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Hulk: Tactics

Space Hulk: Tactics is a faithful adaptation of the board game Space Hulk, set in the Warhammer 40,000 universe, bringing a unique twist to the cult classic formula. Engage in bloody battles as either a squad of Terminator Space Marines or the deadly alien Genestea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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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Space Hulk: Tactics is a faithful adaptation of the board game Space Hulk, set in the Warhammer 40,000 universe, bringing a unique twist to the cult classic formula. Engage in bloody battles through an immense Space Hulk - a twisted mass of asteroids, wrecked star ships, and debris – as either a squad of Terminator Space Marines or the deadly alien Genestealers. Which side will you choose?

Battle through two distinct, narrative-driven campaigns: lead a Blood Angels squad, which you will customise and upgrade as you progress, or take control of the Genestealers for the first time in a Space Hulk game!

Space Hulk: Tactics is based on the rules of the popular board game, given a fresh new spin in the form of the unique Card system. Cards provide more ways to customize your squad and allow you to turn the tide of battle with powerful abilities that trigger game-changing effects when used at the right moment.

Test your skills against other players in the expansive online competitive multiplayer. Command a swarm of Genestealers or a custom squad of different unit types from one of four Space Marine Chapters available – the Blood Angels, the Space Wolves, the Ultramarines, and the Dark Angels. The game includes a built-in intuitive map creation tool, to design your own original maps with custom objectives, and share them with other players!

  • A faithful adaptation of the Warhammer 40,000 board game Space Hulk, with a fresh twist to the classic rules
  • Engage in bloody tactical battles aboard a gigantic Space Hulk
  • Play through two campaigns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Blood Angels, and for the first time in a Space Hulk game, the deadly Genestealers!
  • Customize your units of Dark Angels, Ultramarines, Blood Angels, Space Wolves, and even Genestealers with hundreds of cosmetic items, cards, and equipment.
  • Challenge players online, playing either Genestealers or one of four Space Marines Chapters
  • Create and share your own missions with an intuitive map creation tool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7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

예측 매출

9,34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체코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focus-home.co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2020.01.29. 오랫만에 뭐가 바뀌었나 보러 들어왔는데..2018년11월15일 버그 픽스 이후로는 업데이트 조차 없다..제작사에서 조차 게임을 버린것이다..2019년 5월17일 66%세일을 했었지만..그것도 이 게임을 구원 할 순 없었다..내 평가글이 거름이 되어 국내 평가글이 늘지 않는것을 보면 뿌듯하면서도 나만 당한게 너무 화가 난다..이걸 나오자마자 4만원 주고 샀었다니.. 2018.11.12 유저피드백을 받아 답답한 전투에 2배 빨리감기가 적용되고 타이니드가 코너옆에 짱박혀서 터미네이터가 실수할때까지 존버 니가와 AI가 개선되었다.. 2018.10.16 일주일이 지났지만 나 말곤 그 아무도 평가를 달지 않았다고 한다... 2018.10.10 출시일 씀- 요약- 컨텐츠는 적고 가격은 비싸고 진행은 느리고 조작은 불편하고 난이도는 어렵고 플레이는 반복적이며 멀티는 사람이 없다. 이번에도 워해머 빠심으로 질렀지만 역시 더 생각하고 사야했다... 나 같은 흑우들 없제? 킬팀 통수 이터널 크루세이드 통수 데스윙 통수 워햄3 통수 뒷통수가 남아나질 않는다.. 워해머 팬이 아니라면 어서 빨리 뒤로가기를 눌러서 도망가라.. 빠심으로도 커버가 불가능한지 출시일부터 멀티매칭이 안된다...아주 가끔 방하나정도 있음.. 전작이랑 다른건 타이라니드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는점과 유저가 커스텀맵을 직접 제작하고 플레이 할 수 있고 멀티가능 하지만 그거 자체가 겜수명을 늘리는지는...글쎄...4만원에 가치를 하는 겜인지는 잘모르겠다..진짜 사고 싶으면 75% 세일이나 5천원정도 할때 사라... 영어의 압박을 뚤고 인내심있게 플레이해도 멘탈이 산산조각 나기 쉽다..분노해 주절거리자면 -병과 종류 무기, 업그레이트 요소, 카드종류가 적다. 이건 원래보드겜이 떔에 그런걸지도 -상대턴 스킵이나 빨리 진행이 없다. (있다면 알려줘...) 멀티는 그렇다 쳐도 싱글에서 고구마 백만개 -한번의 실수가 치명적인데 이때문인지 로딩 세이브가 자유롭다. 결국 하자고하면 한턴 한턴 무한 세이브로딩이 가능 긴장감 제로...이걸 또 안쓰자니 진행 스킵이 없어고 플레이 자체가 느려서 안쓰기도 애매해서 딜레마에 빠진다 -특수하게 카드스킬이나 주사위 운빨이 도와주지않는다면 터미네이터인지 스카웃인지 알 수 없을정도로 종이장 맷집이라 일단 붙으면 죽는다. 딜교고 나발이고 없다. -길도 쫍고 거진 일방통행이라 일렬로 기차놀이 하게되는데 그럼 뒤에 붙어 있는 놈들은 그냥 잉여다.. -터미네이터 행동코스트 자체가 4 인데 이게 정말 거지같다..이동도 해야하고 공격도 해야하고 경계도 해야하는데 경계 2코스트는 거진 필수라 결국 2코스트로 이동이랑 방향 설정을 해줘야햐서 제약이 많다. 진행이 느려지는 이유중 하나.. -타이라니드는 기본행동 코스트가 6이고 방향에 따른 공격 제약이 없으나 원거리 유닛이 없다. 대신 카드를 녹이면 유닛을 계속 뽑을 수있어서 터미네이터 진형보단 플레이가 좀 수월

  • 원작 보드게임을 너무 완벽하게 이식한 나머지 저평가를 받는 안타까운 게임. 사실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4AP 뿐이 안되는 행동력과 우주방어 포탑에 일렬 종대로 돌진하는 저글링 모냥 좁아 터진 통로에 일렬로 늟어선 답답한 맵 디자인은 원작 보드게임이 고의적으로 그렇게 의도해서 디자인한 요소다. 이건 미니어쳐 워게임인 원작 워해머40k와는 다른 본작만의 차별화된 요소로 원작 보드게임이 호평을 받았던 장점이었다만... 원작 보드게임에서 장점으로 호평을 받았던 요소들이 아이러니하게도 여기선 치명적인 단점이라 지적되는 원인은 원작 보드게임의 처참한 인지도 + 너무도 엑스컴을 닮아있는 역동적으로 잘 뽑힌 외적 디자인 때문이라 본다. 외형이 잘뽑혀도 너무 까리하게 잘뽑혔다는게 문제다. 이 게임은 굉장히 템포가 느리고 정적인 게임이다 엑스컴과 같은 역동적인 입체적인 게임이 아니다. 근데 게임의 외적 디자인이 너무 까리하게 잘 뽑혀버려 본 게임의 취지와 의도와는 다르게 저 상점 프로모 영상과 스샷만 보면 누구나 엑스컴 류의 게임성과 스타일을 기대할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놨다. 턴제 게임에서 무슨 역동성을 찾느냐 반문할수 있겠지만 상하 고저차의 개념과 지형지물 은엄폐 개념,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하여 변수를 창출해내는 엑스컴과 달리 흡사 이 게임은 체스나 장기와 비슷하다. 전적으로 유닛이 바라보는 방향과 위치 선정을 통해 다음턴에 상대방의 1~3수 정도를 예측하는 매우 단순하고 정적인 패턴이다. 다양한 장비품과 아이템 그런거 없고 상하 고저차나 지형지물 은엄폐 같은거 없다. 육성? 경영? 그런거 당연히 없다. 장기에서 서로 다른 말들이 자신의 공격 범위에 아군을 놓고 서로 커버해주며 움직여 상대방을 최종적으로 포위하는 딱 체스와 장기의 시스템이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의 템포가 정말 엄청나게 느리다. 4AP 안에 후열 유닛의 공격 범위에 전열에 있는 유닛을 항시 두며 적이 달려들지 못하게 커버를 해주며 이동하는 아주아주아주 느린 템포고 심지어 엑스컴에선 아무런 의미가 없는 적이 이동하는 통로의 출입구를 아군 유닛 하나가 전담 마크하며 스위치 부여잡고 틀어 막는 행위가 클리어의 필수 요소기도 하다. 많은 분들이 지적한 세이브 로드 신공으로도 바뀌지 않는 주사위 운빨 요소또한 이 게임이 엄밀히 말해 적중하냐 빗맞추냐 보다 장기와 체스처럼 상대방의 1~3수를 예측해서 단 한칸 차이의 자리선점으로 압박을 하며 안전을 확보한채 전진하는게 주된 요소인지라 다분히 의도적으로 그렇게 주사위 결과를 바꿀수 없게 짜였다는걸 알수가 있다. 세이브 로드 신공으로 주사위의 결과를 바꿀수 있다면 그저 대충대충 전진하며 오토 세이브 로드를 반복하며 클리어하면 그만인지라 세이브 횟수의 제한이 없는 이 게임에서 장기와 체스처럼 단 한칸 배치의 실수 만으로 게임이 뒤집어 질수 있기에 단 1AP도 헛으로 쓰지 않고 굉장히 고심해야 하는 본래의 게임 취지를 해칠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게임 한판 한판의 피로도가 엑스컴 이상으로 엄청 높다. 정리 하자면 이 게임은 엑스컴이 아니라 장기와 체스에 가까운 게임이다. 원작 역시도 그런 스타일의 보드게임이다. 엑스컴 처럼 막히면 변수를 창출해 낼수 있는 각종 아이템을 장비하고 다채로운 지형지물 효과를 응용해 세이브 로드 신공을 써서 적중률과 회피력에 의존하는 그런 게임이 아니라 장기나 체스에서 단 한칸 잘못 움직여서 바로 장군이나 체크메이트를 먹듯 애초에 1~3수를 내다 보지 않고 막 둬버린 1AP에 게임이 망할수도 있는 그런류의 게임. 종합적으로 원작 스페이스 헐크 보드게임을 해봤거나 혹은 알고 있거나 한다면 엑스컴류의 게임이라는 오해만 잊고 하면 정말 분위기는 역대 워해머 40k 관련 게임중 손에 꼽을 정도로 잘뽑힌 꽤나 괜찮은 게임인데 게임의 외적 디자인과 원작의 낮은 인지도에서 오는 오해 때문에 너무 저평가 받는것이 안타까운 게임이다. 그래서 엑스컴류의 게임으로 단단히 오해받는 이 게임을 나름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즐기는 팁을 몇가지 나열하자면 ==================================================== 1.세이브 횟수는 무제한이다 항시 세이브 하는 습관을 길러라 2.한 스테이지에 수동 세이브는 2,3개 넉넉히 준비하고 세이브파일 하나당 2~3턴 정도 격차를 두고 하는 편이 좋다. 애초에 2~3턴 전에 잘못 이동한 단 한번의 AP 때문에 그게 나비효과 되서 그 판이 망하는 일이 빈번할 정도 1AP 헛으로 쓸수 없는 게임이기에 보험 역할의 의미도 있지만 '이미 정해진 주사위 결과를 세이브 로드로도 바꿀수 없다' 라는건 바꿔말해 몇턴 전의 세이브 데이터를 로드 하면 몇턴 후의 결과를 이미 다 알고 진행할수가 있다라는 것이다! 정해진 주사위 결과를 바꿀수 없다라는 점을 단점으로 생각하지 말고 미리 결과를 알고 과거로 돌아가 대처한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들어 이번턴에 사격을 했는데 그게 빗나갔다라고 한다면 다시 세이브데이터를 로드해 어짜피 맞지 않을 사격을 하지 않고 다른 행동을 한다거나 카드를 사용하여 적중률을 올리고 사격을 해본다 라는 식 3.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태우면 (스페이스바 누르면 나오는 카드 사용 화면에서 1번이 아닌 2번 선택) 그 카드를 그 판에선 사용 못하는 대신 카드에 쓰여진 숫자 만큼 추가로 AP를 획득할수 있다. 이 게임의 유일한 변수 요소이며 클리어에 매우매우 중요한 요소다. 단 1AP 차이로 게임이 망하는게 빈번한 만큼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요소다. 카드는 한 턴에 한번씩만 사용하거나 태울수 있다. (태운 카드는 영구적으로 사라지는게 아닌 그 판에서만 사용 못하거니 안심해도 된다) 4.텔레포트 게이트 바로 위에 떡하니 틀어막고 서서 그대로 아무 행동도 안하는 것도 필수 클리어 요소다. 적들도 당연히 이 텔레포트 게이트를 사용해서 추격해 오는데 여기를 아군 유닛이 틀어막고 서있으면 적들이 이용하질 못한다. 굳이 빗맞힐 확률이 있는 경계사격보다 100% 적을 차단하는 이 길막이 훨씬더 중요하다. 5.클리어 목표를 향해 전열에 서서 전진하는 아군은 후열 아군이 카드를 태워 추가 AP를 얻는 한이 있어도 언제든 경계 사격 태세를 취했을때 사격 범위 내에서 이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적의 인공지능은 아군 경계태세 지원사격의 범위 밖에 있는 아군을 귀신같이 찾아내 달려든다. 아군의 경계사격 범위 내에 있다면 적이 당연하게도 뒤지기는 싫어서 달려들지 않는다는 이 적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이용 해야한다. 6.출격 유닛은 어짜피 5기가 한계다. 가끔 맵 이벤트중에 아군 유닛을 그 스테이지에선 사용 못하는 대신 전투 한번을 그냥 넘어가고 보상을 획득할수가 있는데 (턴제로 이루어지는 메인 전투가 아니라 해당 스테이지 맵의 보스전이 끝날때 까지 사용하지 못한다는 뜻, 그 맵의 보스를 잡고 다음 맵으로 넘어가야 다시 사용할수 있다) 주력이 아닌 뒤쳐지는 유닛은 어짜피 장비품이나 퍽이 해금 되서 쓸만해 질때까진 상당히 오랜시간 2군 대기 신세기 때문에 영구적으로 유닛을 희생하는것도 아니고 해당 2군 유닛을 사용해서 전투를 피할수 있다면 굳이 고민할거 없이 그 스테이지선 사용하고 보상만 챙기는것이 좋다. 7.전투에서 패배한다고 해서 게임 오버가 되지는 않는다 다만 소량의 유닛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잃는데 해당 판이 너무 어렵다면 적당히 판단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포인트 소량 잃어주고 넘어가는것도 추 천하는건 아니지만 최후의 한 방법이다 8.해당 판의 클리어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 그 판에서 몇몇 유닛이 죽었더라도 클리어 목적만 달성하면 클리어 한것으로 인정되고 죽은 유닛은 패널티 없이 바로 다시 사용 가능하다. 유닛 한두기 죽었다고 영구적으로 유닛을 못쓸거라 걱정해서 굳이 리셋하고 다시 하고 그럴 필요 없다. 9.아군 메딕 포지션인 아포세카리는 생각보다 큰 효용성이 없다. 아군을 회복시키는데 제약이 생각보다 많고 대부분의 미션은 한곳을 집중 방어하는게 아니라 어디까지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거라 가끔 나오는 특정 구역 수비 미션이 아니고선 쓸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아포세카리 유닛 자체도 이동력 부터 해서 전체적으로 스팩이 떨어지기에 이동 돌격 미션에는 오히려 짐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게임은 아군의 회복보단 아군의 경계사격 유효 범위 내에서 서로를 커버해주는 게 더 중요한 게임이다. 그래도 미션이 특점 거점을 제한 시간동안 방어하는 목적이라면 탱커 유닛 바로 뒤어 붙여 거점을 수비하거나 좁을 통로를 틀어막는 식으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니 미션 시작전 미션 목표가 거점 수비인지 돌격하는 건지 확인하고 전자일 경우에만 사용하는게 좋다. 10. 처음 아군의 시작 배치가 엄청 엄청 엄청나게 중요하다. 심하면 여기서부터 게임이 이미 80%는 먹고 들어가는 판도 있다. 1AP의 실수로도 뒤집어지는 게임인지라 아군 시작 배치도 동선 잘보고 신중하게 해야하며 어떤 유닛이 선두에 서고 중간에 서고 후열에 설건지 조차도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하다. 시작과 동시에 머리 진짜 많이 써야한다. 영 감이 안온다면 서두에 언급한대로 일단 직감적으로 배치해보고 3~4턴 정도 그대로 진행해보면 대충 어떤 유닛이 어느 포지션에 서야한지 감이 온다. 그러면 다시 리셋해서 그대로 유닛을 배치하고 제대로 게임을 시작하면 된다. 11. x버튼을 누르면 보이는 전술화면 역시 매우 중요하다. 초반 스테이지에선 중요하지 않지만 2 스테이지만 가도 어느 문이 어느 단말기에 의해 열리고 텔레포트존이 어디랑 연결되어 있나 등등의 정보가 나온다. 이걸로 최소의 AP를 사용해 목적지까지 최선의 동선을 짜야하니 게임 첫 시작떄 x버튼 누르고 맵 둘러보고 시작하는건 선택이 아닌 필수다. 심하면 처음 배치 화면에서 전술모드 켜고 1~2분은 생각해 봐야 할 정도다. 12.R버튼을 눌러 2배속에서 3배속 까지 게임 속도를 조절할수 있다. 가뜩이나 터미네이터 아머 쳐입은 유닛들이 속터질 정도로 느릿 느릿하게 이동하니 아마 3배속에서 계속 고정하게 될거다. 13.명령중에 이동하면서 바라보는 방향으로 계속 사격을 하며 이동하는 상당히 독특한 명령어가 있는데 처음엔 이걸 어디 써먹을데가 있나? 싶은 뭔 괴상한 행동인가 싶을텐데 가끔 일렬로 된 긴 통로에 구조물(문,고철더미)이 잔뜩 막고있거나 적들이 일렬로 늘어섰을때 따로 공격에 추가 AP를 소모하지 않고 이동하는 내내 계속 탄약을 다 소모할때까지 조건부 무제한 공격을 할수 있는 명령어다. 써먹을 기회가 흔치는 않지만 의외로 이걸로 변수가 창출될 때가 있으니 해당 상황에선 바로 사용해주자 14.원래 한판을 여러번 망해 보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를 반복하는 제법 하드코어하게 속터지는 게임이다. 애초에 한판을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격으면서 샷건도 치면서 클리어할 생각으로 접근 해야한다. 15.체력 개념이 없는 게임이다. 확률에 의해 공격이 적중됨 적이나 아군이나 할거 없이 너도 한방 나도 한방에 이마테리움으로 날라가는 죽창대전이다. 그렇기에 유닛 업그레이드 1순위는 무기가 아니라 그나마도 미세하게나마 변수를 창출할수 있는 모듈(버프)과 추가 카드획득이다. (카드는 강조하지만 그냥 사용하는것 뿐만 아니라 태우면 해당 턴에 추가 AP를 얻을수 있다) 16.목표물 까지 이동하는 임무에선 나름 쬠더 높은 근접전 적중,회피 능력을 갖춘 주인공격이라 할수 있는 라이브러리안이 선두에 보통 선다. 헤비웨폰 유닛은 보통은 목표지점 이동 돌격 이 아닌 후열에서 경계사격 명령을 통한 아군유닛+거점 방어를 하거나 길이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교차점을 틀어막고 경계사격 명령을 통한 통로 방어를 맞는다. 17.진스틸러는 '적을 섬멸하라'는 미션을 제외한 모든 임무에서 무제한으로 계속 생성된다. 18.진스틸러가 경계사격 범위로 들어오지 않고 응 니가 들어와~ 하고 짱박혀있는건 별로 개의치 않아도 된다. 종종 리뷰중에 적의 이 야비한? 인공지능이 불합리하다 라고 하는 경우가 보이는데 임무 목표가 적의 섬멸의 아닌이상(인공지능상 또 섬멸전에선 진스틸러들이 알아서 평소답지 않게? 개돌해준다) 아군이 목표물 까지 가는데 진스틸러들이 추격하지 못하게 한 지점을 경계사격으로 봉쇄만 해도 충분하다. 바둑에서 이미 집이 형성되어 거긴 더 이상 상대가 둘수가 없는 상황을 떠올리면 된다. 원래 그렇게 머리써서 적이 더이상 들어오지 못하게 기가막힌 교착상태를 만들고 목표까지 가라고 디자인 된 게임이다. 19. 멀티플레이 모드는 친구랑 같이 하지 않는 이상 온라인은 뒤져있는 상태다. 걍 친구랑 장기나 체스 둔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해보면 된다. 멀티 한번 돌려보면 이 게임이 유사 엑스컴 류의 게임이 아니라 보드게임 기반이라는 사실을 더욱 실감할수 있을것이다. 20.긴 리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다. 이 씨 벌 생귀니우스여 어찌 이런 ㅠㅠ

  • 터미네이터 분대와 진스틸러 무리의 대결 워해머 세계의 멋을 간결하게 살려낸 수작 원작 보드게임 룰에 따른 특유의 긴장감을 잘 구현하면서, 비디오 게임만의 운영 편의성도 나름 확보하였다 단, 어디까지나 주사위와 행동 카드를 기반으로 한 보드게임이라는 점을 기억할 것. 엑스컴 류 턴제 전술 게임의 경험을 기대한다면 실망할지도 모른다. 8/10

  • 이게임은 순수 운빨이며 저장하면서 플레이해도 주사위값은 안변합니다 그냥 이 답없는 게임 하지마시고 다른게임 보세요 제발

  • 운빨게임으로 전직하셨습니다.

  • 이거 이전에 나온 스페이스헐크 어센션이 더 재밋습니다 차라리 그건 호러게임 스러운 감성이라도 있었지 이 게임은 그래픽이 보기 좋다는거 외에는 전략게임으로써의 유연성이 없고 필승 포인트와 조건을 맞추는데에만 게임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운빨요소를 얄팍하게 넣어놓아서 직전 세이브로드를 해도 결과가 변화하지 않습니다 게임제작에 컴퓨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랜덤함수를 그대로 넣어서 그런거라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난이도조절은 실패했으며 게임 자체는 임기응변이 의미가 없으니 게임이 물리면 이전상황으로 로드하는것보다 그냥 리스타트를 하면서 적절한 포인트를 찾는게 더 유리한 게임이 되버렸는데 이런 게임이 재미있을리가........

  • 응 1인칭 개쫄려. 진틀러스 씨잘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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