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of Demons

Book of Demons는 당신이 퀘스트의 길이를 결정하는 핵 & 슬래쉬 덱 빌딩의 복합적인 게임입니다. 오래된 성당 아래 지하 감옥에서 무기 대신 마법 카드를 이용해서 어둠의 군대를 무찌르세요. 아크 데몬의 손아귀에서 공포에 빠진 종이 세계를 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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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액션+보드게임 #덱빌딩의맛 #스킬을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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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Book of Demons는 당신이 퀘스트의 길이를 결정하는 핵 & 슬래쉬 덱 빌딩의 복합적인 게임입니다. 오래된 성당 아래 지하 감옥에서 무기 대신 마법 카드를 이용해서 어둠의 군대를 무찌르세요. 아크 데몬의 손아귀에서 공포에 빠진 종이 세계를 구해주세요!

절차 적으로 생성 된 던전
극한의 도전을 즐기는 팬을 위한 로그라이크 모드
특성과 사용자 정의 역학이 다른 70 가지 이상의 다양한 몬스터
Xbox 및 Steam 컨트롤러 지원
3 가지 지하 영역과 에픽 퀘스트 보스 전투
월간 및 전체 순위표, 200 개 이상의 도전 과제

Book of Demons는 초기 PC 게임의 황금기에서 영감을 받은 오리지날 미드코어 타이틀인 Return 2 Games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카드와 덱 빌딩


카드 게임은 아니지만 아이템, 주문 및 기술은 모두 카드로 표시됩니다. 전략은 각 상황에 맞게 카드를 조정하는 데 있습니다. 룬으로 카드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다양한 보너스가있는 많은 변형 카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전설 카드는 가장 강력하지만 얻기 어렵습니다.

Flexiscope를 사용한 맞춤형 세션


Book of Demons는 당신의 시간을 존중합니다. Flexiscope 엔진을 사용하여 게임을 모든 크기의 세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속도를 익히고 다음 세션을 완료하는 시간까지 예측합니다.

고유한 메커니즘


Book of Demons가 다른 핵 & 슬래시 게임과 가장 다른 곳은 단순화 된 이동 및 전투 역학입니다. 몬스터 방패, 주문 마법, 또는 잠긴 카드와 같은 모든 장애물을 클릭하여 제거 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타이밍, 카드 선택 및 실행 순서가 중요합니다.

종이 세계에서 즐기는 핵 & 슬래쉬


Book of Demons는 팝업 책 안에 완전히 존재하는 종이 세계에서 열립니다. 궁극적 인 악마로부터 세상을 구하는 것에 대한 선과 악의 이야기입니다. 익숙한가요? 디아블로 1의 게임의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에서 영감을 얻은 Book of Demons는 핵 & 슬래시의 고전을 패러디한 게임입니다.

게임 플레이의 편안함


많은 Book of Demons의 기능은 편안한 게임 플레이를 염두에두고 설계되었습니다. 관심 장소가 화면 상단에 표시되고 가까이 가면 표시됩니다. 캐릭터는 발자국을 남깁니다. 그것은 길을 추적하거나 지도를 열지 않고도 이미 방문한 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속되는 모험


평균적으로 단일 클래스로 캠페인을 완료하는 데 약 10 시간이 걸리지 만, 캐릭터를 최대한 활용하고 더 높은 프리 플레이 난이도 레벨과 퀘스트를 모두 완수하려면 훨씬 오래 걸립니다. 로그 라이크 모드는 사망 시 골드가 부족하면 케릭터가 영구 삭제 되고 치유가 제한되며 극복해야 할 많은 장애물로 또 다른 차원의 도전을 제공 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200+

예측 매출

265,2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RPG
영어*, 폴란드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독일어, 튀르키예어, 스페인어 - 스페인, 불가리아어, 한국어, 우크라이나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thingtrunk.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30)

총 리뷰 수: 136 긍정 피드백 수: 108 부정 피드백 수: 28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공식한글화 넘모넘모 고마웡ㅠㅠ

  • 샀으니 끝까지 깨긴 할 거지만 남들에게 추천하기는 거시기하다. 플레이 화면이 매력적이라 선뜻 샀지만 재미는 기대에 못 미친다. 우선 정해진 길로만 다녀야 하는 이동방식이 답답하다. 벽이나 장애물도 없고 눈앞에 빤히 보이는 곳을 길이 안 붙어있어서 돌아 돌아 가야 할 때는 그냥 짜증만 난다. 맵 설계가 엉성해서 동선낭비가 보이거나 지루한 부분이 군데군데 보인다. 전투도 익숙해지자마자 지루해졌고, 난이도는 단순히 적의 체력이 늘어나는 숫자놀음이라 조금만 요령 있는 사람이라면 안 죽고 끝까지 진행 가능해 보인다. 캐릭터 생성 방식이 굉장히 흥미로운데, 우선 거의 열 개는 되어보이는 슬롯 중 하나를 선택하면 캐릭터 선택창이 나온다. 처음엔 전사만 고를 수 있고, 나머지 직업은 전사렙을 5 이상 올려야 언락된다. 그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다. 아무튼 세 종류 직업의 캐릭터를 각각 3개씩 만들 수 있으며 난이도 역시 3단계로 나뉘어 있다. 이 게임이 너무나 재미있어 미칠 것 같아서 계속해서 새로 캐릭터를 만들면서 100번 가까이 반복적으로 플레이할 미지의 게이머를 위한 배려일까. 평가는 기이하게도 굉장히 후한 편이다. 인디게임에 지나치게 관대한 스팀유저들의 여론이 엿보인다. 특히 영어권 너드들은 인디 게임이 무난한 수준으로만 출시되어도 서로 빨아주고 부심을 부리는 경우가 잦은데, 그 덕에 같은 제작 규모의 범주 안에서도 명작의 비중은 줄어들고 똥겜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났다. 이 게임은 명백히 똥겜의 범주 안에 있으며, 애매하게 비싼 가격은 게임계에 만연한 홍대병적인 인디갬성으로 스스로를 과대평가한 결과가 아닌가 의심해본다. 소수자 감성으로 시장평가를 왜곡해서 나 같은 피해자를 만드는 풍조는 좀 없어졌으면 한다. 이제까지 내가 해본 어떤 로그라이크보다도 노잼이었다. NPC들의 구구절절한 대사들은 아무런 분위기나 감흥도 만들어내지 못하고, 전투방식에 있어서도 이걸 독자적인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조잡함에서 더 나아가지 못한 실패한 기획이랄지 미묘한 감상만 남는다. 위기 대신 번거로움으로 난이도를 올리는 방식은 게이머의 흥미는 낮추고 피로도만 높이기 마련이다. 분명 재미있을 뻔한 지점이 있고, 어떤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그 가능성은 끝내 재미로서 발아하지 못한 듯하다.

  • 몹 잡고 아이템 파밍하고 캐릭터 키우고 다시 몹 잡고 하는 무한순환 게임이다. 그런데, 캐릭터는 거지같이 좁은 길만 다니면서 몬스터들은 오픈월드 게임을 하는 것을 보면 속이 다 터진다. 후반 몬스터들은 피통 괴물이라 장비가 좋다고 하러라도 드럽게 안 죽어서 수면제 효과를 가져오며, 주인공의 느려터진 이속은 여기에 더한 수면욕을 불러일으킨다. 결론적으로, 게임 자체의 분위기나 시스템은 나쁘지 않긴 한데, 한 번 게임을 깨고 나면 리플레이하기 귀찮으며, 굳이 N회차를 노리지 않더라도 게임 후반 플레이 (마지막 챕터) 가 고통스러워서 딱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게임이다. 여담) 5달 후 이 게임을 다시 잠깐 해보았으나, 여전히 주인공은 거지같이 좁은 길만 다니고 몬스터는 아직도 주인공을 길막하며 인성질한다. 특히, 보스가 길막하며 인성질 하는 걸 보면 저절로 화가 치밀어 오른다.

  • 11월 21일 공식 한국어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제 패치 없이 게임내에서 바로 언어선택해서 즐기시면 됩니다. ^__________^

  • 한국어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 아크데몬이 울부지저따 크아앙 플레이 시간 : 8시간 (본편 1회차 캐주얼. 매운 거 시러) 가성비 : 다소 낮음. 몰입도 : 높음. 난이도 : 취향껏 고르세요 ^^ 종이 보드게임 느낌이 난다. 카드게임 요소가 들어갔다고는 하는데 사실상 장비, 스킬, 소비템이 하나의 슬롯을 공유하는 것 뿐이다. 롤플레잉 게임인데 이동이 자유롭지는 못하다. 정해진 길을 통해서만 움직일 수 있어서 답답하다. 그만큼 전투의 긴장감을 높여준다고 하지만 사실상 이리저리 뛰고 구르면서 회피하는 게 더 긴장감 있다;; 게다가 공격이 일일이 마우스로 클릭해야해서 손이 매우 아프다. 초반에는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손만 아프고 같은 짓을 반복하는 노가다 요소가 짙다. 그래도 여타 게임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았다. 보드게임 같이 생겨서 이동이 제약되는 것도 이런 요소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던전을 들어갈 때 던전의 길이를 정할 수 있다. 총 5가지로 나뉘는데 당연히 길수록 보상이 좋다. 짧으면 8분, 길면 43분이라니. 게임의 스토리는 그냥 짱쎈 아크데몬을 잡아 마을을 구하는 것. 보스는 크게 3마리다. 중간보스 두마리와 최종보스 한 마리. 그리고 던전을 들어가면 미니보스가 몇 마리 나온다. 보스는 황금열쇠를 통해 더 높은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다.

  • Hi. I am a Korean user. It is a very funny and original game. Unfortunately, one thing is that it has not been translated. Korea loves Diablo. This game resembles Diablo. If you provide Korean translation, more and more Koreans will play this game.

  •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차마 추천할 수 없게 만드는 스트레스 받는 게임. 피지컬을 요구하는데 대부분의 조작을 마우스로 해결해야 해서 과하게 마우스 중노동을 시킨다. 스트레스 받는 요소들을 나열하자면: - 너무 높은 미스 확률 - 몬스터들이 거는 슬로우 효과가 너무 강력함 - 몬스터들은 스킬 캐스팅하는 동안 피해면역됨, 캐스팅을 방해하려면 마우스로 꾹 눌러줘야함, 동시에 3개씩이나 캐스팅하는 몬스터들 - 자꾸 사거리 밖으로 도망가는 몬스터들, 심지어 나는 정해진 길로만 이동해야해서 도망간 몬스터 쫓아가려면 멀리 돌아가야함 - 센 공격에 맞으면 마우스 커서가 밀려남 - 돌진 공격에 맞으면 카드가 비활성화돼서 마우스로 클릭해줘야함 - 스턴 걸렸을 때 나오는 별 잡기 - 챔피언 몬스터 만날 때마다 나오는 쓸데없는 연출 - 다른 놈들을 잡기 전까지 피해면역인 몬스터가 길막하는 경우 - 묘하게 구린 조작감 (예를들어, 마우스로 움직이면 이동하다 말고 자동공격 한다든지, wasd 키로 이동하다가 마우스 클릭하면 멈추고 공격해야 하는데 키보드에서 손을 떼기 전까지 그냥 계속 이동함) - 전체적으로 피해면역 패턴이 너무 많음 이렇게 불편함을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난이도를 올리는 대신, 좀 더 위협적으로 몬스터를 설계하고 유저의 성장 체감도 눈에 띄게 높여줬다면 엄청난 갓겜이 되었을듯.

  • 괜찮은 게임인데 정가는 아까움. 스토리는 디아블로 1의 패러디를 바탕으로 한 핵슬 스토리의 전형을 가볍게 버무린 느낌으로 제대로 된 스토리 라인은 딱히 없음. 그래픽은 다 종이로 되어있는 3D로 메인 스크린샷으로 다 파악 가능함. 그래픽 품질 자체가 나쁜건 아니라서 탑뷰 시점으로 멀찍이 내려다보면 별로 중요하지 않아짐. 오히려 최적화가 떨어지는지 후반부에서 적들이 좀 몰리면 끊김. 플레이는 태그와는 딴판임. 로그라이크는 선택이고, 덱빌딩은 겉모습이고, 핵앤슬래시는 기존과 시스템이 달라서 제대로 맞는건 던전 크롤러라는 것 정도임. 덱빌딩이라고는 하지만 실상은 퀵바 10칸에 소모품, 스킬, 장비를 때려 넣는 것으로, 장비를 파밍하는 느낌으로 얻게 되지, 슬더스같은 덱빌딩RPG(던전크롤러)처럼 여러 카드를 모아서 덱을 불리거나 압축하고 운영하는 느낌이 아님. 디아블로 시리즈랑 타퀘/그림던, 패스 오브 엑자일을 해본 수준에서 평하자면 핵슬 마니아한테 이 게임은 핵 앤 슬래시가 아닐 수도 있음. 기본적은 틀은 따라가지만 큰 줄기부터 몇가지가 다름. 우선 플레이어 캐릭터는 정해진 복도만 일직선으로 움직일 수 있고, 교차로에서만 방향을 틀 수 있음. 이게 얼마나 큰 단점인지는 핵슬 해본 사람은 다 알거임. 대신 밀리캐인 전사도 원거리에서 적을 바로 타격할 수 있음. 이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는 핵슬 해본 사람은 다 알거임. 궁수나 마법사는 투사체 공격을 해서 오히려 공격이 막힐 수 있음. 해금 캐릭터라서 약간의 패널티를 적용한듯. 전반적으로 핵슬의 관점에서는 이동을 제한하고, 행동(공격)을 자유롭게 해서 시스템을 건드려봤다는 생각이 들고, RPG전반의 측면에서는 TRPG, 특히 D&D의 전투를 실시간으로 구현해보려 한 듯한 느낌임. 조작은 기본 핵슬들이랑 비슷한데 직선이동만 하는만큼 조작감이 불편할 수 있음. 게다가 투사체의 비중도 다른 헥슬들이랑 똑같아서 무빙으로 피하기가 애매함. 그래서 그런지 판정은 후한 편이지만, 오히려 그래서 이게 지금 맞는 공격인지 아닌지 가늠이 안될때가 많음. 다만, 재미는 있음. 물론 정가를 주기에는 다소 애매한 감이 있지만, 26000이 손해까지는 아님. 몰입도가 괜찮고, 결은 다르지만 핵슬에서 느낄 수 있는 사냥의 즐거움이 있음. 구매하자마자 6시간 그대로 타임머신 탔음. 그럼에도 정가가 아깝고 애매한 이유는 해금 캐릭터나 미니 챌린지 같은 시스템이 구비는 되어 있지만, 구성이 같은 던전을 몰이 사냥이나 다양한 스킬셋보다는 평타 기반으로 몇가지 조합을 꾸려서 싸우는 게임이란 특성상 핵슬의 끝인 엔드게임 반복 플레이를 하기가 좀 애매할 것 같기 때문. 규모가 축소된 만큼 다회차나 PoE의 아틀라스, 디아3의 균열석같은 컨텐츠를 진행하는데 '굳이?'같은 느낌이 될듯함. 결론은 다소 불편하고 어색할지언정 재미있는 게임임은 분명하지만, "로그라이크 덱빌딩 핵 앤 슬래시" 라는 장르명은 거기에 기대를 거는 사람들에게 분명한 어폐가 있다. 오히려 그냥 그런 느낌은 조금씩 챙겨둔 새로운 게임으로 접근하면 할만 하고, 사람에 따라 타임머신도 될만한 잠재력이 있는 게임이 될 것.

  • 3시간 정도 해봤는데 너무 쉬워서 잠이 옵니다. 할 건 클릭 밖에 없고, 날아오는 공격 피하는것도 제한적이고(물리적으로 피할수 없는 공격이 옴) 그렇다고 맞아봤자 죽는 것도 아닌데 나중에 둔화거는 적 나와서 안그래도 느린 템포 더 느리게 만드는데 답답해 죽겠습니다. 대체 이게 왜 92%긍정적인지 모르겠네요. 간단한 게임 좋아하시는분이면 몰라도 깊이있는 게임을 원하시는분은 절대 구매하지 마세요. 지루합니다.

  • 핵 앤 슬래시인데 이동이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가끔 마우스를 던져버리고 싶을 정도로 진짜진짜진짜 짜증나는 상황이 오기도 하는데 그래도 계속 하고 싶을 정도로 중독성 있음. 개발중인 게임이라는 걸 감안하면 컨텐츠도 적지 않다. 재밌네요

  • 한글화 최고

  • 선 3줄요약 1. 5000원 짜리 게임이라 생각하면 가성비는 좋음 2. 정가로 사기는 돈 아까움 3. 자기가 정말로 불합리하고 짜증나는 디아블로 향 첨가 ( 0.0000002% ) 게임을 하고 싶다고 하면 추천함 2시간 정도 까지는 디아블로 향이 나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도살자 짝퉁 잡고 다음 스테이지 부터 거미, 유령, 기사(?) 같은 애들 무더기로 나오면서 짜증만 남 일단 플레이어는 앞뒤로만 움직일 수 있어서 무빙이 크게 제한됨 근데 적들은 사방으로 몰려듬 방패가 있는 몹들은 직접 몬스터 위에 뜬 방패를 직접 클릭해서 파괴해야만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4-5 마리가 방패 달고 달려들면 답이 없음 거미는 잡다가 일정 시간 뒤 천장으로 도망가는데 거미들이 위로 올라가면 플레이어의 앞을 막고 죽이면 나오는 새끼 거미들 때문에 무빙치면서 잡기가 극도로 제한됨 또 염소랑 유령 중 일부는 돌진해서 충돌할 시 기절을 부여하는데 적들이 돌진 준비할때 면역 상태라서 공격을 못 함 결국 적들이 돌진 해오는걸 멀뚱멀뚱 지켜보다가 피하거나 돌진하는 도중에 죽일 수 있는데 꼴에 핵 앤 슬래시라고 적들이 많이 몰려있어 발악하다 스턴 맞고 스킬 카드 일시정지 되다 보면 결국 또 다굴 맞아서 죽게됨 할인가 5000원이라는 가격 치고는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디아블로의 재미는 아이템을 모아 조합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맛인데 그런 부분은 없기에 디아블로풍 게임을 기대하고 오면 실망함 추가로 좀 더 플레이 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게임은 그냥 유행하는 요소들을 아무생각 없이 쑤셔박아서 만든 게임 같다. 모든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기는 커녕 서로 불협화음만 내서 게임 하는 내내 불쾌하기만 함

  • 쿠폰도 들어왔구 게임도 독특해 보여서 해봤습니다 배경이 디아블로1 이더라구요 / 완전 똑같은 건 아니지만 비스무리하게 뭐 독특한 만큼 초반엔 흥미롭게 즐겼어요 / 근데 좀 아쉽게도 금방 질리기 시작하더라구요 할 것이.... 즐길 것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스킬 재밌게 쓸 것도 없고 스토리도 데몬잡고 땡이라 별거 없고 데몬 잡고 뭐 더 하려면 더하라는데.... 굳이?? 결론은 종이 인형 빼곤 암것도 없네요 ㅎㅎ;; 그래도 한 번 정도는 해볼 만한 게임 이긴 한데 그것보단 메인화면에 한 6개 단상? 이 비어있더라구요 그거나 기다려볼려구요 ㅎ

  • 세계적으로 드문 핵앤슬로우 장르의 게임입니다. 원조 핵앤슬래시인 디아블로와 비교했을 떄 장비의 간략화, 이동 장소의 간략화 등으로 단순화를 꾀했지만 단순해진 것과는 별개로 속도감이 줄어들다 못해 죽었습니다. 그 원인에 대해 몇 가지 정리해 보자면 1.지나치게 많은 적의 무적 상태 캐스팅하면 무적, 방패를 깨지 않으면 무적, 뛰어오르면 무적, 소환한 적을 잡지 않으면 무적... 이 놀라운 상태는 챔피언 몬스터만 아니라 일반 잡몹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가고일 종류의 몬스터가 가장 대표적이군요. 기본 석상 상태에서 무적이라 몇 번 충격파 등의 공격을 가해야 공격이 가능한 상태가 되는데 체력이 낮아지면 뒤로 무적상태로 도망치며 시야에서 벗어나면 석상 상태로 돌아가 체력을 회복하는 패턴을 씁니다. 이 게임은 1:1의 전투를 반복하는 게임이 아니라 도망친 적을 잡으려면 이동기 등으로 적진 한복판에 깊숙히 침투해야 하는데 후에 이야기하겠지만 이는 자살행위입니다. 즉 적을 어떻게 죽이는지에 대한 다양성이 아니라 적이 어떤 방법으로 공격을 받지 않는지에 대한 다양성을 즐겨야 하는 게임이 되겠습니다. 2.속성 체력 시스템 이 게임에선 적의 체력이 빨간색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속성을 가진 체력이 나옵니다. 독이나 화염 장판 등의 피해를 받지 않는 암석 체력 죽을 때 독성 폭발을 일으키며 독 속성 공격을 받으면 회복하는 독 체력 반대되는 속성으로 공격받지 않으면 대미지를 기본 데미지로 차단하는 화염/얼음 체력 그리고 가장 악질인 데미지를 받으면 미니언을 소환하고 일정 시간동안 무적인 황금 체력. 다른 건 전부 그렇다 치고 문제는 화염/얼음 체력과 황금 체력이 문제입니다. 반대 속성의 4 데미지 기준으로 체력이 한칸 반 정도가 깎입니다.(스킬에 특정 체력을 일반 체력으로 만든다는 옵션이 붙어있어야 합니다.) 이걸 생으로 치려면 6번 정도의 공격이 필요합니다. 즉 체력이 다른 적을 만나면 잠시 인벤토리를 열고 속성을 바꾼 뒤 때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속성을 바꾸지 않고 전부 장비하고 다닌다? 이 게임은 장비/스킬 슬롯을 합쳐 최대 10개까지 장비할 수 있습니다. 속성에 여러 슬롯을 투자하면 그만큼 무언가 다른 장비/스킬을 포기해야 합니다. 또한 모두 장비할 경우 전사/마법사의 경우 일반 공격시 랜덤하게 속성이 묻어 나옵니다. 필요한 속성의 공격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는 거죠. 도적의 경우는 필요한 속성을 쓸 수는 있어도 소비성 아이템을 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게 일반적인 RPG라도 번거로울 상황인데 이 게임은 핵앤슬래시를 표방합니다. 이 망할 체력 시스템을 일반 잡몹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령 종류. 3.다대 일 전투의 불리함 여러 적을 쓸어넘기는 핵앤슬래시 장르의 기본을 부정하는 단점입니다. 왜냐하면 이 게임은 회피라는 개념은 있어도 방어/보호 등 공격 데미지를 줄이는 시스템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있다면 무적(소비성 아이템 필요. 재충전하기 비쌈.), 특정 공격 차단(신발 장비 필요, 오직 번개 속성 데미지만 차단)인데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매직캐스터 종류의 적은 잘난 무적 캐스팅으로 다른 적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적의 캐스팅을 중간에 방해할 수 있으나 적의 캐스팅을 방해한다는 것은 캐스팅 중인 원거리 적에게 접근해 방해가 끝날 때까지 공격을 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그 동안 집중공격을 당하는 것은 덤입니다. 즉 정리하자면 '다대 일 상황에서는 잡졸을 소환할 위험이 있는 매직 캐스터를 먼저 노려야 하는데 공격과 캐스팅 방해하는 동안 몸빵으로 다른 적들의 공격을 때워야 하고, 방어력 개념이 없어 그동안 캐릭터가 죽을 확률이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늘어난다.'가 되겠습니다. 그러니 한발 한발 조심히 진행하며 적 한두 마리와 싸우는 것을 반복하는 핵앤슳로우 장르의 탄생입니다. 와아! 덧붙여서, 고난도에서는 보스급 몬스터(다른 게임의 챔피언 몬스터)가 일부 장비를 사용하지 못하게 저주할 수 있습니다. 이 저주는 보스급 몬스터를 쓰러트리기 전까지 유지되는데, 새로운 보스급 몬스터를 만났다고 이전의 저주가 풀리지는 않습니다. 즉 중복해서 사용 불가능한 장비가 늘어납니다. 다대 일이요? 풋. 4.이동의 불편함 이동 장소의 간략화로 진행할 수 있는 곳은 길 위가 전부입니다. 원거리 공격의 회피에 이런저런 애로사항이 꽃피지만 이 정도는 애교로 봐 주죠. 문제는 이동 기술 도착지점과 꼭지점에서 어느쪽으로 이동할지 하는 부분입니다. 이건 스크린샷을 같이 올릴 수 없는 입장이므로 간략하게 설명드립니다. 각 캐릭터는 이동 기술을 하나씩 가지고 있으며 이를 착용했을 때 이동기술을 사용한 후 도착하는 목표지점을 화살표로 표시합니다. 그런데 어떨 때는 이동하는 동안 두갈래 길에서 목표지점을 표시하는 화살표가 양쪽 길을 빠르게 왕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지점 부분에서 원하던 곳으로 이동하지 않아 주춤거리며 왔다갔다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마디로 뭣같이 불안정합니다. 캐릭터가 얼어 있다면 진행 방향의 반대쪽으로 이동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도 단점이 될 수 있겠군요. 5.보상 부족 디아블로에서는 이런저런 챔피언몹을 잡고 재료를 모으다 보면 개쩌는 아이템을 하나씩 주고 'WA! 신세계다!'를 보여주고는 하죠. 이 게임에선 어떨까요? 그러자면 우선 강화와 장비 시스템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게임의 장비는 기본/매직/전설 3 등급으로 되어 있으며 각각 1레벨에서 3레벨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다만 같은 종류의 장비의 업그레이드가 '공유되지 않습니다'. 기본 장비를 3레벨까지 올렸다고 해서 다른 매직 장비나 전설 장비가 3레벨로 튀어오르지 않습니다. 즉 새로 얻은 전설 장비를 쓰고 싶다면 '처음부터 단련해라 애송이'가 됩니다. 그렇다면 새로 얻은 전설 장비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일부는 그렇지만 나머지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 게임에서 장비에 붙는 능력치는 최대 3개. 전설 장비는 고유 능력치가 붙고 그 외 두개까지 붙을 수 있습니다. 어떤 면에선 쿨다운이나 효과 시간 증가 같은 옵션이 붙은 장비가 '마을에서 소비한 돈을 10%확률로 33%돌려준다'같은 옵션보다 나을 수 있다는 거죠. 특히 이 게임에선 장비 레벨이 오르면 추가적으로 붙는 능력치도 같이 오르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이 게임에서 제작 시스템이 있어서 원하는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전설 카드는 다운그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강화용 재료로 교환할 수조차 없죠. 강화를 위해서는 오히려 전설 장비가 적게 나오는 낮은 난이도를 택하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6.고난이도에서 실패 시의 큰 패널티 디아블로에서 죽으면 하드코어 캐릭터가 아닌 이상 장비 내구도 10% 감소 패널티가 가해집니다. 이 게임은 어떨까요? 이 게임에서는 자유 모드의 최고 난이도에서 죽으면 장착하고 있던 장비 중 5개가 소멸합니다. 네. 다시 찾을 기회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최고 난이도를 진행한다면 강요된 장비를 제외한 나머지 장비는 당연히 최고 레벨로 맞춘 장비/스킬을 사용할 테니 손실 시의 복구 비용도 무지막지하게 커집니다. 이 게임은 말합니다. 속도감? 우리에게 그런 건 있을 수가 없어. 그냥 쫄보처럼 하나하나 때려잡으라고! 이 게임은 핵앤슬래시 장르로 보자면 디아블로을 오마쥬했을 뿐인 낙제점에 가까운 게임입니다. 장점은 물론 있습니다. 독특한 페이퍼 아트, 유머러스한 표현, 수집 요소들... 하지만 디아블로를 오마쥬한 이상 이 게임은 핵앤슬래시 장르와의 비교를 피할 수 없으며 플레이하는 사람 역시 어느 정도는 핵앤슬래시와 비교하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핵앤슬래시 장르가 아니라는 점으로 보면 이 게임은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재미있는 편이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수는 없습니다. 제가 이 게임을 '추천하지 않음'으로 평가하는 이유입니다. 그럼 오늘도 어딘가에서 1승을 올리는 트레이너의 명언으로 평가를 마칩니다. "잘 들어라.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 거다. 처음부터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도 없지."

  • 개인적 평점 10점 만점 중 5점. 인디 디아블로라고 몇몇 사람들이 부르지만... 1 . 액션성 없음 2 . 사실상 옆으로 못 움직이는 외길타기 던전인데 적은 벽 속에서 나를 공격함 3 . 깊게 파고들 수 없는 시스템 그냥 흔한 인디 게임의 수준이다. 시간 때우기 좋았음. (72시간이나 플레이한 건 내가 손 댄 게임은 모든 업적을 처리하기 때문에 오래 걸린 것 뿐임)

  • 디아블로1을 베이스로 한 게임 스킬을 카드화하여 카드세팅으로 진행하는 핵&슬래시 타입. 한글 패치도 되서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더욱 늘어난 듯 하지만 디아블로 시리즈가 그렇듯 뒤로 가면 갈수록 반복되는 파밍작업이므로 (이 게임은 스킬카드 파밍) 지루해지고 대각선 4방향으로 밖에 움직이질 못하니 조금 답답하긴 함 싼값에 가볍게 즐기기는 좋음

  • 장점과 단점, 그리고 한계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게임입니다. 디아블로1을 떠올리게 하는 세가지 직업, 퀘스트 라인, 몬스터들까지 전체적으로 초기 핵앤슬래시 게임의 향수가 짙게 베어있습니다. 독특한 그래픽과 제작진이 준비하고 있다는 7가지의 게임들까지 제작진들의 포부는 굉장히 크지만 현재 이 게임의 상태를 보면, 다음 작도 똑같이 핵앤슬래쉬라면 절대 안 살 겁니다. 이 게임의 장점이라고 하면 굉장히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 자체도 매우 직관적입니다. 그래서 보통 핵앤슬래시 장르에 있는 캐릭터의 '육성'이라는 측면이 굉장히 부실한데, 이 게임에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것은 딱 2가지, 카드 슬롯열기, 카드강화뿐입니다. 레벨업을 통해서 후에 마법의 가마솥에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것은 굉장히 참신하지만 그 뿐입니다. 그리고 보스들의 패턴들도 처음에는 신선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패턴에 따른 공략법이랄 것도 없습니다. 그저 플레이어가 보스를 빨리 죽이지 못하게 방해만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속성 시스템으로 몇몇 구간부터는 별로 강하지도 않은 적이 그저 피통만 많아서 플레이어의 발목만 잡고 늘어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계는 이 게임의 시스템, 북 오브 데몬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직관적이면서도 간단한 시스템 그 자체가 한계입니다. 한 번 플레이하고 난 뒤엔 리플레이 가치가 전혀 없습니다. 세일을 한다면 사는 것을 고려해볼 수도 있겠지만, 현재 상태로는 제 값 주고 사는 것을 추천하기가 굉장히 꺼려집니다. 게임의 컨텐츠가 굉장히 부실한 지금, 컨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패치가 없는 한 다시 플레이할 이유가 없을 듯 합니다.

  • This Game is Amazingly Well made. It reminds me of diablo2, but is actually more thrilling and fun.

  • 종이 인형가지고 뭘할수 있겠냐라고 생각드시죠? 그 종이 인형가지고 맛깔나게 잼있는 액션 알피지를 만들었네요. 하다보면 다른 평가글에서 디아를 언급하는 것에 공감이 가게되네요. 신선하고 잼있고 시간이 잘갑니다. 잠깐했는데 2시간이 훌쩍갔네요.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 재미는 보장합니다. 처음 직업이 전사/궁수/법사가 있는데 전사쪼금 키우면 법사도 키울수 있거든요. 법사 키우기 가능해지자 마자 저는 법사로만 플레이했습니다. 클릭의 고통을 덜으시려면 법사 추천합니다. 물몸이긴 한데 그렇다고 다른캐릭터가 튼튼하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단지 법사로 1클리어 하고 나니 이걸 다시 반복해야한다는게 지루해져서 그만뒀지만 12~15시간정도 했던거 같네요. 만족합니다. 오프라인 플레이해서 시간은 제대로 적용이 안났습니다.

  • 처음에는 좀 지루할 수 있는데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게임입니다. 몹들이 종류도 많고 저마다 대처법도 다 달라서 공략하는 맛이 있네요.

  • 디아 하다가 액트3에서 뚝 끊기는 느낌

  • 한글번역은 좋았으나 게임자체가 너무 답답하고 불합리함 맵상에 있는 모든 몬스터, 통, 골드, 아이템을 먹어야 100% 클리어로 인정되는데 이동이 통로만 통해서 갈수있어서 컨트롤은 엄청 답답한데 몹들은 자기마음대로 움직여대서 복도에 세워둔 찐따마냥 처맞기만하는 자신을 발견하게됨 근접캐릭이면 몰라도 법사, 궁수캐릭 바로앞에 몬스터가 까꿍 튀어나오는 개같은 상황도 많으며 보스전에서는 소환물들이 폭발적으로 나오는데 매즈기, 스턴기를 운빨에 걸어야함

  • 한글화=갓겜

  • 세상에는 절대 하면 안되는 일이 두 가지 있다. 핵 앤 슬래시 게임을 재미없게 만드는 것과 그 게임이 재미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우중충하고 어두운 몰락한 마을의 성당 밑바닥에서 무시무시한 악마가 깨어나 세상은 위험에 빠졌고,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당신은 악을 물리치기 위해 괴물들이 우글거리는 무저갱으로 홀로 걸어들어간다. 상점 페이지에서 디아블로 시리즈를 언급한 만큼, 시놉시스는 더없이 암울하다. 그러나 배경이 그 음울한 분위기를 지탱해주지 못한다. 사악한 악마의 페이퍼 크래프트는 어디까지나 굿즈로만 존재해야 한다. 얼기설기 조립하는 감각과 귀여운 프로포션은 악마에게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NPC, 몬스터, 주인공까지 종이 모형인 시점에서 칙칙한 배경은 설득력을 잃었건만, 게임은 디아블로의 어두컴컴한 화면에 대한 고집은 버리지 못해 그저 시야가 줄어들어 불편한 뿐인 어둡고 좁은 화면을 제공한다. 이 불합리한 화면에 액션이라고는 종이 모형들이 폴짝폴짝 뛰며 반짝이를 뿌려대는 수준임에도 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프레임 드랍도 자주 일어난다. 여기에 같잖은 말장난으로 무게감 없고 얄팍하기만 한 세계를 겨우겨우 고정시키는 말뚝을 뽑아버려 몰입감은 저멀리, 가벼운 바람에 날아가고 흩어져 사라진다. 이 불쾌한 경험은 던전 탐험 과정에서 더욱 흘러넘친다. 플레이어가 움직일 수 있는 길은 오로지 비좁은 통로 뿐이며, 통로 밖에 자리잡은 적들은 피할 여유도 없는 화살과 투창을 날려 플레이어의 체력을 깎아먹는다.그나마도 기본 이동 속도가 느려터진지라 안 맞을 공격도 맞아가며 꾸역꾸역 접근해 적을 두들겨 패잡고, 쓸만한 장비 카드를 주워 캐릭터에게 장착시켜 강한 캐릭터로 육성해가는데, 기술 슬롯이 장비와 같은 슬롯을 공유하고 덤으로 장비 착용에만도 마나를 소비해야 한다. 이렇다보니 성장 컨셉은 다양한 기술과 아이템을 쏟아가며 싸우는 타입과 고급 장비를 둘둘 말고 우직하게 기본 공격으로 싸우는 타입으로 나뉘게 되는데, 후자는 정말 욕 나오게 재미없으며 그 지루하고 짜증나는 경험은 전자로 다시 플레이할 의욕도 없애버린다. 전투는 그나마 제대로 만들려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적의 속성이나 종족에 따라 더 효율적인 전략이 나뉘어 전투 중 장비 변경이 절실하다. 클릭 한번으로 슬롯을 통째로 바꿀 수 있어 편리하지만, 클릭으로 해야할 다른 조작이 많다. 이동, 공격, 돌진 사용 시 방향 지정, 아이템 루팅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키보드 조작에 더 투자했어야 함이 옳다. 다른 끔찍한 사실은, 제작진은 이 게임이 재미있다 여기고 다른 유명한 게임 시리즈를 패러디한 페이퍼 크래프트 덱 빌딩 게임을 적어도 7개는 더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요소 또한 욱여넣으려 한다는 것이다. 이런 게임들에서 받은 인장과 초상화는 원본 게임에는 관심 없고 열화 패러디 게임이나 즐기는 변태임을 스스로 떠벌리고 다니는 짓임을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 만원 미만 강추, 만원 이상 추천, 2만원 이상 비추 가볍고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세팅을 너무 생존이나 평타 강화 위주로만 하면 상당히 피곤하고 지루합니다. 희귀나 전설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고, 맵 마다 적절한 세팅이 다르니 일반카드도 조합에 따라 충분히 강력하게 쓸 수 있습니다. 레벨 업 포인트는 어디에 넣어도 가마솥에서 돌려 받을 수 있으니 아무데나 투자하세요. 저는 마나 몰빵했습니다. 게임 플레이에 있어 유저의 편의를 많이 배려한 모습이 보입니다. 남은 오브젝트 표시, 맵을 왕복할 필요없이 클리어만 하면 어디서든 다음층 진입 가능, 지나온 층 입구or출구 원하는 곳으로 재입장 가능, 카드 다운그레이드 등등 이 외에도 세세한 디테일에서 굉장히 만족하면서 편하게 스트레스 없이 즐겼습니다. 레벨링은 조금 아쉽습니다. 후반부로 갈 수록, 난이도를 높일 수록 몬스터는 강력해지는데 플레이어는 체력이나 마나 찔끔찔끔 늘리는것 외에는 강해질 방법이 없습니다. 카드 강화도 35레벨즈음이면 주세팅은 이미 끝나있기 때문에 체력과 공격력과 개채수가 계속 늘어나는 몬스터,보스들 상대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보스전은 쓸데없이 무적 패턴을 너무 많이 넣어놔서 지루하고 지겹습니다. 번역은 이해하는데는 무리 없게끔 되어있는 편이지만 너무 직독직해한 문장, 이상한 단어, 어순, 어색한 문장 같이 거슬리는 부분이 드문드문 있습니다. 후속작도 개발중인것 같은데 정말 기대됩니다. 그래도 정가 주고 사기는 살짝....

  • 추천! 디아블로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든 카드 RPG게임 다시 추천!

  • 짬짬이 하기 좋네요

  • 게임은 디아1이 기반인데 아주 재밌습니다 종이 인형으로 된 그래픽이고 단순하지만 깔끔합니다 스킬이나 장비는 카드를 수집해서 장착 하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카드를 레벨업 할 수도 있구요 노멀 레어 전설 등급도 있는거 같네요. 마법이나 장비는 장착할때 마나를 소비 하기 때문에 전사라도 마나를 올려야 하네요 가격도 싸고 게임에 본질에 충실합니다요 지르세요

  • 스토리 모드까지는 좋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레벨 설정해서 하는데 강력한 보스가 없는게 좀 안타깝네요. 그리고 레전드리 카드가 생각보다는 옵션이 좀 그런네요 ^^* 하지만 게임은 무척 재미가 있습니다.

  • 새로운 컨셉의 RPG

  • 과거 황금기의 명작 PC게임들을 트렌디한 장르로 재해석해 내놓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 Return 2 Games의 첫타자인 북 오브 데몬입니다. 스토리나 비쥬얼이나 던젼크롤링 구조를 보면 알겠지만 이 게임은 디아블로1의 핵앤슬레시에 반턴제 덱빌딩요소를 섞어낸 게임입니다. 종이인형으로 묘사된 캐릭터와 몬스터는 분명 담고있는 내러티브는 디아1의 그것이지만 아기자기하게 보이게해서 디아1의 음울한 분위기보다는 캐쥬얼한 게임느낌에 가깝습니다. 카드를 통해 표현되는 장비와 소모품, 스킬등도 재밌는 요소고 끊어 플레이하라는 배려로 던젼 탐사범위를 지정가능한 부분도 괜찮지만 끝까지 내려가 엔딩을 한번 보고나면 그 다음부터는 무한던젼내려가기정도 밖에 할 게 없어서 리플레이 가치가 한없이 하락하게 됩니다. 언락요소를 조금 더 넣거나 로그라이트 적인 요소를 보강해서 리플레이 가치를 더 높게 해줬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동과 전투조작에 있어서 클릭 상호작용이 지나치게 많아서 조금 각잡고 게임하려고 하다가도 클릭해야할 요소가 많아지면 피로도가 장난아니게 됩니다. 특히 깊게내려가서 난이도가 올라가기 시작하는 부분에서 몬스터 잔뜩 몰려있는데 클릭제대로 안되서 뻘짓을 하게 될경우엔 스트레스를 엄청 주네요. 다른 리뷰에도 있지만 클릭=터치로 생각해서 모바일 디바이스로 하는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엔딩볼때까지의 플레이가 재밌었고, 과거의 명작들을 새롭게 재해석한다는 프로젝트의 컨셉이 맘에 들었기에 추천합니다.

  • 할인기간에 구입해서 플레이 했었습니다. 보통의 앞서 해보는 게임이 가질 수 있는 게임 내용의 부실은 느껴지지 않았고 제값하는(거짓말 조금 보태서^^) 게임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추후 볼륨을 추가하고 유저의 의견을 반영해 밸런스, 인터페이스등을 개선해나간다면 많은 인기를 끄는 게임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클래스는 전사, rogue(도적?), 마법사가 있는데 현재 전사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전사는 초근접타격을 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긴 공격범위를 가집니다. 상자 혹은 몬스터를 잡으면 나오는 카드중에 물약, 장비, 마법 카드가 있는데 이것들은 캐릭터의 마나코스트를 요구합니다. 캐릭터 레벨을 올리고 템을 파밍하면서 카드 또한 최대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옵션이 좋은 카드들을 장착해 몹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ex 하나의 타격으로 여러명 동시타격+ 일정 확률로 즉사 카드조합) 스토리모드가 끝나면 현재 무한 모드를 진행할 수 있는데 나름의 카드 핸디캡을 받으면서 이후 난이도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2016년 12월 7일 현재 마법사도 할 수 있습니다

  • 1. 장비, 스펠, 아이템이 카드 형식 2. 각 카드는 랜덤으로 획득하는 룬카드의 조합을 통해 업그레이드 가능 3. 스펠을 사용하면 당연히 마나를 소모하지만, 장비를 착용해도 마나를 소모 4. 던전내부에선 정해진 길로만 이동할 수 있으며 이동이 약간 불편 5. 얼리억세스임을 고려하여 구매에 신중할 것 6. 하지만 재미 있다.

  • 가볍게 즐기기 좋은 핵&슬래시를 차용한 게임입니다. 종이접기처럼 만든 캐릭터의 모습도 꽤 신선하고 단선으로 보이는 진행도 사실 제한이란 측면에서 긴장감을 잘 유지시켜 줍니다.

  • 로그라이트 장르라 해야하나? 로그라이크 처럼 빡센 난이도는 아니다. 피지컬이 썩 좋지 않은 나도 엔딩 충분히 볼 수 있을 정도로 적당한 난이도다. 10시간 정도는 꽤 심도있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로그라이트 RPG라 보면 되겠다. 그리고 본인은 플레이 안한지 꽤 됐지만, 얼마전에 한글화 소식을 들었다. 한글화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Korean localization!

  • 핵앤슬래쉬랑 카드게임 합쳐놓음. 잼네요,

  • 나름 할만한 게임이었습니다. 스토리는 별거없습니다. 디아1을 패러디했다지만 막말로 npc 대사 하나도 안봐도 문제음슴 소개글에 카드 덱빌딩을 강조하는데 이거도 걍 일반 스킬이랑 템이 카드일뿐입니다. 클래스는 전사.궁수.법사 3개인데 궁수가 화살 막 쏟아내는게 나름 시원시원했습니다. 전사는 지루하고 법사는 뭔가 답답했음. 막보스 꺠고 나면 자유모드라고 스토리 상관없이 그냥 던전 돌수있는데 일부 카드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난이도를 올리는게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더군요. 자유롭게 다니는 몹에 비해 길로만 다녀야한다거나 하는 불편한 점들도 있지만 나름 핵앤슬래쉬 게임으로는 즐길만합니다. 짧은 로딩에 게임 자체가 가벼워서 잠깐잠깐 시간때우기에 좋았습니다. 다만 정가로 사기엔 컨텐츠가 부족하고 뭔가 아쉬운게 많습니다. 그러니 세일할때 구매하시기바랍니다.

  • 처음에 재미는있음 분명히 재미있음 근데 뒤로갈수록 게임이 루즈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적들의 체력은 많고 나의 공격은 1 혹은 빗나감이니 말이죠 그리고 캐릭터의 이동속도가 느려터진것도 덤으로요. 레벨업할때 데미지가 늘어나고 달리기라도 할수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슬레이 더 스파이어의 카드 + 디아블로식 핵앤슬래시 게임 스테이지의 길이도 조절 가능하고 시즌마다 타임어택 랭킹도 매겨주고 뭣보다 게임이 재미가 있음

  • 한글지원 + 꿀잼 카드라길래 뭔가했더니 일종의 아이템(장비/소비) 개념이라고 보면 됨 ---- 로그라이크 난이도로 2번째 보스까지 진행했는데 슬슬 지겨움 ---- 로그라이크로 마지막 보스까지 깸 자유모드 언락할때 해금할수있는 남은 카드 개수 알려주는데 전설 41개 남았다함 ㅅㅂㅋㅋㅋ ㅈㅈ 질려서 이제 삭제할거임 2번째 보스 잡기전에 해골 열쇠로 쿡 2번 잡아봤는데 패턴 신기한거 엄청 나오길래 이후 전부다 그런줄 알았더니 아님 막보스 깰때까지 안나오는 패턴도 있었음 가장 짜증나는건 체력 1칸씩 깍을때마다 무적되는 패턴 심지어 한마리도 아니고 5~7마리가 전부다 무적ㅋㅋ 다행히 멀티샷 같은 스킬이 있어서 그나마 고통은 덜받았지만.. 길막 진짜 좆같음 여태 죽은거 딱 1번 빼고 전부다 길막때문에 뒤진듯

  • 디아블로1에 덱빌딩을 섞은 게임. 사실 덱빌딩이라기 보다는, 일반적인 스킬 커스터마이즈 대신 카드라는 스킨을 끼얹은 느낌이다. 독창성은 좀 부족하지만 디아블로1을 재밌게 한 사람들이나, 이 게임 특유의 그래픽에 호감을 느꼈다면 추천할만한 작품. 그 외 공식한글 지원인 것도 장점이다.

  • 건틀렛 이후에 비슷한 장르가 드물어서 아쉬웠는데 약간 비슷하면서 핸드오브페이트 처럼 댁을 짜는 요소도 같이 있어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스토리는 약간 디아블로랑 비슷한것 같아요 도살자 라던가 마지막에 티리엘 비슷한 천사도 등장합니다

  •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 진짜 간만에 갓겜 하나 건졌네요~시간 가는줄 모르고 너무 재밌습니다 작은 인디팀이라고 하시는데 진짜 웰메이드 게임입니다. 구매 망설이는 분들 아깝지 않습니다~ 지르세요^^

  • 디아블로1을 생각나게 하는 rpg 입니다. 이동이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아이템도 단조롭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 우선 한 시간 정도만 플레이하고 남기는 리뷰임을 유의해주세요. (저 같이 특이한 취향의 일부 사람들을 위해 쓰는 리뷰입니다.) 직업 상 다양한 게임을 찝쩍거리고 있는 저에게 북 오브 데몬은 최근 몇년동안 플레이해본 게임 중에 가장 재미없고 실망이 큰 작품 중 하나입니다. 종이, 책 등을 컨셉으로 제작한 아트워크 + 카드, 덱빌딩 + 로그라이크 + 핵앤슬래시 + 한글화 (사실 한글화. 이게 가장 중요했습니다. 영어를 잘 알아도 한글로 하는게 가장 재밌네요. 나이를 먹을 수록 점점 귀찮아지는 것도 있고...) 위의 조합이 흥미롭게 느껴져 구입하게 되었습니다만 첫번째로 이 게임 가장 큰 특징인 아트워크가 게임 메카닉에 전혀 관계가 없더군요. 핵 앤 슬래시라 보기에는 디아블로 류의 다른 게임과 비교하면 게임 진행 속도, 긴장감, 조작의 즐거움 그리고 캐릭터 액션이 너무 떨어지고... 디아블로 1,2,3 모두 충분히 즐겼습니다. 디아블로3는 아직도 종종 하고 있고요. 하지만 지금도 플레이를 하게되면 디아블로1을 가장 재밌게 하니 (단지 디아1을 깔기 귀찮아서 배틀넷 앱에서 디아3를 깔아서 하는 것 뿐...) 단순히 속도, 그래픽, 스토리... 이런 것들 때문에 북 오브 데몬이 실망스럽다고 하는 건 아닙니다. 로그라이크와 카드의 요소를 게임 컨셉과 맞춘 것도 아니고... 느린 진행, 불편한 조작... 아무리 초반이라고 해도 너무 쉬워서 긴장감도 없고... 그런데 느리고 불편한 조작과 로그라이크 요소 때문에 재미가 없는게 아니에요. 오만가지 보드게임, 슬레이더스파이어, 옛날 이상한 던젼 시리즈와 기타 조작이 불편한 여러 게임들을를 아직도 종종 하고 있는데... 이 게임은 컨셉 아트와 게임 메카닉의 불균형, 그 갭 때문에 다른 모든 요소들이 단점으로 보입니다. 고작 한시간 정도 밖에 안한 사람이 평가하는 게 좀 우습게 보이실 수도 있으나 세상은 넓고 게임은 많고 우리 게이머의 시간은 유한합니다. 나름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해봤던 한 시간이었어요.

  • 가볍게 할만한거 같습니다

  • 노 한글

  • 로그라이크 좋아하고 덱빌딩좋아하고 던전크롤링 좋아하고 등등해서 넘나 취향저격같아서 샀는데 그 모든 것을 씹어먹는 구린 조작감에 환불하고 갑니다.

  • 솔직히 재미없음 복도로만 이동가능해서 컨트롤에 한계가 있는 게임. 조작감도 구림 참고로.

  • 自分はログライクのダンジョン探索ができると思って買ったが失敗。Diabloみたいなハックアンドスラッシュ系のファンじゃないとゲームにあんまり魅力を感じないかもしれない。紙人形タイプのグラフィックを売りにしているが、演出や効果含めて全体的に地味なため、ハックアンドスラッシュ特有の豪快さを活かすには無理がある選択だったなぁと思った。どうせ紙タイプで作るならボードゲームみたいにターン制にしたほうがグラフィックとゲーム性の相乗効果が現れたんじゃないかな。

  • 일단 저는 게임을 볼 때 게임성 못지않게 스토리나 세계관 설정, 특이한 아트웍에 무게를 둡니다. 이 게임에서 눈여겨볼만한 건 특이한 아트웍 컨셉뿐 스토리는 완전 없는 수준이고 아이템 설정이나 세계관도 성의없습니다. 게임성도 특이한 컨셉에 비해 그닥 재미가 느껴지지 않고요. 2~3회차 플레이하게 만드는 볼륨도 없습니다. 완전 구매 실패한 게임

  • Ok~Shut up! take my money and give me the next book!

  • 무척 심플한 핵슬 알피지, 로그라이크 게임

  • 재미있는 게임이다. 스토리는 뭐 엄청난건 아니지만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생략하고 게임방식만 이야기하면 클릭이 중요한 게임이다. 이동과 전투 전부 클릭으로 해결하며, 이동이나 정지 등 일부 조작은 키보드로도 할 수 있다(WASD이동, Shift 정지). 몬스터를 클릭하여 공격하며, 전사 / 궁수 / 마법사 RPG의 기본 3직업의 평타는 전부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인상적인 점은 전투 중 마을로 돌아가도 아무런 패널티를 안 준다는 것이다. 얼마든지 돌아가서 회복하고 와도 된다. 무슨 명예의 전당인가 죽기 전까지 얼마나 잘 싸웠는지 평가해서 랭킹 올려주는 시스템이 있는데 여기에서 마을에 돌아갈때마다 점수를 깎는지는 모르겠으나 필자는 랭킹에 신경 안쓰기에 깎인다 쳐도 괜찮은 시스템 같다. 나쁜 인상을 준 점은 던전에서 가끔 문을 넘어가야 하는 공간이 있는데 문을 클릭하면 그 공간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런데 문 근처에 있는 적을 클릭하다가 실수하거나 해서 이동해버리는 경우가 꽤 많았고, 그 공간에 있는 소환사 계열 적이나 원거리 적들이 나는 문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근처에 왔다고 신나게 마법을 갈겨대는 점이 마음에 안 들었다. 그 외에도 문 너머에 바로 튼튼하게 쌘 적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무조건 한두대는 맞게 만드는 부분도 별로였다. 아예 '이래서 마을에 맘대로 돌아가도 괜찮게 한거 아냐?' 라고 생각할 정도로. 또 플레이어는 복도를 따라 이동해야만 한다. 적들은 사방 팔방에 배치되어있고 복도가 아닌 곳에서도 튀어나오는데 말이다. 심지어 적이나 오브젝트가 복도를 막으면 플레이어는 그걸 부숴버리기 전까지 그 방향으론 이동을 못한다. 근데 이 부분은 짜증나기만 하는 게 아니라 게임의 난이도를 적당히 올려주는 요소라서 함부로 욕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플레이어의 이동이 자유로웠다면 너무 쉬웠을 것 같은 상황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가고일이라고 석상으로 위장하고 있다가 플레이어가 가까이 가면 튀어오면서 충격파를 일으켜 데미지를 주는 적이 있는데 석상이라 불 / 얼음 / 독에 면역인데다 충격파는 범위가 꽤 넓어서 피하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석상으로 위장한다는데 그냥 모든 석상이 다 가고일이라 위장이 아니라 좆까 새꺄 오기만 해봐라 븅신 하는 느낌이 매우 강하며, 데미지를 많이 입으면 멀리로 튀어가서 석상폼을 취해 피를 회복한다. 중반에 나오는 가고일은 피통도 빵빵한데 바닥에 불까지 지를 수 있기도 하고. 특히 마법사나 궁수는 석상폼일때 그냥 평타를 쏴갈겨서 니가와를 시전할 수 있지만 전사는 적이 없으면 공격이 안 나가는 평타라서 그냥 알고도 맞아줘야 할 상황이 많이 나온다. 이건 점수를 잘 줄 수가 없겠다. 그냥 씹새끼다. 던전을 돌다보면 스킬이나 소모품, 장비를 얻게 되는데, 소모품의 경우에는 마을에서 충전하거나 던전에서 드랍되며 빨간 카드로 구분된다. 노말 난이도 기준으로 소모품이 떨어져서 충전한 기억은 거의 없다. 던전 드랍이 꽤 잘 되는 편. 강화했을때의 성능이 엄청나게 늘어나긴 하지만, 굳이 우선으로 강화해야 할 필요성은 못 느꼈다. 예를들면 REMEDY라고 치료약이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각종 상태이상을 풀어주고 10초간 상태이상 면역으로 만들어 주는 아이템인데 업그레이드할때마다 +5초가 늘어나서 3레벨때는 20초간 면역에 20초간 쿨타임으로 갯수만 남아있다면 상태이상 면역맨이 되어볼 수 있겠으나 10초로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이다. 초반에 빨간물약 / 치료약 / 마을귀환 포탈 / 마나물약 이렇게 4개의 소모품이 빠르게 등장한다. 업그레이드를 미뤘다가 후에 서술할 특수템이 나왔다면 하는게 나을 듯. 스킬 카드는 하늘색으로 구분하며, 쿨타임이 있고 마나를 소모한다. 직업마다 다른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재미를 더해 주며, 강화될 때 특수한 효과가 생기거나, 쿨타임이 줄어들거나, 데미지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는 대신 많은 스킬들이 강화될 때 마나를 추가로 소모하게 된다. 자주 사용하는 스킬이라면 마나 소모가 꽤나 부담스러워 질 것이다. 데미지가 늘어나는 기술이나 화염, 독의 경우에는 특수한 적을 죽이기 매우 쉬워지고 얼음의 경우에는 적을 느리게 하거나 제자리에 꼼짝못하게 만드는 등 던전을 겪다보면 만나는 빡치는 놈들을 죽이기 쉽게 만들어주는 스킬을 우선으로 강화하는게 좋을 것 같다. 장비 카드는 초록색으로 구분하며, 패시브 효과를 적용시켜 주는 대신 최대 마나를 줄인다. 예를들면 6마나가 필요한 그림자 검을 장착하면 최대마나가 10인 경우 4로 줄어든다. 또한 마나가 5밖에 없다면 아예 장비가 불가능하다. 대신 효과가 상당히 좋은 장비들이 있는데다가 그냥 아무짓도 안 해도 적용되니 게으른 작성자에게는 강화 우선순위가 1위였다. 그런데 다른 카드들과는 달리 장비들은 강화할 때 최대마나를 깎는 폭이 대폭 늘어나기에(그림자 검의 경우 6 -> 12) 레벨업할 때 피통을 고를지, 마나통을 고를지 한참을 고민하게 만든다. 그 외에는 가끔 ? 카드가 나오는데 이 카드들은 마을에서 현자에게 가져가면 돈 주고 감정을 맡기면 다른 카드를 강화하는데 쓰이는 룬 카드나 특수 카드로 바꿔주는데, 특수 카드는 말 그대로 일반 카드에 특수한 효과가 붙는 카드다. 소모품을 예로 들면 마을에서 재충전할때의 가격 -10%, 장비를 예로 들면 장착 시 최대체력 +1 같은 효과가 적용되어 있으며 강화할 때 이 효과들도 같이 강화된다. 재충전 가격 -20%, 최대체력 +2같은 식으로. 대신 강화 시 아무 룬카드 2장이 특정 카드 1장 + 아무 룬 1장으로 바뀌고 1000원이 2000원으로 바뀌는 등 강화 비용이 증가하는 패널티가 있긴 하다. 일반 카드를 강화해두었더라도 특수 카드들은 1레벨로 시작하기에 소모품 강화는 미루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 외에는 레벨업 할 때 체력 / 마나를 고르는데 이 때 고르지 않은 포인트가 누적되어 마을의 술집 점원에게서 구매할 수 있게 되는 특이한 시스템이 있다. 예를들면 5레벨을 체력에 다 써서 +5 / +0인 경우 술집 점원에게서 포션을 구매하면 +5 / +5로 만들어 주는 식이다. 이 때 던전에서 얻은 다양한 경품들 또한 얻게 되는데, 무슨 정신나간 원리로 포션을 만드는데 아이템이 나왔다!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이니까 넘어가거나 연금술이라고 대충 치자. 경품들은 소모품 충전량, 돈, 열쇠 등을 주는 것 같으며 카드를 주는 것 같지는 않다. 경품들은 캐릭터가 죽으면 전부 사라지고, 포션은 구매할 때마다 가격이 증가하므로 경품을 모으고 모아서 포션을 구매할지, 죽을지도 모르고 / 체력이나 마나가 많이 딸리니까 빨리 늘려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경품이 많지 않거나 없을 때 구매할지 선택권을 주는 점도 흥미로웠다. 열쇠는 보스 재도전용 아이템이다. 보스들은 재도전을 해 본적은 없어서 도전정신 자극용인지 아이템 파밍하라는건지는 모르겠다. 술집점원 포션의 경품 또는 던전에서 매우 희귀하게 드랍, 또는 점원이 25,000골드에 팔기도 한다. 그 외에는 여러 패러디들이 많이 등장하며, 캐릭터들이 웃기는 대사를 많이 한다. 전사의 경우에는 '헬로 다크니스 마이 올드 프렌드~'라고 던전에 입장할 때 노래를 불었고, 궁수는 열면 적들이 튀어나오는 마법 상자 근처에 가면 '함정이군, 당장 열어봐야지!'하는 정신나간 모습을 보여 준다. 쫌끔 아쉬운 건 UI가 아래쪽에 배치되어 있어서 캐릭터 대사가 왼쪽 위에 나타나는데 전투 중에 확인이 힘들다. 영어듣기평가 만점이라면 뭐 상관없는 부분. 점수를 주자면 100점 만점에 88점정도 줄 수 있을 것 같다.

  • 8시간 오직 전사로만 엔딩을 봤습니다. 중간에 전사는 구데기고 다른 직업이 더 좋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다른 직업을 하면 행복해지지 않을까 싶었지만 포기하고 전사로 엔딩까지 달려갔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지금 쓰는 말은 오직 전사만을 플레이한 사람의 평가임을 인지하고 보세요. 초반엔 재미 없었습니다. 왜냐? 긴장감이 없거든요. 그냥 클릭만 해도 적들은 죽어나가고 나는 처 맞아도 피가 달지를 않고. 그래서 전사로 후반을 가면 어떻게 되나? 적들은 ㅈㄴ 때려도 죽지를 않고 나도 복날 개패듯이 처맞아도 않죽긴 하는데 기분은 더럽고 그렇게 학창시절 생각나게 최종 보스전에서도 맞으면서 깨고 나니 현타가좀.... 그래도 후반 난이도가 이상하긴 했지만 초반만 잘 넘기면 대체로 쫄깃하기도 했고 재밌었습니다.

  • .

  • 재밌음

  • 조작감 개병신게임 길따라걷는것뿐인데도 말을 오지게 안처들음 병신게임 스트레스만쌓임

  • 디아1 잘 배꼇음 하지만 손가락이 아프다

  • 초반만 해봤는데 클릭형 탑뷰 rpg요소가 스까져있었다. 종이로 만든듯한 그래픽이라 흥미돋아 샀으나 조작불편함과 재미없어 방치할 예정이다. 던전 탐험을 하는데 길(1차선)따라만 움직일수 있어 회피와 움직임이 불편하다. rpg라고 했으나 따로 스텟은 없고 hp와 mp만 있다. 또한 한번 지난 던전을 다시 갈 수 없는 걸로 보아 반복해서 레벨을 올릴수는 없는듯하다.(초반만 해서 확실하지 않음) 이런 요소들로 때려쳤짐만 취향 맞는 사람은 재밌게 할 것 같다

  • 한글패치만 기다리는중

  • 개씨빨 좆같은 75%할인하네 정가주고 19일에샀는데 씨발 좆같네 카악퉤

  • god game

  • 첨에 할때는 재밌는데 하다보면 반복이라 좀 지루해짐;

  • 신박하다.. 할인할 때 사서 플레이하면 무조건 이득!

  • ㄱㅐ조존잼

  • 걍 디아블로 하자

  • 초반 2~3시간은 재밌는데 그후로 좀 질리고 재미없어지는데 그냥 막 그렇다고 너무 노잼도 아니고 할만하긴함

  • 애껴놓은 게 많으면 종이쪼가리 몬스터한테 쫓기면서 무서움을 느끼게됨 아!!!!!!! 지금 죽으면 다 날아가는데!!!! 하면서 겁나 튐 그러다 몇 번 죽고 다 날리면 현타옴... 지금 딱 그래서 1년정도 봉인함 게임 자체는 재밋다 클래스별로 다른 재미가 있음 애기들 시켜도 재밋게 할듯 조작도 별로 어렵지않음 아이용 디아블로

  • 지전잼

  • 이 게임은 모바일로 나왔어야 했다.

  • 그저 갓겜 엔딩 보면 노래도 불러줌

  • '디아블로: 더 보드게임'이라고 이름 지어 주고 싶은 게임. 포션 열심히 마셔가며 몹을 질리도록 잡는 익숙한 핵앤슬래시 게임이지만 카드 모으는 재미가 새로웠습니다. 하지만 카드 장착이 제한되어 있어 어느정도 조합이 강요되고 카드들의 변별성이 크지 않아 (랜덤하게 옵션이 붙긴 하지만) 엔딩을 보고 나니 더이상 손에 잡히지 않더군요. 그래도 재미있게 한 게임이라 추천합니다.

  • 신선한 게임입니다. 물론 다른 분들의 평대로 이동이 좀 답답한 면이 있고 길막도 조심해야되는... 그래도 여러가지 형식을 잘 버무린 게임이라 충분히 즐길만하네요. dlc같은 확장팩 식의 추가 컨텐츠가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 나는 이 게임을 이렇게 말할 것이다 가장 디아블로1에 근접한 녀석이라고 간만에 마우스 칼칼칼과 물약빨며 버티는 뽕에 잠겨보았다 호불호가 심할테니, 데모를 먼저 해보는걸 추천

  • 재미남 하지만 먼가 컨텐츠 부족 ㅎㅎ

  • 꿀잼임 시간잘녹음

  • 겜 재미있어. 마우스 컨트롤 자신있으면 하는거 추천합니다. 캐릭터도 3명인데 전사로만 하는데 재미있음

  • 갓갓

  • 잘 만든 인디게임. 짬짬히 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

  • 종이 디아블로~ 할인할때 사서 10시간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추천

  • 딜박으면 무적되는 몹 개짜증나네 그래도 재미는 있음

  • 생각없이 하다가 시간 훅 감

  • 이런 장르 이제와서는 흔하다 rpg의 게임성을 단순화 해서 흥행한게 디아블로이고 거기서 더 단순화 한게 이 작품인데 오리지널 요소가 눈에 띄지않는 신선함이 없는 게임이다. 액션은 종이인간이라 폴작거리는것이 다인데 움직일수 있는 지역이 플레이어는 철도마냥 길에난 레일에만 움직일수 있는데 적은 그런 제한이 없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며 가만히 있지않고 무빙샷을 해서 fps 마냥 마우스가 바쁘다 제일 거지같은것은 독과 기절 같은 상태이상 묘사인데 스토리 액션 모두 캐주얼하게 만들고는 상태이상 묘사는 악마적으로 디테일이 높다. 문제는 이런 디테일이 재밌지 않고 짜증난다는 것이다. 또한 그 고생을 해서 나오는 보상인 아이템이라도 화끈하게 나오지 않고 정말 찔끔찔끔나와 플레이 의욕을 저하시킨다

  • 스타일이나 컨셉은 좋았다. 다만 전투를 단순화시키려고 길로만 다닐수 있게 한 점이 답답하게 느껴졌다. 특히 전사의 근접전투는 '싸운걸로 쳤다'는 식으로 느껴졌다. 손은 바쁜데 그에 대한 보상이나 즐거움은 적었다. 직업 내에서 기술 조합을 자유롭게 할수 있긴 하지만 가짓수 자체가 적은데다 기술간 효율 차이가 크다는 것을 느꼈고 그 순간 모든 흥미가 사라져버렸다.

  • 취향만 맞으면 괜찮네요. 볼륨이 조금 작은거 같긴한데 재밌음

  • 재미도 있고 참신하기도한데 나중가면 그냥 같은걸 뻉뻉히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게임하는 도중에 팍 식어버림

  • 캐릭터 이동 칸이 컨베이어벨트처럼 한 줄로만 가능해서 몬스터 사이에 갇히는 등의 답답함이 존재하지만 그 외의 플레이는 상당히 자유롭고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 단순해 보여도 나름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전투 컨트롤 손맛이 좋네요 초반 원하는 장비들을 빨리 얻고 업글하기는 어려워요 그래도 적절히 장비에 투자하면 쫄깃한 손맛으로 엔딩까지 갈수 있습니다. 굳굳

  • nice

  • 새롭고 참신하다.. 조금 불편한 RPG 게임 재미는 있다.

  • 공격이 클릭이라는게 생각보다 매우 피곤하고 끔찍하다

  • 1회차는 즐겁게 할만함.. 이후에는 글쎄?

  • 2D디아블로 컨트롤은 조금 답답한 면이 있긴한데 나름 괜찮다. 옛 디아블로2의 향수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 종이라서 뭔가 싶었지만 플레이하다보면 또 나름 게임 그래픽과 잘 어울리는 편 한글패치 된점도 좋고 ...다만 컨텐츠가 조금 짧은건 아쉬운편

  • 디아블로1의 추억이 있는 아재라면 사서 해도 됨 그 이상 이라면 다른거 사서하세여

  • 단순한 그래픽에 독특한 시스템.

  • ...얼마 하니까 질리네요 조작이 어렵고 마우스 하나만으로 진행이 가능하다보니 게임플레이도 지루하고 컨텐츠도 적은거 같고

  • 일직선 진행형 핵앤슬래시 장르 게임. 가장 큰 특징이라면 몬스터의 피통이 하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불 실드를 통해서 속성공격을 구현했고 캐릭터가 레벨업하면 몹 피가 1 까이는 식으로 레벨 스케일링을 구현함. 카드는 일정 하트 수치 기반으로 데미지를 주는 등의 기능을 하며 카드를 먹는건 일종의 스킬 해금이고 카드는 노멀-매직-레전더리 구분으로 미묘한-좋은 보너스를 주는 형식 아크데몬 잡는데 7-8시간 정도 걸려서 꽤 짧은 편인데 핵슬 치고 몰입감이 괜찮은 편. 로그같은애들은 스킬도 거의 안쓰고 평타로 조지는데 몹이 쏟아져 나오고 탄이 난무하는 후반부에는 정신 없이 줘패는 재미가 있음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 엔딩보는동안 죽기는커녕 죽을때 한번 살려주는 부활 개념인 데스레이지도 켜본적이 없다. 예전에 나이트로 복돌로 하다가 로그로 엔딩 봤는데 간단하게 즐기긴 좋으며 풀프는 좀 비싸고 30%할인쯤 하면 살만 할 듯. 버전패치는 2.0 오면서 먼 미니챌린지 같은 쓸데없는 패치나 하고 있는데 그냥 복돌로도 했으니 의리 지킬 겸 돈 주고 사서 라이브러리 채운 게임임. 패치는 기대 안 됨.

  • 재밋네요 돈 안아까움

  • 모바일로 나오면 좋을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핵앤 슬래쉬의 갬성이 살아있습니다 한글화 됬으면 좋겠습니다

  • 조작법은 아주 직관적이며 깔끔한 레벨 디자인 게임요소 게임 디자인 3박자가 어울리는 게임 사기를 망설인다면 데모를 플레이 후 취향에 맞게 판단하는게 좋겠지만..적어도 나만큼은 이 게임을 추천한다.

  • 상당히 신선하며 재미있습니다. 디아2 같은 아기자기한 맛이 납니다.

  • 디아블로1의 추억 보정에 하는 게임.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참고로 활쏘는 캐릭터가 제일 좋아.. 디아1도 영어로 했는데 이것도 영어로 해야하네... 게임성 자체도 그냥 디아1이고... 그러므로 비추를 줄테다!

  • 본인 전사로 엔딩보고 프리플레이좀 하다가 글을 씁니다 1.지나치게 단순한 전투 실드걸린몹 - 광클이나 스킬로 조짐 냉기속성,화염속성몹 - 광클이나 속성카드로 조짐 몹한테 둘러쌓였다 - 돌진기로 빠져나간후 광클 반복 그외에 힐링, 피젠 마젠, 속성패시브공격과 폭탄등이 있는데 위의 전투방식을 벗어나지 않음 2.파밍의 지루함 카드 얻는거 말고는 해금요소가 거의 없다시피한데 기본카드 언락하는것과 카드등급에 따른 옵션이 존재해서 이거 전부 열고다니는게 굉장히 지루한데 전투도 재미가 없어서 엔딩 한번 보고 더 플레이할만한 이유가 딱히 없음 마법사랑 로그도 키워보려고 했으나 카드 또 파밍하는게 존나게 지루해서 관둠 게임이 굉장히 작고 단순하며 컨텐츠가 부족함 제값을 못함 디아1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면 가서 디아1을 하세요

  • 몬스터들 패턴은 다양한데 난 이동도 기술도 너무 제한되어 있으니까 초반 재미가 급격히 떨어지고 손이 더 안 가네요. 나중에 카드도 더 언락하고 하면 모르겠는데 돈도 많이 들고 그때까진 뭐 회피고 뭐고 없고 타겟팅도 수동인데 잘 되지도 않음. 솔직히 할인쿠폰 받아서 산 거라 그냥 둔거지 안 그랬음 환불했을 것 같네요.

  • 스팀 쿠폰과 할인을 통해 7080원에 구매 하였습니다. 디아블로와 같은 장르를 기대하셨으면 조금은 다르기에 실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인발적인 핵 앤 슬래시 장르와는 다른 시스템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기에 추천드립니다.

  • 초중반까지는 매우 할만하나 가면 갈수록 재미가 없어지는 문제가 있음. 장점 - 디아1의 향수가 느껴진다. - 스킬들을 옵션에 따라 자기 맛대로 구성할 수 있다. - 재미있음. 단점 - 난이도에 따라 죽을 때 얻는 패널티가 매우 크다 - 비슷한 레벨의 맵을 별다른 이벤트 없이 주구장창 내려가야 된다. [클리어 시간에 따른 크기 차이만 있을 뿐] 즉 1회차까지는 매우 재미있으나 깨고나서는 재미가 없음. 디아3처럼 균열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도전할만한 건덕지가 없음.

  • 디아블로1 을 재밌게 하셨거나 추억이 있으신 분들은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듯한 게임입니다. 많이 익숙한 직업들, 마을NPC, 보스들과 그 시절 불편한 조작으로 던전을 탐색하던 느낌을 충실하게 살렸으며 아이템, 스킬, 장비 카드들로 덱을 구성해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로 게임을 진행 할 수있습니다. 지루할 수 있는 핵 앤 슬러시 장르의 전투 방식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생각 할 수 있도록 하는 공략법을 지닌 다양한 적들은 지루하지만 말고 짜증도 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시작부터 파밍좀 할 수 있게 해주라....쫌 본게임 다 깨고 로그라이크 모드 플레이시 진행하기는 고통스럽고 원하는 카드가 안나온다면.. 하다못해 파밍이라도 할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무조건 앞만 보고 진행해야 되는 사실이 너무 부담스러우며, 프리모드가 본 게임 시나리오 완료후에 개방되는데 그때까지도 못 얻는 카드는 못 얻고 구경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써놓고 보니 이거 완전 개 쓰레기 게임이네요 그래도 추천드립니다 재밌거든요

  • GOOD WORK

  • 한글 지원안되는거랑 조작법이 처음에 어색하다는 점빼고는 정말 재밋는 게임입니다.

  • 간편한 디아블로1을 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하지만 기본 난이도가 디아블로1 만큼 스릴 넘치지 않습니다. 게임 하는 내내 디아1과 자꾸 비교된다면, 디아1을 하시면 됩니다.

  • have a quiet interest. At first, it is too easy, but the level of difficulty rises moderately, and the system is new and fun. Because they can set the length of a game, they are less busy with time. It is very good to play games lightly when you are stressed.

  • 카드시스템으로 디아블로-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디아블로1 코믹(Comic)버전인듯하네요. 액트1 까지 깨서 7000원주고 샀지만 만족 스럽네요 오랜만에 갓겜의 냄새가 나는 게임이었습니다.

  • 체험판 해본 후 언젠가 사겠다고 마음 먹었고 결국 구매 했다! 한글화가 되어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9년11월23일 현재 한글화가 되었다!!! 고마워요 개발자!!

  • 오랜만의 갓 게임이 나타난 느낌입니다. 정신없이 플레이 했네요. 적절한 난이도와 UI가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게 합니다.

  • 디아블로에서 아이템이나 장비를 카드로 바꾼 것 빼고는 다를게 없음. 그렇다고 카드 느낌이 살아있느냐? 그것도 아님. 말 그대로 그냥 카드형식임. 한정된 슬롯에 장비하는 것이 끝. 아이템 차듯이 슬롯에 넣고 끝! 이럴거면 왜 카드로 한지 모르겠음.

  • 할인과 쿠폰을 겹쳐서 7천원정도에 구매했는데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디아3와 같은 수면제 기능을 탑제 하고 있으니..피곤하거나 졸릴떈 하지마세요.. 제한된 이동과 알면서도 피할수없는 원거리공격을 감내 하실 수 있다면 나름 할만것 같네요...

  • 영상과 스샷만 보면 참 속도감 없고 매력없는 게임 처럼 느껴진다. 근데 막상 해보니.. 어라? 재미있다!! 디아블로 스타일 게임 중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게임을 찾았다. 복잡하지 않고 아기자기해서 좋다.

  • 31시간 해보고 느낀점 디아블로1이랑 비슷하다. 직업 3가지 warrior mage rogue 로그 짱, 졸라 쎔 단순한 시스템 레전드카드 줍기, 업글카드 줍기, 돈 줍기 -끝- archdemon 잡고 나면 보통~masscre 4단계 난이도 中 1개로 연장 플레이 가능 보통으로 하는게 훨씬 편하다. 상급 난이도로 하면 어렵기만 하고 아이템파밍이 잘 되지도 않는다. 아직 얼리엑세스고 제작사에서 2018년 하반기에 정식출시 한다고 함. 직업간 밸런스 안 맞는 거 같고 시스템상 예정될 부분들도 몇 군데 보인다. 생각없이 몹 잡고 아이템 파밍 하고 싶은 사람한테 추천.

  • 처음에는 신선하고 재미있으나 디아블로3와같이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역시나 수면 데몬이 된다.1시간 반이상을 하면 너무 지루해진다.아직 얼리게임이라서 그러겠지만 이동속도올려주는 아이템은 필히 나와야 될거야.이동너무 답답하거든

  • 한마디로말해서 정말 재미있습니다. 공식적이나 비공식적으로 한글패치가 존재하지는 않고 여러 블로그나 게임리뷰를 찾아봐도 거의 없더군요 그래서 저도 고민하다가 데모버전을 설치했는데; 2시간분량이더군요 데모라고 하기엔 정말 길었고 알찬내용이었습니다. 기존의 데모와는 달리 게임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 수 있고 정말 tcg를 좋아하며 디아블로를 재미있게했던분에게는 상당히 가치있는게임입니다. 그리고 영문으로된 개발자글을 본결과 이게임은 2달간격으로 대규모 패치를 진행하고있는것으로 보이며 다음주중에 큰패치가될거라고하더군요. 그리고 작은회사지만 포부가 크고 자부심이 있는거같아 겜이 흐지부지될 것 같지도 않고 장르자체가 독창적이라 기존에 비슷비슷한 게임을 하던사람에게는 참신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확장팩이 나와도 구매할 의향이있으며 겜을하나사려고 하루를 투자할떄도 있을편일정도로 신중한편인데 구매에 이겜은 데모끝나고 부터 입질이 오더군요; 너무 하고싶다고해야돼나;사실 그래픽은 그닥입니다.사양에서도 보듯이 그냥 깔끔할뿐 크게 기대할건 못됩니다. 장점으로말하면 정말 안좋은 pc도 가능하기때문에 인터넷이 가능한 컴터라면 어디든될것으로 보입니다. 전투등이 디아블로와같은 타격감은 없지만 얼음속성에 화속데미지를 넣는게 효율적이라던지 tcg요소같은 카드조합으로 강력한 스킬을 창조해낸다던지 하는 장점들은 고루갖춘 게임인 것 같습니다. 볼륨자체도 더 추가될 것이고 하니 많은 분들이 즐기셨음 좋겠네용. 이상으로 리뷰가 많지않아 고민했던 한국인 유저가 진심을 담아 리뷰를 올립니다.

  • 디아블로1을 오마쥬한 게임입니다. NPC, 던전분위기, 몬스터의 특징이 대부분 비슷합니다. 액션알피지에 카드를 섞었다고는 하지만. 아이템과 스킬이 카드의 형태로 바뀌었을 뿐이에요. 아직 얼리억세스인 점을 감안하면 즐길거리가 제법될 것 같아요. 첫 전사 캐릭터로 엔딩 보는데 8.8시간 걸렸습니다. 10시간 정도 아무 생각없이 핵앤슬래시를 즐기고 싶다면 후회없는 선택이 될 거에요.

  • 생각보다 재미 있다 쫄깃한 맛도 있고 디아블로1 하는 기분이다. 분위기가 비슷하기도 하고 단지 제한된 경로만 움직이는게 좀 답답할 뿐이다.

  • 작은 인디게임회사에서 만들었다고는 상상가는 게임이지만 그이상으로 훌륭합니다.

  • 꽤 괜찮은 겜. 중독성도 있고 제작팀이 성의가 있단 게 기쁨 ' ㅅ'/

  • 매우재밌게플레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2번 플레이까지 할지는 의문이네요 ㅎㅎ 아마 나중에 정식발매 되면 한번 더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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