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oneers

Stationeers puts you in control of the construction and management of a space station to run by yourself or online with your friends. Complex atmospheric, electrical, manufacturing, agriculture, and gravitational systems require your thought and management at al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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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https://cafe.naver.com/spaceengineersforum/13716 기존 번역 수정 패치

Stationeers puts you in control of the construction and management of a space station to run by yourself in single player, or online multiplayer with your friends. Complex atmospheric, electrical, manufacturing, medical, agriculture, and gravitational systems require your thought and management at all times!



Stationeers is designed for hardcore players who want a game that is systems oriented. Full utilization and optimization of these complex systems will only come from great knowledge and practice. The game presents a variety of science-based survival problems that you must address. Resource and time pressures will drive your initial designs, but the demands of a thriving station will guide you later.

Features

  • Construction system rewards well-designed architectural, atmospheric, and electrical plans.
  • Atmospherics system for temperature, pressure, combustion, gas mixtures, water, and fire.
  • Physics on dynamic items in the world such as wall fatigue and explosive decompression.
  • Dangerous environments to explore & develop including exotic planets, and asteroid belts.
  • Deformable voxel terrain on worlds and asteroids that enhances mining and exploration.
  • Construct complex factories using machines, conveyors, and computers.
  • Ubiquitous logic system to automate every aspect of your base.
  • Write programs using Integrated circuits & assembly code to automate your systems.
  • Farm livestock and grow plants as a integral part of the station’s ecosystem.
  • Many aspects of the game offer full modding support via the Steam Workshop.
  • Designed from the ground up for multithreading to improve performance + scalability.



Space is empty and the planets are unforgiving to human life. You and your friends initially must decide how to meet your basic needs. Longer term, you will need to engineer solutions to power, heat, resource, and atmospheric problems. Build the most efficient systems you can by utilizing machines and programmable computers to develop automated systems.



Whether on a distant lonely planet, or deep inside an asteroid field, you control every aspect of building & running your station. Harvest nearby resources and use a wide range of tools to construct the ultimate station. Everything your station requires will be built and managed by you and your friends.



What do you do with all that ore you mine? Process it through machines and turn it into goods for more construction of course! There are lots of specialist machines to build and configure such as smelters, sorters, centrifuges, stackers, conveyors, fabricators and more.



Our robust, thriving community has been sharing their creations with us through the Stationeers Steam Workshop since 2017. Join us and build the future of tomorrow... today!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7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325+

예측 매출

87,18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시뮬레이션 앞서 해보기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이탈리아어, 체코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덴마크어, 핀란드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1)

총 리뷰 수: 31 긍정 피드백 수: 21 부정 피드백 수: 10 전체 평가 : Mixed
  • 우주 베이스 건설 하드코어 생존게임을 빙자한 하드코어 생존 회로, 배관 시뮬레이션 게임! 단순히 아스트로니어 느낌으로 캐쥬얼하게 생각하시면 크게 실망합니다. 기본 생존 장치만 완성하면 그때부터 회로네트워크 시뮬레이션이 돼버리는 마법 생존보다는 기지건설 그중에서도 기체(화학), 회로 네트워크, 배관 시스템 중심으로 개발 돼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틸(강철)을 하나만 해도 화로에 적절한 온도와 기압을 유지하고 철을 제련해야 나옵니다. 시스템 하나하나가 그냥 되는 것이 없이 일정 조건을 만족해야 결과물이 나옵니다 배관에 기압이 높으면 펑! 전선에 과전류가 흐르면 파지직! 우주 정거장 인양, NPC 구조, 물자 운송, 수리 퀘스트? 같은 것도 생길 예정인가 봅니다 아직 발매 초기니 지켜봐야 될 듯 하네요

  • 현재 스테이셔니어의 한글 패치를 수정하고 고치고 있습니다. 스테이셔니어의 비공식 한글 패치는 https://cafe.naver.com/spaceengineersforum/13696 에서 받아주세요. 이는 공식이 아닌 비공식이며 공식 패치에서 오역으로 표기가 잘못 된 부분이나 여러가지 부분을 해결했으나 약간 어색한 단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도 한글화가 어느정도 된 상태이니 튜토리얼이 없어 진입 장벽이 높으셔서 플레이 못하셨던 분들도 한번 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같이 처음부터 시작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디스코드에서 같이해요 ㅎㅎ : https://discord.gg/3PDkW9fpEn

  • 가벼운 마음으로 이 게임을 구매하지 마십시오. 이 게임은 일명 “공돌이” 게임의 한 획을 긋는 무시무시한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왜 여러분은 돈을 내고 이 게임을 구매해서 게임 안에서 일을 해야 하는지를 자문하며 게임을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이런 복잡한 부류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정말 “갓게임” 일 수도 있지만 “뇌” 보단 “척추”로 즐기는 게임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게임을 하다보면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한 사람의 손목을 부러뜨리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될 테니 마음에 평온을 유지할 수 있는 음악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초반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플레이 영상을 올립니다. 멀티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MdTQxuPuuhs

  • 내가 본 이 게임은. 메인 콘텐츠는 채광, 기지건설, 제작, 그리고 프로그래밍이다.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융통성이 없어서, 로직 안짜면 게임 자체가 불편하다. 로직 짜는것도 편한건 아니다. 참고로 이 게임은 한글 지원이 안되는 게임이나 다름 없다. 번역상태가 최악이다. 몇 가지 설정은 루틴 명령어가 그대로 노출되거나, 번역이 아예 안되거나, 심지어 동음이의성 아이템 까지 있는데, 대표적으로 '유리판'이 있다. 하나는 '플라스틱판'이고 하나는 진짜 '유리판'이다. 제작기를 만들때 '플라스틱판'이, 벽과 문을 건설할때 '유리판'이 필요한데, 이를 혼동하게 된다. 그래서 그냥 영어로 돌리는게 훨씬 낫다. Stationeers\rocketstation_Data\StreamingAssets\Language 경로로 가서 언어별로 XMI 파일을 보면, 영어만 가장 압도적으로 정보가 많다. 다른 언어를 포함해서 최신 정보 까지 모두 번역 됐다면, 일반적으로 영어 보다 용량이 커야 정상인데, 약 1/3 밖에 안된다. 유니코드로 돌아가는 한글과 아스키코드로 쓸 수 있는 영어와의 용량 차이는 꽤 큰 편이다. 그러니까 영어만 업데이트 되었고, 다른 언어는 여태껏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혹시나 번역 하고 싶다면, english.xmi 파일을 기반으로 편집해야 하니까, 참고하길 바란다. 스테이셔 피디아의 분량이 상당하다. 참고로 공식적으로 번역된 비율은 대략 20%도 안된다. 가장 큰 이유는 각 아이템의 명사는 어느 정도 번역이 됐지만, 스테이셔 피디아의 각 항목의 설명이 번역판에는 내용이 몽땅 생략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번역 역량이 부족하면, 산소미포함 처럼 언어 부분을 모드로 지원했어야 했다. 이미 공식 한글 폰트가 지원되기 때문에, 유저 한글화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 게임 하다 보면, https://stationeers-wiki.com/Main_Page 위 사이트를 자주 보게 될 것이다. 인게임 위키에서 제공되는 정보가 한계가 있는데, 이 위키조차도 새로운 내용이 갱신되는데 시간이 걸리거나, 디테일이 좀 떨어지거나, 자료가 오래된 경우도 있어서, 자세히 아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스테이셔 피디아 보단 자세한 편이다. 당연히 한글 지원 안된다. 건설 부분 : 포레스트 > 스테이셔니어 > 스페이스엔지니어 > ARK > Empyrion 포레스트 처럼 건설에 재료를 일일이 집어가야 하는 게임은 아닌데, 들고 있어야 한다. 들고있는건, 여러개라도 들 수 있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인거다. 건설 특징 : 건설 단계 마다 재료나 공구가 달라진다. 중력을 고려할 필요가 없어서 공중기지 건설이 가능한데, 사실 중력 보다 중요한게 압력이다. 압력 초과되면, 얇은 벽 구조물들이 박살이 날 수 있다. 제작 부분 : ARK, 스페이스 엔지니어 정도. 재련된 자원/합금으로 먹을거 제외하면, 제작 기계에 따라 달라져도 왠만한건 만들 수 있다. 제작 특징 : 일반 제조기계는 한 번 활성화 하먼, 재료가 다 떨어질때 까지 계속 만든다. 그래서 그만 만들려면, 한번 더 눌러서 비활성화 해야 한다. Fabricator의 경우 대기열을 만들고, 수량까지 정할 수 있는데, 만들 수 있는게 한정적이고, 공식적으론 이 기계를 접할 순 없으니, 모드를 깔아야 한다. 옛날엔 있었는데, 요즘에 없어진 케이스다. 이 게임은 생존 부터, 압력, 전류, 대기환경 등으로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각 네트워크 마다 애널라이저를 배치하는게 좋다. 전기 : 일반 전선(5kW)과 고압전선(100kW)은 수용량에 매우 큰 차이가 있다. 부하가 얼마나 걸릴지 모르면, 오직 고압전선만 쓰는게 좋고, 소형 변압기로 전류가 통제되고, 네트워크가 분리된 경우, 오직 통신선 으로만 쓰는거라면 일반 전선 써도 된다. 변압기는 설정된 전류가 초과되면 꺼진다. 주의할건 배터리 연결은 쇼트시키면 고압전선도 터져나간다. 그래서 배터리는 절대로 직렬연결이 안된다. 발전 : 고체연료 발전기를 오래 쓰려면, SDB Silo를 배치하고, Chute로 연결해서 연료를 대량으로 넣거나, Chute를 길게 뽑아주는게 좋다. 연료는 석탄(50) 보단 숯(200)이 스택 하나당 양이 많아서 스택당 지속시간은 길지만, 연료 1개당 소요되는 시간은 짧은 편이다. 가스발전기와 중형 연료탱크를 배치하고, 산소와 휘발물을 충분히 공급하면, 전기부분은 장기간 신경 꺼도 된다. 발전기 파이프 인입부는 반드시 압력 레귤레이터가 배치돼야 한다. 가스발전기의 발전량은 최대 35kW 정도. 이게 1.5기압 정도 되는 Loulan 기준이다. 유입 연료의 압력에 따라 다르지만, 압력을 높혀도 전력 생산량은 50kW를 넘지 않는다. 발전기에 압력 부담만 줄 뿐이다. 그래서 연료소비량이 생각 보다 매우 적은 편이다. 아무 재료 없이 영구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RTG가 있다면, 24대 정도 배치하면, 발전 부분에서는 그냥 쉬움이 된다. (개당 4kW) 이거 만들 수 있는 모드도 있는데, 재료가 좀 비싸고, 그 재료 만들기 까다롭다. 연료 발전기는 반드시 배터리와 연계된 로직을 짜야 한다. 안그러면, 배터리는 다 충전됐는데도, 발전기가 계속 돌아가기 때문이다. 로직은 이 게임의 꽃이고, 프로그래밍 기본 지식은 몰라도 논리적인 사고가 없다면, 매우 어려운 부분이다. 간단 로직 예시 : 연료발전기 동작 관련 L(I/O)-Reader : In(배터리), Var(Mode) 배터리의 Mode는 충전량을 의미함. 6이 완충(파란색), 0이 완전방전 상태. L-Memory : 값 : 6 L(Pro)-Compare : L-Reader(배터리) Less(<) Memory(값 : 6) 배터리의 충전게이지(Mode)가 6보다 작으면, 값 = 1 L(I/O)-Writer : In(컴페어), Out(연료발전기), Var(On) Compare에서 나온 값이 1이면 발전기가 켜지고, 0이면 발전기가 꺼짐. 주의할건 고체연료의 경우는 이 로직에 일반 배터리를 배치하면, 연료효율이 많이 떨어질 수도 있다. 고체연료 하나당 태우는 시간이 있는데, 조건을 만족하면, 연료 한 개를 다 태우기 전에 발전기를 꺼버리고, 다시 작동되면, 새 연료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체연료의 경우, 가능한 대형(Large) 배터리를 배치하는게 더 좋고, 메모리 값은 5로 설정해서 완충은 피하는게 효율적이다. 그리고, Logic Writer의 Out 부분은 발전기의 데이터소켓에 연결해야 하고, Logic Reader는 배터리 Out쪽에 있는 데이터소켓에 연결돼야 한다. 로직칩들도 전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전원은 가급적 배터리 출력쪽에 연결하는게 좋다. 파이프 : 파이프는 60Mpa이 넘어가면 폭발한다. 애널라이저를 배치해서 파이프 압력과 기체 비율 확인하는게 좋다. 아니면, 파이프에서 소리(48Mpa 이상)가 나오면 주의 해야 한다. 연료는 휘발물(Volatiles) 2 : 산소 1이다. 사실 연료라는 이름은 따로 없고, 용기나 파이프 안에 휘발물과 산소로 구성된 가스일 뿐이다. 그래서 단순히 파이프 안에서 휘발물 33.3%, 산소 66.6%로 구성되기만 하면 된다. 그 외에 불순물이 들어있어도 불 붙는덴 지장 없고, 불순물이 질소인 경우, N2O가 만들어 지기도 한다. 휘발물은 얼음 자체를 집어넣어도 상관은 없는데, 산소는 Oxite 얼음에서 나오고, 이 얼음에는 질소 10%가 포함돼 있어서, 필터기(Atmospherics)를 배치해서, 성분을 분리해야 한다. 물 얼음도 얼음에 20% 질소가 포함돼있어서, 배기구(Passive Vent)나 질소 탱크를 따로 배치해야 한다. 생존 기초 시설을 다 지었다면, 이제 부터 시작이다. 왠만한 건설게임이나 크래프팅을 다루는 게임들을 장난감으로 만들어버리는 요소가 로직이고, 이 게임의 메인 콘텐츠 중에 하나다. 그런데, 로직 정도로는 감당할 수 없이 복잡한 시스템을 구성하려면, IC칩을 프로그래밍 해야 하는데, 새티스팩토리가 어쌤블리어라면 (사실 이 정도면, 파이썬이다), 이 게임이야 말로 진짜 어썜블리어로 코딩하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세계관은 2100년이 넘어가는 시대인데, 로직을 유저가 알아서 짜야 한다. 대놓고 프로그래밍(코딩) 하라고 만든 물건이 IC10(Integrated Circuit)이다. 말 그대로 IC 칩을 유저가 프로그래밍 하는 것이다. 다만, 창작마당에서 코드를 가져올 순 있는데, 각 슬롯(I/O)에 뭐가 들어가야 하는지 기본적으로 이해가 필요하다. 명령어 라이브러리도 Var, 함수 별로 분류되긴 하는데, 라이브러리 정리 수준은 기능에 따라 분류하지 않았고, 알파벳 순서로만 정리했기 때문에, 처음 접한 사람의 입장에선 뭐가 뭔지 몰라서 진입이 매우 어렵다. 핵심명령어 몇 가지 정리한건 입출력 및 정의와 관련된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 다음과 같다. 1. define : 변수가 아닌 특정 값에 대한 이름을 부여하는 것이다. 2. alias : 해당 변수(r*)나 입출력 장치(d*)의 이름을 지정 3. l(L) : 해당 장치(d*)에서 추출한 값(var)을 변수(r*)로 지정 4. s : 해당 장치(d*)에 변수(r*)값(var)을 적용 5. j : 해당 번호의 줄로 이동 (코딩창 좌측의 번호가 있는데, 설정한 줄 번호를 이동한다) 6. Yield : 1틱 동안 기다리고, 다음 줄로 이동 (지연) 그외 계산과 논리함수와 관련된 내용은 함수 목록'f(x)'을 참고 하도록 하고,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647889684 위 링크를 참고해도 좋다. 이 물건은 6가지 장치의 입출력이 지원되고(d0~d5), MIPS 기반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이 부분은 수학과 논리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이 처음 접하기엔 매우 어려운 분야다. 그래서 레딧이나 위키, 스팀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 게임에서 로직을 쓰는 이유가, 기본적으로 융통성이 없어서, 경직된 시스템을 유연하게 만들거나, 가장 귀찮은 채광(AIMEe) 부터 농사, 심지어 용광로를 자동화 하거나, 태양광패널 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리거나, 발전기의 자원 낭비를 최소화 하는 등을 위한 것이다. 로직은 입/출력 설정하고, 드라이버로 일일이 설정하고, 중복되는 장치를 구별하기 위해 라벨러로 네이밍 하고, 일부는 고등수학 까지 동원해야 할 수도 있다. 이산수학 정도만 해도, 타이밍 회로 구성하는데, 별로 어렵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미적분 까지 안나온게 어디인가... (미적분 쯤이야 큰 문제는 아닐 수도 있겠지) 그래도 이 정도만 해도 의사코드에 의존해 코드만 짜던 코더들도 밥솥이 충분히 폭발할 수 있다. 프로그래머~억대연봉이 보장되는 개발자 수준 정도는 돼야 이 게임을 완전히 자동화된 새티스팩토리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개발자가 이 게임을 할 틈이 있겠는가? 개발자는 급여가 많은 만큼, 사무실에서 혹사당하고 있을텐데 말이다. 그래서 최소한 아두이노 정도는 다룰 수 있어야 한다. Trade는 컴퓨터와 커뮤니케이터 마더보드, 그리고 위성접시가 필요하다. 접시 동작도 자동화는 가능하지만, 수동조작도 그리 어렵진 않다. 프로그래밍 난이는가 꽤 어려운데다, 몇 번만 쓰고 안하게 되는게 Trade라서, 자동화도 큰 의미가 없다. Trade로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항목이 먹을것들이다. Organics를 다루는 상인이 곡물을 아주 비싸게 팔아먹는데, 내가 파는 금액은 얼마 안된다. 진짜 폭리 중에 폭리다. 그런데, 이런건 농사를 지으면, 해결되는 부분이고, 자동화도 가능하다. 그리고, 인게임 위키에 나오지 않는 물건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Fabricator가 있다. 제작 속도는 최대 5배가량 느리긴 해도, 일부 부품은 재료가 1/3 수준으로 할인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매리트가 충분하다. 다만, 이걸 제대로 써먹으로면, 기계 근처에 컴퓨터를 배치해야 하고, 그 컴퓨터에 장착할 manufacturing 마더보드를 만들 수 있는, 'fabricator is back' 이라는 모드를 꼭 깔아야 한다. Trade 꿀팁 하나 주자면, Sorter 마더보드가 들어가는 재료에 비해 상당히 비싸게 팔린다. 그런데, 농사를 자동화시키면, 가장 비싼 수정란을 어느 정도 양산시킬 수 있는데, 수정란 자체가 수 만 $로 너무 비싸서, 상인이 돈이 없어서 거래가 안될 정도다. 이 게임에서 문제가 하나 있는데, 최근에 Decay 업데이트 때문에, 농사 자동화가 큰 의미가 없어졌다. 괜히 자동화하면, 부패된 음식만 대량생산된다. 가공식품이나 열매류는 몰라도 곡물의 부패속도가 너무 빠른것 같다. 아직 까진 쌀(Rice)이 어디 쓸데가 없어서 숯 생산용으로 밖에 못쓴다. 어차피 부패된 음식도 그냥 갈아서 비료를 만들거나, 숯으로 만들 수 밖에 없다. 아무래도 방사선 조사를 통해 음식을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현실의 기술이 더 뛰어나다고 볼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 어스트로니어에 고급 로직과 현실성 조금만 끼얹으면 재밌겠는데.. 라는 아쉬움을 딱 해결해줄 흥미로운 게임입니다만(제목도 왜인지 어스트로니어를 선점당해서 급선회한 느낌이고요), 아직까지는 할만한 단계가 아닙니다. 게임이 뼈대만 서있고, 살은 붙어있네마네 논하기 이전에 아직 근육조차 똑바로 붙어있지 않거든요. 복잡한 대기 관리 시스템을 베이스로 하는 하드코어한 자원관리는 메인컨텐츠로 잘 자리잡혀있고, 적당한 오토메이션 역시도 구현되어 있고, 자원 채집을 통한 기지건축, 생존요소 역시 적당하게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개발진들도 3년동안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면서 착착 정식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고요. 이런 부분은 확실히 괜찮습니다. 저는 특히 전기 및 배관공사를 먼저 하고 벽면공사를 마무리해야 하는, 제법 현실적으로 머리굴리게 하는 요소가 마음에 드네요. 하지만 튜토리얼이 거의 기초적인 것 밖에 가르쳐주지 않고 있으며, 한국 게이머 한정으론 일부 용어만 찔끔 한글화해놓고는 양심없이 한글 나온다고 허위광고를 하고 있는 점이 점수를 많이 깎아먹습니다. 오히려 원어명칭과 한글명칭가 뒤섞여서 팁도 제대로 참조를 못할 수준이라 차라리 영어로 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이런 불편한 가운데에 하나 있는 컨텐츠인 기지건설도 (튜토리얼이 없음으로 인해서) 짜임새 없이 이리저리 만들어진 컨텐츠 그냥 날것 그대로 노출시켜둔 상태라 플레이가 정말 껄끄럽습니다. 하다 막히면 그냥 외부 데이터(위키 등)를 참고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며, 심지어 그 외부 데이터도 뭔소리를 하는지 모를 정도로 조악하거나 이제는 참고하기 어려운 구버전 내용입니다. 어떻게든 배워나가보려고 해도 초반부터 노가다할거리가 산더미로 끼어있어서 단순반복과 방황이 플탐의 80%를 차지하는 악재가 낍니다. 이래도 나 시간 많다 하면서 들이박을 수 있지요. 인게임 위키에 어지간한 정보도 있긴 하니까요. 하지만 난이도를 easy로 바꾸어도 얼마 안 가 산소부족 필터부족으로 죽고 가진 아이템을 날리고, 헬멧을 벗어도 숨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현재 엔드컨텐츠라고는 하지만 산소탱크 채우는 것도 초반에 준 산소탱크 다 쓰면 탱크리필 공정을 갖추는 건 머나먼 이야기인건 좀 에바죠. 초반에 몇 번 죽여서 이 게임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고 싶구나 하는 느낌이 아니라, 제대로 된 플레이를 위한 폴리싱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 가조립된 게임을 할 때의 막막한 느낌을 받습니다. 개발자가 옆에 붙어서 설명과 시연을 해야 게임을 할 수 있는, 알파 이전단계입니다. 해당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 중 시간이 정말 많고, 도망치는 게임 컨텐츠를 붙잡으려 쫒아다니듯 플레이해도 재미를 잃지 않으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 100% 한글화 도 안되있는 게임을 한글화라고 판매하는건 사기입니다... 게임을 하겟금 각국의 언어로 번역해서 판매해야지 몇퍼센트만 번역해놓고 100퍼로 번역한것처럼 광고하는것은 허위광고입니다. 게임성은 뛰어나나 업데이트 될때마다 번역을 기다렸다가 해야하는 번거로움....길게는 몇개월을 기다려도 번역이 안되는 상황...

  • 매우 매우 불편한 인터페이스.. 많은 버그들.. 아 한시간 플레이 했지만 너무 불편해서 환불

  • 이 게임 재미있습니다. 철 캐고 전기 끌어오고 용광로 작업하다 터지고(?) 조금 더 발전해서 얼음을 녹이고 기체를 섞어서 연료를 만들다가 터지고(?) 점점 더 커져가고 기지를 꾸미게 되면 정말 뿌듯해집니다. 지금은 그나마 튜토리얼 다운 튜토리얼이 생겨서 조금은 다행이지만,(그래도 아직은 설명이 부족함) 태양광 발전기가 해를 자동으로 따라가도록 회로를 짠다던지, 기지 내에 숨 쉴수 있도록 산소와 질소를 섞어서 채운다던지 하다보면 당신의 시간은 이미 저멀리 사라져 있을겁니다. 단점으로는 그 회로를 짜기 위해서는 따로 검색 해야 한다는점(당신이 정말로 똑똑하다면 직접 만드셔도 OK) 기체 압력으로 인해 펑펑 터져나가는 파이프라인이나 고압의 전류를 버티지 못해 타 나가는 전선을 신경 써주셔야 한다는거(효율적으로 설계하는것에 매력을 느끼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일단 기지가 완성되면 추가적인 탐험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아직'다른 지역 탐사에 대한 동기부여나 매력이 없음) 등이 있겠네요. 아참, Stationeers: H.E.M Droid Species Pack을 사시면, 당신의 캐릭터를 로봇으로 설정 가능해져서 전기만으로 생존 할 수 있게 됩니다. :D

  • 핸드 시뮬레이터 감성의 우주 프로그래머 핫산의 생존일지 테블릿을 참조하여 이미 완성된 장비들을 만들고 이용하여 설비를 구성하고 있으면, 마치 현대 우주인들의 우주 임무를 경험하는 느낌이 남. 특히 기체와 액체의 구현과 조작이 인상적. 산소와 가연성 가스들을 잘못 다루면 펑펑퍼퍼퍼퍼펖어펑 하고 당신의 베이스가 맨탈과 함께 날아간다. 그리고 대세는 땅 파고 물 부어 뎁히는 온천이라고 카더라.

  • 다양한 아이템과 무한의 건설이 가능한 세계에서 즐거움을 찾을수 있다

  • 공식 한글이지만 저퀄리티로 인해 유저 한글패치 추천. 창작마당에 유저 한글패치 있음(필수) 이 게임은 듀토리얼 필수게임입니다. 해당 사항에 포함하는 분들만 하실것. 공부를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게임공부에 자신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유튜브로 모든걸 배워야만 살아남을수 있는 게임(지인찬스 가능) 시작부터 익숙하지 않은 인벤토리에 1차 멘붕. 도구함을 열어보는 순간 이 많은 공구를 어디다 쓰지라고 생각하는순간 2차 멘붕. 뒤에 열거할수없을정도로 많은 고난이 존재하지만 친절하고 많은 듀토리얼에 감사하지만 그걸로는 부족해서 유튜브로 공부하면서 해야만 진행이 가능한 게임. 팩토리 게임,생존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

  • 스테이셔니어..... 얼리엑서스로 풀린 게임이다. 현재 패치와 업데이트를 병행하고 있는 제작사와 유저들의 커뮤니티를 확인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해야 한다. 단순한 그래픽에 보기엔 단순하지만, 게임의 자원채취와 그리고 자원을 이용해 업그레이드해가는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다. 제작사에서도 이에 대해 분명 알고 있기에 앞으로 개발을 진입장벽을 낮출것이라 예상된다. 간단히 태양광 패널의 설치는 쉬우나 태양을 따라가게 하는 과정을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이 해결 방안 과정에서 재미를 찾는 분에게는 꽤나 재미있는 게임이 될것이다. "내가 공대오빠다!" - 이런분들 강추!!!!

  • .. 나 이거 튜토리얼도 못깸 튜토리얼 깼다 !!!!

  • RocketWerkz + Early access = DAYZ II Won't Get Fooled Again

  • 히히 똥이다 똥 맛있네?

  • 복잡한 시스템을 가진 생존,기지 건설 게임을 하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우선 하기전 튜토리얼 정도는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들어가서 직접 하나하나 부딫쳐가며 배우다가는 흥미도 식어버릴 수 있고 너무 오랜 시간 헤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생존에서 재미를 느끼기보다는 몇몇 자동화 시스템을 구현하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몇가지 제작하기 어려운 합금들을 만들어보고 여러 냉각재들의 효율을 시험해 보는데만 수십시간은 훌쩍 지나갑니다. 후반에 자동수집로켓들을 만들어 돌리기 시작하면 무한광물, 가스를 얻을 수 있으니 편집증적으로 자동화에 파고들기 아주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 중반까지 MIPS를 배우기 까다로워 보여 벽면에 거의 100개정도의 프로세서를 붙여가며 뻘짓을 했지만, 혹시 이 리뷰를 보신다면 IC10칩을 생산가능할때부터 바로 활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MIPS자체가 매우 쉬운 구조의 언어라 30분정도면 투자해서 강의같은것을 찾아서 읽어보면 기본적인 활용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연결할 수 있는 디바이스가 6개밖에 안된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논리망 내에 해당 종류의 디바이스가 하나밖에 없다면 hash를 이용해서 훨씬 더 많은 장치를 칩 하나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칩의 리딩 속도가 초당 256줄 정도에 불과하여 물리적 한계때문에 여러개의 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알파단계라서 그런지 자잘한 버그가 몇 가지 있고 큰 버그가 하나 있습니다. 로켓 관련 버그가 정말 결정적이게 큽니다. 구글링을 해보면 버그가 걸리지 않게 하는 요령들이 나오는데 그 요령들을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거 자체가 굉장한 피곤을 유발합니다. 또한 처치곤란 reagent들도 짜증 유발자입니다. 저같은 경우 silo하나에 몰아넣었지만 원심분리기로 분리되지 않는 reagent들이 필연적으로 수십수백개씩 쌓이게 된다는 자체가 쓸데없는 chunk를 늘려 컴퓨터 자원을 먹는게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종합해서 말하자면 알파단계라서 여러 버그들이 있지만 취향이 맞다면 굉장히 즐길 수 있는점이 많은 샌드박스형 게임입니다. 추가로 가스나 용광로 관련해서 관련 시스템을 완벽히 이해하고 안전장치를 만들기 전까지 여러번 폭발, 사망을 겪을 수 있으니 대비해두실 필요가 있을겁니다. 꼼수로 폭발 직전 용광로를 어떤 수단을 동원해도 폭발을 막을 수 없다면 그 자리에서 그냥 분해시켜버리면 됩니다.

  • 배관 전기 설비 공학 탐험 우주 생존 최고

  • 일반 생존 게임에서의 농사란 땅에 씨앗 뿌리고 물 주면 끝나지만 이 게임에서의 농사란 최총 컨텐츠와 같다.. 농사를 지을수 있다면 물, 대기, 전력 수급이 안정적이라는 말이 되고 이말은 해당 설비를 만들수 있는 설비가 있다는 것이고 그것은 이 게임의 70% 정도 진행을 했다는 것이 된다..

  • 컨텐츠가 너무 부족함 구버전에 있던것들이 신버전에서 없어진거도 많고 튜토리얼, 한글화도 개판이고 게임이 친절하지가 않음 뭘 하려고 하면 구글, 위키 찾아봐야함

  • 아스트로니어 같은거 생각하고 왔으면 할거 못됨 ㄹㅇ 사지마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번역지원은 개뿔

  • 얘내들 업뎃 하는거 보면 게임 플레이를 전혀 염두에 두지않고 업데이트 하는듯 게다가 일부 구조물(물병 채우는 구조물)은 회전도 제대로 되지도 않아서 이상하게 설치가 됨. 얼리엑세스인걸 감안해도 좀 너무하지않나 -> 단순히 C키로 조정하면 그러는듯. 인서트나 홈키같은걸로는 제대로 됨. 그래도 이상한건 마찬가지인듯 그냥 난이도 어려운걸 떠나서 게임 자체가 꼬장이 심하다고 느낌. 스페이스 엔지니어 하는게 여러모로 더 이득인듯

  • 멀티 어케함 알려주실분

  • 한글 지원이라고 해놓고 해보면 튜토리얼도 못깰수 있음. 그만큼 지원이 안되고 차라리 영어로 플레이하면 튜토리얼 진행 가능합니다. 튜토리얼 하다가 본게임 들어가면 좀 많이 헤매는데 유튜브 참고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유튜브도 최근걸로 보시면되요, 업데이트후에 삭제되고 추가되는것들이 좀 있어서 그렀습니다. 게임은 재밌어요 이 글 쓴이후에도 계속할거같네요

  • 진짜 재미있다.

  • 기본 동작도 안 알려주는 이런 그지 같은 튜토리얼은 처음 본다

  • 이게임은 많은 요소를 고려해야하기에 산소미포함을 마스터했다면 해볼만합니다. 현실적인 물리법칙으로 인해 KSP보다 어려운 우주샌드박스게임 중 하나입니다.

  • 이 게임... 굉장히 어려운 게임입니다. 기지건설이나 자원 수집하는건 겉으로만 보이는 부분이고 게임을 조금 더 깊게 파고들면, 거기에는 거의 모든부분에 회로 설정이 필요한 변태같은 게임입니다. 광석을 녹이기 위한 용광로에서 부터, 농작물을 위한 물공급, 이산화탄소, 온도 조절까지 그리고 가스 필터링과 트레이딩 위성 추적 및 로켓 조정까지! (+자동화) 자신이 팩토리오나 새티스팩토리 등에서 회로 설계같은걸 좋아하는 분만 이게임을 추천합니다. IF, OR, AND 게이트 등을 활용해서 기지를 맛깔나게 만들어보세요.

  • 어렵지만 재밌음 공돌이 겡을 좋아한다면 즐길 수 있음 얼리 엑세스인 점을 감안한다면 괜찮은 듯

  • 조작감 개레전드 인터페이스이전에 조작감이 씹레전드임 앞으로 걸어가다가 a키를 누르면 왼쪽으로 1cm정도만 움직이고 앞으로 계속감 10분안에 멀미 쌉가능

  • 로버... 로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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