽이 사물을 분간하기 힘들게 만듭니다. 사물뿐만인가요, 인물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뜩이나 레벨따라 컨셉이 있어 비슷비슷하게 생겨먹으면 보스만 처리하고 애들구출해서 탈출하려고 하기가 참 힘듭니다. 그나마 확실히 챌린지를 성공하려면 활용할 수 있는 보스별 특수 기믹들이 있긴한데 문제는 그마저도 단서가 없어 상당히 찾기가 힘들고 온갖 곳을 헤메야합니다. 사실 보스 뿐만이 아니라 그냥 게임 플레이 자체가 단서가 너무 적습니다. 메인 레벨로 진입하기 전부터 집에서 약간의 단서를 조합해서 다음 레벨의 위치를 유추해낸다는 설정인데 거기서도 뭔가 트리거가 발동이 안됐는지 진행이 힘들다가 어느순간 트리거가 해제되어있습니다. 심지어 게임 내에서 제시된 텍스트를 모두 읽어가며 플레이한게 그거입니다. 더군다나 메인 레벨에 진입하면 모호하게 "누구누구의 열쇠", "창고열쇠" 등등 이러는데 애초에 그 방에 들어가기 전엔 무슨 방인지 대체로 알 수가 없으니 적들을 피해서 온갖 곳을 뒤지고 개복치 주인공이 맞아 죽어가며 하나씩 찾아내야합니다. 기믹도 사전에 단서가 없거나(혹은 있는데 워낙 구석에 있거나) 모호하게 알려주어 뜬금없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레벨 5의 구석에 있던.... 그런데 심지어 아이템이 아니라 적이 이벤트성으로 문을 열어주거나 하는 곳은 정말 최악입니다. 이게 왜 최악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이 게임이 버그 투성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툭하면 NPC들이 트리거가 발동되지 않거나 아니면 레벨 자체를 씹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경우는 3레벨 이후 열리는 미니 스테이지가 열리지 않아서 결국 세이브를 밀고 다시 해야했습니다. 6레벨에서는 문 하나가 하도 안열려서 공략을 보니 남들은 열쇠없어도 열고 들어가는 모습을 계속 분석했더니 NPC가 이벤트로 문을 열어주는 것이 버그로 막힌 것이었습니다. 결국 강제로 회차가 리셋이 됩니다. 그 외에도 자잘한 버그로 계속해서 레벨 리스타트를 해야했던 것은 덤입니다. 사실 버그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AI도 동선도 영 엉성합니다. 가둬놓았던 아이가 사라져도 동요하지 않는 것은 예삿일이며 여러 NPC간 동선이 중첩되는 구간에서 하나가 동선이탈 후 재합류해도 그저 개인에게 부여된 루틴만을 따라가니 강제로 잠입이 불가능해지기도 합니다. 만약 동선이 어그러진 후 세이브를 했다면 영락없이 재시작 해야합니다. 나아가 1차원적으로 로봇들을 상대하는 느낌이라, 영 몰입이 안됩니다. 순찰을 돈다 -> 소리를 들었다 -> 가서 조사한다 -> 아무것도 없다 -> 복귀한다 이 일련의 과정이 얼핏 당연해보여도 실제 게임상에서는 이질감이 종종 듭니다. 특히 랜턴등을 들고 있지 않은 적은 순식간에 난이도가 떡락해서 맥빠지게 하는, 혹은 분명 처음 들어간 레벨이지만 어디선가 이미 플레이해본 느낌을 받으며 플레이를 계속하게 됩니다. 그래도 이 게임을 호불호로 만드는 잔혹성에 관한 문제는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영 불편하게 하는, "Disturbing"한 요소가 많지만 그나마 이런 요소들로 인해 몰입하며 게임을 진행했던 요소입니다. 아이들이란 특징을 넘어 인신매매로 벌일 수 있는 범죄는 모두 한가닥씩 건드린 느낌입니다. 그나마 성범죄 요소가 배제된 느낌이 나긴 납니다만 "잔혹함"이라는 컨셉에 맞지 않았던 건지 미성년피해자의 성범죄라는 컨셉이 너무 민감했던건지. 그래도 그나마 스토리를 파악한 바로는 갈수록 무리수와 산으로 가는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대체적으로 컨셉에 충실합니다. 총평은 딱 반반입니다. 코어에 충실했지만 그 곁가지가 부실했던 게임이네요. 일단 평은 추천으로 갑니다만 어둠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잔혹범죄라는 컨셉에 호기심이 동하시는 분만 하셨으면 좋겠네요. 쿼터뷰 잠입액션이라는 게임성은 차라리 고전작 코만도스가 더 낫습니다.

  • 捜索は簡単だけど難しい。でも面白い。結構のボリュームで楽しめる。びっくりすることもある!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