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Fear Effect Sedna Collector’s Edition
In addition to the core game, Fear Effect Sedna Collector’s Edition includes the game's digital soundtrack, alongside a PDF art book containing imagery from throughout the game's development process.
Fear Effect Sedna OST:
1. Far Away, North
2. Loading Guns
3. Story Of Our Life
4. Ultraviolet
5. In The Embassy
6. Ultraviolet (reprise)
7. Creakings
8. Oil Golem
9. Tales Of The Ancients
10. Mythology And Surgery
11. Legends
12. Tupilaks
13. Kyleigh
14. At Sea (part 1)
15. At Sea (part 2)
16. Offshore
17. Gate
18. Ijiraq
19. The Crossing
20. Upside Down World
21. Spirits
22. Borealis
23. Almost Home
24. Sedna
25. Are we all here? (theme by Matt Furniss)
게임 정보
Thrilling action and stealth gameplay enhanced by the Fear system, an exciting story and ultra-stylish cutscenes. Harness your team’s dynamic abilities to tackle enemies and puzzles like never before. This is the quintessential sequel for existing fans and a perfect starting point for newcomers.- The Fear Effect: When your fear meter rises, you will be more susceptible to injury but will receive a boosted damage output and special abilities. Deny fear with stealth and strategy through the new isometric viewpoint and Tactical Pause feature.
- Enter the spirit realm: Encounter mystical forces of the Inuit and supernatural creatures of the spirit realm. Will you dare to face the unexpected?
- Cinematic cut scenes: Striking animated visuals bring life to a wild, engaging story and dynamic characters.
- An array of weapons and character abilities: From silenced pistols and defensive turrets to flamethrowers and monstrous transformations!
KEY FEATURES:
- New environments in isometric view: Explore the deep caves of Greenland, abandoned scientific complexes, underwater stations and ethereal realms based on Inuit mythology.
- A real-time tactical action game: Exploit your heroes special abilities, and combine them to maximize your team's effectiveness in attacks.
- A deep and mature story: Learn more about Fear Effect's iconic characters' past as they delve into this new mystery.
- Explore a whole new culture: Myths from the Inuit people are imbued with power of the elements and the cold sea. Meet and fight unexpected creatures from the spirit re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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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괜찮은 그래픽 - 만화인듯 영화같은.. 만화같은 인물 렌더링이 전체적인 분위기와 조화가 잘 이루어져 이질감이 적고, 너무 높지도 그렇다고 낮지 않은 적당한 그래픽을 통해서 몽환적이면서도 날카로운 느낌을 게임 스토리와 더불어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물론 스토리 전체를 보면 이건 또 뭔 막장인가 싶은 생각도 들지만, 개인적으론 이것도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2. 부드러운 조작감과 넓은 시야 등각뷰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시야가 좁게 느껴지지 않고 그렇다고 어지러운 편도 아닙니다. 또한 4방향에 국한된 움직임이 아닌 전 방향 자유롭게 움직임이 가능하여 조작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낀적이 없습니다. 또한 벽 뒤편으로 가려지는 부분은 하늘색의 VR느낌으로 렌더링 처리하여 미래지향적인 세계관 분위기에 적절하게 표현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다만 플스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보니 PC에서 키보드 플레이한 기준으로 평가하자면 플스에 비해선 조금 딱딱한 조작감이 느껴진다는게 결점이네요.(그렇게 따지면 이건 어떤 게임이든 마찬가지일겁니다.) 3. 텐션있는 잠입 - 스네에에에에에에이크! 기본적으로 게임 스타일은 잠입으로, 일부 맵에서는 잠입에 실패하면 바로 게임오버인 맵도 있는만큼, 바다건너 섬나라 게임인(물론 지금은 죽은거나 마찬가지지만 - 애도) 고체뱀 아조씨가 나오는 금속톱니고체 게임에 비하면 다소 어정쩡하거나 아이러니한 요소(이를테면 조금 이상하리만큼 좁다 싶은 정도의 시야범위 - 뭐 게임플레이를 위해선 어쩔수 없는 선택지였겠지만)가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엄폐물 뒤 사각지대에 숨어서 적에게 접근하여 조용하게 암살한다는 컨셉을 이끌어가기에 충분한 게임 텐션을 제공해줍니다. 4. 만족스런 전략전술기능 - 까라면 까야지(?) 아군의 AI기능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 비교적 명령을 하달하지 않아도 잘 싸워주는 편입니다. 뭐 애당초 적 AI논리가 좀 병맛이라 플레이어로 지정된 캐릭터에만 집중공격을 해대고, 나머지 파티원들은 완전 개무시해버리긴 합니다만.. 그덕인지는 몰라도 플레이어가 적 주변을 맴돌아서 어그로를 끄는 동안 나머지 파티원들이 알아서 처치해주는 전략이 비교적 잘 써먹힙니다(아, 이정도면 그냥 적 AI가 병O이란 얘긴가..) 이것과는 별개로, 이 게임에는 본인을 포함 파티원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일시적으로 게임이 멈추고, 그 상태에서 이동, 사격, 회복 등등의 역할을 유저가 직접 컨트롤해서 지정해줄 수 있게 됩니다. 일시적으로 멈춘 것이기에 실시간으로 명령하달이 되는것이 아닌지라 전략을 짜는데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고, 더불어 동시에 여러 인원에게 명령을 내릴수 있어 상당히 효율적입니다. 명령이 일단 내려진 이후라도 다시 명령 기능을 활성화해서 수정도 가능하다는 점과 이러한 전술 기능을 통해서 싱글플레이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멀티플레이를 하는듯한 느낌을 주는 면에선 꽤 잘만든 기능인듯 합니다.(확실히 옆동네 !감나빗만 주구장창 해대는 턴제 슈팅게임보단 훨씬 나은 체계인듯 싶습니다.) 5. 그 외 소소한 기능들 - 병과가 나뉘어져 있어서 서로의 특성과 개성이 확실하며, 그로서 플레이 스타일을 꽤나 다채롭게 플레이 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할 권리가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 본인이든 파티원이든 어쨌거나 체력이 0이되면 죽는건 마찬가지지만, 파티원이 적어도 1명 이상 살아있는 경우, 플레이어가 죽게 되면 그 살아있는 파티원으로 자동으로 대체되며, 죽은 파티원에 다가가 부활을 시켜줄 수 있습니다. 만일 이때 메딕킷을 가지고 있다면 체력을 어느정도 회복시키고 부활시켜주지만, 없더라도 부활 자체가 가능하다보니 파티원을 살렸는데 그자리에서 맞아죽고 난 후, 대체된 파티원으로 아까 죽은 파티원을 살리는데, 살린 후에 그자리에서 또 맞아 죽고.. 이런 뫼비우스의 부활을 반복하는 좀비같은 플레이가 된다는점은 어쨌거나 유저에게 유리하게 기능을 둔 것 같습니다.(죽은 횟수에 상관없이 이 부활은 가능합니다. 단 모든 파티원이 죽게되면 당연히 그때는 게임오버) 단점 1-1.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 비해 부족한 컨텐츠 - 메인 게임은 있었는데요... 게임은 싱글플레이만 지원하며, 메인 게임 이외에 서브게임이나 미니게임 등의 요소가 없어서 게임은 오로지 메인 게임밖에 즐길거리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중간중간 숨겨진 보너스 토템을 모두 모으면 메인화면의 보너스 탭을 열람할 수 있지만 단지 그 뿐이라는게 큰 결점인듯 합니다. 보너스 토템을 통해 뭔가 게임 내에 플러스되는 요소가 연계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게임 특성을 따지면 멀티플레이를 통해서 유저맵까지는 아니어도 협동 플레이 모드나 PVP 배틀 모드라도 있었다면 상당히 괜찮았을법한 게임인데, 그런 기능이 일체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1-2.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 비해 부족한 컨텐츠 - 플레이타임이... 할인기간에 싸게 사긴했지만, 정상 가격이라면 약 1만원대로, 생각보다 비싼 게임이라고 볼 수 있을만큼 전체 플레이타임이 비교적 짧은 편입니다. 스토리도 플레이타임에 비례해 다소 전개가 빠르거나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뭔가 좀 더 있었으면.. 하는 미련이 남습니다.(그와중에 엔딩에 새로운 떡밥을 던져놓긴 했다만.. 뭐 어쨌거나)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조합해서, 이 게임에선 메인 게임 외에 서브게임으로 각 인물들에 대한 과거사를 보여주거나 인물관계를 보여주는 미션을 추가로 넣어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혹여는 맵을 선택하고 목표를 설정한 뒤 투입할 인원을 선택해서 플레이하는 커스텀게임 기능을 넣어뒀다면 조금 더 플레이타임을 늘릴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하다못해 연습모드나 무한 모드라도..) 2-1. 불친절한 요소들 - 그래서 어디로 가라고요? 일반적인 선형구조의 3D게임들과 달리, 이 게임에서는 뭘 해야되는지 초반에 알려주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게임 도중 '어디로 가야 하오' 상황이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이는 게임을 일시정지를 하더라도 목표에 대해 더이상 언급되지 않기 때문에 목적을 잊어버리면 그저 길을 스스로 찾거나 불러오기를 하거나 운이 나쁘면 해당 미션을 다시 해야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2-2. 불친절한 요소들 - 게임중에 자네에겐 옵션은 없다네. 게임 자체 내에서 그래픽이나 컨트롤 등 유저 옵션을 조정하는 기능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그러한 옵션을 게임 시작하기 이전 메인 타이틀 화면에서만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게임을 시작한 이후로는 옵션을 조정할 수 없고, 조정을 하기 위해선 타이틀 화면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따릅니다. 특히 이 게임에서 마우스 포인트는 흰색인데, 배경이 밝거나 하얀 바탕인 맵에서는 마우스가 보이지 않아 게임 진행에 어려움이 따르는 황당한 일이 벌어질 때가 많은데, 감마 조절을 해주면 포인터가 보이긴 합니다만 아까 말했듯이.. 감마 조정을 하기 위해선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세이브 지점까지 얼마 안 남은 상태라면 환장할 노릇인거죠. 2-3. 불친절한 요소들 - 키를 다 바꿀 수 있는게 아니었어? UI - 유저 인터페이스 - 게임마다 적합한 키 세팅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다른 게임에 약간이나마 적응되어 있다보면 이 게임을 처음 접한 유저로서는 비교적 이전에 자신이 하던 키 세팅으로 최대한 비슷하게 바꾸고자 하는게 공통적인 습관이자 갈망일겁니다. 물론 제작자가 제공해주는 디폴트 키 세팅이 꽤 괜찮을 때가 많지만, 아무튼 유저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건 생각보다 중요한 문제이기에 키 설정을 바꿀수 있는 기능을 넣어준 걸 보면 제작사도 어느정도 생각은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죠.(아예 이 기능조차 지원 안하는 게임들에 비해선..음..) 그치만 문제는 이 설정을 모두 바꿀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기본적인 움직임 조작인 WASD로 이동하는 기능 - 이것은 그나마 넘어갈만한 문제이긴 합니다. 왼손잡이가 아니라면 말이죠. 근데 잠입을 하기 위해선 왼쪽 Ctrl키를 눌러서 온오프를 합니다. 자주 쓰이긴 하지만 이동만큼 자주 쓰이는 기능은 아닌 만큼 T키나 G키 등 한번 눌러놓고 다른 키와 간섭이 없는 위치로 옮기고 싶은데.. 유독 이 키만큼은 설정에서 지정할 수 없습니다. 이동키와 같이 고정키라는 얘긴데.. 이때문에 앞구르기를 해야되는 상황에서, 습관에 익숙한 나머지 잠입키를 눌러버리는 애로사항이 꽃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와 비슷한 예로 C키가 있습니다. 이 키는 게임 내에서 메세지창을 닫거나, 스킵을 할 때 쓰이는 키인데, 키의 위치가 애매해서 매번 누르기가 참 뭐시기합니다. 그래서 위에서 언급한대로 T키나 G키 등, 게임내에선 쓰지 않지만 누르기 편하면서 간섭이 적은 위치로 옮기고 싶은데.. 이 키도 또한 고정키입니다. 생각보다 자주 쓰이면서도 중요한 키가 아니라 굳이 고정키로 만들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정키로 만들어놓아서 유저를 불편하게 만든겁니다. 다른말로 간단하게 말해서, 이건 반쪽짜리 키 설정이란 겁니다. 2-4. 불친절한 요소들 - 처음부터 다시해야돼? 보통의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이 게임도 세이브와 로드 기능이 지원됩니다. 물론 메뉴얼 세이브대신 오토세이브만 지원되는게 함정이지만요. 무튼 로드 기능이 있다는 점에선 일단 합격입니다..만 이 게임은 챕터가 딱 나눠져있다기보단 맵이 넘어갈때마다 컷씬으로 맵이 구분되어지는데, 비교적 동일 위치에 있는 맵까진 그렇다쳐도, 게임을 모두 완수한 이후에는 플레이 했던 맵(혹은 챕터)을 선택해서 시작을 할 수 있는 기능(마치 옛날 DVD에서 챕터 보기 기능처럼)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지원되지 않는 기능입니다. 따라서 임의의 맵 A를 플레이하고 싶으면, 처음부터 시작해서 그 맵까지 도달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 맵을 클리어해버리면 다시 돌아가지 못합니다. 차라리 메뉴얼 세이브 기능으로 세이브를 하지 않고 로드를 통해서 다시 플레이 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지만, 전적으로 오토세이브이기 때문에 그런 꼼수도 안먹힙니다. 망할! 2-5 불친절한 요소들 - 스킵.. 스킵!.. 네. 스킵 기능이 있긴 있습니다. 아까봤던 컷씬을 게임오버 당하고 다시봐야 된다면.. 더군더나 그 컷씬이 길기까지 하다면 짜증이 나기 마련이죠. 그래선지 제작사도 이런것을 알았는지 자비롭게도 처음 보는 컷씬이라도 스킵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스킵을 위해선 C키를 길게 눌러서 스킵을 해야됩니다. 아마도 의도치않게 스킵키를 눌러 스킵 되는걸 방지하기 위해 만든 장치라 생각됩니다만, 스킵하려는 유저의 입장에선 이 길게 누르는 것 자체만으로도 긴 시간이라 스트레스만 쌓이게 됩니다. 더군더나 스킵을 하는 상황은 처음 게임할 때가 아니라 게임오버 뜨고 다시 플레이할때가 압도적으로 많기 마련인만큼 안그래도 연속되는 게임오버에 스트레스를 받은 유저에게 회심의 한방을 먹여주는 꼴이 되어버린겁니다. 컷씬까지는 뭐 이해가 됩니다만, 진짜 문제는 게임오버 화면입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게임오버 화면이 생각보다 디테일하고 길게 만들어놔서, 스킵을 하기에도 애매해고 그렇다고 안하기에는 너무 긴.. 스킵하든 안하든 여러모로 유저를 폭발시키는 구조로 만들어놨습니다. 이 부분만큼은 그냥 C키를 누르자마자 스킵되게 만들면 안되었을까요? 3. 한글ㅎ...(갓윾비소프트! 도움!) 네. 한글화는 미지원입니다.(가엽고 따칸자로다!) 4. 그 외 기타 아쉬운점 - 개인적으론 점프 기능이라든지,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서 정밀 조준 기능을 넣는다든지의 좀 더 다양한 조작 요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플스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니 그러려니 하지만요. - 자동사냥이 대세인만큼(한국에 한해서..?) 사정거리 내에 적을 향해 마우스를 대고 왼쪽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자동으로 조준해서 사격을 하는 시스템은 뭐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편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메뉴얼로 직접 사격을 할 수 있는 기능도 넣어놨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아주 가끔이지만 적이나 아군의 AI가 한 곳에 박혀서 제대로 이동하지 않거나 엉뚱한 행동을 반복하는 버그가 있긴 합니다. 뭐 그래도 게임 플레이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수준이 아닌데다 그렇게 자주 일어나는 상황도 아닐뿐더러 외려 게임을 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것이라 딱히 걸고 넘어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부족한 컨텐츠에 더 말을 붙이자면.. 이것도 없고 저것도 없을바에는 차라리 난이도 선택지라도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지-노말-하드' 혹은 '노말-하드' 뭐 이런식으로라도요..(최소한 플레이타임이나 컨텐츠를 두배 이상은 뻥튀기가 가능했을겁니다.) 전반적으로 짜임새가 나름 괜찮은 만족스러운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론 꽤 재밌게 플레이하기엔 충분했던 게임인듯 합니다. 적다보니 장점보단 단점이 더 많은거 같긴 한데, 가볍게 플레이해보기엔 괜찮았던 게임이었습니다. 나름 난이도도 있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다보니 액션과 전략을 동시에 즐기기에 이만한 게임도 없는것 같습니다.