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Ultimate Edition
얼티밋 에디션으로 Tom Clancy’s Ghost Recon® Wildlands 경험을 완성하십시오. 메인 게임, 시즌 패스, 2년 차 패스와 퀵 스타트 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Year 2 Gold Edition
2년 차 골드 에디션으로 여러분의 Tom Clancy's Ghost Recon® Wildland 경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십시오. 메인 게임과 2년 차 패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Season Pass Y2
Year 2 Pass로 Ghost Recon® Wildlands를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일주일 사전 이용권으로 Year 2 Ghost War의 클래스 6개를 잠금 해제하세요.
지금 바로 Sam Fisher를 상징하는 나이트 비전 장치 고글과 다양한 사용자 지정 옵션 그리고 8개의 Battle Crate가 포함된 Splinter Cell 팩을 받으세요.
게임 정보
Tom Clancy’s Ghost Recon® Wildlands에서 최대 3명의 친구와 팀을 구성해 거대하고 위험한 오픈 월드에서 펼쳐지는 밀리터리 슈팅 게임과 만나보세요. 4v4 클래스 기반 전략 전투: Ghost War에서 PVP를 플레이할 수도 있습니다.카르텔을 무너뜨려라
近い将来、ボリビアは残虐な麻薬カルテル「サンタ・ブランカ」の手に落ち、不正と暴力が横行する世界となる。奴らの目的は史上最大の麻薬国家を建国することだ。
Ghost가 되어라
원하는 방법으로 Ghost, 무기, 장비를 생성하십시오. 어떤 방식으로든 마음대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팀을 이끌며 혼자, 또는 3명의 친구와 카르텔을 무너뜨리십시오.
볼리비아를 탐험하라 Ubisoft의 가장 큰 액션 어드벤쳐 오픈 월드를 탐험하십시오. 60여종 이상의 다양한 탈것을 타고 육지, 하늘, 바다를 누비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하십시오.
Santa Blanca 카르텔을 붕괴시켜 Tobii Eye Tracking으로 더욱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tended View, Aim at Gaze, Communications Wheel의 기능은 시선의 움직임을 사용해 전통적인 컨트롤의 방해나 한계 없이 게임과 상호 작용을 하며 게임 플레이의 한 부분이 될 수 있게 해줍니다. 이제 시선 추적 기능 세트로 무장해 매끄럽게 팀과 소통하고 더욱 강렬한 총격전을 경험하며 주변 환경에 더욱 몰입해 모험을 펼쳐나갈 수 있습니다.
호환 가능한 시선 추적 기기: Tobii Eye Tracker 4C, Alienware 17 Notebook, Acer Predator Notebook 21 X, MSI GT72 Notebook, Acer Predator Monitors Z301CT, Z271T, XB271HUT
76561198253096824
금쪽이를 돌보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원하는 걸 전부 다 들어줘도 성에 차지 않아하며, 자기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떼를 쓰고 주변을 뒤집어놓죠. 적절한 훈육과 대화를 통해 금쪽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할 수 있지만, 이번엔 그들과 차원이 다릅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고, 훈육을 하더라도 전혀 나아지지 않는, 역사상 최고이자 최악의 금쪽이는 바로... 자동차입니다. 네? 그게 도대체 무슨 헛소리인가 싶죠? 물론 저도 처음에는 이 사실을 믿지 않았습니다. 볼리비아 전역을 돌아다니는 만큼 동선이 매우 복잡해 자동차의 중요성은 마치 우리가 밥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긴 동선을 그나마 줄여주는 게 자동차고, 이 자동차가 없다면 우리의 혈압은 땅에 묻혀 산타 무에르테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자동차는 우리 곁에서 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이렇게 많은 도움을 주는 자동차인데, 어째서 금쪽이 취급을 당하는 걸까요? 물론, 저 또한 자동차의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지만, 이거 하나는 꼭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이 게임의 모든 탈것들은, 조금이라도 자기 마음에 안들면 땡깡을 부리면서 그대로 폭발해 버립니다. 총알에 조금만 스쳐도 화가 났는지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화난 친구가 아무리 멀리 있다고 해도 같은 공간에만 있다면 덩달아서 화를 냅니다. 도망치는 친구를 잡으려고 훈육을 조금 하면 자기를 훈육시키는 것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친구와 함께 그대로 산화해 버리기까지 합니다. 헬리콥터나 비행기라고 다를까요? 그들은 플라잉 금쪽이입니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아요. 날아다닐 때 주변 지형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그대로 파업으로 들어가 버리고, 자동차보다 감정 기복이 더 심해서 조금이라도 한눈팔면 그대로 폭발해 버립니다. 그들을 달래면서 어찌저찌 잘 날아다닌다고 해도 요격 미사일 친구를 만나면 그대로 눈이 돌아가서 저공비행으로 회피는 무슨, 그저 체념하고 죽음을 받아들여야 할 정도입니다. 이들이 우리의 대화를 듣기나 할까요? 우리 금쪽이는 그저 차가운 금속 덩어리일 뿐인데? 훈육도 통하지 않고 대화도 듣지를 않는데, 애초에 교육이라는 게 불가능한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교육시킬 수 없어요. 그저 화나면 달래는 것을 포기한 채 다른 금쪽이를 찾아 떠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바로 육아의 냉혹한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